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캐리와의 첫 경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03 조회 956회 댓글 0건본문
우리집 캐리와의 첫 경험
여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날.
같은 반 친구들은 지겨운 시험의 해방감으로 일찍 방과함을 맞아, 삼삼오오 어울려 각자의 길로 떠났고, 나는 같이 영화 보러 가자는 경희와, **고 남학생들과 미팅을 하자는 은미의 제의를 거절하고 집으로 향했다.
시험 기간동안 밤늦게 공부하며 쌓였던 피로 때문인지 나른함을 느끼며 집에 들어왔다.
오후2시.
집은 조용했다.
아빠는 조그마한 가방공장을 운영했고, 엄마는 바쁜 일손을 도와 직원 6-7명과 함께 일하고 있다.
신림동 단독주택에 살고있는 나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교복을 벗고 뭘 좀 먹으려 했지만, 피곤하고 귀찮아서 주방에 가기도 싫었다.
샤워하는 것도 싫을 정도로 심신이 피곤하고 나른한 몸을, 우선 한숨 자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지 1학기 기말고사 3-4일 전부터 시험기간 내내 겨우 2-3시간밖에 못 잔게 벌써 일주일째다.
좋은 대학에 가려면 더 열심히 해야 할텐데.......
걱정이 앞선다.
이번 시험결과도 궁금했지만, 일단 시험은 끝났고 가장 시급한 건 잠 좀 자야 할 것이다.
내 방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요를 펴 밥도 안 먹고, 씻지도 않고 가벼운 홑이불만 살짝 덮고 드러누워 잠을 청했다.
막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꿈결이었을까?
부드러운 깃털 하나가 하늘에서 내려와 내 발등에 떨어졌다.
그 깃털은 너무도 부드럽고, 가벼우며, 감촉이 좋았다.
깃털은 하나가 아니었다.
한 움큼의 감촉 좋은 깃털은 발등에서 발바닥으로 움직였다.
'아......아....... 솜털구름 위에 떠 있는 느낌이다. 뭐지??? 이 좋은 감촉은?????'
'부드러우면서 따스하고,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
발바닥에서 다시 발등으로 움직이더니, 발 앞으로 이동했다.
무릎을 붙이고 반 옆으로 웅크린 자세로 잠을 자는데.............
점점........ 무릎까지 자연스럽게 올라온다.
무릎을 스쳐 돌며 더 올라온다.
가벼운 홑이불을 들추기며 올라오는 이 좋은 느낌, 감촉............
갑자기 숨이 막힌다.
온몸의 세포가 그 부드러운 솜털의 느낌을 서로 맞이하려 몰리는 것 갔다.
더운 숨을 입 밖으로 몰아내며, 나도 모르게 웅크리던 다리를 펴며 똑바로 누웠다.
그 바람에 이불이 겉쳐저 버리고, 그 부드러운 솜털뭉치도 없어져 버렸다.
'뭐지????'
'왜 갑자기 없어졌지???????'
'대체 뭐 길래, 그리 감촉이 좋았지???'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털들이 따듯하고......??????? '
이불이 겉쳐지자 시원하고 다리가 약간 벌려졌다.
한참 후
'....아........아..... ...또.. 그 좋은 물체가.....발에........ .......'
'....아.............아.. ........ 좋다...........'
발 뒷굼치에서 종아리로........ 아까보다 더 조심스레 올라온다.
종아리에서 다리안쪽 허벅지로..... 천천히 올라와서,
멈짓 멈짓 하더니 팬티에까지 왔다.
그 부드러움이 양 허벅지 안쪽에 가득 찾다.
민감한 피부조직이 부드러움을 서로 음미하려는 듯 밀려드는 것 같다.
아울러 팬티 속의 내 부끄러운 곳이 뜨거워지는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엔 그곳을 팬티 위에서 뭔가 자극을 한다.
부드러운 솜털은 아닌 것 같고, 말랑말랑한 작은, 엄지손가락 한마디 만한 고무공 같은 게 살짝살짝 팬티 위를 건들더니........
약간 힘을 주어 나의 소중한 그곳을 누르며 밀어보는 것이다.
아니 그런데 내 몸이 이상했다.
소변이 나오려는 것 같으면서도 아래의 소중한 부분이 뜨거워지는 게, 자꾸만 허리가 뒤틀리는 것 같은 묘한 기분에 휘말리면서.
다리를 천천히 더 벌림과 동시에 나도 모르게 엉덩이가 움직이며 소중한 곳이 넓게 벌어지는 것이다.
꿈을 꾸는 것처럼 눈을 뜰 수가 없기에 손으로 확인해 볼려고 잡으려 했지만, 온 신경이 하체의 그 부분에 쏠려있기에 손이 움직이질 못하고 있다.
벌어진 내 음부 안쪽의 윗부분에 있는 돌기를, 그 공 같은 물체가 툭 건드리더니............... ....... 꾸욱 누르고.............
온 몸의 힘이 쭉 빠지며 부르르 떨렸다.
두 손에 힘을 주어 주먹을 꽉 쥐었으며, 돌기부분을 계속 비벼대며 마찰하자 목이 타고, 허리가 뒤틀리며 경련을 하는 것 같은데, 히프가 들리면서 질 안에서 뭔가의 분비물이 밀려나오는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 그 물체가 팬티 위에서 자궁을 향해 '쿡-' 박혔다.
"아....아..아야........."
눈이 번쩍 뜨였고, 깜깜하던 앞이 갑자기 환해졌다.
상체를 급히 일으켰다.
' 하아..아......아.........'
아직도 숨이 고르지 못 하고 깊게 심호흡을 하며 바라보니..........아니????? 그 정체는 바로 우리 집 개인 '캐리'가 아닌가?
"캐리, 네가 웬일이니???"
캐리는 작년 봄에 외삼촌이 가져다준 새끼 강아지였는데, 벌써 1년6개월 동안 우리 집에서 같이 지내는 가족의 일원이다.
현관밖에 집을 마련했지만 툭하면 거실이고, 주방이고 들어오다 엄마에게 구박을 받기 일쑤였는데, 오늘 우연히 내가 현관문을 완전히 닫지 않았기 때문에 내 방까지 침입한거다.
'그렇다면 그 부드러운 감촉의 정체는 바로 캐리였단 말인가???'
평소에도 털이 부드럽다는 생각으로 쓰다듬었지만 손이 아닌 피부가 예민한 종아리나 허벅지 쪽으로 비볐을 땐 상상도 못할 부드러움에 매료되나보다.
더욱이 브라와 팬티 한 조각만 걸친 나는....
"야- 캐리야, 정말 네가 그토록 부드러웠니? 이리와 보렴."
하며 반갑게 팔을 벌려주자.
자신도 반가운 듯 꼬리를 연신 흔들며 내게 안겨왔다.
'야아- - 정말로 따스하고 부드럽구나 너는."
꼬옥 안아 봤다.
정말 내 몸에 안긴 캐리의 털들은 훌륭하게 부드러웠다. 그리고 말랑말랑한 고무공 같았던 건 코였다.
샤워를 하지 않고 잠이 들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냄새가나는 팬티 쪽으로 코를 갔다 댔었나 보다.
그것도 모르고 쾌감에 도취됐던 나 자신이 우스웠다.
미소를 지으며 캐리를 안고 장난치며 쓰다듬다가 우연히 배 밑의 성기를 꽉 잡아버렸다.
한 손을 크게 벌려 살짝 말아 쥐어야 겨우 잡을 정도로 큼직한 성기는 배에 달라붙어 길죽하게 뒤로 뒷다리사이 두 개의 고환이 덜렁거리는 곳까지 이어져 있었다.
호기심이 작동한 나는
"캐리 너 많이 컸구나. 어디 네 자지는 얼마나 컸는지 한번 볼까?"
하며 성기를 가볍게 쥐고 앞뒤로 흔들어 보았다.
캐리는 영문도 모르고 마냥 좋아하며 꼬리를 흔들며 내 얼굴이며 어깨, 목을 ㅤㅎㅑㅀ아 대었다.
"호호- 간지러워--오호호-"
성기를 쥐고 몇번 왕복운동으로 흔들었더니, 말랑말랑했던 성기 안의 힘줄들이 하나하나 마다 힘이 들어가고 빳빳해지는 느낌이 손바닥에 전달되어 왔다.
성기는 부드러운 털들에 휩싸여 있어 감촉이 좋고, 얇은 가죽껍질이 유연하게 움직여 손에 쥐고 흔들기가 좋았다.
계속 흔들어대니.....
'아 앗-'
성기 끝 부분에 조그마한 구멍이 열리면서, 그 안의 내용물이 약간 나오는게 아닌가?
빨간색의 반들반들한 물기를 띄고 검지손가락 한마디만큼 나온 성기 속 안의 개 자지를 처음 보았다.
갑자기 시간이 멈춘 것처럼 머리통이 하얗게 비는가싶더니 심장이 두근거렸다.
'헉 ....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도 손은 계속 성기를 잡고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 모양은 꼭 겨울철에 즐기던 핫도그와 똑 같았다.
핫도그가 어느 정도 식었을 때(따스할 때) 손잡이 막대를 빼버리고 손으로 감싸 쥐었다 치고, 그 손잡이가 빠져 나온 구멍에서 핫도그 안의 소세지가 삐꼼히 빠져 나오는 그런 모습과 너무너무 흡사했다.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계속 흔드니, 어느새 자지는 손가락 하나정도 길이만큼 나왔다.
성기를 잡은 손에 힘을 빼고 놓으면, 그 자지는 성기 안으로 천천히 들어가고, 다시 감싸쥐고 흔들어주면 또 뻣뻣하게 굳어지며 더 길게 나오는 거였다.
'내가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지????'
가슴은 계속 뛰고 힘이 빠지지만, 어지러울 정도로 이상한 기분이 들고 몸이 뜨거워졌다.
갑자기 덥다는 느낌에 브라자와 팬티도 벗어야했다.
'샤워라도 좀 해야지.' 하면서도 그보다 더 역습하는 것은 여고2의 한창때의 호기심이 훨씬 앞지른다.
'여태껏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학교, 도서관, 학원, 집만 오가며 오로지 공부에만 열중하던 내가 오늘 왜 이러는 거지?' 하며 자꾸 자신을 그만두게 큼 질책하지만 어디까지나 생각뿐이고, 캐리의 성기를 감싸쥐고 흔들어대며, 그 안에서 나온 빨간 자지에 작은 입술을 가까이 대봤다.
입술로 느끼는 자지는 투명한 액체로 감싸여져 있고, 군것질로 먹어봤던 '천하장사'란 소세지와 크기나, 생김새나, 느낌이 너무 흡사했다.
투명한 액체 때문에 미끄럽게 번들번들 거린다는 점과, 끝 부분이 둥그스럽지 않고, 뭉뚝한데 원기둥를 약간 비스틈히 절단한 모양이 옆에서 보면 캇타칼처럼 생겼다.
캐리는 기분이 좋은지 연신 내 몸이며 얼굴이며 닥치는 대로 긴 혀로 핥으며 꼬리를 친다.
조심스레 자지 끝 부분을 입술로 살짝 물어 당기며 입안으로 가져갔다.
맛은 약간 찝질하면서도 개 특유의 비릿함이 있었지만 게의치 않고 입안에 들어온 자지를 빨아당겨 혀로 살짝 감싸보았다.
자지 끝이 빳빳해 지면서 힘이 들어오는 감각이 혀에 전해진다.
입술로 살짝 깨물고 혀로 감싸면서 몇 번 빨아 당길 때.
"욱---????"
뭔가 목안의 목젖을 치는 것 같았다.
입술을 떼고 캐리의 성기를 바로 감싸쥐며, 다시 캐리의 자지를 입에 물고 혀로 감싸니.....
"욱--우우-우-욱---??????"
두 세번 연속해서 목젖을 뭔가로 타격 하는 것 같았다.
'혹시 이녀석이 사정을 하나??????'
하며 자지와 성기를 살펴봐도 사정의 흔적은 없다.
'그런데 왜 목안이.........?????'
다시 한번 천천히 자지를 입에 무는데.........그 원인을 알았다.
수캐 의 본능이었다.
내 입술 안의 온도와 혀의 촉감, 입술이 암캐의 질을 연상하여, 그만 한두 차려 히프를 튕겨 자지를 내 목젖까지 밀어 넣었 던 것이다.
속도가 워낙 빨랐고, 나 또한 흥분해서 정신이 없던 터라 감지를 못 했지만, 세 번째 혀로 자지를 감싸쥐며 살짝 빨았을 때, 캐리가 히프를 리드미컬 하게 3-4번 튕기듯 빠르게 움직였고, 그때 자지가 순간적으로 성기에서 쭈--우욱 밀려나와 목젖까지 부딧치는 거였다.
성기로부터 10cm 가 넘게 빨간 자지가 나오는 거였다.
"캐리 너 이 성기와 자지로 섹스 한번 해 보고싶은 거로구나? .......
근처에 친구 암캐도 없고....... 어쩌니???? ............
........... ?? ........ "
"여기에 한번 해보렴." 하며 내 무릎을 세우고 가랑이를 벌리며 음부를 같다 대주었다.
이제 막 솜털이 다 자라 곱슬곱슬한 음모를 헤치고, 선명하게 갈라진 계곡의 틈새를 벌려 캐리에게 보여 주었다.
