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진화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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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48 조회 1,174회 댓글 0건본문
의아한 시선으로 그녀를 마주보던 그는 그녀의 얼굴에 붉은 홍조가 띄는 것을 보자
무엇인가 머리에 떠 오르는 것이 있었다.
지난번 그녀와 그녀의 친구인 한 수연 교수를 만났을 때의 일이었다..
" 내가 꼭 만나야 돼?"
" 네! 이 번에는 제 말을 들어주셔야 돼요."
좀처럼 자기 고집을 내세우지 않던 그녀가
이미 결정이 되었다는 것을 시위라도 하듯 두 눈을 반짝이며 물러 서지를 않는 것이었다.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가..마침내 결론을 내린듯 그녀를 바라보며
" 알았어..가자!"
" 네에~"
간단명료한 성격대로 시원스럽게 그녀의 말에 동의를 한 그가 그녀를 바라보며 일어서자
그녀는 환한 웃음을 날리며 좋아라 한다.
그녀의 친구인 한 수연 교수는 그녀 말대로 단아한 모습이었다.
그녀보다 약간 작은 160이 조금 넘는 듯한 키에 단발의 전형적인 교수 스타일이었다.
유유상종이라 했던가 그녀와 한 교수의 분위기는 비슷하면서도 묘한 차이를 느끼게 하는 여인들이었다.
"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 네. 저도요."
한 교수는 그녀와 그의 관계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그녀가 서슴없이 그를 그녀의 친구에게 소개 시킬만큼 서로를 신뢰하는 두 여인은 서로가 거울 같은 존재였다.
그 또한 그녀가 진중한 성격이라는 것을 아는터라 그에게 처음 한 교수 이야기를 했을 때 아무런 어색함이 없었고
그와 그녀의 대화 사이에 한 교수는 자주 등장햇었다.
그러기에 처음 만나는 자리이지만 그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그녀와 함께 한 교수를 만날 수 있었고
한 교수 또한 그의 눈빛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듣던대로 생기셨네요.."
" 그래요? 어떻게 이야기 했는데요?"
" 짐승같이 생겼다고.."
" 푸하하~"
" 당신 짐승 맞잖아요~"
" 나 참..하하~"
" 어머..세희야 너 나 한테 짐승 같다고 말 했잖아~"
" 응..수연아 이 사람 짐승 맞아~까르르~"
여자들이란 남자하고만 있을 때와 다른 여자가 같이 있을 때는 수다의 정도가 달라지는 선천적인 본능을 타고 난거 같았다.
" 지난번 공연때 왔었다면서요?"
" 아..네 2층에 있었어요."
" 우리 자리에 앉는거 봤단다 수연아..글쎄.."
" 어머..정말~?? 우리가 보인게 아니라 세희 네가 보인거 아니야~??"
" 어머..애는~"
" 맞아요..이 사람이 보이던데요."
" 거봐..세희야 내 말이 맞지!"
그녀가 그를 바라보는 눈빛에 행복이 가득한 것을 본 한 수연 교수가..
" 어머..세희 너 눈빛 좀 봐라..어쩜.."
" 좋은걸 어떻게 해~"
" 까르르~"
두 여인이 맞장구를 치며 동시에 웃자 그 도 살짝 웃음을 지으며 두 여인을 번갈아 바라본다.
그렇게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일식집은 밑이 파여서 등받이 의자에 앉아 편한 구조였다.
그와 그녀가 같이 앉고 맞은편에 한 수연 교수가 혼자 앉아 있었고 그녀는 술을 잘 못하지만 한 수연 교수는 어느 정도 술을 하는 터라 두 여인 모두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마신 상태였다.
술이란 긴장감을 풀어주는 촉매제인 것일까..한 수연 교수는 두 사람을 부러운듯 바라보면서
" 세희를 그렇게 못살게 한다면서요?"
" 어머..수연아~"
" 너 그렇게 자랑 했잖아~까르르~"
" 어머..그래도..애는~"
" 부럽다..부러워~"
" 그럼 이 사람 빌려줄까?~"
그녀의 당돌한 말에 그와 한 교수는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세희는 두 눈을 반짝이며
" 수연이 너 한테는 빌려줄 수 있어."
