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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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12 조회 1,465회 댓글 0건본문
버섯돌이
제2화 엄마 그리고..상경
"와~아! 2화 다.히히히히..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나.룰루라라..."
어느덧 엄마 영희의 잠옷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가 있었고, 달덩이 같은 엉덩이에 앙증맞게 걸쳐져
있던 팬티는 길게 뻗은 다리의 발목에 걸쳐저 있었다.
[히히히....이렇게 하니까 편하네..히히히히]
우성이는 엄마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던 팬티가 벗겨지자 들어난 엄마의 엉덩이를 들여다 보았다.
'허억!오~예'
아들인 우성이의 손에 의해 팬티가 벗겨진 영희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 사이로 두툼하게 모아진
보지둔덕이 골짝이 사이로 튀어나와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우성이는 손을 뻗어 골짝이 사이로 튀어나오있는 엄마의 보지둔덕을 검지 손가락으로 살며시
쓰다듬었다.
약간의 보지털이 손가락을 통해 느껴지며 다듯한 온기가 전달되어왔다.
우성이는 두툼하게 튀어나와 있는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보지균열 벌리며 안으로 검지
손가락을 슬그머니 집어넣었다.
'으악! 뜨거워...우우우우...손가락이 익겠다.오~예...'
우성이는 엄마 영희의 보지균열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여 보지속살을 만지작 거렸다.
엄마의 보지속살은 미끈미끈 거리며 손가락이 부드럽게 움직였다.
'오~ 이 부드러움..으으으으..그런 이번에는...'
보지속살을 만지작거리던 우성이는 손가락을 항문쪽으로 내려보냈다.
그러자 동물이 함정에 빠지듯 밑으로 내려가던 손가락이 쑥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헉!...오오오오오...'
엄마의 보지구멍안으로 우성이의 손가락이 들어갔다.
그러자 엄마의 보지구멍이 불시의 침입자를 맞은듯 꼼지락거리며 우성이의 손가락을 조여왔다.
'아아아아아...죽인다....으으으으으'
우성이는 엄마의 보지구멍의 조임에 손가락이 끈어질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우성이는 자신의 손가락을 조이는 엄마의 보지구멍을 느끼며 보지구멍 안에 들어간 손가락을
요분질 하듯 서서히 움직였다.
'오오오오...부드러워...'
우성이는 천천히 엄마의 보지구멍 안의 느낌을 음미하며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자신의
손가락을 쳐다보았다.
그때,
"흐응~!.아아아아...으음.냠냠..."
곤히 잠들어있던 엄마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며 옆으로 누워있던 몸을 돌려
똑바로 눕혔다.
'오오오..으힉...안돼..으악!'
우성이는 엄마의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시는 데 정신이 팔려 엄마가 돌아 눕는 상황에 대처를
하지 못하고 엄마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에 손이 깔리고 말았다.
문제는 엄마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에 손이 깔린 것이 문제가 아니고 문제는 미처 엄마의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지 못해 엉덩이에 깔리면서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이
손등쪽으로 꺽긴것이였다.
'으으으으..아이고 아파라..으으으으..'
우성이는 손가락이 꺽기면서 무지막지한 고통이 전해지자 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손가락을 빼내보려고 했지만 엄마가 다시 돌아눕지않는 이상은 손가락을 빼내기는 힘들어
보였다.
'으으으으..죽겠네...아이고..무슨 엉덩이가 이렇게 무거워.으으으으으...'
[킥킥...푸하하하하하....아이고..배야..하하하하하...]
"우씨..남은 손가락이 아파죽겠는데..으으으으..웃고 지랄이야..으으으으"
[하하하하...킥킥킥..아이고..눈물이야..히히히히히...고놈 샘통이다.히히히히히]
"으으으..우씨..그만 웃고 이것좀 어떻게 해봐요. 손가락 부러지겠네..으으으"
[푸하하하하....알았어..하하하하하...으히히히히..아이고 죽겠다.히히히히히]
"음냐음냐...으음~!"
그때, 똑바로 누워있던 엄마 영희가 다시 몸을 뒤척이며 이번에는 완전히 업드려 누웠다.
우성이는 엄마가 다시 움직이자 얼른 엄마의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다른 손으로 아픈
손가락을 주물렀다.
'아이고...아파라..죽는줄 알았네..으으으으..호호호호..'
우성이는 손가락의 아픔이 좀 가시자 다시 엄마의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엄마의 엉덩이는 우성이의 고통(?)도 아랑곳 하지않고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움찔움찔 거리고
있었다.
우성이는 아픈 손가락을 흔들며 업드려 자면서 살짝 벌어져 있는 엄마의 다리를 좀 더 넓게
벌리고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자 우성이의 손가락 애무에 반응을 보였는지 두툼하게 모아졌던 보지둔덕이 살짝 벌어져
있으며 약간의 물기가 비추고 있었다.
'에이씨 얼른하고 말자. 더 시간끌었다가는 작가새끼가 또 무슨짓 할지도 몰라.에이씨 아직도
아프네.'
우성이는 살짝 벌어져 있는 엄마의 보지균열을 바라보며 서둘러 입고 있던 바지와팬티를 벗겨
내렸다.
우~와!
그러자 하늘을 향해 우람하게(?) 아니 무시무시하게 솟아오른 우성이의 자지가 들어났다.
우성이는 밖으로 튀어나온 자신의 자지가 아우성 치는 소리가 들여오는 것 같았다.
{아~우!핵핵핵..어딨어..우우우우..못참겠다. 주인님..제발...우우우우..어서}
우성이는 자신의 무시무시한 자지를 자랑스럽게 내려다 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흐흐흐흐...자식.승질도..알았서 임마 잠시만 기다려라.흐흐흐흐흐..'
우성이는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살짝 벌어져 있는 엄마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리고는 허리를 낮추며 손으로 잡고있는 자지를 살짝 벌어져 있는 보지균열 사이로 보이는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킁킁킁...오~예! 주인님 냄새 죽이는데요.오~예!어서,어서..넣어줘요..못참겠다.}
우성이는 엄마의 보지구멍 입구에 자지를 맞추고는 한손으로는 몸을 지탱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엄마의 배 밑으로 살며시 집어넣고 허리를 서서히 낮추기 시작했다.
우성이 허리를 낮추자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져 있던 자지가 보지균열을 벌리며 안으로
한치한치 들어갔다.
"으으으으...뭐야..으으으으...."
엄마 영희는 잠결에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듯히 벌리며 뜨거운 이 물질이 들어오자 잠결에
고통의 신음소리를 냈다.
우성이는 엄마가 깨어날 기미가 보이자 서둘러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으윽...아아아아..아퍼...뭐야...아아아아.그만..."
드디어 보지구멍에서 극심한 고통이 느껴지자 영희가 고통의 소리를 내며 잠에서 깨어나며
고통이 느껴지는 엉덩이를 앞으로 빼려했다.
