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귀가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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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43 조회 589회 댓글 0건본문
늦은 귀가
자정을 코앞에 둔 시각이었다.
집에는 백화점의 매장전시 일로 늦는다고 알려 놓았지만 실은 다른 이유가 있었다.
" 효주누나 다리를 좀 더 열어줘요. 옳지. 좋아요. 누나보지가 이제 잘 보여. 흐읍. 우우웃. 살살 빨아. 누나. 그러다 싸겠어. 킬킬킬"
만으로 19세인 진욱이는 날 올라타 69의 체위를 만들어갔다.
내가 근무하는 백화점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온 진욱이는 여자킬러란 별명대로
연상에다 유부녀인 나를 모텔까지 이끌었다.
그에게 몸을 허락한 의류매장 여점원이 하나 둘이 아니었다.
그러나 대개는 혼전의 여성들이다.
나처럼 30을 넘긴 고참점원의 소문은 들어본 바 없다.
모텔의 현관을 넘어설 때까지도 나는 그냥 별일 없을 거라 믿었다.
그저 앞으로 매장의 다른 여성들을 건드리지 말라는 충고와 다짐을 받으면 그것으로 내 할 바는 다한 거라 여겼다.
얼마나 순진한 생각이었는지 지금 와 돌이켜 보면 바보가 따로 없다.
나의 보지를 잘근잘근 물고 씹어 오는 한편 허리를 일렁여 내 입 속으로 만만치 않은 성기를 출입시키는 진욱이의 기교는 놀라웠다.
대체 몇 명의 여자와 이런 행위를 나누었을까 짐작도 가질 않았다.
난 그야말로 여성으로서 조금의 존경도 받지 못할 위치로 전락해갔다.
매장의 왕언니, 잉꼬부부로서의 아내, 귀여운 네 살 박이 여아를 둔 엄마로서의 나는 점차 사라지고 어린 남자와의 섹스에 중독 된 암캐로 변해갔다.
분하고 괴로운 점은 내가 맨 정신이고 지금의 행위를 반긴단 것이다.
지나치게 밝은 조명을 그대로 두고 나는 진욱의 눈앞에서 옷을 벗고 먼저 침대에 올랐다.
그의 가벼운 한마디 ' 벗으세요. 누나. 효주누나의 알몸을 보구 싶어요 '에 난 따른 것이다.
마치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차분히 옷을 벗었다.
나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무성한 아랫배의 수풀을 그의 혀가 누비고 다니거나 손가락이 교대로 동굴을 찾아오면 둔부를 치켜들어야 했다.
서글픈 여체는 너무나 솔직하게 반응을 보인다.
나의 입과 혀도 마찬가지로 그의 성기가 움직이는 궤적을 따르기 바빴다.
69의 체위는 내겐 거의 금기나 다름없었는데 씻지도 않은 서로의 성기를 집요하게 탐하고 있으니 경악할 노릇이다.
자주 목젖을 찔러대고 때론 목구멍 너머까지 들어오는 진욱이의 남근에 난 매료되어 갔다.
이대로 사정을 한다해도 기쁘게 그의 정액을 받아 마실 터였다.
그는 내 입을 마치 보지인양 여기고 있어 드나드는 속도가 무척 빠르다.
그것은 나도 매한가지로 보지 속을 파고드는 진욱이의 손가락들을 연신 조여댔다.
나의 보지를 쑤시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동굴은 진한 꿀물로 젖어든다.
" 진욱아. 나 갈 거 같아. 어서 보내 줘. 싸게 해 줘. 하으응 나 더 이상은 흐우우응 싸 쌀거야. 보지마 안돼. "
남편에게도 보이지 않은 추태였다.
나는 오르가즘으로 인해 씹물을 쏟는 광경을 그에게 고스란히 보이고야 말았다.
평소보다 배 이상 많은 양이라 부끄럽기가 말도 못 할 지경이다.
그러나 반대로 한참 연하의 남자에게 이런 수치스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나의 쾌감을 증가시켜 다리를 닫지 않았다.
활짝 벌린 다리 사이에서 그는 킬킬대며 웃었다.
경박하고 가벼운 웃음이었다.
쏟아져 나오는 애액을 구경하다 간간이 혀로 넓게 받아 마신다.
난 여전히 기세 등등한 그의 남근을 붙잡아 입으로 가져왔다.