" 당신도 수연이 마음에 들지요?"
" 어머 현우씨 세희 좀 말려요~ 까르르~"
" 이 사람 성격 알잖아요.하하~"
그 순간 세희가 현우의 목을 감으며 입을 맞춘다.
마치 수연에게 보라는 듯이 자신의 혀를 현우의 입속에 넣고 그런 그들의 모습을 수연은 피하지 않고 바라보고 있었다.
세희가 현우를 끌어 안으며 키스를 하자 현우의 몸이 옆으로 자세를 잡게 되었고
그 순간..현우의 다리와 수연의 다리가 식탁 밑에서 닿는 상태가 되었다
그 넓은 식탁밑의 공간이 그리도 좁았던 것일까..
수연은 현우의 다리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의 다리 하나를 옮겨 수연의 다리 사이에 현우의 다리가 있는 모양이 돼 버렸다.
현우의 입술을 탐하던 세희가 수연을 바라보면서 밑으로 손을 넣어 현우의 바지위로 자지를 쓰다듬으며..
" 수연아..이 사람 커졌다~"
".................."
수연은 대답을 못 하고 얼굴이 붉어진채로 현우와 세희를 바라보며 숨을 깊게 들이 마신다.
기어코 자기가 계산을 하겠다는 세희가 종업원에게 사인을 해주는 것을 보면서
" 저 사람 참 짖궂지요?"
" 세희가 원래 그래요.."
세희가 왜 자신들 앞에서 그런 행동과 말을 서슴없이 하는지 잘 알기에
현우와 수현은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을 오히려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일식집 긴자를 나와 팔짱을 끼고 앞 서 걷던 두 여인이..현우를 바라보며 동시에..
" 현우씨 우리 노래방 가요~"
음악사를 가르치는 세희와 달리 수연은 성악 전공 답게 뛰어난 노래 실력이었다.
수연이 노래를 하는 동안 현우는 세희의 뒤에서 세희를 꼭 안고 수연의 노래를 들으며 아주 느리게 춤을 추듯 움직이고 있었고
세희는 현우의 두 손을 잡고 눈을 감은채로 현우를 느끼고 있었다.
" 세희. 너 이럴려고 노래방 오자고 했지~"
" 응~"
" 까르르~"
수연에게서 마이크를 건네 받으며 세희가 현우와 수연에게..
" 현우씨 수연이 좀 안아주세요~"
" 어머 재는..."
막상 손을 내밀자 잠시 머뭇거리던 수연의 허리를 끌어안자 못 이기듯 살며시 안기는 수연이었다.
세희와는 다른 촉감..수연의 숨결이 가빠지고 현우도 수연의 숨결에 따라 서서히..커지고 있는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현우가 살며시 수연을 끌어안자 수연이 깊이 숨을 들이 마시며 현우에게 안기다 현우의 바지위로 솟아 오른 묵직한 것을 느끼자
작은 신음을 토해낸다..
" 아하......."
수연의 다리 사이에 현우의 다리가 들어가고 현우는 수연의 엉덩이를 잡아 앞으로 끌어 당기며 수연의 보지에 단단해진 자지를 밀어 붙이자 수연이 현우의 두 눈을 바라본다. 수연의 깊은 눈 속에 어떤 갈망 같은 것을 느끼는 순간..어느새 노래 한 곡을 다 부른 세희가 현우에가 다가오자 수연은 현우에게 떨어지며 자리에 앉는다. 알 수 없는 아쉬움..이 현우의 눈빛에 스치는 것을 보았을까, 수연의 얼굴이 불그스레해지며 목이 마른듯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고 화장실을 가려는듯 밖으로 나간다.
" 아..현우씨..안아 줘.."
