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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의 후회 없는 복수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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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53 조회 1,18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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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의 후회 없는 복수 - 단편


김씨의 후회 없는 복수
김씨는 지금 차가운 철창 안에서 떨고 있으면서도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있다.

죄를 짓고 철창에서 법무부에서 주는 공짜 밥을 먹고 살면서 미소는 왠 미소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그이 속사정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김씨 그는 이제 사십을 막 넘은 사람이다.

물론 결혼을 하였다가 마누라가 바람이 나서 하나뿐인 딸아이를 데리고 야반도주를 하는 바람에 지금은 혼자다.

그런 김씨가 지금 철창 안에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살게 된 것은 마누라가 야반도주를 하고 난 후 이틀 뒤에 그 악연은 시작이 되었다.

그의 나이 서른셋에 스물아홉의 마누라가 도망을 가자 그의 손에는 일이 안 잡힌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행여 오려나, 행여 오려나.

그러나 그의 기대와 달리 마누라는 친정에도 연락을 안 하고 종적을 모르게 사라지고는 안 나타났다.

그럼 당신은 어지 하겠는가?

당연히 술로 위안을 삼아야 할 것이다.

마누라의 연고가 있는 친구나 아는 사람의 집을 전전하다가 그는 한 주점에 들렀다.

“아줌마 여기 소주”아침부터 소주 타령이었다.

“아니 아직 식전으로 보이는데 무슨 술이세요?”주인아주머니가 술과 김치를 김씨에게 주며 말하자

“휴~내 팔자에 아침저녁 가리고 술을 먹겠소?”그는 병마개를 따고 술잔에 술을 따르며 말하였다.

“어디 나도 심심하던 차에 그 사연이나 들어봅시다.”주인아주머니가 술잔을 하나 더 가져와 그의 앞에 내밀며 말하자

“좋아요, 휴~”그는 주인아주머니의 술잔에 술을 따르며 한숨을 쉬자

“땅이 꺼질까 무섭구려, 이야기를 해 보세요”김씨 보다 한두 살 더 많아 보이는 여자가 웃으며 말하자

“아~글쎄”하고는 자신의 처지를 더도 덜도 안 붙이고 전부 다 털어놓자

“휴~딱하기도 해라, 그래도 간년은 같다 치더라도 댁은 정신을 차려야죠, 안 그래요?”아주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 말하자

“글쎄 그게 내 마음대로 안 되니 문제죠”하고 말하자

“그럼 댁은 숨겨둔 여자가 없어요?”주인아주머니가 생글생글 웃으며 물었다.

“저야 일 밖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틈도 없었어요”하자

“착하게 살았군, 그래도 다른 남자 품으로 간 여자는 잊어요.”하자

“어떻게 몇 년을 같이 살았고 또 내 아이를 낳은 여자를 쉽게 잊어요?”하자

“모름지기 여자란 다른 남자의 맛을 안 이상 다시 안 돌아와요, 잊는 것이 상수예요, 상수 휴~”한숨을 쉬며 말하자

“아주머니는 어떻게 그걸 알아요?”김씨가 의아스런 눈초리로 묻자

“다 경험철학 아니겠소.”하더니

“나도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다가 이혼을 당했지요, 휴~”한숨을 지으면서도 웃음을 안 잃었다.

“그럼 혼자 사세요?”하고 묻자

“아뇨, 딸아이가 꼭 애미하고 살겠다고 해서 내가 키워요”하며 웃었다.

“아·그렇군요, 장사는 어때요?”하고 묻자

“점심식사 손님과 저녁 식사손님 덕에 근근이 밥은 먹어요”술잔을 비우며 말하자

“이렇게 아침부터 술을 드시고도 장사해요?”

“한두 잔은 정도야”환하게 웃었다.

그로부터 김씨는 거의 매일 저녁이면 그 주점 아닌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며 소주를 마셨다.

그 집에 드나 든 지 한 달이 조금 지난 어느 날 그는 조금 늦게 그 집에 갔었다.

저녁 손님이 거의 없고 한 테이블 만 한 쌍의 남녀가 술잔을 비우다가 김씨가 들어가자 일어났다.