이번에는 순전히 내 맘대로 해보란 식으로 그는 방관만 했다.
" 하으음. 어흐읍. 맛있어. 남편 것 보다 훨씬 좋아. 근사하게 빨아줄게. "
진욱이는 몸을 세워 자세를 바꾼다.
바로 나의 얼굴 정면으로 주저앉아 온다.
" 효주누나의 예쁜 얼굴에 비벼 봐요. 코와 볼에 내 자지를 문질러요. 후후후 역시 누나도 여자였군요. "
난 그의 기둥을 잡아 나의 얼굴 구석구석에 대고 문지르고 또 문질렀다.
" 내가 이러는 모습 흉하지 않아? 호오오. 자 입안으로 넣고 빨아줄게. 어흐읍. 우우욱. 진욱이 것을 마시고 싶어. 아흐음"
그의 성기를 빨면서 난 한 손을 보지에 두었다.
질척이는 동굴 속으로 손가락을 출입시켰다.
내가 거의 무아지경에 이른 순간 진욱은 매우 진한 정액을 터트렸다.
사내의 것을 입안에 담은 채 맞이하는 사정은 매우 드물었다.
남편과도 그런 일은 자주 해보지 않았었다.
입안을 채우는 대로 받아 마셨지만 그래도 다 마시지 못하고 약간은 흘렸다.
턱을 지나는 정액의 느낌이 생생하다.
진욱은 흘러내리는 것들을 귀두 끝으로 모아 다시 입가로 가져다준다.
난 그것을 마저 핥아 마셨다.
잠시 후 우리는 서로를 품에 안고 누워 가벼운 애무를 주고받았다.
상대의 육체를 뇌리에 새기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그 동작들은 느리고 세심했다.
특히 나는 잘 발달한 근육질의 상체를 손끝으로 매만졌다.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혀로 그의 살갗을 맛보기도 했다.
진욱이는 나의 큼직한 유방을 주무르거나 엉덩이의 살집을 움켜쥐어 보곤 했다.
엉덩이가 갈라진 틈바구니로 그의 손이 접근하다 떠나가면 몹시도 서운한 기분이 들었다.
어느새 나는 그의 손길을 기다리는 여자가 돼가고 있었다.
마주보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나는 그의 삽입을 받아들였다.
질구를 가르고 서서히 들어오는 남근이 벅차서 나는 오른다리를 들어야했다.
" 흐응 흐음 아아 하아 다 넣어 줘."
진욱의 전부가 들어오는 내내 난 신음을 흘렸다.
고통과 쾌감이 섞인 신음이다.
그와 한 몸이 되어 키스를 하고 애무를 한다.
서로 위아래를 바꿔가며 때론 격렬하게 때론 부드럽게 움직였다.
위로 올라 탄 나는 긴 머리를 유방과 함께 출렁거리며 날뛰었다.
그의 가슴을 손으로 짚고서 하체만을 돌리기도 했다.
아주 즐거운 놀이였다.
굵고 긴 남근이 내 몸 속에 들어찬 느낌이 기가 막혔다.
나는 자주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그의 것이 드나들며 듣기 좋은 소음을 만들고 있다.
아래에 깔린채로 두 다리를 번쩍 치켜올리고 둔부를 마구 쳐들었다.
도대체 몇 번이나 절정에 달한 건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나는 그의 사정을 받아들였다.
보지 안을 강하게 때리는 사정은 날 미치게 만들었다.
진욱과 나는 삽입을 유지하고 누워 휴식을 취했다.
그의 물건은 줄어들려는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일분 여 뒤에 다시 정사로 들어갔다.
이번엔 훨씬 공격적으로 나를 다루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나 그것도 좋았다. 그의 이름을 부르며 나는 여러 차례 절정에 올랐다.
마지막 순간에는 거의 실신할 지경이었다.
단잠을 자고 깨어보니 모텔의 침대에 홀로 엎드려 있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나와 옷을 입다가 진욱이 남긴 메모를 발견했다.
거기엔 날자와 시간 그리고 장소가 적혀 있었다.
난 그것을 찢어 버렸다.
그러나 그 내용을 정확히 기억했다.
사람은 왜 그런 것은 단번에 기억할 수 있는지 모를 일이었다.
모텔 주차장에서 차를 빼 집으로 가면서 나는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했다.
