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심야버스를 타본적이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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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49 조회 875회 댓글 0건본문
한밤중에 심야버스를 타본적이 있나요?
한밤중에 심야버스를 타본적이 있나요? 저는 가끔씩 일부러 타곤 해요. 지금도 타고있고요. 한밤중에 버스를 타는걸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그저 작년에 있었던 안좋았던 기억이 가끔씩 남자가 그리울때면 자석에 끌리듯 나를 심야버스뒷좌석으로 안내를 하죠. 다시 한번 그 남자를 만날수없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작년 한여름이었어요. 일주일째 후덥지근하더니 이른 저녁부터 세찬 비가 내리기 시작했죠. 그날따라 서울에서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저녁도 먹고 술도 먹고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12시를 넘기고 있었죠.
저의 집이 수원외곽이어서 친구들은 서울에서 자다가 아침에 가라고 했지만 제가 심야버스라도 타고 가겠다고 고집을 피웠어요. 엄마가 걱정하실까봐서…
심야버스를 타니 늦은 시간인데다 비까지 많이 와서 그런지 좌석은 뜨문뜨문 사람들이 차있는 상태였고 저는 뒤쪽으로 들어가 앉았죠. 그리고 약간의 술기운에 자리에 앉아 잠시후 꾸벅꾸벅 졸았죠.
그런데 옆에 사람의 인기척이나 옆을 보니 허름한 옷차림을 한 덩치가 큰 남자가 저의 옆에 앉더라고요. 주위를 둘러보니 빈 좌석들이 차있는 좌석보다 많은데 굳이 내옆으로 와 엉덩이를 부비고 앉는 이 남자가 수상해 보였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자리를 옮겨달라고 하기도, 또 내가 자리를 옮기기도 어색해 그냥 앉아 내옆의 남자를 다시 살폈어요. 나이는 40이 좀 넘었을까? 무척이나 고생을 한듯한 얼굴이었어요.
그리 나쁜사람같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둡더군요. 술도 한잔한 것 같고… 그렇게 옆의 남자를 살펴보다가 저는 다시 깜빡 잠에 빠졌어요.
얼마나 지났을까…전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다시 눈을 떴어요. 그리고 옆의 남자를 보고 나의 상태를 보고 숨을 멈출수밖에 없었어요.
저의 다리부분에 아까 옆의 남자가 걸치고 있던 잠바가 올려져있고 옆의 남자의 손이 그 옷안에 들어가 있었기때문이죠. 그리고 안에 들어간 옆의 남자의 손은 저의 스커트안에 들어가 저의 무릅을 쓰다듬고 있더라고요.
저는 반사적으로 무릅을 만지는 남자의 손을 잡아 움직임을 제지하고 남자를 쏘아봤어요. 옆의 남자도 나를 보더군요. 무덤덤하게… 그리고 남자는 나에게 종이를 한장 건냈어요.
종이에는 마치 초등학생 글씨마냥 삐뚤삐뚤하게 글이 써져있었어요.
『나는 갈때까지 간 인생이요. 내가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면 소리를 지르던 말던 그건 맘대로 하쇼. 나는 어차피 갈때까지 다 간 인생이니깐…』
마치 종이의 내용은 협박과 같았어요.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어요. 나의 앞과 뒤쪽에 세네명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들 자는 수준이어서 저의 상황을 도와주진 못할 것 같더군요.
저는 다시한번 남자를 보았어요. 계속 무덤덤하게 나를 바라보는 그 남자가 너무 무서웠어요. 제가 소리라도 지르면 나를 해칠것같아서… 전 잡고있던 치마안의 그 남자의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 남자는 다시 저의 무릅을 쓰다듬더군요. 스타킹을 통해 그 남자의 거친 손의 느낌이 전해오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전 그저 주먹을 꽈악 쥐고 밖을 보는수밖에 없었어요.
터져나오려는 울음을 참으며… 저의 무릅을 쓰다듬던 남자의 손은 점점 치마안으로 들어갔어요.
그 남자의 손은 밴드스타킹의 경계선을 지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점점 저의 팬티언저리로 다가 오더군요, 그러는 동안 두정거장이 지나 우리를 지나 두명의 손님이 내렸지만 그 남자의 손이 잠바에 가려져 아무런 이상한 눈치를 못채고 지나더군요. 나의 이마에서는 땀이 송글송글 베어나기 시작하고…. 저는 다리를 벌리지
않으려고 이를 꽈악 물고 다리를 모으고 있었지만 그남자의 손이 허벅지 위아래로 쓰다듬고 자극하는 바람에 저도 모르는 사이 점점 다리사이에 공간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나도 모르게 조금씩 성적인 흥분을 했나보죠.
