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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구멍동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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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57 조회 1,20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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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구멍동서들



이 씨팔년아!
술 가져오란말야!

에이~ 씨발놈.....또 시작이군....

옆집에 사는 간판업을하는 영식이형 개지랄 시간이다.
허구헌날 술만 쳐마시고,형수를 괴롭힌다.
1달에 2~3건 정도 일을하는데,그 수입으로 월세에 뭘 먹구사는지 용하다.
이런날은 조카애들이 밖으로 나와서 지 아버지와 엄마 싸움이 끝날때까지 울고있다.
영식이형은 해병대를, 나는 방위를 나온 동네 선후배사이다.
형수는 영식이형한테 하두 맞아서 얼굴꼴이 말이아니다.
내가 그 싸움을 말리려구 방안에 들어갔다하면 나한테 쌍욕을하면서.
나를 두둘겨 패기때문에 겁나서 못 들어간다.
한번은 큰맘먹구 들어갔다가,디지게맞구 1주일동안 누워있었다.
씨발넘이 몬 힘이 그리쎈지......
영식이형이 외곽에있는 음식점에 간판 설치해주러가던날이였다
싸움 말리다가 디지게맞구 아파서 누워있는데,
형수는 내가 좋아하는 김치찌게를 끊여서 가져와 그걸먹구 기운을 차리라한다.
나는 농담삼아 보약 먹었더니 금새 효과가나서 죽겠다고한다.
무슨 효과냐구?
자지가 벌떡 서는거지.
형수가 거짓말한다고 웃으며 이야기해서,

형수 정말 진짜인가 아닌가 볼겨?

정말?삼촌,,보여줘봐!

얼릉 일어서서 반바지를 내려깐다.
그러면 우뚝선 내 자지가 튀어나온다.
형수의 눈이 내 자지에서 눈을 뗄줄모르고 침을 삼킨다.
나는 일부러 자지에 힘을줘서 아래위로 껄떡거리게 만든다.
그러면 형수는 두눈을 더 부릅뜨고 쳐다본다.

형수...만져봐....

형수가 망설이더니 용기를내여 내 자지를 꽉쥔다.
내가 자지에 힘을주자,덩달아서 손에 힘을줘서 꽉쥔다.
그리고 앞뒤로 살살 흔들어준다.
금새 내 자지끝에서 미끈한 액체가 나온다.
참을수가없어서 형수를 눕히고 위로 올라타 치마속에 손을 넣으려하자,

삼촌......안돼......여기서는 안돼.....

그럼?

이따가 저녁때 시장통쪽으로와
오늘 애 아빠 모임에 가거든.
밤 12시전에는 안오니까,애들 재워놓고 8시까지 나갈께.

알았어.

젠장....금새 아픈것이 다 낳아버렷다.
역시.....남자가 아플땐 침 놓는게 아니고,침 만져주는게 최고여.
아직도 형수의 손길이 남아있는지 내 자지가 껄떡거린다.
마음같아서는 딸딸이를 치구싶지만,
이따가 형수 보지,항문,입에 1번씩 내 좃물을 쏟아내려 참는다.
그런데 어떻해 밖에서 만나는 약속을 쉽게하냐구?
예전에 몇번했지.
어디서?
형수집,내가 일하고있는 철공소,집 뒷쪽 공사판에서......
처음 형수집에서할때,그날은 동네 선배들이 고스톱치는날이엿다.
족발,탕수육,팔보채.........를 시켜다 먹으며 선배들이 놀던날이였다.
나는 주문받은 부속품이있어서 철공소에서 밤일하는데,
형수가 이것저것 갖다주어서 그걸 먹으며 일했다.
10시가되자 고스톱치며 고리 뜯은돈으로 2차간다고 전부 나갔는지,
형수가 자기집에서 남은 음식하고 술 한잔하자길래 일하다말다 갔다.
술과 음식먹으며,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형수가 취했는지 몸 움직임이 흐트러지기 시작햇다.
더운 여름철이라 그런지,
선풍기 바람을 쎄게 틀어놓고잇지만 땀을 흘린다.
단칸방이라 애들은 옆에서 세상모르고 자고있다.
형수가 술상아래로 다리를 쭈욱펴 내 다리를 건드린다.
난 형수의 발가락과 등을 어루만진다.

