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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29 조회 6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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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에 여자 중학교에 부임한 신임 남자 미술 교사이다. 

처음에는 남녀공학을 희망하였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여자 중학교에 배치되어 매일 긴장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원체 여자 앞에선 부끄러움을 타는지라, 상대가 중학생이라도 그 앞에 서면 긴장해 버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학생의 교복 스커트의 길이가 매우 짧을 때에는 수업 중에도 눈을 둘 곳을 몰라 당황하곤 한다. 그런 때에는 의식적으로 다른 방향을 쳐다보아서 모른 척하고 있지만, 만약 수업 중에 흥분이라도 하게되면 어떻게 될까 언제나 걱정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의 미술 시간이 왔다. 

오늘 수업은 2학년 미술 수업으로 이 반에는 학생회장인 다쿄오코라는 여학생이 있다. 그녀는 중학교 2학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묘한 성숙함이 느껴지는 여학생이다. 다쿄오코가 속해 있는 반 수업 때에는 그녀에 대한 이런 느낌을 숨길 수 있도록 수업 중에도 가능한 한 눈을 맞추지 않도록 하고 있었다. 오늘도 교실에 들어가면 평소와 마찬가지로 수십 명의 여학생들에 둘러싸인 단 한 명의 남자라는 사실에 매우 긴장되지만, 그 긴장감을 날려 버리기 위해서라도 약간 큰 목소리로 학생들에게 이야기했다. 

「 자, 그럼 오늘은 인물 뎃셍을 합니다. 모델이 되어줄 학생 없을까? 」 
 「·········」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포즈를 취하는 것은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라도 모델이 되어도 괜찮아. 항상 석고상만 가지고 뎃셍하는 것이 지루하다고 생각되지 않니?」 

그 때, 제일 앞에 앉아 있던 학생회장 다쿄오코가 입을 열었다. 
「그러면, 선생님이 모델이 되어 주세요.」 
 「내가?  그러면 누가 가르치지?」 
 「괜찮다고요 ∼. 이제 선생님이 가르쳐주시지않아도 뎃셍 정도는 할 수 있어요.」 
다쿄오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일어나 나의 손을 끌고는 교실의 한가운데로 데려갔다. 

아마도 다쿄오코는 내가 아무리 사양하여도 모델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렇지 않아도 여학생들 속에서 수업하는 것이 긴장되는데, 모델로서 여학생들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는 것은 안될 말이었다. 
 (적당한 이유를 붙여 거절해야지···) 
「역시 모델은 학생이 해야겠지···」 
내가 그렇게 이야기하자, 다쿄오코는 
「뭐라고요? 모두들 선생님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예? 모두들. 」 
 「예, 저도 선생님 그리고 싶어요 ∼」 
 「저두요 ∼」 
금세 교실 안은 여학생들의 아우성 소리로 가득 찼다. 
  
학생들이 이렇게까지 조르는데 더 이상 거절할 수는 없었다. 
속으로는 거절하고 싶었지만 잠시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에 모델을 하기로 하고 
「그래,  알았다. 모델이 되줄께. 그러면 어떤 포즈가 좋을까?」 
나는 이렇게 말하면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해 보았다. 
이때 갑자기 다쿄오코가 입을 열었다. 
「자, 이제 알몸이 되어 주세요.」 
 「뭐? 알몸? 」 
갑작스런 놀라움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요, 알몸이요. 벌거벗은 것이 인체의 근육과 골격을 알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알몸이라니···. 어떻게 그런 부끄러운 ···」 
 「부끄럽다니요? 선생님. 지금은 미술 시간이에요.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하세요. 이상한 수치심 따위는 버려주세요.」 
 「그, 그렇지만···」 
 「선생님! 선생님은 아까 모델이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모델이란 원래 그리는 사람이 말하는 대로 포즈를 취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학생인 다쿄오코에게 마치 설교되는 것 같은 상황에 나는 완전히 위축되어 버렸다. 
 (그래, 지금은 미술 시간이다. 나만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 
 (알몸이라고는 해도, 설마 전라가 되라는 것은 아니겠지···) 
머릿속으로는 약간 야릇한 생각을 떠올리면서 교실 한가운데에서 나는 옷을 하나씩 벗었다. 마침내 팬티 한 장만 걸친 상태에서 나는 말했다. 
「그러면, 포즈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를 지켜보고 있던 다쿄오코는 태연히 말했다. 
「선생님, 속옷도 벗어 주세요. 」 
 「 속옷도?  이것마저 벗어버리면 전라가 되라는···」 
 「당연하지요! 다비드상도 팬티 따위는 입고 있지 않아요. 아까 말한 것처럼 이상한 수치심 따위는 빨리 버려주세요.」 

