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영어강사의 한국생활이야기(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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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51 조회 822회 댓글 0건본문
- 저질 영어강사의 한국생활이야기(前)
나의 고향은 미국의 캔사스이다.
나의 이름은 스티브이다.
나는 한국에 온지 17년이 지난 영어강사이다.
지금은 웬만한 한국말은 다 할줄알고 쓸줄 안다.
나의 나이는 지금 38살이다.
내가 한국에 온 것은 행운이고 인생 역전이었다.
나는 한국을 너무나도 사랑한다.
내가 왜 한국을 사랑하는지 지금부터 나의 어린시절과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과거이야기를 써고고자 한다.
나의 어린시절은 고난의 생활이었다.
몸집도 다른 아이들보다 작았고, 힘도 약했다.
그래서인지 항상 다른아이들에게 맞고 자랐으며, 왕따를 당하며 놀림감이 되곤했다.
심지어는 여자아이들과 싸워도 항상 맞고 울곤했다.
친구들은 나보구 앵글로색슨족의 수치라고도 놀려댔다.
흑인아이들과 싸워도 항상 맞았으며 다른 친구들은 나를 도와주지 않았고, 내가 두들겨 맞는 모습을 보며 비아냥거리며 놀려대곤 했다.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별로 좋은 사람들은 아니었다.
어머니는 미국의 창녀촌에서 몸을 파는 여인이었으며 아버지는 술과 놀음을 좋아하였다.
아버지는 무능력자였으며, 현재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미 오래전에 이혼한 상태였으며, 나는 5살 때 버려졌다.
나는 소년원에서 자랐으며 다른 아이들의 따돌림을 받고 자랐다.
나는 미국에는 친구가 한명도 없다.
나와 어울려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가 16살때의 일이다.
우리 소년원의 공원벤치에서 11살정도의 소녀가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병신 쪼다라구 놀려댔다. 나는 화가 나서 그 소녀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그소녀는 울면서 집으로 갔다.
그리고 조금있다가 내게 치욕스러운 일들이 벌어졌다.
나와 같은 학교에 다니던 14살의 캐시가 조금전에 내가 때린 그 소녀와 함께 와서는 자신의 동생을 때린사람 나오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것이었다.
캐시는 비록 14살의 나이였지만 여자로서 성장이 빨라서인지 제법 몸매도 아름다워졌고 젖가슴도 큰거 같았다.
나는 캐시를 무척 좋아했다.
혼자 짝사랑을 했던 것이다.
물론 말한마디 건내보지 못했지만.....
“어떤 놈이 내동생 때렸어?”
캐시는 소리를 지르며 소년원으로 들어왔다.
우리 소년원에 아이들이 모두 나왔다.
“낸시, 어떤 놈이야?”
꼬마가 나를 가리켰다.
“야! 찌질이! 너 죽고싶냐! 개새끼야!.....
너 이리나와.....“
“아니..... 너의 동생인줄 몰랐어!....
정말 미안해.....“
나는 당황했다.
내가 좋아하는 캐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캐시는 나는 안중에도 없었다.
“야 찌질이 이리와....
나랑 한판 붙자.....“
나는 머뭇거렸다.
“빨리 안나와....
겁쟁이구나....“
캐시는 나보다 2살이나 아래이다.
더군다나 여자이다.
나는 머뭇거리며 천천히 고개를 숙이며 캐시의 앞으로 나아갔다.
“이 새끼가! 겁대가리 없이....”
“짜아악!.....”
캐시는 나에게 싸데기를 인정사정없이 날렸다.
“이런, 썅년이!....”
“뭐라고! 이새끼가 죽고싶어서!....”
아이들도 많은데 쪽팔리기도 하고....
캐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캐시는 나의 중앙을 그대로 발로차버렸다.
“악!”
나는 고통스러워하며 그대로 앞으로 쓰러져버렸다.
이윽고 캐시의 발이 나의 얼굴로 향하여 사정없이 날라왔다.
순간 하늘이 노랗게 변했다.
불꽃이 여기저기서 반짝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캐시의 공격은 계속되었다.
캐시의 주먹이며 발이 사정없이 나의 온몸 곳곳을 강타해버렸다.
수치스러움은 이미 잊어버렸다.
얼마나 그렇게 맞었을까?
나는 고통스러워서 땅바닥에 뒹굴러 버렸다.
캐시는 발로 내 얼굴을 그대로 밟고는 짖이겨 버렸다.
“야! 인간 쓰레기!...... 죽고 싶냐?”
나보다도 두 살이나 아래인 캐시한테 이렇게 수모를 당했으니......
많은 아이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이 상황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었다.
“야! 너는 이제부터 인간 쓰레기로 불러줄께!.....
일어나! 인간쓰레기!.....“
나는 힘들게 일어섰다.
“퍼억!.....”
캐시의 주먹이 나의 얼굴을 그대로 강타해버렸다.
“이 새끼가 똑바로 안서!..... 어라!...
차려....”
캐시는 다시 나를 치려고 손을 위로 올렸고, 나는 그만 움츠려버리고 말았다.
나의 온몸은 멍이들어 있었고 눈두덩이는 시퍼렇게 멍이들어 있었으며 코피가 주르르 흐르고 있었다.
“어디 이 찌질이 인간구실은 할수 있는지 자지한번 만져볼까?....
차렷!....어라...”
나는 순간 머뭇거리며 뒤로 물러났다.
여러아이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이새끼가!....”
“퍼억!.....”
캐시의 주먹이 다시 내얼굴을 향해서 날아왔다.
그리고는 발로 나의 정강이를 차고는 다시 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야! 인간쓰레기!....
다시한번 기회를 줄께....
한번만 더 반항하면 자지를 잘러버리겠어.....
이리와서 손뒤로 해....“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는 캐시의 앞으로가서는 손을 뒤로 했다.
캐시는 나의 바지를 내리고는 나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는 잡아댕겼다.
여러사람이 보고 있어서 나는 너무나도 수치스러웠다.
그러나 캐시가 너무 무서워서 저항한번 할 수가 없었다.
“어! 이 새끼 그건 쓸만한데......
너같은 쓰레기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냐?....
이거 어디다 써먹냐?....“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었기 때문에 나는 너무나도 챙피했다.
“얘들아! 이리와서 한번 만져봐!....”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내 자지를 한번씩 만져보기두 하고 당겨보기도 했다.
“어!.... 제법 큰데.....
이 쓰레기가 내거보다두 크네....“
“어! 꼴에 섰어...
저것좀 봐!....물건이 아깝다!.”
아이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떠들기 시작했다.
갑자기 캐시가 발로 내 자지를 힘껏찼다.
“욱!....”
나는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자지를 잡고는 바닥에 뒹굴기 시작했다.
“야! 인간쓰레기!..... 너 한번만 더 까불면 죽을줄알어!....
다음엔 가위로 니 자지를 잘러버릴꺼야!....
