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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17 조회 9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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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을 졸업하고 금년 봄에 G은행에 입사한 문기수는, 수년 전에 졸업한 옛 수학선생인 김재희를 교무실에서 만나 인사하고, 대학졸업과 G은행 취직에 관한 이야기 등을 전하고, 앞으로 자주 찾아 뵈옵겠다고 작별인사를 하면서, 정든 고교교사를 둘러보면서 고교시절의 감회에 젖고 있는데, 본교사의 옥상으로 통하는 외부계단 으로 올라가 학교 전경을 감상하려 하였는데, 옥상에는 T셔츠, 형형색색의 그림으로 가득한 남방을 입은 학생 3명이 비실거리며 올라와 히죽거리고 있다. 머리가 비교적 긴 것을 보아 졸업반, 즉 3학년생인 것 같다. "왜 여태 안 오지?" "좀 기다리면 올 거야." "교대 교대로 하고, 점수 올리라고 밀어 붙여야지." 이야기 내용이 사뭇 알 수 없고 짐작조차 힘들다. 문기수는 언뜻 이들이 불량학생 이고 성적이 형편없는 꼴지 망나니들임을 짐작할 수 있다. 얼마 후에 문틈에 비친 여자가 그의 은사인 수학선생 김재희가 아닌가. 외부계단으로 올라와 수조탱크 구조물 옆에 서자 마자, "왜 이번에 우리 점수 형편없이 매겼어요? 오늘 여기서부터는 봐준다고 약속해 요!" 한 놈이 수학선생에게 항의 조로 말하면서 삿대질을 하고 있다. 그러자, 다른 둘은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벗고 콘크리트 벽에 기대선 28세의 여교 사의 어깨를 꽉 잡고 앞으로 당기면서 진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여기선 싫어, 이러면 안돼 ..." 여선생은 콧소리로 몇 마디 하면서 몸을 꿈틀거렸다. 다른 한 놈이 달려들어 그녀의 스커트의 허리단추를 재빨리 풀어 내리고 그 속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내렸다. "아, 안돼!" 문기수는, 그토록 근엄하고 존경스러웠던 김재희 선생이 아직 어린 고교생들에게 저항도 못하고 당하고 있는 것을 보고 무척 안타까웠으나 이들과는 성관계가 한두 번이 아닌 것처럼 태연히 진행되고 있는 것 을 볼 수 있었다. "봐요, 전에 나와 할 때 남자가 두세 사람씩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오늘 같은 반 아이 둘을 데리고 왔잖아요. 서먹서먹하게 굴어서 우릴 실망시키지 말고 ..." 하체를 완전히 드러낸 남학생 셋과 28세의 여교사는 서로 처음에는 망설이더니, 앞에 이야기를 한 M학생이 여선생을 벽으로 부쳐 세우고, 아랫배 사타구니 사이의 검은 숲아래에 얼굴을 갖다대어, 양손으로 숲 주 위를 잡고 벌이더니 입으로 여선생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한 것이다. "음 ... 안돼 ..." 안된다는 말만 할 뿐, 건강한 제자가 놀리는 혀끝이 그녀의 음핵을 찾아 애무하는 통에, 전신이 마비된 듯, 눈을 지긋이 감고 서서히 허리와 백설같이 흰 엉덩이과 아랫배를 좌우로 놀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애무를 하고 있던 M이 여선생의 보지 털로 뒤덮인 숲에서 얼굴을 들고 나머지 동료 학생들에게 휙 돌리더니, "너희들 왜 왔어? 선생님 기쁘게 해 들이기 위해서 왔으면 빨리 젖을 빨아 드려!" 하체를 알몸으로 벗은 두 남학생의 아랫배에는 이미 하늘로 치솟은 탄탄한 방망이 같은 자지가 마치 이물질처럼 달려서 상하로 꺼떡꺼떡 하고 있다. 이들은 얼른 달려 들어, 여선생의 상의와 부라자를 벗겨 알몸으로 만들고, 벽에 기 대어 양다리를 벌려 제자에게 보지를 빨리면서 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좌우에 각각 서서 맹렬히 빨기 시작했다. 세명의 남학생에게 동시에 양 유방과 보지를 빨리고 있는 그녀는 스승과 제자라는 평소의 이성이 마비되어 가는 듯, "음.... 음...." 애타듯, 마치 섹스를 안달하는 듯한 요상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난생 처음으로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던 사제간의 그나마 1대 3의 광란을 엿보고 있는 문기수의 사타구니의 자지가 서서히 부풀어올라, 굵은 방망이처럼 바지 속에 움틀거리기 시작했다. "선생님, 누워요." M학생이 보지를 애무하다가 거기에 흘러나오는 물을 빨면서 철벅거리다가 누우라 고 권한다. "아.... 어떻게!" 젖꼭지를 애무해 주던 두학생이 그들의 내의를 얼른 갖어와 바닥에 깔았다. 여선생은 눈을 감은 체, 입술을 살며시 벌리고 가쁜 숨을 쉬면서 M학생이 몸을 받쳐주는 대로 이들의 옷위에 하늘을 향하여 누웠다. "선생님, 누가 선생님 위에 올라갈까요?" M학생이, 아직도 완전한 숲을 이루지 않은 자지를 잡고, 유들유들하게 미끈한 여 선생의 각선미를 탐욕스럽게 내려다보면서 말했다. "무슨말.... 난 몰라!" 그러자, M이 나머지 둘에게 말했다. "우리들 중에서 자지가 제일 큰애가 선생님을 안아 주고, 나머지는 옆에서 애무하 기야, 자 가까이 와서 서로 봐!" 세 남학생은 성이 나서 90도 각도로 탱탱하게 팽대한 각자의 자지를 가까이 대고 비교한다. 역시 M의 것이 굵고 길다. "선생님, 제 자지가 제일 커요. 올라갈께요!" 여선생은 대꾸도 않고 숨을 몰아 쉰다. 누워 있는 여선생의 미끈하고 포동포동한 좌우의 다리를 나머지 두학생이 집고 좌 우로 벌려 준다. 털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던 그녀의 성숙한 보지가 학생들의 눈앞에 드러났다. 거대한 유방과 탄탄하게 튀어나온 젖꼭지와 함께 가장 호기심을 끄는 그녀의 보지 는, 검은 털 바로 아래 얼마 전까지 M학생의 알뜰한 애무로, 진주 같은 크리토리스가 살며시 새싹처럼 드러났고, 그 아래에, 이 것이 근엄한 선생님의 육체인가 의심스러울 만큼의 음탕한 보지구멍이 입을 열고 애타게 남자의 자지를 기다리듯 발랑발랑 움 직이고 있다. M은 벌려진 양다리 사이에 허리를 고정하고, 손으로 자신의 성난 자지를 잡아 보 지구멍에 조준하여 휙 허리를 밀어 부쳤다. 그의 자지는 넘쳐흐르는 음액으로 흠뻑 젖은 그녀의 보지구멍속 깊이 미끄러지듯 일순간에 삽입된 것이다. 여선생의 어깨를 양팔로 잡고, 힘차게 섹스 동작을 개시하였다. 김재희 선생은 민망한 생각과 성적 흥분이 교차한 가운데서 눈을 감고, 제자들이 좋을 데로 몸을 맡기고 있었으나, M학생의 자지가 자궁 가까이 까지 깊숙이 삽입되자, 양다리를 위로 치켜세우고, 제자의 허리를 허 벅다리 사이에 넣어 조이면서 남학생의 섹스동작에 맞추어 거대한 엉덩이를 사정없이 흔들어 댔다. (워.... 제자들에게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오히려 한층 더 좋아하는 묘한 취미를 갖 고 있군, 여자는 마물이라더니....) 탑옥 문틈으로 이 광경을 엿보고 있던 문기수는 팽대한 자지를 바지 작크를 내려 밖으로 끌어내고 서서히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한편M으로부터 한꺼번에 남자 몇 사람과 하고 싶다는 여선생의 말을 전해듣고 함 께 여기까지 와서 젖꼭지를 빨아보는 것만으로 서에 차지 않아, M이 그녀의 나체 위에서 열심히 동작하고 있는 두사람의 머리 쪽으로 돌아가서, 눈을 지긋이 감고 입술을 살며시 벌리면서 제자와의 섹스에 흠뻑 빠져 있는 그녀의 귀에 대고, "선생님, 우린 못 참겠어요, 선생님 입에 넣고 싶어요. 