또다시 다쿄오코에게 공격당하자 나는 이미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모를 정도로 당황하고 있었다. 
 (팬티를 벗으면 국부를 학생들의 눈앞에 드러내는 일이 된다. 아무리 미술의 수업이라도 그런 일이 허용되는 것일까? ) 
나 자신을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전라가 되더라도 부끄러울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마지막 한 장을 벗는 것만은 안될 일이어서 망설여질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 」 
다쿄오코가 큰 소리를 질렀다. 잠시 생각에 빠져있던 나는 그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선생님. 지금 빨리 해주지 않으면 수업 시간이 다 지나가요. 빨리 벗어 주세요.」 
(그래, 모델이기 이전에 나는 교사야. 나의 하찮은 수치심 때문에 수업을 늦추어서는 안되지.....) 

교사로서 마음을 굳게 먹고 나는 팬티를 벗었다. 
그러나, 페니스를 수십 명의 여학생들에게 보이는 것만은 망설여지어 양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었다. 
「선생님. 양손을 머리 뒤로 올려 주세요 」 
 「···」 
(여기까지 온 이상 페니스를 보이는 정도야···) 
나는 천천히 양손을 올려 머리 뒤로 제켰다.. 
교실 안이 웅성거리고, 수십 명의 여학생들의 시선이 단숨에 나의 사타구니로 집중되었다. 
아무리 요즘 여자아이들이 조숙하다해도 상대는 여중생들이다. 
남자의 페니스를 본 적이 없는 여학생이 대부분일 것이다. 
모두들 흥미롭게 나의 페니스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사타구니에 매달린 나의 물건은 극도의 긴장감으로 완전히 움츠러들고 있었다. 
 (페니스가 완전히 움츠러들어 사타구니 사이에 파묻혀있다. 아,아 부끄럽다···. 어쨌든 빨리 끝나야 할텐데) 
주위를 둘러보니 정확히 눈앞에 다쿄오코가 앉아서 양손을 머리 뒤로 제켜 사타구니를 숨기지도 못하고 있는 나를 냉정하게 응시하고 있었다. 
 (도대체, 이 학생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남자 교사의 페니스를 눈앞에서 보고 있는데 안색 하나 바꾸지 않는다···) 

처음에는 다쿄오코의 얼굴만 보고 있었지만, 시선을 아래쪽으로 옮기자 매우 짧은 교복 스커트 아래로 햇빛에 그슬려 빛나는 다리가 양다리를 꼬아 말려 올라간 치맛자락 아래로 드러나고 있었다. 여중생들 앞에 우스운 몰골을 하고 있는 사이에도 다쿄오코의 그 아름다운 양다리에 나는 넋을 빼앗겨 버렸다. 
 (다쿄오코는 교내에서도 육상부에 소속되어 있는 만능 스포츠 걸이었지 ···) 
 (그래서, 이렇게 매력적인 다리를 가지고 있었구나···) 