알었어!.....
뭐 쓸모없는 물건이니까 짤러버려두 상관없겠지만.... 지금 짤라버릴까?...
하하하하.......“
아이들은 재미있는지 깔깔대고 웃기시작했고, 그렇게 긴 시간이 악몽처럼 지나가버렸다.
두 살이나 아래인 여자한테 그렇게 수모를 당했으니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 이후로 캐시는 나를 하인다루듯이 했고, 나는 온갖 수모를 다 겪어야 했다.
사실 어린시절부터 나는 항상 맞고 살았다.
아무리 덩치가 작은 아이라도 싸워서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었다.
여자한테도 맞고 살았으니 남자한테는 어땠을까?
남자아이들한테는 그냥 하인처럼 숙이고 들어갔다.
그래서인지 나에게는 사람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었다.
그냥 사람이 앞에 있으면 그 앞을 똑바로 지나치지 못했고, 눈한번 마주치지 못했다.
더군다나 캐시한테 그렇게 수모를 당하고 나서는 모든이들의 장난감이 되어버렸다.
정말로 나는 인간 쓰레기였다.
나도 남자인 관계로 나의 자지는 발기가 된다.
내 자지는 좀 큰편이었고 굵은 편이었다. 흑인아이들 자지가 큰편이었는데 길이는 흑인들과 비슷했고 굵기는 훨씬더 굵었다.
그리고 발기하면 단단했다.
그러나 나는 내 자지를 한번도 써먹을 수가 없었다.
다른 애들은 보통 12살정도면 섹스를 경험하게 되는데 나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쓰레기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감히 엄두도 못내었다.
백인여자들은 감히 생각도 할수 없었고, 그나마 흑인이나 아시아계 여자들만 조금씩 손을 대서 수작을 걸어보곤 했다.
그러나 역시 그것도 쉽지는 않았다.
미국사회에서 흑인들은 많은 차별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나같은 백인들보다는 신분상 아래였다.
어느날이었다.
나는 성욕을 이기지 못해 흑인 여자애 하나를 강간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캐시와 동갑인 흑인여자애 쥴리를 강간하기로 마음먹고 쥴리가 눈치채지 못하게 미행했다.
이윽고 늦은밤에 쥴리는 으슥한 곳을 통과하고 있었다.
얼마후에 아주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아무도 없었다.
나는 쥴리의 입을 틀어막고 쥴리를 넘어뜨렸다.
그리고는 쥴리의 위로 올라탔다.
그러나 쥴리의 저항은 만만치 않았다.
한참의 실랑이가 이루어졌고 그만 쥴리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런.... 인간 쓰레기아냐?....
이새끼가 죽을라구....“
나는 순간 그말한마디에 그만 기가 죽어버렸다.
그리고는 머뭇거리고 말았다.
그러더니 얼마후에 캐시와 여자아이들이 이곳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무슨일이야?”
“아니 저 인간쓰레기 새끼가 나를 강간하려구하네.....
저새끼를 어떻게 할까?“
갑자기 쥴리의 주먹이 나의 면상을 향해서 날라왔다.
‘퍽’ 소리와 함께 나는 뒤로 나가 떨어졌다.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쥴리는 캐시처럼 나를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나의 온몸에는 피멍이 들기 시작했다.
손한번 못대보고 그렇게 무참하게 밟혀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또다시 그 자리에서 여러아이들앞에서 캐시에 의해 성폭행을 당하고 말았다.
“야! 인간쓰레기..... 너 간이 부었구나?.....”
캐시는 나를 향해 오면서 비아냥 거리며 웃고 있었다.
나는 캐시가 정말 무서웠다.
“그 물건을 한번 써먹어보구 싶다!......
내가 한번 써먹어보게 해주지......
이리와서 바지 까내려봐.....“
나는 뒤를 돌아보았지만 도망갈 곳이라고는 없었다.
“얘들아! 저 인간쓰레기 물건이나 한번 더 보자.... 하하하하,,,”
캐시는 나의 다리를 걸어서 나를 내동댕이 쳤다.
곳이어서 쥴리가 나의 가슴을 발로 밟아버렸다.
캐시는 나의 바지와 팬티를 순식간에 까내렸다.
그리고는 나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오예! 그놈 물건하나는 죽이네!...”
캐시의 왼손은 나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엄지손가락으로 귀두부분을 자극했다.
“읍..................흡.....”
나의 신음소리와 함께 물건에서 소리가 미묘하게 나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탁탁.....찌걱....”
캐시는 나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나를 흥분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는 고환을 주물렀다.
내의지와 상관없이 나의 자지는 터질 듯이 발기되기 시작했다.
“어 이새끼! 이거 스는거 봐라!.... 하하하...”
캐시는 손에 힘을 주어 나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며 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퍽퍽!!! 퍼버벅...퍽버벅.....퍼억....퍼억....퍽퍽퍽!!!’
“빨리 싸란말이야! 이 새꺄?....”
"퍼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아--!!!! 학....... 아-----악!!!!!!!!흑흑...학!!!"
‘울컥,,,,,,울컥.....울컥....울컥...우울컥.....울컥.....’
이윽고 나는 신음하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캐시는 나의 귀두끝을 배위로 조준하여 정액을 쏟아냈다.
캐시는 나의 물건에 힘을 주어 아래서 위로 훑어 내어 정액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전부 짜아 내었 내었다.
특히 캐시의 손이 귀두부분을 강하게 쥐어짜자 나는 인상을 일그러뜨리고 있었다.
“오우! 많이 쌌는데....
인간쓰레기가 물건은 쓸만하단 말이야!....
하하하하.....“
나는 너무나도 수치스러워서 빨리 자리를 뜨고 싶었다.
언제쯤 이 지옥같은 시간이 지나갈까?
캐시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야.... 이거 인간쓰레기거 만졌는데 내가 왜이렇게 오줌이 마렵지?....
야 입벌려 개새끼야!”
“아니 뭐할려구!....”
“입벌리라면 벌려! 이새꺄!.... 죽을라구!....”
나는 캐시가 무서워서 입을 조금벌렸다.
캐시는 팬티를 아래로 내리더니 나의 얼굴쪽으로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눈앞이 깜깜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잠시후 내 입으로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맛이 지린 것이 캐시의 오줌이었다.
“하하하하..... 삼켜! 개새끼야!
너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니 자지를 짤러버릴거야!....“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이들도 깔깔대며 웃기 시작했다.
캐시의 오줌은 한참동안 내입을 통하여 모두 내 목구멍으로 흘러들어갔다.
나는 정말로 역겨웠다.
수치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한참을 내입에 오줌을 싸던 캐시가 볼일을 다 봤는지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일어났다.
내얼굴은 캐시의 오줌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눈은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으며 아랫도리는 벗겨져 있어 사람이 아닌 짐승의 모습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한참동안 아이들의 발길질을 받고 말았다.