포르노테이프를 보면 그런 장면 많이 있잖아요." 라고 말하면서, 대답도 듣지 않고, 그녀의 머리맡에 쪼그리고 앉아, 길게 늘어난, 성난 자지를 입술에 살짝 댔다. "음...." 순간적으로 입을 확 벌이더니 제자의 자지를 입에 물고 전후좌우로 미친 듯이 입 술과 혀의 마찰을 시작한다. "음.... 음...." 뿌리까지 녹아내리는듯한 쾌감 때문에 그녀의 입속 깊이 물린 자지를 부르르 떨면 서 신음소리를 낸다. 그녀의 입가에서 춤이 흘러내리고 입속을 우물거리면서 혀를 교묘하게 놀려 제자 의 자지를 탐욕스럽게 빨아주는 광경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느끼면서, 그녀의 보지구멍에 삽입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던 M학생 은 노도 같이 밀어닥치는 쾌감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그만 참지 못하고 절정에 이르렀다. "음.... 아...." 갑자기 괴성을 지르더니, 그의 엉덩이과 양다리의 근육이 굳어 지고, 섹스동작을 규칙적으로 하던 엉덩이 양편이 오무러들면서 흰물을 여선생의 자궁을 향하여 주륵 싸버렸다. "음.... 음...." 다시 신음소리를 내더니, 와르르 선생의 알몸위에 몸을 붙이고 전신을 바르르 떨 고 있다. "이봐, 너 벌써 그러면 어떻게? 선생님은 어떻게...." 김재희 선생은 자신의 쾌감도가 거의 절정상태에서 남학생이 끝내고 퍽 쏟아져 몹 시 불만스러워 혼잣말처럼 했다. 그러자, 처음부터 옆에서 시종 보고 있던 세 번째 학생이, M학생을 밀어 뜨리고, 불그스레하게 흥분으로 들떠있는 여선생의 보지에 얼굴을 대고, 흐르는 사랑의 물을 빨고 핥기 시작했다. 눈을 아래로 사르르 뜨면서 애무에 열중하고 있는 세 번째 제자의 얼굴을 허벅지 로 감싸 조이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그리고, "이봐, 이젠 네가 올라갈 차례 아니야?" 그 말을 듣고, 보지를 열심히 애무하던 세 번째 학생은 기다렸다는 듯이 얼른 그 녀의 양다리 사이에 허리를 얹고, 성이나 탱탱하게 팽대한 자지를 크게 벌이고 애끓듯이 발랑거리는 여선생의 보지에 쑥 넣었다. 여선생은 입으로 한 학생의 자지를 빨고, 다른 학생에게는 그녀의 보지를 쑤셔주 도록 알몸을 맡기면서 쾌감으로 "음.... 음...." 안달하는 소리를 체면 불구하고 내기 시작했다. 탑옥 속의 문기수는 포르노필름 보다 더 진하고 탐욕스러운 옛 은사인 여선생의 끝없는 성욕에 압도되면서, 자위하고 있던 자지를 폭발시켜, 격렬히 발사된 정액을 손수건으로 닦고 있다. 이윽고, 사정없이 쑤셔대는 자지의 공격이 마침내 성숙한 여선생의 성욕을 절정으 로 이끌어 주었다. 그녀는 양다리를 위로 치켜올려 무릎관절을 굽히더니, 남학생의 허리를 얽아 조아 앞으로 꽉 당겨나가니, 남자의 자지가 문들어지든지 그녀의 보지에 콱 박혀 두 남녀의 자지와 보지가 완전히 깊이 밀착하여 절정을 맞이한 것이다. "음.... 음.... 나 살려!" 여선생은 빨고 있던 자지를 입에서 빼고, 자궁이 수축하는 쾌감에 모든 체면을 버 리고 음란한 기성을 질러댄다. 와들와들 떨면서 섹스행위를 하던 남학생도, "음.... 음...." 순간적으로 절정에 올라, 몸이 공중에 붕 떠오르는 듯한 쾌감에 신음소리를 입엣 토해 냈고, 두남녀가 쏟아낸 사랑의 물이 자지를 꽉 물고 있는 여자의 보지에서 줄줄 스며 나오기 시작했다. 엉긴 두 남녀의 크라이막스의 광란의 신음소리를 들은 다른 학생의 자지도 갑자기 꽉 굵어지더니, 여선생의 입속에 그만 발사하고 만다. "음...." 몸을 바르르 떨면서 절정에 이르자, 자지를 물고 보지에서 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여선생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아당기면서, 주룩 주룩 그녀의 입속에 정액을 쏟아 넣는다. "음.... 음...." 여선생은 탐욕스러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입속에 발사된 정액을 꾸럭 꾸럭 목을 길 게 뻗고, 제자에게 머리를 쥔 채 삼키면서, 보지에는 자궁까지 느끼는 강렬한 정액을 동시에 또한 받아 넣는 것이다. 두 남학생의 알몸이 부르르 경련을 하면서 드디어 동작이 느려지더니, 각자의 자 지를 그녀의 보지와 입에서 서서히 빼냈고, 여선생은 마지막까지 입술과 보지를 조이면서 최후의 한 방울까지 빨아들인 것이 다. "너희들, 선생님을 오늘 즐겁게 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옷을 주섬주섬 입은 김재희 수학선생은 이 말만 남겨놓고 황급히 옥상의 계단을 내려갔다. 몇일후, 문기수는 은행의 봉급일을 기하여, 전에 학교에서 취직인사 할 때, 한번 놀러 오라고 수인사 삼아 말한 김재희 수학선생을 저녁식사에 초대하였다. 물론 그날 학생과의 광란의 광경을 본 문기수는, 김재희 선생의 끝없는 음욕에 감 탄한 한편, 불길처럼 타오르는 호기심에 견디다 못해, 제자로서는 죄송하지만, 결사적으로 포옹할 생각이 앞선 초대임이 분명하다. 작고 은은한 분이기의 레스토랑에 자리잡고 주위의 젊은 쌍쌍을 바라보며 사제지 간의 예절을 다하여 식사를 함께 했다. 그리고 작은 글라스에 입가심으로 후룻와인을 맛보면서 이것저것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날의 광기 어린 표정이나 음탕한 신음소리, 허스키하고 흥분한 더듬거리는 음성은 찾아 볼 수 없는 위엄과 품위를 앞세워 옛 제자를 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선생님에게 그런 광적인 섹스의 욕망이 분출하다니...." 문기수는 자기의 눈을 의심할 만큼이나 앞에 앉아 있는 여선생이 별개의 인물처럼 보였다. 이윽고 밖에 나와, 택시를 잡고 여선생을 태우면 그 옆에 함께 탔다. "집에 마누라가 기다릴텐데, 바래다주지 않아도 되는데...." 여선생은 혼잣말처럼 이야기하다가 5살 아래인 문기수 제자를 바라보았다. "아니에요, 전 아직 미혼이에요. 선생님을 초대했으니 유종의 미를 거두어 바래다 드려야지요." 택시는 어느덧 아파트단지에 들어섰고, 여선생은 내리면서 들어가서 커피나 하자 고 권한다. 문기수는 그 말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동의했다. "저녁도 좀 늦은 편인데, 선생님이 좋으시다면...."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고 위층으로 올라가는데, 여선생으로부터 상당한 술냄새가 풍겼다. 문기수가 한잔하는 동안에 석잔 이나 마신 여선생이기 때문이다. 맨션 안에 들어서자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마음이 포근해 진다. 이윽고 커피 포트에 물을 끓이고 들어와서 테이블 위 첫잔에 뜨거운 물을 조심스럽게 따르고 있던 여선생의 허리가 의자에 눌러 앉은 문기수의 어깨에 닿고 꾹 눌렀다. 그 순간, 몸을 살며시 떼면서, "자, 들어요." 커피를 권하면서 총각 샐러리맨인 기수의 생활에 관한 문답을 주고받는데, 갑자기 그녀의 오른편 발이 슬리퍼를 신은 기수의 왼발 위에 얹히는 게 아닌가! 