그 공간을 찾아 남자의 손은 저의 팬티중앙으로 이르렀어요. 그날따라 왜 얇고 빈약한 망사팬티를 입고 외출을 했는지…그리고 이음새가 끈으로 되어있는….야한….
남자는 전체적으로 팬티를 쓰다듬더니 저를 보고 웃음을 보였어요. 나는 너무 창피해 다시 고개를 숙이며 몸을 틀었어요. 하지만 저의 두허벅지 중앙에 끼인 남자의 손은 손가락을 이용해 저의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하더군요.
저의 보지털을 통해 느껴지는 그의 손가락은 천천히 저의 보지살을 자극하기 시작했어요. 더군다나 팬티의 연결이 끈으로 되어있어 그의 손은 쉽게 팬티안으로 파고 들었어요.
“으음……으으으….으음….”
이빨을 꽈악 깨물었지만 나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은 어떻게 막을 수가 없더군요. 아픔의 신음도 있었지만 웬지 모르는 흥분의 신음도 들어있었어요.
남자는 좀더 나의 옆으로 붙어 좀더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고 이제 그의 손을 세밀하게 나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더군요. 많은 남자와 관계를 했지만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그런 세밀한 손길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저의 몸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보지로 물을 흘러내리더군요. 그 물 때문에 손놀림이 더욱 편해진 그의 손가락은 저의 보지안으로 후비고 들어오며 까딱까딱 살들은 자극하더군요. 저는 더욱 몸을 앞으로 숙이고 입을 막았어요.
“흐으으….으읍….아….하아…..흐…..으읍….으으”
입은 막았지만 저의 신음은 흘러나왔고 신음은 버스안에 흐르는 오래된 가요에 묻혀버렸더요. 저는 이제 그만두기를 바라며 그의 손길을 견뎌냈어요. 저 자신도 좀 흥분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전 그 남자가 무서웠거든요.
얼마후 그 남자는 마침내 저의 치마에서 손을 빼 내더군요. 손가락에는 저의 물인듯 끈적한 점액이 묻어져 있었고 그 남자는 나 보라는듯이 그걸 입안에 넣고 빨더군요.
저는 불쾌했지만 손이 빠져나갔다는 안도감에 한숨을 내 쉬었어요, 그리고 빨리 이 자리를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에 몸을 일으켜 그의 앞으로 지나가려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남자의 거친손이 저의 허리를 잡더니 끌어당겨 저를 자기의 무릅위에 주저앉히더라구요. 그러지 않아도 힘이 다빠진 저는 그냥 쓰러져 버렸고 마치 손녀가 할아버지 무릅에 앉은것처럼 됬어요.
다시 주위를 둘러보니 수원에 다 와서 그런지 버스안에는 우리 둘외에는 아무도 없더군요. 운전기사 아저씨는 그저 오래된 가요를 흥얼거리며 손님은 신경을 쓰지않고….
“제발….더 이상….이러지 마요……아저씨”
나는 도저히 그의 행동을 참을수없어 뒤를 보며 말했어요. 하지만 그 남자는 여전히 무덤덤… 대답대신 자신의 손으로 제 블라우스 단추를 푸르더군요. 저는 서둘러 그의 손을 제지했지만 뒤에서 들리는 그의 말소리에 더 이상의 제지를 포기했어요.
“자꾸…날 화나게…하지 마쇼”
자유로워진 그의 손은 벌어진 저의 블라우스안으로 들어가 몸을 더듬기 시작했어요. 허리부터 쓰다듬던 손은 위로 올라와 브래지어안으로까지 침법하더군요.
그의 손까지 들어와 견디지못하는 브래지어는 밀려 위로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저의 유방은 그의 손에 접수되었어요.
거친 손길로 저의 유방을 주물러 저는 몸을 좌우로 틀며 그의 손길을 피했지만 그는 저의 유방을 놓지 않고 더욱 집여하게 주물러댔어요. 가끔 젖꼭지를 꼬집기도 하며…. 그리곤 좀더 넓게 유방을 두손으로 쓰다듬더군요.
