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오르가즘을 주는 확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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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11 조회 1,250회 댓글 0건본문
여자에게 오르가즘을 주는 확실한 방법에 관하여 (직접 느낀이야기)
우선 지금생각하는건 포르노나 에로물이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생각이다
내가 처음 입을 맞춘 19살때..서로 마주보고 입술이 가까워질때 난 입술만 마주닿으면 허억~ 신음을 내지르는 영화처럼 될꺼라 생각했다..그러나..촉촉한 입술의 감촉과따뜻함 말고는 온몸을 관통하는 그런 흥분은 커녕 맨숭맨숭했던 기억이 있다..
난 19살 처음 2살 연상과 사귀었다 . 서로다 이성 경험이 없었고 그저 서로에게 플라토닉 러브인척 멋지게만 보이려고 애쓰기만 했었다. 그러던 우리가 결국은 밤을 같이 보내게 되고 당연히 남자인 내가 아주 많은 노력끝에 몸을 섞게 돼었다..
..그럼 우선..그때의 풍경으로 돌아가 보자...
뭐든지 처음이란건 설레이기도 하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비극이 있다..
우리가 처음 안았던때도 그랬다..지금 생각하면 그녀에겐 한가지 다행스러웠던건 내가 무척 조심성이 많고 그녀를 사랑했다는거다. ..........처음인 남자를 포함해서 대다수의 남자들이 알고있듯 섹스라는건 아주 우람하고 단단하고 몇시간씩 버틸 능력이 있는 자지.(페니스란 말보다 실제적인 용어를 쓰고싶다 ^_^) 를 연분홍빛 부드런 속살을 가진 여자의 몸안에 싫다는 여자의 고통에 찬 얼굴을 무시하고 힘껏 밀어넣고 꽉 채워서 몇시간씩 왕복운동을 해대고..결국 그걸통해 고통에 찬 여인의 얼굴이 환희로 바껴가며 엄청난 쾌감에 몸부림치게되는 걸 상상하곤 하지만..실제는 절대 그렇지 않다..생각해 보라..그 단단하고 커다란것이 부드런 살속에 처박혀서
무시무시하게 긁어대는데 좋을 사람이 있겠는가? 아파죽는다...우리 남자들이여 상상에서 깨어나자...하여튼...그렇게 내가 처음 그녀와 몸을 섞는날...다행히도 난
정말 조심조심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갔다..겨우 입구를 찾아내고 슬쩍 허리에 힘을주기시작하면서 1 센티 정도 부드럽게 들어갈쯤..그녀는 아프다고 했다..잠시 멈추고..다시 움직이고..정말 천천히..조심스레 움직였다..그렇게 힘든 시간끝에 난 갑자기 밀려드는 사정 느낌에 그만 부르르 떨며 끝나고 말았다..그리고 얼마 후 나란히 누워서 했던 대화가 있다..
..나.. 많이 아팠어?
..그녀.. 응..
..나.. 아직 아파?
..그녀. 조금씩 따끔거려 그래도 아까보단 괜찮어..
..나.. 우리 같이 안는거 .어땠어?
..그녀.. 좋았어...
..나.. 응..나두..
..여기서 나는 오해를 하고 말았다..나는 정말 그녀를 안아서 몸으로 느껴지는 걸 생각하고 기억하고 만족했던거고 그녀가 말한 좋았다는 뜻은 사랑하는 나와 이런
깊은 관계를 나눈것이 좋았다는 뜻이었는데..이런 관점의 차이에서부터 남자와 여자의 성적인 갈등이 시작되나보다... ㅡ.ㅜ;; 그렇게 처음 스타트를 끊고나자..
정말 자주 우린 서로 섹스를 나누게 됐다..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다 내가 하자고 해서 했지만..그녀도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몸을 열어주었다..얼마지나자 그녀는 아픔도 많이 무뎌졌고 내가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을때 내 목이나 몸을 꼭 끌어안고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주기도 했다..신음소리도 내고..하여간 정말 아무 문제없는
완벽한 섹스였다...라고 난 생각했는데...
