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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물적 야누스인가 제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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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32 조회 6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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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은 이미 혜수의 아름다운 여체 앞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가눌길이 없
었고 혜수의 촉촉히 젖은 유방을 움켜쥐며 목을 애무했다. 이미 그는 짐승이
나 다름었었고 아래에서 밀려오는 동물적 욕망은 이미 최고조에 오른 듯 했
다. 혜수는 김반장의 억센 힘에 스스로의 몸을 이길순 없었으나 지금 혜수는
학도와 헤어진후의 모든일을 이렇게나마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있었는지 모
른다.
"아....조 혜수씨....쯧...."
"아.....흠....이러시면..안되....안돼요..."
"나 지금 참을수 없어..."
혜수는 김반장의 품에서 바둥거리며 그를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써보았지만
어림없는 일이었다. 김반장은 마치 싱싱한 물고기처럼 풍만하고 보드러운 촉
촉한 여체 앞에선 마치 이리 같았다. 혜수는 김반장의 거친 애무을 받으며
생각했다. 지금 한달에 한번만이라도 보름날 밤 깨끗한 물로 자신의 몸을 닦
는 일이 더러워진 자신의 육체를 씻어내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더욱 몸을 줄
수는 없었다.
"안.....안돼요.....이거 놔요.."
"그럴순 없어......지금 이대로 내말 듣지 않으면 체포할꺼요.......헉헉..."
기가막혔다. 아니 섹스를 거부한다고 체포를 한다니.....하기사 어차피 회사
잃고 살인한 김씨와 도망나와 같이 산다고는 하지만 난 죄가 없는데 체포한
다니....."
"난..죄 없다구요.....흑.."
"헉헉헉.....이봐...당신도 살인 공법이라고 수배 내린거 다 알잖아..어서 이리
와.....나를 즐겁게 해 주면 당장 돌아가겠어....헉헉."
혜수는 당황했지만 잠시 생각하곤 정사를 즐기고 나면 또 다시 물로 씻으면
되겠지 생각했다.
혜수는 잠시 김반장의 팔 아귀에서 매달리던 힘이 빠지면서 김반장의 가슴
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몸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으므로 김반장의
손은 그녀의 등을 쓰다듬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좋아...잘 생각했소....지금 그 사건 담당은 나요...헉헉..어서.."
혜수는 그간 경험했던 섹스의 테크닉으로 김반장을 사로잡아 볼까 생각했다.
"그럼 약속 한가지만 해줘요.."
"뭐든..."
혜수는 이미 그말을 하면서 김반장의 허리띠를 풀고 있었고 이미 앞가슴의
단추가 풀어진 와이셔스 사이로 작고 부드러운 혜수의 손은 김반장의 가슴
털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아....당신..부드러워.....넌 최고의 여자같아....."
이미 김반장의 강한 수사관의 모습은 이미 여자 앞에서 무너지고 있었다.
혜수는 김반장의 사각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이미 발기한 좆이 묵직하
게 잡혔고 그의 좆대는 너무나 따듯했다.
"먼저 빨아줘...허헉.."
혜수는 손톱으로 김반장의 가슴을 비비며 입술로 가슴털을 물고 잡아 당겼
다를 반복했다. 김반장은 이런 여자는 아내와는 사뭇 달랐다고 스스로는 느
끼고 있었고 숫컷의 본능은 그렇게 무력하게 암컷의 능력에 내맡기고 있었
다. 어쩌면 과거의 성을 감추던 시대와는 상반된 여성 상위시대를 연상케 했
다. 김반장은 과거에 화려하고 지적이며 아름다운 여성 그 자체였던 혜수를
수사 하면서 그녀에 대해 잘 알았기에 더욱 흥분했는지 모른다,
혜수는 이내 김반장의 털에 두드리듯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도 김반장은 혜
수의 애무에 약간씩 몸을 움찔했다.
"아.......으음.....좋아..."