점점 저의 몸도 뜨거워지는듯 했어요. 전 유방이 특히 젖꼭지가 성감대군요. 그의 손이 빠르게 그리고 거칠게 저의 유방을 장악하면서 저도 모르게 다리가 꼬였고 자꾸 머리가 뒤로 젖혀져 그의 입에서 나오는 거친 입김이 귀에 느껴졌어요.
“으으음….아앙….아아….으으으흐음…흐음음…앙~~”
남자는 뒤로 젖혀진 저의 귓가에 대고 속삭이며 블라우스에서 손을 빼더군요.
“원래 이렇게까지는 안하는데 아가씨가 하도 잘따라주니…내가 서비스를 해주지,,,흐흐”
남자는 나의 엉덩이를 약간 위로 올리더니 엉덩이쪽의 치마를 뒤로젖히고 팬티의 연결고리후크를 풀렀어요. 그러자 팬티의 틈새가 벌어졌고 남자의 바지지퍼가 내려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리고 물기가 어린 저의 보지에 그 남자의 딱딱한 자지느낌이 전해졌어요. 잔뜩 발기되어있는…그리고 그것이 곧 저의 몸안으로 빨려들어오더군요. 그의 자지가 보지에 꽂힌채로 저는 그 남자의 다리에 앉아있게 된거죠.
“어허헉….아학,…..아아”
앉아있느라 좁혀져있는 보지안에 그의 발기된 자지가 비집고 들어가니 아랫부분에 아픔이 느껴졌어요.
크게 소리를 지를수도 없고 전 그냥 그 상태로 입만 벌리고 있었죠. 다시 그의 두손은 블라우스안으로 들어와 유방을 쓰다듬고…
달리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수원외곽의 도로를 달리고 있는 버스의 진동 때문에 그의 자지는 몸안에서 진동을 하기시작했어요, 그의 몸과 저의 몸이 버스진동에 맡겨지면서 저는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어요.
저는 몸을 비틀며 몸안에서 덜컹거리는 그의 자지를 느꼈어요.
“어허헉…아아아항…아아….아아….아하학학…아앟…..”
주체없이 입을 빠져나오는 신음 때문에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최대한으로 막고 전 이제 그의 자지와 그의 손길을 받아드릴수밖에 없었어요.
나의 몸은 이제 그의 몸쪽으로 완전히 젖혀져 그의 거친 숨결은 나에게 전해져왔고요. 버스가 커브를 돌면 그의 자지도 꺽이면서 나의 몸을 더욱 자극했고 나는 더욱 몸을 비틀며 흥분할 수밖에 없었어요.
“아하앙…아아….아아앙….아아…..아하하하앙…..아아앙….”
그런 시간이 한참을 지나가고 난 그 상황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지요. 그리고 그의 자지의 물이 나의 몸안으로 뿜어져 나오는 걸 느낄수 있었고 그제서야 그 남자는 나의 엉덩이를 다시 올려 자기의 자지를 내 몸에서 빼어내더군요.
나는 더 이상 몸에 힘이 없어 고목나무처럼 옆의 좌석으로 쓰러졌고요.
그남자는 벌어진 저의 블라우스 단추를 잠가지고 엉망으로 흐트러진 저의 스커트를 매만져주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벨을 누르더군요, 그리고 다시한번 담담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는 손을 살짜기 들고 앞으로 걸어나갔어요.
그리고 얼마 안있어 종점에 다달았고 운전기사 아저씨는 뒤쪽자리에서 멍해져서 앉아있는 저를 보고 말했어요.
“어이…아가씨….종점이에요. 내려요… 자요? 왜 그렇게 멍하니 앉아있어?”
저는 다리에 통증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나 터덜터덜 버스에서 내렸어요. 아직도 밖에는 세찬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그일이 있고난뒤 한동안은 세상이 무서웠어요. 그 남자가 증오스럽기도 했고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좀 지나니 오히려 그 남자가 생각이 나는거예요. 나의 허벅지와 유방을 만지던 그의 거친 손길이…
집요하게 보지를 매만져주던 그의 손가락마디 마디가…그리고 덜컹거릴 때 몸속에서 느꼈던 그 남자의 자지가,,,, 죽도록 그리운 거예요.
그래서 전 가끔씩 이렇게 심야버스를 탄답니다. 다시 한번 그 남자를 만날수 있을까하고…그때 그 복장 그대로…. 오늘은 그 남자를 볼수 있을까요?