“동생 오늘은 늦었네?”그와 주인아주머니는 이미 동생 누님하고 부르는 사이가 되어 있었다.

“네, 누님 일이 있어서 늦었어요, 밥은 먹었고 술이나 주세요”그는 주인아주머니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술을 마신 기억은 있었으나 정신을 차렸을 때는 그의 집이 아니라 식당의 골방이라는 것을 안 것은 한참 후였다.

“어~누님”정신을 차려서 일어나 앉자 옆에서 잠을 자고 있는 주인아주머니를 발견하고 그는 깜작 놀랐다.

“으~응, 동생 이제 정신이 나?”주인아주머니가 잠결에 일어나 눈을 비비며 말하기에

“제가 많이 취했었죠?”웃으며 묻자

“그래”하고 환하게 웃자 김씨는 주인아주머니를 누님이라고 부르던 기억은 온데간데없이 여자로 보였다.

“누님”그는 주인아주머니의 어깨를 부여잡고 끌어안았다.

“동생 싫어?”주인아주머니가 눈을 흘기며 뿌리쳤다.

“누님을 좋아해요”다시 끌어안으며 말하자

“정말?”가슴을 또 밀치며 묻자

“그럼요, 정말 좋아요”하고 말하며 손목을 잡자

“나도 동생이 좋아”환하게 웃으며 말하자

“그럼”하고는 다시 끌어안자

“그렇게 좋으면 여기 말고 깨끗한 곳에서 처음은 치르고 싶어”환하게 웃으며 얼굴을 붉히자

“좋아요, 가요”하며 일어나자

“급하긴, 가게 쉬는 날 가”하며 손목을 잡았다.

“그럼 이번 셋째 토요일?”하고 묻자

“응, 그래”하고 대답을 하였다.

식당 주변에 관공서와 공장이 있어서 평일에는 쉬지를 못 하고 매 첫째 셋째 토요일이 식당이 쉬는 날이라는 것은 알았었다.

“좋아요, 누님”주인아주머니의 말을 따라야 차후에 쉽게 잠자리를 함께 할 수가 있다는 생각에 참기로 하고 다시 잠을 청하였다.

그리고 약속을 한 토요일 회사에서 조퇴를 하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화사하게 꾸며 입은 모습은 아무리 보아도 식당에서 손님들 뒤치다꺼리나 할 사람으로 안 보였다.

“누님 타요”차창을 열고 말하자

“동생 아무래도 술을 먹을 것이니까 차 두고 가지?”하였으나

“내일 아침에 바로 출근을 하죠, 어때요?”빙그레 웃으며 묻자

“그럼 그렇게 해”환하게 웃으며 차에 올랐다.

“동생 먼저 약속을 해?”차가 천천히 달리자 여자가 그의 무릎에 손을 얹고 말하였다.

“무슨 약속?”힐끔 보며 묻자

“배신 안 때린다고”하기에

“그럼요, 절대 배신은 안 해요”확신을 가지고 말하였다.

마누라가 배신을 때리고 도망을 간 마당에 배신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소름이 끼치던 판국에 김씨가 배신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대답을 하였다.

“고마워, 동생, 아니 자기야”여자의 호칭이 달라졌다.

“자기나 절대 배신 때리지 마, 알았어?”웃으며 말하자

“날 못 믿어”눈을 흘기며 말하기에

“내가 자기 안 믿으면 누가 믿어?”하고 말하였다.

“사랑해”깔끔한 모텔 방에 들어서자마자 둘은 마치 사전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부둥켜안고 동시에 말하였다.

김씨는 그녀를 끌어안고 생각을 하였다.

마누라가 도망을 가고는 다시는 여자에게 사랑을 주지 않고 평생 혼자서 살면서 범접도 안 하리라고 하였는데

이상하게 식당의 주인아주머니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도 운명인가 생각하며 영원히 배신을 안 하고

있는 정성 다 하여 사랑을 하리라고 다짐을 하자 한결 마음이 편해지며 아랫도리가 뻐근함을 느꼈다.

둘은 마치 굶주린 야수마냥 입만 서로 마주대고 깊은 키스를 하면서 서둘러 옷을 벗었다.