순간적으로, 술로 약간 상기된 기수의 얼굴에 홍조가 불그스레하게 띄기 시작했고, 자기 스스로 여선생과의 음욕을 바라고 있던 터에 상대방에서 모션을 걸어오니 좋기도 하면서 민망하기도 하면서 가슴이 두근 거리기 시작한다. 발을 가만히 밟고 있는 그녀는 안색을 조금도 내색하지 않고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기수는 야릇한 기분에 젖어 여선생의 이야기 내용도 들리지 않고, 언제 어떻게 모 션을 걸 것인가만을 궁리하고 있다. 기수는 용기를 내고, "선생님, 전 고교시절 때부터 선생님을 참 좋아했어요." 겨우 여기까지 말하면서 여선생의 얼굴을 뚫어지게 응시한다. 그의 발을 밟고 있 던 그녀의 발에 힘이 가해지면서 그녀도 그의 얼굴을 쳐다본다. 갑자기 기수는 "그리고 며칠 전 선생님을 찾아 뵌 날 학교 옥상에서 선생님과 3명의 남학생이 하 던 것을 보았어요." "뭐라고? 그것을 봤다고?" "예. 그리고 그날부터 선생님의 그곳이...." "그곳이라니? 어디를 말하는 거지?" 선생님의 발에 힘이 더욱 가해지면서 선생님이 다그쳐 물었다. "선생님의 그곳이 어떻다고?" "자꾸만 눈에 선한 것이 자꾸만...." "그런데 그곳이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자세히 말해봐." 선생님은 제자에게 자기의 부끄러운 곳을 자꾸 말하게 하였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보지...." "그러니까 내 보지가 눈에 선한 게 보고 싶어졌단 말이지." "네." 그녀는 갑자기 약간 취기 있고 흐릿한 눈을 살며시 감으면서, 기수의 목에 팔을 감고 힘차게 당겨 입술을 포개고 혀를 그의 입속에 밀어 넣고, 양팔로 어깨와 허리를 감싸면서 매끌매끌한 혀를 그의 입속 잇몸과 혀 를 자극한다. 갑자기 선수를 당해 당황하였으나, 곧 자세를 여선생에게 바로 잡고 양팔로 나릇 나릇한 성숙한 여자의 몸을 감고 혀를 빨기 시작했다. 거친 숨결이 확확 혼합되고, 서로의 혀와 입술 빠는 소리가 쪽쪽 요란하다. 그녀는 그의 어깨에 매달리면서 슬며시 몸을 카페트 바닥에 누워, 그의 몸을 아래고 당겨 내렸다. "아, 김선생님, 선생님이 너무 너무 좋아요." 애타는듯한 남자 제자의 말에 대꾸도 없이, 오른손을 그의 바지와 팬티 속으로 넣 어, 검은 털에 둘러싸인, 흥분하여 유들유들하게 커진 자지를 꽉 잡고 주물럭주물럭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검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의 냄새가 야릇한 황홀감을 부추긴다. 총각제자는 여선생에게 그의 자지가 꽉 잡혀 심지까지 마비되는 듯한 쾌감과, 선 생과 옛제자와의 불륜의 괸계에 대한 일종의 죄의식이 없지는 않지만, 연상의 여선생의 적극성에 압도되어 서서히 이성이 관능 으로 마비되어 몸속에 타오르는 정욕의 불길을 느끼면서, 어느새 알몸으로 변한 그녀의 풍요한 유방을 한손으로 잡고 젖꼭지를 입술사이에 물고 혀로 마구 미친 듯이 빨면서, 자신의 것보다 진한 그녀의 검은 보지 숲 아래로 다른 한 손을 뻗쳐 내려가면서, ,러운 점막으로 세로로 깊게 찢어진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이 파고 들어갔다. 이미 축축하게 흥분된 보지의 구멍 주변은 남자의 자지를 애타게 기다리는 듯이 미끌하게 젖어 있었다. 구멍 속에 살짝 손가락을 넣어 살살 원을 그리듯 돌리다가 미끈거리는 손가락을 다시 위로 진행시켜, 숲아래에 덮인 잔주빛 음핵에 마찰을 가하였다. "음.... 음.... 아.... 나 몰라!" 여선생은 상대편이 옛제자라는 사실을 까마득하 무시하고, 하나의 사랑스러운 남 자로서 대담하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의 자지를 쥐고 있는 손에 한층 더 힘을 가하고, 그이 목을 갑자기 감고 핑크색 혀를 그의 입속에 삽입하여 숨막하는듯한 키스의 폭풍을 일으켰다. "음.... 음...." 여선생의 크리토리스는 제자의 손가락으로 문질러지고, 제자의 성난 거대한 자지 는 탐욕스러운 여선생의 손아귀에 힘차게 잡혀, 죽죽 문질면서, 긴혀를 남자의 입속에 숨막하듯 밀어 넣어 온몸을 비틀고 다리를 서로 감으면서 격렬한 섹스늬 전초전이 시작된 것이다. "음.... 선생님.... 죽겠어요." 문기수는 다시 그녀의 닙에서 입술을 떼고 눈앞에 콱 다가오는 젖꼭지를 쭉쭉 빨 았다. "아.... 너무 너무 좋아, 우리 오늘밤.... 오래 오래 기분내...." 여선생은 젖꼭지를 좌우 번갈아 가며 쪽쪽 빨아주는 옛제자의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여워 머리를 옆으로 틀고, 그의 귓속을 혀끝으로 돌리면서 핥아 주고 있다. "아.... 아...." 귀속 성감대가 그녀의 혀끝의 유연한 애무를 받고, 제자는 입에문 젖꼭지를 입술 가로 들어내고 어깨를 움추리면서 또 다른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떤다. 여 선생은 허리를 비틀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서로 보지와 자지를 빨아주기로 해!" 제자는 민망한 감이 선뜻 들었으나, 지금은 흥분할대로 흥분한 상태이고, 서로가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잡거나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애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럼 제가 선생님의 보지를 먼저 빨아드리겠어요." 여선생은 눈짓으로 좋다는 표현을 하면서, 서로 부등켜 안고 있던 육체를 풀고, 그 녀의 침실로 함께 가서, 침대 위에 양팔다리를 옆으로 큭 벌리고 눕는다. 28세의 젊은 여선생의 몸은 마치 전에 술집에서 본 스트립쇼의 댄서처럼 군살 없 는 날씬하고 풍만하여 특히 언덕처럼 둥글게 치솟은 유방은, 얼마 전에 제지가 부드럽게 주무르고 빨아준 탓에 탱탱한 탄력이 스프링 처럼 엿보였다. 부드러운 아랫배의 검은 숲은, 은어 같이 해맑은 사타구니의 접합부위를 음란하게 역삼각형으로 무성하고, 양다리를 벌리고 치켜세워 애무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녀의 보지는 반짝이는 점막의 양문으로 주위를 가다듬 고, 그 한복판의 구멍은 흥분으로 불그스레하게 충혈 되어, 벌써부터 음액이 꿀물처럼 촉촉이 흘러내린다. "선생님의 어디를 어떻게 해드려야 좋아 하실까...." 여자의 자체가 애타게 꿈틀거리는 것을 보고, 당장에 라도 동물처럼 달려들어 격 렬한 섹스를 하고 싶지만, 상대가 옛스승이므로 조금은 신중하다. "뭣해, 어서 무슨 짓이든 해봐, 난 다 좋아." 말소리가 약간 흥분으로 허스키의 떨린 목소리로,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 "젖꼭지는 빨아 드렸으니, 보지로 진출해야지...." 문기수는 침대 뉘에 올라가, 좌우로 크게 허벅다리를 벌리고 있는 한 복판의 보지 구멍을 중심으로 얼굴을 파묻었다. 새큼하고 감미로운 성숙한 여자의 체취와 혀와 입술에 젖어드는 사랑의 물의 매끄 럽고 진한 감촉에 그만 이성을 잃은 동물처럼, 전후 좌우로 혀를 돌리고 입술로 빨기 시작했다. "아.... 아.... 그 위에, 조금 위에...." 허리와 엉덩이를 음탕하게 흔들면서 여선생은 제자에게 기분 좋은 부분을 가리키 면서 애무를 요청하는 것이다. 그의 입은, 보지의 구멍에서 다시, 서서히 검은 보지 털 바로 아래에 찢어진 점막 으로 덮인 음핵을 살살 찾아내고, 쪽쪽 빨아 주기 시작했다. "음,.... 음.... 아...." 