얼마나 맞았을까?
아이들은 깔깔대며 모두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나는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한참을 울었다.
그후로 그렇게 나는 흑인여자애들한테도 무시당하고 말았다.
정말로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나는 인간으로 살아갈 수가 없었다.
나는 말도 잃어버린사람처럼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않았고, 또 하지도 않았다.
그져 고개를 숙이고, 누가 싸움을 걸어오면 피하고 때리면 맞곤했다.
그렇다고 학교생활을 잘하는 것도 아니었다.
성적은 매번 꼴찌에서 맴돌았고, 학교에서는 있으나마나 한 사람이었다.
미국에서의 생활은 정말로 지옥같았다.
어느 누구도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나에게 행운이 찾아왔던 것이다.
학교에서 공부도 지질이도 못했고 심지어 쓰기조차도 잘 못했던 내가 졸업후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취업 알선하는 곳에 가서 취업자리를 알아봤다.
한국에 가서 원어민 영어강사를 하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다.
그러나 그 회사 직원의 설명을 듣고 나는 한국행을 결심했다.
물론 일본이나 중국도 괜찮은거 같았는데 그래도 가장 영어강사에 대한 대우가 좋은 한국으로 결심을 했다.
직원의 말에 의하면 한국에 가면 왕처럼 살수 있다고 했다.
영어만 할줄아는 백인이면 한국여자들이 줄을 선다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국적이 미국이면 한국의 어떤여자와도 섹스를 할수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나에게 더욱 구미가 당기는 것은 한국여자들을 꼬시기 쉽다는 것이었다.
직원의 말에 의하면 한국에 가면 많은 여자들과 돈안들이고 섹스를 할수 있다고 했다.
섹스하는 과정에서의 모든 비용을 한국여자들이 낸다는 것이었다.
과연 그럴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국에 원어민 강사로 취업이 되어 21살때에 처음으로 한국땅에 오게 되었다.
나는 취업하기 전까지 미국에서 수없이 많은 따돌림을 당했고, 여자들에게도 성희롱이며 성폭행을 당해왔다.
물론 미국여자들과 섹스는 꿈도 못꾸었다.
맞기도 많이 맞었고.....
그러나 나의 자지는 꽤 큰편이었다.
길이가 25센치정도 되었고, 두께도 9센티정도는 되었으며 발기하면 쇠몽둥이처럼 딱딱했다.
특히 귀두부분이 무척 컸다.
흑인들이 자지가 큰편이었는데 오히려 내가 그들보다 조금 큰 것 같았다.
그러나 한번도 여자와 섹스를 해본적이 없다.
그냥 혼자 자위만 해보았을뿐.....
돈도 한푼도 벌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창녀촌에조차도 한번 가보지 못했다.
어렸을 때는 몸집이 작았지만 지금은 그래도 꽤 큰편에 속했다.
얼굴도 그런데로 준수하게 생겼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한국으로 간다면 나의 이러한 과거를 전혀 눈치채지는 못할 것이다.
비록 섹스 경험은 없었지만 그동안 포르노도 몇 번 보기도하고, 책도 몇 번 보기도 했기 때문에 첫 번째 섹스에 대해서는 별로 문제가 없을것이다.
한국에 가면 여러여자와 섹스를 한다고 생각하니 나는 가슴이 뛰었다.
정말로 한국에 가면 한국여자들과 포르노영화처럼 섹스를 할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었다.
더군다나 한국여자들은 미국여자들보다 보지구멍도 작아서 조여주는 맛이 죽여준다고 하던데.....
나는 하루라도 빨리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가고 싶었다.
미국에서는 찌질이로 살아왔던 인간쓰레기였는데 과연 한국에서는 왕처럼 살수 있을까?
드디어 한국에 왔다.
취업알선회사에서 알려준 영어학원에 면접을 봤다.
서울의 신촌에 있는 영어학원이었다.
면접이라고 해봐야 별로 어려운 것도 없었다.
취업알선회사에서 나의 대학졸업장도 위조를 해줘서 나는 대학을 졸업한 걸로 되어있었다.
학원에서 오피스텔도 얻어주었고, 월급여는 한국돈으로 2백만원정도 준다고 하였다.
미국에서의 월급보다는 너무 싼 급여라서 좀 부족하긴했지만 그래도 먹고 자는 것이 해결되었고 더군다나 수많은 여자들을 오피스텔로 데려와서 섹스를 한다고 생각하니 나쁘진않았다.
첫날은 신촌주변을 걸어다니면서 아이쇼핑을 했다.
신촌주변엔 대학가도 많았다.
주로 한국여자들을 보면서....
미국여자들은 비만인 여자들이 참 많았고, 덩치가 무척 큰 편이었는데, 한국여자들은 비만인 여자들은 별로 없었다.
그리고 작고 아담하고 이쁜 여자들도 꽤 많았다.
한번 안으면 내 품속으로 쏙 들어올 것 같은 것이 귀여운 인형같았다.
눈도 검고 머리카락도 검은 것이 신비스럽기도 했다.
벗겨보진 못했지만 몸매도 잘빠진 것 같았다.
주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여자들은 노출이 좀 심한 편이었고, 화장을 좀 찐하게 하고 다니는 것같다. 미국에서는 창녀들이나 화장을 찐하게 하고 다니는데 대부분의 한국여자들이 그렇게 하고 다니는 것 같았다.
치마도 너무 짧게 입고 다닌다.
혹시 저 여자들이 전부 창녀는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었다.
첫 수업이었다.
학생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여러사람앞에 서본적이 없어서 무척 떨렸다.
그져 앞이 깜깜할뿐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알수가 없었다.
중간에 어떤 학생이 내가 칠판에 쓴 글들이 철자가 너무 많이 틀렸다는 지적도 했다.
나는 말을 잘하는 것이 수업의 목적이지 철자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억지로 얘기하고 위기를 모면하곤 했다.
정말이지 한국에서 토익이나 토플을 보면 나도 50점정도 밖에 못맞을거 같았다.
오히려 한국의 영어잘하는 학생이 나보다 더 낳을 정도였다.
이러다가 내가 미국에서 찌질이였다는 것이 들통이 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정말 수준이 높았다.
이럴줄 알았으면 공부좀 할걸 하는 후회도 들었다.
그런데 내 생각은 틀리다.
일단 말을 잘하는 것이 영어교육의 목적이지 한국인들이 토익이나 토플 아무리잘해도 나보다는 영어를 잘 할 리가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하루이틀 지나면서 수업도 나는 점점 적응을 해나가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나는 한국말도 하나둘씩 배워가기 시작했다.
이제는 학생들과 재미있는 농담도 했다.
수업시간에는 남학생들과는 얘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
무조건 이쁜 여학생들과만 이야기를 한다.
주로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었다.