아~ 시원하다.....
삼촌 발맛사지 할줄아나보네?

형수,몰라요.

에이~ 잘하는구먼....

그말에 용기를내여 종아리를 쓰다듬어본다.
짧은 치마를 입어서인지 손을 뻗으니까 쉽게 허벅지까지 도달했다.
형수의 다리가 점점 벌어지더니,술상밑으로 미끄러져 눕는다.
어느새 형수의 가랑이가 내 다리밑에 와있다.
과감히 손을 형수 팬티속에 집어넣고,보지털을 쓰다듬고,
갈라진 계곡속에 숨어잇는 음핵을 문지른다.
형수가 내 지퍼를 내리고 발기되있는 내 자지를잡고 흔들어준다.
보지 구멍속에 내 손가락을넣어 쑤셔대자,
형수가 쾌감에 못이겨 움직이는 바람에 술상이 흔들린다.
너무 흥분이되는 바람에 사정하고 말았다.

그렇게 첫번째 형수와 관계를한후,나는 틈만나면 형수집을 기웃거렸다.
형수도 내 맘을 아는지,눈웃음을 치곤한다.
가끔 형수집에 아무도없을땐,
부엌에서 주방 일할때도,
방에서 청소할때,
가게안이던....장소를 가리지않고 서로를 탐닉했다.
때론,동네 선배들이 몰려와 방안에서 고스톱칠때,
문앞에 형수와서서 방안을 쳐다보며,
형수 방뎅이와 보지를 만질때도 있었다.
그럴때........스릴감은 정말 끝내준다.

총각과 유부녀가 바람나면 무섭다는게 바로 이것일것이다.
두번째 관계는 철공소 뒷쪽에 연립주택 공사판이있다.
공사가 덜 끝난 상태라 건물은 지어ㅤㅈㅕㅅ지만 빈 공간이 많이있다.
하루는 토요일이지만 부속품 주문품이 많아 밤일을하는데,
형수가 철공소로 수박을 가져왔다.

이거 먹구해.

오잉? 웬수박?

맛이 어때? 시원해?

끝내주네~
근데 큰일이네?

모가? 일이 많아서?

아니......이것먹구 내 자지서면 어떻해 일해?

얼씨구?~ 말두 뻔지르하게 잘하네?
어떻하긴 어떻해? 내가 책임지면되지.

그말은 듣는순간 내 자지가 벌떡 서버렸다.
말할것도없이 지퍼를 내리고,발기된 내 자지를 내밀자 형수가 내 자지를 어루만져준다.
그리고 입으로 빨아주자,난 참지못하고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리려하자,
수박을 한조각 짚더니,

총각~ 더위 내리는데는 시원한 수박이 최고야~ .....하면서,
발기된 내 자지에 수박을 문지르며 맛사지를해준다.

시원한 느낌속에 더하구싶은 충동이 들었다.
난 형수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를 만ㅤㅈㅕㅅ다.
형수도 느끼는지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형수 팬티를 내리고 삽입을 할려고하자,

여기서 이러지 말구,뒤쪽에 공사판에서 기다려.

알았어.

형수가 나가자마자 얼릉 은박지 매트를 갖구 공사판으로갔다.
잠시후 형수가 왔다.

애들은?
형은?

애들은 자구있고,
그 인간은 또 술 마시러 아까 나갔어.

잘됐네.

난 말이 무섭게 형수와 키스하면서 유방을 한손으로 꽉 쥐었다.

살살해......아파.....

알았어.....너무 흥분되서 그래...

난 형수의 치마와 팬티를 찢다시피 내리고,
서있는 상태에서 형수의 보지를 빨았다.
뒷물을해서 그런지,향기로운 냄새가낫다.