현우의 목에 팔을 두르며 입맞춤을 하는 세희는 오늘 따라 더 뜨거워지는 자신을 느낄수 있었다. 수연이 있기에 그런 것일까..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수연에게 현우를 소개 시킨 것은 수연과 현우 두 사람이 세희에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세희가 현우를 만난 이후로 세희와 수연의 대화 대부분은 현우에 대한 이야기였고 어느새 수연은 세희와 현우의 모든 만남에 대해 알게 될 정도가 되었다. 현우와의 섹스를 이야기할 때도 수연은 그 세세한 묘사를 하는 세희의 이야기를 들으며 깊은 숨을 들이 마시고 세희는 수연의 그런 모습을 종종 보곤 했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던 탓일까..수연 앞에서 현우와 섹스를 해도 거리낌이 없을거라는 무의식이 세희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았고 그런 무의식이 지금 세희를 흥분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었다.
" 으음..아하..달콤해.."
현우와 키스를 하며 세희는 보지에 닿는 현우의 자지를 느끼자 현우의 목을 끌어 안으며 엉덩이를 잡아 당기는 현우의 손길에 따라
자신의 보지둔덕을 현우의 자지에 닿게 현우에게 깊이 안기고 현우의 두 손은 세희의 엉덩이를 끌어 당기며 보지 둔덕을 비비고 있었다.
세희의 치마를 엉덩이가 보일 정도로 위로 올리자 그렇게 얇은 천을 하나 치웠을 뿐인데 세희의 보지에 닿는 자지의 느낌이 더욱 뜨거워지고 세희의 손은 어느새 현우의 바지 쟈크를 내리고 건강한 현우의 자지를 꺼내고 있었다. 하얀 맑은 물이 나와 미끌거리는 현우의 자지를 잡은 세희의 손이 부드럽게 자지를 쓰다듬자..자지 끝에서 밀려드는 그 짜릿한 쾌감이 현우를 몸서리치게 하자 현우가 세희의 엉덩이가 활짝 벌어지게 꽉 움켜쥔다.
" 아하..좋아..아으.."
현우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위아래로 비벼대던 세희가 가벼운 신음을 토해 내는 순간 수연이 문을 열고 들어서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 굳은듯 서버린다.
" 아하..아..수연아..아..이 사람 자지야.."
수연에게 보라는 듯 세희가 현우의 자지를 잡고 수연에게 향해주자 수연은 현우의 자지를 보는 순간 놀란듯 입을 살짝 벌리며 뚫어지게 현우의 자지를 바라본다.
" 이 자지..너무 멋있지..수연아.."
"..........."
" 너무 커서..빨기도 힘들어.. 입 속에 조금만 깊이 넣어도..하으..숨이 막힐 정도로..아흐..아아..지금처럼 이렇게 보지를 위아래로 문지르면 너무 딱딱해서 내 보지가..아..아아..내 보지가 너무 좋아해..아흐..아우..이 사람이..아아..아흑..엉덩이가 아플정도로 벌리면..아아..이 사람을 받아 들이고 싶어서..아우..이렇게 클리토리스에 대고 비비면..아아아..수연아..이렇게..이렇게 비비면..너무 흘러.."
수연은 어느새 자리에 다소곳이 앉아 세희의 말을 들으며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 현우씨 자지가..이 자지가..아으..아흑..내 보지를 아우..아흐..뚫고,,,뚫고..들어오기 시작하면..아..지금처럼 이렇게 들어오면..아아..하으..
내 보지속이..아아악..아흑..쫘악..밀리면서..아우후..아후..너무 커..아윽..아파..아..수연아..너도..너도 그 느낌..알지..응..보지속에 자지가 들어올 때의 그 느낌..알지..봐바..현우씨 자지가 아우..아악..아하..내 속에 들어왔어..내 보지속에..아아악..아흑..아우..이 사람..자지..휘어져서..아아..보지속을 긁어..아흑..이렇게 서서..넣으면..아아..아파..속에서..보지가..꽉..차 버려..잘 봐..수연아..날 먹고 있는 현우씨 자지야..보이지?..."
수연은 현우와 세희가 서서 세희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고 밑에서 위로 쑤셔대는 모습을 보고 놀라웠다..저렇게도 하는구나..자신은 해보지 못한 체위였고, 저렇게 하면 느낌이 어떨까..세희가 늘 말 한 대로 현우씨의 자지는 정말 컷다..저 자지가 내 속에 들어오면..아프지 않을까. 받아들일 수는 있을까..수연의 보지는 이미 촉촉해지기 시작했고 그런 몸의 변화를 수연이 모를리 없었지만 수연은 어떤 움직임도 없이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만 볼 뿐이다.