우선 한국인 남자들을 모두 내 ㅤㅉㅗㅈ아야 내가 원하는 대로 작업을 할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내 생각대로 한국인 남자들은 수업에 흥미를 잃어서인지 하나둘씩 수업에 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정말로 이렇게 이쁜 한국인여자들과 얘기를 다정하게 나누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너무나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내 머릿속에는 온통 이 여자들을 어떻게 따먹을까하는 생각만 머릿속에 멤돌고 있었다.
‘이쯤 되면 한여자라도 나에게 와서 섹스하자고 얘기를 해야되는데.....’
나는 집에들어가서는 온통 여자와 섹스하면서 여자를 오르가즘으로 이끄는 방법에 관한 책들만 읽고 또 읽었다.
언젠가 써먹을수 있는 내 자지를 생각하면서.....
며칠이 지났을까?
수업이 끝나고 어떤 30대정도 되보이는 여자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오늘 시간있으세요?”
“예! 지금부터는 제 자유시간입니다.”
여자는 방긋 웃으며 다시 말을 걸어왔다.
“그럼 저랑 저녁식사 같이 하실래요?”
“좋지요! 저는 매일 혼자 식사하는데......
정말 기쁜데요!....“
“그래요? 지금 같이 나가요....”
나는 그여자와 함께 밖으로 나왔다.
“이름이 뭐죠? 내이름은 스티브인거 알죠?”
“은경이요....”
나는 은경이에게 내팔에 팔짱을 끼라고 눈짖을 했다.
은경이는 살짝 눈웃음을 치며 부끄러운 듯이 나에게 팔짱을 끼었다.
너무 귀여웠다.
이 여자가 내 첫여자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을 걷다가 어느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은경씨 참 예뻐요!.... 나이 가 몇 살이세요?”
“제가 이뻐요?
저는 별로 안이뻐요!....
나이는 28살이예요“
“왜요? 은경씨가 얼마나 미인인데.....”
“어머!.... 제가 그렇게 이뻐요?”
“예! 은경씨 같은 여자가 제 여자친구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여자친구 없으세요?”
“예.... 아쉽지만 솔로입니다.... 나이는 29이구요.”
나는 거짓말을 했다.
원래 서양인들은 나이가 좀 들어보이기 때문에 30대 후반이라고 해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리고 나는 은경이의 기분을 한참 띄워주었다.
자신을 이쁘다고 하는데 기분나쁜 여자는 아마 없을것이다.
“어머! 이 먼 이국땅에 와서 혼자라니.....
정말 외롭겠네요...“
“예! 정말 외롭습니다.
그러니까 은경씨가 제 여자친구가 되어주면 좋겠는데....
나이차이도 한살밖에 안나잔어요!“
“그런데 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그래요? 결혼할 사인가요?”
“예!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어요.”
“애인도 아니구 남자친구인데 어때요?
그냥 사귀면 되는거지요!....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남자친구 얼마나 많이 달구다니는데요!“
“그래도 스티브하고는 깊이 사귀고 싶진 않아요.
좋은 여자친구 사귀어봐요.
스티브도 매력이 있어요!“
“제가요?... 하하하하.....고맙습니다.”
우리는 한참을 그렇게 깔깔대며 즐겁게 저녁식사를 했다.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리에서 일어나며 나는 머릿속에 어떻게 하면 은경이를 따먹을까 하는 생각만 했다.
은경이와 슬쩍 스킨쉽도 해가면서....
내 자지는 이미 흥분이 되어 발기가 되어있었다.
나는 은경이를 앞세우고 뒤를 따라나섰다.
내가 앞서가면 내가 계산을 해야 되기 때문이었다.
은경이는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나와 문을 나섰다.
“은경씨! 우리 어디가서 맥주나 한잔 할까요?
오랜만에 맥주한잔 하고 싶어서요!...”
“저..... 술 잘 못하는데!....”
‘우와! 이게 웬 횡재인가?’
“괜찮아요. 조금만 마시면 되지요.뭐!....”
나는 은경이의 팔을 끌어당기며 가까운 맥주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계속 은경이에게 술을 권했다.
처음에는 잘 안먹더니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은경씨! 남자친구와 섹스는 해봤나요?”
“예?... 어떻게 그런걸 물어보세요?”
“아니 미국에서는 애인이면 누구나 섹스를 해요!....
내가 한국생활이 익숙하지 않아서요....
한국사람들은 어떤지 알고 싶어서요.“
은경이는 이미 조금은 취해있었다.
“결혼할 사이인데 왜 안했겠어요!....
몇 번 했어요....“
“남자친구가 테크닉은 어떻던가요?
오르가즘은 느껴봤어요?“
“아직 오르가즘은 못느껴봤어요.
결혼해서 자주 관계를 갖다보면 느끼겠지요....“
“이런!.... 안타깝네요....”
“왜요?”
“이렇게 이쁜 은경씨가 아직 오르가즘도 못느껴봤다니......
혹시 남자친구한테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은경씨한테 정말 잘할 자신있는데....“
“그게 무슨 말이세요?”
“아니! 뭐..... 은숙씨가 하도 이쁘고 섹시하길래......”
“지금 저랑 섹스하자는 거예요?”
나는 대답대신 손가락으로 부풀어오른 내 아랫도리를 가리키면서 살짝 웃었다.
은경이는 내 아랫도리를 힐끔쳐다보더니 피시시 웃었다.
“은경씨! 한번 만져볼래요?”
“이 아저씨가 미쳤나? 여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농담한번 해봤어요....하하하하....”
나는 얼른 이야기를 반전시키며 다른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은경이에게 계속 술을 권했다.
은경이와 나는 한참을 술을마시고는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 은경이가 계산을 했고, 은경이와 기분좋게 걸으면서 나의 오피스텔 근처로 걸어갔다.
이윽고 나의 오피스텔에 도착을 했다.
“은경씨! 여기가 내가 사는 곳인데 잠깐 들어가서 커피한잔 하구갈래요?”
은경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나의 오피스텔로 같이 들어갔다.
은경이는 많이 취한거 같았다.
은경은 쇼파에 누웠고, 나는 샤워를 하기위해서 화장실로 갔다.
드디어 처음으로 여자와 섹스를 할수 있겠구나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나는 옷을 벗고 몸의 구석구석을 모두 ㅤㅆㅣㅆ었다.
비누칠을 해서 귀두부분에서부터 고환까지 전부 씻었다.
나의 자지는 터질 듯이 부풀어올라 있었다.
금방이라도 쌀것만 같았고, 계속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나는 두 번씩 씻고, 그리고 향수도 뿌리고 한참을 몸단장한 후에 수건을 두르고 은경씨가 있는 쇼파로 향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은경씨가 없어졌다.
그냥 가버린 것이다.
나는 너무 허무했다.
내 생애 처음으로 여자와 섹스를 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어쩔수 없이 혼자 딸딸이를 치고는 잠을 잤다.
