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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덕분에 만난여자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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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07 조회 7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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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키는 165... 작은편이다.
생김새에 대해서는 고등학교때는 별명이 장국영,이병헌 ㅎㅎ
조금 귀엽다는 얘기도 많이 들은 편이지만 뛰어나게 잘생기거나 그러지는 않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은 항상 내 주위에 있었던 것 같다.
여자를 사귀는것은 이상하게 힘들었지만 원나잇으로 꼬셔서 탐하는것에는 항상 성공하는 편이었다.

첫글은 38살때의 일을 적은거라 이렇게 가다가는 뒤죽박죽이 될듯하여 처음부터 있었던 일들부터 차근차근 올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우선 학교다닐때 했던것들은 올리면 안될듯합니다.
미성연자에 있었던 일이라 그건 정말 저를 깍는 일일듯하여 참기로 하구요. 성인이 된 20살때 있었던 실화들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제나이는 41살 입니다...


20살 추운겨울 아마도 노래방에 500원짜리 코인을 넣어서 노래를 부를수 있는 노래방이 생긴것이 제가 20살때부터였던것 같습니다.

추운날 노래방에서 친구2명과 함께 셋이서 노래를 부르고 나온시간이 밤11시...
그때만해도 피씨방도없었고 12시만되면 모든 상가들이 문을 닫아야하는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그런게 없어졌지만요.. 제가 그나이때만해도 그랬었습니다.

노래방에서 나와 할것이 없어진 우리는 터벅터벅 추운길을 걸어만 다니고 있었습니다.

성남에 국제시장 사거리... 중파앞 횡단보도... 횡단보도앞에 길을 건너서 국제시장쪽으로 향하고 있을무렵!

도둑잡아라~~~ 하는 여자의 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날치기놈이 골목길을 나와 우리앞을 20미터정도 떨어져서 뛰어가는 모습포착!

골목으로 도망가는것이 친구들과 저의눈에 포착이 되었습니다.
그뒤로 30미터정도? 젊은 여자가 따라오면서 계속 소리를 치고있었고...

그런데 정말 그때만해도 시간이 밤11시 12시에 상점문을 닫는 시기였기에 그리고 추운날이고.. 주위에 사람이 없는 시기였습니다.

그순간 친구들과 저는 잡자!하고 아줌마보다 앞선 위치에서 도둑을 잡으러 열심히 뛰었습니다.

뚱뚱한 친구놈 한놈은 50미터 뛰다 포기하고 친구한명과 저는 죽어라 하면서 뛰었죠~!
물론 저는 친구를 믿고 뛰었습니다. 제가 그때만해도 덩치도 작았고 1:1로 맞딱드리면 솔직히 뭘 할수가 없었을겁니다.

도둑놈이 도망을가다가 막다른길로 들어서는순간 저희는 뜀박짐을 천천히 뛰면서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막다른길인지는 우리동네였기에 잘 알고있었죠.

한 500미터 넘게 쫒아 갔을겁니다.
여자분은 오는지 보이지도않고..

도둑과 2:1 대면을 하는순간~

나눠갖자! (도둑)
당신뭔데 (친구)
이거 돈인데 나눠갖고 보내줘라 (친구)
....... (친구)
....... (나)

아... 씨발 오긴했는데 나눠갖고 그냥 사라질까...
아니지... 뚱보새끼 여자하고 같이 오고있을텐데...

친구하고 저는 눈이 마추쳤으며 어쩔줄몰라 하고있었다.

야 이거너희가 갖고 나보내줘라 부탁한다 (도둑)

두꺼운 잠바안에서 돈 한뭉치를 꺼내며 친구에게 쥐어주는 도둑을보며 아무말이 할수없었고 돈을 준 도둑은 그길로 도망을 치는것이 아닌가...

어떻게하지? (나)
야 힘들다 씨발.. (친구)
이게 얼마냐 (나)

한 2백쯤 되어보이는 돈이었다.(아주 큰돈은 아니었죠.ㅎ)

야 가자! (친구)

친구와 난 그 돈을 가지고 튈 모양으로 골목길을 나가려는데...
뚱보새끼 여자하고 오는모습이 보이네...

