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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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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05 조회 1,7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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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일어난 일


안녕하세요 ?
hotdogpussy입니다. 전 요즘 토요일 마다 와이프를 데리고 찜질방에 가는게 취미가 되었답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여러 찜질방을 다녀본 중에서 자주가는 어느 찜질방에서 있던 일입니다. 약간의 사실을 근거로 저의 상상력을 가미 시켰습니다. 제 글을 읽고 따라하다 망신당하는 분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글을 읽으신 분들은 찜질방에 가시면 더욱 재미를 느끼실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내나 젊고 예쁜 딸들을 대동하고 가실 분들은 필독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칫 흗트러진 행동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육체가 음흉한 남정네들의 눈 요기감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참고로 이글은 전국에 찜질방을 운영하는 사장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보지를 제대로 간수 하지못한 여자들이 문제지요.

매주 토요일은 쉬는 관계로 아침부터 인터넷에 접속해서 메일을 정리하고 신문기사를 탐독하기 시작했다. 벌써 시간이 오전11시가 다되가고 있다. 아내는 아침일찍 회사에 출근했고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나홀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 올 때 까지 인터넷의 porno나 adult 사이트를 뒤지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은근히 화가났다. 이럴 때 와이프라도 옆에 있다면 한바탕 운우지정을 나누는 건데,,,,,, 전국의 모든 회사가 매주 토요일이면 일제히 쉬었으면 하는 바램이 굴뚝같다. 라면으로 아침겸 점심을 대충 때우고 TV를 보고 있노라니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왔다. 두 녀석이 집에 오자마자 친구 생일이라고 한녀석 PC방에 가기로 친구들과 약속 했다고 나가 버린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가까운 공원에 운동이나 하러 가려고 했던 꿈들이 산산조각이 났다.

저녁 6시쯤 되자 아내가 미안한 얼굴을 하며 양쪽 손에 슈퍼에서 산 물건을 들고 들어왔다. 하루종일 집을 지키게해서 미안해서 나에게 맛있는 걸 해주려고 시장을 봐왔단다. 아내가 만들어준 안주로 소주 2병을 아내와 나눠 마시고 KBS에서 방영하는 "광개토태왕"을 보고 아이들을 근처에 사는 처남네 집으로 휴양을 보냈다. 우리 부부는 이렇게 가끔 서로간 친목도모를 위해 아이들을 처남네도 보낸다. 처남댁은 아이들을 좋아해 아이들도 놀러가길 좋아한다. 택시를 타고 평소 자주가던 **찜질방을 갔다. 찜질방 카운터 시계가 밤11시를 알리고 있다. 이 찜질방은 낮에는 4,000원인데 야간시간대에는 5,000원을 받는다. 나와 아내는 카운터에서 요금을 계산하고 신발장 열쇄를 받아들고 1시간후에 지하2층에 위치한 대강당처럼 생긴 홀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각자 남,여 탕으로 들어갔다.

안내가 어서오라고 인사를 건넨다. 나는 1,000원을 더 주고 흰 가운을 빌렸다. 아래위 속옥을 벗고 남탕에 들어갔다. 이미 200평 남짓한 남탕에는 100여명 넘어 보인다. 빨갛고 앙증맞은 고추를 단 3-4살 꼬마부터 시커멓고 축 처진 좇을 매단 40대 아저씨 보일락 말락 찌그러진 물건을 달랑 달고있는 70대등 여러 군상들이 때를 밀거나 온탕에 앉아 새로 들어오는 손님들을 마치 검열이라도 하듯 눈을 지그시 감고 쳐다보고 있다. 남탕 안에는 쑥탕, 열탕, 냉탕, 증기탕등이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큰 원형으로 된 탕 옆에는 10M길이로 만들어진 평상위에 어린아이, 총각, 아저씨, 할아버지 등 10명이 목침을 베고 누워있다. 눈을감고 잠을 자는 사람도 장난을 하는 어린아이도 있다. 어떤 총각은 쑥스러워서인지 수건으로 가운데 자지부분을 가리고 누웠기도 하지만 대개다 보란 듯이 떡 벌리고 누워서 고추를 말리고 있다.