그래도 나는 미국에서의 생활보다는 너무 좋았다.((((((계속)))))))
나의 고향은 미국의 캔사스이다.
나의 이름은 스티브이다.
나는 한국에 온지 17년이 지난 영어강사이다.
지금은 웬만한 한국말은 다 할줄알고 쓸줄 안다.
나의 나이는 지금 38살이다.
내가 한국에 온 것은 행운이고 인생 역전이었다.
나는 한국을 너무나도 사랑한다.
내가 왜 한국을 사랑하는지 지금부터 나의 어린시절과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과거이야기를 써고고자 한다.
나의 어린시절은 고난의 생활이었다.
몸집도 다른 아이들보다 작았고, 힘도 약했다.
그래서인지 항상 다른아이들에게 맞고 자랐으며, 왕따를 당하며 놀림감이 되곤했다.
심지어는 여자아이들과 싸워도 항상 맞고 울곤했다.
친구들은 나보구 앵글로색슨족의 수치라고도 놀려댔다.
흑인아이들과 싸워도 항상 맞았으며 다른 친구들은 나를 도와주지 않았고, 내가 두들겨 맞는 모습을 보며 비아냥거리며 놀려대곤 했다.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별로 좋은 사람들은 아니었다.
어머니는 미국의 창녀촌에서 몸을 파는 여인이었으며 아버지는 술과 놀음을 좋아하였다.
아버지는 무능력자였으며, 현재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미 오래전에 이혼한 상태였으며, 나는 5살 때 버려졌다.
나는 소년원에서 자랐으며 다른 아이들의 따돌림을 받고 자랐다.
나는 미국에는 친구가 한명도 없다.
나와 어울려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가 16살때의 일이다.
우리 소년원의 공원벤치에서 11살정도의 소녀가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병신 쪼다라구 놀려댔다. 나는 화가 나서 그 소녀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그소녀는 울면서 집으로 갔다.
그리고 조금있다가 내게 치욕스러운 일들이 벌어졌다.
나와 같은 학교에 다니던 14살의 캐시가 조금전에 내가 때린 그 소녀와 함께 와서는 자신의 동생을 때린사람 나오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것이었다.
캐시는 비록 14살의 나이였지만 여자로서 성장이 빨라서인지 제법 몸매도 아름다워졌고 젖가슴도 큰거 같았다.
나는 캐시를 무척 좋아했다.
혼자 짝사랑을 했던 것이다.
물론 말한마디 건내보지 못했지만.....
“어떤 놈이 내동생 때렸어?”
캐시는 소리를 지르며 소년원으로 들어왔다.
우리 소년원에 아이들이 모두 나왔다.
“낸시, 어떤 놈이야?”
꼬마가 나를 가리켰다.
“야! 찌질이! 너 죽고싶냐! 개새끼야!.....
너 이리나와.....“
“아니..... 너의 동생인줄 몰랐어!....
정말 미안해.....“
나는 당황했다.
내가 좋아하는 캐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캐시는 나는 안중에도 없었다.
“야 찌질이 이리와....
나랑 한판 붙자.....“
나는 머뭇거렸다.
“빨리 안나와....
겁쟁이구나....“
캐시는 나보다 2살이나 아래이다.
더군다나 여자이다.
나는 머뭇거리며 천천히 고개를 숙이며 캐시의 앞으로 나아갔다.
“이 새끼가! 겁대가리 없이....”
“짜아악!.....”
캐시는 나에게 싸데기를 인정사정없이 날렸다.
“이런, 썅년이!....”
“뭐라고! 이새끼가 죽고싶어서!....”
아이들도 많은데 쪽팔리기도 하고....
캐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캐시는 나의 중앙을 그대로 발로차버렸다.
“악!”
나는 고통스러워하며 그대로 앞으로 쓰러져버렸다.
이윽고 캐시의 발이 나의 얼굴로 향하여 사정없이 날라왔다.
순간 하늘이 노랗게 변했다.
불꽃이 여기저기서 반짝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캐시의 공격은 계속되었다.
캐시의 주먹이며 발이 사정없이 나의 온몸 곳곳을 강타해버렸다.
수치스러움은 이미 잊어버렸다.
얼마나 그렇게 맞었을까?
나는 고통스러워서 땅바닥에 뒹굴러 버렸다.
캐시는 발로 내 얼굴을 그대로 밟고는 짖이겨 버렸다.
“야! 인간 쓰레기!...... 죽고 싶냐?”
나보다도 두 살이나 아래인 캐시한테 이렇게 수모를 당했으니......
많은 아이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이 상황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었다.
“야! 너는 이제부터 인간 쓰레기로 불러줄께!.....
일어나! 인간쓰레기!.....“
나는 힘들게 일어섰다.
“퍼억!.....”
캐시의 주먹이 나의 얼굴을 그대로 강타해버렸다.
“이 새끼가 똑바로 안서!..... 어라!...
차려....”
캐시는 다시 나를 치려고 손을 위로 올렸고, 나는 그만 움츠려버리고 말았다.
나의 온몸은 멍이들어 있었고 눈두덩이는 시퍼렇게 멍이들어 있었으며 코피가 주르르 흐르고 있었다.
“어디 이 찌질이 인간구실은 할수 있는지 자지한번 만져볼까?....
차렷!....어라...”
나는 순간 머뭇거리며 뒤로 물러났다.
여러아이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이새끼가!....”
“퍼억!.....”
캐시의 주먹이 다시 내얼굴을 향해서 날아왔다.
그리고는 발로 나의 정강이를 차고는 다시 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야! 인간쓰레기!....
다시한번 기회를 줄께....
한번만 더 반항하면 자지를 잘러버리겠어.....
이리와서 손뒤로 해....“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는 캐시의 앞으로가서는 손을 뒤로 했다.
캐시는 나의 바지를 내리고는 나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는 잡아댕겼다.
여러사람이 보고 있어서 나는 너무나도 수치스러웠다.
그러나 캐시가 너무 무서워서 저항한번 할 수가 없었다.
“어! 이 새끼 그건 쓸만한데......
너같은 쓰레기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냐?....
이거 어디다 써먹냐?....“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었기 때문에 나는 너무나도 챙피했다.
“얘들아! 이리와서 한번 만져봐!....”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내 자지를 한번씩 만져보기두 하고 당겨보기도 했다.
“어!.... 제법 큰데.....
이 쓰레기가 내거보다두 크네....“
“어! 꼴에 섰어...
저것좀 봐!....물건이 아깝다!.”
아이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떠들기 시작했다.
갑자기 캐시가 발로 내 자지를 힘껏찼다.
“욱!....”
나는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자지를 잡고는 바닥에 뒹굴기 시작했다.
“야! 인간쓰레기!..... 너 한번만 더 까불면 죽을줄알어!....
다음엔 가위로 니 자지를 잘러버릴꺼야!....
알었어!.....