" 아..아하..수연아..아..수연아..이 사람..자지..가..보지속에..끝에..닿았어..아욱..이렇게 강하게 쑤셔주면..보지..속이..보지 끝이..터져버릴거 같아..이러면..내 보지속이..현우씨 자지를 물어버린데..돌기가..촉수 같이..현우씨..아앙..앙..자지에 달라 붙는데.. 이렇게..아우우..아앙..좌우로..살살 돌려주면..아우..이 사람 자지가..이렇게 돌려주면..아흐흑..아흑..너무 좋아..아우..아아..나 쌀거 같아..아..현우씨..현우씨이..아앙.."
세희가 엉덩이를 마주 돌리며 현우의 자지를 받아 들이는 모습을 보며 수연은 자신의 엉덩이가 살짝 움직이는 것을 느낀다. 어느새 수연의 보지는 움찔거리기 시작하고 만지지 않아도 홍건하게 젖어 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 사람의 움직임에 맞추어 수연의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발가락이 모아지며 힘이 들어간다.
" 아앙..아우웅..아..여보..나..넘어갈거 같아요..아후..수연아..나 넘어가..아앙..수연아..너도..너도..이 사람에게 안기고 싶지..현우씨에게 안기고 싶지..그렇지..말 해봐..이 커다란..자지에..딱딱한 자지에..수연이 너도..너도..아우우..아학..아아악..아아..지금은 안 돼..지금은.. 너에게..수연아..너에게 보여주기만..아앙..아..여보..보여주기만 할 거야..수연아..지금은..이렇게 봐..보고 느껴봐..네 보지속에 현우씨 자지가 들어오는 그 느낌을..느껴..봐아..아앙..아..여보..아..현우씨..아..사랑해요..아..나 넘어가요..현우씨..더..더..아아악..더 깊이..아우..
아악..아아악...현우씨..여보..나 싸요..아..지금..나와요..싸요..아..아아아..아악..여보오~"
지난번 수연을 만났을 때 두 사람은 그렇게 수연이 보는 앞에서 섹스를 했던 것이다.
무엇인가 머리에 떠 오르는 것이 있었다.
지난번 그녀와 그녀의 친구인 한 수연 교수를 만났을 때의 일이었다..
" 내가 꼭 만나야 돼?"
" 네! 이 번에는 제 말을 들어주셔야 돼요."
좀처럼 자기 고집을 내세우지 않던 그녀가
이미 결정이 되었다는 것을 시위라도 하듯 두 눈을 반짝이며 물러 서지를 않는 것이었다.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가..마침내 결론을 내린듯 그녀를 바라보며
" 알았어..가자!"
" 네에~"
간단명료한 성격대로 시원스럽게 그녀의 말에 동의를 한 그가 그녀를 바라보며 일어서자
그녀는 환한 웃음을 날리며 좋아라 한다.
그녀의 친구인 한 수연 교수는 그녀 말대로 단아한 모습이었다.
그녀보다 약간 작은 160이 조금 넘는 듯한 키에 단발의 전형적인 교수 스타일이었다.
유유상종이라 했던가 그녀와 한 교수의 분위기는 비슷하면서도 묘한 차이를 느끼게 하는 여인들이었다.
"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 네. 저도요."
한 교수는 그녀와 그의 관계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그녀가 서슴없이 그를 그녀의 친구에게 소개 시킬만큼 서로를 신뢰하는 두 여인은 서로가 거울 같은 존재였다.
그 또한 그녀가 진중한 성격이라는 것을 아는터라 그에게 처음 한 교수 이야기를 했을 때 아무런 어색함이 없었고
그와 그녀의 대화 사이에 한 교수는 자주 등장햇었다.
그러기에 처음 만나는 자리이지만 그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그녀와 함께 한 교수를 만날 수 있었고
한 교수 또한 그의 눈빛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듣던대로 생기셨네요.."
" 그래요? 어떻게 이야기 했는데요?"
" 짐승같이 생겼다고.."