다리를 바라보던 중 다리 바로 위의 가랑이 사이로 눈길이 쏠렸다. 스커트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앉으면 바로 팬티가 보일 것 같은 것 위치였으나, 허벅지 위에 스케치북을 세워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스커트 안쪽의 깊숙한 곳은 보이지 않는다. 
 (스케치북이 없으면···. 혹시 팬티가 보일지도 모른다···) 
 (아니야! 무슨 소리. 뭘 생각하고 있는 거야. 나는 지금 뎃셍 모델로서 수업 중이다.) 
그러나, 선 채로 움직이기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무리 피하려해도 정면에 앉아있는 다쿄오코의 양다리에 시선이 쏠린다. 
 (낮은 곳에서 바라보면 스커트 안쪽의 깊숙한 곳이 보일지도 모른다···) 
나는 어느새 다쿄오코의 스커트 안쪽의 깊숙한 곳을 보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다. 
 (꼬고 있는 양다리를 서로 바꾸면 보일지도 모른다···) 
바로 그 때 다쿄오코가 스케치북을 올려놓았던 쪽의 허벅지를 들어 꼬고 있던 양다리를 바꾸어 앉았다. 그 순간 스커트 안쪽의 깊숙한 곳에 숨어있던 하얀 팬티가 살짝 보였다. 
 (보였다! 순간이지만 하얀 팬티가 확실히 보였다! )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페니스에 대단한 기세로 혈액이 흘러드는 것이 느껴졌다. 
 (윽! 이대로 계속되면 발기되어 버릴텐데···! ) 
페니스를 내려다보니, 이미 기둥은 크게 팽창하였지만, 아직 아래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 상태로 어떻게 서든지 페니스가 서게 하지 않아야 된다···. 절대로 학생들의 앞에서는 발기해서는 안돼!···) 

나는 칠판 위의 글자들을 보거나 창 밖을 바라보거나 해서 생각을 다른 쪽으로 돌리려고 했지만, 아무리해도 시선이 다쿄오코의 다리로 쏠려 버린다. 그리고 그 때, 또 다시 다쿄오코가 꼬고 있던 다리를 바꾸었다. 
 (앗, 또 보인다! 다쿄오코의 하얀 팬티···) 
 2번이나 다쿄오코의 팬츠를 보게되자 매우 흥분한 나의 페니스로 단숨에 대량의 혈액이 흘러 들어왔다. 지금까지 아래쪽을 바라보고 있던 페니스가 쭉쭉 늘어나 위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윽! 안되겠다! 이미 감출 수 없다. 서둘러 감추지 않으며 안되겠어···) 
나는 당황하여 양손을 아래로 내리려고 하였다. 

그 때 
「선생님! 움직이지 마세요! 」 
 「···! ? 」 
 「모델은 절대로 움직이면 안돼요! 」 
다쿄오코에게 제지되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렇게 머뭇거리고 있는 사이에도 페니스의 각도는 급속하게 늘어나 갔다.  결국 아차 하는 순간 페니스는 배에 달라붙을 정도로 발기되어 버리고, 학생들 사이에 소란이 일어났다. 
「뭐 때문에 선생님 꼬추가 크게 되었지? 」 
 「흥분한 것이 아닐까? 」 
 「뭔지 야한 생각을 하면 커진다면서? 」 
 「더러워, 선생님···」 
학생들의 속삭임이 나의 귀에 들려 왔다. 
 (학생들의 눈앞에 완전히 발기된 페니스를 드러내고, 그런데도 포즈를 계속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니···. 다쿄오코의 다리에 그만 정신이 팔려버렸구나··) 
자기 혐오에 빠지고 있을 때 다쿄오코가 말했다. 
「너희들 조용히 해 봐. 지금 수업 중이야. 선생님은 무엇 때문인지 수업 중에 흥분한 것같아. 남자가 성적으로 흥분하면 발기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야. 그러니까, 모두들 그리던 것은 멈추고」 
 「······」 
 「한 번 커지면 원래 상태로 돌아올 때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지금 커진 상태로 그리도록 하자.」 
 「뭐! 뭐라고! ? 뭐라고 했니?」 
 「선생님, 다른 방법이 없지 않아요?. 곧바로 수그러드는 것도 아니구요.」 
 「아, 아니야! 곧 가라앉을 거야. 자, 잠깐만 기다려 줘.」 
 「그럼, 3분만 기다릴께요. 수업 시간이 아까워요, 선생님.」 

