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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남자 사이 (중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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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3:49 조회 8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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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표정을 낱낱이 놓치지 않고 바라고고 있던 아저씨가 내 몸 위에 무게를 실었다. 그에게서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체취가 엄습하였다. 그의 손끝에서 젖꼭지와 음순이 돌기를 일으키며 파르르 떨었다. 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흥분 시킨 그가 내 젖가슴을 파고들었다. 어린아이처럼 입술로 젖꼭지를 물고 늘어지며 빨았다.
온 몸의 뼈마디가 녹아내리는 쾌감을 느끼며 황홀감에 젖었다. 그런데 나를 내려다보던 그가 나의 허벅지 사이에 머리를 묻었다. 의아스럽게 여기던 나는 또 다른 충격의 쾌감을 참지 못하고 급히 숨을 들이켰다.
“하 앙! 아 흑! 아, 아저씨. 미치겠어.”
그가 나의 촉촉하게 젖은 음순을 입술로 물고 빠는 것이었다. 단물을 빨아 마시듯이 그의 입술이 나의 클리토리스를 흡입하더니 보지 속으로 혀를 돌돌 말아 집어넣었다. 불덩어리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았다. 허리를 들어 올리며 몸부림쳤다.
“아 읍~! 하 아! 난, 몰라.”
“그렇게 좋으냐!?”
만족스런 표정으로 지그시 내려다보던 그가 내 다리를 들어 자신의 허리에 걸쳤다. 촉촉하게 젖어 연분홍빛 꽃잎처럼 벌어진 나의 음순을 어루만졌다. 그의 하복부에는 매달린 페니스가 흉물스럽게 발기되어 끄덕거렸다. 두려움과 기대감으로 바라보는 순간 그가 흉물스러운 페니스를 나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어머 멋! 아저씨.”
기대와는 달리 갑작스런 충격에 입을 벌리고 다물지 못했다. 남자 친구의 성기와는 비교되지 않는 우람함이었다. 얕은 통증과 함께 보지가 터질듯 한 포만감이 일어났다. 동시에 아저씨도 거친 숨을 내 뱉었다.
“헉~!”
아저씨의 거대한 페니스가 보지 속 깊은 곳으로 밀려 들어왔다. 뼈끝까지 치밀고 들어오는 페니스에 의해 몸속이 터져 나갈 것만 같았다. 아울러 뼈마디가 아스러지는 묘한 쾌감이 일어났다.
보지 속을 채운 페니스가 천천히 밀려 들어왔다가 순식간에 빠져 나가기를 반복했다. 페니스가 깊이 밀려들어올 때는 하늘로 치솟는 느낌이고 빠져나갈 때는 깊은 나락 속으로 추락하는 황홀감이었다. 통증은 사라지고 극한 쾌감을 견디기 어려워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 아저씨. 미치겠어. 하 앙!”
“허 엇! 넌 대단해.”
아저씨의 동작이 갑자기 빨라졌다. 보지 깊숙한 곳으로 거칠게 밀려들어온 페니스가 썰물처럼 빠져 나가는 순간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아 하! 아. 저. 씨. 하 앙! 나 어떡해.”
페니스가 보지 속의 질 벽을 마찰하며 깊은 곳으로 저돌적으로 들어올 때마다 내 몸이 자지러지게 요동쳤다. 그는 성난 폭풍처럼 몰아칠 때마다 나는 작은 난파선처럼 흔들리며 안간힘을 썼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희열이었다. 아저씨의 관심에 대한 호기심으로 출발한 나는 점차 성의 노리개가 되고 있었다.
아저씨는 작은 체구의 내 알몸을 장난감처럼 다루었다. 젖가슴과 허리를 주무르며 가슴 속에 품었다가 들어올리기도 하며 자유자재로 다루었다. 한편으로는 페니스를 깊게 집어넣은 보지 입구의 음순과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뿐만 아니라 페니스로 가득채운 보지 속으로 손가락도 같이 넣어 휘저었다. 보지가 찢어질 것 같은 충격과 함께 기절할 것만 같은 쾌감이었다. 아저씨는 순간마다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지러질 것 같이 변하는 나의 표정을 즐기듯이 여전히 살피고 있었다.
“기분이 좋으니?”