참으로 신기하고 희한한 광경이 아닐수 없다. 나는 대충 담을 좀 빼고 샤워를 한후 물기를 닦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와이프와 약속한 시간보다 20분을 먼저 내려왔다. 이미200명은 되보이는 군상들이 중앙홀에 누워있었다.

대개의 찜질방에는 목욕탕과 달리한 층에 중앙홀이 있는데 거기에는 식당, 체력 단련실, 미용실, 스낵바등 편의 시설이 있고 한편으로 3-4개의 불가마라 불리는 땀을 뺄 수 있는 별도의 5-10평 남짓의 방이있다. 중앙홀 바닥은 가로세로35cm 정도 크기의 자주성판으로 장식이 되었고 사방벽은 회색이나 황토색 바탕에 김홍도나 신윤복의 풍속화를 그려넣어 화려 하게 장식을 해놓았다.

또한 한쪽에는 각각 7평 정도의 크기 자수정방, 소금방, 황토방 등으로 불린다. 나는 우선 땀을 빼기 위하여 자주 가는 자수정 방을 들어갔다. 이미 40-50십대 가량의 똥배가 불쑥 나온 아주머니들과 2-3명의 아저씨들이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데 모두들 무슨 명상이나 하러온 사람들처럼 가만히 묵상을 하고 있는 듯 했다.

나는 40대 초반의 아주머니가 누워있는 구석진 곳으로 가서 앉았다. 그 아주머니는 자수정 방에 들어온지 꽤나 된 듯 하다. 웃도리 흰색 티셔츠가 배어 나온 땀에 ㅤㅈㅕㅈ어 유방의 둥그런 윤곽을 보이며 젖꼭지가 툭 삐쳐나 보인다. 아마 아내라면 만졌을 법한데 여기서 남의 와이프 유방을 건드리면 분명 성범죄자로 몰릴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 아주머니는 숨을 가쁘게 몰아 내쉬었다. 숨이 차나보다. 나는 옆에 누워서 온 신경을 그 여인에게 쓰면서 그 여인의 상태를 관찰하고 있었다. 얼굴에는 구슬땀으로 번들거려 보인다.

아랫도리를 보니 양다리를 세우고 있는데 두 통통한 다리를 타고 뜨거운 땀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다. 아마도 이 여인은 여탕에서 목욕을 하고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로 갈아입고 노팬티와 노브라인 채로 찜질방으로 내려온 모양이다. 나는 은근히 그녀의 하체가 보고 싶었다. 나는 숨을 한번 크게 몰아 내쉬고 일어나 앉았다.

나는 다시 반대편으로 목침을 옮기고 다시 누워 땀을 빼고자 하는 태도를 취했다. 조금 있자니 그녀의 왼쪽 다리를 곧게 피고 오른쪽 다리는 그대로 세워두고 있었다. 나는 은밀히 그녀의 반바지 속으로 눈길을 돌리고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노팬티를 한 것이 분명했다. 나는 몸을 우측으로 약간 돌리고 그녀의 은밀한 그곳을 자세히 살펴볼 요량으로 가까이 다가갔다.

좌우측에 누워있는 사람들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전혀 모른 채 누워서 땀만 흘리고 있다. 오른쪽 세워진 그녀의 다리위 사타구니 속에 감춰진 보지 부분을 보기 위해 살며시 두 손으로 허리를 짚고 15도쯤 비스듬하게 일어나 그녀의 반바지 속을 드려다 보았다. 가슴이 두근 반 세근 반 요동을 치고 있다. 만약 그녀가 벌떡 일어나 나의 모습을 본다면 소리를 꽥 지르고 나를 치한이라고 할게 분명하다.