어느날 우린 서로 다투게 돼었고..어색하게 앉아있다가 난 그녀를 끌어당겼다
그때 그녀가 한 말.....넌 이것 말곤 생각나는게 없니?.... ㅡ_ㅡ;; 이상했다..분명 우리가 감정적으로 어떻게 돼었든 이 좋은걸 그녀가 싫다고 하다니..
...그래서 우린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게 돼었고 그날 나는 그녀가 섹스 행위 그 자체는 별로 정을 갖고있지않았다는걸 알게돼었다...ㅡ0ㅡ;;
그녀는 그러다가 얼마후에 헤어지게 돼었고 난 군대를 갔다..
난 선청적으로 원나잇 스텐드는 체질상 맞지 않는다..돈을주고 모르는 여자를 산다던가 우연히 만나서 그날 같이 잔다던가..그런적이 없을뿐더러 그러고 싶지도 않고..그런 환경이 돼도..심하게 말하면 흥분하지도 않는다..ㅡㅡ; 그렇다고 성적으로 무기력한것도 아니어서...음..너무 하고싶어서 미친상태에서 하루하루를 살때가 많다...
..ㅎㅎ^^;
그 후에 제대하고 이일 저일 하다보니 나이만 먹다가 28살에 한 여자를 사귀게 돼었다. 22살에 그녀와 헤어진 후 6년만에 맡아보는 여인의 향기였다..^^ 물론 그동안
여자를 안은적은 한번도 없다.. ㅡ.ㅡ""
이제 두번째 여자와의 성관계를 이야기해야겠다..
이 여자와는 같이 자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나는 이미 처음은 아니었지만 그녀는 처음이었다..ㅡ.ㅡ;; 그렇다 난 두명의 처녀를 안은샘이기도 했다..하여튼..
먼저 여자와의 기억에 섣불리 오해하는게 싫어서 모든걸 다 물어보며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다..
나......(가슴을 쓰다듬으며)..느낌이 어때?
그녀.. (처음이라 쑥스러워 어쩔줄 몰라하다) 응..? 으응??
나... ㅡ.ㅡ;; 아니야..나 인제 너 안으로 들어갈꺼야...
그녀...(고개를 돌리며 허리를 비틀어 내 성기가 자신의 문에 닿으려는걸 피하며)
무서...워...
나.. 아무일 없다구 거짓말은 못하겠다..사실 조금 아프긴 할꺼야..
그녀... 무서...워...
나... 하지만 한가진 약속할께..내맘대로 너가 아픈거 무시하고 막 하지 않을께
너가 힘들면 바로 그만할께.. 너가 아픈거 싫지만 첨엔 어쩔 수 없잖아..
정말 싫으면 중간에 바로 말해..나도 너 싫은건 하기싫어..
그녀.. (얼굴을돌려 날 바라보며..손을들어 내 목도 살며시 감싸며..)
믿을께. ..
나.. 그럼 첨에 한번 들어가구..움직이지않구 가만있을꺼니까..아파도 조금
참아볼레?
그녀...(말없이 내 목을꽉 끌어안고 눈을 감았다)
.........그렇게 우린 하나가 됐다..그날 내가 그녀에게 해준건 내가 다음 행동하기전에 하나하나 미리 말해줬다는 거다 그녀가 준비할 수 있게.. 그녀의 몸안에 들어가고 난 뒤에도 가만히 있다가 그녀가 안정이 돼면 5번 왕복하구 멈춘다고 통보까지 했으니.. ^^;; 그녀도 그 5번 움직일동안 숫자를 세며 몸으로 퍼지는 아픔을 참곤했다..
그리고 많이 힘든듯 보여서 그날 난 사정을 하지않고 중간에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또 그렇게 안고 또 사정하지 않고..그렇게 며칠을 하고 난 뒤
그녀가 아프지 않다고 했고..그때 부턴 정말 맘편히 안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얘기하는게 자연스러워 져서 하나하나 물어보며 했는데..음..