분명 그럴만한 일이 벌어진 하루였다.
자정을 코앞에 둔 시각이었다.
집에는 백화점의 매장전시 일로 늦는다고 알려 놓았지만 실은 다른 이유가 있었다.
" 효주누나 다리를 좀 더 열어줘요. 옳지. 좋아요. 누나보지가 이제 잘 보여. 흐읍. 우우웃. 살살 빨아. 누나. 그러다 싸겠어. 킬킬킬"
만으로 19세인 진욱이는 날 올라타 69의 체위를 만들어갔다.
내가 근무하는 백화점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온 진욱이는 여자킬러란 별명대로
연상에다 유부녀인 나를 모텔까지 이끌었다.
그에게 몸을 허락한 의류매장 여점원이 하나 둘이 아니었다.
그러나 대개는 혼전의 여성들이다.
나처럼 30을 넘긴 고참점원의 소문은 들어본 바 없다.
모텔의 현관을 넘어설 때까지도 나는 그냥 별일 없을 거라 믿었다.
그저 앞으로 매장의 다른 여성들을 건드리지 말라는 충고와 다짐을 받으면 그것으로 내 할 바는 다한 거라 여겼다.
얼마나 순진한 생각이었는지 지금 와 돌이켜 보면 바보가 따로 없다.
나의 보지를 잘근잘근 물고 씹어 오는 한편 허리를 일렁여 내 입 속으로 만만치 않은 성기를 출입시키는 진욱이의 기교는 놀라웠다.
대체 몇 명의 여자와 이런 행위를 나누었을까 짐작도 가질 않았다.
난 그야말로 여성으로서 조금의 존경도 받지 못할 위치로 전락해갔다.
매장의 왕언니, 잉꼬부부로서의 아내, 귀여운 네 살 박이 여아를 둔 엄마로서의 나는 점차 사라지고 어린 남자와의 섹스에 중독 된 암캐로 변해갔다.
분하고 괴로운 점은 내가 맨 정신이고 지금의 행위를 반긴단 것이다.
지나치게 밝은 조명을 그대로 두고 나는 진욱의 눈앞에서 옷을 벗고 먼저 침대에 올랐다.
그의 가벼운 한마디 ' 벗으세요. 누나. 효주누나의 알몸을 보구 싶어요 '에 난 따른 것이다.
마치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차분히 옷을 벗었다.
나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무성한 아랫배의 수풀을 그의 혀가 누비고 다니거나 손가락이 교대로 동굴을 찾아오면 둔부를 치켜들어야 했다.
서글픈 여체는 너무나 솔직하게 반응을 보인다.
나의 입과 혀도 마찬가지로 그의 성기가 움직이는 궤적을 따르기 바빴다.
69의 체위는 내겐 거의 금기나 다름없었는데 씻지도 않은 서로의 성기를 집요하게 탐하고 있으니 경악할 노릇이다.
자주 목젖을 찔러대고 때론 목구멍 너머까지 들어오는 진욱이의 남근에 난 매료되어 갔다.
이대로 사정을 한다해도 기쁘게 그의 정액을 받아 마실 터였다.
그는 내 입을 마치 보지인양 여기고 있어 드나드는 속도가 무척 빠르다.
그것은 나도 매한가지로 보지 속을 파고드는 진욱이의 손가락들을 연신 조여댔다.
나의 보지를 쑤시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동굴은 진한 꿀물로 젖어든다.
" 진욱아. 나 갈 거 같아. 어서 보내 줘. 싸게 해 줘. 하으응 나 더 이상은 흐우우응 싸 쌀거야. 보지마 안돼. "
남편에게도 보이지 않은 추태였다.
나는 오르가즘으로 인해 씹물을 쏟는 광경을 그에게 고스란히 보이고야 말았다.
평소보다 배 이상 많은 양이라 부끄럽기가 말도 못 할 지경이다.
그러나 반대로 한참 연하의 남자에게 이런 수치스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나의 쾌감을 증가시켜 다리를 닫지 않았다.
활짝 벌린 다리 사이에서 그는 킬킬대며 웃었다.
경박하고 가벼운 웃음이었다.
쏟아져 나오는 애액을 구경하다 간간이 혀로 넓게 받아 마신다.
난 여전히 기세 등등한 그의 남근을 붙잡아 입으로 가져왔다.
