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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통하는 데가 있군, 갑시다, 술값이야 누가 내던 간에 한번 걸죽하게 퍼 마십시다.
음~이 술집 분위기 좋군, 여자들도 많이 마시고 있고......
뭐? 저기 두 명 꼬셔서 합석하자고요? 좋지.
뚱을 내가하고 날씬은 당신이 한다고? 하여간 날씬에 정신을 못 차리는군, 기다려요,
형씨! 여기로 오소, 성공했으니까.
아줌마 이 양반이 댁하고 파트너 하고싶다고 하니 몸 좋은 아줌마가 이 양반 술 한잔 채워주소.
그림 좋고, 그럼 그림 죽이는데, 입 찢어져요 찢어져 참! 나 원!
아줌마들 저 친구가 나보고 마누라말고 다른 여자와의 썸싱을 이야기하라는데 듣겠소?
아이고! 이 아줌마들아, 남자가 좆 차고 마누라 하나로 만족하고 사는 놈 몇 있겠소? 아줌마들도 마찬가지 아니오?
아줌마 얼굴 붉어지는 것을 보니 아줌마도 전과가 있죠? 후~후~후! 귀신은 속여도 난 못 속이지,
하여간 이야기하겠소, 잘 듣고 중요한 부분은 적어서 밑줄 그어요, 알겠죠? 대답이 작다 작아.
그렇지, 자 이제부터 초치지 말고 잘 들어요.
애~!그러니까 지난 겨울 내가 몸이 조금 안 좋아 모 병원에 일주일간 입원을 하게 되었지.
말도 있잖아, 병원하고 경찰서는 멀리 하라고.....
병명이 뭐냐고 묻지 말고 듣기나 해요 듣기나
어쩌오, 아프면 입원을 해야지, 안 그렀소?
첫날 이 검사 저 검사를 하느라 파김치가 되어서 누워있는데 수간호사가 문진표를 가져와 질문을 하더군.
날씬하고 하얀 간호 복을 입은 것이 섹시하다고 느껴져 명찰을 보았지
수간호사 박 미경
놀랐지, 왜냐고? 그 양반 초 그만 치라니까 그러네.....
일반 환자 문진 보통 간호사가 하는 것인데 나에게는 이상하게 수간호사가 왔으니 놀랐지.
술을 얼마나 마시느냐? 담배는 하루에 몇 개피 피우느냐? 구질구질 한 것을 묻더군.
정직이 생명인 나는 묻는 데로 정확하게 답을 해 주었지.
그러자 그 수간호사가
"결혼은 하셨어요?"하기에
"예, 했습니다"하자 실망하는 표정이 뚜렷하게 나타나더니
"미인이세요?"하고 묻더군
"아니, 문진에 마누라 생김새도 묻게 하는 조항이 있나요?"하자
"그.....그게 아니라....."하고 말을 흐리더군
"그게 아니라면 그럼 뭐요?"하고 묻자
"환자 분이 너무 핸섬해서....."하고 말을 흐리기에
"핸섬한 사람은 병이 안 드남"하고 웃자 따라 웃으며
"남편이 입원을 하셨는데 사모님은 왜 안 오시죠?"하고 묻더군
"내가 입원하였다고 마누라가 와야 한다는 법 있어요?"하고 묻자
"그래도...."하고 말을 흐리는데
"여보"하고 마누라가 나타나지 뭐야.
"으..응 당신 왔어, 여기 수간호사 님이야"하자
"사모님이 미인이시네요"하며 마누라의 몸을 아래위로 살피더니
"그럼 나중에 봬요"하고는 나가더군
"여보 수간호사가 왜 왔어요?"하고 마누라가 물었어
"응, 문진 한다고 왔더군"하자 마누라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뭔데 수간호사가 직접 왔지, 간호사실 지나오는데 간호사들 빈둥빈둥 놀고있던데...."하기에
"이 사람아 그걸 내가 어찌 아나, 가져오란 담배하고 술 사왔지?"하고 묻자
"참, 당신도 병원에 입원해서도 술하고 담배 먹고싶어요?"하기에 눈을 부라리며
"사 왔어? 안 사왔어?"하고 묻자
"여기 있어요, 밑반찬도 조금 있고...."하고 말을 흐리기에
"병실 문 걸고 올라와"하자 마누라가 얼굴을 붉히며
"병실에서 그 짓 하려고?"하기에
"빨리 걸고 올라와, 잔말말고"하자 마누라가 문을 걸고 병상으로 올라왔지
또! 또! 초친다 초쳐!
이 양반아! 내가 입원한 틈에 다른 놈이랑 눈 맞으면 나만 손해지 안 그래?
자고로 여자는 몽둥이로 다스려야지 잘 못하면 황이야 황!
뭐? 마누라를 몽둥이로 때리 냐고? 참 미련한 양반아 몽둥이로 맞을 여자가 이 개명천지에 어디 있남.