그러자 우성이는 앞으로 움직이며 몸을 빼려하는 엄마의 허리를 팔로 휘어감고는 자지를 계속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나 우성이의 자지가 큰것인지 아니면 엄마 영희의 보지구멍이 좁은것이지 우성이의 자지는
빡빡하게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아악...안돼...아윽....도둑이야...그만...안돼...악악...."
영희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듯히 벌리며 점점 안으로 들어오려는 자지를 피하려고무릎을
굽히고 앞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허리를 잡히고 있는 바람에 마음대로 앞으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우성이는 엄마가 개 처럼 업드려 도망치려하자 허리를 두르고 있는 팔에 힘을 주어 엄마를
움직이지 못하게하고는 계속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아악..안돼...제발..안돼...악악..아퍼...그만..."
영희는 보지구멍에서 전해지는 극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앞으로 계속
움직였다.
"악악..도둑이야..악악...그만...안돼..아아아아"
"헉헉헉...엄마...저예요...으으으..가만계세요..이이이이..."
순간, 영희는 낮익은 목소리에 앞으로 도망치던 움직임을 멈추고 그제서야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시려고 하는 사람을 확인하려고 숙이고 있던 머리를 들어 뒤를 돌아다 보았다.
순간, 영희의 눈이 찢어질 듯 커지며 입에서는 놀라움의 소리에 터져 나왔다.
"허억! 우성아....네가...네가..어떻게....."
"헤헤헤헤..."
우성이는 자신을 바라보며 놀라는 엄마를 보며 웃고는 엄마가 자신을 보며 놀라는 방심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1/3쯤 들어가있는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힘껏 집어넣었다.
푸~욱!
그러자 엄마의 보지구멍에서 아우성치는 소리가 나며 우성이의 자지가 쑥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악!"
영희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시려고하는 사람이 아들인 우성이라는 사실에 놀라 방심하는 사이
우성이가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자 보지구멍이 찢어질것 같은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팔로 지탱하고 있던 상체가 앞으로 쓰러지며 얼굴을 방바닦에 대고 엉덩이를 하늘을 향해
올리는 자세가 되어버렸다.
'오오오오....포근하다..이런 느낌은 처음이야...오오오오..시간이 없다. 어서 하고 보자.'
우성이는 엄마의 보지구멍 안의 포근함을 잠시 느껴보고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엄마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움직여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악악악악..안돼..우성아..안돼..그러면..악악악..아퍼..아아아아"
"헉헉헉...엄마..미안해요..오오오오.."
"악악악..미안하면..어서..빼라...안돼...아아아아아"
"그렇게는 못하죠..헉헉..."
"아흑...안돼....안돼...악악악..."
우성이는 엄마의 간절한(?) 부탁을 무시하고는 계속 허리를 움직여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안돼..아아아...어흑..안..돼...그만...학학학..으으으..안돼..."
"안돼긴요...하면 돼지...오오오오...예...으으으으"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우성이의 끈질긴(?) 움직임 덕분인가 우성이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엄마의 보지구멍 안이 흥건히
젖어가며 빡빡하게 움직이던 우성이의 자지 윤활류를 만난듯 원할게 엄마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렸다.
보지구멍에서 이런 반응을 보이자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던 영희의 입에서도 고통의 신음소리는
사라져가고 쾌감의 신음소리가 점점 나오기 시작했다.
"아흑...안...돼...이런면.....안...허억...아아앙..돼...아~흐응....돼..."
우성이는 엄마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오자 더욱 빠르게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철썩,철썩,철썩
우성이는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내려다 보았다.
{오~예! 주인님. 쥐이는데요.오오오오..좀더 빠르게...오예...}
'흐흐흐흐..자식.되게 좋으가보네.히히히히..오냐.알았다.'
우성이는 더욱 속도를 내며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아아아아...안돼...헉..으으으으..안......돼.....돼....돼..아흑....돼..아아아아"
어느덧 우성이의 보지구멍 쑤심에 영희의 입에서는 "안돼"라는 말대신 "안"자는 빠지고 "돼"라는
말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우성이는 더욱 격렬하게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뿌직,뿌직,뿌직,뿌직
퍽,퍽,퍽,퍽
"으흑...아아아아아..이런면...아아아아아...흐응...으으으응..."
"헉헉헉헉....아아아아아....죽인다...아아아아"
[야! 그렇게 좋으냐?.]
"헉헉헉..그걸말이라고 해요..오오오오..나 지금 바쁘니까..말시키지마요.으으으으"
[쩝,쩝...자식 좋겠다.에휴~! 난 손오공 신세나 져야겠다.]
엄마 영희의 방안에는 질퍽한 마찰음이 울려퍼지며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던 우성이의 자지가 꼼지락 거리며 절정으로 치닫자 우성이는
엄마의 허리를 바짝 끌어안으며 사정없이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우성이가 더욱 격렬하게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엄마의 분홍색 보지속살들이 빠르게 들락거렸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악..엄마야..아아아아아...죽어....그만..아아아아아..."
"으으으으으...오오오오..나온다..으으으으으..."
"악악악...안돼..으으으으으...좋아...아아아아아..."
영희는 보지구멍에서 전해지는 죽을것 같은 쾌감에 자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른체 계속
말을 하면 신음했다.
얼마 후,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성이의 자지가 급속도로 팽창을 하자 우성이는 엄마의
자궁속까지 자지를 집어넣고 그 자궁속에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영희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성이의 자지가 자궁속 깊숙히 들어와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으며 자궁벽을 두두리자 쾌감의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뒤로 한껏 재켰다.
"으으응으..나온다..아아아아아..헉!....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
엄마의 자궁속에 정액을 쏟아부은 우성이는 엄마의 등에 그대로 업드렸다.
영희는 자신의 몸위로 우성이의 몸이 포개지자 극도의 쾌감으로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 맥없이
방바닦에 쓰러졌다.
이렇게 동네 과부 명자와 엄마의 보지를 먹은 우성이는 중3까지 두 여자와 질퍽한 섹스를 즐겼다.
2월 초.서울XX터미널.
서울에 도착한 우성이는 대합실로 내려가 공중전화를 찾아 전화를 했다.
우성이가 들고있는 수화기에서 낮익은 목소리가 들여왔다.
{여보세요??}
"이모, 저예요. 우성이"
{어머! 우성이구나.그래 지금 어디니?}
"터미널이요.지금 도착했어요."
{그래, 아까 엄마한테서 전화왔었다.이모집 알지?.}
"네!. 알아요. 지금 갈께요."
{그래, 어서 와라.}
"네."
우성이는 전화를 끊고 바닦에 내려놓은 가방을 어깨에 질머지고 터미널을 나섰다.
우성이는 어깨에 가방을 질머진채 2층으로 되어있는 단독주택 앞에 서있었다.
"휴우~!.엄마 성화에 못이겨 이모네 집에서 생활하기로 했지만 왠지 이곳에서의 생활 이
순탄치만은 않을것 같은 예감이 든단 말야."
[야! 왜그러는데?]
"휴우~!.난 이 집안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우들 틈에서 살아야 돼는까 걱정이지."
[여우들?..그럼..이 집에 여자가...]
"여자?흐흐흐흐..그렇지 여자지 꼬리 아홉달린 불여우들이지."