이번에는 순전히 내 맘대로 해보란 식으로 그는 방관만 했다.
" 하으음. 어흐읍. 맛있어. 남편 것 보다 훨씬 좋아. 근사하게 빨아줄게. "
진욱이는 몸을 세워 자세를 바꾼다.
바로 나의 얼굴 정면으로 주저앉아 온다.
" 효주누나의 예쁜 얼굴에 비벼 봐요. 코와 볼에 내 자지를 문질러요. 후후후 역시 누나도 여자였군요. "
난 그의 기둥을 잡아 나의 얼굴 구석구석에 대고 문지르고 또 문질렀다.
" 내가 이러는 모습 흉하지 않아? 호오오. 자 입안으로 넣고 빨아줄게. 어흐읍. 우우욱. 진욱이 것을 마시고 싶어. 아흐음"
그의 성기를 빨면서 난 한 손을 보지에 두었다.
질척이는 동굴 속으로 손가락을 출입시켰다.
내가 거의 무아지경에 이른 순간 진욱은 매우 진한 정액을 터트렸다.
사내의 것을 입안에 담은 채 맞이하는 사정은 매우 드물었다.
남편과도 그런 일은 자주 해보지 않았었다.
입안을 채우는 대로 받아 마셨지만 그래도 다 마시지 못하고 약간은 흘렸다.
턱을 지나는 정액의 느낌이 생생하다.
진욱은 흘러내리는 것들을 귀두 끝으로 모아 다시 입가로 가져다준다.
난 그것을 마저 핥아 마셨다.
잠시 후 우리는 서로를 품에 안고 누워 가벼운 애무를 주고받았다.
상대의 육체를 뇌리에 새기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그 동작들은 느리고 세심했다.
특히 나는 잘 발달한 근육질의 상체를 손끝으로 매만졌다.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혀로 그의 살갗을 맛보기도 했다.
진욱이는 나의 큼직한 유방을 주무르거나 엉덩이의 살집을 움켜쥐어 보곤 했다.
엉덩이가 갈라진 틈바구니로 그의 손이 접근하다 떠나가면 몹시도 서운한 기분이 들었다.
어느새 나는 그의 손길을 기다리는 여자가 돼가고 있었다.
마주보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나는 그의 삽입을 받아들였다.
질구를 가르고 서서히 들어오는 남근이 벅차서 나는 오른다리를 들어야했다.
" 흐응 흐음 아아 하아 다 넣어 줘."
진욱의 전부가 들어오는 내내 난 신음을 흘렸다.
고통과 쾌감이 섞인 신음이다.
그와 한 몸이 되어 키스를 하고 애무를 한다.
서로 위아래를 바꿔가며 때론 격렬하게 때론 부드럽게 움직였다.
위로 올라 탄 나는 긴 머리를 유방과 함께 출렁거리며 날뛰었다.
그의 가슴을 손으로 짚고서 하체만을 돌리기도 했다.
아주 즐거운 놀이였다.
굵고 긴 남근이 내 몸 속에 들어찬 느낌이 기가 막혔다.
나는 자주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그의 것이 드나들며 듣기 좋은 소음을 만들고 있다.
아래에 깔린채로 두 다리를 번쩍 치켜올리고 둔부를 마구 쳐들었다.
도대체 몇 번이나 절정에 달한 건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나는 그의 사정을 받아들였다.
보지 안을 강하게 때리는 사정은 날 미치게 만들었다.
진욱과 나는 삽입을 유지하고 누워 휴식을 취했다.
그의 물건은 줄어들려는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일분 여 뒤에 다시 정사로 들어갔다.
이번엔 훨씬 공격적으로 나를 다루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나 그것도 좋았다. 그의 이름을 부르며 나는 여러 차례 절정에 올랐다.
마지막 순간에는 거의 실신할 지경이었다.
단잠을 자고 깨어보니 모텔의 침대에 홀로 엎드려 있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나와 옷을 입다가 진욱이 남긴 메모를 발견했다.
거기엔 날자와 시간 그리고 장소가 적혀 있었다.
난 그것을 찢어 버렸다.
그러나 그 내용을 정확히 기억했다.
사람은 왜 그런 것은 단번에 기억할 수 있는지 모를 일이었다.
모텔 주차장에서 차를 빼 집으로 가면서 나는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했다.
분명 그럴만한 일이 벌어진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