선생은 두손에 힘을 주고 침대의 흰 시트를 꽉 잡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입술을 살 며시 연 채 거친 숨결을 몰아 쉬면서 쾌감의 신음소리를 코와 입술사이를 통하여 내뱉는다. 그녀의 신음소리에 더욱 육체적 자극을 받은 그는 양손으로 찢어진 부분을 활짝 좌우로 펴고, 빚어 나온 크리토리스를 입술사이에 끼워 살살 문질면서 쪽쪽 빨기 시작했다. "아.... 손, 손가락 두개로 구멍에 넣어...." 너무 흥분해서 눈도 뜨지 못한 채,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음성으로 제자에게 말하면서, 치켜세운 다리를 더욱 가슴 쪽으로 당겨 보지가 위로 확 드러나게 엉덩이를 밀쳐 올렸다. 문기수는, 스승이라는 사실도 잊고, 하나의 암내나는 동물처럼 음탕한 마음이 충동 되어, 시키는 대로 두손가락을 축축한 보지구멍에 쑤셔 넣고 휘저어 주면서, 그 위의 음핵을 쉴새 없이 쪽쪽 빨고 있는 것이다. "아.... 세게 해줘." 마치 이성을 잃고 성욕의 노예가 된 것처럼 여선생은 온 몸을 비틀고 흔들어댔다. 남자는 힘껏 요동하는 엉덩이를 한쪽 팔로 누르면서, 보지 속의 손가락을 뱅뱅 돌리고, 한편으로는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혀를 음핵에 밀착하여 핥는 속도를 가해간다. 이윽고, 그녀의 보지와 항문이 수축되기 시작하더니, "아.... 나와.... 더 세게 눌러...." 무슨 말인지 모를 비명 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보지에 꽂힌 남자의 손가락을 꽉 조여들었고 어깨와 배를 헐떡거리고, 머리카락은 산발이 될 만큼 좌우로 휘저었다. "어.... 음.... 어...." 그녀의 보지에서는 사랑의 물이 음란하게 흘러 나왔다. 남자는 손가락을 위로 치켜올려, 보지의 구멍 아래쪽으로 줄줄 흘러내리는 여자의 물을 혀를 길게 내밀고 철벅거리며 핥아 나갔다. 그녀의 보지는 불그스레하게 양쪽을 빚어 나와, 구멍은 더욱 크고 명확하게 입을 벌리고, 그 아래의 항문은, 쾌감으로 부르르 몸을 떨 때마다 수축작용을 하고 있다. 거대한 엉덩이과, 크라이막스에서 뒤틀어 대는 온몸의 강력한 힘을 느끼면서, 새삼 여자가 남자보다 섹스는 더 강하고 진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 음...." 마지막 쾌감의 여운을 즐기듯, 여자는 두다리를 척 팽개치고 머리를 양옆으로 살 랑 살랑 돌리면서 크라이막스의 절정감을 되새기고 있는 것이다. 문기수는 광란의 애무를 담당하고 있는 동안에, 그의 자지는 최대한으로 팽창하여 계속 꺼떡꺼떡 하면서 탐욕스러운 여자의 보지에 들어 가고파 안달을 하고 있었다. 제자의 서비스를 받고 소용돌이를 맛본 여선생은, 이윽고, 몸을 일으켜 자신이 누 웠던 자리에 문기수 제자를 눕혔다. 하늘 찌르듯 돌출한 자지는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정액을 콱콱 싸버릴 듯이 흥분 할 대로 흥분된 상태에 있다. 문기수는 옛 여선생이 그의 몸을 서비스해 줄 것을 기대감과 사제지간의 민망함이 교차된 미묘한 생각에 잠기면서 눈을 감고, 가쁘게 뛰는 심장의 고동 소리를 들으면서 양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남자의 옆으로 다가가, 역시 알몸인 여선생은, 허벅지에까지 흘러내린 그녀의 사랑 의 물을 닦으려고 않고, 바로 남자의 육체에 애무를 개시했다. 그녀는 한쪽 다리를 제자의 가슴 위에 아무렇게나 걸치고 반대쪽으로 몸을 돌려, 치켜선 자지를 한 손으로 세게 잡았다. 귀두가 검붉게 팽창하고 벌써부터 남자의 맑고 진득한 사랑의 물이 짜여 나왔다. 그녀는 혀를 내밀고 혀끝으로 귀두의 중심구멍에 스며 나온 남자의 물을 살랑살랑 혀를 놀리면서 핥아 주는 동안에 한쪽 손으로서 불알을 귀여운 듯이 감싸고 살랑살랑 돌려준다. 음탕한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발버둥쳤으나, "음.... 음...." 제자는 스승이 핥아주는 혀끝 자극으로 관능기관이 꿈틀거리면서 온몸이 비틀렸 다. "음.... 음...." 마치 공격이나 하듯이, 제자의 자지를 입에 품고 손으로 자지뿌리를 휘젓는 여선 생의 표정은, 또다시 흥분한 것처럼 적극적이다. "아, 나 또 하고 싶어!" 제자의 자지를 입에 물고 전후좌우로 휘저으면서 여선생은 또 다시 몸속 깊은 곳 에서 움틀 거리는 섹스의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말을 잇는다. "우리 서로 빨아주기 해! 이번에는 내가 밑에 들어갈게!" 기수는 끝없는 욕망의 불길을 태우는 28세의 젊은 여선생의 정력에 감탄하면서 몸 을 일으켜, 바로 아래에 양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리고, 한시라도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들이려고 입을 ○자로 벌려 살며시 보고 있 는 여선생의 얼굴 위에, 거대한 자지의 밑부분을 오른손으로 잡고, 그 입술에 갖다 댔다. 기다렸다는 듯이 뿌리까지 한꺼번에 쑥 삽입하는 것을 위에서 내려다 본 문기수 는, 옛 여선생과의 음란한 육체의 향연이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흥분하여 그녀의 포동한 아랫배 쪽으로 뻗쳐 검은 보지 털 아래의 아직도 매끈거리면서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대고 혀를 길게 뽑아 구멍 속에 넣고, 사타구니를 위로 치켜세우기 위하여 양팔로 그녀의 거대한 엉덩이를 감아 안고, 휙 위로 제치면서, 쪽쪽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빨기 시작했 다. 서로의 엉덩이를 양팔로 으스러지게 안아 당기고, 남녀의 가장 예민하고 육체적 쾌감의 대상적 상징물인 자지와 보지에 서로의 입을 대고 광적으로 서로를 빨아 주고 있는 것이다. "아.... 아...." "음.... 음...." 한편에서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을 꿈틀거리면, 다른 한쪽에서도 신음소리 와 함께 더욱 세게 상대방의 엉덩이를 안아 당기면서 쉴새없는 애무의 광란이 진행되고 있다. 그녀의 검은 털 숲으로 들러 쌓인 보지의 구멍은, 7월의 커다란 장미꽃송이 처럼 점막이 양쪽으로 균일하게 찢어져 한가운데의 구멍은 남자의 혀가 꽉 박힌 채 아래위로 날름거리면서 구석구석이 애무 받으면서 진득하게 사랑의 물을 흘리고 있고, 그의 자지는, 여선생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악센트로 진행되는 입술과 혀, 그리고 깊이 삽입하 여 끝을 자극해 주는 그녀의 목구멍으로 다양한 애무로 인하여 검붉은 색으로 귀두가 팽대하여, 표면을 여자의 혀끝이 핥아 맴돌 때는, 땅에서 솟아 나는 듯한 남성의 괴성이 진동한다. 그녀의 검은 보지 털이 기수의 목, 턱, 그리고 입주변을 설치면서 닿을 때는, 여자 의 보지를 빨고 있다는 실감이 더욱 선정적인 쾌감을 더해주며, 여자도 남자의 큰 자지를 뿌리까지 탐욕스럽게 삽입하였을 때에 얼굴에 닺히는 음모의 동물적인 선정으로, 더욱더 몸의 심지가 불타는 쾌감에 젖는다. "자, 이제 내가 엎드릴게, 뒤에서 내 보지에 네 자지를 마구 쑤셔 주는 거야." 제자의 자지를 살짝 입에서 뺀 여선생은, 그의 사타구니 사이에 눌린 얼굴을 옆으 로 돌리면서 말했다. 