뭐랄까..여자에게 오르가즘을 주는 가장 중요한 열쇠를 발견하게 돼었다..
그건 바로 많은 대화였다....^0^ 내 성기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굵지도 않고
그냥 아주 평범한 크기이다 키도 170밖에 되지 않고 체격이 크지도 않다 하지만
나와 함께 잠자리에 드는 그녀는 늘 숨이 끊어질듯한 순간을 경험하고
온몸을 덜덜떨곤 한다..솔직히 내가 사정하는것도 무척 좋지만 그녀가 절정에
다다라서 신음을 내지르며 호흡이 불규칙적으로 변해서 부르르 떠는걸 보는게
더 좋다.. ^^
.하여간 그녀와 그렇게 편하게 안기 시작하고 3번째 날인가 삽입 후 3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그녀가 이런 말을 했다..
그녀....자기야..
나 .....응?
그녀.... 나 오늘 ..느낌이 이상해..
나.......응? 왜? 힘들어? 아퍼? 그만할까 ?
그녀.....아니..(날 꼭 끌어안으며) 바보..그런거 말구..
나.......( 다시 움직이며) 왜..뭐가 어떤...데....?
그녀....몸안에 자꾸 이상한 느낌이 퍼져...
그 후에 정말 거짓말 안하고 삽입 후 4분정도 지나자 내어깨를 꽉 움켜잡으며
으으윽~~저 깊은 곳에서부터 쥐어짜는듯한 이상한 신음을 토해내며 허리를 들어
올렸다..그리곤 온몸에 힘을 꽉 준체 잠시 내 움직임에 흔들리더니 울음을 우는듯이
숨을내쉬다간 머리를 좌우로 급히 흔들다가 짧은 비명을 내지르고 축 늘어졌다
몸에 퍼져가는 짧은 경련도 보였다.. 정말이지 그 모습은 포르노나 에로영화에서
보이는 그런 모습이랑은 전혀다른 짜릿한 풍경이었다..
그러고 보니 내 첫여자는 함께 잘때 이런적이 없었다..휴우우..왠지 미안해진다
조금만 더 그녀에게 신경쓰고 내맘대로 하지만 않았으면 그녀도 섹스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그런데...여기서 끝이 아니다..이 두번째 여자와의 관계에서도 난 실수를 했다
옛날 첫번여자와는 내게 사정느낌이 오면 그냥 바로 끝내곤 했는데..
두번째 여자와는 서로 안고있는게 너무 좋아서 끝내기가 싫어 사정을 참곤 했다.
한가지 신기했던건 난 사정조절이 잘됀다..ㅡ.ㅡ;; 어느날인가는 그녀와 안고선
쉬지않고 1시간 40분을 움직인적도 있다..그녀가 나중엔 밑에서 두 다리를
벌리고 공중으로 띄워논체 1시간 40분이 지나니까 허벅지 안쪽 근육이 경련이
나서 힘들다고 호소했으니까..그날 같이 나란히 누워 잠잘때 그녀는 다리근육이
땡겨서 끙끙거리느라 잠들지못했다..ㅡㅡ;; 밤새난 그녀의 다리근육을 맛사지해주며
같이 못잤지만... ...
하여간 어떤 실수이냐면...내 생각엔 여자는 몇번이고 느낄 수있을것 같았다
왜냐면 그런 영화내용이나 소설이 많아서...ㅡ.ㅡ; 그렇잖은가..거의 대부분
영화나 소설이 무지막지한 남자의 허리움직임에 여자는 몇번이나 절정을
느낀다고 하니... ㅡ0ㅡ;; 아마 그런 잠재의식이 있어서..그랬는지..그녀도 처음에
한번 절정을 느끼고 나서도 내가 계속 움직이면 별말 없이 가만있었으니..