저 병신새끼... (친구)

우리를보고 급하게 달려온 여자

내돈 내돈 어떻게? 잡으셨어요? (여자)
잡긴했는데 돈던지고 도망가서요 (나)

돈다발을 급하게 채면서 대출 훓어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을 꽉 감으며

내가미쳤지... (여자)
혹시 돈이 도둑맞은 돈이 얼마나 되시는데요? 모자르신거예여? (나)
네 반도 안되네요... (여자)
아 그러세요.. (친구)

허탈해하는 모습의 그녀... 연상의여인 20대 중반쯤되어보이는 여자...
문득 이누나 참 이쁘다..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에이 돈까지 잃어버린 여자.. 아무리 내가 꼬시기 선수라고해도 오늘은 아니다 아니 그런생각조차 들지를 않았다.

어떻하죠 잡지못해서... (나)
아니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여자)
아 네... 네 그럼 가보겠습니다.. (나)
아니 어떻게 보상을 드려야하는데... 어떻하죠.. (여자)

에이 샹... 그냥 주던가 우리한테 물어보면 아 네네 10% 주세요 그러나??? 콱


아니요.. 조심히 가세요 날도 추운데 더 조심하시구요 (나)


그말을 끝으로 헤어졌다...

아쉽다 돈... 아쉽다 여자... 쩝 여자 따먹은지도 쬐금 되었는데 에이.....
혼자 졸 생각하면서 헤어지고 30초쯤 걸어가고 있을때쯤이다.

저기... 죄송한데 저좀 같이갈수 있을까요? (여자)
어디로 가시는데요? (친구)
저쪽으로요..(도둑을 쫒아오던 그길) (여자)

친구가 나를보며

너네집쪽이네. (친구)
아 네 그럼 저하고 같이 가시죠. (나)
네 고마워요 정말 감사해요.. (여자)

대충 어색한 인사를 하고 친구들과 여자와 함께 걷다가 차길이 나오고 친구2명은 지갈길로 나와그녀는 오던길로 헤어지게 되었다.

어쩌다가 도둑을 당한거예요? (나)
..... (여자)
..... (나)
아니요... 그... 아는사람이 시킨것 같아요... (여자)
오늘 친구만나서 빌려준돈 받기로해서 만나서 받았는데 받고 헤어지자마자 도둑 맞았거든요... (여자)
그럼 아는사람이 시킨것일지도 모르겟네요.. (나)
.... (여자)

고개를 숙이고 걸어가는 여자 아무말도없이 왜내가 당했을까 하는 듯한 얼굴표정.....
이쁘다...
갑자기 고래를들고 나를 보면서

그나저나 정말 고마운데 어떻게 해야하죠? (여자)
ㅎㅎㅎ... 술이나 사시던지요 ㅎㅎㅎ (나)

그러나.. 12시넘어서 영업하는 술집들이 없지... 샹

어려보이는데 학생이세요? (여자)
아니요 ㅎㅎ 20살 인데요 (나)
네?? 너무 어려보여서... (여자)
ㅎㅎㅎ (나)
술 얘기하셔서 조금 그랬어요 어려보이는데 술 얘기를 하길래 (여자)
ㅎㅎ 조심하세요 돈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나)
.... (여자)
.... (나)
잠깐 전화좀 해야하는데 잠시만요 죄송해요 (여자)
네 그러세요 (나)

공중전화로 간 여자는 어디다 전화를 하는지 버튼을 누르고있었다
이때까지만해도 핸드폰... 없었다... 공중전화 졸 많았다...
내가 어릴때는 공중전화 돈 나오는곳에다가 비닐쑤셔넣었다가 그다음날 비닐을빼보면 동전이 와르르.....
그렇게 나쁜짓하면서 용돈을 만들었던 공중전화뿐...