한밤중에 심야버스를 타본적이 있나요? 저는 가끔씩 일부러 타곤 해요. 지금도 타고있고요. 한밤중에 버스를 타는걸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그저 작년에 있었던 안좋았던 기억이 가끔씩 남자가 그리울때면 자석에 끌리듯 나를 심야버스뒷좌석으로 안내를 하죠. 다시 한번 그 남자를 만날수없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작년 한여름이었어요. 일주일째 후덥지근하더니 이른 저녁부터 세찬 비가 내리기 시작했죠. 그날따라 서울에서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저녁도 먹고 술도 먹고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12시를 넘기고 있었죠.
저의 집이 수원외곽이어서 친구들은 서울에서 자다가 아침에 가라고 했지만 제가 심야버스라도 타고 가겠다고 고집을 피웠어요. 엄마가 걱정하실까봐서…
심야버스를 타니 늦은 시간인데다 비까지 많이 와서 그런지 좌석은 뜨문뜨문 사람들이 차있는 상태였고 저는 뒤쪽으로 들어가 앉았죠. 그리고 약간의 술기운에 자리에 앉아 잠시후 꾸벅꾸벅 졸았죠.
그런데 옆에 사람의 인기척이나 옆을 보니 허름한 옷차림을 한 덩치가 큰 남자가 저의 옆에 앉더라고요. 주위를 둘러보니 빈 좌석들이 차있는 좌석보다 많은데 굳이 내옆으로 와 엉덩이를 부비고 앉는 이 남자가 수상해 보였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자리를 옮겨달라고 하기도, 또 내가 자리를 옮기기도 어색해 그냥 앉아 내옆의 남자를 다시 살폈어요. 나이는 40이 좀 넘었을까? 무척이나 고생을 한듯한 얼굴이었어요.
그리 나쁜사람같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둡더군요. 술도 한잔한 것 같고… 그렇게 옆의 남자를 살펴보다가 저는 다시 깜빡 잠에 빠졌어요.
얼마나 지났을까…전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다시 눈을 떴어요. 그리고 옆의 남자를 보고 나의 상태를 보고 숨을 멈출수밖에 없었어요.
저의 다리부분에 아까 옆의 남자가 걸치고 있던 잠바가 올려져있고 옆의 남자의 손이 그 옷안에 들어가 있었기때문이죠. 그리고 안에 들어간 옆의 남자의 손은 저의 스커트안에 들어가 저의 무릅을 쓰다듬고 있더라고요.
저는 반사적으로 무릅을 만지는 남자의 손을 잡아 움직임을 제지하고 남자를 쏘아봤어요. 옆의 남자도 나를 보더군요. 무덤덤하게… 그리고 남자는 나에게 종이를 한장 건냈어요.
종이에는 마치 초등학생 글씨마냥 삐뚤삐뚤하게 글이 써져있었어요.
『나는 갈때까지 간 인생이요. 내가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면 소리를 지르던 말던 그건 맘대로 하쇼. 나는 어차피 갈때까지 다 간 인생이니깐…』
마치 종이의 내용은 협박과 같았어요.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어요. 나의 앞과 뒤쪽에 세네명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들 자는 수준이어서 저의 상황을 도와주진 못할 것 같더군요.
저는 다시한번 남자를 보았어요. 계속 무덤덤하게 나를 바라보는 그 남자가 너무 무서웠어요. 제가 소리라도 지르면 나를 해칠것같아서… 전 잡고있던 치마안의 그 남자의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 남자는 다시 저의 무릅을 쓰다듬더군요. 스타킹을 통해 그 남자의 거친 손의 느낌이 전해오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전 그저 주먹을 꽈악 쥐고 밖을 보는수밖에 없었어요.
터져나오려는 울음을 참으며… 저의 무릅을 쓰다듬던 남자의 손은 점점 치마안으로 들어갔어요.
그 남자의 손은 밴드스타킹의 경계선을 지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점점 저의 팬티언저리로 다가 오더군요, 그러는 동안 두정거장이 지나 우리를 지나 두명의 손님이 내렸지만 그 남자의 손이 잠바에 가려져 아무런 이상한 눈치를 못채고 지나더군요. 나의 이마에서는 땀이 송글송글 베어나기 시작하고…. 저는 다리를 벌리지
않으려고 이를 꽈악 물고 다리를 모으고 있었지만 그남자의 손이 허벅지 위아래로 쓰다듬고 자극하는 바람에 저도 모르는 사이 점점 다리사이에 공간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나도 모르게 조금씩 성적인 흥분을 했나보죠.