[꼬리 아홉달리면 어때..여잔데..흐흐흐흐흐]
"쳇.그저 여자라면 좋아가지고..인간아 그만 밝혀라."
[내 마음이지.]
"쳇!"
우성이는2층집 정문을 바라보고는 길게 심호흡을 하고 정문으로 다가가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잠시후, 인터폰에서 목소리가 들여왔다.
{누구세요.우성이니?}
이모의 목소리였다.
"네, 이모."
{그래 기다려라 문 열어줄게.}
"네"
인터폰에서 수화기를 내려놓는 소리와 함께 대문 잠근장치가 풀리는 소리가 들여왔다.
우성이는 잠근장치가 풀리자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잔디가 깔려있는 정원을 지나 현관으로 다가가자 현관문이 열리며 중년의 부인이 나왔다.
"어서와라, 우성아"
"안녕하세요, 이모"
[허억! 이럴수가....야!진짜 너의 이모야?]
"당근이지. 놀랐지.우리 엄마와 이모는 쌍둥이야."
[뭐 쌍둥이?.럴수,럴수,이럴 수가...세상에나...]
나 영숙. 40세.
우성이의 엄마 영희와는 30초 차이로 언니가된 여자.
40대에 회사 중역이된 남편과의 사이에 딸 만 셋을 낳은 여자였다.
그래서 영숙이나 영숙의 남편은 우성이를 친 아들같이 대하며 우성이의 친 부모 못지않게 우성이
애지중지 했다.
영숙이는 신발을 벗는 우성이에게 가방을 건네 받으며 집안을 향해 소리쳤다.
"애들아!. 우성이왔다."
그러자 쥐죽은듯이 조용하던 집안이 갑자기 도때기 시장 처럼 아수라장으로 변하기 시작 집안
구석구석에서 여자들의 비명소리가 들여왔다.
"와~아.왔다."
"어마야...아악~!"
"넌 이제 내 밥이야...죽음이야..와~아"
집안을 떠나갈 듯 요란한 비명소리와 함께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서는 우성이를 향해 묘령의
여자 셋이 달려나왔다.
그 중 키가 재일 커보이는 여자가 우성이의 코 앞가지 다가와 양손을 뻗어 우성이의 양볼을
꼬집듯이 움켜쥐고는 앞뒤로 흔들며 호들갑을 떨었다.
"어머,어머,어머..아이고..요 귀여운 것...못본사이 많이컸네..아이고...요 귀여운 것.."
"에에에에에에......"
'우씨...나보다 네살 많다고..에에에..아이고..볼따구니야..'
[야. 누구냐.삼삼한데...헐헐헐..]
"뭐 삼삼...당신 눈깔은 폼으로 달고다니슈..이런 여자를 삼삼하다니..."
[야 임마. 이정도면 삼삼하지...흘흘흘..나올때는 나오고, 들어갈때는 들어가고..언뜻
봐서는...32-24-34...정도는 될껏 같은데...더군다나 한참 물이오르기 시작했는데..오~예]
"그럼 너나 가져라."
[누구야?.]
"누구긴.이모 큰딸인 김민영이지."
[몇 살?.]
"나보다 네살 위니까..20살이네. 대학2년생이지 아마..."
[그래구나..흘흘흘..그러니 이렇게 물이 올랐지..아이고..손대면 톡하고 떨질것만 같은
그대...봉선화라 부르리....]
"지랄하고있네...남은 지금 볼따구니가 아파죽겠는데.."
우성이는 자신의 볼을 꼬집고 흔들어대는 민영이의 손을 뿌리치며 벌겋게 상기된 볼을
쓰다듬으면서 생글생글 웃고있는 민영이를 째려 보았다.
"아이고 볼따구야...우씨..두번 반가웠다가는 남 볼따구니 떨어지겠네..아이고..아파라.."
"호호호호...너무 반가워서....애두 참..호호호호..진짜 몰라보게 컸다.코 질질 흘릴때가 엇그째
같았는데..호호호호..
"쳇! 남말하네..내가 코 질질 흘리고 다닐 때 누나는 뭐..같이 코 안 흘렸나.웃겨...쳇"
"뭐..호호호호...유머까지..호호호호..웃겨라....너 무지 변했다.호호호호"
'저 여자가 왜 이렇게 오바를 하지.미치났?.'
화끈거리는 볼을 쓰다듬으면서 유난을 떠는 민영이를 째려보고 있는 사이 느닸없이 부드러운 손
하나가 무방비상태의 우성이 엉덩이를 두드렸다.
뚝,뚝,뚝
"어이구...귀여워라..안 본사이..다컸네..어이구...."
'으힉..뭐야..이건 또...'
우성이는 무방비의 엉덩이를 기습적으로 구타(?)를 당하자 기겁을 하며 그 손을 피하며 엉덩이를
기습한 적(?)을 살펴보았다.
[허억!여...여...영계다..퍽!...주르륵....훌쩍,훌쩍...누구냐..으으으으..썅코피 텄졌네...]
"미친놈.그저 늙으나 뙽립? 영계만 보며 환장을 하네...나이값 좀 해라 인간아..누구긴 누구야.
이모의 둘째 딸인 민정이지..."
[민정이...이름도 죽이고...몸매...주르륵...아이고..피가 안멋네...몇짤?]
"나보다 두살 많으니까......18살이네..."
[열여덜..으으으으....좋을 나이다...주르륵...]
"쳇,웃기네.그러는 누나는... 우와~! 이 가슴좀 봐.밥먹고 가슴만 키웠나.무지 크네. 안 무거워?."
우성이는 민정이의 옷 위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유방을 바라보며 만지려는듯 손을 뻗자민정이는
두 팔로 가슴을 감싸며 뒤로 얼른 물러났다.
"어머,어머..짐승. 나이도 어린게 벌써부터 밝히고 지랄이냐.어머,어머..엄마.이거 실수하는거
아니야. 늑대 한마리를 집에서 키우는 것 같아."
"나이도 어린게..아까는 다 컷다고 하더니..체, 누나는 거져줘도 안먹어.걱정 붙들어 매슈.쳇."
"어머.어머,..못하는 소리가 없어.나두 아무나 안준다.쳇."
우성이는 앙큼을 떠는 민정이를 바라보며 무엇인가 하나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만..볼...엉덩이....그 다음이...안돼! 피해야...'
우성이는 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머리를 스치며 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며서 몸을 피하려 했지만,
자신의 왼쪽에서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 자신의 복부를 강타하는 느낌을 받았다.
퍽!
"윽!...늦...었....다...으으으으.."
"호호호호... 빙신..매일 당하고도 매일 맞아..호호호..너..이제부터 내 밥이야.호호호호.."
배를 움켜쥐고 카랑카랑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여오는 쪽으로 바라았다.
[으악!..꽐꽐...으으으..아무래도 병원가야겠다..코피가 안멋어..으으으 애는 누구냐..으으으]
"으으으..누구긴..이 집 막내딸이지.으으으"
[막내...그럼...몇짤...]
"나하고 동갑."
[끙~...........]