형수....나 형수 오줌으로 샤워하고싶어.
내 얼굴에 소변볼래?

모?? 더럽게시리 왜그래?

아냐....내가 좋아하는사람거면 모든지 좋아.....

형수가 망설이다가 소변을 내 얼굴에 쏟아낸다.
소변줄기가 내 얼굴을 때리자,난 더 흥분이되였다.
입을벌려 그 소변줄기를 입으로 받으며,조금씩마셧다.
내 머리,얼굴,목덜미,몸에 온통 소변으로 젖어버렸다.
가져온 은박지 매트를 깔구,
형수를 눕히고 바로 내 자지를 삽입한후,힘차게 흔들어댔다.
5분도 안되서 바로 사정해버리자,
형수가 아쉬운듯 한숨을 쉰다.

좀 천천히하지?

못참겠어......내가 조루가 있는것같아......

안되겠어.....내가 고쳐줘야지....
오늘부터 내가 시키는대로 해

내가 모래주머니 만들어줄테니,
그걸 자지를 깐후,자지에 달구다녀.
쓰다립고 아파도 참구.

엥????
그러면 조루가 없어져?

그럼, 내 신랑도 그렇게해서 고쳤어.

그후로 늘 모래자지주머니를 차구 일했다.
처음에는 정말 쓰리고,아프고 힘들었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덜했다.
그렇게해서 조루를 50%는 고친것같다.




형수와 시장통 입구에서 만나기로하고,
약속시간보다 일찍나와 기다리고있었다.
약속시간보다 30분이 지나도록 안나오길래,영식이형이와서 못오나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올려구 돌아서는데,
웬 아가씨가 다가오더니,

삼촌이세요?

네?

철공소에서 일하시는 삼촌 아니세요?

네,맞슴니다.

네,
언니가 갑자기 애들이 아파서 못나온다고,
대신 가라구해서 왓어요.

누구신데요?

친동생 효진이라고해요.

아~ 반갑습니다.
감사함니다.
차한잔 대접하구싶은데........시간이?.....

머뭇거리더니,고개를 까닥거린다.
음악다방 어떻냐구 물어보니 좋다구해서 그곳으로 들어갔다.
음악다방안에는 120대 초반으로 가득차서 시끌벅적하다.
도저히 대화를 할수없어,음악만 몇곡만 듣고 밖으로나와,
호프 술한잔 하자구 이야기해보니,
첨보다는 별 망설임없이 승낙하길래,내가 가끔들리는 OB호프집으로 향했다.
각자 500cc를 주문해서 첫 만남을 자축하며,이런저런이야기를했다.
근데,첫 만남인데도 별 서먹서먹함이없이 이야기하는 내 자신이 신기했다.
아마?.....처제라는 느낌이있어서일까?.......
그렇게 그녀와 12시까지 난 2000cc,그녀는 1000cc를 마시고,
철공소로 돌아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직 취직을못해 3년동안 집에서 눈치밥 먹으며 놀구잇는데,
언니한테 갑자기 연락이와서 대타로 나가게되었다고 한다.
미인은 아니지만,첫 느낌도 좋았고,대화도 붙임성있게 이야기해서 첫 인상이 너무 좋았다.
그녀를 집으로 들여보내고,
난 철공소로 돌아와 부억에서 목욕을하는데,
형수가 뒷문을 두둘기며 부르는 소리가났다.
대충 물기를 닦고 타올로 하체를 가린채 나가보니,

삼촌,아니 왜이리 일찍 들어왔어?

네? 형수 그럼?

아니?....손에 쥐여줘도 남자가 알아서 처리못해?

네??? 뭘요?

어이구....꼭 이래라 저래라 알켜줘야돼?

난 순간적으로 감을잡구,입맛을 다셨다.
형수가 문을 열구 들어오더니,
타올사이로 손을 집어넣구 내 자지를 만지며,

이 기나긴밤에 이물건을 달래줘야할것아냐?
딸딸이칠거야?