한참 기분이 절정에 가득할 때 중단되자, 제자는 인정사정 없이 그의 성난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내려 붙이고 마구 눌러 댔다. 얼굴 전체가 남자의 자지와 불알, 그리고 검은 음모에 짓눌린 그녀는, 말할 수 없 는 성의 흥분으로 손을 위로 올려 그의 근육질 엉덩이를 부드럽게 안아 당기면서, 더욱 힘차게 눌려 있는 것이다. 두 남녀의 음부는 마지막 절정의 단계까지 와 있는 듯, 거꾸로 끌어안은 두개의 알몸은 잔물결과 같은 경련을 마저 엿보인다. 그녀는 벌떡 일어나, 마치 암캐와 같이 무릎과 양팔을 침대 위에 집고 음탕한 자 세에서 거대한 엉덩이를 치켜세워,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들이려고 안달을 하듯 꿈틀거린다. 기수는, 한시라도 지체할 수 없을 만큼 흥분하여, 거대한 힘으로 돌아서서, 양손으 로 힘차게 양쪽 살덩이를 잡고 좌우로 천천히 벌렸다. 균열부분의 한복판의 보지의 구멍과 그녀의 항문이 동시에 벌어 져 노출되었다. "음.... 아...." 여선생은 제자가 흥분하여 그녀의 가장 비밀스러운 육체의 부분인 보지를 벌리는 동작으로 더욱 흥분하여 신음소리를 냈다. "빨리, 보지 안에 넣어 줘!" 숨이 막힐 듯한 목소리로 재촉하자 마자, 문기수는 자기의 여선생이 촉촉이 젖은 보리를 벌린 채 탄탄하게 불어난 그의 자지의 끝을 구멍에 조정하면서 허리를 앞으로 콱 젖히는 순간에 거대한 자지를 보지 깊 숙이 쑤셔 넣었다. "음.... 나 어쩌면 좋아...." 팔로 얼굴을 고이고, 힘을 위로 치켜세운 지세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가 으스러 지게 콱 물리는 순간 괴성을 지르면서 쾌감으로 몸을 부르르 떨면서 좋아한다. 긴 자지가 피스톤처럼 삽입운동을 개시하면서, 보지에서 스며 나오는 사랑의 물로 자지는 물론, 그 아래의 불알과 검은 털까지 번쩍거리면서 젖어 들어갔다. 젊은 남자의 자지는 굵을 대로 굵어지고, 보지 깊숙이 들어갔다가 빼는 동작이 규 칙적으로 행해지는 동안에, 철벅 철벅 음탕한 소리가 음악의 박자처럼 두 사람의 귀에 달콤하게 들리고 이에 따라 캐감의 신음 소리가 입술사이에 스며 나오고 있다. 눈을 꼭 감고 입술을 살며시 벌린 채 섹스의 기분에 도취되고 있던 여선생이 꺼져 가는듯한 목소리로 갑자기 재촉한다.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서 살살 저어 줘!" 기수는 양손을 거대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그녀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삽입하는 운동을 계속하다가, 지시에 따라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을 항문에 대고 누르면서 다시 보지에서 축축이 새어나오는 여자의 사랑의 물을 손가락에 매끄럽게 바르고 밀면서 안으로 쑤셔 넣었다. "음, 나 죽어.... 콱 콱 박아 줘...." 무슨 말인지 잘 들리지도 않을 만큼 흥분하고 들뜬 목소리고 여선생은 앓는 소리 를 한다. 남자는 오른손을 부채처럼 활짝 벌려 그녀의 항문 바로 위의 척추 끝 부분을 덮어 누르면서, 엄지손가락을 3센티 정도 항문에 넣어 규칙적으로 휘저어 주면서, 그 아래의 축축이 젖은 보지에 깊숙이 파고 든 자지의 삽입 운동을 계속한다. 두개의 구멍이 제자의 자지와 손가락으로 마구 삽입되고 있는 상태에서 남자의 성 에 압도 되는 듯한 쾌감의 파도에 휩싸인 여선생은, 체면 불구하고 마구 음란한 소리를 지르면서 거대한 파도처럼 몸을 격렬하게 흔 들고 있는 것이다. "아, 콱 콱 쑤셔, 나 죽어, 선생님 죽어, 아...." 음란한 말소리가 계속 그녀의 입에서 새어 나오고, 그 소리를 들으면서 몸을 놀리 고 있는 제자의 기분은 말할 수 없는 공동 죄의식과, 될대로 되라는 성적 충동으로 광란의 섹스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조금 후에 다시 여선생은 주문한다. "한쪽 손을 이쪽으로 내밀어 엄지손가락을 내 입에 넣어둬!" 문기수는 다른 한 손을 길게 그녀의 엎드린 얼굴 쪽으로 내밀었다. 머리를 왼편으 로 돌려 위로 약간 치켜세우면서 뺨 가까이 까지 뻗친 손의 엄지손가락을 옆으로 비스듬히 입속에 넣어 꽉 조여들었다. 남자의 손 하나는 그녀의 항문을 애무하고, 다른 하나는 그녀의 입에 물린 채, 좀 거북스럽지만 섹스의 기쁨을 만끽하기 위하여 보지에 깊숙이 들어간 자지의 삽입운동은 여전한 속도와 강도로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아, 미안해!" 여선생의 입에서 미안하다는 말이 나왔다. 제자로 하여금 일방적인 봉사를 하도록 한 것이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문기수는 상상을 초월한 음습한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마음으로 감격했다. "젖꼭지 잡아 줘!" 여선생 김재희는 다시 부탁했다. 기수는 두손을 앞으로 뻗혀 그녀의 가슴으로 내 려 감각으로 젖꼭지를 잡고 살살 돌리면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서 음부에 박힌 자지는 계속 삽입동작을 해간다. 그녀의 유방이 불그 스레한 홍조를 띄웠다. "아, 이대로 죽고 싶어, 너무 행복해, 아...." 여선생 김재희는 엉덩이를 좌우로 크게 흔들면서 등과 겨드랑이에는 어느덧 촉촉 이 땀이 스며 나왔다. 여자의 풍만한 육체에서 풍기는 냄새가 남자의 성을 더욱 자극한다. "콜라병 말아야?" 갑자기 여선생이 콜라병을 들먹여서 기수는 의아스럽게 되물었다. "콜라병?" "그래, 콜라병 좀 갖어와!" 역시 콜라병이 틀림없다. 자못 놀란 기수는 하던 행위를 멈추고 촉촉이 젖은 자지 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고, 침대 가에 있는 콜라병을 들고 왔다. 엎드린 자세에서 다시 돌아누워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를 취하여, 그녀는 다시 양 다리를 음란스럽게 크게 좌우로 벌렸다. "콜라병을 잡고, 넣어 줘!" 기수는 불안감을 지우지 못한 채 떨리는 손으로 콜라병의 주간의 굽어든 부분을 잡고 음탕하게 버리고 있는 여선생의 보지에 넣었다. "더, 좀 더 넣어...." 기수는 떨리는 손으로 다시 더 밀어 넣는다. "더, 마지막 콱 물릴 때까지 밀어 넣어!" 여선생의 목소리도 진동하듯 떨리고 있다. 밀어 넣은 상태가 병의 가장 굵은 곳에 멎었다. 그녀의 보지의 점막은 항문에서 크리토리스까지 팽창되어 크리토리스는 마치 둥근 고무 링에 한점 진주가 박힌 것처럼 빚어 나왔고, 항문은 보지의 팽창력에 밀려 납작하게 변형되어 보였다. "아, 더 눌러 줘!" 가슴이 두근거리는 광경에 기수는 벌벌 떨면서 여자의 탐욕과 보지의 탄력이 이토 록 대단한 것일까 하고 감탄하면서 시키는 대로, 콜라병을 꽉 잡고 들어 갈 수 있는 한 끝까지 밀어 넣은 상태에 있다. "아, 아.... 좋아, 아래위로 올렸다 내렸다 해줘!" 겁을 먹은 기수는 조심스럽게 잡고 있는 병을 위로 올렸다. 빚어 나온 크리토리스 가 병의 표면에 다시 눌린다. 병을 내렸더니 아래 항문의 모습이 더욱 납작해진다. 동작이 시작되었다. "아, 기수, 여기 내 얼굴에 앉아!" 병을 잡은 손을 잠시 떼고, 그녀의 머리맡에서 아랫배를 향하여 엎드렸다. 길게 뻗은 자지가 탐욕스럽게 그녀의 입에 다시 물렸다. 거꾸로 엎드린 자세로, 한 손에 병을 잡고 상하운동을 계속 한다. "음, 음...." 