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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자들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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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36 조회 9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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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년 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양산L전자 에 어렵사리 실습생으로 나가서 하루종일 납땡이질만 한다...

그리오래 하진 않았지만 내적성에 맞질 않는걸 억지로 할려니 좀이 쑤씬다...

하루일을 마치고 친구녀석이 술한잔 하잔다 지금이야 불금(불타는 금요일)이지만 그땐 토요일이 술 먹기
가장 좋은날이었다..내일이 없을 것 처럼 죽어라 마시기...

서면 감나무집...학사주점서 막걸리에 온두부김치랑 시원하게 한잔한다...우리 옆테이블엔 여자둘...

머리에 닭벼슬처럼 세운 웨이브가 좀 노는 애들인게 분명하다...

술마시는척 슬쩍 쳐다보니 나랑 마주친 여자애가 빤히 쳐다본다...

친구랑 이러저런 이야길 하며 제법 시간도 지나고 취한듯 싶을때...여자애들도 덩달아 많이 취해

둘이서 깔깔대고 웃고 난리도 아니다

둘중에 얼굴이 뽀얗고 가름한 얼굴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어깨엔 뽕이 잔뜩 들어간 블라우스,

쫙 달라붙은 청바지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애가 맘에 든다 ...맘에 든다고 내꺼는 아니지만...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을 갈려고 일어서니 그여자애도 화장실 쪽으로 앞서서 들어간다

남여 공용인데 들어가면 한쪽이 남자변기 좀지나면 여자 화장실이다 여자애가 먼저 들어가고 뒤이어

내가 따라 들어가 볼일을 봤다...

참았던 오줌이라 한참을 누고 지퍼를 올리고 나갈려는 찰라 뒤에서 여자화장실 문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갑자기 열린다...

뒤돌아보니 여자애가 바지와 팬티는 무릎에 걸치고 앉은 자세로 문쪽으로 쓰러진거다...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다 어쩔줄을 몰라서...불렀봤다 ...야!! 야!!...어이!... 대답이 없다...

다가가 일단 일으켜 세워본다 ...졸라 무겁다...안다시피 일으켜 세우면 주저앉고 또 세우면 쓰러진다

친구에게 말할까? 그냥 두고 갈까? 어쩐지 두고 가면 안될것 같다 ...혹시 모르니 ...뭘?...

일단 세워서 벽에다 기대고 내상체로 밀고 속옷이랑 바지를 입혀본다...내눈에 보이는 보지털은 너무 예쁘다

슬쩍 만졌다 부드럽다...그러다 보지구멍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어본다 오줌이랑 물이 장난아니게 많다...

순간 나쁜 마음이 들었다 빨리해볼까?...참 자세 안나오는 곳에서 별짓같은 짓을 해본다...안된다 바닥에 엎드리지

않는한 자세가 안나온다...일단 옷을 입히고 안고 자리로 데려왔다...이여자애 일행이 안보인다...

내친구놈이 날 미친놈 처다보듯이 여자를 안고 있는 날 쳐다본다....

일단 우리자리에 앉았다 친구가 묻는다 누군데? 응 아까 저옆자리 가시나들인데...가니깐 화장실서 뻗었더라

야! 우리 옆자리 가시나 하난 어디갔노? 응! 좀전에 왠놈이 와서 델꼬 가더라...

내머릿속엔 이상한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야!! 일단 우리 나가자... 내가 업었다 친구는 뒤에서 밀고

올리고 따라온다

엔젤호텔을 지나 전포동쪽으로 올라가니 여관이 하나 보인다...니미 무거워 죽겠는데 안내실은 2층이다

아줌마 방하나 줘요...친구가 오천원을 준다...아줌마가 뒤따라 오는 친구에게 남자두명은 안된다고 하니

금방 나간다고 말하고 방으로 들어온다 일단 바닥에 내려놓으니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친구놈이 야! 어쩔건데? 하고 물어본다... 몰라서 묻나? 너는 오늘 그냥 가라! 친구가 아쉬운 얼굴을 보인다

남자둘 자면 안된다잖아! ..오늘은 그냥 가라! 얼굴에 약간 힘주어 말하니 아쉽단듯이 간다...