나는 필사적으로 복잡한 일을 머리 속에서 생각하려고 했다. 
눈을 뜨면 아무리 피하려해도 다쿄오코의 다리를 보게 되므로 눈을 감고 있었지만, 머릿속은 조금 전에 본 다쿄오코의 다리와 팬티가 계속 떠올라, 아무리해도 발기를 가라앉힐 수가 없었다. 
「예, 선생님. 3분 경과했습니다. 자, 계속 그대로 있어 주세요. 」 
 「으,으웁······」 
나는 말없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 후 다쿄오코는 나를 자극한 것이 미안하게 생각했는지, 의자 등위에 걸어 놓았던 윗도리를 다리 위에 올려놓았다.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이제 흥분하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하면서 약간 마음을 놓았다. 
교실 안에는 연필 소리만이 울리고 있었다. 
나는 언제 그랬다는 듯이 흥분 상태로부터 해방되어 냉정을 되찾고 있었다. 
페니스도 점점 아래쪽을 바라보고 원래 크기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 때, 또 다쿄오코의 목소리가 교실에 울렸다. 
「선생님. 아까 말씀드린 거 잊으셨나요? "계속 그대로 있어 주세요"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아, 아니, 그렇긴 하지만···」 
 「빨리 다시 발기시켜주세요. 이미 초안이 끝났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다쿄오코는 스케치북을 나에게 보였다. 거기에는 뚜렷이 발기된 나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었다. 
「또 다시 고칠 수는 없으니까, 빨리 발기해 주세요 」 
 「아, 아니, 그렇다고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아···」 
다쿄오코의 다리 위에는, 이미 윗도리가 있어 이미 다리를 볼 수는  없다. 
어떻게 서든지 발기시키려고 했지만 페니스가 움찔움찔 움직일 뿐이지 발기까지는 되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다쿄오코가 말했다. 
「할 수 없군. 혜, 부탁한다.」 
 「내가 할까?」 
 「그래, 부탁할게. 손으로 잠깐 해주면 괜챦을거야.」 
 「 알았어~」 
(혜는 다쿄오코와 대단히 친한 사이로 같은 육상 부원이지. 그런데, 도대체 뭘 하려는 걸까···) 
혜는 육상으로 단련한 아름다운 다리를 자랑스럽게 내보이면서 내 옆에 꿇어앉았다. 
그리고, 조용히 내 페니스를 쥐면서 부드럽게 훑어내기 시작했다. 
「자, 잠깐. 도대체 뭘···」 
 「선생님, 움직이지 마세요. 잠깐이면 끝나요.」 
지금까지 제대로 여자를 사귄 적도 없고, 하물며 여중생에게 페니스를 쥐어지는 것은 처음이었다. 지나친 쾌감으로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다. 
「선생님, 그렇게도 좋으세요? 」 
 「또 커졌네.」 
혜에 의해 자극된 페니스는 아차 하는 순간에 다시 딱딱하게 되었다. 
귀두에서는 사정 전에 나오는 투명한 액이 흘러나오고, 페니스를 훑어 내는 혜의 손가락에 액이 달라붙으면서 소리가 났다. 
「혜, 이제 그만하면 됐어.」 
다쿄오코가 말하자 혜는 페니스에서 손을 떼고 자리로 돌아갔다. 