혜수는 김반장의 가슴을 애무하면서도 손으로는 따듯한 좆대를 잡고 주물럭
거리며 딸딸이를 쳐주고 있었다. 이미 혜수는 흥분이 됐지만 지금 김반장을
사로잡기 위해선 최대한 봉사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자가
남자 앞에서 너무 흥분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 그것도 문제인거 같아 조금
씩 신음 소리를 냈고 김반장의 무릎위로 자신의 보지 둔덕을 슬그머니 비벼
그 감촉을 느꼈다. 그때마다 남자의 강인한 살 촉감이 보지 주변으로 밀려왔
지만 억지로 참으며 애무를 계속했다.
"조혜수..헉헉...어서 키스해주....."
"아............흠....반장님.....아....!"
혜수는 김반장이 원하는대로 입술에 살며서 자신의 입술을 갖다댔다. 그리곤
이미 젖어버린 입술로 그의 입속으로 혀를 가만히 밀어 넣자 그의 혀도 혜
수으이 혀를 반기는듯 서로를 부딪혔다. 입속의 타액은 서로 엉기며 서로를
받아 들였다. 혜수는 김반장이 좆을 여기저기 만져 보았다. 김반장의 귀두에
손을 대보니 좆물구멍에서 미끈거리는 액체가 나왔다. 혜수는 그의 좆구멍에
손가락으로 조금씩 문지르며 남자의 좆과 좆대가리를 마음껏 만져보고 그의
느낌을 음미했다. 남자마다 다르다는 건 이미 알았지만 정말 그러했다.
"아.....아...읍.....반장님."
"헉헉...나 못참겠어 ........이리 엎드려봐.....허헉.."
김반장은 오랫동안 굶은 늑대처럼 혜수의 달콤한 에무와 부드러움에 더 이
상 참기 힘들었고 빨리 그녀의 보지속으로 내 강한 좆을 넣고 싶었다.
그 자리는 조그만 개울가였고 바위가 많아 바위를 잡고 엎드리기엔 매우 잘
꾸며진 러브호텔 같았다.
혜수는 두손으로 낮은 바위를 잡고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 들어 환한 달빛
아래로 엷은 분홍색 후장을 김반장이 보이도록 했다. 김반장은 하얗고 탐스
런 여체의 엉덩이와 그 엉덩이 사이로 혜수의 후장과 보지가 달빛에 어렴풋
이 보이는게 너무 아름다웠고 저 깊은곳에서 치밀어 오르는 숫컷에게 흥분
의 본능을 더욱 일깨워 주었다. 정말 김반장은 미칠것 같았고 하얀 엉덩이가
조금식 움직일때마다 여체가 또한 이렇게 아름답고 흥분되는지 지금 새삼
또 느꼈다.
"허헉.....혜수...너무 아름다워......미치겠네 이거....헉헉."
김반장은 좆을 잡고 몇번 딸딸이를 쳤다. 김반장은 갑자기 무릎을 꿇으며 혜
수의 후장을 빨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하마터면 김반장은 뾰족한 돌멩이에
무릎을 다칠뻔 했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지금 아픈게 문제가 아니었다.
"허헉.......너무 이뻐.......김형사가 부러워......쭙쭙....."
"아.....반장니임......아흑..."
김반장은 혜수의 탐스런 양쪽 엉덩를 움켜잡고 혀로 후장을 핥기 시작했다.
후장을 핥으며 다른손으론 엉덩을 잡고 움켜 주물럭 거리더니 탄탄하고 풍
만한 혜수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놓았다는 반복했다.
"아.............아흐흑........"
혜수는 이미 보지 깊숙한곳에서 많은 양의 애액이 나오는걸 느꼈다. 이미 뭇
사내들에 의해 길들여진 그녀였으므로 후장을 빨아주는 사내의 혀의 감촉도
대단히 흥분되었고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밀려 왔다. 김반장은 혜수의 후
장을 빨다가 그녀가 쾌감에 못이겨 엉덩이가 움찔 거리자 더욱 흥분되며
엉덩이의 계곡과 후장 보지 주변을 빠른 속도로 핥아 댔다.