(보통 야설에선 이 상황에서 제 소음순과 대음순은 흘러나온 애액 으로 번들 거린다는거 거짓말 이란거 다 아시죠? 전 웬만해서 애액이 흐르는 건 못 느꼈어요, 상당한 전희가 있어야 소음순이 약간 젖는 것뿐이고, 격렬한 섹스 시 간간히 내 애액이 약간 나오곤 하지요,.)
얼마 전 친구와 친구 집에서 공부를 하다, 보게된 비디오에서 충격을 받았다.
난생처음 본 프로노 비디오는데, 엄청나게 크고 굵은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살 속으로 들어갈 때 저 여자는 죽는 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환희와 쾌감에 젖어 교성을 질러대는 모습을 보며, 모두 숨을 죽이고 조용히 큰 눈망울을 화면 속에 고정시켰던 적이 있었다.
'아-아- 난 숫처녀인데 저렇게 큰 남자의 성기가 (처음 보았기 때문에 모든 남자의 성기가 그렇게 큰 걸루 알았음.) 처녀막을 뚫고 자궁에 들어오면, 아마 난 그 고통에 어쩌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캐리의 자지는 그다지 크지도 않고 가늘었다.
볼펜보다 짧았고, 천하장사(소시지)의 모양과 두께가 꼭 같았다.
캐리의 성기는 삽입이 안 될 것이고 자지만 들어온다면, 이 정도의 두께와 크기는 아무리 숫처녀지만 별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이번 기회에 남자를 모르는 나의 호기심을 어느 정도 풀 수 있고, 캐리에게도 좋은 경험이 아닌가 싶어 아무도 모르게 관계를 한번 갖아 보기로 했다.
난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캐리의 앞발은 양쪽 허리에, 뒷발은 허벅지 안쪽에 위치하게 세워놓고 한 손으로 캐리의 성기를 감싸쥐고, 왼손으로 내 음부를 벌려 캐리의 성기 끝에 맞추고, 살며시 성기를 흔들어주었다.
가슴에선 심장 뛰는 소리가 불규칙적으로 크게 들렸다.
캐리도 우리가 뭘 하려하는 행동인지 이제 알겠다는 듯 혀로 내 가슴, 배, 목, 옆구리, 얼굴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핥아 대며 꼬리를 흔든다.
캐리의 성기를 잡은 손에 점점 흔드는 속도를 가속화시키며, 한 손으로 더욱 음부를 벌려 맞추자 드....드디어........
성기 안의 자지가 나오기 시작했다.
찬스를 놓치지 않고 질구에 맞춰 삽입시키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로, 자지는 미끄러지며 질구밑으로 빠지거나 위로 삐지며 크리토리스만 건드는 거였다.
5-6번의 실패로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더욱 흥분되기도 했다.
간혹 앞발의 움직임에 허리를 할퀴기도 해서 내 양말을 앞발에 신겼다.
이번에는 벼게를 히프 밑에 밀어 넣어 엉덩이를 들어올려, 내 자세는 약간 불안했지만, 캐리의 키와 맞게 자세를 취해 주었다.
나의 소음순은 몇 차려 캐리의 자지가 삐지며 스치는 바람에 벌써 빨갛게 충혈되어 아파왔다.
캐리도 힘들고 아픔이 있는지 뒤로 물러서 코를, 내가 벌려주는 음부에 갔다대며 냄새를 맡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한다.
"자- 캐리, 다시 한번 해 보자 - 응? - "
하며 또 같은 행동으로 캐리를 이끌어 시도를 했다.
자세가 좋은 탓인지 이제 맞았다.
힘껏 벌린 내 질구에, 성기에서 빠져 나오는 자지를 오른손으로 붙잡아 넣어줘 버렸다.
" 아?? .. !! .. !! - 아 !!! 아아 ------ "
'아, 아-- 들어온다!!!
캐리의 자지가...... 내 속으로 ...... 아아.------!!!'
아직 한번도 이물질의 침입이 없던 내 그곳에, 캐리의 일부가 들어온다.
미끌 거리며 부드럽게 침입하다 머뭇거리며 후퇴하는가 싶더니 다시 힘있게 들어온다.
" 아 .. 아 .. !! 그래 ! 아 ... 아 .. 아아악 ? ??--"
캐리 1부 ?끝-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들어오더니, 더 이상 들어오질 못한다.
바로 처녀막인가보다.
자지의 두께가 얇아서인지 조금의 통증도 없었는데( 아플 껏 같은 느낌만 있었음), 처녀막에 자지가 닿으면서 통증이 있었다.
자지는 후퇴하다 확 전진하여 처녀막을 타격했다.
"으.....으윽........ "
또다시 후퇴로, 서서히 물러선 자지는 성기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더니, 확- 밀어붙이며 들어왔다.
"아흐윽............."
너무 아파서 상체를 구부려 캐리의 목을 끌어 않았다.
완벽한 내 처녀막은 캐리의 드센 공격에, 고통은 느끼지만 결코 쉽사리 허물어지진 않는다.
다시 후퇴로 미끄러져 빠져나가 성기 안으로 들어갔다가, 재빠른 가속과 힘으로 자지는 돌진해 들어왔다.
"으으윽......."
돌진한 자지는 처녀막을 한번만 가격하더니, 이제 한번 들어오면 두세차려 연거푸 공격을 한다.
캐리를 끌어않은 팔에 힘이 들어갔다.
캐리도 힘드는지 귀 옆에 있는 입에서 거센 입김을 토해내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 후퇴해서 공격하기를 몇 차려 반복되었고, 재차 공격시 너무 힘든 내 자세가 흐트러져 버렸다.
옆으로 쓰러져버린 나는, 자세를 바로잡으면서 벼게 하나를 더 받혔다.
벼게 두 개를 받치고 자세를 취하니, 다시 캐리가 아랫배 위로 올라탔다.
이제는 캐리에 맞는 자세가 됐는지, 내가 애써서 질구를 벌려 맞출 필요도 없이 한번에 성기를 소음순에 들이대고, 자지를 질 안으로 쑤-욱 밀어 넣었다.
미끌거리며 시원스럽게 들어온 자지는, 또 처녀막을 가격하며 통증을 유발시켰다.
몇 차려 캐리의 자지가 들락날락하며 처녀막을 공격하자, 내 소음순과 대음순은 완전히 벌어져, 성기를 물고 빨리 처녀막을 뚫어주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계속된 공격에도 처녀막을 뚫지 못하자, 이제는 아예 자지를 성기 속으로 후퇴시키고, 성기를 물고있는 소음순으로부터도 완전히 때어내, 엉덩이를 뒤로 빼는가 싶더니, 와락- 밀어붙이며 성기를 벌려져있는 소음순 대음순을 밀치며 자궁입구까지 밖아 놓구서 그 가속을 이용해 자지는 엄청난 속도로 공격해와, 처녀막에 손상을 주는 소리가 들렸다.
'드드-등-'
" ...아으으..!!... ...... ...... - ...... -- "
이제 캐리는 한번 밀어 넣은 자지를 막바로 후퇴하지 않고, 수 차려 연달아 돌파를 시도했다. 엉덩이를 내 음부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개가 색쓰 할 때 쓰는 특유의 피스톤 운동으로,
몇 차려 흔들어 대니, 그 힘이 성기를 타고 자지에 왕복운동으로 전달되 거센 공격이 시작되었다.
'퍽-퓨~슛--득.드드득.??드르르륵.--'
"헉!--아으윽--아-윽--아 -으윽--으윽---"
처음부터 처녀막에 타격을 받을 때마다 느끼지만, 계속 변화되는 공격과 더욱 드세지는 공격에 이제 방어태세가 거의 한계점에 도달해 곧 끝나겠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캐리는 그마만큼 동물적 본능으로 공격이 다양했다.
또 완전히 후퇴 해 엉덩이를 뒤도 쭉 빼더니, 다시 맹렬히 공격해올 때, 자세가 너무 불안했던 내가 옆으로 넘어져 벼게에서 떨어져 버렸다.
연약한 몸으로 엉덩이 밑에 벼게를 두 개나 받치고, 캐리의 공격을 받으니 오래 견딜 수가 없었다.
옆으로 쓰러져 있는 내 몸 위로 캐리는 마구 공격을 해 대며, 자신의 회포를 풀려고만 했다.
완전히 동물적 기세로........
빨간 자지 끝에는 어느새 혈흔이 뭍어 한 두방울 떨어지는데 아무 데나 공격하며 내 몸 여기저기에 뭍히고 있다.
이 혈흔은 자지의 공격에 허물어지는 처녀막에서 나온게 틀림없다.
캐리는 혈흔이 뭍어 흐르는 자지를 무작정 휘두르고 있어, 가만 놔두면 온 곳에 뭍히며 다닐 것 갔다.
'안돼겠다, 내가 캐리의 눈 높이에 맞춰 줄 수밖에 ........'
암 개처럼 엎드렸다, 아니 베개 두 개를 가슴에 대고 끌어않았다.
캐리는 입에 거품을 질질 흘리며 씩씩거렸다.
무릎이 꿇어진 상태에서 엉덩이를 위로 치켜세워 줬다.
뒤에서 혀로 내 음부를 ㅤㅎㅑㅀ아 소음순과 대음순을 완전히 혜쳐 놓더니, 벌떡 뛰어올라 등 뒤에 업혔다.
캐리는 성질이 급한 모양이다. 너무 서두르니, 높이가 맞춰진 자세에서도 삽입을 못 하고, 자지를 음부 여기저기를 찔러대고 있어서, 손을 뒤로 뻗어 캐리의 자지를 잡아 대음순 언저리에 맞추어주었다.
미끌한 자지는 자연스럽게 내 속으로 들어온다.
이제 손을 대서 맞춰줄 필요도 없다. 두 팔로 가슴에 눌린 벼게만 끌어 앉고, 무릎을 굽힌 업드린 자세로 캐리의 힘과 무게만 지탱하면 됐다.
'득..드득..드르르르륵..?躍8888?..'
"악..아아악....아아...아. ......야아...........야"
가장 자세가 좋은 업드린 자세에서의 ㅤㅊㅓㅈ 공격이 실패하자, 또 자지를 후퇴시켜 성기 안으로 숨기고 성기도 음부에서 완전히 떼어내 엉덩이를 뒤로빼고, 앞발로 양쪽 허리골반을 힘껏 당기며 저만 치서 공격해온 성기는 거센 속도와 힘으로 소 대음순을 헤치고 질구에 밖히며, 안의 자지가 가속을 붙여 돌진해 들어와, 그토록 버텼던 처녀막을..............뚫게 되었다.
'휙-퍼적!!! 퓨슈우..욱---두드드르르득.. ..드드드등...드등,,,,,,,,드? ?....드등..등러어어엉....두??....'
" 아으으윽..?? 아억!!!--아.....파......아..아 .......아 - 오 .....아--파...아....아..야....??.야...앙-----"
목을 뒤로 젖히고 허리가 휘어지며, 부르르르 떨렸다.
"아하-아....아퍼.....아! 아...아..퍼! 아....하..아.....아! 아..퍼........ 아..아......아..앙..... 아..야......"
고통이 컸다.
처녀막이 뚫렸음에도 불구하고 캐리는 자지와 성기를 내게로부터 완전히 빼내 이탈시켰다가 힘을 모아 드세게 공격을 계속 해댔다.
"아학........학.......하악...... ...아..........아..야........악.. .......아......퍼............"
한번 뚫린 처녀막은 자지자 스칠 때만 약간 아팟지 이제 큰 고통은 없다.
고개를 뒤로 돌려 캐리를 보니, 내 엉덩이에 바짝 밀착하여 리듬에 맞추듯이 빠르게 움직이며, 나를 공격 해대고 있다.
엎드린 상태에서 캐리 자지만을 느끼고 있을 뿐이다.
방안은 조용해져 가고, 시간은 흐르고 있다.
책상 위의 시계를 바라보니 4시 20분을 막 지나고 있다.
'집에 와서 벌써 2시간 이상이나 잠을 잦구나......'
어쩌다 내가 지금 캐리와 이런 짓을 하고있는지.......
'후훗... 캐리 넌 정말 행운이야, 여지껏 고이 지켜온 내 순결을 가졌으니.......'
이런 저런 생각이 교차되는 가운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캐리의 움직임은 말없이 계속되었다.
점차 더 깊이깊이 들어오는 캐리의 자지는 약간 훼손된 처녀막을 관통하여 휘저으며 안으로 안으로 깊숙히 질 벽을 헤치며 들어왔다.
"캐 .....캐리..야 ..... 그만..........그......만.......... .....해.............아..학......... .......그...만...........해......"
자지는 질 벽을 마구 찌르고 헤치며 안으로 깊이...........
"아..????.......먼가.........나...올 ..것...........같.....애...........아 ...아........아..악.????"
자지가 드디어 질 깊숙히 침범해, 자궁에 다다를 즈음 자궁 내부로부터 뭔가가 터질 듯 하며 소변이 마려웠다.
캐리의 피스톤 운동은 기술적으로 왕복운동으로 바뀌어 자지의 움직임을 돕고, 자지 끝은 질 내부를 탐험하며 자궁까지 두드린다.
" 아아앗???? 그...그...만.???? 그....마....아....안 ????? 나.....나...온..다...? 나..와....아아...아앙..."