“창피해요. 미워 죽겠어요. 하 읍. 나, 난 몰라. 아 항!”
그가 내 양다리를 허리에 감고 엉덩이를 두 손으로 보듬어 끌어당겼다. 그리고 보지 속의 페니스를 좌우로 회전시키다가 깊이 밀어 넣었다. 머리끝까지 피가 솟구치는 쾌감을 느꼈다. 그가 진퇴운동을 할 때마다 희열을 참지 못하고 허리를 들어 올리며 신음을 흘렸다.
“아 으~! 하 으 항! 아 하.........!”
그리고 별안간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 빠져드는 극한 쾌감에 젖어들었다. 그의 허리를 부둥켜안고 바르르 떨었다. 그때 방문을 향하던 내 시선에 그림자가 스쳐 지나갔다. 등을 지고 있는 아저씨는 볼 수 없지만, 방문 앞에 서서 바라보던 눈빛이 그림자가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았다. 왈칵 겁이 났지만 쾌감을 이기지 못해 신음만을 흘릴 뿐이었다.
“하 앗! 아, 아저씨 난 몰라. 아.........흑!”
자궁 속 깊은 곳에서 샘물이 쏟아져 나왔다. 처음으로 느끼는 황홀함이었다. 절정감에 도달한 내 얼굴의 표정을 내려다보던 그의 관자놀이에 힘줄이 돋아났다. 갑자기 그가 내 몸을 으스러지게 껴안으며 경직되었다. 그리고 보지속이 화끈거리고 뜨거워졌다. 그의 페니스에서 분수같이 뿜어져 나온 뜨거운 용액이 홍수처럼 자궁 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엑스터시를 느낀 아저씨와 나는 한동안 한 몸이 되어 남아있는 성감의 찌꺼기를 음미했다. 뚫어지게 나를 바라본 그가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귀엽게만 여겼는데.........네 몸은 정말 대단해........”
“창피해요. 보지 마세요.”
이글거리는 그의 눈빛을 외면하고 고개를 돌렸다. 그는 정말 귀엽다는 눈빛으로 내 양 볼을 두 손으로 감싸 안았다. 그리고 입맞춤을 하고 일어났다. 그가 세면장으로 들어가고 나서도 나는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처음으로 느끼는 황홀감과 성인 남자를 만족 시켜주었다는 만족감에 젖어있었다.
세면장에서 그가 나오는 소리를 듣고서야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었다. 멋쩍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던 그가 다시 나를 끌어안고 입술을 포갰다. 나는 그의 입술을 달갑게 받아 들였다. 진한 키스를 하고 그는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말했다.
“이번 일요일에 맛있는 거 사줄게, 전화하면 나올 수 있어?”
“........글쎄요! 식구들이 없으면...........”
“하여튼 전화할게.”
“네.”
나의 엉덩이를 토닥거린 아저씨가 집을 나섰다. 아저씨 뒤를 쫓아 나가면서 두리번거렸다. 누군가 집안에 들어 왔던 것만 같아서였다. 분명히 잠군 대문도 빠끔히 열려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집을 나선 아저씨는 몇 번인가 되돌아보다가 돌아갔다.
누군가 보고 있었다는 불안감이 들었고, 비록 나이 차이가 많은 아저씨와의 정사였지만 황홀한 쾌감을 느낄 수 있어 행복감을 느꼈다. 또한 나를 사랑스럽다고 하며 관심을 가져주는 남자를 만족시켜 주었다는 자부심이 들었다.
내 몸에는 악마 같은 성적본능이 끓어오르고 있는 모양이다. 아저씨가 전화를 한다는 일요일이 왔다. 하지만 외출을 할 수 없는 입장이 되었다. 은호 오빠가 모처럼 맞은 일요일 휴무를 집에서 쉰다는 것이다. 은호 오빠가 밉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은호 오빠의 눈치를 살피며 전화기 옆에 앉아 있는데 아저씨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나가지 못하는 사정 얘기를 들은 아저씨는 못내 아쉬워하며 다음기회에 꼭 드라이브도하고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였다.