그러자 갑자가 혜수가 가슴에 손을 가리고 몸을 움크리며 바위 옆으로 비켜
나 앉았다.
"으흑.....더.......더이상...못하겠어요....흑"
"헉헉......뭐하는거야??....."
김반장은 이미 달아오른 흥분의 모습으로 혜수의 손을 잡았으니 그녀는 뿌
리치며 더욱 몸을 움추렸다.
"이...이제........더이상 죄를 짓고 싶지....않아.....흑.."
"안돼.......나 미칠것 같아....날 믿어...믿으라구....헉헉....."
혜수는 김반장의 꼴린 좆이 눈앞에서 껄떡거려 흥분을 더욱 자극대애 올려
놓았으나 참았다,
"그럼 우릴 놓아주시는거죠?....회사를 망친 범인을 잡을때까지 우릴 놓아준다
말해줘요......"
"좋아....알았으니 어서....."
김반장은 혜수와 약속을 하고 이내 자신의 껄떡 거리는 좆을 그녀의 입에
가까이 갖다 댔다.
"어서 빨아줘.......헉헉..."
"약속한거에요..."
혜수는 그제서야 김반장의 좆대를 잡고 좆대가리를 입술로 쭈욱 키스하며
애무했다, 그녀의 입술 감촉이 너무 좋았고 이미 조 혜수란 여자는 내 보지
나 다름없다고 스스로에게 착각의 자유를 느꼈다.
혜수는 김반장의 좆을 입술로 점점 조금씩 깊이 넣어 빨아 보았다. 여느 남
자들 좆과는 또 다르다고 느꼈고 그의 좆대가리 귀두는 혜수의 부드러운 입
천정과 볼살에 이리저리 두딪혔다.
"조 혜수씨........헉헉.......이리로....."
"아흐음...!"
김반장은 자신의 옷과 혜수의 옷을 겹쳐 평평한 바위위에 깔고 혜수를 눕혔
다. 다리를 활짝 벌린 혜수의 허벅지는 그야말로 탐스럽고 더욱 눈부시게 아
름다웠고 달빛아래의 정사는 이보다 어 아름다울수는 없다고 김반장은 생각
했다. 그녀의 검은 보지털은 백옥같은 살결 사이에 중간으로 가지런히 나 있
었고 구 사이로 벌어진 조개는 얼핏 발기한 음핵이 조금 보였다. 혜수는 눈
을 감고 자신의 유방을 움켜 잡으며 부드럽게 비볐다. 김반장은 자신의 좆대
가리를 혜수의 보지와 후장 사이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미 애액이 넘쳐나
온 혜수의 보지는 김반장의 좆대가리에 흥건히 묻혀져 보지털과 회음부와
후장가지 번들거렸다. 남자의 좆대가리 귀두의 감촉이 혜수의 보지 주변과
위 아래로 느껴지자 하햐 허벅지가 꿈틀 거렸다. 혜수는 이 기분은 또다른
쾌감이란걸 알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입이 살며시 벌어지며 신음 소리가
나왔다. 눈을 감고 있는 혜수는 살며시 달빛을 바라보았다. 지금처럼 아름답
고 밝은 달은 못본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천천히 고개를 옆으로 돌려
산 능선을 보았을때 뭔가 예감이 이상했다. 산능선을 타고 어둠이 깔려 내려
오는 나무 사이로 보이는 물체가 있었으나 놀라긴 했지만 지금의 쾌감이 그
무서움을 이기지는 못했다. 김반장은 이내 저신의 껄떡 거리는 좆을 잡고 혜
수의 보지에 밀어 넣고 있었고 그의 반응에 혜수는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쾌감을 느꼈다. 그 쾌감을 느끼며 계속해서 산 능선 아렛쪽을 바라보았다.
"아흐흠.....반장님....아흑..."
"헉헉~"
김반장의 좆이 보지 깊숙이 밀려옴을 느꼈고 이내 보지 애액과 좆에 나온
애액이 뒤섞여 혜수의 몸속에서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혜수는 김반장의 털
난 가슴을 쥐어 잡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그의 느낌을 받아 드렸다.