그녀의 반바지 속을 가까이서 살펴 보았다. 분명 팬티가 보이지 않았다. 순간 야릇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 눈에 힘을 주어 가까이 보니 오른쪽 사타구니 부분에 거뭇거뭇한 그녀의 보지털이 비쳐나온 것이 보였다. 순간적으로 나의 가운데 부분이 강한 힘이 들어감과 동시에 반바지 가운데를 떠받치고 있음을 느꼈다.
아! 어쩌란 말이냐 이 흥분을,,,,,,,

나의 두 눈은 그녀의 보지털에 초점을 맞춘 채 고정되어 있었다. 좀더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구경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일어났다. 그만 나와 그 여인의 눈이 마주쳤다. 순간 나는 큰 죄를 지은 사람 처럼 돌 같이 굳어서 어찌할 줄을 몰랐다. 그녀도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잠시 서먹한 시간이 흐르고 그녀는 이마에 흐르는 땀을 수건으로 닦고는 자수정방을 나가 버렸다. 혹시 자기 남편이나 애인을 데리고 오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들어 불안했다. 나도 이방을 나갈까? 하다가 그냥 누워있었다.

땀을 흠뻑 뺀나는 다시 홀로나왔다. 와이프가 보이지 않았다. 아직 오지 않았나보다. 나는 런닝 머신이 있는 헬스장으로 갔다. 런닝 머신 5대가 있는데 벌써 1명의 50대 아저씨와 20대 후반의 아가씨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줌마 3명이 뛰고 있었다. 나는 옆에 있는 체력기구로 자리를 옮겨 앞에서 뛰고 있는 30대 중반의 아줌마 중에 165cm 정도 되보이는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는 여인에게 눈길이 쏠렸다.

고무밴드로 머리를 맸는데 머리결이 까만 것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었다. 그녀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고 있는데 연신 수건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이 덜렁덜렁 흔들렸다. 나는 은근히 곁눈질로 그녀의 유방을 넌지시 쳐다보았다. 엉덩이도 통통한 것이 아주 육감적으로 생겼는데 그녀가 뛸 때마다 좌우로 엉덩이살이 흔들린다. 그러나 그림에 떡인데 어쩌랴.

추측건데 그녀도 노팬티에 노브라를 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유방이 흔들리고 흰 반바지속에 감춰진 그녀의 둥글고 탐스런 엉덩이 뒷부분에 팬티라인이 드러나지 않음으로 판단되어 노팬티임이 분명하였다. 그렇다면 여기 온 모든 여인들이 여탕에서 목욕을 마치고 찜질방이 있는 ! 지하2층으로 내려 올 때 노브라 노팬티로 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내 와이프도 노브라 노팬티 오겠지 ?? 나는 와이프의 속옷 차림이 궁금해졌다. 내 앞에서 큰 엉덩이와 유방을 얇은 옷으로 감추고 육감적은 자세로 런닝 머신 위에서 땀을 흘리는 저 여인도 남편이랑 함께 왔을거라는 생각이 들자 그 남편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남의 와이프나 처녀들의 몸매를 감상하기 위해서 끼가 많은 남정네들이 찜질방에 들끓는 것 같다. 모두가 나처럼 남의 여인네 속살을 보기위해 은근한 눈길을 주거나 두리번거리는 건 아닌지. 그렇다면 내가 남의 여인의 육체를 감상하는 동안 어느 응큼한 사내가 내 아내의 몸매를 감상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번득 일었다. 나는 얼른 그여인 몸매를 감상하던 헬스클럽에서 나와 아내를 찾기로 했다. 찜질방과 식당 스낵바 여자전용 수면실 등등 모두 뒤지며 다녀도 도무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좀 전에 내가 들어갔다 나온 자수정이란 찜질방에 들어가 봤다. 내가 누워있더 그 자리에 아내와 비슷한 여인이 얼굴에 수건을 덮고 누워있었다. 분명 아내였다. 그런데 나는 갑자기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처럼 꼭작 못하고 출입문 앞에 서있었다. 와이프 곁에 총각 두녀석이 않아 있었는데 두 녀석이 저희들 끼리 웃고 무언가 손으로 수화를 하고 있었다. 그 두녀석의 시선이 옆에 누워있는 아내의 유방과 히프에 고정되다 시피하고 있다.