" 푸하하~"
" 당신 짐승 맞잖아요~"
" 나 참..하하~"
" 어머..세희야 너 나 한테 짐승 같다고 말 했잖아~"
" 응..수연아 이 사람 짐승 맞아~까르르~"
여자들이란 남자하고만 있을 때와 다른 여자가 같이 있을 때는 수다의 정도가 달라지는 선천적인 본능을 타고 난거 같았다.
" 지난번 공연때 왔었다면서요?"
" 아..네 2층에 있었어요."
" 우리 자리에 앉는거 봤단다 수연아..글쎄.."
" 어머..정말~?? 우리가 보인게 아니라 세희 네가 보인거 아니야~??"
" 어머..애는~"
" 맞아요..이 사람이 보이던데요."
" 거봐..세희야 내 말이 맞지!"
그녀가 그를 바라보는 눈빛에 행복이 가득한 것을 본 한 수연 교수가..
" 어머..세희 너 눈빛 좀 봐라..어쩜.."
" 좋은걸 어떻게 해~"
" 까르르~"
두 여인이 맞장구를 치며 동시에 웃자 그 도 살짝 웃음을 지으며 두 여인을 번갈아 바라본다.
그렇게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일식집은 밑이 파여서 등받이 의자에 앉아 편한 구조였다.
그와 그녀가 같이 앉고 맞은편에 한 수연 교수가 혼자 앉아 있었고 그녀는 술을 잘 못하지만 한 수연 교수는 어느 정도 술을 하는 터라 두 여인 모두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마신 상태였다.
술이란 긴장감을 풀어주는 촉매제인 것일까..한 수연 교수는 두 사람을 부러운듯 바라보면서
" 세희를 그렇게 못살게 한다면서요?"
" 어머..수연아~"
" 너 그렇게 자랑 했잖아~까르르~"
" 어머..그래도..애는~"
" 부럽다..부러워~"
" 그럼 이 사람 빌려줄까?~"
그녀의 당돌한 말에 그와 한 교수는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세희는 두 눈을 반짝이며
" 수연이 너 한테는 빌려줄 수 있어."
" 당신도 수연이 마음에 들지요?"
" 어머 현우씨 세희 좀 말려요~ 까르르~"
" 이 사람 성격 알잖아요.하하~"
그 순간 세희가 현우의 목을 감으며 입을 맞춘다.
마치 수연에게 보라는 듯이 자신의 혀를 현우의 입속에 넣고 그런 그들의 모습을 수연은 피하지 않고 바라보고 있었다.
세희가 현우를 끌어 안으며 키스를 하자 현우의 몸이 옆으로 자세를 잡게 되었고
그 순간..현우의 다리와 수연의 다리가 식탁 밑에서 닿는 상태가 되었다
그 넓은 식탁밑의 공간이 그리도 좁았던 것일까..
수연은 현우의 다리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의 다리 하나를 옮겨 수연의 다리 사이에 현우의 다리가 있는 모양이 돼 버렸다.
현우의 입술을 탐하던 세희가 수연을 바라보면서 밑으로 손을 넣어 현우의 바지위로 자지를 쓰다듬으며..
" 수연아..이 사람 커졌다~"
".................."
수연은 대답을 못 하고 얼굴이 붉어진채로 현우와 세희를 바라보며 숨을 깊게 들이 마신다.
기어코 자기가 계산을 하겠다는 세희가 종업원에게 사인을 해주는 것을 보면서
" 저 사람 참 짖궂지요?"
" 세희가 원래 그래요.."
세희가 왜 자신들 앞에서 그런 행동과 말을 서슴없이 하는지 잘 알기에
현우와 수현은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을 오히려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일식집 긴자를 나와 팔짱을 끼고 앞 서 걷던 두 여인이..현우를 바라보며 동시에..
" 현우씨 우리 노래방 가요~"
음악사를 가르치는 세희와 달리 수연은 성악 전공 답게 뛰어난 노래 실력이었다.
수연이 노래를 하는 동안 현우는 세희의 뒤에서 세희를 꼭 안고 수연의 노래를 들으며 아주 느리게 춤을 추듯 움직이고 있었고
세희는 현우의 두 손을 잡고 눈을 감은채로 현우를 느끼고 있었다.