순간 혜수는 눈을 의심했다. 그 물체는 다른아닌 김씨가 아닌가? 지금쯤 술
에 취해 잠들었을 김씨가 나무 아래에 앉아 내려다 보고 있지 않은가?
혜수는 이내 온몸에 소름이 돋았지만 지금으로 어쩔수 었었다. 그 내려다보
는 환한 달빛 아래의 김씨는 늘 하던 습관대로 소주병을 통채로 들고 마시
고 있었다

미소녀는 사내가 가져다준 음료에 손을 대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 얼마가 필요한가요?"
"후훗....이거면 얼마정도나....?"
사내는 소녀의 서류를 들고 한참을 보고는 캐비넷으로 향했다. 케비넷을 열
고 뭔가를 뒤적이곤 다시 쇼파로 다가와 앉았다.
"하하......이 장소와 건물..음...그리고 최고의 상업 요지이긴 하네요...물론 인테
리어와......프리미엄을 포함한 가격은 제외지만...."
덩치의 사내는 음료를 들어 미소녀에게 웃으며 같이 들자는 시늉을 하며 마
셨다.
" 그럼 그대로는 얼마 정도....?"
"미성년은 설마....아..아니겠죠?.....우린 합법적으로 하는 머니 컨설팅이라서..."
"어머.....여기 이것...엄마 동의서라든데..."
사내는 서류를 한참 보고는 이내 큰 껀의 손님인지라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하......좋아요.....당장 계약합시다...."
사내는 이내 서류를 들고 자신의 책상으로 가며 머리가 아픈듯 손을 이마에
자주 갖다 댔다. 소녀는 슬며시 웃으며 작은 가방에서 뭔가를 잡았다.
사내가 밀려오는 수면때문이지 회전의자 뒤로 고래를 젖히며 흔들어 댔다.
"아...왜 이리 졸리나...."
미소녀는 이내 책상위의 서류를 들고 도로 가방에 집어 넣으며 예리한 사시
미 칼을 빼내어 사내앞에 들이 밀었다. 사내는 이미 음료수에 몰래 넣은 약
효과가 나타나 비틀거렸다..
"허억.........뭣..뭐야......"
"조용히 .....해....."
사내가 일어서려 했지만 도로 주저 앉았다.
"넌 누구야?.... 으윽....머..머리야....."
"내말 들어....단지 표상이란 놈 어딨는지 말해....안 그러면 여기서 죽이겟어.."
"으으....넌 누가 보냈어?.....너 내가 누군지 알아?......으으.."
미소녀는 차가운 눈으로 사내의 목에 사시미 칼로 슬쩍 갖다 대자 목에서
피가 주루륵 흘렀다. 뻘건 피가 사내의 와이셔츠 차림으로 흘러 내리자 정신
이 들었는지 이내 책상을 뒤적거리며 뭔가를 찾았다.
"으윽....어딘가에 표상 형님 명함 있을거다....."
"빨리 줘... 허튼 수작하면 이 칼이 목을 뚫을꺼야...."
사내는 책상 아래의 비상벨을 울리려다 예사롭지 않은 미소녀가 두려워 참
고 표상이란 형님의 명함을 건넸다.
"으....넌 누가 보낸거냐구..."
사내는 비틀거려 일어나지도 못한채 중얼 거렸다
"호홋.....난 표상이란 남자가 당신들의 형님이란거 다 알고 왔어...그리고 이
거.....날 추적할생까 마.."
소녀는 또다른 서류를 들고 사내의 눈앞에 펼쳐 보이자 소르라치게 놀랐다.
"어헉...그.그걸 어떻게...."
"너희들 조직 명단이야....난 그냥 내버려둬....그럼 아무일 없을꺼야...호호"
"으...그럼 표상형님 행방을 알려준거 비밀로 해줘....안그러면 난 끝장이야."
" 이 자식아....알았어.....난 여자라도 의리하난 칼이야....안녕...."
사내는 피가 흐르는 목을 움켜 잡고 사라지는 소녀의 뒷모습만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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