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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J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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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11 조회 7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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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화 - 진의 굴욕

그 이후로 진의 생활은 악몽이었다. 그녀는 학교에 팬티를 입고 가지 못하였다. 거기다 팬티 스타킹도 신지 못하게 하였다.

생리 하는 날에만 유일하게 팬티 스타킹을 신도록 허락하였지만 팬티는 안되었다. 한마디로 평범한 날엔 아랫도리가

훤히 뚫린채로 학교에 가는 것이다. 그렇게 야간 자율학습과 학원까지 끝마치고 집에 오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그와의 섹스였다. 그는 매일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에겐 고통스런 시간이었다. J는 어른들이 잠들고 나면 그녀의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그녀의 옷을 벗기고는 애무를 시작하였다. 진이 더 수치스러운건 그가 애무해줄때마다

그녀의 몸이 반응한단 사실이었다. 그가 유두를 빨때마다 그녀의 유두는 그녀가 느낄 수 있을만큼 빳빳하게 서버렸다. 게다가

그가 섹스전 아랫도리를 핥아주거나 손가락으로 가볍게 애무해주면 흥분을 참지 못하고 애액을 배출하며 그의 물건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신호를 보내었다. 그녀의 아랫도리가 충분히 젖으면 J는 자신의 물건을 꺼내 그녀의 질 속으로 삽입하였다.

진도 처음엔 아파했지만 최근엔 참을만 했다. 그녀는 처음엔 거의 비명과 가까운 소리를 냈지만 요즘엔 포르노의 배우들이

흥분에 겨워내는 소리를 자신도 비슷하게 내고 있었다. 처음엔 10분만에 사정하던 J가 이제는 30분이 넘어도 끝낼줄을 몰랐다.

애무와 30분이 넘는 섹스에 고3인 그녀는 지쳐갔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게다가 생리때마다 그녀는 그의 물건을 빨아주며

그의 정액을 들여마셔야만 했다. 그와의 섹스가 시작된 후 첫 생리날. 생리하는 날이 그녀는 그렇게 기쁠 수 없었다. 오늘밤은

그가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날 밤. 그가 그녀의 방에 찾아왔다. 그는 그녀에게

"저 생리해요. 아침에 보셨잖아요"

이젠 동생인데 존댓말까지 쓰고 있다.

그는 그녀를 노려보더니

"지퍼 열고 내 물건 꺼내"

그녀는 그의 물건을 꺼냈다. 이미 기세가 그녀의 보지를 뚫을 기세였다. 정말 생리중에도 하는 것인가.

"빨아"

"네?"

"아이스크림 빨듯이 빨아봐"

진은 그의 물건을 잡고 조심스레 입 안에 넣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처럼 그의 귀두부위부터 빨기 시작하였다. 전체적으로 혀로 핥으며 계속 그의 물건을 애무해주었고 그는 결국 내 입속에 사정을 하였다.

"삼켜"

그는 내머리를 붙잡고 내 입에서 물건을 못빼도록 하고는 내가 삼키길 기다렸다. 입 속에서 비릿한 정액 냄새가 나며 역겨웠다. 그의 정액을 삼키고 나자 그는 그제야 날 놓아주었다.

그 이후로 생리때마다 난 그의 정액을 마셔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진의 오랄에 만족하지 못했는지 어느날 생리때 항문 섹스를 강요했다. 그는 뒷치기 자세를 취하라고 그녀에게 명령했고

그녀는 그렇게 하엿다. 그가 치마를 올리고 레깅스를 내리자 진은 당황하였다. 그는 생리기간에 섹스를 요구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

"내가 너의 오랄 섹스엔 만족을 못해서 말야. 오늘은 색다른 곳을 공략해보려고"

그는 그녀의 뽀얀 엉덩이를 만지더니 항문을 벌렸다.

