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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딸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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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26 조회 9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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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꿈이었지만 내겐 너무나 행복한 밤이었다.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조금은 낮설었지만 아내의



뜨거운 몸을 마음껏 즐긴밤이었다.



현실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살아생전의 아내보다 죽어서 찾아온 아내는 내게



또다른 아내의 모습을 보았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 내가 그리워 하는걸 아는듯



찾아와 내마음을 다 녹여놓고 가버린 아내



난 아내에게 감사한다.



너무 황홀 했던만 다시는 그런밤이 올진 모르지만



잊을수없는 밤이었다.



여보 사랑하오 부디 매일은 힘들더라도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힘들면 십일에 한번이라도



나를 찾아와 주면 고맙겠소.



사랑하는 당신 꼭 그래 주리라 믿소.





어제밤은 정말 행복했소.



여보 사랑해!



상쾌한 아침 내겐 아내와의 멋진 밤으로 오늘 아침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없다.



아침을 준비한다.



우리사랑스런 두 딸과 내가 사랑하는 수경이의



아침 아내에겐 미안하지만 수경이에관한



일을 아내의 묘에 찾아가 이야기 할 생각이다.



얘들아! 일어나라 밥먹자.



수경인 일어났어?



일어났음 빨리나와 밥먹자.



사랑하는 수경이와 지 엄마를 빼다박은 두딸



내겐 행복한 아침이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의 아침



아내를 만난날 아침은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다.



얘들아 맛있게 먹어!



"아빠도 많이 드세요."



그래 사랑스런 우리 혜지 우리 윤지는 말이없네?



"많이드세요."



그래 우리 윤지도 많이 먹어.



"아빠는 아마도 모르는것 같다.



난 밤새 잠도 못자고 아침에 아빠의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할지 잠이 오지 않았다.



다행이 아빠는 엄마로 알고 계신듯하다.



안심이 돼면서도 서운한건 또뭘까."





지금도 내몸은 아빠의 성기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다.



아빠의 얼굴을 바라 볼수가 없다.



어제까지만 해도 아빠에게 애교도부리고



편했는데 오늘 아침은 아빠가 부담스럽다.





괜히 아빠를 쳐다볼려면 얼굴이 달아오르고



아빠를 쳐다볼수가 없다.



"혜지야! 윤지야!



어제밤 꿈에서 너희 엄마 만났다.



"어머 아빠 좋으셨겠네요?"



그럼 혜지넌 꿈에서 엄마 만나면 무슨말하고싶어?



"난 아빠를 자주 찾아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왜?



엄마를 만난 아침의 아빠모습 너무 좋아 보여요."



그러니 그렇게 보인다니 아빠도 기분이 좋구나.



엄마 꿈에 나타 나거든 꼭 그렇게 얘기해야한다.



"알았어 아빠"



윤지는 무슨말 하고 싶어?



"아빠 ?"



엄마가 그렇게 좋았어?



"너희 엄마를 만나서 너희 둘 놓고 아빠와



너희들을 두고 떠났다."



아빠에겐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이란다.



너희 엄마는 아빠의 뒷 바라지만 하다가 멀리



떠나간 사람이란다.



우리 두사람은 한순간도 떨어져서는 못살줄 알고살았다.



그런 너희 엄마를 보내고 아빤 어땠는줄아니!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단다.



앞이 캄캄하고 망망대해에 홀로 남은 기분



어찌말로 다 하겠니.





어리디 어린 너희둘과 아빤 바람앞에 등불이었지.





지금이야 너희들보고 말을 할수있지만 아빠의



마음은 항상 울고 있었단다.



너희 둘은 커가면 갈수록 엄마를 닮아갔지



너희 엄마를 보는 기분이었단다.



그런 너희 엄말 만났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저도 엄마보면 그럴게요.



자주는 아니드래도 아빨 찾아가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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