한참을 공중전화에 있다가 나온여자

어쩌죠... 연락이 안되는데.. (여자)
누구요? (아)
아니요 제가 집이 구리라서 아는동생한테 전화해본건데 집에 없나보네요.. (여자)
아... (나)

나는 아 오늘 이여자랑 같이 있음 되겟다 하는 생각이 들었고 어릴때는 항상 마음먹으면 공격적으로 행하는 나였다

그럼 여관이나 가죠 뭐.. 오늘 고마운거 술사주세요 (나)
네? (여자)
술집하는데도없고 여관가서 술한잔하고 주무세요 저는 술만 마시고 집에올께요 (나)

입술을 깨물며 어떻하지 하는 표정으로 여자는 발만 동동 구르고있었고

딱히 혼자가시기도 뭐하실것 같아서 아무뜻없이 같이 가드리렷다가 술만 먹고 나올거니 걱정마세요 (나)
그래도.. 어떻게.. 아 왜 전화를 안받지.. (여자)
저 못믿는거면 걱정마세요 제가 정말 잘 아는 분이 하는 여관 근처에 있어요 아는곳에서 제가 무슨짓 하겠어요? (나)

물론 정말 잘 아는곳이다. 학창시설에 자주가던곳 여관 아주머니가 나를 좋아하던곳.
학창시설에 갔다고 하니 욕하는분들 많겠네요,,, ;;; 그러나 술마시러 간거지 여자 따먹으로 갓던곳은 아닙니다.

나 여자의 팔을 잡으며 여관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면서..

가요 걱정마시고 (나)

아무말없이 딸려오는 여자

네... 갈께요 천천히가요... (여자)

이네 가게집 문닫히랴 부랴부랴 술을 사들고 여관으로 향했다
여관을 가르키며

여기예요 (나)

약간 마지못해 뒤따라 들어서는 여자를 위해 문을 열어주었다.

아니 먼저 들어가세요 (여자)
네 (나)
아줌마 안녕하세요~~ (나)
어? 오래간만이네? (여관주인)
네 요즘에 술을 안마셔서 ㅎㅎ (나)

이네 뒤따라오는 여자를 발견한 아줌마는 나를보면 희한한 웃음을 지었고

너 몇살이지? (여관주인)
20살이죠 ㅎㅎ 아는 누나인데 무슨일이 있어서 방 잡아드리는거예요 ㅎㅎ (나)

희한한 웃음을 짖는 아줌마하고의 대화를 마친 후 방에 들어왔다.
나는 않으라는 말과함께 술을 꺼내면서 마실준비를 하였고 이내 그녀도 옆에 않으며 따뜻한 방기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우리가 간 그여관은 좋은 시설여관은 아니라 앉아서 술마실 테이블하나 없는 그런 여관이었다.
술을 몇잔 마시고 몸이 녹았는지 나는 웃옷을 벗었고 그녀도 이내 따라서 웃옷을 벗었다.

그런데 술을 잘 못마시는 나는 취기가 금방 올라왔고 그녀또한 술은 잘 못하는지 얼굴이 금새 다홍빛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제 몸좀 녹네요 (나)
요즘 너무 추워요 (여자)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나)
현옥이요.. 장현옥 (여자)

이름이 우째... 하면서 장난을 걸었고 그녀도 살짝 삐친표정을 하면서 장난을 받아주면서 점점 더 좋은 분위기로 대화가 이어지고 있었다.
거의 맥주 2병을 마신 우리는 취기가 조금씩 더 올라오고있었고...

제가 술을 잘 못해서... (현옥)
저도 잘 못해요 ㅎㅎ (나)
이제 그만 마셔야겠어요..(현옥)
네 저도 마지막 잔이예여 (나)

이내 남은 한잔을 정말 천천히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였지만 내 머리속에는 온통,,,
아 이여자를 어떻게 먹지.. 그냥 덮칠수도없고.. 끝까지 매너 키지면서 유혹해야 하는데 어떻하나.. 하는 생각만 머리속에 꽉차있었다.

추워서 집에갈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나)
아참 집이 어디세요? 저때문에 너무 멀리온거 아니세요? (여자)
아니예요 10분정도 걸어가면 되요 (나)
추운데 죄송해서 어떻게해요... (여자)
그럼 자고갈까요? 여기 밑에서 자면 될것 같은데 누나는 침대에서 주무시고요 (나)

술마시면서 통성명하고 나이도 얘기했던터라 누나라고 부르고 있었다.