늦게까지 자고 일어난 은호 오빠의 식사를 차려주면서 마음은 편치 않았다. 식사를 차려놓고 오빠에게 알리려고 거실로 나오다가 깜짝 놀랐다. 은호 오빠가 세면장에서 팬티만 걸치고 나오는 것이다. 불끈 솟은 남성이 팬티를 들고 일어서 있었다. 얼른 시선을 외면하고 소리 질렀다.
“뭐야! 오빠. 예의도 없이.”
“하하하~! 내 집에서 어때.”
당황하는 나와는 달리 오빠는 오히려 재미있다는 표정을 짓고 태연자약하게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가뜩이나 아저씨와 만나지 못한 불만에 쌓이게 하는 은호 오빠가 미웠다. 내 마음을 모르는 은호 오빠가 큰소리로 나를 불렀다.
“경미야! 세면장에서 러닝셔츠 좀 가져다줄래?”
화가 치밀었으나 참을 수밖에 없었다. 세면장에서 그의 셔츠를 들고 방문 앞으로 다가갔다. 팬티 차림의 그가 등을 보이고 있었다. 러닝셔츠를 건네주며 퉁명지게 말했다.
“오빠는 오늘 왜 안 나가고 날 괴롭혀?”
“괴롭힌 거 없는데........”
셔츠를 밧아든 오빠는 넉살스런 미소를 띠었다. 돌아서서 셔츠를 입는 오빠를 괴롭히고 싶은 장난기가 떠올랐다. 은호 오빠의 뒤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그리고 두 손을 모아 은호 오빠의 엉덩이에 똥 침을 놓으며 깔깔거렸다.
“호호호~! 약 오르지.”
“헉! 너........”
“헤헤~! 내가 잡힐 줄 알고........”
재빨리 거실로 도망쳐 나왔고 은호 오빠가 뒤쫓아 나왔다. 잡으려고 달려드는 은호 오빠를 피해 소파와 탁자사이를 맴돌았다. 거실 안을 맴돌다가 내 방으로 뛰어 들어가 문을 닫고 버텼다. 서로 문을 밀고 당기며 옥신각신하였다. 그러나 오빠의 힘을 당할 수는 없었다.
“너 혼 날줄 알아!”
오빠의 외침과 함께 문이 왈칵 열렸다. 문이 열리면서 방으로 밀려들어온 오빠와 나는 하나가 되어 방바닥에 나뒹굴었다.
“어 멋!”
방바닥에 자빠지면서 외마디를 질렀다. 머리가 띵하고 오빠가 내 몸을 타고 앉은 자세가 되어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넘어지면서 벌어진 앞가슴에 오빠의 시선이 멈추어 있었다. 오빠를 밀어 내며 울상을 지었다.
“힘들어. 비켜.”
“하하! 네가 도망가면 어딜 가!?”
오빠는 짓궂은 미소를 띠며 나를 더욱 껴안았다. 그리고 벌어진 내 앞가슴을 풀어헤쳤다. 브래지어가 밀려 내려나고 젖가슴이 그대로 들어났다. 갑자기 오빠의 눈빛이 충혈 되었다.
“호! 예쁜데.”
묘한 미소를 띠며 오빠가 내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오빠의 손길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다.
“못됐어. 비키란 말이야.”
“정말 탐스러운데......”
그 말과 함께 오빠가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어루만지더니 입술을 가져다댔다. 젖꼭지가 오빠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면서도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는 쾌감이 일어났다.
“왜 이래? 오빠.”
“가만있어 봐. 사랑 받고 싶지 않아?”
“........!?”
오빠의 말은 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들렸다. 고등학교도 안 들어간 내가 대학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호기심을 느꼈다. 거부하는 몸짓을 멈추자 오빠는 집요하게 내 젖가슴을 탐하기 시작했다.
젖가슴이 빨릴 때마다 온몸이 빨려 들어가는 황홀함을 느꼈다. 오빠의 손길이 치마 속을 더듬었다. 팬티를 밀어 내린 은호 오빠의 손길이 예민한 살갗을 더듬기 시작했다. 음모를 쓰다듬더니 은밀한 계곡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헤집었다. 갑작스럽게 느끼는 쾌감 속에서도 반사적으로 거부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안 돼.”
“네가 좋아. 가만있어봐.”