에이~ 형수 친동생인데,어떻해?......

바보......삼촌이 진이 책임지면되잔아?

네???

삼촌....아무튼....오늘은 내가 손으로 잠시 달래줄테니,그걸루 만족하고,
내일부터는 능력껏 알아서해.

다음날 아침에 형수집에가보니,
형은 없고 형수,진이,애들밖에 안보였다.
형이 외박을 했단다.
형이 가끔 술한잔 마시고,아무집에서 자구오는 버릇이있기에 그러려니했다.
외박을해두 해병대 기질때문에 형수가 꼼짝못하는것 같다.
형수는 맞구사는 여자중에 한사람이다.
본의아니게 형집에서 아침을 먹게되있다.
식사를하며 애들은 괜찬냐구 물어보니,

삼촌,아프긴 개뿔이나 모가 아퍼?

엥? 그럼모야?

모긴모야?.....진이 소개팅해준거지.

형수????

진이씨 얼굴이 홍당무가되는 순간이다.
형수가 부모님께 나를 이야기한것같다.
80년대말 철공일하면서 월급을 60만원 받았기때문에,
직장생활이지만,적은 수입은 아니었기에 짝을지여줄려구 한것같다.
또 착실하게 일해서 사장님한테도 좋은평을 듣고있었기에,
형수가 내 정보를 알아내여 부모님께 전에 말씀 드렸던것같다.
그후에 나와형수 사건이 터진것이였다.
그렇게해서 형수와는 처형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되엿다.
오전 10시쯤에 라면으로 참을 먹을려구 슈퍼에 가는데,
또 영식이형이 벌건 대낮에 형수에게 개지랄을 떤다.
진이씨가 있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온갖 쌍욕을 다해댄다.
애들은 무서워서 진이씨랑 밖에나와 울고있고.....

진이씨,애들 데리고 내방에 가있어요.

네? 그래두되요?

그럼요......누추하지만 내집이라 생각하고......

그녀와 애들을 방안으로 들여보내고,슈퍼로향했다.
돌아오는길에 영식이형집이 조용해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들어가보니,
싸움을 끝내고 부부관계를하는지,
영식이형은 씩씩거리고,
형수는 숨이 넘어가는지 헐떡거린다.
차마,방안은 못 들여다보구,
몰래 방문 바깥에서 그 소리를 들으며,
나두모르게 벌떡 선 내자지를 흔들어댔다.
5분도 안되서 사정할것같아,
사가지고 온 라면을 넣은 봉투를 열고 그 안에다 싸버렸다.
몇번 몸서리를친후,정신을 가다듬고 소리를 들어보니 아직도 한창 두사람이 섹스에 빠져있다.
아쉽지만,그 소리를 들으며 철공소안 부억으로 들어가자.

삼촌~ 제가 라면 끊일테니 좀 쉬세요.

진이씨가 끊여줄래요?

네,맛있게 끊여드릴께요.

고마워요~ 잘 부탁함니다.
끊여서 같이먹지요?

알았어요.
맛만볼께요.

진이씨가 냄비에 물을붓고 준비를한다.

어???
삼촌 이게모에요??

????

이런 나가서보니,아까 형수집에서 딸딸이 친 내 좃물이 라면봉투에 묻어잇는것이다.
진이씨가 경험이없는지 남자 좃물을 모르는것같다.

아.....그거....슈퍼에서 우유를 마셨는데,
상했는지 냄새가나서 뱉다가 그리루 들어갔나봐요.

그래요?

근데?....우우같지가않네요?

보관한지 오래되서 뭉친것같네요.

삼촌,라면넣다가 조금 그게 냄비속에 들어갔는데,괜찬을까요?

네??????
모....끊이는거니까......별문제 있겠어요?

그럼.....그냥 끊임니다?

네....