좆 몽둥이로 다스린단 말이야, 좆 몽둥이로!
하여간 마누라가 병상 위로 올라오기에 바로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가슴을 주물렀지.
애를 하나 낳은 마누라지만 탱탱한 젖가슴은 만질 때마다 기분이 좋았거든.....
보아하니 아줌마 젖가슴도 보통은 아니겠군?
얼굴 안 붉혀도 다 아니까 내숭은 그만 떱시다.
저 양반 눈 돌아가는 것 보게나, 주무르고 싶지?
내가 당신 속에 들어갔다 나온 거나 다름이 없으니 내 이야기만 들어.
그러다 마누라의 바지 단추를 열고 손바닥으로 보지 둔덕을 비볐어.
"여보, 어서 해줘요"마누라가 고개를 돌리며 말하기에
"뭘, 해 달란 말이지?"하고 웃자 마누라가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좆을 끄집어 내고는
"이거"하기에 능청을 떨며
"이거로 어떻게 하여달라고?"하고 묻자 눈을 흘기며
"알면서 그래요?"하기에 시치미를 때고
"몰라"하자
"내 보지에 이 것으로 쑤셔달라고....."하며 말을 흐리는 순간 마누라를 밀어 병상 위에 눕히고
"간호사 오기 전에 빨리 벗어"하고는 환자복을 벗자 마누라도 급히 벗기에 몸을 포개자
"가만있어"하더니 내 좆을 잡고 자기 보지 구멍에 끼우더니
"아~흑, 여보"하고 애원의 눈빛으로 보기에 펌프질을 시작했지
"버~억, 어머 어머 쑤걱!쑤걱!철~썩, 버~억, 여보 나 죽어"세 평 남짓한 병실로 울려 퍼지는 소리는 정말 환상적이었지.
"여보, 당신 오늘따라 너무 힘이 좋다, 아~악 나 죽어, 미치겠어,으~~~~~~"환장을 하더군.
"아이고 나 죽어 당신 환자 맞어! 엄마 나 죽어, 여보 오른다 올라, 막 오른단 말이야"누가 들을까 겁나더군.
안 되겠다 싶더라고, 막 펌프질에 속도를 올렸지.
"나 죽어!여보 나 미치겠어 막 올라와 아이고 내 보지 아이고 내 보지"정말 마누라의 눈깔이 뒤집어지더니
"악!"하고 혼절을 해 버리는 거야, 마누라가 가끔은 그런 적이 있었거든.
"여보, 정신차려, 짤~싹"하고 뺨을 때리며 막바지 펌프질을 하자
"으~~~~~정신차려, 좆물 받고, 으~~~~~"하자
"끄~응, 아 들어온다"하며 정신을 차리더군, 그래 좆물을 더 깊이 받으려고 내 엉덩이를 당기기에 깊숙이 박고 싸 주었지.
"좋았어?"하고 묻자
"기절한 것 보면 몰라?"하고 눈을 흘기더라고.....흐!흐!흐!
그리고 다 싸 주자 휴지로 대충 닦더니 화장실로가 씻고는 집으로 갔지.
뭐! 그게 다냐고?
처음에 뭐라고 하였지? 초치지 마라 했지? 제발 초치지 말라고, 이제부터 진짜배기야 잘 들어!
그리고 한 30분이나 지났을까?
혼자서 소주병을 병나발 불고 마누라가 가져온 밑반찬을 안주로 먹는데 또 수간호사가 이번에는
혈압계를 밀고 청진기를 목에 걸고 들어오더군.
"어머! 환자 분이 그도 병실에서 술을 마시면 안되죠"하며 눈을 흘기기에
"환자도 사람 아닙니까?"하고 다시 병나발을 불자
"병실에서는 술을 참으세요"하며 술병을 빼앗았어 그리고는
"팔 내미세요, 혈압 체크합니다"하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내밀자
"어머! 어머 이 근육 너무 멋지다"하며 혈압을 재려고 하지 않고 내 팔뚝을 만지기에 장난기가 발동하여
"내 팔뚝 만진 댓가로 나도 수간호사 몸 만져야지"하며 가슴을 더듬자 행여 문이 열렸는지 문을 보더니
"어머! 거긴 안 되요"하고 몸을 비비 비틀기에
"그럼 여기?"하고 보지 둔덕을 만지자
"........"아무 말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붉히기에 보지 둔덕을 만지며 팔을 잡아당겨 침대에 앉게 하자
"문 걸고...."하고 희미한 소리로 말하기에 팔을 놓아주자 가더니 문을 걸고 다시 앉으며
"아까 사모님하고 무엇했어요?"하기에
"이것"하고는 침대 위에 눕히고 몸을 포개자
"아이~! 몰라"하며 내 얼굴을 외면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