여선생의 입과 코에서 마치 최후의 단말마와 같은 신음소리가 나오고, 굵은 병을 물고 있는 그녀의 보지는 마치 찢어질 듯 팽창할 대로 팽창하여, 상하로 병이 움직일 때마다 보지의 상하 점막 아래위로 밀리는 것 이 마치 꿈처럼 처절하게 보인다. "아.... 아.... 음...." 입에는 제자의 자지를 뿌리 끝까지 삽입하고, 아래는 굵은 병으로 한껏 박힌 상태 에서 즐거운 비명소리를 동물처럼 내면서 격렬하게 전신을 비튼다. 그녀의 머리는 어느덧 헝클어지고 얼굴과 이마, 목, 그리고 부드러운 복부는 땀으 로 축축이 젖어 들었다. 기수는 지옥과 같은 장면에서 스스로 애무와 쾌감에 도취되어 여선생의 입에 꽂힌 그의 자지를 삽입하고 빼는 허리동작을 하면서, 병을 상하로 더욱 세게 움직인다. "아. 나오겠어요...." 기수의 자지가 최대한으로 팽창하여 절정에 이를 직전에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이대로 내 입에 콱콱 싸줘! 내가 모두 삼킬게!" 숨을 헐떡거리면서 더욱 힘차게 굵은 제자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한다. "철벅, 철벅...."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정신없이 빨아주는 소리가 음란하게 들린다. "어...." 갑자기 남자의 비명소리가 들리면서 여자의 얼굴 위에 뒤덮인 힘이 안으로 조이고 허리가 활처럼 뒤로 굽어지면서 휘고 진득거리는 암자의 정액이 성난 자지를 통하여 힘차게 방출되었다. "음.... 음...." 여선생은 폭폭 발산되는 정액을 한방울도 밖으로 흘리지 않고, 입술을 조아려 물 고 꿀꺽거리면서 삼키고, 스스로도 절정 직전에서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자지를 물고 남자의 물을 삼키고 있던 여선생은 콜라 병이 꽉 박한 엉덩이를 치켜 세우더니, "아, 나와, 콱 박아.... 세게, 세게...." 비명인지 절규인지 모를 괴성을 지르면서 음란하게 온 알몸을 파르르 떨면서 꿍꿍 앓는다. 계속 눌러 있는 동안에 서서히 여자의 몸부림이 진정되고, 콜라병을 이윽고 당겨 냈다. 보지는 붉고 검은 색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환희 절정을 말하듯 흐르는 사랑의 물로 항문까지 축축이 흘러 내려 침대의 흰 시트가 둥근 젖은 자국을 만들고 있다. "아, 우린 너무 너무 마음이 맞는 것 같아!" 여선생은 몸을 옆으로 돌리면서 미끈한 흰 팔을 제자의 어깨에 감아 당기고,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어 부드럽고 매끈거리는 혀를 입속 깊이 밀어 넣어 뱅뱅 돌리면서 마지막 거친 숨을 확확 내뱉는다. 그녀의 손은 절정을 맛보고 시들시들한 제자의 자지를 잡고 죽죽 훑어 주면서, 혀 끝으로 그의 입술과 입속을 부드럽게 애무한다. "아, 끝없는 우리 선생님의 성욕...." 그녀에게 얼굴과 몸을 맡긴 채 눈을 검고 있는 제자는 다시 감탄한다. 그녀는 그의 손을 잡아 아랫배 쪽으로 당기면서, 지금막 정상에 도달하여 화끈거 리는 보지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자신의 거대한 엉덩이를 꿈틀거린다. "또 자신 있어!" "........" 기수는 말문이 막혀 잠깐 눈을 뜨고 그녀의 상기된 얼굴을 보고는 곧 감았다. 계속 주무르고 있는 그녀의 손안에 든 자지는 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꿈틀거리면 서 다시 일어서기 시작한다. 남자의 자지가 서서히 굵어지고 커져가는 감각을 즐기듯, 여선생은 눈을 지긋이 감고 입술에서 침을 흘 리면서 계속 자지를 주물러 댄다. 이윽고, "아...." 제자의 입에서 다시 쾌감의 신호가 스며 나오고, 그의 손가락을 감싸고 있는 그녀 의 보지 역시 넘실거리면서 조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또 하고자?" 그녀는 연하이자 옛제자자인 젊은 남자를 껴안고, 미끈한 다리를 그의 하체에 힘 차게 감아 당기면서 묻는다. "좋을 대로하세요. 선생님." 민망한 듯 남자의 눈은 시종 감긴 채, 그녀에게 안긴 얼굴은 거대한 유방 사이에 파묻혀 있다. "그럼, 이번에는 물을 내 보지속 자궁에 싸는 거야." 입과 보지에 각각 남자의 성난 정액의 발사를 맛보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모양이 다. 말을 하자마자 여선생 김재희는 침대에 옆으로 누워 양다리가 침대 밑으로 내려가 도록 상체만 눕히고,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드리기 위하여 토실토실하고 흰 왜무시 같은 다리를 위로 올리고 거대한 엉덩이를 치켜 세워 남자가 선 채로 삽입할 수 있는 자세를 가다 듬고 팔을 벌리면서 어서 오라는 몸짓을 한다. 그녀의 애무와 끝없는 욕망의 반응으로 다시 팽대해진 성난 자지를 상하로 꺼덕이 면서 그녀의 허벅다리 사이에 허리를 대고 자지를 조정하여 음탕한 그녀의 보지 속에 한꺼번에 밀어 넣는다. "아, 좋아! 콱 누르고 있어, 내가 흔들게!" 김재희는 연하의 제자의 자지를 꽉 물고 있는 엉덩이를 전후좌우로 흔들면서 몸속 깊숙한 곳을 마구 마찰하기 시작했다. 뿌리까지 넣고 밀면서 그녀의 보지를 억누르고 있는 그의 거무스레한 숲으로 덮인 치골이 그녀의 보지 털과 짓눌려 완전히 남녀가 일체가 죄어 서로 반대방향으로 힘차게 돌리면서 살과 살을 마찰하고, 부 딪치고, 짓누르면서 쾌감도를 올리고 있다. "음...." 남자의 입에서 쾌감을 표현하는 신음소리가 먼저 나놨다. 아래위로 가끔 시선을 마주칠 때마다 두사람은 별별 기묘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어때 좋아? 난 벌써 나올 것 같아!" 여자의 음성은 어느덧 허스키로 변하고, 말이 더듬거린다. "........" 제자는 말없이 듣기만 하고, 힘껏 허리를 여선생의 사타구니 사이로 밀어 붙인 채, 발을 버티면서 서있다. "아, 내 보지, 자궁이 대어 새큼 새큼해!" 그녀의 음담패설은 끝이 없다. 말이 천하게 돌아 갈수록 더욱 구체적 욕망이 상승 한다. 제자는 선생의 보지의 깊숙이 박힌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음핵이 있는 위쪽으로 치켜올려 밀어 부쳤다. "아.... 아...." 그녀는 비명을 지른다. 정신없이 두손으로 침대 시트를 꽉 잡고, 허리와 엉덩이를 부지런히 요동하면서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 구석구석을 쑤실 수 있도록 자신의 엉덩이를 맷돌 돌리듯이 크게 원형을 그리기 시작했다. "아.... 아...." 이번에는 젊은 남자가 그의 자지를 연상의 여인의 보지에 물린 채 절정을 느끼면 서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른 것이다. "음.... 음...." 상대편 남자의 절규소리의 자극을 받고 둥근 원을 그리면서 빙글거리면서 돌리던 엉덩이를 위로 솟구치면서 탄력을 가하니, 깊이 보지 속에 박힌 자지가 더욱 깊이, 강하게 조여들었다. 걷잡을 수 없이 터져나온 정액이 사정없이 그녀의 자궁입구를 치면서 좍좍 방출되 었고, 남자의 사랑의 물이 뜨겁게 보지 깊은 곳에 사정되어 나온 것을 화끈하게 느낀 여선생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여자의 물을 주룩주룩 쏟아냈다. 젊은 남자의 자지를 물고 발랑거리던 그녀의 보지는, 터질 듯한 쾌감으로 갑자기 수축되어, 지금막 크라이막스를 넘은 자지를 사정없이 조여들면서, 주위의 점막에서 흰 물이 철벅거리면서 빚어 흘러나온다. "음.... 