"여보슈.다음 질문해야지...여보슈.....응?."
*작가는 출혈과다로 병원으로 갔음.
이렇게 신고식을 하고 이모 영숙의 집에 온 우성이는 앞으로 지금까지 나온 여자들과 파란만장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화려한 신고식을 맞친 우성이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면서 속으로 이렇게 외쳤다.
'내가 이래서 이 집에 오기 싫었단 말야..우씨..작가 시끼 나쁜 시끼..병원에서
오지마라...우씨...아이고..볼이야,복부야...아직도 아프네...'
그러나 우성이의 이런 불운은 한자사자성어로 전화위복이 될 주는 몰랐다.
(*전화위복: 공중전화에 50원을 넣고 전화를 하고나서, 통화가 끝나고 수화기를 내려놓는데
50원이 다시 나올 때.?????????????)
"아~하!"
우성이는 길게 하품과 함께 기지개를 켜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직도 더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뜬 우성이는 손등으로 눈을 비비며 중얼거렸다.
"에이씨..먹으것도 없는데 오줌은 왜 이렇게 나와..더 자고 싶은데...우씨.."
늦잠을 자고 싶었던 우성이는 오줌보가 터질것 같이 가득찬 오줌을 쏟아내기 위해 억지로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나섰다.
방을 나와 2층 화장실 앞에 선 우성이는 얼마전 자신에게 말을 했던 이모의 말이 생각났다.
'우성아2층 화장실은 수도관이 고장난 물이 안나오니까, 아래층 화장실을 써라'
'참 여기 물이 안나온다고 했지..아이고 귀찮아...'
우성이는 이모의 말을 생각하고 화장실 앞에서 몸을 돌려 아랫층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아랫층 화징실 앞가지 온 우성이는 화장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좌변기 앞에 서서
벗고 쉬를 시작하려 했다.
오줌이 가득한 방광에 힘을 주자 귀두끝으로 약간의 오줌이 나오려고 했다.
'응?.왜 이렇게 뒤통수가 따갑지..'
오줌을 누던 우성이는 자신의 뒤통수로 따가운 시선을 느끼며 손으로 뒤통수를 극적이며 머리를
돌려 뒤를 쳐다보았다.
"?"
잠이 들껜 눈으로 뒤를 쳐다보던 우성이의 눈이 점점 커지더니 왕방울만하게 커졌다.
우성이의 시선이 도달한 곳에는 민희가 온몸에 비누칠을 하고 멍한 눈으로 좌변기 앞에서 벗고
쉬를 하고 있는 우성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민희는 우성이와 눈이 마주치자 비명을 지르려고 숨을 들이 마셨다.
그러나, 민희보다 먼저 비명을 지른 사람이 있었다.
"으악!"
우성이였다.
비명을 지르려던 민희는 우성이가 먼저 비명을 지르자 입밖으로 막 나오려고 하던 비명을 안으로
삼켰다.
우성이는 비명을 지르는 동시에 몸을 빠르게 움직여 화장실 문으로 달려갔다.
꿍!
화장실 문으로 달려가던 우성이는 화장실 문이 닫혀있는 것을 모르고 정면으로 화장실 문과
충돌을 했다.
주르륵~!
화장실문과 키스를한 우성이는 그대로 주르륵 미끌어지며 화장실 바닦에 쓰러졌다.
민희는 그런 우성이를 멍청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우성이는 정신 없이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 우성이를 이모와 그 세딸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우걱,우걱,우걱....쩝,쩝,쩝..."
그런 우성이를 보다못한 이모 영숙이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을 했다.
"예, 우성아 천천히 먹어라.체할라...응!"
"아국,아국,,괜..찮아요...이모..우걱,우걱.."
우성이는 이모의 말에 건성으로 대답을 하고는 밥 한그릇을 개눈감추듯 했치우고는 숟가락을
내려놓고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을 나섰다.
"잘 먹었습니다."
주방을 급하게 빠져나온 우성이는 서둘러 자신의 방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려했다.
그때,
"잠깐만.나좀 볼래"
2층 계단을 올라서려고 한 우성이는 뒤에서 부르는 소리에 멈칫섰다.
'히익!우씨....그냥 넘어가면 어디가 덧나나...'
우성이는 천천히 머리를 돌려 자신을 부른 사람을 쳐다보았다.
"헤헤헤헤...왜그래.민희야?.나 한테 무슨 볼일이라도...헤헤헤헤헤"
거실에서 팔장을 끼고 서있는 민희는 우성이가 자신을 보며 웃자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했다.
"호호호호... 그럼.아주 중요한 볼일이 있지.잠깐 이리로 좀 올래."
"헤헤헤..그냥 여기서 말하면 안됄까.헤헤헤..내가 좀 급하거든..."
민희는 우성이의 말에 요사스럽게 웃으며 손가락 하나를 까닥거리며 말을 했다.
"오~호호호호....너 맞고 올래, 아니면 그냥 올래."
"헤헤헤...안맞고 안가면 안됄까.헤헤헤..."
"그~래.너 안본 사이에 군기가 많이 빠졌다.셋 셀동안 안오면 그 다음에 벌어지는 일에 대해 난
책임 못진다. 하나..."
'우씨...저게 지지배야...이모는 뭘 먹고 저런 것을 낳았을까...우씨....'
우두욱,우두둑!
"두~울!"
민희는 손가락 마디를 꺽으며 계속 숫자를 셌다.
'에라...죽기아니면 살기다.설마..이모가 있는 데 죽이기야 하겠어...'
우성이는 더 이상 벗티지 못하고 용기를 내어 민희의 앞으로 걸어가 팔을 허리에 걸치고 민희의
앞에 섰다.
"무슨 일인데 그래. 난 지금 무지 바빠. 어서 말해."
민희는 허리에 손을 언고 자신의 앞에선 우성이를 아래 위로 훌터보고는 가소롭다는 듯 웃으며
말을 했다.
"어쩔찌구리...내가 지금 날개를 접으면...좋아.단도직입적으로 묻겠어. 어 아까 다 봤지?."
"뭘?."
"어쭈, 시침미 까지...솔직히 말해. 너 다 봤지?."
"뭘, 봤다고 그래."
민희는 천천히 우성이의 주위를 돌며 말을 했다.
"진짜 아무것도 안봤어?."
"뭘 말야?."
"그래, 아까 화장실에 내 알몸을 진짜 못봤단 말이지?."
"아~!.그거라면 당연히 못봤지. 진짜야.난 아무것도 못봤어."
우성이의 주변을 돌던 민희가 우성이의 정면에 서서 우성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계속 말을 했다.
"진짜?. 아무것도 못봤지?.내 가슴에...."
"진짜 못봤지. 너의 가슴에 검은 점이 있는 것을 내가 어떻게..힉!"
'히익! 속았다.오~!이젠 죽음이야....'
[어휴~! 병신! 그런 속임수에도 넘어가다니...에라 병신아..너 낳고 미역국 먹은 너의 엄마가
불쌍하다...쯪,쯪,쯪...]
슈~욱!
퍽!
"깨갱....깨갱.."