추워서 그냥 보내기가 그렇긴한데... (누나)
그럼 저 여기서 잘께요 방이 침대보다 더 따뜻하니까 ㅎㅎ (나)

살짝 웃음을 보인그녀가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그래요... 그럼... (누나)
아까 말씀드렸듯이 여기 잘 아는곳이라 이상한 짓 안해요ㅎㅎㅎ (나)

아무말없이 허락을 해준 누나는 침대에 누우면서 오늘정말 힘들었다면서 자야겠다고 하였고
샹... 술마신건 치우고 자야지 혼자 저렇게 벌러덩 누워버리냐... 속으로 생각하면서 술자리를 대충 가다듬고
방바닥에 누우려고 이불을 찾는순간. 이런 이불이 하나밖에 없는것 아닌가.. 덮는이불 하나... ;;;
아줌마한테 달라고 하기에는 집에간다고 햇는데 달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랬고...

아 이불이 없네... (나)
어? 그러네... 어떻게하지 (누나)
에이 그냥 침대에서 자야겠다 (나)

아무말없는 누나... 나는 누워버렸고 이내 누나도 눕는것이 아닌가
둘 사이의 공간은 한사람 더 누워도 될 공간이었다.

애인은 있어요? (누나)
아니요 없죠 전 애인 있으면 올인하는 성격이라 이렇게 다른 여자하고 못있어요 (나)
그래도 나는 나이도 많고 누나잖아요(누나)
누나가 그렇다고 여자가 아닌가요 ㅎㅎ (나)
내가 여자로 보여요? 어려서 나정도면 여자로 안보일것 같은데 호호 (누나)


술기가 약간 오른나는 누나옆으로 바싹 붙으면서 스킨쉽을 시도하며....

보이거든요 여자로! (나)

놀라기는 커녕 아무렇지 않은 듯 가만히 있는 누나... 어라? 이것봐라 그냥 언제 만질까 걱정없이 바로 들어가버리자 하면서
나는 점점바싹 몸을 밀착하면 장난섞인 말투로 다가갔다.

왜요 내가 남자로 안보여요? (나)
그럼 동생으로 보이지 호호 (여자)

나는 술기도 오르고 반응이 어떤가 보려는 심정으로 가슴을 두터운 티 위로 가슴을 만지면서...

늑대로 변할지도 몰라요 (나)

가슴을 움켜쥐는 내손을 잡은 누나가 말을 했다

모해? (여자)
나를 남자로 안본다니까 이래도 안보나싶어서 ㅎㅎ (나)
이러지 않기로 하지 않았나.... (누나)

그러나 말은 하고있지만 내손을 잡은 누나는 내손을 뿌리치지도 않고 잡았던 손을 놓으며 말을 하는것이 아닌가.

이때만해도 남녀가 원나잇으로 보내는것은 정말 엄청엄청 어려운 시기였다.
12시 이후 영업하는곳이 없기에 만날수있는 공간도 없엇고
퇴폐업에서 뿐이 하는것이지 지금처럼 원나잇은 상상도 못하는 시기였다.
그래서 이런 일을 정말 만들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었다.

누나 나도 남잔데 누나처럼 이렇게 이쁜 사람을 어떻게 두고 그냥 자라고 하는거예여.. (나)
내가 여자로 보여? 내가 이뻐? (누나)
그럼 당연하지 (나)
술 마셨겠다 옆에 여자있으니까 그러는거겠지... (누나)
아니거든 여자라서가 아니라 누나가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거지 (나)

하.... 하는 답답한 숨과 함께 머리를 쓸어 올리는 누나는 아무미동도 없이 가만히 누워만 있었다.

나는 가만히 있는 누나를 탐색하려고 가슴을 살짝 주무르면서 왼손으로는 티를 걷어 올리고 있었고
겉어올린 티 안으로 손을 넣으며 브라 안으로 손을 가져갔다
가슴을 만지는데도 아무말이 없던 누나는 내가 몇분을 그렇게 가슴 애무만 하고 있을때쯤...