나는 엎드린 자세에서 캐리의 자지를 깊숙히 밭아들여 생전 처음으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다리는 후들후들 떨렸지만 몸은 공중을 한껏 솟아오르는 느낌을 받으며 감싸 앉은 벼게로 푹- 쓰러져 버렸다.
자궁 내부로부터 방출된 내 분비물은 제일먼저, 질 안에 침입한 이물질인 캐리의 자지를 온통 덮어버렸고, 질 내에 흘러 주름진 질 벽 틈새에 스며들고도 남아 질 입구에 닿았던 성기부분까지 촉촉히 적셨다.
오르가즘,????? !!
그렇다.
오르가즘이었다.
내가 태어나 처음 사정을 하며, 처음 오르가즘이란 걸 느꼈다.
캐리는 내 분비물을 자지와 성기로 느끼며 잠시 멈추더니, 본격적인 섹스가 시작되었다.
방금 전처럼 자지와 성기를 음부로부터 완전히 떼었다가 공격하는 게 아니고, 젖은 성기는 소음순 안 질 구에 붙여놓은 상태에서 피스톤운동을 리드미컬하게 하며, 힘을 자지로 전달하여 질 내부를 탐미한다.
오르가즘의 여파는 길다.
허공으로 몸이 치솟는 것 같고 다리는 후들후들 떨렸지만, 엉덩이는 더욱 치켜들어 캐리의 피스톤운동을 도와주고 있었다.
내 분비물 때문인지 처녀막 파열시의 통증은 말끔히 사라졌고, 캐리의 자지가 어떻게 어디로 얼마만큼 움직이는지를 질 벽의 감각으로 느끼며 즐기고있었다.
캐리의 과격한 삽입도 이루어지지 않고, 마치 정말 개들끼리 하는 섹스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돌리고 밀어붙이며, 자지로 질 벽을 문지르고 찌르며 그 어떤 침입도 없었던 순결한 질 내부를 탐험하고 있다.
캐리의 피스톤 운동은 프로노 비디오에서 봤던, 사람이 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속도와 움직임이 빨랐다.
이마와 코 주변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타는 듯한 갈증이 왔다.
다행으로 통증이 사라져서 가끔 더운 숨만 뱉어낼 뿐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눈을 지그시 감으며 캐리 자지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었다.
캐리의 움직임은 소리 없이 빨랐고, 방안은 고요한 적막만이 흐르는 가운데 움직이는 거라곤 캐리의 엉덩이와, 내 질 속의 자지만 분주히 바빴다.
쥐 죽은 듯 조용한 방.
한동안의 시간이 흐른다.
오르가즘은 계속되다 이제, 심장 뛰는 소리조차 안정을 하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땀에 젖어 뺨에 불규칙적으로 엉켜붙고, 맺혀있던 땀방울이 볘게와 손등에 한 방울씩 떨어졌다.
내게있어 이미 부끄러운 곳은 없다, 그곳은 지금 캐리의 성기가 붙어서 집요하게 후벼대고, 나는 질 벽을 조여 바쁘게 움직이는 자지를 잡아보려 애쓰며, 소리나지 않게 시간을 보낸다.
적막 속에 지칠 줄 모르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시간은 흐른다.
캐리의 자세 또한 훨씬 안정적으로, 내 등에 업혀 내 양말을 신은 앞발로 양 허리를 감싸고, 전형적인 섹스를 느끼는가 싶더니, 아-아- 정말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소음순 안 질 입구에 바싹 붙어있던 성기가 내 분비물에 젖어들며 질 안으로 침범을 시작했고, 자지는 질 내부의 모든 탐험을 마ㅤㅊㅕㅈ다는 듯, 자궁 안으로의 침투를 시도한다.
사람의 성기는 아무리 커도 질 내에서만 움직일 뿐인데, 개는 그렇지 않은가 보다.
원래 투명한 막에 쌓여 미끌미끌한 자지에, 내 분비물이 윤활제가 된 것처럼 자궁 안으로 밀고 들어온다.
성기도 내 분비물에 완전히 젖어 계속 질 안으로 들어오는데, 나로선 어쩔 방법이 없다.
그저 캐리의 미끄러운 자지가 내 분비물이 고여있는 질 벽을 마구 비벼주며 움직여 주는 게 흥분되며, 묘한 쾌감이 일었다.
질 구와 달리 너무나 비좁은 자궁이다.
캐리의 자지는 벌써 자궁벽을 타고 자궁으로 어느 정도 들어왔다.
좁은 자궁구멍 안에서 잠시 멈추더니, 자지 끝이 딱딱해 지는가싶다가 갑자기 성냥불을 확- 켠 것처럼 뜨거웠다.
지그시 감았던 두 눈이 번쩍 뜨였다.
캐리의 사정이었다. 그러나 그게 완전한 사정이 아니었다.
다시 공격이 시작되었고, 캐리의 분비물 때문에 그 좁은 자궁 구멍으로 좀 더 들어올 수 있었고, 또 꽉 막히면 멈춰서 사정을 하고 또 들어온다.
고요한 적막만이 흐르는 방.
지칠 줄 모르고 피스톤운동을 하는 캐리의 엉덩이와, 자궁을 뚫어대며 삽입되는 자지는 적막이 아니었다.
소리만 없다 뿐이지..........
목이 타는 갈증에 혀로 입술을 한바퀴 돌렸다.
길게 앞으로 내민 턱 아래로 땀방울이 맺혀 떨어진다.
조용한 움직임 속에 가슴 사이에도 송송 땀방울이 맺힌다.
캐리의 사정으로, 자지와 자궁구멍에 윤활제 역할을 하고, 잦은 사정으로 분비물이 자궁 속 깊이까지 역류해 들어오자, 그 곳이 갑자기 뜨거워지며, 어금니가 깨물어지며 벌렸던 무릎이
나도 모르게 붙어버렸다.
자궁 속 깊은 곳에서 뭔가 나올 것 같았다.
두 번째 사정이 시작되어, 조용한 방의 적막을 깨고 말았다.
"아..으....캐리..야-- 자...잠..까..안.......나...........아. .윽..........또......나올.....려....... ..고...........으..윽......."
간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이, 캐리의 몸놀림은 계속되었고.
"악-?? 나......나..오...온...다....앙---...아.. ...으.....나..온...다.........아....아... .앙-------"
두 번째 사정을 하며 다시 오르가즘을 맞아, 브르르르 사지가 떨리고 힘이 빠져 눈을 감았다.
두 번째 사정을 하자 온몸의 힘이 빠져, 눈을 감고 머리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정신이 흐릿해 지며 몸이 살짝 들리더니, 허공위로 올라간다.
위로위로 계속 오르더니, 구름 속인가? 자욱한 안개가.........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안개 속을 걷지도 않지만, 날으는 것 도 아니며 한없이 어디론가 가고 있다.
얼마쯤 갔을까???
갑자기 웅성웅성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고, 밝은 빚이 들어왔다.
'여기는 어디야??'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 있고, 밝은 조명을 받는 한 가운데 내가 있었다.
알몸으로......
뒤에 누가 있다.
돌아보다 깜짝 놀랐다.
바로 캐리다.
캐리는 개인데, 사람같이 웃고 말하며 내 등뒤에 바싹 달라 붙어있다.
밑을 보니 내가 다리를 벌린 기마 자세로 서있고, 캐리의 성기가 뒤로부터 들어와 음부에 밖혀 있으며, 주위에 허연 거품을 일궈내며 펌프질을 해대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캐리는 계속 피스톤운동을 해 대며 사람들에게 선생님처럼 설명을 하고 있었다.
마치 성교육을 하는 것처럼.......
머리를 더 숙여 내 몸을 보니, 투명하게 몸의 내부가 상세히 보인다.
언젠가 도서관에서 빌려봤던 여성인체 내부도 와 똑 같았다.
음부.
내 몸이지만 나도 잘 모르고, 자세히 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적나라게 드러났다.
검은 음모는 형체만 보이고, 음부의 시작점은 선명하게 푹 패인 곳부터 핑크 빚 주름이 양쪽으로 깨끗하게 벌어져 있고, 시작점 아래에 작은 돌출부분이 클리토리스다. 그 곳에서부터
조갯살처럼 예쁘게 벌어지며 대음순과 소음순이 있는데, 지금은 대소음순이 겹쳐져 찢어질 듯이 벌어진 상태로 캐리의 성기를 머금고 있다.
질.
캐리의 성기는 질 입구를 통과해 질 벽에 압박되면서도 질 안쪽 처녀막 근처에까지 밀고 들어왔다.
자지가 뚫어놓은 처녀막이 보이고, 피스톤운동을 하는 캐리 엉덩이는 빠른 속력으로 움직이고, 성기에 아무런 파장을 주지 않고, 자지에만 왕복운동으로 전달하여, 자지는 쉴새없이 관통한 처녀막을 지나 질 속 깊이까지 들락거리며, 심지어는 자궁중앙에 있는 야쿠르트 빨대처럼 가느다란 자궁구멍을 벌려 트리며 제법 깊숙히 침범하고 있었다.
질 안의 질 벽들은 수축되어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이려 하지만 자지의 속도가 워낙 빨라, 마치 떨리는 것처럼 보이면서 내 분비물에 번들거린다.
자궁.
질 안은 사람의 성기도 들어올 수 있게 큼, 질 구도 넓고, 주름진 질 벽들이 있지만 질 맨 안쪽에 있는 자궁은 다르다.
사정할 때 분비물을 배출, 생리 시 생리 혈을 배출 할 때, 남자의 정자를 받아들이는 통로인 자궁구멍은 자궁 입구에서 안쪽으로 뻗다가 양쪽으로 갈라져 나팔관과 연결 되 난소에 이른다.
그런데 그 자궁구멍으로 캐리의 자지가 1/4쯤 들어왔다가 나갈 때, 방출을 못한 내 분비물의일부가 질로 빠지고, 다시 자지가 들어오곤 하며 자궁구멍을 침범하고 있다.
나는 벌써 두 번이나 사정을 하였고, 캐리의 성기와 자지에 막혀 분비물이 한꺼번에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아직도 나팔관 안쪽부터 질 밖 음모에까지 흠뻑 넘치고있고, 캐리의 것과 섞이고, 자지의 빠른 움직임에 하얀 거품을 유발시키고 있다.
성기는 털이 흠뻑 젖어 질 안쪽 처녀막 근처까지 밀고 들어와, 자지에 힘을 전해주며 점점 더 밀어붙이고 있다.
캐리는 손으로 가르키며 상세히 설명을 한다.
사람들에게 여자의 구조를 일일이 설명하고, 사람의 성기로는 질 안쪽까지 삽입이 되고, 사정을 하면 정자가 스스로 헤엄쳐 자궁을 지나 나팔관까지 가게되고, 심지어는 질 입구나 소음순 근처에 있던 한 방울의 정자라도 난소까지 살아가 착상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신은 개이기 때문에 훨씬 깊이 자궁 속까지 삽입하여 사정을 해야 한단다.
개 정자의 생명력이 사람의 절반도 안돼고, 한 개의 정자만 수정시키는 게 아니라 많은 정자를 수정시켜, 많은 새끼를 낳아야 하기 때문에 깊게 삽입하여 사정하고, 사정 후에도 정자가 밖으로 새지 않고, 암 것의 분비물과 충분히 엉켜 나팔관까지 가게 큼, 삽입을 계속 유지시켜 상당시간이 경과한 후 자지를 뺀다고 했다.
'아니 ??? 그렇다면 바로 캐리가 내게 정상적으로 종족번식을........?? ??? '
겁이 났다. 내가 캐리의 새끼를,,,,,,,,???????
"아아-- 안돼! 난,단지 호기심으로..........절 대루 안돼......"
있는 힘을 다해 캐리로부터 벗어나려고 몸을 일으키며 '확--' 빼는 자세로 몸을 돌렸다.
정신이 드는게, 내가 두 번째 오르가즘을 맞이하면서 잠시 실신했던 모양이다.
'꿈속에서처럼, 방금 전의 일들이 사실이라면.......??? '
소리 없이 조용한 가운데 아직도 캐리는 내 등뒤에 올라타서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해 대고 있었다.
이제는 내 땀과 분비물들로 엉켜져 허연 거품들이 음모의 절반을 덮으며 마찰시 성기와 자지가 내 살과 부딛치며 이상한 마찰음까지 들린다.
아직도 오르가즘 상태라 자지의 움직임에 쾌감을 느끼지만, 방금 전 꿈속의 상황이 생각나 겁이나서 더 이상 할 수가 없기에 강제로 빼려고 내 몸체를 앞으로 '확--'움직였다.
아뿔싸, 캐리는 앞발로 내 양 허리를 잡고, 뒷발은 미세한 움직임에도 같이 따라 움직이며, 균형을 잡아가며 공격을 조금도 늦추지 않는다.
"아--안돼.-- 그만..해에---아!! 이잇--"
나는 사력을 다해 앞으로 기며 강제로 떨어지려 몸을 움직였다.
그래도 캐리는 뒷발로 잘도 따라 걷고, 같이 움직이며 중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연거푸 공격을 하더니, 내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욱더 맹렬하고 정확히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오히려 내 움직임에 성기와 자지만 더 깊이 삽입되게 도와주는 결과만 초래하였다.
"흐이잉--- --"
움직이지도 못하고, 빼지도 못하고, 난감했다.