제2부 끝
제3부에서 계속......
제2화 엄마 그리고..상경
"와~아! 2화 다.히히히히..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나.룰루라라..."
어느덧 엄마 영희의 잠옷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가 있었고, 달덩이 같은 엉덩이에 앙증맞게 걸쳐져
있던 팬티는 길게 뻗은 다리의 발목에 걸쳐저 있었다.
[히히히....이렇게 하니까 편하네..히히히히]
우성이는 엄마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던 팬티가 벗겨지자 들어난 엄마의 엉덩이를 들여다 보았다.
'허억!오~예'
아들인 우성이의 손에 의해 팬티가 벗겨진 영희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 사이로 두툼하게 모아진
보지둔덕이 골짝이 사이로 튀어나와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우성이는 손을 뻗어 골짝이 사이로 튀어나오있는 엄마의 보지둔덕을 검지 손가락으로 살며시
쓰다듬었다.
약간의 보지털이 손가락을 통해 느껴지며 다듯한 온기가 전달되어왔다.
우성이는 두툼하게 튀어나와 있는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보지균열 벌리며 안으로 검지
손가락을 슬그머니 집어넣었다.
'으악! 뜨거워...우우우우...손가락이 익겠다.오~예...'
우성이는 엄마 영희의 보지균열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여 보지속살을 만지작 거렸다.
엄마의 보지속살은 미끈미끈 거리며 손가락이 부드럽게 움직였다.
'오~ 이 부드러움..으으으으..그런 이번에는...'
보지속살을 만지작거리던 우성이는 손가락을 항문쪽으로 내려보냈다.
그러자 동물이 함정에 빠지듯 밑으로 내려가던 손가락이 쑥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헉!...오오오오오...'
엄마의 보지구멍안으로 우성이의 손가락이 들어갔다.
그러자 엄마의 보지구멍이 불시의 침입자를 맞은듯 꼼지락거리며 우성이의 손가락을 조여왔다.
'아아아아아...죽인다....으으으으으'
우성이는 엄마의 보지구멍의 조임에 손가락이 끈어질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우성이는 자신의 손가락을 조이는 엄마의 보지구멍을 느끼며 보지구멍 안에 들어간 손가락을
요분질 하듯 서서히 움직였다.
'오오오오...부드러워...'
우성이는 천천히 엄마의 보지구멍 안의 느낌을 음미하며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자신의
손가락을 쳐다보았다.
그때,
"흐응~!.아아아아...으음.냠냠..."
곤히 잠들어있던 엄마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며 옆으로 누워있던 몸을 돌려
똑바로 눕혔다.
'오오오..으힉...안돼..으악!'
우성이는 엄마의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시는 데 정신이 팔려 엄마가 돌아 눕는 상황에 대처를
하지 못하고 엄마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에 손이 깔리고 말았다.
문제는 엄마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에 손이 깔린 것이 문제가 아니고 문제는 미처 엄마의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지 못해 엉덩이에 깔리면서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이
손등쪽으로 꺽긴것이였다.
'으으으으..아이고 아파라..으으으으..'
우성이는 손가락이 꺽기면서 무지막지한 고통이 전해지자 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손가락을 빼내보려고 했지만 엄마가 다시 돌아눕지않는 이상은 손가락을 빼내기는 힘들어
보였다.
'으으으으..죽겠네...아이고..무슨 엉덩이가 이렇게 무거워.으으으으으...'
[킥킥...푸하하하하하....아이고..배야..하하하하하...]
"우씨..남은 손가락이 아파죽겠는데..으으으으..웃고 지랄이야..으으으으"
[하하하하...킥킥킥..아이고..눈물이야..히히히히히...고놈 샘통이다.히히히히히]
"으으으..우씨..그만 웃고 이것좀 어떻게 해봐요. 손가락 부러지겠네..으으으"
[푸하하하하....알았어..하하하하하...으히히히히..아이고 죽겠다.히히히히히]
"음냐음냐...으음~!"
그때, 똑바로 누워있던 엄마 영희가 다시 몸을 뒤척이며 이번에는 완전히 업드려 누웠다.
우성이는 엄마가 다시 움직이자 얼른 엄마의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다른 손으로 아픈
손가락을 주물렀다.
'아이고...아파라..죽는줄 알았네..으으으으..호호호호..'
우성이는 손가락의 아픔이 좀 가시자 다시 엄마의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엄마의 엉덩이는 우성이의 고통(?)도 아랑곳 하지않고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움찔움찔 거리고
있었다.
우성이는 아픈 손가락을 흔들며 업드려 자면서 살짝 벌어져 있는 엄마의 다리를 좀 더 넓게
벌리고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자 우성이의 손가락 애무에 반응을 보였는지 두툼하게 모아졌던 보지둔덕이 살짝 벌어져
있으며 약간의 물기가 비추고 있었다.
'에이씨 얼른하고 말자. 더 시간끌었다가는 작가새끼가 또 무슨짓 할지도 몰라.에이씨 아직도
아프네.'
우성이는 살짝 벌어져 있는 엄마의 보지균열을 바라보며 서둘러 입고 있던 바지와팬티를 벗겨
내렸다.
우~와!
그러자 하늘을 향해 우람하게(?) 아니 무시무시하게 솟아오른 우성이의 자지가 들어났다.
우성이는 밖으로 튀어나온 자신의 자지가 아우성 치는 소리가 들여오는 것 같았다.
{아~우!핵핵핵..어딨어..우우우우..못참겠다. 주인님..제발...우우우우..어서}
우성이는 자신의 무시무시한 자지를 자랑스럽게 내려다 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흐흐흐흐...자식.승질도..알았서 임마 잠시만 기다려라.흐흐흐흐흐..'
우성이는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살짝 벌어져 있는 엄마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리고는 허리를 낮추며 손으로 잡고있는 자지를 살짝 벌어져 있는 보지균열 사이로 보이는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킁킁킁...오~예! 주인님 냄새 죽이는데요.오~예!어서,어서..넣어줘요..못참겠다.}
우성이는 엄마의 보지구멍 입구에 자지를 맞추고는 한손으로는 몸을 지탱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엄마의 배 밑으로 살며시 집어넣고 허리를 서서히 낮추기 시작했다.
우성이 허리를 낮추자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져 있던 자지가 보지균열을 벌리며 안으로
한치한치 들어갔다.
"으으으으...뭐야..으으으으...."
엄마 영희는 잠결에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듯히 벌리며 뜨거운 이 물질이 들어오자 잠결에
고통의 신음소리를 냈다.
우성이는 엄마가 깨어날 기미가 보이자 서둘러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으윽...아아아아..아퍼...뭐야...아아아아.그만..."
드디어 보지구멍에서 극심한 고통이 느껴지자 영희가 고통의 소리를 내며 잠에서 깨어나며
고통이 느껴지는 엉덩이를 앞으로 빼려했다.
그러자 우성이는 앞으로 움직이며 몸을 빼려하는 엄마의 허리를 팔로 휘어감고는 자지를 계속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나 우성이의 자지가 큰것인지 아니면 엄마 영희의 보지구멍이 좁은것이지 우성이의 자지는
빡빡하게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아악...안돼...아윽....도둑이야...그만...안돼...악악...."