정말 미치게하네... (누나)
그냥 계속 가만히 있으면 안되요? (나)
아우... 정말.. 흥분되잖아... 여기까지만 하자.. (누나)

나는 그말에 탄력을 받아 뒤돌아 있는 누나를 바로 눕히고 골반위에 올라타 티를 사정없이 벗기기 시작했다.
아주 잠깐 강하게 막던 누나는 내힘에 못이겨 그냥 가만히 있었고 티를 벗긴 후 브라를 위로 강하게 올리며
젖을 빨려고 하는데...
어쩜.. 이렇게 젖이 이쁠수가... 위로 송곳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정말 탐스러운꼭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꼭지가 참 작았다. 여자치고는..

그렇게 가슴을 한참 빨면서 브라를 풀어 바닥에 던져버리고 가슴주위 온몸을 빨아가면서 애무를 하고 있었다.

하... 잠까만... (누나)
네 말해요 (나)
그만하자 (누나)

나는 듣는둥 마는둥 가슴주위를 계속 애무했고 위로 올라가면서 키스를 하려고 무단히 노력을 하였지만
입을 꽉 다물고 있는 누나의 입술을 공략하기에는 조금 힘에 겨웠다.

읍 읍 읍 읍

아좀... (나)
키스안되 (누나)
내가무슨 창녀촌에와서 여자따먹어? (나)
뭐??? (누나)
꼭 하고싶어 안달난 놈처럼 대하잖아 (나)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 누나를 바로 공략했다.

읍읍읍읍...

계속 만는 누나도 자의 힘에 못이겼는지 이내 입을 벌어졌고...

쩝... 쩝...

키스를 맘껏 한 나는 이제는 과감히 바리를 벗기려 하고 있는데..
아 이런.. 여자옷은 왜케 벗기기가 힘이드는지 지퍼도안보이고... 단추도 못찾겠고...

그만하자.. (누나)
싫은데요. (나)
하고싶어? (누나)
네 (나)
나 좀 챙피하거든 여기까지와서 내가 왜이러나.. 그러기도 하고 (누나)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하면 안되요? (나)
하... (누나)
알았어 내가 벗을께... (누나)

아쏴~~ 이제 편하게 승선을 할수가 있겠군.!

바지를 벗은 누나의 팬티를 내리려는데 이불을 달라고 하여 이불로 덮어주면서 팬티를 내렸다.

이때까지 보지를 빤다는것이 조금 그랬었고 솔직히 빨아본적도 없고 누가 자지를 빨아준적도 없었다
아무래도 어린나이다보니 성경험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다.

바로 위에 올라타 가슴을 양손과 입으로 애무하면서 다리를 벌리는 누나의 촉감... 아 정말 죽였었다.
자지는 커질대로 커졌고 보지는 만지는등 마는등 자지를 보지에 맞추어 삽입을 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잠깐... (누나)

내자지를 잡고서 자기 보지에 맞춰주는 서비스까지 ㅎㅎ
이내 힘들지 않게 자지가 들어가는걸 보니 누나도 흥분을 하였는지 미끄러운 액체가 나와있었다.
자지를 박는순간 정말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는 기분이 들었다.
이때만해도 성경험이 많이 없던터라 섹스 시간은 오래할때였다.

삽입을 함과 동시에 누나의 손은 강하게 내 팔을 잡고 나를 끌어안았고..

쑤~~~우~~~욱 싹 퍽 싹 퍽 싹
하... 하.... 하.... 하....
푹~쓱~~~ 퍽~쓱~~
하..... 많이 해봤니? 아...
아니 조금 학교다닐때 여친하고 푹~!(나)
아~~~ 아~~~~ 아~~~~~~~~ 발..랑 까져... 가지고...
좋아요? 쑥~~~~~~
하~~~ 그래 좋다
퍽~~~! 좋으면 됐지~ 뭐
퍽! 퍽! 퍽! 퍽!
아~~ 미치겠어 (누나)
얼마나 강하게 나를 안고 있었는지 내 등짝이 화끈거릴 정도였다.
아 누나 나도 좋아 미치겠어
조금더 쌔게 하.....