라면을 다익자 쟁반에담아 방으로 가져왔다.
본의아니게 내 좃물을 라면과함께 먹었다.
먹으면서 얼마나 찝찝한지......
#님들께서는 본인 정액을 먹어봤나요?
라면을먹고,난 철공소안으로 들어가 하던일을 하고,
진이씨와 애들은 티비를본다.
점심때가되자 형수가 응응이를 심하게해서 그런지,
피곤한 얼굴로 철공소로 들어왔다.
작업하던 선반일을 멈추고,

어이구~
형수~
얼굴색이 영 아니네?

삼촌.
왜? 내 얼굴이 어때서?

마니 피곤한가봐?
형이 얼마나 못살게 굴었기에?

에이~
그 인간.....사람을 얼마나 못살게 구는지.....

에이~
내가 아까 지나면서 조용하길래 들어가 방문밖에서 들어보니....
형수 숨소리가 이상하던데?

??????

얼마나 못살게 굴었기에.....킁킁거리고,숨넘어가는소리를 했을까?

삼촌!!
정말이야????

응.....

처음에는 화난 표정을짓더니,
금새 웃음을 머금고,

총각~
그래서 부부싸움은 칼루 물베듯이 못베는거야~
응응이로 베는게 최고지~

알앗어.
근데, 우리는 언제 부부싸움같은거하구,
응응이 베기해보나?~

삼촌!!!!
진이가 들으라구.......

ㅎㅎㅎㅎ

ㅋㅋㅋㅋ
아무튼 진이랑 애들 돌봐줘서 고마워.
이따가 저녁때 김치찌게 알았지?

오케!~~~~~
땡큐~~~

형수와 진이씨,애들은 철공소밖으로 나갔다.
잠시후 진이씨가 집으로 간다하면서 인사하러왔길래,

진이씨....자주 놀러와요~

네~

특히....커피나 술 한잔 생각나면요.
진이씨라면 1년 365일 24시간 기다리고 있을께요.

고마워요.
그럼,갈께요.
안녕히계세요.

네~ 안녕히가세요.
꼭~ 놀러와야되요~

네~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한던 작업을 계속했다.
저녁때가되자 형수가 김치찌게를 한 냄비 끊여왔다.

오~ 내 사랑 김치찌게~

삼촌!!
나보다 김치찌게를 더 좋아하는군?

형수 왜이래..
몬소리 하는거야? 형수가 더 좋지.....

어이구.....저 아부......

형수 잘 먹을께~

아참....이번 토요일에 형이 친구들하고 밤낚시 간다는데,
우리 진이랑 한잔하러갈까?

좋치~
근데.....내 입장이 곤란하네?.......
누구를 파트너 삼아야하나?.....

누구긴 누구야?
나지!!

그럼 진이씨는?

아직은 둘이 아무관계도 아니잔아?
그때까지는 나야!

엥? 계산이 그렇게되나?

당연하지.....

듣고보니 그렇군..
그나저나.......난 언제쯤 편안한 장소에서 형수에게 숨넘어가는 소리를 직접 들어보나?...

언제긴 언제야?
이번 토요일밤이지.

알앗어~
어젯밤 못이룬 사랑도 함께하며 거시기한밤을 보내자구.

그렇게 우리는 토요일 약속을했다.

형수와 약속한 시장통 입구에 8시에 나가보니,저만치서 형수와 효진씨가 걸어온다.
평소에 보기힘든 옷차림이다.
꽉 끼는 청바지에 속이 들여다보이는 소매없는 나시T셔츠 차림이다.
30대 초반이라 그런지,잘 어울린다.

형수,저녁때인데 식사하러 가죠?

그럴줄 알고 안먹구 나왔지.

어디로 갈까요?

글쎄?....
칼질하러 갈까?

레스토랑요?
제가 잘 아는 단골 식당이잇는데,돼지갈비 어때요?

갈비?? 좋지~
효진아,어때?