"흐흐흐 색다른 경험이 될거야. 아프더라도 참아"

사실 그녀에겐 선택권이 없었다. 그가 하자면 하는 수밖에. 처음 항문섹스는 첫경험의 통증보다 더 강했다. 그는 로션을 이용해 부드럽게 한 뒤 나의 항문 속을 파고 들었다.

"아흑"

나의 허리가 앞으로 쏠리자 그가 뒤에서 받쳐주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항문을 파고드는 통증.

"아흑"

수분이 지나고 그가 항문에 사정을 하였다. 그는 진이 침대에 쓰러지는 걸 보며 만족스런 표정을 지으며 방으로 돌아갔다. 그 이후로 그의 항문섹스는 생리기가 아니더라도

계속 되었다.

돌봐주시는 두 분이 일주일동안 집을 비우게 된 때가 있었다. 그 일주일이 그녀에겐 악몽같았다. 그는 그녀를 더 심하게 다루었다. 그녀는 집에서 옷을 입을 수가 없었다.

두분이 있어 사복은 그가 어떻게 통제할 수 없었지만 그당시엔 밖에 나갈때면 무릎까지 겨우 오는 스커트에 노팬티 아니면 티팬티 정도를 입고 나가야 했다. 거기다 그는 어디서 구했는지

진동식 자위기구까지 삽입한채로 나가도록 했다. 정말 온 사람들이 나만 보는 것 같았다. 그런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때마다

야릇한 느낌이 들기까지 하여 집에 왔을땐 아랫도리가 젖어있기도 하였다. 그런 나를 보며 그는 음탕한 여자라며 교육이 필요하다며

또다시 거칠게 다루었다. 그는 밥먹다가도 다가와서 밥먹는 도중 섹스를 해야만 했다. 복잡한 지하철을 같이 탔을때 그는 내 몸에 바짝 밀착한채 자유롭게 내 아랫도리에 손을

넣은채로 날 흥분시켰다. 그의 손가락은 거칠게 내 보지 속을 파고들었고 지하철의 흔들림과 그의 손가락 덕에 나의 아랫도리를 젖을 수 밖에 없었다.

거기다 어디서든 그가 원하면 섹스를 해야만 했다. 극장에 아침 영화를 보러 가서 사람이 없자 그는 나에게 옷을 벗을것을 명령했고 나는 옷을 벗은채로 섹스를 하며

영화를 봐야만 했다. 그 영화는 진의 생에서 가장 긴 영화였다.

어떻게든 임신은 피하고 싶은 마음에 J 몰래 피임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였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불안하였다. 19살의 나이에 자신은 학생이

아닌 창녀 같은 기분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10월말

그녀는 드디어 그에게서 도망갈 수 있는 구실을 찾았다. 바로 미국 유학. 한국에 있는 대학 진학을 포기한 채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해 매달리던 그녀였는데 입학 통지서가 날아온 것이다. 돌봐주시는 두 분께서도 기뻐하시며 등록금도 내주시었다.

J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그녀가 12월엔 떠난다는 걸 아는지 더 거칠게 그녀를 다루었다. 그녀는 조금만 더 견뎌내자 견뎌내자며

참고 또 참았다. 그녀가 한 가지 불안한 사실은 2달째 생리가 없다는 것이었다. 약을 몇 번 안 먹은 적이 있어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11월이 되자 헛구역질이 나오기 시작하고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니 임신이었다. 이제 19살. 미국 유학까지 앞둔

그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마음 같아서는 그냥 확 지워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그래도....그녀는 두분께 사실을 말씀드렸다. 임신 3개월이라고

아이 아버지는 절대 말씀 드리지 않고 그냥 강간 당했다고...아이를 지우고 싶지 않다고. 두 분은 며칠 고민 끝에 한 분이 같이 가겠다고 했다.

12월 진은 J 곁을 떠났다. 진은 절대 J에게 임신했고 당신의 아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그럼 그는 그녀와 아이를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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