단지 중간중간 아프다고 얘기는 햇지만 조금 속도를 천천히 줄이기만 했고 그녀도
별 말없이 내가 하는데로 다 받아주곤 해서..나도 그녀가 계속 좋은 느낌을
받고있는줄 알았다...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그러니까..한 1시간정도 사랑을 나누다 그녀의 몸안에 사정을 하고 20초 정도 가만히
쉬고있었는데..(이때가 참 좋다 편하고 날 감싸 안아 쉬는날 토닥이는 그녀의
손길도 좋고) 갑자기 또 계속 하고싶은 생각이 드는것이었다..(자주 이러진 않지만
가끔 이런날이 있다 사정후 발기가 계속 유지돼는 날..) 그래서 30초정도 쉬다가 다
시 이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녀도 첨엔 설마 하다가 정말 계속 움직이자
손으로 내 어깨를 미는듯 제지하다가 곧 내가 하는데로 가만 잇어줬다..
난 그때 속으로 아마 그녀에게 의기양양했던듯 싶다..어때? 나 능력 좋지?..
이런 종류의 어린애 같은 자랑스런 기분... ㅡ.ㅡ* 결국 두번쨰 도 한시간이 넘어서
끝이나고..우린 잠들었다..그리고 한 두시간쯤 후에 잠에서 깬 나는 옆에서자는
그녀를 또 안고싶어졌다... ㅡ.ㅡ;;(내가 생각해도 어떤면으로 난 이걸 너무 좋아하
는듯 하다..) 그래서 자는 그녀 위로 살며시 올라가자 잠에서 깬 그녀는 내게
안됀다고 했다...( 난 상대가 싫어하거나 거절하면 바로 그만둔다..)그래서 얼른
옆으로 내려오자..그녀가 웃으며 내게 안기며 말했다..
그녀......어휴...우리자기 변강쇤가봐..
나.........(좋은 뜻인지 나쁜뜻인지 분간이 안간체로 ) 으..응..? ^.^;;
그녀......정말 지금 또 하고싶어?
나......... 응...
그녀.... 그럼..조금만 있다가 해..지금은 좀 아퍼..
나..........(헉!)..아퍼? 앗! 어디가? 많이아퍼? 이런..언제부터..? 바보 아프면
진작 말하지... ㅠ..ㅠ
그렇다..그녀를 달래서 실토하게한 바로는 처음 절정을 느낀후론 그냥 약간
좋은느낌이 몸에 퍼지긴 하지만 곧 아파지기 시작하구 힘이든다는거였다..
...ㅜ..ㅠ;; 정말이지..그말듣고 난 많이 감동했다...어떤 여자든 자기 남자가
원하면 말없이 참고 원하는데로 해주는면이 많다는걸 깨달았다 .. 흑...
그 후론 난 그녀가 느끼면 그 후로 10분을 넘기지 않는다 ..그녀가 특별히 원해서
계속하길 바라지 않으면 내가 사정하기 전이라도 그만둔다..
오히려 나중엔 그녀가 내게 미안해하곤 했으니까.. ㅎㅎ
그렇게 천사같은 그녀와도 일년정도 지난 후 가슴아프게 헤어지게 됐다..
그 후로 2년정도가 흘러 난 30을 넘겼고 아직 애인이 없다 하지만 주변에
직장 동료나 옛날 친구등 서로 친해지고 가까와져서 관계만 맺는 사람들이
3명정도 있다..그중에 옛날 고등학교때 친구인 여자는 결혼 후 애도하나 낳고
살다가 이혼한 아픔이 있다 아이도 남자가 데려가서 이혼할때 받은 아파트에서
혼자 산다..그녀와의 얘기를 해보겠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친구들과 만나 자리에서 그녀를 보게됐다..오랜만이라 반갑
기도 했고 뭐랄까 원숙함을 풍기는 그 모습에 반해서 전화번호를 건냈고
며칠 후 만나서 저녁을 먹었다..그때 까지 난 결혼했었는 줄 몰랐다 ,,그날
인생에 대해 사람에 대해..여러 얘기를 나눴고 자기의 실패한 인생얘기도
꽤 자세히 말해주었다 . 첨 만나서약간의 어색함도 그렇게 오랜 시간 진실한
얘기를 하다보니 다 없어지고 같이있는 자리가 편해질 무렵 헤어질 시간이 왔다
난 아무생각없이 데려다 주겟다고 했고 그녀도 웃으며 자연히 내 팔짱을 꼇다.