언니.나야 좋지~

그럼,갈비로 낙찰봤슴니다요~
자~ 가시죠?~

매월 말일이면 사장님 가족들하고 회식하러가는 정육점 식당으로 들어갔다.

사장님.안녕하세요?

그래.어서와~
근데,오늘은 웬일이야?

네,아는분 모시고 왓슴니다.
잘 부탁함니다~

식당 쥔 아자씨는 형수와 효진씨를 흘끔흘끔 쳐다보며 눈치를챘는지,

알앗어~
내 오늘은 다른날보다 더 특별히 좋은고기로 주지.

정말요?
감사함니다~

쥔 아자씨가 부방안으로 들어갔다.
토요일이라 그런지,각 단체 손님들,가족모임......좌석이 거의 꽉찼다.
다행히 한쪽편에 칸막이가된 빈자리가보여 자리했다.
주문한 고기를 구워 먹으며,이런저런 이야기......

삼촌,
오늘부터는 나를 처형이라 불러~

네????
아직 부모님께 인사두 안드렸는데요?

몬 격식이 필요해?
효진이 맘에 안들어?

아뇨~~~~~
무신 말씀이세요?

그럼됐지 모가 더 필요해?

하지만......효진씨의 마음이?....

이봐 총각~
처녀가 총각이 맘에드니까 오늘 나왔지,괜히 나왔겠어?

그거야......

아무소리말구,내 말대로 처형이라 부르고,
난 제부라 부를테니....나머지는 내가 책임질테니 제부는 효진이를 책임지면 돼.

네,,,,,형수......아니.....처형....

남자가 쑥스러워하긴....
남자맞아?

얼굴이 발개진 모습으로 효진씨가 흘끔흘끔 쳐다보며 미소를 띄운다.
술을 마셔서 그런가,더 예뻐보인다.
자축하는 의미에서 건배를했다.
소주를 1병정도 마셔서 그런지,용기가나서

처형,2차도 제가 쏠테니 가시죠?

제부~ 역시....센스가 있구먼.
어디로 갈까나?
효진아,어디갈까?

글쎄....

처형,우리 스탠드바 가죠?

스탠드바???
좋지....오랫만에 몸좀 풀어보자구~

그래서 자리를 스탠드바로 옮겼다.
스탠드바 입구에서 변강쇠라는 웨이터에게,

강쇠님,지배인좀 불러줄래요?

누구신데요?

네,,,,꼴통형 왔다구하면 암니다.

네.....

우리가 스탠드 바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하자,

아니???? 형???
웬일이요?

야~~ 난 여기오면 안되냐?

그건 아니지만.......

야~ 오늘 특별손님 모시구왔으니 잘 부탁한다.

두 여인을 번갈아 쳐다보며,알았다는듯이,

알겠슴니다~~
VIP로 모시겠으니,즐거운 시간되십시요.

야! 강쇠야..

네,지배인님.

이분들 알아서 잘 모셔라.
애들한테 미리 알려놓구.

네!

형,즐거운 시간되십쇼,저는 그만....

고맙다~

지배인 동생과 웨이터가 사라지자,처형과 효진씨가 신기한듯 나를 쳐다본다.

제부?? 어떻해된거야?

네...잘 아는 동생임니다.
저기 대에 기타치는애 보이죠?
둘이 쌍둥이인데,동생임니다.
형은 방위 받을때 알게되었고,
동생은 대마초때문에 경찰서에 잡혀간걸,고모네형빽으로 몇일 살게한후 빼주었죠.

아~ 제부 대단하네?

대단은요....