" 세희. 너 이럴려고 노래방 오자고 했지~"
" 응~"
" 까르르~"
수연에게서 마이크를 건네 받으며 세희가 현우와 수연에게..
" 현우씨 수연이 좀 안아주세요~"
" 어머 재는..."
막상 손을 내밀자 잠시 머뭇거리던 수연의 허리를 끌어안자 못 이기듯 살며시 안기는 수연이었다.
세희와는 다른 촉감..수연의 숨결이 가빠지고 현우도 수연의 숨결에 따라 서서히..커지고 있는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현우가 살며시 수연을 끌어안자 수연이 깊이 숨을 들이 마시며 현우에게 안기다 현우의 바지위로 솟아 오른 묵직한 것을 느끼자
작은 신음을 토해낸다..
" 아하......."
수연의 다리 사이에 현우의 다리가 들어가고 현우는 수연의 엉덩이를 잡아 앞으로 끌어 당기며 수연의 보지에 단단해진 자지를 밀어 붙이자 수연이 현우의 두 눈을 바라본다. 수연의 깊은 눈 속에 어떤 갈망 같은 것을 느끼는 순간..어느새 노래 한 곡을 다 부른 세희가 현우에가 다가오자 수연은 현우에게 떨어지며 자리에 앉는다. 알 수 없는 아쉬움..이 현우의 눈빛에 스치는 것을 보았을까, 수연의 얼굴이 불그스레해지며 목이 마른듯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고 화장실을 가려는듯 밖으로 나간다.
" 아..현우씨..안아 줘.."
현우의 목에 팔을 두르며 입맞춤을 하는 세희는 오늘 따라 더 뜨거워지는 자신을 느낄수 있었다. 수연이 있기에 그런 것일까..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수연에게 현우를 소개 시킨 것은 수연과 현우 두 사람이 세희에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세희가 현우를 만난 이후로 세희와 수연의 대화 대부분은 현우에 대한 이야기였고 어느새 수연은 세희와 현우의 모든 만남에 대해 알게 될 정도가 되었다. 현우와의 섹스를 이야기할 때도 수연은 그 세세한 묘사를 하는 세희의 이야기를 들으며 깊은 숨을 들이 마시고 세희는 수연의 그런 모습을 종종 보곤 했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던 탓일까..수연 앞에서 현우와 섹스를 해도 거리낌이 없을거라는 무의식이 세희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았고 그런 무의식이 지금 세희를 흥분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었다.
" 으음..아하..달콤해.."
현우와 키스를 하며 세희는 보지에 닿는 현우의 자지를 느끼자 현우의 목을 끌어 안으며 엉덩이를 잡아 당기는 현우의 손길에 따라
자신의 보지둔덕을 현우의 자지에 닿게 현우에게 깊이 안기고 현우의 두 손은 세희의 엉덩이를 끌어 당기며 보지 둔덕을 비비고 있었다.
세희의 치마를 엉덩이가 보일 정도로 위로 올리자 그렇게 얇은 천을 하나 치웠을 뿐인데 세희의 보지에 닿는 자지의 느낌이 더욱 뜨거워지고 세희의 손은 어느새 현우의 바지 쟈크를 내리고 건강한 현우의 자지를 꺼내고 있었다. 하얀 맑은 물이 나와 미끌거리는 현우의 자지를 잡은 세희의 손이 부드럽게 자지를 쓰다듬자..자지 끝에서 밀려드는 그 짜릿한 쾌감이 현우를 몸서리치게 하자 현우가 세희의 엉덩이가 활짝 벌어지게 꽉 움켜쥔다.
" 아하..좋아..아으.."
현우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위아래로 비벼대던 세희가 가벼운 신음을 토해 내는 순간 수연이 문을 열고 들어서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 굳은듯 서버린다.
" 아하..아..수연아..아..이 사람 자지야.."
수연에게 보라는 듯 세희가 현우의 자지를 잡고 수연에게 향해주자 수연은 현우의 자지를 보는 순간 놀란듯 입을 살짝 벌리며 뚫어지게 현우의 자지를 바라본다.
" 이 자지..너무 멋있지..수연아.."