다시 조용한 방안에서 캐리의 엉덩이와 자지의 움직임만 지속된다.
'아아- 나는 어찌되는 건가?????? '
어쩌다 한번 호기심으로 넣어본 캐리의 자지.
이제는 처녀막도 파열시키고, 자궁구멍까지 쑤시며 공격하고.........
그래도 생전처음 환희의 오르가즘도 경험했으니 이쯤에서 그만 마쳤으면 좋으련만, 내 의사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저 피스톤운동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되는 거지???
정말로 내가 캐리의 정자를 수정시키기라도 하면...???????
끔찍하다.
제발 그러한 일만은 발생되지 말아야 했다.
그러나 자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찌해야할 바를 몰랐다.
괜히 내 무릎이나 엉덩이를 움직이면 성기와 자지의 삽입만 더 깊어질 뿐이다.
방안은 나와 캐리의 입에서 나온 더운 열기만 가득한 채 조용하고, 캐리의 피스톤운동은 참 잘도 한다.
깔아놓은 담요가 많이 구겨졌고, 덥고 자던 홑이불은 뭉쳐져 캐리 왼쪽 뒷편에, 벼게 하나는 오른쪽 뒷편에, 다른 하나는 저 앞에 팽개쳐져있다.
캐리의 자지는 자궁구멍을 연신 공격하고, 손을 움직여 앞에 보이는 부분의 담요를 폈다.
손 닫는 부분까지 구겨진 요를 펴고, 팔을 뻗어 저 앞에 있는 벼게를 가져와 가슴에 대고, 끌어 앉았다.
"아?? 아....아?? ......아..퍼........... 아......앙.......------- ---"
방안의 적막을 내가 또 깨트렸다.
캐리의 성기가 처녀막에 부딪치는 것이다.
처녀막은 자지만 겨우 통과할 정도만 파열되었었다.
얼굴 미간을 찌푸리고, 주먹이 불끈 쥐어졌다.
고통스러웠다.
질과 자궁에 힘이 들어가고 고통스러워하자 캐리가 감지하였는지, 자궁구멍에 들어와 있던 자지를 뺐다.
남아있던 분비물이 자궁 밖으로 흘러 질 벽 주름사이로 스며 고이고, 자지는 점점 성기 속으로 들어갔다.
처녀막을 눌러대던 성기도 철수하여 질 밖으로, 음부 밖으로 뺐다.
" 히유-- 이제 끝났니?"
보지 전체가 시원했다.
자궁 속에서부터 막혀 못 나오던 분비물들이 질 벽에 걸러지며 밖으로 흐르고 있는데, 엉덩이를 뒤로 뺐던 캐리는, 등허리에 있는 앞발로 양 반골을 잡아당기며 힘차게 성기를 들이밀었다.
"아--으윽 ??? !!!"
미끄러운 분비물의 흐름을 역류하며 젖은 성기를 세차게 질 안으로 밀어 넣어 처녀막에 걸쳐버린다.
연달아 자지도 뻗어 나와 자궁구멍을 헤치고 깊숙히 들어왔다.
" 어헉????"
너무 아파 소리도 낼 수가 없었다.
처녀막이 성기 끝을 통과 시켜 성기의 젖은 털의 감촉이 느껴졌다.
캐리는 더 이상 피스톤운동은 하지 않았지만, 허벅지에 살짝살짝 대이는 고환으로부터 힘줄들이 팽창하며, 성기 안의 힘줄로 이어지더니 모든 힘이 처녀막에 걸쳐있는 성기 끝으로 모아지는 감각이 내게 전달된다.
얼마나 힘을 주는지 내 허벅지 안쪽으로 서있는 뒷다리에 경련을 일으키듯 떨면서까지 힘은 써대니, 그 힘들은 성기 끝에 모아졌다.
성기 끝에서 뻗어있는 자지 사이에서 뭔가가 생기는 느낌이다.
성기로 모아지는 힘이 감지되니 내 아랫입술이 파르르르 떨렸다.
"----흐-으으으--으응----- ---"
크다????.
자지사이 성기 끝에서 생기는 뭔가가 혹처럼 점점 커 지더니 자지보다 더 크다.
계속 커진다.
자지보다 훨씬.......
....................
훨씬 큰 정도가 아니다.
.....................
너무 크다.
아---아-----아뿔싸??????
탁구공만 하다.
고무풍선이 부풀리듯 성기 끝으로부터 천천히 부풀면서 커 지더니 결국 탁구공만큼 크다.
탁구공크기의 고무풍선 같은 물체는 튕기듯 처녀막 안쪽에 자리를 잡는다.
너무 큰 이물질의 탄생에 놀라, 엄청난 고통에도 소리도 못 지르고.....아니 소리도 낼 수 없다.
꼬옥 감은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식은땀과 범벅이 되어 턱으로 목 줄기로 흐르고, 어느새 벼게를 움켜잡아 한입 가득 물고 브르르 떨고있으며, 팔은 뒤로 힘껏 뻗어 캐리의 뒷다리를 꽉 잡고 고통을 견디고있었다.
캐리의 몸에서 힘은 계속 모아져 성기 끝으로.............
아---아------또???????
성기 끝에서 자지를 사이에 두고, 또 하나의 형체가 서서히 생겨 나와 부푼다.
천천히 커지더니 역시 튕기며 처녀막 안쪽에 자지를 사이에 두고 자리를 잡았다.
성기만 없다면, 자지를 사이에 둔 고환이 달려있는 모양이 되어버렸다.
"히유-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놀라움과 고통은 끔찍합니다."
캐리는 내 질 안쪽 처녀막 안에 두 개의 커다란 물체를 착상시켜놓고, 다리사이의 덜렁거리는 고환으로부터 엄청난 전류와 같은 진동을 유발시켰다.
그 전류의 파장은 성기로 전해지고, 성기 끝으로..... 성기 끝에서 탁구공 같은 물체로 이어지고, 탁구공 안을 회전하더니, 자지로 전해졌다.
자지는 전류의 파장에 떨리듯 경련을 일으키며 자궁 안으로 전달되더니, 자궁구멍 깊숙한 곳의 자지 끝에서 뜨거운 화산폭발이 터지고야 말았다.
캐리의 사정이었다.
장장 20여분 이상 내 몸 속을 공격하며, 두 번이나 오르가즘을 맞게 해주었던 관계의 결말이다.
그 폭발은 너무도 컸고, 화려했다.
지칠 줄 모르던 캐리의 모든 에너지가 내게 옮겨진다.
나는 그 힘을 받는다.
괴롭던 고통은 순간 사라졌다.
자지 끝을 진동하며 사정하는 분비물은 자궁 내부로 퍼져, 금새 나팔관과 난소에 가득 차고 넘친다.
훌륭히 임무를 마친 캐리는 앞발을 번쩍 들어 몸을 돌려 등에서 내려왔다.
아--영락없이 개끼리 교미를 마친 후에도 숫컷의 것이 암컷의 속에 밖힌채 서로 꼬리가 붙은 것처럼, 캐리의 성기는 내 처녀막에 걸려 있고, 자지를 사이에 둔 두 개의 물체는 처녀막 안에, 자지는 길게 뻗어 1/3정도는 자궁구멍에 삽입된 채로, 엉덩이끼리 맞붙어버렸다.
캐리는 몸을 부르르르 떨며, 아직까지 전류의 파장을 일으켰고, 계속 성기와 자지를 거쳐 사정으로 이어졌다.
분비물의 양이 너무 많아 자궁내부와 질을 가득 채우고도 공간이 부족하자, 업드려 있는 아랫배가 서서히 불러오기 시작했다.
아침 일찍 밥 반공기정도 먹은 것밖에 없는 빈속인데, 갑자기 과식한 것처럼 배가 불러오더니. 급기야 빵빵해졌다.
움직이니 물배를 채운 것처럼 뱃속이 출렁거렸다.
아무리 캐리를 떼어내려 해도, 내 속에 들어온 캐리의 일부는 꼼짝도 하지 않고, 오히려 통증만 느낄 뿐이다.
캐리를 끌고 기어서 간신히, 내방을 나와 거실로 왔다.
끌고, 끌리고 하면서 힘들게 욕실 문을 열고, 겨우 들어올 수가 있었다.
출렁거리는 배 안의 분비물 때문에 메스꺼워 토할 것 같아, 몇 번 토를 했으나 아무 것도 나오질 않았다.
잠시 후 캐리의 성기와 자지의 힘이 빠지는가싶더니...... ..
천천히 늘어지며 성기부터 내 음부에서 빠져 나오는 게 아닌가.
'철퍼덕-'
내 몸 속에 있던 캐리의 것이 모두 빠져 바닥에 떨어졌다.
"세상에????? 저....저게 모두.........??"
난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질 않았다.
놀라서 정신을 잃을 뻔했다.
처음에 만지고 입에 넣고, 내가 직접 잡아 질구에 넣어줬던 그 모양의 내용물이 아니었다.
서로의 분비물에 젖어있는 성기는 허연 거품이 군데군데 붙어있고. 아직까지 벌떡거린다.
성기 끝 부분은 질 벽과 처녀막에 조여서 불그스름하고, 자지를 사이에 두고 탁구공 만한 고무풍선 두 개는, 빨간 색 이지만 자세히 보니, 투명막 안에 엄청나게 많은 실핏줄들이 엉켜져 빨간 색으로 보였다.
핏줄들이 얼마나 많은지, 곧 투명막이 터질 것처럼 불안하게 빵빵했다.
자지는 3등분으로 색이 달랐다. 크기도 처음보다 훨씬 길게 13 - 15cm는 됐다.
자궁구멍에 삽입됐던 끝 부분은 비좁은 자궁구멍 때문인지 처음처럼 빨갛고, 두께도 같았다.
중간 1/3은 럭비공처럼 두께가 두껍게 부풀었으며, 색깔이 파란색이었다.
마지막 성기 쪽 1/3은 다시 끝 부분처럼 얇아져서 성기 안으로 이어졌는데, 색깔은 흰색이다.
이 모든 걸 다 받아들였던 내 육체가 겁났고, 내 속에 저 크고 많은 것들을 용케도 삽입 할 줄 아는 캐리의 본능이 대견스러웠다.
캐리는 자신의 혀로 핥으며 닦아서 조금씩 성기 안으로 흡입시키면서, 내 음부 주위도 ㅤㅎㅑㅀ아 주었다.
커다란(성기 두께 만한)탁구공의 물체도 하나씩 천천히 성기 속으로 흡수되며 사라졌다.
내 음부는 안 ㅤㅎㅑㅀ아도 된다고 뿌리쳐도, 자꾸만 다가와 ㅤㅎㅑㅀ아 대곤 한다.
변기에 앉아 내 속에 있는 분비물들을 배설하려 애썼지만, 소변만 약간 나올 뿐 아무 것도 배설이 안되었다.
휴지로 조금 닦였을 뿐이다.
아직 배 안이 포만감에 불룩한데............
캐리는 욕실 밖으로 내 보내고, 샤워를 했다.
샤워부스로 대 소음순을 벌려가며 안쪽 구석구석 세척을 하고, 질 세정 액까지 동원하여 세척을 했어도, 배속은 출렁출렁 물소리가 나고, 질 안쪽과 자궁 안이 미끌 거리는 거 같았다.
어쩔 수 없이 타월로 몸을 닦고, 욕실을 나와 방에 들어가서 이불과 헝크러진 요를 개고, 방 정리를 한 후 간단한 옷을 입었다.
거실과 방을 오가며, 쪼그리고 앉아 토끼뜀도 뛰고, 달리기, 높이뛰기..........한참 운동해도, 여전히 배는 부르고, 휴지로 계속 질 입구를 닦아내도, 아무 것도 묻어나지 않는다.
벌써 밖은 어둑어둑 해 지고 있다.
현관 밖으로 나가 찬바람을 쐬었다.
웅크리고 앉아있던 캐리가 반갑게 달려와, 꼬리를 치며 주변을 맴돌며 내 음부 쪽으로 코를 들이밀어 냄새를 맡아보곤 한다.
밤늦게 부모님이 오셨고, 배가 불러 밥 생각이 없다며, 굶고 다음날 아침도 늦엊 다는 핑계로 그냥 학교에 갔고, 하루종일 굶으니 불렀던 배가 약간 들어갔지만, 출렁이는 물소리는 계속되었고, 자궁과 질의 미끌거림 도 계속 된다.
아아-- 난 어쩌면 좋아??
내 몸이 캐리의 정자를 수정하면.............. .
불안하여 몇 일 밤낮으로 걱정했다.
("호호...안심하세요, 인간은 다른 동물(개)과, 관계는 가능 하지만 씨앗까지 키워줄 수는 없답니다. 저는 경험에 의해서 걱정했고, 도서관의 각종 자료를 열람해본 후 안심을 했답니다.
멋도 모르고, 1개월 이상 고민을 했었답니다.
집에 기르는 귀여운 개 있으신 분은 한번 해 보세요.
단 주의하실 사항은, 앞발에 자주 할퀴니 꼭 양말을 신기고, 테이프나 고무밴드로 양말 목을 고정시키세요. 그리고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자신이 한번정도 오르가즘을 느낀 후, 과감하게 중지하세요.
자지가 자궁까지 침범하거나, 성기에서 탁구공이 나오면 대책이 없거든요.
정말 내 힘으로 뺄 수가 없이, 꽉 껴버립니다.)