뭐 쓸모없는 물건이니까 짤러버려두 상관없겠지만.... 지금 짤라버릴까?...
하하하하.......“
아이들은 재미있는지 깔깔대고 웃기시작했고, 그렇게 긴 시간이 악몽처럼 지나가버렸다.
두 살이나 아래인 여자한테 그렇게 수모를 당했으니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 이후로 캐시는 나를 하인다루듯이 했고, 나는 온갖 수모를 다 겪어야 했다.
사실 어린시절부터 나는 항상 맞고 살았다.
아무리 덩치가 작은 아이라도 싸워서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었다.
여자한테도 맞고 살았으니 남자한테는 어땠을까?
남자아이들한테는 그냥 하인처럼 숙이고 들어갔다.
그래서인지 나에게는 사람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었다.
그냥 사람이 앞에 있으면 그 앞을 똑바로 지나치지 못했고, 눈한번 마주치지 못했다.
더군다나 캐시한테 그렇게 수모를 당하고 나서는 모든이들의 장난감이 되어버렸다.
정말로 나는 인간 쓰레기였다.
나도 남자인 관계로 나의 자지는 발기가 된다.
내 자지는 좀 큰편이었고 굵은 편이었다. 흑인아이들 자지가 큰편이었는데 길이는 흑인들과 비슷했고 굵기는 훨씬더 굵었다.
그리고 발기하면 단단했다.
그러나 나는 내 자지를 한번도 써먹을 수가 없었다.
다른 애들은 보통 12살정도면 섹스를 경험하게 되는데 나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쓰레기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감히 엄두도 못내었다.
백인여자들은 감히 생각도 할수 없었고, 그나마 흑인이나 아시아계 여자들만 조금씩 손을 대서 수작을 걸어보곤 했다.
그러나 역시 그것도 쉽지는 않았다.
미국사회에서 흑인들은 많은 차별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나같은 백인들보다는 신분상 아래였다.
어느날이었다.
나는 성욕을 이기지 못해 흑인 여자애 하나를 강간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캐시와 동갑인 흑인여자애 쥴리를 강간하기로 마음먹고 쥴리가 눈치채지 못하게 미행했다.
이윽고 늦은밤에 쥴리는 으슥한 곳을 통과하고 있었다.
얼마후에 아주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아무도 없었다.
나는 쥴리의 입을 틀어막고 쥴리를 넘어뜨렸다.
그리고는 쥴리의 위로 올라탔다.
그러나 쥴리의 저항은 만만치 않았다.
한참의 실랑이가 이루어졌고 그만 쥴리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런.... 인간 쓰레기아냐?....
이새끼가 죽을라구....“
나는 순간 그말한마디에 그만 기가 죽어버렸다.
그리고는 머뭇거리고 말았다.
그러더니 얼마후에 캐시와 여자아이들이 이곳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무슨일이야?”
“아니 저 인간쓰레기 새끼가 나를 강간하려구하네.....
저새끼를 어떻게 할까?“
갑자기 쥴리의 주먹이 나의 면상을 향해서 날라왔다.
‘퍽’ 소리와 함께 나는 뒤로 나가 떨어졌다.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쥴리는 캐시처럼 나를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나의 온몸에는 피멍이 들기 시작했다.
손한번 못대보고 그렇게 무참하게 밟혀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또다시 그 자리에서 여러아이들앞에서 캐시에 의해 성폭행을 당하고 말았다.
“야! 인간쓰레기..... 너 간이 부었구나?.....”
캐시는 나를 향해 오면서 비아냥 거리며 웃고 있었다.
나는 캐시가 정말 무서웠다.
“그 물건을 한번 써먹어보구 싶다!......
내가 한번 써먹어보게 해주지......
이리와서 바지 까내려봐.....“
나는 뒤를 돌아보았지만 도망갈 곳이라고는 없었다.
“얘들아! 저 인간쓰레기 물건이나 한번 더 보자.... 하하하하,,,”
캐시는 나의 다리를 걸어서 나를 내동댕이 쳤다.
곳이어서 쥴리가 나의 가슴을 발로 밟아버렸다.
캐시는 나의 바지와 팬티를 순식간에 까내렸다.
그리고는 나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오예! 그놈 물건하나는 죽이네!...”
캐시의 왼손은 나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엄지손가락으로 귀두부분을 자극했다.
“읍..................흡.....”
나의 신음소리와 함께 물건에서 소리가 미묘하게 나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탁탁.....찌걱....”
캐시는 나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나를 흥분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는 고환을 주물렀다.
내의지와 상관없이 나의 자지는 터질 듯이 발기되기 시작했다.
“어 이새끼! 이거 스는거 봐라!.... 하하하...”
캐시는 손에 힘을 주어 나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며 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퍽퍽!!! 퍼버벅...퍽버벅.....퍼억....퍼억....퍽퍽퍽!!!’
“빨리 싸란말이야! 이 새꺄?....”
"퍼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아--!!!! 학....... 아-----악!!!!!!!!흑흑...학!!!"
‘울컥,,,,,,울컥.....울컥....울컥...우울컥.....울컥.....’
이윽고 나는 신음하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캐시는 나의 귀두끝을 배위로 조준하여 정액을 쏟아냈다.
캐시는 나의 물건에 힘을 주어 아래서 위로 훑어 내어 정액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전부 짜아 내었 내었다.
특히 캐시의 손이 귀두부분을 강하게 쥐어짜자 나는 인상을 일그러뜨리고 있었다.
“오우! 많이 쌌는데....
인간쓰레기가 물건은 쓸만하단 말이야!....
하하하하.....“
나는 너무나도 수치스러워서 빨리 자리를 뜨고 싶었다.
언제쯤 이 지옥같은 시간이 지나갈까?
캐시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야.... 이거 인간쓰레기거 만졌는데 내가 왜이렇게 오줌이 마렵지?....
야 입벌려 개새끼야!”
“아니 뭐할려구!....”
“입벌리라면 벌려! 이새꺄!.... 죽을라구!....”
나는 캐시가 무서워서 입을 조금벌렸다.
캐시는 팬티를 아래로 내리더니 나의 얼굴쪽으로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눈앞이 깜깜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잠시후 내 입으로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맛이 지린 것이 캐시의 오줌이었다.
“하하하하..... 삼켜! 개새끼야!
너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니 자지를 짤러버릴거야!....“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이들도 깔깔대며 웃기 시작했다.
캐시의 오줌은 한참동안 내입을 통하여 모두 내 목구멍으로 흘러들어갔다.
나는 정말로 역겨웠다.
수치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한참을 내입에 오줌을 싸던 캐시가 볼일을 다 봤는지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일어났다.
내얼굴은 캐시의 오줌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눈은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으며 아랫도리는 벗겨져 있어 사람이 아닌 짐승의 모습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한참동안 아이들의 발길질을 받고 말았다.
얼마나 맞았을까?