퍽퍽퍽퍽퍽퍽퍽퍽 퍼퍼퍼퍼퍼퍼퍽
아~~~~~~~~~~~~~~~~~~~ 하~하~하~하~~~~~~~~ 정말 좋아 ~~~ 하~~~
퍼퍼퍼퍼퍼퍼퍼퍼퍽

얼마나 쑤셔댔던지 누나의 골반뼈때문에 내 앞부분에 고통이 올정도였다.

누나 쌀것같아
어... 하~~ 하~~~ 해 해

나는 하라는 말과 함께 잠시 후 보니안에다가 내 뜨끈한 정액을 뿜었다.
이때만해도 나는 밖으로 자지를 빼서 사정하거나 그래본적이 없었고 그냥 안에다 사정하는걸로만 알고있던때였다.

내가 사정할때 내 등을 얼마나 꽉 잡으며 나를 끌어안았는지 등짝이 너무 아파서 그 좋은 사정 느낌을 반박에 느끼지 못했다.
그렇게 사정이 끝나고 나란히 누워 이런저런 얘기를 하였고 두번을 이렇게 더 하고 피곤해서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잠이들었는데 잠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비몽사몽 눈을 뜨는순간
누나가 내위에 올라가더니 자지를 막흔들고 있는것이 아닌가.
잠들어있던 내자지가 쳐져있으니 딱딱하게 세우려는 모습을 보는순간 자지가 딱딱하게 다시 일어섰고
그 자지를 보지에 박으면서 섹스를 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정말 이런모습을 처음 본 나는 어이없고 기분이 묘했었다.

일어선 보지를 보지에 박더니 위아래로 움직이는 누나

쑥~~ 쑥~~ 숙~~ 쑥~~~
아 너무좋아.. 어떻게....
누나 아.. 미치겠다 정말 ㅎㅎㅎㅎ
왜 한번 더하고 싶어서,, 하.. 하.. 쑥 쑥 쑥 쑥

이상한 기분에 묘한 나는 금방 느낌이 왔고

누나 쌀것같아~!
조금만더 쑥쑥쑥쑥쑥
읍~~~! 과함께 사정을 해버렸지만 누나는 아랑곳하지않고 계속 하는것이었다
나는 사정한 후에도 계속하는 누나 때문에 아픈 자지이지만 이를 꽉 깨물고 참고있었다.
그렇게 조금더 움직인 누나는 내 자지를 박은채로 보지를 내 살에 문지르는데..

아~~~ 미치겠어 정말... 너무 좋아...~~!!!

너무 강하게 밀착한 나머지 자지위 뼈가 아플정도였다.
그렇게 한참을 문지르면서 몸을 부르르 떨더니 털썩 내위로 누워버리는누나..

좋았어? (나)
어... 야~! 고맙다 (누나)
ㅎㅎㅎ (나)
그렇게 싼채로 딱지도않고 스르르 잠이 들어버렸다...

거의 정오쯤에 일어나 정신을 차리니 잠들어있는 누나
그때 몸을 스캔해보니 정말 몸매가 말랐는데도 이뻤었다.
아 이여자 오늘 가지말고 몇일 더 있고싶다....
이내 누나가 잠에거 깨더니 아무말없이 일어나 브라와 팬티를 주섬주섬 찾아서 씻으러 욕실로 들어갔고
씻고나온 후에 나 또한 아무말없이 팬티를 찾아 욕실로 들어가서 대출 씻고 나왔다.

오늘 갈거죠? (나)
가야지... (누나)

어제일이 생각나는지 걱정어리고 화나고 후회하는 표정으로 대답을 하는 누나..

네... (나)
나 너무 이상한 여자로 기억하지마 (누나)
그럼요 내가 뭐... (나)

여관을 나와서 거의 몇마디 안하고...
모란터미널로 가기위해 택시를 타는 누나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볼수가 없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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