그 공간을 찾아 남자의 손은 저의 팬티중앙으로 이르렀어요. 그날따라 왜 얇고 빈약한 망사팬티를 입고 외출을 했는지…그리고 이음새가 끈으로 되어있는….야한….
남자는 전체적으로 팬티를 쓰다듬더니 저를 보고 웃음을 보였어요. 나는 너무 창피해 다시 고개를 숙이며 몸을 틀었어요. 하지만 저의 두허벅지 중앙에 끼인 남자의 손은 손가락을 이용해 저의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하더군요.
저의 보지털을 통해 느껴지는 그의 손가락은 천천히 저의 보지살을 자극하기 시작했어요. 더군다나 팬티의 연결이 끈으로 되어있어 그의 손은 쉽게 팬티안으로 파고 들었어요.
“으음……으으으….으음….”
이빨을 꽈악 깨물었지만 나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은 어떻게 막을 수가 없더군요. 아픔의 신음도 있었지만 웬지 모르는 흥분의 신음도 들어있었어요.
남자는 좀더 나의 옆으로 붙어 좀더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고 이제 그의 손을 세밀하게 나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더군요. 많은 남자와 관계를 했지만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그런 세밀한 손길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저의 몸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보지로 물을 흘러내리더군요. 그 물 때문에 손놀림이 더욱 편해진 그의 손가락은 저의 보지안으로 후비고 들어오며 까딱까딱 살들은 자극하더군요. 저는 더욱 몸을 앞으로 숙이고 입을 막았어요.
“흐으으….으읍….아….하아…..흐…..으읍….으으”
입은 막았지만 저의 신음은 흘러나왔고 신음은 버스안에 흐르는 오래된 가요에 묻혀버렸더요. 저는 이제 그만두기를 바라며 그의 손길을 견뎌냈어요. 저 자신도 좀 흥분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전 그 남자가 무서웠거든요.
얼마후 그 남자는 마침내 저의 치마에서 손을 빼 내더군요. 손가락에는 저의 물인듯 끈적한 점액이 묻어져 있었고 그 남자는 나 보라는듯이 그걸 입안에 넣고 빨더군요.
저는 불쾌했지만 손이 빠져나갔다는 안도감에 한숨을 내 쉬었어요, 그리고 빨리 이 자리를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에 몸을 일으켜 그의 앞으로 지나가려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남자의 거친손이 저의 허리를 잡더니 끌어당겨 저를 자기의 무릅위에 주저앉히더라구요. 그러지 않아도 힘이 다빠진 저는 그냥 쓰러져 버렸고 마치 손녀가 할아버지 무릅에 앉은것처럼 됬어요.
다시 주위를 둘러보니 수원에 다 와서 그런지 버스안에는 우리 둘외에는 아무도 없더군요. 운전기사 아저씨는 그저 오래된 가요를 흥얼거리며 손님은 신경을 쓰지않고….
“제발….더 이상….이러지 마요……아저씨”
나는 도저히 그의 행동을 참을수없어 뒤를 보며 말했어요. 하지만 그 남자는 여전히 무덤덤… 대답대신 자신의 손으로 제 블라우스 단추를 푸르더군요. 저는 서둘러 그의 손을 제지했지만 뒤에서 들리는 그의 말소리에 더 이상의 제지를 포기했어요.
“자꾸…날 화나게…하지 마쇼”
자유로워진 그의 손은 벌어진 저의 블라우스안으로 들어가 몸을 더듬기 시작했어요. 허리부터 쓰다듬던 손은 위로 올라와 브래지어안으로까지 침법하더군요.
그의 손까지 들어와 견디지못하는 브래지어는 밀려 위로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저의 유방은 그의 손에 접수되었어요.
거친 손길로 저의 유방을 주물러 저는 몸을 좌우로 틀며 그의 손길을 피했지만 그는 저의 유방을 놓지 않고 더욱 집여하게 주물러댔어요. 가끔 젖꼭지를 꼬집기도 하며…. 그리곤 좀더 넓게 유방을 두손으로 쓰다듬더군요.