그녀의 집앞에 다와서 그녀는 내게 자기 사는곳 한번 보여줄까? 했고 나도 그럼
커피는 잇냐고 물었고..스스럼 없이 그 집에 들어갔고 그날 우린 같이 잤다.
같이 커피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난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저..입술이 이제보니 참 예쁘다..뽀뽀하고싶을만큼..,)그리곤 나도모르게
얼굴이 빨게지고 가슴이 쿵쿵거렸다..그러자 그녀가 마구 웃으며 ...(얘는 ..뽀뽀가
뭐야..ㅎㅎㅎㅎ 너 얼굴 빨게진거보니 진심이구나..ㅎㅎ어머..얘 이제보니 늑대
잖어... ㅎㅎ) 난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다가가서 천천히 입을 맞췄고
잠시 입을 꼭 다물고 있던 그녀도 조심스레 내 어께에 손을 올려놨다..
입술이 열리고 조심스레 그녀의 혀를 내 혀로 문질르다가 그녀를 꼭 끌어안았다
식탁 의자앞에서 우린 엉거주춤 끌어안곤 아주 오래 키스를 나눴다..입을
맞추며 그녀의 몸을 쓰다듬고 머리를 쓰다듬고..그러다 내가 일어나며 그녀의
손을 끌었다 .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날더러 샤워를 하라고 햇고 난
그녀가 건네주는 수건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 깨끗이 씻고 나왔다..
그리고 그녀가 열어주는 방안에 들어가서 씻으러 간 그녀를 기다렸다..
잠시뒤에 머리를 틀어올리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며 그녀가 들어왔다..
그리곤 화장대 앞으로 가서 세수뒤에 바르는 뭐가를 꺼낼때 뒤로가서 그녀를 안아
침대로 데려왔다..참 여기까지 서로 어색하기 그지없었지만 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머리카락과 코와 턱 목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다시 입을맞췄다
그렇게 옷을 하나하나 벗었고 둘다 알몸이 되고 꼭 끌어안았을때..
...그동안 의 습관대로...난 또다시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ㅡ.ㅡ;;;
나.....너 랑 이렇게 안고있으니까 참 좋다...
그녀...(수줍..) 응...으응....
나.....가슴이 참 예쁘네...
그녀...거짓...말...
나......아냐..귀여워 ( 젖꼭지를 살짝 빨아들이면서)
그녀...간지러..
나......어..간지러..? 그럼 여긴..?
그녀...(목을 움츠리며) 야아...간지러..
나...... ^^ 너 간지럼 많이 타네..후후..어디가 제일 심하게 타는지 찾아봐야지..
그녀...(몸을 움츠리며 눈을 흘긴다) 야아..하지마..ㅎㅎㅎ 간지러..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는 순간 날아가고 우린 어린애들처럼 침대위에서 서로의
몸을 만져가며 장난을 쳤다..그런데 정말 그녀의 그런 모습이 귀엽고 예뻤다
나...... 너 허리랑 엉덩이도 참 예쁜거 알어?
그녀....(물끄러미 날 보며) 나..그런얘기 첨들어..
나....... *.*? 설마...너 옛날 남편이 그런말도 안했어?
그녀.....응....
나....... ... ... ... ... ... ...
그리곤 잠시 뒤에 우린 몸을 합쳤다..늘 그랫듯이 난 정말 천천히 부드럽게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쓰다듬듯 그렇게 그녀의 몸안을 내 성기로 쓰다듬는기분으로
조심스레 움직였고 두손은 그녀의 목뒤로 안아서 얼굴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
그녀도 내 등으로 팔을 둘르고 내 몸이 자기안 깊이 들어올때마다 깊은 숨을 쉬며
몸을 밀착시켰다..