--------------------------------------))끄읕((-------.
여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날.
같은 반 친구들은 지겨운 시험의 해방감으로 일찍 방과함을 맞아, 삼삼오오 어울려 각자의 길로 떠났고, 나는 같이 영화 보러 가자는 경희와, **고 남학생들과 미팅을 하자는 은미의 제의를 거절하고 집으로 향했다.
시험 기간동안 밤늦게 공부하며 쌓였던 피로 때문인지 나른함을 느끼며 집에 들어왔다.
오후2시.
집은 조용했다.
아빠는 조그마한 가방공장을 운영했고, 엄마는 바쁜 일손을 도와 직원 6-7명과 함께 일하고 있다.
신림동 단독주택에 살고있는 나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교복을 벗고 뭘 좀 먹으려 했지만, 피곤하고 귀찮아서 주방에 가기도 싫었다.
샤워하는 것도 싫을 정도로 심신이 피곤하고 나른한 몸을, 우선 한숨 자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지 1학기 기말고사 3-4일 전부터 시험기간 내내 겨우 2-3시간밖에 못 잔게 벌써 일주일째다.
좋은 대학에 가려면 더 열심히 해야 할텐데.......
걱정이 앞선다.
이번 시험결과도 궁금했지만, 일단 시험은 끝났고 가장 시급한 건 잠 좀 자야 할 것이다.
내 방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요를 펴 밥도 안 먹고, 씻지도 않고 가벼운 홑이불만 살짝 덮고 드러누워 잠을 청했다.
막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꿈결이었을까?
부드러운 깃털 하나가 하늘에서 내려와 내 발등에 떨어졌다.
그 깃털은 너무도 부드럽고, 가벼우며, 감촉이 좋았다.
깃털은 하나가 아니었다.
한 움큼의 감촉 좋은 깃털은 발등에서 발바닥으로 움직였다.
'아......아....... 솜털구름 위에 떠 있는 느낌이다. 뭐지??? 이 좋은 감촉은?????'
'부드러우면서 따스하고,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
발바닥에서 다시 발등으로 움직이더니, 발 앞으로 이동했다.
무릎을 붙이고 반 옆으로 웅크린 자세로 잠을 자는데.............
점점........ 무릎까지 자연스럽게 올라온다.
무릎을 스쳐 돌며 더 올라온다.
가벼운 홑이불을 들추기며 올라오는 이 좋은 느낌, 감촉............
갑자기 숨이 막힌다.
온몸의 세포가 그 부드러운 솜털의 느낌을 서로 맞이하려 몰리는 것 갔다.
더운 숨을 입 밖으로 몰아내며, 나도 모르게 웅크리던 다리를 펴며 똑바로 누웠다.
그 바람에 이불이 겉쳐저 버리고, 그 부드러운 솜털뭉치도 없어져 버렸다.
'뭐지????'
'왜 갑자기 없어졌지???????'
'대체 뭐 길래, 그리 감촉이 좋았지???'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털들이 따듯하고......??????? '
이불이 겉쳐지자 시원하고 다리가 약간 벌려졌다.
한참 후
'....아........아..... ...또.. 그 좋은 물체가.....발에........ .......'
'....아.............아.. ........ 좋다...........'
발 뒷굼치에서 종아리로........ 아까보다 더 조심스레 올라온다.
종아리에서 다리안쪽 허벅지로..... 천천히 올라와서,
멈짓 멈짓 하더니 팬티에까지 왔다.
그 부드러움이 양 허벅지 안쪽에 가득 찾다.
민감한 피부조직이 부드러움을 서로 음미하려는 듯 밀려드는 것 같다.
아울러 팬티 속의 내 부끄러운 곳이 뜨거워지는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엔 그곳을 팬티 위에서 뭔가 자극을 한다.
부드러운 솜털은 아닌 것 같고, 말랑말랑한 작은, 엄지손가락 한마디 만한 고무공 같은 게 살짝살짝 팬티 위를 건들더니........
약간 힘을 주어 나의 소중한 그곳을 누르며 밀어보는 것이다.
아니 그런데 내 몸이 이상했다.
소변이 나오려는 것 같으면서도 아래의 소중한 부분이 뜨거워지는 게, 자꾸만 허리가 뒤틀리는 것 같은 묘한 기분에 휘말리면서.
다리를 천천히 더 벌림과 동시에 나도 모르게 엉덩이가 움직이며 소중한 곳이 넓게 벌어지는 것이다.
꿈을 꾸는 것처럼 눈을 뜰 수가 없기에 손으로 확인해 볼려고 잡으려 했지만, 온 신경이 하체의 그 부분에 쏠려있기에 손이 움직이질 못하고 있다.
벌어진 내 음부 안쪽의 윗부분에 있는 돌기를, 그 공 같은 물체가 툭 건드리더니............... ....... 꾸욱 누르고.............
온 몸의 힘이 쭉 빠지며 부르르 떨렸다.
두 손에 힘을 주어 주먹을 꽉 쥐었으며, 돌기부분을 계속 비벼대며 마찰하자 목이 타고, 허리가 뒤틀리며 경련을 하는 것 같은데, 히프가 들리면서 질 안에서 뭔가의 분비물이 밀려나오는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 그 물체가 팬티 위에서 자궁을 향해 '쿡-' 박혔다.
"아....아..아야........."
눈이 번쩍 뜨였고, 깜깜하던 앞이 갑자기 환해졌다.
상체를 급히 일으켰다.
' 하아..아......아.........'
아직도 숨이 고르지 못 하고 깊게 심호흡을 하며 바라보니..........아니????? 그 정체는 바로 우리 집 개인 '캐리'가 아닌가?
"캐리, 네가 웬일이니???"
캐리는 작년 봄에 외삼촌이 가져다준 새끼 강아지였는데, 벌써 1년6개월 동안 우리 집에서 같이 지내는 가족의 일원이다.
현관밖에 집을 마련했지만 툭하면 거실이고, 주방이고 들어오다 엄마에게 구박을 받기 일쑤였는데, 오늘 우연히 내가 현관문을 완전히 닫지 않았기 때문에 내 방까지 침입한거다.
'그렇다면 그 부드러운 감촉의 정체는 바로 캐리였단 말인가???'
평소에도 털이 부드럽다는 생각으로 쓰다듬었지만 손이 아닌 피부가 예민한 종아리나 허벅지 쪽으로 비볐을 땐 상상도 못할 부드러움에 매료되나보다.
더욱이 브라와 팬티 한 조각만 걸친 나는....
"야- 캐리야, 정말 네가 그토록 부드러웠니? 이리와 보렴."
하며 반갑게 팔을 벌려주자.
자신도 반가운 듯 꼬리를 연신 흔들며 내게 안겨왔다.
'야아- - 정말로 따스하고 부드럽구나 너는."
꼬옥 안아 봤다.
정말 내 몸에 안긴 캐리의 털들은 훌륭하게 부드러웠다. 그리고 말랑말랑한 고무공 같았던 건 코였다.
샤워를 하지 않고 잠이 들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냄새가나는 팬티 쪽으로 코를 갔다 댔었나 보다.
그것도 모르고 쾌감에 도취됐던 나 자신이 우스웠다.
미소를 지으며 캐리를 안고 장난치며 쓰다듬다가 우연히 배 밑의 성기를 꽉 잡아버렸다.
한 손을 크게 벌려 살짝 말아 쥐어야 겨우 잡을 정도로 큼직한 성기는 배에 달라붙어 길죽하게 뒤로 뒷다리사이 두 개의 고환이 덜렁거리는 곳까지 이어져 있었다.
호기심이 작동한 나는
"캐리 너 많이 컸구나. 어디 네 자지는 얼마나 컸는지 한번 볼까?"
하며 성기를 가볍게 쥐고 앞뒤로 흔들어 보았다.
캐리는 영문도 모르고 마냥 좋아하며 꼬리를 흔들며 내 얼굴이며 어깨, 목을 ㅤㅎㅑㅀ아 대었다.
"호호- 간지러워--오호호-"
성기를 쥐고 몇번 왕복운동으로 흔들었더니, 말랑말랑했던 성기 안의 힘줄들이 하나하나 마다 힘이 들어가고 빳빳해지는 느낌이 손바닥에 전달되어 왔다.
성기는 부드러운 털들에 휩싸여 있어 감촉이 좋고, 얇은 가죽껍질이 유연하게 움직여 손에 쥐고 흔들기가 좋았다.
계속 흔들어대니.....
'아 앗-'
성기 끝 부분에 조그마한 구멍이 열리면서, 그 안의 내용물이 약간 나오는게 아닌가?
빨간색의 반들반들한 물기를 띄고 검지손가락 한마디만큼 나온 성기 속 안의 개 자지를 처음 보았다.
갑자기 시간이 멈춘 것처럼 머리통이 하얗게 비는가싶더니 심장이 두근거렸다.
'헉 ....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도 손은 계속 성기를 잡고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 모양은 꼭 겨울철에 즐기던 핫도그와 똑 같았다.
핫도그가 어느 정도 식었을 때(따스할 때) 손잡이 막대를 빼버리고 손으로 감싸 쥐었다 치고, 그 손잡이가 빠져 나온 구멍에서 핫도그 안의 소세지가 삐꼼히 빠져 나오는 그런 모습과 너무너무 흡사했다.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계속 흔드니, 어느새 자지는 손가락 하나정도 길이만큼 나왔다.
성기를 잡은 손에 힘을 빼고 놓으면, 그 자지는 성기 안으로 천천히 들어가고, 다시 감싸쥐고 흔들어주면 또 뻣뻣하게 굳어지며 더 길게 나오는 거였다.
'내가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지????'
가슴은 계속 뛰고 힘이 빠지지만, 어지러울 정도로 이상한 기분이 들고 몸이 뜨거워졌다.
갑자기 덥다는 느낌에 브라자와 팬티도 벗어야했다.
'샤워라도 좀 해야지.' 하면서도 그보다 더 역습하는 것은 여고2의 한창때의 호기심이 훨씬 앞지른다.
'여태껏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학교, 도서관, 학원, 집만 오가며 오로지 공부에만 열중하던 내가 오늘 왜 이러는 거지?' 하며 자꾸 자신을 그만두게 큼 질책하지만 어디까지나 생각뿐이고, 캐리의 성기를 감싸쥐고 흔들어대며, 그 안에서 나온 빨간 자지에 작은 입술을 가까이 대봤다.
입술로 느끼는 자지는 투명한 액체로 감싸여져 있고, 군것질로 먹어봤던 '천하장사'란 소세지와 크기나, 생김새나, 느낌이 너무 흡사했다.
투명한 액체 때문에 미끄럽게 번들번들 거린다는 점과, 끝 부분이 둥그스럽지 않고, 뭉뚝한데 원기둥를 약간 비스틈히 절단한 모양이 옆에서 보면 캇타칼처럼 생겼다.
캐리는 기분이 좋은지 연신 내 몸이며 얼굴이며 닥치는 대로 긴 혀로 핥으며 꼬리를 친다.
조심스레 자지 끝 부분을 입술로 살짝 물어 당기며 입안으로 가져갔다.
맛은 약간 찝질하면서도 개 특유의 비릿함이 있었지만 게의치 않고 입안에 들어온 자지를 빨아당겨 혀로 살짝 감싸보았다.
자지 끝이 빳빳해 지면서 힘이 들어오는 감각이 혀에 전해진다.
입술로 살짝 깨물고 혀로 감싸면서 몇 번 빨아 당길 때.
"욱---????"
뭔가 목안의 목젖을 치는 것 같았다.
입술을 떼고 캐리의 성기를 바로 감싸쥐며, 다시 캐리의 자지를 입에 물고 혀로 감싸니.....
"욱--우우-우-욱---??????"
두 세번 연속해서 목젖을 뭔가로 타격 하는 것 같았다.
'혹시 이녀석이 사정을 하나??????'
하며 자지와 성기를 살펴봐도 사정의 흔적은 없다.
'그런데 왜 목안이.........?????'
다시 한번 천천히 자지를 입에 무는데.........그 원인을 알았다.
수캐 의 본능이었다.
내 입술 안의 온도와 혀의 촉감, 입술이 암캐의 질을 연상하여, 그만 한두 차려 히프를 튕겨 자지를 내 목젖까지 밀어 넣었 던 것이다.
속도가 워낙 빨랐고, 나 또한 흥분해서 정신이 없던 터라 감지를 못 했지만, 세 번째 혀로 자지를 감싸쥐며 살짝 빨았을 때, 캐리가 히프를 리드미컬 하게 3-4번 튕기듯 빠르게 움직였고, 그때 자지가 순간적으로 성기에서 쭈--우욱 밀려나와 목젖까지 부딧치는 거였다.
성기로부터 10cm 가 넘게 빨간 자지가 나오는 거였다.
"캐리 너 이 성기와 자지로 섹스 한번 해 보고싶은 거로구나? .......
근처에 친구 암캐도 없고....... 어쩌니???? ............
........... ?? ........ "
"여기에 한번 해보렴." 하며 내 무릎을 세우고 가랑이를 벌리며 음부를 같다 대주었다.
이제 막 솜털이 다 자라 곱슬곱슬한 음모를 헤치고, 선명하게 갈라진 계곡의 틈새를 벌려 캐리에게 보여 주었다.