혜에 의해 완전히 발기된 페니스였지만 5분 정도 지나가 또다시 부드러워지고, 자꾸자꾸 시들어갔다. 다쿄오코가 줄어든 페니스를 불만스럽게 보면서 말했다. 
「혜, 다시 부탁할게.」 
 「응, 알았어」 
혜는 다시 내 옆에 다가와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가볍게 조이면서 쥐었다. 
페니스를 쥔 손을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또 다시 페니스에 혈액이 흘러들어 왔다. 
혜는 갸날픈 손가락으로 페니스를 훑어 내면서, 사타구니 사이로 왼손을 집어넣어 불알을 움켜쥐었다. 혜는 훑어 내는 스피드를 서서히 올리면서 교묘하게 페니스를 애무했다. 페니스는 완전히 발기되어 더 이상 딱딱해질 수 없을 정도로 굳어져가고 있었다. 
귀두에서는 말간 액이 계속 흘러나오고, 이를 악문 나의 신음 소리가 교실 안에 울려 퍼졌다. 
「혜, 이제 됐어.」 
 「안돼, 이래도 또 곧바로 작아진다고···. 조금만 더 할께.」 
혜는 그렇게 말하면서 더욱 더 페니스를 빠르게 훑어 냈다. 
왼손은 아래쪽으로부터 불알을 움켜쥐었고, 오른손은 귀두 끄트머리부터 페니스의 뿌리까지 훑어 내고  있었다. 
나의 하반신에 급박한 쾌감이 다가오기 시작하였다. 
「자, 잠깐만, 그렇게 계속 움직이면···」 
(학생들 앞에서 사정해서는 안돼. 참아야만 해···) 
그러나, 그러한 나의 생각을 뒷전으로 한 채, 혜는 페니스를 더욱 세게 쥐며 오른손을 격렬하게 움직였다. 
「아, 안되, 이미···」 

앞으로 열번 정도 더 훑어 내지면 분명히 사정할 것이다. 나는 필사적으로 참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도 쓸데없는 노력이었다. 혜는 사정 직전에 최대한으로 팽창한 페니스를 단숨에 격렬히 훑어내 버렸다. 
「앗, . 이, 이제 할 수 없어, 나온다, 나와! 」 
나의 비명에 여학생들이 상기된 채 동시에 주목하였다. 
페니스로부터 굉장한 기세로 정액이 분출되었다. 
 .......... 
그것은 지금까지 경험한 일이 없었던 격렬한 사정이었다. 
정액의 기세는 굉장하였고 눈앞에 앉아 있던 다쿄오코의 다리에도 흩날렸다. 
사정하고 있는 동안에도 혜는 페니스를 계속 훑어 냈다. 
그것에 의해 쾌감이 몇 배가 되어 나는 몇 번이고 정액을 분출하였다. 
「우와, 저게 뭐야? 」 
 「히야~ 저렇게 나오는 구나.」 
여학생들은 처음으로 보는 사정에 놀라고 있었지만 다쿄오코는 무표정하게 정액이 나오는 것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윽고 사정이 수습되자 혜는 페니스를 끝까지 훑어 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냈다. 
혜는 자신의 손가락에 붙은 정액을 빨아먹으면서 
「후훗, 선생님. 많이도 나왔네요.」 
하며 나의 귀에 속삭이고서 자리로 돌아갔다. 
「처음 봤어···」 
 「선생님, 사정하신거에요?···」 
 「어휴, 이상한 냄새나···」 
나는 여학생들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학생들 앞에서 참지 못하고 사정해 버린 것이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졌다. 

자초지종을 보고 있던 다쿄오코가 말했다. 
「혜, 너무 했던 것 아니야.」 
 「다쿄오코, 나도 나올 줄은 몰랐어.」 
 「그렇다 치더라도 선생님, 수업 중에는 사정하지 말았어야지요. 도대체 무슨 생각하신 거예요?  혹시 제 다리 생각하신 건 아니겠지요?」 
 「······」 
 「어쨌든 냄새가 지독하니까 빨리 바닥이나 닦으세요.」 
다쿄오코는 아직도 야무지지 못하게 덜렁거리는 나의 페니스를 멸시하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타월을 던졌다. 나는 전라로 교실 바닥에 방출한 정액을 타월로 닦아내면서 왜 참을 수 없었는지 후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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