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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하던 날의 즐거웠던 내보지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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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52 조회 1,01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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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하던 날의 즐거웠던 내보지 4부



집들이 겸 결혼 인사를 할려고 남편의 직장 동료들을 초대했다가 그런 봉변

을 당하고 나니 저는 속이 상해 견딜수가 없었어요. 정상적으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에 더 기가막히고 자존심이 상했어요.

더구나 그남자가 어떤 사람인가? 제가 처녀때 직장에서 가장 혐오스러워 했

던 그런 남자였으니까! 여자가 싫어할 요소만 골고루 갖춘 저질의 색마!카사

노바라고나 할까? 여직원들이 그남자의 거친 입심에 얼마나 치를 떨며 욕을

했는지 몰라요!

저희회사 건물은 오래된 구식 건물이라 그런지 화장실이 남녀공용으로 함께

사용하게 되어 있었어요. 저는 화장실에서 남자들과 마주치기 싫어 일부러

위층 화장실을 이용했어요. 윗층은 영업부가 사용하는 사무실이라서, 낮시간

이면 남자직원들하고 화장실에서 마주칠 위험도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정확하게 날자를 기억하긴 어렵지만 1년전 봄이었던가 봐요.

오전 11시쯤....사실 그시간이면 영업부 직원들은 거의 모두 외근나가고 사

무실이 비죠. 저는 차분해진 심정으로 여유롭게 화장실에서 대변을 봤어요.

너무 굵게 배설한 대변이 아무리 물을 흘려도 내려가질 않고 요지부동으로

길게 누워 있는 거예요. 난감해져 밖에서 물을 떠다 부을 작정으로 화장실

문을 열고 나오는데...뜻밖에도 문앞에 김대리님이 서 계시는 거예요. 당황

해서 얼굴을 붉히는 저를 음란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급하다고 그냥 안으로

들어간 김대리님은....아마도 제가 누고 나온 수치스런 대변을 보고 기겁을

했겠죠.

너무 단단하고 굵어 변기안에 길다랗게 누운채 아무리 물을 흘려도 내려가지

않는 그런 대변을 보고 그남자가 절 얼마나 욕했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속상

해 죽겠어요.여자로서 그런 수치스런 모습을 남자에게 들킨 것이 두고 두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어요.

저하고 눈이 마주치면 그이는 야릇한 미소를 지었고...그럴때마다 저는 그때

일이 생각나 몸둘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영업부이기 때문에 저는 의식적으로

그이와 마주치지 않을려고 조심했지만 그럴수록 짓궂게 다가와서 저를 곤란

하게 하며 즐기는 눈치였어요. 그런 남자가 그동안 절 얼마나 속으로 생각하

고 있었을까 뻔하잖아요?

내가 왜 이렇게 둔할까 싶어 후회하면서도 저의 자궁에 가득 채워진 그이의

정액이 싫지만은 않았어요. 저자신이 생각해도 여자의 심정은 참으로 이상하

다고 생각해요. 싫은 사람은 싫어야 마지막까지 일관되고 맞는데 그러질 못

하는 것이 여자마음인가 봐요.저의 뇌리에서 깨끗이 지우고 싶었던 남자지만

....저의 육체 깊은 곳을 마음대로 넘나들며 즐거웠던 느낌으로 전 이미 그

이가 소중하고 잊을수 없는 존재로 다가오고 있었어요.

고스돕 할때 여자팬티를 입으면 재수가 좋은가요? 그남자가 저의 팬티를 입

고 나간 이유지만... 단순히 그것 뿐일까요? 저는 살몃 마루로 나와서 문틈

으로 건넌방 안을 들여다 봤어요. 남자들 다섯이 둘어 앉아,물론 그중엔 김

대리님도 끼여 앉아 있었어요. 저희집 구조는 좀 정상이 아니었어요. 물론

달동네에 불럭으로 덧대어 지은 집이라서 모양을 갖추기 어려웠을 것이다.

부엌이 붙어 있는 안방은 부엌위로 다락을 만들어 비교적 좁았지만, 나중에

골목길까지 바짝 닫아 지어진 건넌방은 안방에 비하여 거의 배나 될 정도로

넓고 컸어요.그러나 길쪽으로 난 창문이 낮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들여다

보기 쉽고 다락이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었어요.