(보통 야설에선 이 상황에서 제 소음순과 대음순은 흘러나온 애액 으로 번들 거린다는거 거짓말 이란거 다 아시죠? 전 웬만해서 애액이 흐르는 건 못 느꼈어요, 상당한 전희가 있어야 소음순이 약간 젖는 것뿐이고, 격렬한 섹스 시 간간히 내 애액이 약간 나오곤 하지요,.)
얼마 전 친구와 친구 집에서 공부를 하다, 보게된 비디오에서 충격을 받았다.
난생처음 본 프로노 비디오는데, 엄청나게 크고 굵은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살 속으로 들어갈 때 저 여자는 죽는 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환희와 쾌감에 젖어 교성을 질러대는 모습을 보며, 모두 숨을 죽이고 조용히 큰 눈망울을 화면 속에 고정시켰던 적이 있었다.
'아-아- 난 숫처녀인데 저렇게 큰 남자의 성기가 (처음 보았기 때문에 모든 남자의 성기가 그렇게 큰 걸루 알았음.) 처녀막을 뚫고 자궁에 들어오면, 아마 난 그 고통에 어쩌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캐리의 자지는 그다지 크지도 않고 가늘었다.
볼펜보다 짧았고, 천하장사(소시지)의 모양과 두께가 꼭 같았다.
캐리의 성기는 삽입이 안 될 것이고 자지만 들어온다면, 이 정도의 두께와 크기는 아무리 숫처녀지만 별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이번 기회에 남자를 모르는 나의 호기심을 어느 정도 풀 수 있고, 캐리에게도 좋은 경험이 아닌가 싶어 아무도 모르게 관계를 한번 갖아 보기로 했다.
난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캐리의 앞발은 양쪽 허리에, 뒷발은 허벅지 안쪽에 위치하게 세워놓고 한 손으로 캐리의 성기를 감싸쥐고, 왼손으로 내 음부를 벌려 캐리의 성기 끝에 맞추고, 살며시 성기를 흔들어주었다.
가슴에선 심장 뛰는 소리가 불규칙적으로 크게 들렸다.
캐리도 우리가 뭘 하려하는 행동인지 이제 알겠다는 듯 혀로 내 가슴, 배, 목, 옆구리, 얼굴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핥아 대며 꼬리를 흔든다.
캐리의 성기를 잡은 손에 점점 흔드는 속도를 가속화시키며, 한 손으로 더욱 음부를 벌려 맞추자 드....드디어........
성기 안의 자지가 나오기 시작했다.
찬스를 놓치지 않고 질구에 맞춰 삽입시키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로, 자지는 미끄러지며 질구밑으로 빠지거나 위로 삐지며 크리토리스만 건드는 거였다.
5-6번의 실패로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더욱 흥분되기도 했다.
간혹 앞발의 움직임에 허리를 할퀴기도 해서 내 양말을 앞발에 신겼다.
이번에는 벼게를 히프 밑에 밀어 넣어 엉덩이를 들어올려, 내 자세는 약간 불안했지만, 캐리의 키와 맞게 자세를 취해 주었다.
나의 소음순은 몇 차려 캐리의 자지가 삐지며 스치는 바람에 벌써 빨갛게 충혈되어 아파왔다.
캐리도 힘들고 아픔이 있는지 뒤로 물러서 코를, 내가 벌려주는 음부에 갔다대며 냄새를 맡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한다.
"자- 캐리, 다시 한번 해 보자 - 응? - "
하며 또 같은 행동으로 캐리를 이끌어 시도를 했다.
자세가 좋은 탓인지 이제 맞았다.
힘껏 벌린 내 질구에, 성기에서 빠져 나오는 자지를 오른손으로 붙잡아 넣어줘 버렸다.
" 아?? .. !! .. !! - 아 !!! 아아 ------ "
'아, 아-- 들어온다!!!
캐리의 자지가...... 내 속으로 ...... 아아.------!!!'
아직 한번도 이물질의 침입이 없던 내 그곳에, 캐리의 일부가 들어온다.
미끌 거리며 부드럽게 침입하다 머뭇거리며 후퇴하는가 싶더니 다시 힘있게 들어온다.
" 아 .. 아 .. !! 그래 ! 아 ... 아 .. 아아악 ? ??--"
캐리 1부 ?끝-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들어오더니, 더 이상 들어오질 못한다.
바로 처녀막인가보다.
자지의 두께가 얇아서인지 조금의 통증도 없었는데( 아플 껏 같은 느낌만 있었음), 처녀막에 자지가 닿으면서 통증이 있었다.
자지는 후퇴하다 확 전진하여 처녀막을 타격했다.
"으.....으윽........ "
또다시 후퇴로, 서서히 물러선 자지는 성기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더니, 확- 밀어붙이며 들어왔다.
"아흐윽............."
너무 아파서 상체를 구부려 캐리의 목을 끌어 않았다.
완벽한 내 처녀막은 캐리의 드센 공격에, 고통은 느끼지만 결코 쉽사리 허물어지진 않는다.
다시 후퇴로 미끄러져 빠져나가 성기 안으로 들어갔다가, 재빠른 가속과 힘으로 자지는 돌진해 들어왔다.
"으으윽......."
돌진한 자지는 처녀막을 한번만 가격하더니, 이제 한번 들어오면 두세차려 연거푸 공격을 한다.
캐리를 끌어않은 팔에 힘이 들어갔다.
캐리도 힘드는지 귀 옆에 있는 입에서 거센 입김을 토해내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 후퇴해서 공격하기를 몇 차려 반복되었고, 재차 공격시 너무 힘든 내 자세가 흐트러져 버렸다.
옆으로 쓰러져버린 나는, 자세를 바로잡으면서 벼게 하나를 더 받혔다.
벼게 두 개를 받치고 자세를 취하니, 다시 캐리가 아랫배 위로 올라탔다.
이제는 캐리에 맞는 자세가 됐는지, 내가 애써서 질구를 벌려 맞출 필요도 없이 한번에 성기를 소음순에 들이대고, 자지를 질 안으로 쑤-욱 밀어 넣었다.
미끌거리며 시원스럽게 들어온 자지는, 또 처녀막을 가격하며 통증을 유발시켰다.
몇 차려 캐리의 자지가 들락날락하며 처녀막을 공격하자, 내 소음순과 대음순은 완전히 벌어져, 성기를 물고 빨리 처녀막을 뚫어주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계속된 공격에도 처녀막을 뚫지 못하자, 이제는 아예 자지를 성기 속으로 후퇴시키고, 성기를 물고있는 소음순으로부터도 완전히 때어내, 엉덩이를 뒤로 빼는가 싶더니, 와락- 밀어붙이며 성기를 벌려져있는 소음순 대음순을 밀치며 자궁입구까지 밖아 놓구서 그 가속을 이용해 자지는 엄청난 속도로 공격해와, 처녀막에 손상을 주는 소리가 들렸다.
'드드-등-'
" ...아으으..!!... ...... ...... - ...... -- "
이제 캐리는 한번 밀어 넣은 자지를 막바로 후퇴하지 않고, 수 차려 연달아 돌파를 시도했다. 엉덩이를 내 음부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개가 색쓰 할 때 쓰는 특유의 피스톤 운동으로,
몇 차려 흔들어 대니, 그 힘이 성기를 타고 자지에 왕복운동으로 전달되 거센 공격이 시작되었다.
'퍽-퓨~슛--득.드드득.??드르르륵.--'
"헉!--아으윽--아-윽--아 -으윽--으윽---"
처음부터 처녀막에 타격을 받을 때마다 느끼지만, 계속 변화되는 공격과 더욱 드세지는 공격에 이제 방어태세가 거의 한계점에 도달해 곧 끝나겠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캐리는 그마만큼 동물적 본능으로 공격이 다양했다.
또 완전히 후퇴 해 엉덩이를 뒤도 쭉 빼더니, 다시 맹렬히 공격해올 때, 자세가 너무 불안했던 내가 옆으로 넘어져 벼게에서 떨어져 버렸다.
연약한 몸으로 엉덩이 밑에 벼게를 두 개나 받치고, 캐리의 공격을 받으니 오래 견딜 수가 없었다.
옆으로 쓰러져 있는 내 몸 위로 캐리는 마구 공격을 해 대며, 자신의 회포를 풀려고만 했다.
완전히 동물적 기세로........
빨간 자지 끝에는 어느새 혈흔이 뭍어 한 두방울 떨어지는데 아무 데나 공격하며 내 몸 여기저기에 뭍히고 있다.
이 혈흔은 자지의 공격에 허물어지는 처녀막에서 나온게 틀림없다.
캐리는 혈흔이 뭍어 흐르는 자지를 무작정 휘두르고 있어, 가만 놔두면 온 곳에 뭍히며 다닐 것 갔다.
'안돼겠다, 내가 캐리의 눈 높이에 맞춰 줄 수밖에 ........'
암 개처럼 엎드렸다, 아니 베개 두 개를 가슴에 대고 끌어않았다.
캐리는 입에 거품을 질질 흘리며 씩씩거렸다.
무릎이 꿇어진 상태에서 엉덩이를 위로 치켜세워 줬다.
뒤에서 혀로 내 음부를 ㅤㅎㅑㅀ아 소음순과 대음순을 완전히 혜쳐 놓더니, 벌떡 뛰어올라 등 뒤에 업혔다.
캐리는 성질이 급한 모양이다. 너무 서두르니, 높이가 맞춰진 자세에서도 삽입을 못 하고, 자지를 음부 여기저기를 찔러대고 있어서, 손을 뒤로 뻗어 캐리의 자지를 잡아 대음순 언저리에 맞추어주었다.
미끌한 자지는 자연스럽게 내 속으로 들어온다.
이제 손을 대서 맞춰줄 필요도 없다. 두 팔로 가슴에 눌린 벼게만 끌어 앉고, 무릎을 굽힌 업드린 자세로 캐리의 힘과 무게만 지탱하면 됐다.
'득..드득..드르르르륵..?躍8888?..'
"악..아아악....아아...아. ......야아...........야"
가장 자세가 좋은 업드린 자세에서의 ㅤㅊㅓㅈ 공격이 실패하자, 또 자지를 후퇴시켜 성기 안으로 숨기고 성기도 음부에서 완전히 떼어내 엉덩이를 뒤로빼고, 앞발로 양쪽 허리골반을 힘껏 당기며 저만 치서 공격해온 성기는 거센 속도와 힘으로 소 대음순을 헤치고 질구에 밖히며, 안의 자지가 가속을 붙여 돌진해 들어와, 그토록 버텼던 처녀막을..............뚫게 되었다.
'휙-퍼적!!! 퓨슈우..욱---두드드르르득.. ..드드드등...드등,,,,,,,,드? ?....드등..등러어어엉....두??....'
" 아으으윽..?? 아억!!!--아.....파......아..아 .......아 - 오 .....아--파...아....아..야....??.야...앙-----"
목을 뒤로 젖히고 허리가 휘어지며, 부르르르 떨렸다.
"아하-아....아퍼.....아! 아...아..퍼! 아....하..아.....아! 아..퍼........ 아..아......아..앙..... 아..야......"
고통이 컸다.
처녀막이 뚫렸음에도 불구하고 캐리는 자지와 성기를 내게로부터 완전히 빼내 이탈시켰다가 힘을 모아 드세게 공격을 계속 해댔다.
"아학........학.......하악...... ...아..........아..야........악.. .......아......퍼............"
한번 뚫린 처녀막은 자지자 스칠 때만 약간 아팟지 이제 큰 고통은 없다.
고개를 뒤로 돌려 캐리를 보니, 내 엉덩이에 바짝 밀착하여 리듬에 맞추듯이 빠르게 움직이며, 나를 공격 해대고 있다.
엎드린 상태에서 캐리 자지만을 느끼고 있을 뿐이다.
방안은 조용해져 가고, 시간은 흐르고 있다.
책상 위의 시계를 바라보니 4시 20분을 막 지나고 있다.
'집에 와서 벌써 2시간 이상이나 잠을 잦구나......'
어쩌다 내가 지금 캐리와 이런 짓을 하고있는지.......
'후훗... 캐리 넌 정말 행운이야, 여지껏 고이 지켜온 내 순결을 가졌으니.......'
이런 저런 생각이 교차되는 가운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캐리의 움직임은 말없이 계속되었다.
점차 더 깊이깊이 들어오는 캐리의 자지는 약간 훼손된 처녀막을 관통하여 휘저으며 안으로 안으로 깊숙히 질 벽을 헤치며 들어왔다.
"캐 .....캐리..야 ..... 그만..........그......만.......... .....해.............아..학......... .......그...만...........해......"
자지는 질 벽을 마구 찌르고 헤치며 안으로 깊이...........
"아..????.......먼가.........나...올 ..것...........같.....애...........아 ...아........아..악.????"
자지가 드디어 질 깊숙히 침범해, 자궁에 다다를 즈음 자궁 내부로부터 뭔가가 터질 듯 하며 소변이 마려웠다.
캐리의 피스톤 운동은 기술적으로 왕복운동으로 바뀌어 자지의 움직임을 돕고, 자지 끝은 질 내부를 탐험하며 자궁까지 두드린다.
" 아아앗???? 그...그...만.???? 그....마....아....안 ????? 나.....나...온..다...? 나..와....아아...아앙..."