아이들은 깔깔대며 모두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나는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한참을 울었다.
그후로 그렇게 나는 흑인여자애들한테도 무시당하고 말았다.
정말로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나는 인간으로 살아갈 수가 없었다.
나는 말도 잃어버린사람처럼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않았고, 또 하지도 않았다.
그져 고개를 숙이고, 누가 싸움을 걸어오면 피하고 때리면 맞곤했다.
그렇다고 학교생활을 잘하는 것도 아니었다.
성적은 매번 꼴찌에서 맴돌았고, 학교에서는 있으나마나 한 사람이었다.
미국에서의 생활은 정말로 지옥같았다.
어느 누구도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나에게 행운이 찾아왔던 것이다.
학교에서 공부도 지질이도 못했고 심지어 쓰기조차도 잘 못했던 내가 졸업후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취업 알선하는 곳에 가서 취업자리를 알아봤다.
한국에 가서 원어민 영어강사를 하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다.
그러나 그 회사 직원의 설명을 듣고 나는 한국행을 결심했다.
물론 일본이나 중국도 괜찮은거 같았는데 그래도 가장 영어강사에 대한 대우가 좋은 한국으로 결심을 했다.
직원의 말에 의하면 한국에 가면 왕처럼 살수 있다고 했다.
영어만 할줄아는 백인이면 한국여자들이 줄을 선다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국적이 미국이면 한국의 어떤여자와도 섹스를 할수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나에게 더욱 구미가 당기는 것은 한국여자들을 꼬시기 쉽다는 것이었다.
직원의 말에 의하면 한국에 가면 많은 여자들과 돈안들이고 섹스를 할수 있다고 했다.
섹스하는 과정에서의 모든 비용을 한국여자들이 낸다는 것이었다.
과연 그럴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국에 원어민 강사로 취업이 되어 21살때에 처음으로 한국땅에 오게 되었다.
나는 취업하기 전까지 미국에서 수없이 많은 따돌림을 당했고, 여자들에게도 성희롱이며 성폭행을 당해왔다.
물론 미국여자들과 섹스는 꿈도 못꾸었다.
맞기도 많이 맞었고.....
그러나 나의 자지는 꽤 큰편이었다.
길이가 25센치정도 되었고, 두께도 9센티정도는 되었으며 발기하면 쇠몽둥이처럼 딱딱했다.
특히 귀두부분이 무척 컸다.
흑인들이 자지가 큰편이었는데 오히려 내가 그들보다 조금 큰 것 같았다.
그러나 한번도 여자와 섹스를 해본적이 없다.
그냥 혼자 자위만 해보았을뿐.....
돈도 한푼도 벌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창녀촌에조차도 한번 가보지 못했다.
어렸을 때는 몸집이 작았지만 지금은 그래도 꽤 큰편에 속했다.
얼굴도 그런데로 준수하게 생겼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한국으로 간다면 나의 이러한 과거를 전혀 눈치채지는 못할 것이다.
비록 섹스 경험은 없었지만 그동안 포르노도 몇 번 보기도하고, 책도 몇 번 보기도 했기 때문에 첫 번째 섹스에 대해서는 별로 문제가 없을것이다.
한국에 가면 여러여자와 섹스를 한다고 생각하니 나는 가슴이 뛰었다.
정말로 한국에 가면 한국여자들과 포르노영화처럼 섹스를 할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었다.
더군다나 한국여자들은 미국여자들보다 보지구멍도 작아서 조여주는 맛이 죽여준다고 하던데.....
나는 하루라도 빨리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가고 싶었다.
미국에서는 찌질이로 살아왔던 인간쓰레기였는데 과연 한국에서는 왕처럼 살수 있을까?
드디어 한국에 왔다.
취업알선회사에서 알려준 영어학원에 면접을 봤다.
서울의 신촌에 있는 영어학원이었다.
면접이라고 해봐야 별로 어려운 것도 없었다.
취업알선회사에서 나의 대학졸업장도 위조를 해줘서 나는 대학을 졸업한 걸로 되어있었다.
학원에서 오피스텔도 얻어주었고, 월급여는 한국돈으로 2백만원정도 준다고 하였다.
미국에서의 월급보다는 너무 싼 급여라서 좀 부족하긴했지만 그래도 먹고 자는 것이 해결되었고 더군다나 수많은 여자들을 오피스텔로 데려와서 섹스를 한다고 생각하니 나쁘진않았다.
첫날은 신촌주변을 걸어다니면서 아이쇼핑을 했다.
신촌주변엔 대학가도 많았다.
주로 한국여자들을 보면서....
미국여자들은 비만인 여자들이 참 많았고, 덩치가 무척 큰 편이었는데, 한국여자들은 비만인 여자들은 별로 없었다.
그리고 작고 아담하고 이쁜 여자들도 꽤 많았다.
한번 안으면 내 품속으로 쏙 들어올 것 같은 것이 귀여운 인형같았다.
눈도 검고 머리카락도 검은 것이 신비스럽기도 했다.
벗겨보진 못했지만 몸매도 잘빠진 것 같았다.
주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여자들은 노출이 좀 심한 편이었고, 화장을 좀 찐하게 하고 다니는 것같다. 미국에서는 창녀들이나 화장을 찐하게 하고 다니는데 대부분의 한국여자들이 그렇게 하고 다니는 것 같았다.
치마도 너무 짧게 입고 다닌다.
혹시 저 여자들이 전부 창녀는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었다.
첫 수업이었다.
학생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여러사람앞에 서본적이 없어서 무척 떨렸다.
그져 앞이 깜깜할뿐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알수가 없었다.
중간에 어떤 학생이 내가 칠판에 쓴 글들이 철자가 너무 많이 틀렸다는 지적도 했다.
나는 말을 잘하는 것이 수업의 목적이지 철자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억지로 얘기하고 위기를 모면하곤 했다.
정말이지 한국에서 토익이나 토플을 보면 나도 50점정도 밖에 못맞을거 같았다.
오히려 한국의 영어잘하는 학생이 나보다 더 낳을 정도였다.
이러다가 내가 미국에서 찌질이였다는 것이 들통이 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정말 수준이 높았다.
이럴줄 알았으면 공부좀 할걸 하는 후회도 들었다.
그런데 내 생각은 틀리다.
일단 말을 잘하는 것이 영어교육의 목적이지 한국인들이 토익이나 토플 아무리잘해도 나보다는 영어를 잘 할 리가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하루이틀 지나면서 수업도 나는 점점 적응을 해나가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나는 한국말도 하나둘씩 배워가기 시작했다.
이제는 학생들과 재미있는 농담도 했다.
수업시간에는 남학생들과는 얘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
무조건 이쁜 여학생들과만 이야기를 한다.
주로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었다.