"..........."
" 너무 커서..빨기도 힘들어.. 입 속에 조금만 깊이 넣어도..하으..숨이 막힐 정도로..아흐..아아..지금처럼 이렇게 보지를 위아래로 문지르면 너무 딱딱해서 내 보지가..아..아아..내 보지가 너무 좋아해..아흐..아우..이 사람이..아아..아흑..엉덩이가 아플정도로 벌리면..아아..이 사람을 받아 들이고 싶어서..아우..이렇게 클리토리스에 대고 비비면..아아아..수연아..이렇게..이렇게 비비면..너무 흘러.."
수연은 어느새 자리에 다소곳이 앉아 세희의 말을 들으며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 현우씨 자지가..이 자지가..아으..아흑..내 보지를 아우..아흐..뚫고,,,뚫고..들어오기 시작하면..아..지금처럼 이렇게 들어오면..아아..하으..
내 보지속이..아아악..아흑..쫘악..밀리면서..아우후..아후..너무 커..아윽..아파..아..수연아..너도..너도 그 느낌..알지..응..보지속에 자지가 들어올 때의 그 느낌..알지..봐바..현우씨 자지가 아우..아악..아하..내 속에 들어왔어..내 보지속에..아아악..아흑..아우..이 사람..자지..휘어져서..아아..보지속을 긁어..아흑..이렇게 서서..넣으면..아아..아파..속에서..보지가..꽉..차 버려..잘 봐..수연아..날 먹고 있는 현우씨 자지야..보이지?..."
수연은 현우와 세희가 서서 세희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고 밑에서 위로 쑤셔대는 모습을 보고 놀라웠다..저렇게도 하는구나..자신은 해보지 못한 체위였고, 저렇게 하면 느낌이 어떨까..세희가 늘 말 한 대로 현우씨의 자지는 정말 컷다..저 자지가 내 속에 들어오면..아프지 않을까. 받아들일 수는 있을까..수연의 보지는 이미 촉촉해지기 시작했고 그런 몸의 변화를 수연이 모를리 없었지만 수연은 어떤 움직임도 없이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만 볼 뿐이다.
" 아..아하..수연아..아..수연아..이 사람..자지..가..보지속에..끝에..닿았어..아욱..이렇게 강하게 쑤셔주면..보지..속이..보지 끝이..터져버릴거 같아..이러면..내 보지속이..현우씨 자지를 물어버린데..돌기가..촉수 같이..현우씨..아앙..앙..자지에 달라 붙는데.. 이렇게..아우우..아앙..좌우로..살살 돌려주면..아우..이 사람 자지가..이렇게 돌려주면..아흐흑..아흑..너무 좋아..아우..아아..나 쌀거 같아..아..현우씨..현우씨이..아앙.."
세희가 엉덩이를 마주 돌리며 현우의 자지를 받아 들이는 모습을 보며 수연은 자신의 엉덩이가 살짝 움직이는 것을 느낀다. 어느새 수연의 보지는 움찔거리기 시작하고 만지지 않아도 홍건하게 젖어 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 사람의 움직임에 맞추어 수연의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발가락이 모아지며 힘이 들어간다.
" 아앙..아우웅..아..여보..나..넘어갈거 같아요..아후..수연아..나 넘어가..아앙..수연아..너도..너도..이 사람에게 안기고 싶지..현우씨에게 안기고 싶지..그렇지..말 해봐..이 커다란..자지에..딱딱한 자지에..수연이 너도..너도..아우우..아학..아아악..아아..지금은 안 돼..지금은.. 너에게..수연아..너에게 보여주기만..아앙..아..여보..보여주기만 할 거야..수연아..지금은..이렇게 봐..보고 느껴봐..네 보지속에 현우씨 자지가 들어오는 그 느낌을..느껴..봐아..아앙..아..여보..아..현우씨..아..사랑해요..아..나 넘어가요..현우씨..더..더..아아악..더 깊이..아우..
아악..아아악...현우씨..여보..나 싸요..아..지금..나와요..싸요..아..아아아..아악..여보오~"
지난번 수연을 만났을 때 두 사람은 그렇게 수연이 보는 앞에서 섹스를 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