일단 답배하나 입에 물고 누워있는 여자애를 찬찬히 쳐다보았다 참 ...예쁘다...그나이에 나온 볼록한 가슴이며

부드러운 곡선을 가진 골반이 일품이다 ...침이 꼴깍하며 넘어간다 ....일단 샤워부터 하고 속옷바람으로 나오니

아직도 곤히 자고 있다...

여자애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제치고 청바지를 들어 빼어 속옷 차림인 그애를 위에서 빤히 내려보았다

좆이 선다...길거리 흘린것 먼저 보는 놈이 임자라지만 이건 진짜 웬 떡인가 싶다...

브레지어를 풀고 팬티까지 내리니 이젠 여자애의 몸이 전부 내눈에 들어온다...

여유라고 해야할까? 바쁠일도 없고 서두를 필요가 없으니 눈요기를 한참을 하고 있다...

눈치보며 보지구멍을 들여다 볼 필요없으니 이각도 저각도에서 유심히 쳐다보았다...

분홍빛 보지 살색이 참 먹음직스럽다...젖꼭지도 연한 갈색처럼 설익은듯 조그만하게 붙어있다...

젖꼭지를 살짝 빨아본다 감미롭다...한손으로 반대쪽 젖가슴을 쥐어보니 딱 한손에 들어온다...가슴이 귀엽다

내가 닦았던 수건으로 보지를 닦았다 그러곤 코를 보지에다 대고 냄새를 맡았다...보지냄새...

맡을때마다 참 좋다 뭐라 하긴 그렇지만 ...보지냄새가 이세상에서 제일 좋다...물론 씻은 보지가 제일이지만...

혀끝으로 갈라진 보지틈새를 아래위로 바쁘게 빨고 또 빤다...도톰하게 올라온 부분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어쩜 하느님이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을까? 절로 감탄이 나온다 ...

이제 슬슬 재미나 볼까? 팬티를 벗어 던지고...그녀위에 포개듯 올라탔다...

맨살에 와닿는 느낌이 짜릿짜릿 하다 내좆을 살짜 내려 그녀의 보지구멍에 대어본다...좆끝에 신호가 벌써온다

일단 한번 박아본다...나올것 같아서 박고만 가만히 있는다...그녀의 얼굴은 약간 찌뿌린것 같아 보인다

이상한것이 그녀가 숨을 쉴때마다 보지도 따라 숨을 쉰다 내좆을 쪼였다 풀었다 한다...

그녀의 보지에 박힌 내좆을 살짝 뺐다가 다시 깊게 박았다... 그녀가 날 안았다...깬것도 아닌데 날 안고

당긴다...오호 ...이년이 술이 처되어도 알건 아네...그녀의 행동에 흥분이 되어 앞만보고 달리는 기차처럼

종착지를 향해 미친듯이 달린다 세게 박았다 천천히 박았다 보지에다 박고 이리저리 좆을 흔들고

그녀의 두다리를 모아 들고서 또 박고 옆으로 뉘어 한쪽 다리를 들고 가위모양으로 박으니 내좆이 다들어간다

드디어 신호가 온다 아랫배 저멀리 뜨끈한 내 좆물이 내좆 기둥을 타고 좆끝으로 뿜어져 터질듯이 그녀의 보지속

깊은곳까지 퍼진다...아....!! 그녀는 끝내주는 여자다...한번 사정을 했는데도 내좆은 아직도 벌떡 서있다

아쉽나? 그래 조금 더 하자 ...내좆물로 흘러넘치는 그녀의 보지에 좀더 박았다 그녀가 약간 움직인다

그러다 살포시 눈을 뜨서 날 바라본다...큰일 났네 ...그때서야...알았다 ...큰일 나겠구나 하고...

근데 다시 잔다...귀찮은듯 날 밀어내며 또다시 잠을 잔다...난 놀래서 죽어 있는 내좆을 씻으러 욕실로 향했다

수건을 물에 적셔서 들고나와 그녀의 보지를 닦았다 이렇게 예쁜 보지는 진짜 처음본다 ..