잠시후 강쇠가 양주와 과일,마른안주를 가져와 잔에 술을 채워주었다.
우리는 잔을 높이 치켜 세우고 자축 건배를하는데,갑자기 약혼 축하 멘트와 팡파레가 울린다.
쌍둥이 동생 녀석이 지 형에게 듣고난후,눈치채구 배려를 해주는것 같았다.
홀 안에 손님들에게 축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졸지에 약혼파티가 되버린것이다.
처형과 효진씨도 기분이 좋은지 원샷으로 술잔을 비운다.
처형은 빈잔에 술을 우기전에 춤추자고 난리다.
연주되는 윤수일의 아파트곡에 맞추어 각자 신나게 흔들어댄다.
이여지는 트롯트를 디스코로 편곡,연주한 음악속에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광란의 몸짓을한다.
잠시후 부르스타임.
처형이 알아서 자리로 돌아가자,
효진씨와 어색한 자세로 부르스를 춘다.
긴장해서 그런지,서로 나무토막이되여 몸을 움직여본다.
부르스 타임이 끝나고,또다시 디스코 타임....
효진씨와 자리로 돌아오니,

아니 모야?
제부! 부르스 추는게 그게모야?

네???

내가 한수 가르쳐주지.

비워진 잔속에 양주와 얼음,탄산 음료를 채우고,다시한번 건배를한다.
흐트러짐없이 다소곳 앉아잇는 효진씨가 너무 예쁘다.
말업이 계속 쳐다보자,고개를 다른쪽으로 돌린다.
난 속으로 울마나 좋은지.....ㅎㅎ
금새.....12시가 지나갔다.
마지막으로 처형과 부르스를추러 나갔다.
아까보다 더 집요하게 나를 자극하며 내 품에 파고든다.
처형의 다리가 내 자지를 살살 자극한다.
그 느낌을 즐기며,나도 모르게 처형 허리를 잡구있는 손에 힘이 들어간다.
점점 내 자지가 발기를한다.
조금 엉덩이를 뒤로빼자,형수가 더 밀착해온다.
그리고 내 귓가에 숨을 불어넣는다.
여인의 입향기,뜨거운 입김이 내 심장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제부...우리가 먼저 나갈테니,스탠드 바 옆에있는 여관에 방 잡아놓고 번호 알려줘.
진이 데려다주고 올테니.
각오하고 잇어~

네.