“자기 씻어야지?”긴 입맞춤 끝에 여인이 말을 하자

“아침에 샤워했고 또 낮에 땀도 안 흘렸어, 자기는?”하고 묻자

“난 나오면서 씻었어”여인이 얼굴을 붉히며 침대 시트 안으로 몸을 숨겼다.

“응, 알았어, 자기 사랑해”김씨도 시트 안으로 들어가 여인의 몸 위에 몸을 포개며 말하자

“나도~아~흑, 몰라”여인이 낌씨의 좆이 보지 둔덕에 닿자 신음을 하였다.

김씨 역시 너무 오랫동안 여자와 접하자 못 하였기에 회사에서 퇴근을 하기 전에 화장실로 가

용두질을 쳐서 물을 한 번 뺐지만 막상 여자의 보지 둔덕에 좆이 닿자 또 나올 기분이라 답답하기는 매 일반이었다.

“자기야, 나 너무 오랫동안 안 해서 오늘은 발리 끝이 날 줄 몰라, 이해하지?”김씨는 사전에 여인에게 양해를 구하였다.

“자기 마누라 도망가고 처음이야?”여인이 놀란 듯 물었다.

“응, 그래”하고 말하자

“정말?”대답을 하면서 여인이 김씨의 좆을 잡고 자기 보지 구멍 입구에 대어주었다.

“응, 에~잇, 윽 아~따뜻해”김씨가 힘주어 박으며 말하자

“아~흑 자기 너무 커, 뿌듯해”여인이 김씨의 목을 끌어안으며 말하였다.

“자기는 언제 했어?”삽입을 한 체 물었다.

“몰라 언제 일인지....”외면을 하고 대답하였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김씨는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흐응....응....나 죽어.....제발.....”처음부터 콧소리로 신음을 하였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모처럼 하는 섹스라 정말 기분이 좋았다.

“하……..하…….하아…하……아……”여인의 신음만이 모텔 방의 정적을 잠 재웠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음음……퍽퍽…….학학학”너무 오래간만에 하는 것이라 힘이 들었다.

“아흑~~~음~~~음~~~`음~~~아~흑~~어떻케~~~어~~떻~~케~~이젠~~아~~이젠~~어떡허니~~~”여인은 김씨를 부둥켜안고 도리질을 쳤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김씨 자신이 생각을 하여도 점점 능숙해 지고 있다고 느꼈다.

“아~아~~음~~ᄒ~~~흠~~~~~음음음~~~~ 아후~ 어떡허니~~~아~~하흑….”여인의 신음은 거의 호들갑에 가까웠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여인의 보지에서는 물도 많이 나왔다.

“아…!………..하……”김씨의 펌프질에 다라 엉덩이가 조금씩 들썩였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아무 생각도 안 났다.

“음…음…..아….아…그래….조금 세게…..음..음..이렇게…..음음…그래…그렇게….음…음…”이제는 부탁까지 하였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너무 빨리 펌프질을 하였다가는 바로 사정을 할 기분이라 깊이 쑤시면서 속도는 늦추었다.

“아…….. 음…아….아…………..아……어떡해…아…아…어떡하니…음…음……음”김씨가 젖가슴을 움켜잡고 펌프질을 하자 신음은 더 커졌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김씨는 여인의 보지 구멍이 빡빡한 것에 만족을 하였다.

“아……아……음…음………음……음…..아…그래…….아…..아..천천히…..천천히해…천천히해…..”여인도 김씨가 사정을 빨리 하는 것이 두려운 모양이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좆을 거의 뺐다가 깊이 쑤시기를 반복하다가 그만 좆이 빠졌다.

“아….아….음…잠깐..잠깐,..조금만 천천히 ..그래잠깐만..음….음…..음..됐어…해…..음…음…”여인이 손수 김씨의 좆을 다시 자신의 보지 구멍에 끼워주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다시 펌프질을 천천히 하였다.