음.... 안아, 꽉 안아 줘!" 여선생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선 채로 쾌감에 겨워하는 제자를 자신의 몸 위에 덮 치게 하여, 힘찬 포옹을 하면서 보지의 마지막 수축작용에서 오는 긴 쾌감의 여파에 젖어든 것이다. 감미로운 추억이랄까, 혹은 악몽이랄까, 문기수가 처음으로 격렬한 여자의 음욕에 젖게 한 여선생을 생각하면서 은행업무를 수행하고 있던 그날 오후에, "문기수씨, 전화예요." 하면서 옆에 앉은 여행원이 수화기를 건네주었다. "네, 문기수입니다." 상대편은 여선생 이였다. 반가워해야 할지 순간적으로 목이 막혀 말을 하지 못하 다가, 그녀로부터 퇴근 후에 그녀의 집에 들러달라는 청을 듣고, 겨우 "네, 그르겠습니다." 라고 승낙했다. 그 정욕적인 육체의 향연이 있은 지 열흘만의 연락이였다. 문기수 자신이 먼저 전 화를 걸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다짐하기도 했으나, 혹시 민망해 하면 곤혹스러운 일이라서 그냥 지냈는데, 그 쪽에서 전화가 걸려와 서 반갑기도 하고, 한편 무참한 불륜에 대한 죄책감으로 마음이 무겁기도 했다. 저녁 6시, 택시를 타고 그녀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A동 앞에 섰다. 입구의 계단을 올라 엘레베이트 앞에 이르니, 젊은 여성이 원피스 차림으로 서있는 것이 아닌가. 상대편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이쪽을 슬쩍 돌아본다. 그 순간 두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탄성이 나왔다. "앗, 이건...." "오랜만, 문기수!" 이들은 남녀공학인 고교의 같은 클래스의 동기생 이였다. 그녀는 줄곧 5등내에 들 정도로 우등생 이였는데 졸업 후에는 소식이 끊긴 상태였다. "김선생님이 집으로 초청을 하셨잖아, 그래서 온 건데...." "나도 마찬가지야." 서로의 우연한 만남을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반가워했다. 둘이는 마치 처음부터 그 속에 온 남녀처럼 손을 잡고 엘레베이트에 탔다. "자세한 이야기는 선생님 집에서 천천히 이야기하자고." 서로의 얼굴은 신기하듯 쳐다보면서 가벼운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안에, 원하는 층 에 엘레베이트가 서고, 문이 열렸다. 초인종을 누르고, 안에서 나온 김재희는 문을 열자마자, 문에 함께 선 두 남녀 제자를 보고 놀라듯 웃는다. 저녁식사후, 맥주를 몇 잔씩하고 있는 동안에, 문기수는 화장실에 갔다. 소변을 보 고 있는 동안에, 다 잠그지 않는 문틈으로 옆의 거실에서 두여인의 이야기소리가 들렸다. "얘, 난 너만 보면 죄책감으로 죽을 것 같아, 문기수와 적당히 오늘밤 여기서 즐기 고 인연이 닿으면 결혼하란 말야. 내가 널 여태까지 동성연애 대상으로 길들여 남자 대하기가 어색할지 모르나, 해 보면 남자와의 관계가 훨씬 진득하고 황홀한 거야, 그 맛을 너도 경험하고 정상적인 가정을 가져야지, 그렇잖으면 내마음만 무겁단 말야!" 여선생 김재희와 이정희는 오랫동안 레즈비언 관계를 맺어 왔고, 이정희는 동성연 애 외는, 어떤 남자와도 섹스의 경험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음, 동성연애 대상으로 제자를 지금까지 상대해 오다가 마음이 아파서 슬그머니 나에게 떠맡길 생각이군...." 문기수는 문득 당혹해 했다. 그러나, 동성연애라는 비정상적인 섹스의 노예가 된 이정희가 불쌍하기도 했다. "한번 남자의 정을 깊숙이 주어볼까?" 문기수가 결심하고, 기침소리를 내면서 발그스레한 맥주의 알코올로 오른 얼굴에 미소를 짖고 거실에 왔다. 두 여인이 문기수에게 시선을 돌리면서, 비밀스러운 이야기 끝이라 그런지 어색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지난날의 학교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고, 여선생은 잠깐 동안 자리를 비우고 자 기의 방으로 들어갔다. "음, 이 틈을 이용해서 이정희가 나를 유혹하도록 짜두었겠지, 유혹한다면, 응해 보 지 뭐!" 이렇게 마음먹고 태연히 맥주를 따르고 있는데, 갑자기 그의 발등에 무엇이 누르 고 있는 것을 느껴, 슬그머니 테이블 아래로 시선을 내렸더니, 알코올에 약한 듯 불과 두 컵의 맥주에 얼굴을 붉히고 있던 이정희의 발이 그의 발을 누르고 있지 않은가? 이정희는 무의식적으로 한쪽 다리를 길게 앞으로 내밀고 슬리퍼를 걸친 발을 그의 발 위에 얹고, 양팔을 앞으로 고이고 그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테이블 위에 엎드려 있는 것이다. 어색한 시간도 잠간이고, 그녀의 뜻을 짐작하고 남은 문기수는, 얼른 일어나 눈을 감은 채 뜨지 않으려고 하는 그녀를 양팔로 높이 안아 올려, 옆방으로 들어갔다. 이곳이 바로 열흘 전에 김재희와 광란의 섹스를 한 곳이다. 그녀 얼굴에서 풍기는 분 냄새와 머리에서 발산하는 여성 특유의 냄새가 혼합하여 그의 성적 자극을 한층 더 강요한 것이 다. 침대에 눕혔다. 흰 드레스 차림이라 구겨지지 않도록 아랫깃을 당겨 팽팽하게 펴 주고 몸을 바르게 고정시켰다. 긴 그녀의 다리는 드레스 아래에 선명한 선을 그었고, 더욱이 그녀의 아랫배의 언 덕과 그 아래의 보지의 윤곽은 한층 더 선명하게 드러났다. 문득 쇼를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눈을 지긋이 감고 있는 이정희의 귀에다 입을 가까이 대고, "난 갈 꺼야, 이정희, 편히 쉬어, 몸이 불편한 모양이지. 선생님께 인사하고 먼저 갈게. 안녕, 밤이 좀 늦어서 나먼저 서둘러 갈게. 미안해." 이렇게 말하고 눈감은 얼굴을 보면서 돌아서려는 순간, 이정희는 크고 검은 눈을 활짝 뜨고 양팔을 앞으로 내밀면서, "안돼, 나혼잔 싫어 같이 있다가 함께가, 응? 그래 줘 오랜만에 만났잖아, 세상에 나만 여기 두고 가는 문기수, 남자 아니야?" 양팔로 목을 감고 그녀의 가슴 위로 당기면서, 달콤한 숨결을 화끈거리면서 내리 뱉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문기수가 막상 끌어안고, 그녀의 희고 쭉뻗은 목덜미에 입술을 대고 화끈 한 숨결을 불어댔더니, 갑자기 몸을 움찔 하면서 그의 팔에서 순간적으로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가! "당연하지 수학 김선생과의 동성연애에만 젖은 몸이라, 평소 남자의 육체에 끝없는 호기심은 있었으나 막상 눈앞에 현실로 받아드리려 고 하니 어떤 위화감이 발동하여 무의식적으로 거부반응을 일으킨 것일 거야!" 문기수는 그녀가 속히 남자의 육체의 모든 부분에 습관화되고 자연스럽게 사랑할 수 있게끔 옷을 훨훨 다 벗고 침대 위에 누웠다. 양팔과 양다리를 크게 벌리고, 남자의 몸이 이러한 것이라는 것을 전시해 보인 것 이다. 가슴에 거무스레한 털이 젖꼭지 주변까지 나있고, 겨드랑이의 털은, 이정희가 보아 온 여자의 것보다 길고 강한 털로 보였다. 배꼽 아래부터 검은 털이 줄을 이어 내려가서 사타구니 가까이 에서 아랫배에 걸 쳐 검은 털이 덮여 있고, 그 한복판에 그녀가 가장 주의 깊게 보고 있는 남자의 자지가 하늘로 치켜세워지고, 끝부분은 소위 귀두로 서 주위에 가락지를 연상케하는 버섯모양의 조각이 불그스레한 빛에 검은 색을 띄워, 강력하고 음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 아래에 고환이 거무스레한 털을 발생 시킨 채 마치 흥분으로 인한 수축을 하듯 덜렁 붙어 있다. 