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출입금지-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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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13 조회 1,216회 댓글 0건본문
제 1 화 : [ 이 지 매 ]
" 야이.. 미친년아...!! 그래서 않하겠다고..."
" 아니..그게..., 엄마가 그런데 가지말라고.."
" 야...,이번에 우리 쪽 숫자 작으면 그쪽 학교 애들 한테 밀리는거 알어 몰라?"
" 아..아는데...난 싸움도 잘 못하고..., 겁도 많쟎아.."
"햐아...진짜 이년이 대가리수만 채우면 다는 데도 대게 뻣뻣하게 구네..? "
" 미..미안해..얘들아..나...나 갈께..!! "
그렇게 도망치듯이 그 아이들의 속을 헤집고 달아난것이 나의 실수였다. 사실 싸움
하고는 거리가 먼 나 였기에 그들의 의사를 거절한 이유도 있었지만, 반장도 부반장
도 꼼짝을 못하는 실질적인 우리 반의 짱인 진이에게 나만큼은 끌려다녀서는 않
다
는 마지막 자존심 같은 것이 더 크게 작용하였다.하여간 난 그날 다른 학교와 붙는
패 싸움에 나가지 않았고 소문에 의하면 의외로 싸움은 싱겁게 끝이났다고 한다.
그런데 나의 죽고 싶을 만큼의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것은 그 일이 있은 바로 3일 후
였다.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그 날의 방과 후.....,
" 야... 조 미연!! 이리 좀 와봐...!!"
원래 부터 나에게는 말을 잘 붙이지 않는 뒷 자리 아이들이 종례가 끝난후 갑자기
나의 이름을 불렀다.사실 이럴때는 못들은척 하느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결과를 났
는다. 나는 내 이름을 부르고 있는 진이의 한 패거리인 성희에게 다가갔다.
" 어..성희야...갑..갑자기 왜..? "
" 뭘 갑자기 그렇게 겁먹구 그러니...죄 졌니..?"
" 아...아니..그냥 니가 갑자기 부르니까..이상해서.."
" 하..참..야 나 같은건 니 이름도 부르면 않돼냐..??"
" 아..아니야...뭔데..??"
성희가 기분이 나빴을까? 그러려고 말한건 아닌데.., 괜히 콧대 세우는 걸로 오해
했을 지도 몰라...어쩌지..? 하지만 성희의 목소리는 의외로 부드러웠다.
" 아니..다름이 아니라..부탁하나 하려고.. 어려운거 아니데 이번엔 들어줄레..??"
전에 일이 미안하기도 하여서 난 흔쾌히 승낙을 하였다. 난 성희가 쥐어준 편지를
들고 우리 집 근처에 있는 당구장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당구장의 일하는 오빠에게
진이의 편지를 전해 주고 오라는 아주 간단한 부탁이였다.
" 어...오늘 진이가 바빠서 니가 대신 전해주러 왔다고 하고...편지 바로 읽어 보
라고 해..알았지..그리고 너 믿는다. 남의 편지 몰래 읽고 그런 아이 아니지? "
왠지 부드럽게 대해주는 성희에게 아니 그 보다 우리 반 짱인 진이의 편지기에 이
기회에 일을 잘해주고 그 아이들이랑 아무 허물없이 대할수 있게 돼고 싶었다.
" 여긴가....나이스 당구장이라고 했지..아..맞구나..!!"
사실 교복을 입고 있어서 들어서기가 망설여 졌지만 사실 요즘 당구장에 어른들이
거의 사라지고 우리같은 십대 또래들이 가득차 있는걸 알기 때문에 다시 심호흡을
한번하고는 당당하게 당구장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자욱한 담배연기가 내 후
각을 자극하였다. 난 연기를 손으로 휘휘 저으며 카운터 쪽으로 걸어갔다.
" 저어...실례 합니다. 여기 먹구씨라고 있으세요..?"
하얀 면티에 청바지를 걸친 약간 불량스러워 보이는 의자에 앉아 있던 한 사내가
나의 목소리를 듣고는 성큼성큼 걸어왔다.
" 뭐야..? 나 찾았냐..? "
" 아..예..아...안녕하세요....전 지..진이 친구예요.."
" 하아..그 년한테 너같은 친구도 있었니..? "
난 고개를 꾸벅 숙여 그 사내에게 인사를 하고는 봉투에 담긴 편지를 건내 주었다.