나는 엎드린 자세에서 캐리의 자지를 깊숙히 밭아들여 생전 처음으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다리는 후들후들 떨렸지만 몸은 공중을 한껏 솟아오르는 느낌을 받으며 감싸 앉은 벼게로 푹- 쓰러져 버렸다.
자궁 내부로부터 방출된 내 분비물은 제일먼저, 질 안에 침입한 이물질인 캐리의 자지를 온통 덮어버렸고, 질 내에 흘러 주름진 질 벽 틈새에 스며들고도 남아 질 입구에 닿았던 성기부분까지 촉촉히 적셨다.
오르가즘,????? !!
그렇다.
오르가즘이었다.
내가 태어나 처음 사정을 하며, 처음 오르가즘이란 걸 느꼈다.
캐리는 내 분비물을 자지와 성기로 느끼며 잠시 멈추더니, 본격적인 섹스가 시작되었다.
방금 전처럼 자지와 성기를 음부로부터 완전히 떼었다가 공격하는 게 아니고, 젖은 성기는 소음순 안 질 구에 붙여놓은 상태에서 피스톤운동을 리드미컬하게 하며, 힘을 자지로 전달하여 질 내부를 탐미한다.
오르가즘의 여파는 길다.
허공으로 몸이 치솟는 것 같고 다리는 후들후들 떨렸지만, 엉덩이는 더욱 치켜들어 캐리의 피스톤운동을 도와주고 있었다.
내 분비물 때문인지 처녀막 파열시의 통증은 말끔히 사라졌고, 캐리의 자지가 어떻게 어디로 얼마만큼 움직이는지를 질 벽의 감각으로 느끼며 즐기고있었다.
캐리의 과격한 삽입도 이루어지지 않고, 마치 정말 개들끼리 하는 섹스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돌리고 밀어붙이며, 자지로 질 벽을 문지르고 찌르며 그 어떤 침입도 없었던 순결한 질 내부를 탐험하고 있다.
캐리의 피스톤 운동은 프로노 비디오에서 봤던, 사람이 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속도와 움직임이 빨랐다.
이마와 코 주변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타는 듯한 갈증이 왔다.
다행으로 통증이 사라져서 가끔 더운 숨만 뱉어낼 뿐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눈을 지그시 감으며 캐리 자지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었다.
캐리의 움직임은 소리 없이 빨랐고, 방안은 고요한 적막만이 흐르는 가운데 움직이는 거라곤 캐리의 엉덩이와, 내 질 속의 자지만 분주히 바빴다.
쥐 죽은 듯 조용한 방.
한동안의 시간이 흐른다.
오르가즘은 계속되다 이제, 심장 뛰는 소리조차 안정을 하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땀에 젖어 뺨에 불규칙적으로 엉켜붙고, 맺혀있던 땀방울이 볘게와 손등에 한 방울씩 떨어졌다.
내게있어 이미 부끄러운 곳은 없다, 그곳은 지금 캐리의 성기가 붙어서 집요하게 후벼대고, 나는 질 벽을 조여 바쁘게 움직이는 자지를 잡아보려 애쓰며, 소리나지 않게 시간을 보낸다.
적막 속에 지칠 줄 모르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시간은 흐른다.
캐리의 자세 또한 훨씬 안정적으로, 내 등에 업혀 내 양말을 신은 앞발로 양 허리를 감싸고, 전형적인 섹스를 느끼는가 싶더니, 아-아- 정말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소음순 안 질 입구에 바싹 붙어있던 성기가 내 분비물에 젖어들며 질 안으로 침범을 시작했고, 자지는 질 내부의 모든 탐험을 마ㅤㅊㅕㅈ다는 듯, 자궁 안으로의 침투를 시도한다.
사람의 성기는 아무리 커도 질 내에서만 움직일 뿐인데, 개는 그렇지 않은가 보다.
원래 투명한 막에 쌓여 미끌미끌한 자지에, 내 분비물이 윤활제가 된 것처럼 자궁 안으로 밀고 들어온다.
성기도 내 분비물에 완전히 젖어 계속 질 안으로 들어오는데, 나로선 어쩔 방법이 없다.
그저 캐리의 미끄러운 자지가 내 분비물이 고여있는 질 벽을 마구 비벼주며 움직여 주는 게 흥분되며, 묘한 쾌감이 일었다.
질 구와 달리 너무나 비좁은 자궁이다.
캐리의 자지는 벌써 자궁벽을 타고 자궁으로 어느 정도 들어왔다.
좁은 자궁구멍 안에서 잠시 멈추더니, 자지 끝이 딱딱해 지는가싶다가 갑자기 성냥불을 확- 켠 것처럼 뜨거웠다.
지그시 감았던 두 눈이 번쩍 뜨였다.
캐리의 사정이었다. 그러나 그게 완전한 사정이 아니었다.
다시 공격이 시작되었고, 캐리의 분비물 때문에 그 좁은 자궁 구멍으로 좀 더 들어올 수 있었고, 또 꽉 막히면 멈춰서 사정을 하고 또 들어온다.
고요한 적막만이 흐르는 방.
지칠 줄 모르고 피스톤운동을 하는 캐리의 엉덩이와, 자궁을 뚫어대며 삽입되는 자지는 적막이 아니었다.
소리만 없다 뿐이지..........
목이 타는 갈증에 혀로 입술을 한바퀴 돌렸다.
길게 앞으로 내민 턱 아래로 땀방울이 맺혀 떨어진다.
조용한 움직임 속에 가슴 사이에도 송송 땀방울이 맺힌다.
캐리의 사정으로, 자지와 자궁구멍에 윤활제 역할을 하고, 잦은 사정으로 분비물이 자궁 속 깊이까지 역류해 들어오자, 그 곳이 갑자기 뜨거워지며, 어금니가 깨물어지며 벌렸던 무릎이
나도 모르게 붙어버렸다.
자궁 속 깊은 곳에서 뭔가 나올 것 같았다.
두 번째 사정이 시작되어, 조용한 방의 적막을 깨고 말았다.
"아..으....캐리..야-- 자...잠..까..안.......나...........아. .윽..........또......나올.....려....... ..고...........으..윽......."
간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이, 캐리의 몸놀림은 계속되었고.
"악-?? 나......나..오...온...다....앙---...아.. ...으.....나..온...다.........아....아... .앙-------"
두 번째 사정을 하며 다시 오르가즘을 맞아, 브르르르 사지가 떨리고 힘이 빠져 눈을 감았다.
두 번째 사정을 하자 온몸의 힘이 빠져, 눈을 감고 머리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정신이 흐릿해 지며 몸이 살짝 들리더니, 허공위로 올라간다.
위로위로 계속 오르더니, 구름 속인가? 자욱한 안개가.........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안개 속을 걷지도 않지만, 날으는 것 도 아니며 한없이 어디론가 가고 있다.
얼마쯤 갔을까???
갑자기 웅성웅성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고, 밝은 빚이 들어왔다.
'여기는 어디야??'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 있고, 밝은 조명을 받는 한 가운데 내가 있었다.
알몸으로......
뒤에 누가 있다.
돌아보다 깜짝 놀랐다.
바로 캐리다.
캐리는 개인데, 사람같이 웃고 말하며 내 등뒤에 바싹 달라 붙어있다.
밑을 보니 내가 다리를 벌린 기마 자세로 서있고, 캐리의 성기가 뒤로부터 들어와 음부에 밖혀 있으며, 주위에 허연 거품을 일궈내며 펌프질을 해대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캐리는 계속 피스톤운동을 해 대며 사람들에게 선생님처럼 설명을 하고 있었다.
마치 성교육을 하는 것처럼.......
머리를 더 숙여 내 몸을 보니, 투명하게 몸의 내부가 상세히 보인다.
언젠가 도서관에서 빌려봤던 여성인체 내부도 와 똑 같았다.
음부.
내 몸이지만 나도 잘 모르고, 자세히 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적나라게 드러났다.
검은 음모는 형체만 보이고, 음부의 시작점은 선명하게 푹 패인 곳부터 핑크 빚 주름이 양쪽으로 깨끗하게 벌어져 있고, 시작점 아래에 작은 돌출부분이 클리토리스다. 그 곳에서부터
조갯살처럼 예쁘게 벌어지며 대음순과 소음순이 있는데, 지금은 대소음순이 겹쳐져 찢어질 듯이 벌어진 상태로 캐리의 성기를 머금고 있다.
질.
캐리의 성기는 질 입구를 통과해 질 벽에 압박되면서도 질 안쪽 처녀막 근처에까지 밀고 들어왔다.
자지가 뚫어놓은 처녀막이 보이고, 피스톤운동을 하는 캐리 엉덩이는 빠른 속력으로 움직이고, 성기에 아무런 파장을 주지 않고, 자지에만 왕복운동으로 전달하여, 자지는 쉴새없이 관통한 처녀막을 지나 질 속 깊이까지 들락거리며, 심지어는 자궁중앙에 있는 야쿠르트 빨대처럼 가느다란 자궁구멍을 벌려 트리며 제법 깊숙히 침범하고 있었다.
질 안의 질 벽들은 수축되어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이려 하지만 자지의 속도가 워낙 빨라, 마치 떨리는 것처럼 보이면서 내 분비물에 번들거린다.
자궁.
질 안은 사람의 성기도 들어올 수 있게 큼, 질 구도 넓고, 주름진 질 벽들이 있지만 질 맨 안쪽에 있는 자궁은 다르다.
사정할 때 분비물을 배출, 생리 시 생리 혈을 배출 할 때, 남자의 정자를 받아들이는 통로인 자궁구멍은 자궁 입구에서 안쪽으로 뻗다가 양쪽으로 갈라져 나팔관과 연결 되 난소에 이른다.
그런데 그 자궁구멍으로 캐리의 자지가 1/4쯤 들어왔다가 나갈 때, 방출을 못한 내 분비물의일부가 질로 빠지고, 다시 자지가 들어오곤 하며 자궁구멍을 침범하고 있다.
나는 벌써 두 번이나 사정을 하였고, 캐리의 성기와 자지에 막혀 분비물이 한꺼번에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아직도 나팔관 안쪽부터 질 밖 음모에까지 흠뻑 넘치고있고, 캐리의 것과 섞이고, 자지의 빠른 움직임에 하얀 거품을 유발시키고 있다.
성기는 털이 흠뻑 젖어 질 안쪽 처녀막 근처까지 밀고 들어와, 자지에 힘을 전해주며 점점 더 밀어붙이고 있다.
캐리는 손으로 가르키며 상세히 설명을 한다.
사람들에게 여자의 구조를 일일이 설명하고, 사람의 성기로는 질 안쪽까지 삽입이 되고, 사정을 하면 정자가 스스로 헤엄쳐 자궁을 지나 나팔관까지 가게되고, 심지어는 질 입구나 소음순 근처에 있던 한 방울의 정자라도 난소까지 살아가 착상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신은 개이기 때문에 훨씬 깊이 자궁 속까지 삽입하여 사정을 해야 한단다.
개 정자의 생명력이 사람의 절반도 안돼고, 한 개의 정자만 수정시키는 게 아니라 많은 정자를 수정시켜, 많은 새끼를 낳아야 하기 때문에 깊게 삽입하여 사정하고, 사정 후에도 정자가 밖으로 새지 않고, 암 것의 분비물과 충분히 엉켜 나팔관까지 가게 큼, 삽입을 계속 유지시켜 상당시간이 경과한 후 자지를 뺀다고 했다.
'아니 ??? 그렇다면 바로 캐리가 내게 정상적으로 종족번식을........?? ??? '
겁이 났다. 내가 캐리의 새끼를,,,,,,,,???????
"아아-- 안돼! 난,단지 호기심으로..........절 대루 안돼......"
있는 힘을 다해 캐리로부터 벗어나려고 몸을 일으키며 '확--' 빼는 자세로 몸을 돌렸다.
정신이 드는게, 내가 두 번째 오르가즘을 맞이하면서 잠시 실신했던 모양이다.
'꿈속에서처럼, 방금 전의 일들이 사실이라면.......??? '
소리 없이 조용한 가운데 아직도 캐리는 내 등뒤에 올라타서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해 대고 있었다.
이제는 내 땀과 분비물들로 엉켜져 허연 거품들이 음모의 절반을 덮으며 마찰시 성기와 자지가 내 살과 부딛치며 이상한 마찰음까지 들린다.
아직도 오르가즘 상태라 자지의 움직임에 쾌감을 느끼지만, 방금 전 꿈속의 상황이 생각나 겁이나서 더 이상 할 수가 없기에 강제로 빼려고 내 몸체를 앞으로 '확--'움직였다.
아뿔싸, 캐리는 앞발로 내 양 허리를 잡고, 뒷발은 미세한 움직임에도 같이 따라 움직이며, 균형을 잡아가며 공격을 조금도 늦추지 않는다.
"아--안돼.-- 그만..해에---아!! 이잇--"
나는 사력을 다해 앞으로 기며 강제로 떨어지려 몸을 움직였다.
그래도 캐리는 뒷발로 잘도 따라 걷고, 같이 움직이며 중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연거푸 공격을 하더니, 내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욱더 맹렬하고 정확히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오히려 내 움직임에 성기와 자지만 더 깊이 삽입되게 도와주는 결과만 초래하였다.
"흐이잉--- --"
움직이지도 못하고, 빼지도 못하고, 난감했다.