나......( 깊이 몸을 밀어넣으며) 너 몸안에 느낌 참 좋다..포근하고 따뜻하고
사랑스럽구 귀여워..
그녀...( 숨을 내쉬고) 그..래?..(다시 내 몸을 안은팔에 힘을주며) 정말 그래?
나..누가 날 예쁘다고 하는거 첨이야 내 몸이 좋아?
나......응..너 몸 참 예뻐 가슴도 귀엽구 허리도 예쁘구 엉덩이도 귀여워..
그때 내가 약간 그녀의 몸안 위쪽을 스치며 성기가 지나갔다..
그녀,...(숨을 갑자기 들이쉬며) 으음...
나.......(어..여기가 민감한건가...)
다시 그곳을 지나갔다..그러자 그녀가 내목을 꼭 안는게 아닌가..난 그녀의 목을
안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그 위치를 천천히 계속 자극했다..
잠시뒤..정말 그녀의 몸에서 반응이 나타났다..
그녀........ (내 목을 끌어당기며..) 나..느낌이..와...
나............그냥 펀안하게 느껴..
그녀..........응....그런데..이런 느낌 첨이야...
나.............( 애까지 있는데.. *,.*)
그녀..........(한숨을 쉬며 다시 고쳐 내 목을 끌어안으며) 자기라고 불러두 돼?
나.............응
그녀...........으음...자기..야...(내 등을 꼭 끌어안았다)
그렇게 한동안을 움직이니 그녀의 호흡이 많이 가빠졌다 ..그때부터 약간
빨리 움직여 보았다..그러자 갑자기 그녀의 손이 내 허리와 엉덩이 등 어깨
등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힘을 주는게 느껴졌다..그러다간 갑자기..정말 갑자기였다
....으으으윽~~~윽...윽..으..윽...그러면서 얼마나 세게 내 등을 끌어안는지
내 움직임이 멈춰질 만큼이나 세게 끌어안으며 그녀도 모르게 내등에 손톱자국을
남겼다. 그리곤 호흡이 힘든사람처럼 100미터 달리기 끝난사람처럼 숨을 쉬다가
늘어지기 시작했다..그때쯤 난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를 끌어안고 옆으로 누웠다
그녀가 내게 기대며 잠에 빠져갔다..온몸엔 정말 많은 땀이 젖은체..
물론 난 사정하지 않았다..그녀가 너무 빨리 느낀것이다..삽입 후 한 5분..
여기서 우리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하나를 짚어보자 만약 여자가 5분만에
느끼려면 엄청나게 강하고 빠른 피스톤 운동을 해야만 그렇게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정말 천천히 움직였고 별로 자극한것 같지 않아도 여자에겐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
...내가 경험한 노하우는 바로 이거다 뭐냐하면 서로 안게될때 다정한 대화를 통해서 여자의 마음이 먼저 열려야 한다는 거다 그렇게 된 후에 정말 아끼고 사랑스런
느낌을 여자가 받도록 움직이면 거의 80%는 성공이다 하지만 나도 남자라
힘든 부분은 정말 흥분했을때 남자라면 누구나 그렇듯 정말 마구 힘껏 움직여 사정을 하고싶어진다는것이다 ..정말 이런 충동을 절제하고 부드럽고 천천히 움직이기
얼마나 힘든 지... ㅡ.ㅜ;; .. 그리고 대다수의 여자는 빨리 움직이는걸 싫어한다..