그럴수록 오빠는 더 나를 껴안고 꼼짝 못하게 했다. 클리토리스가 오빠의 손가락사이에 끼어 발기를 일으켰다. 은호 오빠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음순과 클리토리스가 거칠게 애무 당할 때마다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고 있었다. 오빠의 손가락이 보지 속을 후비고 들어갔다.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 속 깊은 곳에서 샘물이 솟아나와 보지와 음순을 적셨다. 보지 질 속으로 들어간 오빠의 손가락이 진퇴운동을 거듭할수록 쾌감을 견딜 수 없었다. 흥분하는 마음을 억제하려고 허벅지를 모으며 버둥거리며 앙탈을 부렸다.
“하 앙! 시, 싫단 말이야.”
“너도 좋으면서 왜 그래!”
샘물로 인해 매끄러워진 보지 속을 오빠의 손가락이 더 거칠게 마찰하였다. 흥분과 이성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순간 오빠의 손에 의해 블라우스와 치마가 벗겨졌다. 다시 팬티바람의 내 몸을 점령한 그가 젖꼭지를 흡입하면서 자신의 하복부를 나의 음부에 대고 비비며 페팅을 시작했다.
그가 열기가 가득한 호흡을 뿜어냈다. 습한 열기에 쌓인 나는 온몸의 피가 머리끝으로 몰리는 충동을 느꼈다. 음부를 마찰하는 오빠의 남성이 돌기둥처럼 솟아 있었다. 한참동안 내 몸을 부둥켜안고 안간힘을 쓰던 오빠가 다리에 걸친 나의 팬티를 사납게 벗겨냈다. 그리고 자신의 옷을 벗으려고 일어섰다.
그 틈을 이용하여 오빠에게 벗어나 벌떡 일어났다. 그러나 문 밖으로 나가려다가 오빠 손에 낚아채었다.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티셔츠 바람인 오빠가 알몸이 된 나를 번쩍 않아 침대위에 눕혔다. 오빠의 허벅지 사이에 흉물스럽게 발기된 남성을 보고 겁이 왈칵 났다.
“왜 이래 오빠? 시, 싫어!”
“내 여자가 되고 싶지 않아?”
오빠의 그 말은 내 이성을 빼앗는 유혹이었다. 대학생의 여자가 된다는 막연한 희망이 나를 사로잡았다. 오빠의 말은 나를 여자로 인정하는 관심이라는 생각이 들어 밀치고 일어나려다가 멈추었다. 음흉한 미소를 흘린 오빠가 충혈 된 눈동자로 나의 허벅지 사이를 내려다보았다. 거부하고 있지만 내보지는 촉촉하게 흘린 진액으로 번들거렸다.
“경미! 너, 벌써 젖었잖아!”
“.........!”
음모 사이에 이슬을 머금은 듯 돋아난 연홍색 음순을 내려다보던 오빠가 내 양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오빠의 허벅지 사이에 솟아오른 페니스는 아저씨와는 또 다른 우람함이었다. 두려움으로 바라보는 사이에 오빠가 기둥처럼 솟은 페니스를 사정없이 나의 음순을 헤집고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엄마 얏! 하 악.”
오빠의 흉물이 갑작스럽게 자궁 속을 헤집고 들어오는 바람에 나는 작살에 꿰인 물고기처럼 퍼덕거렸다. 보지 속을 짓이기고 들어오는 페니스는 참을 수 없는 묘한 쾌감을 일구어냈다. 보지 속에 페니스를 틀어박은 오빠도 숨을 멎을 것처럼 급하게 호흡을 내 뱉었다.
“허 억!”
“오, 오빠..........”
강간을 당하는 기분이지만 온 몸의 뼈마디가 으스러지는 희열이었다. 흥분을 참지 못한 오빠는 자궁 속에 틀어박힌 페니스를 거칠게 진퇴시켰다. 문득 오빠가 하던 동작을 멈추고 하복부를 내려다보면서 헐떡거렸다.
“너,.......! 처녀가 아니구나!?”
“모, 몰라........잉.”
뚫어지게 나를 바라보던 오빠가 입술로 내 젖꼭지를 거세게 흡입하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때마다 오빠의 페니스가 보지 속을 거칠게 헤집고 다녔다. 오빠의 페니스가 박 씨 아저씨보다 더 우람한 것 같아 보지 속이 터질 것만 같은 충만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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