근육질 하나가 좌우로 벌어진 상태로, 표면에 무수한 검은 털이 나있는 것이다. 침대에 걸터앉아 물끄러미 보고 있는 정희의 손을 잡아 그의 성난 자지에게로 가 져갔다. 그녀의 손은 안으로 힘없이 오그라들고 있으나, 문기수가 살짝 펴서 그의 자지에 잡아 주었다. 힘없이 잡고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던 이정희는, 자세히 남자의 것을 호기심에 찬 눈으로 살피면서 점차 자지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을 가하기 시작하고, 급기야는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는 남자의 둥근 불알을 신기하다는 듯이 손으로 감싸서 살살 만져 보기 도 한다. "이렇게 굵은 것이 들어가면 여자가 아플 거야!" 이정희는 혼잣말처럼 속삭이듯 말하면서, 옷을 걸친 채 침대 위에 올라와 앉아 더 욱 가까이 얼굴을 대고 남자의 검은 숲, 자지, 불알을 번갈아 만지고 있었다. 여자의 손에 잡힌 그의 자지는 더욱 성이나 푸른 혈관이 상기하고, 귀두는 커다란 버섯처럼 활짝 팽대하여 마치 여자의 보지에 들어가고파 안달을 하듯 꺼덕꺼덕 율동적으로 움틀 거리고 있다. "김선생과 동성연애밖에 하지 못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녀는 마치 남녀의 성교를 가리켜 달라는 듯 말했다. "이것봐, 정희 요는 마음이야. 여자끼리 애무하면서 쾌감을 느낀 것과 같이 남자와 애무하면서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믿는 마음가짐이야, 처음에는 서먹서먹하겠지, 그렇지만 남녀의 성기는 서로를 위하여 가장 잘 만들어진 거야. 해보면 얼마나 좋은지 곧 알게 될 거야." 실은 이정희의 숨결이 가쁘게 변하는 것을 보면, 그녀가 그의 육체를 보고 흥분한 것은 분명하다. "우선 그녀가 지금까지 오직 해온 애무부터 해야겠다." 문기수는 이렇게 마음을 먹고, 옷부터 벗으라고 했다. "아이, 부끄러워!" 남자 앞에서는, 26살이 되도록 한번도 옷을 벗어본 적이 없으니, 아무리 "너내"하 는 동기생일 망정 부끄러울 것은 당연하다. "여봐, 정희, 뭘 그렇게 꾸물대고 있어? 내가 남자로서 하나 하나 섹스에 대한 코 치를 해줄 테니, 아무 말 말고 그저 따라해! 나 말고 또 어떤 기회에 요런 교습을 받을 수 있나?" 문기수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일러주었다. 이정희는 옷을 주섬주섬 벗고 부라자와 핑크색 팬티만 남겨 놓고 문기수 옆에 누 웠다. "기수, 너 너무 심하게 하면 안돼! 남자 것은 처음이니 아플 거야, 살살 해야돼, 응?" "봐, 정희, 너 김선생과의 동성연애에서 남자 역할을 했나? 혹은 여자 역할?" "난 가만있고 김선생이 온몸을 애무해 주었어, 그렇지만 때가 되면 숨가쁘게 달려 들어 함께 해무하자고 그랬지. 포르노필름도, 남자는 나오지 않고 여자끼리의 레즈비언만 둘이서 보고 그대로 해 보기도 하고...." 그는 그녀의 부라자를 뜯어 벗기고, 언덕처럼 치솟은 두개의 유방의 꼭지를 교대 로 쪽쪽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빨면서, 오른 손을 길게 아랫배의 팬티 안으로 넣고 손가락으로 검은 보지 털 바로 아래에 있는 크리토리스를 까서 손끝으로 살살 문질렀다. "아.... 이상해!" 그녀의 손을 잡고 성난 그의 자지를 잡도록 했다. 이정희는 젖을 빨리고 크리토리 스에 자극을 받고 흰 얼굴이 주홍색으로 변해 가면서 눈을 감고 숨이 점치 거칠어지면서, 자지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이 가 해진다. 문기수는 크리토리스 아래의 보지가 촉촉해져 가는 것을 손으로 확인하고, 그녀의 팬티를 허벅지에서 발아래로 벗겼다. 벗는데 편리하도록 그녀는 엉덩이를 약간 올려 주기도 했다. 이정희는, 근육질의 강건한 사나이의 몸에서 풍기는 싱긋한 수내를 맡으면서, 사나 이의 성감을 자극하는 달콤한 콧소리를 냈다. 문기수는, 당장에 그녀의 몸속 깊이 그의 성난 자지를 관통시키고 싶은 욕망을 참 고, 남자가 여자끼리 보다 얼마나 좋은가를 증명해 주기 위하여 시간을 보내면서 한가지씩 단계를 밟아 나갔다. 그의 자지는 직각으로 선 채, 꺼덕꺼덕 율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이정희는 눈 을 감고 꽉 잡고 있다가 가끔 눈을 뜨고 신기한 듯한 눈망울로 관찰하면서 마른침을 삼킨다. 남자가 여자 위에 거꾸로 엎드려서, 여자의 보지 털 아래의 크리토리스를 혀끝으 로 살살 핥는다. "음...." 처음 그녀는 쾌감의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얼굴에는 남자의 성난 자지가 밀착 되어 함께 애무하자는 듯이 상하로 끄덕댄다. 불알 쪽에서 화하고 "쌔"한 남성의 체취가 그녀의 코를 자극하고, 연이어 관능을 자극하녀 숨소리가 가쁘고 잡고 있는 손에 힘이 가해지면서 자지의 끝을 드디어 입에 넣고 혀를 급속하게 놀리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음.... 음...." 이번에는 문기수가 여자의 크리토리스를 빨면서 쾌감으로 신음소리를 냈고 아래쪽 을 보니 그의 자지는 거의 전체가 그녀의 입속에 파묻혀 들어갔고, 오직 탱탱하게 긴장한 불알만 푸대처럼 남아 있다. "아.... 음...." 둥글게 곡선을 그린 그녀의 엉덩이를 위에 양팔로 부둥켜안고 검은 보지 털 이래 에 보이는 핑크색 진주 알을 혀로 핥고 입술로 모아 빨고, 혀끝으로 톡톡 튕겨주는데따라, 동성연애 경험밖에 없는 이정희는 점차 몸 한가운데에서 타오르는 정욕의 불길을 참지 못하고, 남자의 자지를 입에 끝까지 탐욕스럽게 받아 드리면서 달콤한 신음 소리를 낸다. 그녀의 입술이 자지의 뿌리까지 도달하자, 입술을 발랑거리면서 조아붙이고, 입안 점막이 성난 자지를 둘러싼 채로 한꺼번에 자극을 가해간다. "음.... 음...." 크리토리스를 위에서 핥고 있던 입을 멈추고 고개를 위로 들고 눈을 지긋이 감은 채 쾌감에 겨워 남자가 달콤한 신음 소리를 낸다. 갑자기 여자는 물고 있던 자지를 빼고, 목을 한껏 위로 치켜올리고 양팔로 남자의 엉덩이를 잡고 좌우로 당겨 벌리면서 항문에 혀끝을 대고 살살 자극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는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목과 웃가슴에 대이면서, 지금까지 애무로 검 붉은 빛을 띄고 여자의 침으로 흠뻑 젖어 반짝거리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 항문을 애무 받고 있는 문기수는,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강한 관능적 쾌감에 허벅 다리와 허리가 빳빳해 지면서 쾌감의 비명을 울린다. "동성연애로 다져진 입의 애무는 일품이다." 문기수는 이정희의 애무에 새삼 감탄하는 것이었다. 이윽고 두 남녀는 마치 서로 포효하면서 싸우고 있는 두마리의 동물처럼 엉켜 전 신을 밀착시키고 있던 것을 풀고, 이번에는 남자가 밑으로 눕고 여자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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