아! 나의 인과응보로다. 좀 전에 내가 했던 것 처럼 저 두 녀석이 따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등골이 오싹함을 느꼈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아내 옆으로가 흔들어 깨우며 일어나라고 했다. 그 두 녀석은 겸연쩍은 낯빛을 하며 내 눈치를 보고는 마치 도둑질하다 들킨 고양이처럼 슬금슬금 뒷걸음으로 나갔다. 나는 모른 척 아내를 데리고 홀로 나왔다. 시간은 12시가 훨씬 넘었다.

"당신 어디갔다 왔어요?" 아내가 뾰루퉁한 얼굴을 하고 묻는다.
"난 여지것 당신 찾아 다녔지" 하고 응대를 하고 대형 TV앞으로 아내를 끌었다. 외화를 방영하고 있었고 50여명의 남녀들이 누워서 TV를 시청하고 있다.
"당신 뭐 좀 마실래요?" 아내가 묻는다.

"아니 됐어, 당신이나 마셔" 하고는 목침을 베고 TV앞에 누웠다.
내앞에는 3-4쌍의 젊은 부부처럼 보이는 남녀가 누워있는데. 남자가 여자에게 팔벼개를 해주고 있다. 무언인가 먹을 것을 열심히 입으로 날으고 있다. 결혼한지 얼마안되 보이는 신혼부부 같아 보였다. 그옆으로 누워있는 부부는 가운데 갓난아이를 두고 누워있다. "세상에 이런데를 갓난아이를 데리고 오다니" 나는 속으로 한심하다는 말을 하고 TV를 시청하는데 앞에 누워있는 신혼부부의 신부의 엉덩이에 자꾸 시선이 갔다.

남자의 팔벼개를 하고 반쯤 몸을 남자쪽으로 돌린채 누워있는데 엉덩이가 내눈앞에 있었다. 엄청 크고 탐스런 엉덩이다. "저 크고 탐스런 엉덩이를 저 남자가 밤마다 주무르고 앞 부분에 감춰진 비밀스런 곳을 매일밤 쑤시겠지" 나도 모르게 내 앞에 남편의 팔벼개를 하고 누워있는 여인을 범하는 꿈을 꾸고 있었다. 나도 10년 전에는 좋은 시절이 있었음을 상기하고 TV에 눈을 고정 시켰다. 와이프가 무얼 마시고 왔는지 내앞에 앉았다. 손에는 미싯가루탄 음료수가 들려있다.

"당신 마시라고 사왔어, 자 마셔봐" 하고 내게 내밀었다.
"알았어" 당신 내 앞으로 누워서 TV봐" 하고 손짓을 하자
"나 운동좀 더하고 올게" 하며 헬스클럽쪽으로 간다.
"난 그럼 내 앞에 남편의 팔벼개를 하고 누워있는 저 여인을 범하는 상상이나 해야겠다" 속으로 중얼거리고는 그 여인의 히프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만히 보니 그 여인도 노팬티 같아 보였다. 짝 달라붙는 하얀 반바지를 입었는데 아마 이곳에서 대여한 것이 아닌 집에서 가져온 모양이다. 둥글고 허옇게 보이는 그 여인의 탐스런 엉덩이가 어찌나 먹음직 스럽던지.

살며시 다가가서 손으로 꼬집고 혀로 ㅤㅎㅏㅀ아보고 싶었다. 나는 즐거운 상상을 하자 자지에 피가 몰려 뻣뻣해져 옴을 느끼고는 반바지 가운데가 텐트를 칠것이 걱정되어 옆으로 몸을 돌리고 자세를 잡았다. 여전히 내앞에 남편의 팔을 베고 비슷듬히 누워있는 여인은 미동도 하지않은채 있다.