“하…….하…….흠………흠…………하……….하……….하………………흠……”여인이 숨을 몰아쉬며 도리질을 쳤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슬슬 속도를 올리기 시작을 하였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여인이 재촉을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사전에 용두질을 쳐서 물을 뺀 덕에 쉽사리 물이 안 나올 기분이었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쩌니 ..어쩌니…악…악…..”여인이 미친 듯이 도리질을 쳤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다시 속도를 늦추었다.

“아흑~~아아아……악…아……….”그래도 여인의 도리질은 계속 되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속도가 느려지자 여인의 두 발이 김씨의 엉덩이를 감았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사정을 하는 줄 알았는지 두 손으로 엉덩이를 당겼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다시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악 ……악…….아아아….학….음..아…흑..악……야…..악….악…자기야…그만….그만…악.”김씨의 펌프질이 계속 되자 여인이 놀라며 소리쳤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김씨는 펌프질의 속도를 올렸다.

“악~~악~~~~아아하악~~~~~아~~악악~~~~헉~~으~음~~~악악~~악~~~~아~~~악”여인이 미친 듯이 도리질을 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더 빨리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아….아…..하…………….하…하…………하…………하………하………후~우”저러다가 목 디스크라도 걸리면 큰일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다시 속도를 줄였다.

“우~ 나 죽어 어서 싸”여인이 애원을 하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김씨 역시 종착역이 보였다.

“어서, 나 죽어 아이고 엄마야 나 죽어”도리질을 치며 울부짖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여인의 소원대로 김씨는 보지 안에 좆물을 뿜었다.

“휴~자기 너무 잘한다, 최고야”여인이 한 손으로는 김씨의 엉덩이를 당기며 다른 손으로 엄지를 치켜들며 웃었다.

그 후로 김씨는 그 여인과 거의 7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사랑을 나누었다.

그러는 사이에 그녀의 딸아이도 김씨와 자기 엄마 사이를 눈치 차리고 친하게 김씨를 대하였다.

여인은 오십이 가까웠다.

그런데 문제는 그 여인에게 있었다.

그 날도 김씨는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그녀의 가게로 갔다.

어찌된 영문인지 가게의 문이 닫혀있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골방이 있는 곳으로 가 창문에 귀를 댔다.

“이제 그 친구 못 오게 해”분명히 남자의 목소리였다.

“어떻게 못 오게 해? 자꾸 오는데”분명히 그 여자의 목소리였다.

“그럼 대 주지를 말든지”하자

“좋아, 그럼 자기 오늘 여기서 자고 가, 알았어? 어서 빨리 해, 아~악 그래”김씨는 눈에 아무 것도 안 보였다.

그렇게 변치 말자고 다짐을 한 여인에게 또 한 번의 배신을 맛보는 순간이었다.

좋아, 배신의 응징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지김씨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는 차를 몰고 여인의 집으로 향하였다.

“수진이 엄마 있니?”여인의 집에 도착을 하자 여인의 딸이 반갑게 김씨를 맞이하자 능청스럽게 물었다.

“아니 없어, 가게에 없어?”고등학교 일학년에 입학을 한 수진이가 전화기를 잡으며 물었다.

“아니 안 가봤어, 나 수진이 하고 이야기 하려고 왔어”하자

“무슨 이야기?”하면서 들었던 전화기를 내려놓자

“응, 앉아서 이야기 하자”하며 소파에 기대앉자

“음료수 마실래요?”하며 냉장고 쪽으로 가자

“응, 그래 시원한 것 있으면 한잔 줘”하자

“응”하고는 사이다 두 잔을 쟁반에 받쳐 들고 오더니 김씨 옆에 나란히 앉았다.

“수진이 학교공부 재미있니?”김씨가 묻자

“피~아저씨 공부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 어디 있어?‘환하게 웃었다.

“잠시 화장실 다녀올게”김씨가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였다.

언젠가 그녀의 집 화장실에서 박스 포장용 테이프를 본 적이 있어서 그 것으로 수진이 입을 막기 위하여서였다.

김씨는 포장용 테이프를 길게 풀고는 살금살금 거실로 나와 TV에 몰두 해 있는 수진이 뒤로 가서 잽싸게 입을 테이프로 막았다.