영희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듯히 벌리며 점점 안으로 들어오려는 자지를 피하려고무릎을
굽히고 앞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허리를 잡히고 있는 바람에 마음대로 앞으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우성이는 엄마가 개 처럼 업드려 도망치려하자 허리를 두르고 있는 팔에 힘을 주어 엄마를
움직이지 못하게하고는 계속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아악..안돼...제발..안돼...악악..아퍼...그만..."
영희는 보지구멍에서 전해지는 극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앞으로 계속
움직였다.
"악악..도둑이야..악악...그만...안돼..아아아아"
"헉헉헉...엄마...저예요...으으으..가만계세요..이이이이..."
순간, 영희는 낮익은 목소리에 앞으로 도망치던 움직임을 멈추고 그제서야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시려고 하는 사람을 확인하려고 숙이고 있던 머리를 들어 뒤를 돌아다 보았다.
순간, 영희의 눈이 찢어질 듯 커지며 입에서는 놀라움의 소리에 터져 나왔다.
"허억! 우성아....네가...네가..어떻게....."
"헤헤헤헤..."
우성이는 자신을 바라보며 놀라는 엄마를 보며 웃고는 엄마가 자신을 보며 놀라는 방심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1/3쯤 들어가있는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힘껏 집어넣었다.
푸~욱!
그러자 엄마의 보지구멍에서 아우성치는 소리가 나며 우성이의 자지가 쑥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악!"
영희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시려고하는 사람이 아들인 우성이라는 사실에 놀라 방심하는 사이
우성이가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자 보지구멍이 찢어질것 같은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팔로 지탱하고 있던 상체가 앞으로 쓰러지며 얼굴을 방바닦에 대고 엉덩이를 하늘을 향해
올리는 자세가 되어버렸다.
'오오오오....포근하다..이런 느낌은 처음이야...오오오오..시간이 없다. 어서 하고 보자.'
우성이는 엄마의 보지구멍 안의 포근함을 잠시 느껴보고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엄마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움직여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악악악악..안돼..우성아..안돼..그러면..악악악..아퍼..아아아아"
"헉헉헉...엄마..미안해요..오오오오.."
"악악악..미안하면..어서..빼라...안돼...아아아아아"
"그렇게는 못하죠..헉헉..."
"아흑...안돼....안돼...악악악..."
우성이는 엄마의 간절한(?) 부탁을 무시하고는 계속 허리를 움직여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안돼..아아아...어흑..안..돼...그만...학학학..으으으..안돼..."
"안돼긴요...하면 돼지...오오오오...예...으으으으"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우성이의 끈질긴(?) 움직임 덕분인가 우성이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엄마의 보지구멍 안이 흥건히
젖어가며 빡빡하게 움직이던 우성이의 자지 윤활류를 만난듯 원할게 엄마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렸다.
보지구멍에서 이런 반응을 보이자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던 영희의 입에서도 고통의 신음소리는
사라져가고 쾌감의 신음소리가 점점 나오기 시작했다.
"아흑...안...돼...이런면.....안...허억...아아앙..돼...아~흐응....돼..."
우성이는 엄마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오자 더욱 빠르게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철썩,철썩,철썩
우성이는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내려다 보았다.
{오~예! 주인님. 쥐이는데요.오오오오..좀더 빠르게...오예...}
'흐흐흐흐..자식.되게 좋으가보네.히히히히..오냐.알았다.'
우성이는 더욱 속도를 내며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아아아아...안돼...헉..으으으으..안......돼.....돼....돼..아흑....돼..아아아아"
어느덧 우성이의 보지구멍 쑤심에 영희의 입에서는 "안돼"라는 말대신 "안"자는 빠지고 "돼"라는
말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우성이는 더욱 격렬하게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뿌직,뿌직,뿌직,뿌직
퍽,퍽,퍽,퍽
"으흑...아아아아아..이런면...아아아아아...흐응...으으으응..."
"헉헉헉헉....아아아아아....죽인다...아아아아"
[야! 그렇게 좋으냐?.]
"헉헉헉..그걸말이라고 해요..오오오오..나 지금 바쁘니까..말시키지마요.으으으으"
[쩝,쩝...자식 좋겠다.에휴~! 난 손오공 신세나 져야겠다.]
엄마 영희의 방안에는 질퍽한 마찰음이 울려퍼지며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던 우성이의 자지가 꼼지락 거리며 절정으로 치닫자 우성이는
엄마의 허리를 바짝 끌어안으며 사정없이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우성이가 더욱 격렬하게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엄마의 분홍색 보지속살들이 빠르게 들락거렸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악..엄마야..아아아아아...죽어....그만..아아아아아..."
"으으으으으...오오오오..나온다..으으으으으..."
"악악악...안돼..으으으으으...좋아...아아아아아..."
영희는 보지구멍에서 전해지는 죽을것 같은 쾌감에 자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른체 계속
말을 하면 신음했다.
얼마 후,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성이의 자지가 급속도로 팽창을 하자 우성이는 엄마의
자궁속까지 자지를 집어넣고 그 자궁속에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영희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성이의 자지가 자궁속 깊숙히 들어와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으며 자궁벽을 두두리자 쾌감의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뒤로 한껏 재켰다.
"으으응으..나온다..아아아아아..헉!....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
엄마의 자궁속에 정액을 쏟아부은 우성이는 엄마의 등에 그대로 업드렸다.
영희는 자신의 몸위로 우성이의 몸이 포개지자 극도의 쾌감으로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 맥없이
방바닦에 쓰러졌다.
이렇게 동네 과부 명자와 엄마의 보지를 먹은 우성이는 중3까지 두 여자와 질퍽한 섹스를 즐겼다.
2월 초.서울XX터미널.
서울에 도착한 우성이는 대합실로 내려가 공중전화를 찾아 전화를 했다.
우성이가 들고있는 수화기에서 낮익은 목소리가 들여왔다.
{여보세요??}
"이모, 저예요. 우성이"
{어머! 우성이구나.그래 지금 어디니?}
"터미널이요.지금 도착했어요."
{그래, 아까 엄마한테서 전화왔었다.이모집 알지?.}
"네!. 알아요. 지금 갈께요."
{그래, 어서 와라.}
"네."
우성이는 전화를 끊고 바닦에 내려놓은 가방을 어깨에 질머지고 터미널을 나섰다.
우성이는 어깨에 가방을 질머진채 2층으로 되어있는 단독주택 앞에 서있었다.
"휴우~!.엄마 성화에 못이겨 이모네 집에서 생활하기로 했지만 왠지 이곳에서의 생활 이
순탄치만은 않을것 같은 예감이 든단 말야."
[야! 왜그러는데?]
"휴우~!.난 이 집안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우들 틈에서 살아야 돼는까 걱정이지."
[여우들?..그럼..이 집에 여자가...]
"여자?흐흐흐흐..그렇지 여자지 꼬리 아홉달린 불여우들이지."