다시 그 여인의 탐스런 엉덩이에 눈길이 갔다. 어떻게 하면 저 여인의 엉덩이를 남편 모르게 만져볼수 있을까? 궁리를 해봤다. 이 큰 홀에 전에도 와 봤지만 새벽 2-3시면 손님들이 엄청 몰려든다는 것을 기억해 냈다. 그리고 천장에 있는 전등의 밝기를 낮춰 손님들이 편한 수면을 할수 있도록 한다는 것도 생각해 냈다.

"그렇지, 관리하는 사람이 와서 천전 전등불빛을 흐리게 하면 자리를 저 여인 가까이 가야지" 하고 내심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새벽 2시쯤 되자 천장의 전등 불빛이 어두워 졌다. TV도 꺼지고 대부분의 홀에 있는 사람들은 누워 자는 것 같았다. 아내는 운동을 하고 땀을 빼더니 피곤한지 내 곁에서 잠이 들어 있다. 불빛이 어두워 지자 모두들 잠을 청하는 모양이다. 한쪽에선 10대로 보이는 남녀4-5명이 무슨 게임을 하고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노인들 서너명이 잡담을 하고 있다. 나는 아내에게 TV 앞쪽으로 조금더 움직이자고 했다.

그래야 덜 시끄럽고 바닥이 따듯하다고 했다. 아내는 괴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마지 못해 움직였다. 그 신혼 부부와 50cm 정도 사이를 두고 누웠다. 내 바로 옆에 그 여인이 자고 있고 약간의 코고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내 얼굴 바로 앞에 그 여인의 엉덩이가 위치해 있다. 좀 야릇한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했다.

새벽6시쯤 무슨 가위에 눌린 것 같은 기분에 의식을 차렸다.
무언가 묵직한 것이 내 배위에 올려져 있었다. 아내의 다리가 내 배위에 언혀졌나 하고 손으로 만져봤더니. 감촉이 달랐다. 순간 눈을 떴으나 어둠침침한 분위기라서 잘 보이질 않았다. 고개를 들어 보니 그 신혼부부의 여인네 다리 한짝이 아닌가.
"어이쿠, 이거 큰일 났네" 잠이 싹 달아났다.
어쩌면 그녀의 보지를 만져볼 절호의 찬스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의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를 만져 보았다. 보드랍고 탄력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잠을 깨면 안되었다. 그 그가 잠결에 내가 자기 남편 인줄로 알고 무의식중에 내 배위로 다리를 올려놓은 것 같다. 자세히 보니 얼굴도 나의 쪽으로 돌리고 있었다. 자세히 잠들어있는 그녀를 보니 아주 예쁜 얼굴이다. 그러다가 반대로 얼굴을 돌려 내 옆에서 잠들어 있는 아내를 봤다. 아내도 예쁜 얼굴인데 좀 기름기가 덜했다. 나이가 말해주고 있었다. 그 여인의 남편을 쳐다보니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천천히 그녀의 반바지 속으로 손을 가져가 대어 봤다. 그녀도 세상모르고 자고 있다. 주위는 조용하고 가끔 화장실을 드나드는 사람만이 왔다 갔다 한다. 오른손을 좁게 모아 쥐고 반바지 속으로 더 깊게 손을 디밀었다.

나의 손이 저리며 약간 떨려왔다. 괜히 잠을 깨우고 난리법석을 떠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이 엄습해 왔다. 한참을 망설였다. 그러나 나의 그 여인의 보지를 탐하고 싶은 마음은 더욱 커졌다. 잠시 심호흡을 하고 좀더 손을 그녀의 반바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중지 끝에 까칠한 그녀의 보지털이 닿았다. 난 숨이 멎을것만 같았다.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중지와 검지를 이용해 그녀의 보지 둔덕을 만져 보았다. 그녀는 미동도 않고 잠을 자고 있다. 나는 용기를 내어 검지로 그녀의 대음순을 살짝 벌려 질구(膣口)를 찾았다.