“으.......”갑작스런 일에 놀란 수진이가 토끼눈으로 김씨를 바라보며 두 손으로 저항을 하였으나

“흥, 날 원망하지 말고 나를 배신하고 다른 놈과 지랄을 하는 네 어미를 원망해라”하며 김씨는 수진이의 두 팔도 앞으로 당겨 테이프로 단단하게 고정을 하였다.

그리고는 김씨는 수진이를 질질 끌고 안방을 데리고 가서는 문갑을 뒤져 가위를 찾아서는 수진이의

바지를 갈기갈기 찢고는 팬티 역시 찢은 후에 자신의 바자와 팬티를 벗으며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내려다 봤다.

수진이는 겁에 질린 얼굴로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며 떨고 있었다.

“한 번의 배신에도 몸서리를 쳤는데 또 배신을 해, 흥 좋아 배신의 참담한 맛을 보여주지”김씨는 혼잣말로 지껄이며 수진의의 몸 위로 올라탔다.

입과 팔을 테이프로 묵인 수진이가 반항을 하였으나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꼴과 같았다.

“가랑이 안 벌리면 가위가 네 목을 관통한다, 알아?”쉽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가위를 집어 들고 목을 겨냥하며 말하였다.

“..........”안 그래도 겁에 질린 수진이는 가위가 목에 닿자 몸을 파르르 떨며 동작을 멈추었다.

“가랑이 벌려”밖에서 누가 들으면 만사가 허사라는 기분에 나직하게 말하였다.

“............”가위의 위력은 대단하였다.

“좋아, 그렇지”김씨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시진이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는 제법 두툼하게 자란 털을

좆으로 한두 번 문지르고는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의문스러운 좁디좁은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는 강하게 찔렀다.

“읖!”테이프로 입은 막았지만 수진이는 고통스런 얼굴로 가냘픈 비명을 질렀다.

“네 어미가 7년을 그렇게 좋아하던 좆이다 맛이 어떠냐?”김씨는 상체를 들고 밑을 봤다.

수진이의 여린 보지에서는 처녀막이 터진 흔적인 선혈이 배어 나와 있었다.

“흥, 역시 숫처녀가 아래서 좋은 모양이지”김씨가 웃자

“으브브브 으브브”수진이가 묵인 팔로 입을 가리키며 무어라고 하는 듯하였다.

“입을 풀어 달라고?”김씨의 물음에

“으브브 으브브”수진이가 고개를 끄떡이자

“흥 소리치려고?”하자

“으브브브 으브브”하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좋아, 소리치면 이 가위가 네 목을 관통한다, 알았지?”가위를 들어 끝을 수진이 목에 대고

한 번 겨냥을 하고는 수진이 팔이 못 미치는 곳에 두고는 수진이의 입을 가린 테이프를 풀어주고 또 팔목의 테이프도 풀어 주었다.

“네 어미의 죄 값이란 것을 알아”하자

“아저씨 정말 우리 엄마가 아저씨 말고 다른 사람하고 사귀고 있어요?”울먹이며 묻자

“흥, 그래 지금 식당 문 걸어 잠그고 다른 놈이랑 이 짓 한다고 정신없더라. 왜?”하자

“..................”수진이는 김씨를 외면하며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김씨는 좆을 거의 다 뺀 후에 강하게 찔렀다.

“아파요, 흑흑흑”수진이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하소연 하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숫처녀라 그런지 펌프질이 힘들 정도였다

“악 으~~~~~”아픔의 비명을 나직하게 외쳤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수진이 엄마가 지금 다른 놈과 한고 있다고 생각을 하자 더 강하게 찔렀다.

“아학, 아 아윽,흑흑흑,아윽,흑흑”수진이는 외면을 한 체 울고 있었다.

“퍽-----윽! 억,퍽 퍽 퍽”김씨는 빡빡한 맛에 또 거의 뺀 후에 깊이 쑤셨다.

“아~악 흑흑.....흐윽!”수진이는 처절하게 울먹였다.

“너 어미를 원망해라!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흑...아아....아흐윽”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그러나 김씨의 펌프질은 더 빨라졌다.

