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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눈물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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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00 조회 6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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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눈물3
혜정이의 집은 일층이다.
저 현관만 들어서면 바로 집으로 들어가 버릴텐데...
갈등으로 인하여 입안이 타들어갔다.
내어께에 기대있는 그녀의 머릿결에서 풍겨나오는 샴푸냄새는 더욱 나를
자극 시키고..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혜정이를 벽쪽으로 밀어부치고 화들짝 놀라 반쯤 벌어진 입 그리고 동그랗게 치켜뜨는 그녀의 눈을 무시한채 그대로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덥어 버렸다.
부드러운 감촉.......
그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이었나....
내가 놀란것은 그녀의 반응 이었다.
마치 그순간을 기다려온듯이 그녀는 내 입속으로 그녀의 혀를 밀어 넣었다.
머리속이 텅 빈듯한 느낌.....
느김이야 아무렴 어떠랴 둘은 그렇게 마치 더이상 내일이란 존재 하지 않는듯이
서로의 입술을 탐 하고만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난 서서히 그녀의 입술에서 내 입술을 때고 그녀를 보았다.
혜정이는 날 처다 볼생각도 안하고 그저 내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었는데
그녀의 뛰는 가슴이 내가슴으로 전달 돼어 왔다.
내 뛰는 가슴도 그녀에게 전해지리라...
손으로 턱을 들어올렸다.
술기운 때문이었을까?
붉어진 그녀의 볼....
꼭 다문 입술, 감겨진 눈.... 그리고 파를르 떠는 그녀의 속눈섭.....
우린 다시한번 서로의 입술을 음미하며 그녀의 집 문앞까지 왔다.
주머니를 뒤저 열쇠를 꺼내고 열쇠구멍으로 열쇠를 넣으려 하는대
잘 들어가지 않았다.
너무급히 서두르는 까닭이라...
내가 그녀에게서 열쇠를 뺐어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 설때 까지 우린 계속
입을 마추고있었다.난 혜정이를 문에 기대 세워놓고 계속 입을 마춘채
그녀의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손끝으로 전달 되어오는 부드럽고 따스한 그녀의 속살...
차가운 날씨건만 그녀는 브라우스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고 브래이지어만
착용하고 있었다.
손을 뒤로 돌려 브래이지어를 풀고......
그러는 동안 그녀는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
마침내 반쯤 드러나는 그녀의 가슴..
뽀얀 속살에 한손으로는 움켜쥘 수 없을 듯한 풍만한 그녀의 유방..
그리고 분홍빛 젓꼭지는 한껏 돌출되어 있었다.
입술로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애무하고 오른손으로 왼쪽 젓꼭지를 움켜지자
"아~~"
하고 그녀는 한숨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를 토해내며 내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 안았다.
난 다시 왼손으로 치마를 들추고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순간 그녀는 움찔 하더니 두 다리를 모으며 엉덩이를 뒤로 뺐다.
팬티속에 손을 넣은채 난 그녀를 처다보았다.
"아저씨 언니에게 미안해요...."
뜻밖의 말을 그녀는 내 뱉었고 난
"혜정아 아무 말도 하지마"
라며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찼았다.
꼭 안은채로 키스를 하며 다시 팬티속에 있는 손을 놀리려고 했지만
이미 두 다리를 모은채 엉덩이를 뒤로 빼고 있는 탓에 까칠까칠한 그녀의
음모만 느낄뿐 더이상은 진전 시킬수 없었다.
억지로 손을 밀어넣어 그녀의 가장 은밀하고 부드러운 속살에 내 중지가
도달했을때 그녀는 손으로 내 손목을 잡으며 말했다.
"아저씨 제발....."
"미안해요 더이상은....."
그러며 고개를 숙이는 그녀의 눈에는 작은 눈물 방울이 고였다.
순간 이성을 찼은 나는 집에 있을 와이프를 생각하니 소름이 돋았다.
자고 있으면 문제가 없을텐데 만일 안자고 있으면??
생각이 거기 까지 미치자 나는 더이상 지채할수 없었다.
오늘만 날이 아니지 않는가?
몸을 섞은것은 아니지만 이정도 까지 진행이 됐으면 혜정이도 나를 어느정도까지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고 다음에 다시 기회를 볼수 있으니 오늘은 이만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혜정아 미안해.. 내가 잠시 이성을 잃었었다"
면서 다시 그녀를 살며시 안고 가볍게 입술에 키스한뒤 집을 나섰다.
"안녕히 가세요"
라며 그녀는 문을 닫았고 철컥 하며 문 잠그는 소리를 등뒤로 하고 돌아서는 내 가슴은 꿈에 그리던 혜정이와 그런 관계로 발전했다는 기쁨과 오늘단지
이정도에서만 끝낸 아쉬움, 그리고 까닭 모를 불안감이 엉켜 답답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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