약간 젖어있으며 따듯한 촉감이 전해졌다. 좀더 검지를 깊게 질러 넣어봤다. 미끌한 느낌과 동시에 그녀의 질구로 손가락이 밀려들어갔다. 나는 잠시 그녀의 상태를 관찰해 봤다. 아직도 내 손가락이 자신의 질구를 만지고 있는 줄 모르고 있다. 검지를 뺏다 넣었다 두서너 차례를 반복했다. 손가락에서는 그녀의 질분비물이 묻어 나왔다. 그녀의 질구로부터 살며시 검지를 빼서 냄새를 맡아 보았다. 약간 식초냄새와 비슷한 냄새와 지린내가 났다.
"이 여자가 간밤에 화장실을 갔다 왔나??" 나는 의아하면서 코끝에 냄새를 음미했다.

대략 나이가 26세 정도 였는데. 이렇게 남의 마누라 보지분비물을 손가락에 묻혀 맛을 음미하는그 쾌감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나의 자지가 더욱 뻣뻣하게 힘이 들어가고 너무 힘이들어간 나머지 아팠다. 여기가 찜질방만 아니었다면 이 여인에게 나의 강력한 무기의 참맛을 보여주는 건데. 참으로 아쉽고 안타까웠다. 다시 한번 그녀의 반바지 가랑이 사이를 헤집고 그녀의 치골과 보지 둔덕을 만져 봤다. 정말로 짜릿한 느낌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에는 중지와 검지 두 개의 손가락을 질구로 밀어 넣어 봤다.

아직도 잠에 취해있는 그 여인은 자신의 보지 속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중지와 검지를 x자로 꼬아서 질구 속을 넣었다 뺏다 반복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가 꿈틀 거린다. 얼른 손가락을 빼서 나도 잠을 자는 척 했다. 그러더니 올렸던 다리를 족 펴고는 다리를 더욱 벌리고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보지를 만지기에는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자세였다. 다시 그녀의 반바지를 가랑이를 들추고 손을 넣었다. 손바닥 전체를 펴서 보지털이 무성한 씹둔덕을 만져 보았다. 이 보지가 오늘 저녁에는 옆에 누워 자는 저 남자의 자! 지에 의해 무참히 뚫혀지겠지 하는 생각이 들자 더욱 쾌감과 전율이 느껴졌다.

나의 한쪽 손이 내 자지를 쥐고 용두질을 시작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 내 반바지를 조금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단단히 골이난 녀석이 불끈 튀어 나왔다. 난 자지를 세게 쥐고 용두질을 시작했다. 한손을 다른 남의 아내 보지를 쓰다듬으며 다른 한손으론 내 자지를 용두질 했다. 5분도 안되 사정을 하고 싶은 신호가 왔다. 아쉽고 아깝지만 난 그 여인의 보지에서 손을 빼고는 화장실을 향해 달렸다. 화장실에 들어가자 마자 두루마리 화장지를 짖어 자지 앞에 대고 한손으로는 계속 용두질을 해댔다.

잠시후 나의 단발마 신음소리와 함께 자지 요도로 부터 하얀 정액이 물컹물컹 나왔다. 화장실에서 나와 아내가 잠자고 있는 홀로 갔다. 그녀, 그녀의 남편, 아내 아직도 세상 모르고 자고 있다. 두어 시간을 더 잠을 자고 아내를 깨웠다. 그녀와 그녀 남편이 보이질 않았다. 난 아내를 데리고 아침을 사먹기 위해 식당엘 갔다. 그런데 그 식당에 그녀와 그녀 남편이 아침을 주문해 놓고 자기들 끼리 무엇이 재미있는지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저런 **같은 녀석. 간밤에 지 마누라 보지를 어떤 놈이 유린했는 줄도 모르고 좋다고 떠들고 있어" 나는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당신 뭐가 그리 기분 좋아서 웃어? "
"내 얼굴에 뭐가 묻었어?" 눈치 빠른 마누라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묻는다.
"응, 간밤에 잠을 잘자서 몸도 개운하고 기분이 좋아서 그래" 하고 대꾸했다.
조금 전까지도 자신의 보지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철없는 새댁은 그저 자기 신랑 앞에서 재잘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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