[꼬리 아홉달리면 어때..여잔데..흐흐흐흐흐]
"쳇.그저 여자라면 좋아가지고..인간아 그만 밝혀라."
[내 마음이지.]
"쳇!"
우성이는2층집 정문을 바라보고는 길게 심호흡을 하고 정문으로 다가가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잠시후, 인터폰에서 목소리가 들여왔다.
{누구세요.우성이니?}
이모의 목소리였다.
"네, 이모."
{그래 기다려라 문 열어줄게.}
"네"
인터폰에서 수화기를 내려놓는 소리와 함께 대문 잠근장치가 풀리는 소리가 들여왔다.
우성이는 잠근장치가 풀리자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잔디가 깔려있는 정원을 지나 현관으로 다가가자 현관문이 열리며 중년의 부인이 나왔다.
"어서와라, 우성아"
"안녕하세요, 이모"
[허억! 이럴수가....야!진짜 너의 이모야?]
"당근이지. 놀랐지.우리 엄마와 이모는 쌍둥이야."
[뭐 쌍둥이?.럴수,럴수,이럴 수가...세상에나...]
나 영숙. 40세.
우성이의 엄마 영희와는 30초 차이로 언니가된 여자.
40대에 회사 중역이된 남편과의 사이에 딸 만 셋을 낳은 여자였다.
그래서 영숙이나 영숙의 남편은 우성이를 친 아들같이 대하며 우성이의 친 부모 못지않게 우성이
애지중지 했다.
영숙이는 신발을 벗는 우성이에게 가방을 건네 받으며 집안을 향해 소리쳤다.
"애들아!. 우성이왔다."
그러자 쥐죽은듯이 조용하던 집안이 갑자기 도때기 시장 처럼 아수라장으로 변하기 시작 집안
구석구석에서 여자들의 비명소리가 들여왔다.
"와~아.왔다."
"어마야...아악~!"
"넌 이제 내 밥이야...죽음이야..와~아"
집안을 떠나갈 듯 요란한 비명소리와 함께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서는 우성이를 향해 묘령의
여자 셋이 달려나왔다.
그 중 키가 재일 커보이는 여자가 우성이의 코 앞가지 다가와 양손을 뻗어 우성이의 양볼을
꼬집듯이 움켜쥐고는 앞뒤로 흔들며 호들갑을 떨었다.
"어머,어머,어머..아이고..요 귀여운 것...못본사이 많이컸네..아이고...요 귀여운 것.."
"에에에에에에......"
'우씨...나보다 네살 많다고..에에에..아이고..볼따구니야..'
[야. 누구냐.삼삼한데...헐헐헐..]
"뭐 삼삼...당신 눈깔은 폼으로 달고다니슈..이런 여자를 삼삼하다니..."
[야 임마. 이정도면 삼삼하지...흘흘흘..나올때는 나오고, 들어갈때는 들어가고..언뜻
봐서는...32-24-34...정도는 될껏 같은데...더군다나 한참 물이오르기 시작했는데..오~예]
"그럼 너나 가져라."
[누구야?.]
"누구긴.이모 큰딸인 김민영이지."
[몇 살?.]
"나보다 네살 위니까..20살이네. 대학2년생이지 아마..."
[그래구나..흘흘흘..그러니 이렇게 물이 올랐지..아이고..손대면 톡하고 떨질것만 같은
그대...봉선화라 부르리....]
"지랄하고있네...남은 지금 볼따구니가 아파죽겠는데.."
우성이는 자신의 볼을 꼬집고 흔들어대는 민영이의 손을 뿌리치며 벌겋게 상기된 볼을
쓰다듬으면서 생글생글 웃고있는 민영이를 째려 보았다.
"아이고 볼따구야...우씨..두번 반가웠다가는 남 볼따구니 떨어지겠네..아이고..아파라.."
"호호호호...너무 반가워서....애두 참..호호호호..진짜 몰라보게 컸다.코 질질 흘릴때가 엇그째
같았는데..호호호호..
"쳇! 남말하네..내가 코 질질 흘리고 다닐 때 누나는 뭐..같이 코 안 흘렸나.웃겨...쳇"
"뭐..호호호호...유머까지..호호호호..웃겨라....너 무지 변했다.호호호호"
'저 여자가 왜 이렇게 오바를 하지.미치났?.'
화끈거리는 볼을 쓰다듬으면서 유난을 떠는 민영이를 째려보고 있는 사이 느닸없이 부드러운 손
하나가 무방비상태의 우성이 엉덩이를 두드렸다.
뚝,뚝,뚝
"어이구...귀여워라..안 본사이..다컸네..어이구...."
'으힉..뭐야..이건 또...'
우성이는 무방비의 엉덩이를 기습적으로 구타(?)를 당하자 기겁을 하며 그 손을 피하며 엉덩이를
기습한 적(?)을 살펴보았다.
[허억!여...여...영계다..퍽!...주르륵....훌쩍,훌쩍...누구냐..으으으으..썅코피 텄졌네...]
"미친놈.그저 늙으나 뙽립? 영계만 보며 환장을 하네...나이값 좀 해라 인간아..누구긴 누구야.
이모의 둘째 딸인 민정이지..."
[민정이...이름도 죽이고...몸매...주르륵...아이고..피가 안멋네...몇짤?]
"나보다 두살 많으니까......18살이네..."
[열여덜..으으으으....좋을 나이다...주르륵...]
"쳇,웃기네.그러는 누나는... 우와~! 이 가슴좀 봐.밥먹고 가슴만 키웠나.무지 크네. 안 무거워?."
우성이는 민정이의 옷 위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유방을 바라보며 만지려는듯 손을 뻗자민정이는
두 팔로 가슴을 감싸며 뒤로 얼른 물러났다.
"어머,어머..짐승. 나이도 어린게 벌써부터 밝히고 지랄이냐.어머,어머..엄마.이거 실수하는거
아니야. 늑대 한마리를 집에서 키우는 것 같아."
"나이도 어린게..아까는 다 컷다고 하더니..체, 누나는 거져줘도 안먹어.걱정 붙들어 매슈.쳇."
"어머.어머,..못하는 소리가 없어.나두 아무나 안준다.쳇."
우성이는 앙큼을 떠는 민정이를 바라보며 무엇인가 하나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만..볼...엉덩이....그 다음이...안돼! 피해야...'
우성이는 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머리를 스치며 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며서 몸을 피하려 했지만,
자신의 왼쪽에서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 자신의 복부를 강타하는 느낌을 받았다.
퍽!
"윽!...늦...었....다...으으으으.."
"호호호호... 빙신..매일 당하고도 매일 맞아..호호호..너..이제부터 내 밥이야.호호호호.."
배를 움켜쥐고 카랑카랑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여오는 쪽으로 바라았다.
[으악!..꽐꽐...으으으..아무래도 병원가야겠다..코피가 안멋어..으으으 애는 누구냐..으으으]
"으으으..누구긴..이 집 막내딸이지.으으으"
[막내...그럼...몇짤...]
"나하고 동갑."
[끙~...........]
"여보슈.다음 질문해야지...여보슈.....응?."