또 보지를 이렇게 맘놓고 쳐다본게 언제던가? 티비를 켜놓고 그녀의 옆에 누워있다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순간 놀래 잠에서 깨어보니 아직 그녀가 옆에서 단잠을 잔다...오전 11시...깨웠다

그녀가 어지러운듯 머리에 손을 갖다대고 일어난다...날 바라본다...야! 너 뭐야?...나?...어..어...!

날 뭐라해야 하나? 답이 없었다 ...사실대로 어제 있었던 일을 화장실부터 이야기 해줬다...의외로

날 이상하게 생각 안하는 눈치다 ...야! 나가자 내가 말하니 말없이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한다...

팬티랑 브레지어 양말을 빨아서 들고 나온다 수건사이에 끼워서 바닥에 놓고 손바닥으로 내치치며 말린다

선풍기에 대충 바람만 쐬어더니 그냥 입는다...좀 특이한 여자다...

여관을 나서니 배가 고프다 야! 우리 밥먹자...내가 말하니 ... 그냥 따라온다...식당을 찼는데 그녀가 슈퍼가게

앞에서서 나한테 돈좀 달란다 돈 만원을 주니 양말이랑 담배랑 성냥을 사 가지고 나온다 그러곤 능숙하게

담배한개피를 입에 물고 성냥을 그어 불을 붙혀 깊게 한번 빨아댄다...이년이 길거리서...죽을라고...

식당까지 걸어가면서 연신 빨아댄다 식당들 찼아 들어가니 양말을 갈아신고 젖은 양말은 휴지통에 버린다

야! 너 혹시 가출했나? ...응 와 표나나? 그녀는 생긴것과는 달리 참 말투도 투박하고 멋이 없어보인다

밥한그릇을 개갈스럽게 먹어대더니만 일어선다... 나 아직 덜 먹었는데... 너 마저 무라...내 한대 필라꼬!!

참나..골초다...숟갈 놓고 따라 나가서 나도 한대 물고 피웠다...내가 인제 어디갈래? 하고 물으니 만화방에 간단다

저녁에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다고 거기서 개긴단다...그럼 난 일단 집에 갔다가 나중에 다시 오기로 하고

져녁에 만화방서 만나기로 했다...

집에 들어가니 울엄마 3할3푼의 실력이신 빨래 방망이로 홈런성 타격감을 보이신다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도망다니다 한두대 맞고 죽은척도 해보다가 내방으로 도망왔다...

어제 친구놈 집으로 전화하니 궁금해서 숨이 넘어간다... 집으로 오라했다...

어제일을 말하니 배아파서 죽을려고 한다...저녁에 같이 가잔다..그래 한숨 더자자 나 피곤하다...

시팔놈 밤새 좆나게 했나보네... 친구놈이 삐고어 말한다 ..그러던가 말던가...난 잠을 잔다...

얼마나 잤을까? 친구가 깨운다 시간되어가니 나가자고 한다...이상하게 잠이 자꾸온다...

더 자고 싶은 마음에 친구놈에게 너혼자 가라고 하니 좋단다...만화방 가서 데리고 근처로 오던지

아니면 놀고 있어라 내가 좀더 자고 나갈께 일단 가서 전화 하라고 했다...

나가는 친구놈이 신이 나있다...그러곤 또다시 잠을 잤다...

시간이 한참을 지났는데도 친구놈이연락이 없다...나갈까? 아니야 다른데 갔겠지?...

엄마가 차려준 저녁밥을 먹고 내방서 티비를 보는데 늦은 밤에 친구놈이 엉망이 된 얼굴로 왔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만화방서 어제 그녀를 찼으니 만화방 구석에서 자더란다...그녀를 깨워

어제일이랑 내이야기를 하고 내가 만나자고 대리고 오란 얘기를 꺼내자 마자 앞에 있던 형들에게 끌려나가

좆나게 맞았단다...그형들이 그녀 애인과 친구들이란다...지애인을 따먹고 또 다시 찾아왔으니 살아온게

다행이지 싶다...얼굴은 부어 자세히 안보면 내친구인지도 모를만큼 두들겨 맞았다...

따먹긴 내가 따먹고 처맞는건 내친구이고...참 난 운이 좋은 놈이다...

23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이야기를 그친구랑 아직도 한다...난 웃지만 내친군 안웃는다...욕만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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