저는 살짜기 방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제일먼저 김대리님이 음흉한 미소를

흘리며 저를 바라봤지만 저는 의식적으로 외면하며 작은 술상을 거뒀어요.

다른 사람들은 화투짝에 정신이 팔려 정신이 없었어요. 저는 술상 바로 옆에

손을 짚고 있는 김대리님의 손등을 발로 꽉! 밟아주며...모르는척 더 힘주어

밟았어요.이미 광을 두개 팔고 죽은 김대리님이 제가 자기 손을 밟아주는 동

안 다른 손으로 저의 발목을 쓰다듬어 잡았다 놨어요.저는 술상 옆에 쪼그려

앉아,'오머나! 음식이 다 식었네요.다시 데워다 드릴께요!'하고 그릇들을 모

으며...그러면서 살짝 방안의 분위기를 살폈어요.

고스돕 치는 다섯남자들 이외에...... 방안에는 남편과 다른 남자 한분이

..... 술에 취했는지 술상옆자리에 쓰러져 정신없이 잠들어 있었어요. 남편

.....내 신랑이지만 다른 남자들 사이에 그러고 잠들어 있으니까 너무 화나

고 미웠어요.

자기 신부가 어느남자에게 무슨 짓을 당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술에 취해 골

아떨어진 남편이 원망스러웠어요. 남자가 자기 여자 하나 못 지켜준다고 생

각하니 미운 생각이 났어요. 그 옆에 드른 남자....그남자 얼굴은....누워서

잠을 자고 있는 남자의 얼굴은 얼른 생각나진 않았지만 어디선가 낯이 익은

그런 얼굴이었어요.

술상옆에 쪼그려 앉아서 남자들 고스돕판을 들여다보고 있는 동안 광팔고 뒤

로 물러앉은 김대리님이 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처음에는 저의 발목을

잡더니....점점 위로 쓰다듬어 올라와....나중에는 저의 깊은 구멍을 손가락

으로 만졌어요.이젠 자기 여자라는 듯한 그이의 능청맞은 행동에 저는 너무

속이 상했어요.

그러나 내놓고 그이를 나무랄 처지도 못되어 자리에서 일어날려고 했지만

...그이의 손가락이 어느새 저의 똥구멍을 갈씬 갈씬 건드리다가 깊게 들어

와 고리를 걸고 놔주지 않는거예요. 다른 남자들은 모두들 방석위에 널려진

화투짝을 들여다 보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저는 안간힘을 쓰며 똥구멍을 오

무렸지만 그이의 손가락은 한치도 빠지지 않고 더 집요하게 고리를 걸어 잡

아당기고...하마터면 흠집을 낼 뻔 했어요.

저는 다른 남자들이 그런 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것만 고마워서 엉덩이

를 엉거주춤 올리고 발끝으로 앉아 화투판을 구경하는 척 했어요. 저의 치마

속에서 김대리의 손가락이 건드려주는대로 저는 활짝 벌리고 앉아 저려드는

수치심을 견뎌냈어요. 이러다간....저자신이 어떻게 무너질지 겁이 났어요.

저는 안돼겠다 싶어 그이의 어께죽지를 남모르게 막 꼬집어주며 자리에서 일

어날려고 했어요.

그러자 이남자가....저의 씹두덩을 움켜잡아....보지털과 함께 움켜잡고

.....나중에는.... 그래도 제가 일어날려고 하자 보지털을 아프게.... 얼마

나 털이 빠졌는지 모르지만 보지가 나중에까지 화끈거리도록....그렇게 뽑은

후에야....놔줬어요. 저는 화끈거리는 보지를 속으로 느끼면서도 새댁으로서

의 미소를 잊지 말아야 했어요.

술상을 들고 나와 부엌에 들어가 음식을 데우면서..... 저는 아프면서도 야

릇하게 그곳이 걷잡을 수 없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어요. 팬티를 입을까,말

까? 생각하면서도 저는 좀 더 스릴을 느끼고 싶었어요. 음식을 데워 다시 술

상을 봐 가지고 건넌방으로 들어갔어요.

기다렸다는듯 김대리님이 이번에는 관도 팔지않고 죽어버렸어요.

'어허!술 한잔 할까요.아주머니 정말...미안해서 어쩌죠?우리 이젠 두판만

하고 가자!신혼부부 신방을 이렇게 방해해선 안돼지!'