“악…아…아…..악….악…흑흑흑”얼마나 많은 눈물이 흘렀는지 방바닥이 흥건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한참을 펌프질 하자 펌프질이 용이하여 빠르게 하였다.

“악…악….악…악..악악…아저씨 그만 해요 흑흑흑”울먹이며 하소연 하였다.

“끝장을 봐야지, 안 그래?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쉬지 않고 펌프질을 하였다

“아~억..악. 너무 아파요, 흑흑흑”흐느끼는 소리가 조금 커졌다.

“조용히,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김씨는 가위를 잡고 또 목을 한 번 겨냥하고 가위를 내린 후 펌프질을 하였다.

“아-학, 학학학, 하-윽,흑흑흑,”겁에 질린 얼굴로 나직하게 울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다시 가위를 들고 상의도 갈기갈기 찢고 브래지어의 가운데도 잘랐다.

“아저씨 아~악 흑흑흑”수진이가 놀라 젖가슴을 가렸으나 김씨의 억센 손에 WJWAN덤은 김씨의 손에 잡혔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김씨는 통쾌함을 느끼며 펌프질을 하였다.

“아흑~~아아아……악…아……….”수진이의 비명은 김씨를 더 흥분을 하게 만들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빡빡한 느낌은 그대로 였다.

“아~…학..악….흑흑흑”수진의는 계속 눈물만 흘렸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드디어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을 하였다.

“악 ……악…흑..악…악….악…그만…악. 흑흑흑”수진이는 자신의 젖무덤을 움켜잡은 김씨의 팔목을 잡고 애원을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아악~~~악악~~~악악~~악~아~악”펌프질의 속도에 비례하여 나직한 비명도 더 빨라졌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김씨는 거의 마무리 펌프질을 빠르게 하였다.

“악악아아….아….악 흑흑흑흑”아픔을 하소연하는 도리질도 빨라졌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거의 종착역에 도착을 하자 빡빡한 기분을 느끼기 위하여 속도를 줄였다.

“아~악 악 흑흑흑”계속 눈물만 흘렸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으~~~~~~~~간다”김씨가 수진이의 젖무덤을 더 강하게 움켜잡고 좆물을 수진이 보지 안에 흘려보냈다.

“아~악 뭐예요? 아저씨?”흙빛 얼굴로 고통을 하소연하며 물었다.

“네 어미가 배신을 한 응징의 좆물이다, 좆물”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말하자

“그럼 임신?”눈물을 닦으며 놀란 토끼눈으로 김씨를 보며 묻자

“흥, 그야 모르지, 네 어미가 알아서 해결을 해 주겠지”김씨는 수진이의 보지 안에 좆 물을 뿌리고는 일어나

벽에 걸린 타월로 좆을 닦고는 힘없이 쓸어져 흐느끼는 수진이를 뒤로하고 바로 경찰서로 가서 자신이 강간을 하고 왔다고 자수를 하였다.

경찰로서는 아주 난감한 일이었다.

강간은 친고죄라 고소가 없으면 붙잡아 둘 이유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경찰은 김씨을 대동하고 보호자인 수진이 엄마가 하는 가게로 가서 다른 남자와 잠을 자고 있는

수진이 엄마를 깨워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하자 수진이 엄마 역시 흙빛 얼굴로 놀라며 김씨에게

입에 개 거품을 물며 대어들었으나 경찰이 소문이 나소 좋을 일이 없다고 하자 그 때야 조용해지며 집으로 가자고 하였다.

집에 도착을 한 수진이 엄마는 놀라고 말았다.

금이야 옥이야 하나만 보고 키운 딸 수진이가 아랫도리가 피투성이인 체 벌거숭이로 누워 흐느끼고 있었다.

“다 걸레 같은 엄마 때문이야 다 싫어 나가”수진이가 자신의 엄마에게 한 말이었다.

수진이 엄마는 김씨를 고발하였고 김씨는 싸늘한 구치소 시멘트 바닥에 앉아서도 수진이의 이 말만 생각하면 통쾌한 기분이 들어 남들 모르게 피식 웃음을 짓는다.

“다 걸레 같은 엄마 때문이야 다 싫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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