천천히 부드럽게 쓰다듬듯이 움직이는걸 좋아한다..그러다 거의 절정 목전까지
다다랐을때 심하지않게 내 치골이 그녀의 치골을 가볍게 내리쳐서 탁! 탁!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움직이면 바로 느끼기 시작한다..내가 그동안 안은 8명의 여자가
2명 빼곤 다 그랬다..그 2명 이야기는 조금 뒤에 하기로 하고 하여간..그렇게 그녀를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그리곤 2시간쯤 뒤에 우린 첨부터 하듯 또 안았고 그녀는
또 느꼇다..난 사정하지 않았고..또 2ㅜ시간 뒤에 우린 또 안았고..그렇게 온 밤을 새우고 아침 동이 틀때쯤 마지막 관계에서 그녀가 느낄때 나도 사정을 하고..우린
씻고.....출..근..! 해야했다 .. ㅜ..ㅠ
그렇게 힘들게 하루를 일하고 우린 그날 저녁 또 만났다.. ^,.^
그날 그녀가 이런 얘기를 했다
그녀......난..사람들이 오르가즘 이야기를 하면 다 거짓말일꺼라구 생각하기도
했어..
나..........으 응??
그녀......영화같은거 보면 여자가 막 소리지르구 그러는게 이해가 안갔거든..
나..........으응...
그녀......그런데 .. 정말 이런느낌 처음이야..막 땅이 흔들리기도 하구..
속에서 뭐가 막 내 몸을 태우면서 돌아다니는 느낌이야
나..........응... ^^;;
그녀.......근데 너 정말 신기하다..어쩜 밤새 몇번이나 하니..?
나..........(으응..사정은 한번도 안했는데 모..) 어...그게 글쎄..^^;;;
그녀.......옛날 남편도 날 자주 원하긴 했는데..첨엔 아프기만 했구 그 후에 아픈거
지나간 후에는 그냥 뭐하는지 잘 몰랐어...
밤이면 자기전에 막 나 벗기곤 올라와서 막 움직여대기만 하구
좀 그러다가 부르르 떨다가 옆에서 잠들어 버리구...
그 후에 애 낳구 몇번인가는 가끔 찌릿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난 그게 오르가즘인줄 알았어....근데 너랑 할땐 첨 너가 내안에 들어오면
그런 찌릿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구 ..나중엔 그게 쌓여서 폭발해 버려..
나..........고마워...나를 통해서 그런거 느껴줘서...
그녀.......어머..무슨 말이 그래..?
나..........저기..어번에 이렇게 한번 해보면 안될까?
그녀.......어떻게 뭘? *.*
나..........음...너 느끼구 나서...음...하여간 그 후에도 오래..계속 너랑 해보구
싶어서....
그녀.......오래? 그게 가능해... *.*? 얼마나....
나.........아니 모 그냥...그냥 중간에 힘들면 말하구...
그녀......ㅎㅎ ^^ 너 하고싶은데로 해봐...
난 두번째 사귀던 여자에게서 했던 실수를 다시 실험해 보고 싶어졋던 것이다.
우린 저녁을 먹구 침대로 파고들었다..그녀도 어제보단 많이 여유롭고 대범해져
잇었다...역시 관계를 시작했구 오늘은 조금 내 맘대로 첨부터 빨리 움직였다..
아파하진 않길레 그렇게 계속 움직였다 조금 세게 거칠게도 움직이구..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치고 내 몸을 아주 깊이까지 밀어넣구 문지르기도 하고..
그러다 느낀건데...싫어하진 않았지만..조심스레 할때보단 약간 덜 느끼는 듯
했다...그래서 다시 어제처럼 조용히 따뜻함과 친밀감을 담아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곧 그녀에게서 반응이 왔다..그 반응이 그녀의 몸안에서 충분히 쌓였을 쯤 다시
내 맘대로 움직였다..그렇게 하니 그녀의 반응은 좀 늦게 찾아왔다..내가 땀에
흠뻑 젖어 그녀의 가슴과 배가 내 땀으로 수영장이 될 무렵 그녀가 폭발했다...
그러나 난 그녀의 반응을 무시하고 계속 움직이며 그녀를 안았다..삽입후 15분 후에
그녀가 느꼈구..그 후로도 한 30분정도를 계속 움직였다..그녀는 간간히 짧은
신음을 지를뿐 다시 절정을 향해 치닫는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한참 후 난 그녀에게
물었다...
나.....혹시 아프거나 싫은느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