그러면서 이남자가 다시 저의 치마속으로 쓰다듬어 올라와 ....만지는 거예

요. 저는 간신히 그곳을 빠져나와 안방으로 돌아왔지만...그런 장소에서 남

편아닌 외감남자의 손길에 보지털을 뽑히며 아팠던 쾌감이 오랫동안 저를 짜

릿짜릿하게 했어요.

처녀때 이미 변태적인 섹스의 쾌감에 재미나게 길들여진 탓인지 저는 정상적

인 것보다 좀더 짜릿한 그런 경험을 원하고 있었어요.

제가 처녀때 직장에서민방위훈련하던날.....

그날 모두들 지하로 대피하고 사무실에 단둘이 남았던 남자직원하고 전 복도

로 나왔다가 지하층까지 계단을 내려가기는 싫고....그래서 전 화장실에 들

어가서 시간 보낸 후 나오겠다고 남자직원에게 말하며 들어가는데...글쎄 남

자직원이 갑자기 따라들어와 절 강간할려고 했어요.이미 저에 관해서 소문을

들었다고 그러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처음엔 남자직원이 저의 그곳을 손가락으로 애무하다가... 방송에서 흘러나

오는 민방위 훈련 방송을 들으며 다급하게.....절정을 치렀어요. 새벽에 고

스돕을 끝낸 남자들이 모두 돌아가는데, 술이 취해 잠이든 남자와 저의 남편

만 건넌방에 남았어요.

남자들이 남은 그남자를 깨울려고 했지만 제가 말렸어요.

'지금 저렇게 잠들었는데....나중에 잠이 깨면 가시게 해야 하지 않겠어요

?저희집에 방이 남으니 그냥 주무시게 놔 두세요!저런 상태로 가시다가 거리

에서 봉변 당하면 어떡해요?'

물론 전 여자로서의 마음 씀씀이었지만...그들도 그런 남자를 데리고 나가봐

야 귀찮기만 하다고 여겼던지....그남자를 남겨두고 자기들끼리 먼저 집을

나섰어요. 저는 그들을 문밖까지 배웅해 드리고 들어와, 남편을 안방으로 깨

워 들어오게 할 엄두도 내지 못한채 고민하다가, 궁리끝에 우선 이불과 벼개

를 가져와 덮어 드렸어요. 남편을 덮어드리고....그럼에도 얼마나 술이 취했

는지 남편은 전혀 깨어날 눈치가 안보였어요.

다시 저쪽 창밑에 큰댓자로 누워 잠든 남자에게 이불을 더 가져와 덮어 드릴

려고 하는데....여태 잠이든줄만 알았던 그남자가 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

어....좀전에 김대리님이 하던것처럼 저의 화끈거리는 보지....씹두덩을 움

켜잡았어요.

'으-으흐흡!이거 뭐.....죠?'

저는 힘없이 그남자의 몸위로 넘어지며 안겨 버렸어요.

'뭐하는 짓이예요?소리 지르겠어요!'

저는 다급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속삭이며 그이의 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버

둥거렸어요.

'다아...아까 김대리하고 하는 것 다 봤어!'

'뭘...뭘 봤다는 거예요?'

저는 이미 약점이 잡혔다는 걸 눈치 채고....그이의 귀에다 소곤거리듯 속삭

이며 애원했어요.

'아까부터 자다가.....다아 봤어!너...으흐흐! 미치겠더라!왜 김대리가 그렇

게 만지는데 가만 있었지?'

'.....................'

저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사실 누워서 자고 있는 남자 머리맡에서

전 너무 방심하고 벌려 놓은채 외간남자의 애무를 받아들인 것이 실수였어요

. 여태껏 남편과 함께(사실 남편은 술취해 잠들면 세상 몰라요!전 모든 남자

들이 남편같은줄로만 알았죠!)

구석에 잠들어 있는줄로만 알았던 그이가 김대리님에게 제가 당하는 뒷모습

을 보고 있었다니 더이상 할말이 없었어요. 아하아!이래서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을까? 저로서는 너무나 감쪽같이 이루어지는 일이라

고 은근히 속으로 즐기기까지 했던 그일이 남의 눈에 띄었다니 너무나 놀랍

고 가슴 떨리는 사실이었어요. 이젠 더이상 이남자를 거부할수도 없고... 아

니 저로서는 어떻게든 그남자의 입을 막아야할 절박한 처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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