사내는 편지를 받아들고는 이내 속지를 꺼내 보지않고 내 얼굴을 쳐다 보았다.
" 너 편지 전해 주러 왔니..? "
" 예..."
" 너 진이 편지 배달하는게 뭔지나 알고 있는거야..??"
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뭔지라니..? 그냥 난 심부름 온건데...
" 하..하여간 편지 뜯어 보는것 까지 확인하고 오라고 했어요..어서 보세요.."
남자는 빙긋 웃으며 속지를 빼 들었다. 속의 내용이 아주 간단했는지 그는 곧 편지
를 뒷 주머니에 꽃아 넣고는 자신의 친구들로 보이는 아이들 몇몇을 불렀다.
" 이야...왠 교복...햐아 거기다 얼굴도 이쁘네...먹구 니 깔치냐..? "
" 아이 새끼 나한테 이런 학삐리가 어울리냐..?? 진이 심부름 온애야.."
덩치 큰 사내 몇명이 다가오자 괜히 겁이 났다.이제 할일을 다했으니 어서 이곳
에서 나가야 겠다. 난 그들에게 다시 인사를 꾸벅하고는 말을 했다.
" 저..그럼 전 가볼께요..아..안녕히 계세요..."
" 야..., 진이가 너한테 할말이 있다고 요 앞 가요방으로 오레..너 뭐 개한테
잘못했니...? "
" 아..아니요..."
진이가 가요방으로 ...,그럼 나랑 이야기를 하려고..,아님 기분을 좀 풀자는 걸까?
" 야...여하튼 기다린다니까 빨리 가자...!! 야 니들도 와 내가 돈 낼께.."
하여간 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돼었다. 진이가 부른다니 가야지 별수있나..이번까지
꼬리를 내리면 난 그야말로 찍히게 돼는 것이다.
" 그..그런데..전 교복 차림인데요...."
" 아이 괜챦아...우리 잘 아는데야..., 저기 지하야..."
난 원 노래방이라고 써 있는 간판을 보았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일생일대의 실수
였고 내가 노래방을 가지 않게 돼는 계기가 돼어 버린것이다.
" 야이.. 미친년아...!! 그래서 않하겠다고..."
" 아니..그게..., 엄마가 그런데 가지말라고.."
" 야...,이번에 우리 쪽 숫자 작으면 그쪽 학교 애들 한테 밀리는거 알어 몰라?"
" 아..아는데...난 싸움도 잘 못하고..., 겁도 많쟎아.."
"햐아...진짜 이년이 대가리수만 채우면 다는 데도 대게 뻣뻣하게 구네..? "
" 미..미안해..얘들아..나...나 갈께..!! "
그렇게 도망치듯이 그 아이들의 속을 헤집고 달아난것이 나의 실수였다. 사실 싸움
하고는 거리가 먼 나 였기에 그들의 의사를 거절한 이유도 있었지만, 반장도 부반장
도 꼼짝을 못하는 실질적인 우리 반의 짱인 진이에게 나만큼은 끌려다녀서는 않
다
는 마지막 자존심 같은 것이 더 크게 작용하였다.하여간 난 그날 다른 학교와 붙는
패 싸움에 나가지 않았고 소문에 의하면 의외로 싸움은 싱겁게 끝이났다고 한다.
그런데 나의 죽고 싶을 만큼의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것은 그 일이 있은 바로 3일 후
였다.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그 날의 방과 후.....,
" 야... 조 미연!! 이리 좀 와봐...!!"
원래 부터 나에게는 말을 잘 붙이지 않는 뒷 자리 아이들이 종례가 끝난후 갑자기
나의 이름을 불렀다.사실 이럴때는 못들은척 하느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결과를 났
는다. 나는 내 이름을 부르고 있는 진이의 한 패거리인 성희에게 다가갔다.
" 어..성희야...갑..갑자기 왜..? "
" 뭘 갑자기 그렇게 겁먹구 그러니...죄 졌니..?"
" 아...아니..그냥 니가 갑자기 부르니까..이상해서.."
" 하..참..야 나 같은건 니 이름도 부르면 않돼냐..??"
" 아..아니야...뭔데..??"