*작가는 출혈과다로 병원으로 갔음.
이렇게 신고식을 하고 이모 영숙의 집에 온 우성이는 앞으로 지금까지 나온 여자들과 파란만장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화려한 신고식을 맞친 우성이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면서 속으로 이렇게 외쳤다.
'내가 이래서 이 집에 오기 싫었단 말야..우씨..작가 시끼 나쁜 시끼..병원에서
오지마라...우씨...아이고..볼이야,복부야...아직도 아프네...'
그러나 우성이의 이런 불운은 한자사자성어로 전화위복이 될 주는 몰랐다.
(*전화위복: 공중전화에 50원을 넣고 전화를 하고나서, 통화가 끝나고 수화기를 내려놓는데
50원이 다시 나올 때.?????????????)
"아~하!"
우성이는 길게 하품과 함께 기지개를 켜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직도 더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뜬 우성이는 손등으로 눈을 비비며 중얼거렸다.
"에이씨..먹으것도 없는데 오줌은 왜 이렇게 나와..더 자고 싶은데...우씨.."
늦잠을 자고 싶었던 우성이는 오줌보가 터질것 같이 가득찬 오줌을 쏟아내기 위해 억지로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나섰다.
방을 나와 2층 화장실 앞에 선 우성이는 얼마전 자신에게 말을 했던 이모의 말이 생각났다.
'우성아2층 화장실은 수도관이 고장난 물이 안나오니까, 아래층 화장실을 써라'
'참 여기 물이 안나온다고 했지..아이고 귀찮아...'
우성이는 이모의 말을 생각하고 화장실 앞에서 몸을 돌려 아랫층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아랫층 화징실 앞가지 온 우성이는 화장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좌변기 앞에 서서
벗고 쉬를 시작하려 했다.
오줌이 가득한 방광에 힘을 주자 귀두끝으로 약간의 오줌이 나오려고 했다.
'응?.왜 이렇게 뒤통수가 따갑지..'
오줌을 누던 우성이는 자신의 뒤통수로 따가운 시선을 느끼며 손으로 뒤통수를 극적이며 머리를
돌려 뒤를 쳐다보았다.
"?"
잠이 들껜 눈으로 뒤를 쳐다보던 우성이의 눈이 점점 커지더니 왕방울만하게 커졌다.
우성이의 시선이 도달한 곳에는 민희가 온몸에 비누칠을 하고 멍한 눈으로 좌변기 앞에서 벗고
쉬를 하고 있는 우성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민희는 우성이와 눈이 마주치자 비명을 지르려고 숨을 들이 마셨다.
그러나, 민희보다 먼저 비명을 지른 사람이 있었다.
"으악!"
우성이였다.
비명을 지르려던 민희는 우성이가 먼저 비명을 지르자 입밖으로 막 나오려고 하던 비명을 안으로
삼켰다.
우성이는 비명을 지르는 동시에 몸을 빠르게 움직여 화장실 문으로 달려갔다.
꿍!
화장실 문으로 달려가던 우성이는 화장실 문이 닫혀있는 것을 모르고 정면으로 화장실 문과
충돌을 했다.
주르륵~!
화장실문과 키스를한 우성이는 그대로 주르륵 미끌어지며 화장실 바닦에 쓰러졌다.
민희는 그런 우성이를 멍청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우성이는 정신 없이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 우성이를 이모와 그 세딸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우걱,우걱,우걱....쩝,쩝,쩝..."
그런 우성이를 보다못한 이모 영숙이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을 했다.
"예, 우성아 천천히 먹어라.체할라...응!"
"아국,아국,,괜..찮아요...이모..우걱,우걱.."
우성이는 이모의 말에 건성으로 대답을 하고는 밥 한그릇을 개눈감추듯 했치우고는 숟가락을
내려놓고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을 나섰다.
"잘 먹었습니다."
주방을 급하게 빠져나온 우성이는 서둘러 자신의 방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려했다.
그때,
"잠깐만.나좀 볼래"
2층 계단을 올라서려고 한 우성이는 뒤에서 부르는 소리에 멈칫섰다.
'히익!우씨....그냥 넘어가면 어디가 덧나나...'
우성이는 천천히 머리를 돌려 자신을 부른 사람을 쳐다보았다.
"헤헤헤헤...왜그래.민희야?.나 한테 무슨 볼일이라도...헤헤헤헤헤"
거실에서 팔장을 끼고 서있는 민희는 우성이가 자신을 보며 웃자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했다.
"호호호호... 그럼.아주 중요한 볼일이 있지.잠깐 이리로 좀 올래."
"헤헤헤..그냥 여기서 말하면 안됄까.헤헤헤..내가 좀 급하거든..."
민희는 우성이의 말에 요사스럽게 웃으며 손가락 하나를 까닥거리며 말을 했다.
"오~호호호호....너 맞고 올래, 아니면 그냥 올래."
"헤헤헤...안맞고 안가면 안됄까.헤헤헤..."
"그~래.너 안본 사이에 군기가 많이 빠졌다.셋 셀동안 안오면 그 다음에 벌어지는 일에 대해 난
책임 못진다. 하나..."
'우씨...저게 지지배야...이모는 뭘 먹고 저런 것을 낳았을까...우씨....'
우두욱,우두둑!
"두~울!"
민희는 손가락 마디를 꺽으며 계속 숫자를 셌다.
'에라...죽기아니면 살기다.설마..이모가 있는 데 죽이기야 하겠어...'
우성이는 더 이상 벗티지 못하고 용기를 내어 민희의 앞으로 걸어가 팔을 허리에 걸치고 민희의
앞에 섰다.
"무슨 일인데 그래. 난 지금 무지 바빠. 어서 말해."
민희는 허리에 손을 언고 자신의 앞에선 우성이를 아래 위로 훌터보고는 가소롭다는 듯 웃으며
말을 했다.
"어쩔찌구리...내가 지금 날개를 접으면...좋아.단도직입적으로 묻겠어. 어 아까 다 봤지?."
"뭘?."
"어쭈, 시침미 까지...솔직히 말해. 너 다 봤지?."
"뭘, 봤다고 그래."
민희는 천천히 우성이의 주위를 돌며 말을 했다.
"진짜 아무것도 안봤어?."
"뭘 말야?."
"그래, 아까 화장실에 내 알몸을 진짜 못봤단 말이지?."
"아~!.그거라면 당연히 못봤지. 진짜야.난 아무것도 못봤어."
우성이의 주변을 돌던 민희가 우성이의 정면에 서서 우성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계속 말을 했다.
"진짜?. 아무것도 못봤지?.내 가슴에...."
"진짜 못봤지. 너의 가슴에 검은 점이 있는 것을 내가 어떻게..힉!"
'히익! 속았다.오~!이젠 죽음이야....'
[어휴~! 병신! 그런 속임수에도 넘어가다니...에라 병신아..너 낳고 미역국 먹은 너의 엄마가
불쌍하다...쯪,쯪,쯪...]
슈~욱!
퍽!
"깨갱....깨갱.."
제2부 끝
제3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