우선 한국인 남자들을 모두 내 ㅤㅉㅗㅈ아야 내가 원하는 대로 작업을 할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내 생각대로 한국인 남자들은 수업에 흥미를 잃어서인지 하나둘씩 수업에 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정말로 이렇게 이쁜 한국인여자들과 얘기를 다정하게 나누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너무나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내 머릿속에는 온통 이 여자들을 어떻게 따먹을까하는 생각만 머릿속에 멤돌고 있었다.
‘이쯤 되면 한여자라도 나에게 와서 섹스하자고 얘기를 해야되는데.....’
나는 집에들어가서는 온통 여자와 섹스하면서 여자를 오르가즘으로 이끄는 방법에 관한 책들만 읽고 또 읽었다.
언젠가 써먹을수 있는 내 자지를 생각하면서.....
며칠이 지났을까?
수업이 끝나고 어떤 30대정도 되보이는 여자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오늘 시간있으세요?”
“예! 지금부터는 제 자유시간입니다.”
여자는 방긋 웃으며 다시 말을 걸어왔다.
“그럼 저랑 저녁식사 같이 하실래요?”
“좋지요! 저는 매일 혼자 식사하는데......
정말 기쁜데요!....“
“그래요? 지금 같이 나가요....”
나는 그여자와 함께 밖으로 나왔다.
“이름이 뭐죠? 내이름은 스티브인거 알죠?”
“은경이요....”
나는 은경이에게 내팔에 팔짱을 끼라고 눈짖을 했다.
은경이는 살짝 눈웃음을 치며 부끄러운 듯이 나에게 팔짱을 끼었다.
너무 귀여웠다.
이 여자가 내 첫여자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을 걷다가 어느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은경씨 참 예뻐요!.... 나이 가 몇 살이세요?”
“제가 이뻐요?
저는 별로 안이뻐요!....
나이는 28살이예요“
“왜요? 은경씨가 얼마나 미인인데.....”
“어머!.... 제가 그렇게 이뻐요?”
“예! 은경씨 같은 여자가 제 여자친구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여자친구 없으세요?”
“예.... 아쉽지만 솔로입니다.... 나이는 29이구요.”
나는 거짓말을 했다.
원래 서양인들은 나이가 좀 들어보이기 때문에 30대 후반이라고 해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리고 나는 은경이의 기분을 한참 띄워주었다.
자신을 이쁘다고 하는데 기분나쁜 여자는 아마 없을것이다.
“어머! 이 먼 이국땅에 와서 혼자라니.....
정말 외롭겠네요...“
“예! 정말 외롭습니다.
그러니까 은경씨가 제 여자친구가 되어주면 좋겠는데....
나이차이도 한살밖에 안나잔어요!“
“그런데 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그래요? 결혼할 사인가요?”
“예!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어요.”
“애인도 아니구 남자친구인데 어때요?
그냥 사귀면 되는거지요!....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남자친구 얼마나 많이 달구다니는데요!“
“그래도 스티브하고는 깊이 사귀고 싶진 않아요.
좋은 여자친구 사귀어봐요.
스티브도 매력이 있어요!“
“제가요?... 하하하하.....고맙습니다.”
우리는 한참을 그렇게 깔깔대며 즐겁게 저녁식사를 했다.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리에서 일어나며 나는 머릿속에 어떻게 하면 은경이를 따먹을까 하는 생각만 했다.
은경이와 슬쩍 스킨쉽도 해가면서....
내 자지는 이미 흥분이 되어 발기가 되어있었다.
나는 은경이를 앞세우고 뒤를 따라나섰다.
내가 앞서가면 내가 계산을 해야 되기 때문이었다.
은경이는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나와 문을 나섰다.
“은경씨! 우리 어디가서 맥주나 한잔 할까요?
오랜만에 맥주한잔 하고 싶어서요!...”
“저..... 술 잘 못하는데!....”
‘우와! 이게 웬 횡재인가?’
“괜찮아요. 조금만 마시면 되지요.뭐!....”
나는 은경이의 팔을 끌어당기며 가까운 맥주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계속 은경이에게 술을 권했다.
처음에는 잘 안먹더니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은경씨! 남자친구와 섹스는 해봤나요?”
“예?... 어떻게 그런걸 물어보세요?”
“아니 미국에서는 애인이면 누구나 섹스를 해요!....
내가 한국생활이 익숙하지 않아서요....
한국사람들은 어떤지 알고 싶어서요.“
은경이는 이미 조금은 취해있었다.
“결혼할 사이인데 왜 안했겠어요!....
몇 번 했어요....“
“남자친구가 테크닉은 어떻던가요?
오르가즘은 느껴봤어요?“
“아직 오르가즘은 못느껴봤어요.
결혼해서 자주 관계를 갖다보면 느끼겠지요....“
“이런!.... 안타깝네요....”
“왜요?”
“이렇게 이쁜 은경씨가 아직 오르가즘도 못느껴봤다니......
혹시 남자친구한테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은경씨한테 정말 잘할 자신있는데....“
“그게 무슨 말이세요?”
“아니! 뭐..... 은숙씨가 하도 이쁘고 섹시하길래......”
“지금 저랑 섹스하자는 거예요?”
나는 대답대신 손가락으로 부풀어오른 내 아랫도리를 가리키면서 살짝 웃었다.
은경이는 내 아랫도리를 힐끔쳐다보더니 피시시 웃었다.
“은경씨! 한번 만져볼래요?”
“이 아저씨가 미쳤나? 여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농담한번 해봤어요....하하하하....”
나는 얼른 이야기를 반전시키며 다른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은경이에게 계속 술을 권했다.
은경이와 나는 한참을 술을마시고는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 은경이가 계산을 했고, 은경이와 기분좋게 걸으면서 나의 오피스텔 근처로 걸어갔다.
이윽고 나의 오피스텔에 도착을 했다.
“은경씨! 여기가 내가 사는 곳인데 잠깐 들어가서 커피한잔 하구갈래요?”
은경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나의 오피스텔로 같이 들어갔다.
은경이는 많이 취한거 같았다.
은경은 쇼파에 누웠고, 나는 샤워를 하기위해서 화장실로 갔다.
드디어 처음으로 여자와 섹스를 할수 있겠구나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나는 옷을 벗고 몸의 구석구석을 모두 ㅤㅆㅣㅆ었다.
비누칠을 해서 귀두부분에서부터 고환까지 전부 씻었다.
나의 자지는 터질 듯이 부풀어올라 있었다.
금방이라도 쌀것만 같았고, 계속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나는 두 번씩 씻고, 그리고 향수도 뿌리고 한참을 몸단장한 후에 수건을 두르고 은경씨가 있는 쇼파로 향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은경씨가 없어졌다.
그냥 가버린 것이다.
나는 너무 허무했다.
내 생애 처음으로 여자와 섹스를 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어쩔수 없이 혼자 딸딸이를 치고는 잠을 잤다.
그래도 나는 미국에서의 생활보다는 너무 좋았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