발기된 자지때문에 바로 테이블로 못 돌아가고, 화장실로 향했다.
소변기에서서 소변을볼려구 지퍼를 내리자마자, 발기된 자지가 튀어나온다.
오늘따라 소변줄기가 쎄게 나온다.
시원하게 소변을보구 돌아와보니,
처형과 효진씨가 보이지않는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것같다.
강쇠를 불러 계산서를 요구하니,지배인이 했단다.
고맙다는 말과 만원짜리 1장을 팁으로주고 밖으로 나왔다.
효진씨가 힘든지,인도길에 앉아서 켁켁 거린다.
처형이 등을 두둘긴다.
나도 걱정이되서 등을 두둘겨주엇다.
안되겠다 싶어...지나가는 택시를잡았다.
처형과 효진씨를 택시안으로 밀어놓으며,방 번호가 적힌 메모지를 처형손에 쥐여주었다.
잘가라는 인사와 연락하겠다...하며,두 사람을보내고 여관방으로 들어갔다.
땀으로 찌든 몸을 시원한 물줄기속에 씻어버리고,
선풍기 바람을 쐬며,요 위에 벌렁 누웠다.
발기된 자지가 걸떡거린다.
잠시후 처형과 일어날 모습을 상상하면서,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어루만지며 달래본다.
깜박 잠이 들었나보다...
노크 소리에 방문을 여니,처형이 나를 밀치고 들어온다.
숨쉰 틈이없다.
내 목에 손을 휘감고,내 입술과 입술을 맞춘다.
어느새 손 하나가 발기된 자지를 주무른다.
누가 이야기한것도 아닌데,요위로 서서히 앉으며 내손은 처형의 나시티와 브라자를 벗긴다.
상체가 드러난채 나를 뒤로 자빠뜨려 내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입김과 혀로 번갈아가며,내 부랄을 간지럽히고,
간간이 내 항문을 혀로 깨끗히 ㅤㅎㅏㄼ아주고,항문구멍에 혀를 집어 넣는다.
나는 처형의 동작이 쉽게하기위해 내 허리를 들어준다.
참을수가없다.
빨리 발기된 내 자지를 빨아달라구 처형 머리를 잡고 엉덩이를 흔들어대지만,
아랑곳하지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머래채를 휘여잡고,얼굴에 발기된 자지를 문지르자,
그때서야 따듯한 느낌이 전해온다.
내 자지가 처형 입속으로 들어간거다.
처음에는 처형의 입놀림에 놀아나다가,힘을주어 입속 깊숙히 내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귀두에 목젓이 닿을때까지 더 깊숙히...
몇번 흔들지도 않았는데,그만 사정하고 말앗다.
힘찬 내 좃물이 처형의 목젓을 때리나보다....
사정이 끝났는데도 계속 빨아주는 그 느낌이 너무 강하다,
특히,귀두에 입술이 스칠때마다 너무 강한 그 느낌때문에 온 몸이 비틀리며,자지러질것같다.
처형의 머리를 잡고 멈추려하지만,내 손을 뿌리친다.
사정후 발기된 자지가 죽기도전에 빨아대니,다시 발기가된다.
유부녀의 놀림속에 총각 하나가 죽어난다.
쉴틈을 주지않는다.
처형이 내 위에 걸터앉아 발기된 자지를 보지속으로 밀어넣는다.
처형과 몇번의 섹스를했지만,이런 기분은 처음이다.
시간에 ㅤㅉㅗㅈ기여,불안한 분위기때문에 삽입한지 5분도 안되서 사정하곤했다.
한번 사정을해서 그런지,조금의 여유가 생긴것같다.
처형의 허리 놀림속에 귀두가 질벽을 스치는 느낌이 온다,
짜릿짜릿하다.
처형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흘러 나오는지,내 음모가 젖는것같다.
손으로 처형의 엉덩이를 잡고,좀더 쉽게 동작할수있게 도와주려하지만,
이미 무너진 나 이기에 1분도 못하고,될대로대라 하며 팔을 크게 벌린다.
나를 죽이렬구 작정하구 나왔나보다.
점점 혼미해진다.
한 여자에게 무너지는 나.
더 참을수가 없다.
처형을 강제로 눕히고,그 위에 포개여 힘찬 용두질을해댄다.
처형 다리가 내 허리를 감고,높이 쳐들어주니 점점 더 깊이 내 자지가 삽입되여 강한 느낌이 전해온다.
그리고 조여대는 질..
결국 몇분도 못 버티고 사정해버렷다.
그리고 처형 가슴에 얼굴을 묻고,가뿐숨을 쉬여대지만,
쉽사리 죽지않는 내 자지를 질로 연신 조여댄다.

휴우...처형......너무좋다...행복하다....
처형이랑 멀리 도망가서 살았으면 좋겠다....

제부....무슨 소리야?.....
이렇게 가끔 만나면되지......

오늘 새삼스럽게 느꼈어.
나....처형을 랑하고 잇는것같아..

.....

처형이 영식이형하고 싸우며,맞을때......나 많이 울었어....
그렇다고 어떻해 할수도없으면서.....

제부....
이젠 나보다 효진이를 더 사랑하고 행복하게해줘...
아주 착한애야...

하지만.....이렇게 처형을 사랑하고있는데.......

그래도 어떻해?
우리끼리지만.......약혼식도했잔아?

잘할수있을지.....모르겠어.....

그러면 안돼....

.....

갑자기 눈물이 솟구친다.
이렇게 마음 편하게 말을해본지 오래되서 그런가,자꾸 눈물이 난다.
처형 가슴에 눈물을 흘리며 그냥 잠이들엇다.
한참을 잤을까?
옆에 있어야할 처형이없다.
새벽녁에 나갔나보다.....
벼게옆에 메모지가 보여 펼쳐보니,

제부,
오늘이 우리의 관계가 마지막이야.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면서,효진이를 부탁해.
힘들때는 언제든지 이야기하고.
옆에서 지켜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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