점점 저의 몸도 뜨거워지는듯 했어요. 전 유방이 특히 젖꼭지가 성감대군요. 그의 손이 빠르게 그리고 거칠게 저의 유방을 장악하면서 저도 모르게 다리가 꼬였고 자꾸 머리가 뒤로 젖혀져 그의 입에서 나오는 거친 입김이 귀에 느껴졌어요.
“으으음….아앙….아아….으으으흐음…흐음음…앙~~”
남자는 뒤로 젖혀진 저의 귓가에 대고 속삭이며 블라우스에서 손을 빼더군요.
“원래 이렇게까지는 안하는데 아가씨가 하도 잘따라주니…내가 서비스를 해주지,,,흐흐”
남자는 나의 엉덩이를 약간 위로 올리더니 엉덩이쪽의 치마를 뒤로젖히고 팬티의 연결고리후크를 풀렀어요. 그러자 팬티의 틈새가 벌어졌고 남자의 바지지퍼가 내려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리고 물기가 어린 저의 보지에 그 남자의 딱딱한 자지느낌이 전해졌어요. 잔뜩 발기되어있는…그리고 그것이 곧 저의 몸안으로 빨려들어오더군요. 그의 자지가 보지에 꽂힌채로 저는 그 남자의 다리에 앉아있게 된거죠.
“어허헉….아학,…..아아”
앉아있느라 좁혀져있는 보지안에 그의 발기된 자지가 비집고 들어가니 아랫부분에 아픔이 느껴졌어요.
크게 소리를 지를수도 없고 전 그냥 그 상태로 입만 벌리고 있었죠. 다시 그의 두손은 블라우스안으로 들어와 유방을 쓰다듬고…
달리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수원외곽의 도로를 달리고 있는 버스의 진동 때문에 그의 자지는 몸안에서 진동을 하기시작했어요, 그의 몸과 저의 몸이 버스진동에 맡겨지면서 저는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어요.
저는 몸을 비틀며 몸안에서 덜컹거리는 그의 자지를 느꼈어요.
“어허헉…아아아항…아아….아아….아하학학…아앟…..”
주체없이 입을 빠져나오는 신음 때문에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최대한으로 막고 전 이제 그의 자지와 그의 손길을 받아드릴수밖에 없었어요.
나의 몸은 이제 그의 몸쪽으로 완전히 젖혀져 그의 거친 숨결은 나에게 전해져왔고요. 버스가 커브를 돌면 그의 자지도 꺽이면서 나의 몸을 더욱 자극했고 나는 더욱 몸을 비틀며 흥분할 수밖에 없었어요.
“아하앙…아아….아아앙….아아…..아하하하앙…..아아앙….”
그런 시간이 한참을 지나가고 난 그 상황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지요. 그리고 그의 자지의 물이 나의 몸안으로 뿜어져 나오는 걸 느낄수 있었고 그제서야 그 남자는 나의 엉덩이를 다시 올려 자기의 자지를 내 몸에서 빼어내더군요.
나는 더 이상 몸에 힘이 없어 고목나무처럼 옆의 좌석으로 쓰러졌고요.
그남자는 벌어진 저의 블라우스 단추를 잠가지고 엉망으로 흐트러진 저의 스커트를 매만져주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벨을 누르더군요, 그리고 다시한번 담담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는 손을 살짜기 들고 앞으로 걸어나갔어요.
그리고 얼마 안있어 종점에 다달았고 운전기사 아저씨는 뒤쪽자리에서 멍해져서 앉아있는 저를 보고 말했어요.
“어이…아가씨….종점이에요. 내려요… 자요? 왜 그렇게 멍하니 앉아있어?”
저는 다리에 통증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나 터덜터덜 버스에서 내렸어요. 아직도 밖에는 세찬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그일이 있고난뒤 한동안은 세상이 무서웠어요. 그 남자가 증오스럽기도 했고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좀 지나니 오히려 그 남자가 생각이 나는거예요. 나의 허벅지와 유방을 만지던 그의 거친 손길이…
집요하게 보지를 매만져주던 그의 손가락마디 마디가…그리고 덜컹거릴 때 몸속에서 느꼈던 그 남자의 자지가,,,, 죽도록 그리운 거예요.
그래서 전 가끔씩 이렇게 심야버스를 탄답니다. 다시 한번 그 남자를 만날수 있을까하고…그때 그 복장 그대로…. 오늘은 그 남자를 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