다시 조용한 방안에서 캐리의 엉덩이와 자지의 움직임만 지속된다.
'아아- 나는 어찌되는 건가?????? '
어쩌다 한번 호기심으로 넣어본 캐리의 자지.
이제는 처녀막도 파열시키고, 자궁구멍까지 쑤시며 공격하고.........
그래도 생전처음 환희의 오르가즘도 경험했으니 이쯤에서 그만 마쳤으면 좋으련만, 내 의사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저 피스톤운동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되는 거지???
정말로 내가 캐리의 정자를 수정시키기라도 하면...???????
끔찍하다.
제발 그러한 일만은 발생되지 말아야 했다.
그러나 자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찌해야할 바를 몰랐다.
괜히 내 무릎이나 엉덩이를 움직이면 성기와 자지의 삽입만 더 깊어질 뿐이다.
방안은 나와 캐리의 입에서 나온 더운 열기만 가득한 채 조용하고, 캐리의 피스톤운동은 참 잘도 한다.
깔아놓은 담요가 많이 구겨졌고, 덥고 자던 홑이불은 뭉쳐져 캐리 왼쪽 뒷편에, 벼게 하나는 오른쪽 뒷편에, 다른 하나는 저 앞에 팽개쳐져있다.
캐리의 자지는 자궁구멍을 연신 공격하고, 손을 움직여 앞에 보이는 부분의 담요를 폈다.
손 닫는 부분까지 구겨진 요를 펴고, 팔을 뻗어 저 앞에 있는 벼게를 가져와 가슴에 대고, 끌어 앉았다.
"아?? 아....아?? ......아..퍼........... 아......앙.......------- ---"
방안의 적막을 내가 또 깨트렸다.
캐리의 성기가 처녀막에 부딪치는 것이다.
처녀막은 자지만 겨우 통과할 정도만 파열되었었다.
얼굴 미간을 찌푸리고, 주먹이 불끈 쥐어졌다.
고통스러웠다.
질과 자궁에 힘이 들어가고 고통스러워하자 캐리가 감지하였는지, 자궁구멍에 들어와 있던 자지를 뺐다.
남아있던 분비물이 자궁 밖으로 흘러 질 벽 주름사이로 스며 고이고, 자지는 점점 성기 속으로 들어갔다.
처녀막을 눌러대던 성기도 철수하여 질 밖으로, 음부 밖으로 뺐다.
" 히유-- 이제 끝났니?"
보지 전체가 시원했다.
자궁 속에서부터 막혀 못 나오던 분비물들이 질 벽에 걸러지며 밖으로 흐르고 있는데, 엉덩이를 뒤로 뺐던 캐리는, 등허리에 있는 앞발로 양 반골을 잡아당기며 힘차게 성기를 들이밀었다.
"아--으윽 ??? !!!"
미끄러운 분비물의 흐름을 역류하며 젖은 성기를 세차게 질 안으로 밀어 넣어 처녀막에 걸쳐버린다.
연달아 자지도 뻗어 나와 자궁구멍을 헤치고 깊숙히 들어왔다.
" 어헉????"
너무 아파 소리도 낼 수가 없었다.
처녀막이 성기 끝을 통과 시켜 성기의 젖은 털의 감촉이 느껴졌다.
캐리는 더 이상 피스톤운동은 하지 않았지만, 허벅지에 살짝살짝 대이는 고환으로부터 힘줄들이 팽창하며, 성기 안의 힘줄로 이어지더니 모든 힘이 처녀막에 걸쳐있는 성기 끝으로 모아지는 감각이 내게 전달된다.
얼마나 힘을 주는지 내 허벅지 안쪽으로 서있는 뒷다리에 경련을 일으키듯 떨면서까지 힘은 써대니, 그 힘들은 성기 끝에 모아졌다.
성기 끝에서 뻗어있는 자지 사이에서 뭔가가 생기는 느낌이다.
성기로 모아지는 힘이 감지되니 내 아랫입술이 파르르르 떨렸다.
"----흐-으으으--으응----- ---"
크다????.
자지사이 성기 끝에서 생기는 뭔가가 혹처럼 점점 커 지더니 자지보다 더 크다.
계속 커진다.
자지보다 훨씬.......
....................
훨씬 큰 정도가 아니다.
.....................
너무 크다.
아---아-----아뿔싸??????
탁구공만 하다.
고무풍선이 부풀리듯 성기 끝으로부터 천천히 부풀면서 커 지더니 결국 탁구공만큼 크다.
탁구공크기의 고무풍선 같은 물체는 튕기듯 처녀막 안쪽에 자리를 잡는다.
너무 큰 이물질의 탄생에 놀라, 엄청난 고통에도 소리도 못 지르고.....아니 소리도 낼 수 없다.
꼬옥 감은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식은땀과 범벅이 되어 턱으로 목 줄기로 흐르고, 어느새 벼게를 움켜잡아 한입 가득 물고 브르르 떨고있으며, 팔은 뒤로 힘껏 뻗어 캐리의 뒷다리를 꽉 잡고 고통을 견디고있었다.
캐리의 몸에서 힘은 계속 모아져 성기 끝으로.............
아---아------또???????
성기 끝에서 자지를 사이에 두고, 또 하나의 형체가 서서히 생겨 나와 부푼다.
천천히 커지더니 역시 튕기며 처녀막 안쪽에 자지를 사이에 두고 자리를 잡았다.
성기만 없다면, 자지를 사이에 둔 고환이 달려있는 모양이 되어버렸다.
"히유-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놀라움과 고통은 끔찍합니다."
캐리는 내 질 안쪽 처녀막 안에 두 개의 커다란 물체를 착상시켜놓고, 다리사이의 덜렁거리는 고환으로부터 엄청난 전류와 같은 진동을 유발시켰다.
그 전류의 파장은 성기로 전해지고, 성기 끝으로..... 성기 끝에서 탁구공 같은 물체로 이어지고, 탁구공 안을 회전하더니, 자지로 전해졌다.
자지는 전류의 파장에 떨리듯 경련을 일으키며 자궁 안으로 전달되더니, 자궁구멍 깊숙한 곳의 자지 끝에서 뜨거운 화산폭발이 터지고야 말았다.
캐리의 사정이었다.
장장 20여분 이상 내 몸 속을 공격하며, 두 번이나 오르가즘을 맞게 해주었던 관계의 결말이다.
그 폭발은 너무도 컸고, 화려했다.
지칠 줄 모르던 캐리의 모든 에너지가 내게 옮겨진다.
나는 그 힘을 받는다.
괴롭던 고통은 순간 사라졌다.
자지 끝을 진동하며 사정하는 분비물은 자궁 내부로 퍼져, 금새 나팔관과 난소에 가득 차고 넘친다.
훌륭히 임무를 마친 캐리는 앞발을 번쩍 들어 몸을 돌려 등에서 내려왔다.
아--영락없이 개끼리 교미를 마친 후에도 숫컷의 것이 암컷의 속에 밖힌채 서로 꼬리가 붙은 것처럼, 캐리의 성기는 내 처녀막에 걸려 있고, 자지를 사이에 둔 두 개의 물체는 처녀막 안에, 자지는 길게 뻗어 1/3정도는 자궁구멍에 삽입된 채로, 엉덩이끼리 맞붙어버렸다.
캐리는 몸을 부르르르 떨며, 아직까지 전류의 파장을 일으켰고, 계속 성기와 자지를 거쳐 사정으로 이어졌다.
분비물의 양이 너무 많아 자궁내부와 질을 가득 채우고도 공간이 부족하자, 업드려 있는 아랫배가 서서히 불러오기 시작했다.
아침 일찍 밥 반공기정도 먹은 것밖에 없는 빈속인데, 갑자기 과식한 것처럼 배가 불러오더니. 급기야 빵빵해졌다.
움직이니 물배를 채운 것처럼 뱃속이 출렁거렸다.
아무리 캐리를 떼어내려 해도, 내 속에 들어온 캐리의 일부는 꼼짝도 하지 않고, 오히려 통증만 느낄 뿐이다.
캐리를 끌고 기어서 간신히, 내방을 나와 거실로 왔다.
끌고, 끌리고 하면서 힘들게 욕실 문을 열고, 겨우 들어올 수가 있었다.
출렁거리는 배 안의 분비물 때문에 메스꺼워 토할 것 같아, 몇 번 토를 했으나 아무 것도 나오질 않았다.
잠시 후 캐리의 성기와 자지의 힘이 빠지는가싶더니...... ..
천천히 늘어지며 성기부터 내 음부에서 빠져 나오는 게 아닌가.
'철퍼덕-'
내 몸 속에 있던 캐리의 것이 모두 빠져 바닥에 떨어졌다.
"세상에????? 저....저게 모두.........??"
난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질 않았다.
놀라서 정신을 잃을 뻔했다.
처음에 만지고 입에 넣고, 내가 직접 잡아 질구에 넣어줬던 그 모양의 내용물이 아니었다.
서로의 분비물에 젖어있는 성기는 허연 거품이 군데군데 붙어있고. 아직까지 벌떡거린다.
성기 끝 부분은 질 벽과 처녀막에 조여서 불그스름하고, 자지를 사이에 두고 탁구공 만한 고무풍선 두 개는, 빨간 색 이지만 자세히 보니, 투명막 안에 엄청나게 많은 실핏줄들이 엉켜져 빨간 색으로 보였다.
핏줄들이 얼마나 많은지, 곧 투명막이 터질 것처럼 불안하게 빵빵했다.
자지는 3등분으로 색이 달랐다. 크기도 처음보다 훨씬 길게 13 - 15cm는 됐다.
자궁구멍에 삽입됐던 끝 부분은 비좁은 자궁구멍 때문인지 처음처럼 빨갛고, 두께도 같았다.
중간 1/3은 럭비공처럼 두께가 두껍게 부풀었으며, 색깔이 파란색이었다.
마지막 성기 쪽 1/3은 다시 끝 부분처럼 얇아져서 성기 안으로 이어졌는데, 색깔은 흰색이다.
이 모든 걸 다 받아들였던 내 육체가 겁났고, 내 속에 저 크고 많은 것들을 용케도 삽입 할 줄 아는 캐리의 본능이 대견스러웠다.
캐리는 자신의 혀로 핥으며 닦아서 조금씩 성기 안으로 흡입시키면서, 내 음부 주위도 ㅤㅎㅑㅀ아 주었다.
커다란(성기 두께 만한)탁구공의 물체도 하나씩 천천히 성기 속으로 흡수되며 사라졌다.
내 음부는 안 ㅤㅎㅑㅀ아도 된다고 뿌리쳐도, 자꾸만 다가와 ㅤㅎㅑㅀ아 대곤 한다.
변기에 앉아 내 속에 있는 분비물들을 배설하려 애썼지만, 소변만 약간 나올 뿐 아무 것도 배설이 안되었다.
휴지로 조금 닦였을 뿐이다.
아직 배 안이 포만감에 불룩한데............
캐리는 욕실 밖으로 내 보내고, 샤워를 했다.
샤워부스로 대 소음순을 벌려가며 안쪽 구석구석 세척을 하고, 질 세정 액까지 동원하여 세척을 했어도, 배속은 출렁출렁 물소리가 나고, 질 안쪽과 자궁 안이 미끌 거리는 거 같았다.
어쩔 수 없이 타월로 몸을 닦고, 욕실을 나와 방에 들어가서 이불과 헝크러진 요를 개고, 방 정리를 한 후 간단한 옷을 입었다.
거실과 방을 오가며, 쪼그리고 앉아 토끼뜀도 뛰고, 달리기, 높이뛰기..........한참 운동해도, 여전히 배는 부르고, 휴지로 계속 질 입구를 닦아내도, 아무 것도 묻어나지 않는다.
벌써 밖은 어둑어둑 해 지고 있다.
현관 밖으로 나가 찬바람을 쐬었다.
웅크리고 앉아있던 캐리가 반갑게 달려와, 꼬리를 치며 주변을 맴돌며 내 음부 쪽으로 코를 들이밀어 냄새를 맡아보곤 한다.
밤늦게 부모님이 오셨고, 배가 불러 밥 생각이 없다며, 굶고 다음날 아침도 늦엊 다는 핑계로 그냥 학교에 갔고, 하루종일 굶으니 불렀던 배가 약간 들어갔지만, 출렁이는 물소리는 계속되었고, 자궁과 질의 미끌거림 도 계속 된다.
아아-- 난 어쩌면 좋아??
내 몸이 캐리의 정자를 수정하면.............. .
불안하여 몇 일 밤낮으로 걱정했다.
("호호...안심하세요, 인간은 다른 동물(개)과, 관계는 가능 하지만 씨앗까지 키워줄 수는 없답니다. 저는 경험에 의해서 걱정했고, 도서관의 각종 자료를 열람해본 후 안심을 했답니다.
멋도 모르고, 1개월 이상 고민을 했었답니다.
집에 기르는 귀여운 개 있으신 분은 한번 해 보세요.
단 주의하실 사항은, 앞발에 자주 할퀴니 꼭 양말을 신기고, 테이프나 고무밴드로 양말 목을 고정시키세요. 그리고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자신이 한번정도 오르가즘을 느낀 후, 과감하게 중지하세요.
자지가 자궁까지 침범하거나, 성기에서 탁구공이 나오면 대책이 없거든요.
정말 내 힘으로 뺄 수가 없이, 꽉 껴버립니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