성희가 기분이 나빴을까? 그러려고 말한건 아닌데.., 괜히 콧대 세우는 걸로 오해
했을 지도 몰라...어쩌지..? 하지만 성희의 목소리는 의외로 부드러웠다.
" 아니..다름이 아니라..부탁하나 하려고.. 어려운거 아니데 이번엔 들어줄레..??"
전에 일이 미안하기도 하여서 난 흔쾌히 승낙을 하였다. 난 성희가 쥐어준 편지를
들고 우리 집 근처에 있는 당구장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당구장의 일하는 오빠에게
진이의 편지를 전해 주고 오라는 아주 간단한 부탁이였다.
" 어...오늘 진이가 바빠서 니가 대신 전해주러 왔다고 하고...편지 바로 읽어 보
라고 해..알았지..그리고 너 믿는다. 남의 편지 몰래 읽고 그런 아이 아니지? "
왠지 부드럽게 대해주는 성희에게 아니 그 보다 우리 반 짱인 진이의 편지기에 이
기회에 일을 잘해주고 그 아이들이랑 아무 허물없이 대할수 있게 돼고 싶었다.
" 여긴가....나이스 당구장이라고 했지..아..맞구나..!!"
사실 교복을 입고 있어서 들어서기가 망설여 졌지만 사실 요즘 당구장에 어른들이
거의 사라지고 우리같은 십대 또래들이 가득차 있는걸 알기 때문에 다시 심호흡을
한번하고는 당당하게 당구장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자욱한 담배연기가 내 후
각을 자극하였다. 난 연기를 손으로 휘휘 저으며 카운터 쪽으로 걸어갔다.
" 저어...실례 합니다. 여기 먹구씨라고 있으세요..?"
하얀 면티에 청바지를 걸친 약간 불량스러워 보이는 의자에 앉아 있던 한 사내가
나의 목소리를 듣고는 성큼성큼 걸어왔다.
" 뭐야..? 나 찾았냐..? "
" 아..예..아...안녕하세요....전 지..진이 친구예요.."
" 하아..그 년한테 너같은 친구도 있었니..? "
난 고개를 꾸벅 숙여 그 사내에게 인사를 하고는 봉투에 담긴 편지를 건내 주었다.
사내는 편지를 받아들고는 이내 속지를 꺼내 보지않고 내 얼굴을 쳐다 보았다.
" 너 편지 전해 주러 왔니..? "
" 예..."
" 너 진이 편지 배달하는게 뭔지나 알고 있는거야..??"
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뭔지라니..? 그냥 난 심부름 온건데...
" 하..하여간 편지 뜯어 보는것 까지 확인하고 오라고 했어요..어서 보세요.."
남자는 빙긋 웃으며 속지를 빼 들었다. 속의 내용이 아주 간단했는지 그는 곧 편지
를 뒷 주머니에 꽃아 넣고는 자신의 친구들로 보이는 아이들 몇몇을 불렀다.
" 이야...왠 교복...햐아 거기다 얼굴도 이쁘네...먹구 니 깔치냐..? "
" 아이 새끼 나한테 이런 학삐리가 어울리냐..?? 진이 심부름 온애야.."
덩치 큰 사내 몇명이 다가오자 괜히 겁이 났다.이제 할일을 다했으니 어서 이곳
에서 나가야 겠다. 난 그들에게 다시 인사를 꾸벅하고는 말을 했다.
" 저..그럼 전 가볼께요..아..안녕히 계세요..."
" 야..., 진이가 너한테 할말이 있다고 요 앞 가요방으로 오레..너 뭐 개한테
잘못했니...? "
" 아..아니요..."
진이가 가요방으로 ...,그럼 나랑 이야기를 하려고..,아님 기분을 좀 풀자는 걸까?
" 야...여하튼 기다린다니까 빨리 가자...!! 야 니들도 와 내가 돈 낼께.."
하여간 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돼었다. 진이가 부른다니 가야지 별수있나..이번까지
꼬리를 내리면 난 그야말로 찍히게 돼는 것이다.
" 그..그런데..전 교복 차림인데요...."
" 아이 괜챦아...우리 잘 아는데야..., 저기 지하야..."
난 원 노래방이라고 써 있는 간판을 보았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일생일대의 실수
였고 내가 노래방을 가지 않게 돼는 계기가 돼어 버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