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친의 남자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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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58 조회 1,860회 댓글 1건본문
여느 커플이나 거의 비슷 하겠지만, 저희도 긴 연애기간 동안 몇차례 헤어지고,
다시 만나길 반복 했죠.
작년에..또 한번 그녀와 대판 싸우고, 두달 정도 안봤던 적이 있었습니다.
잠시 공백을 깨고, 다시 만나기 시작 했을때 입니다.
제가 건설업에 종사 한다고 말씀 드렸었죠?.
하루는 퇴근하려는데, 현장 관리과장으로 있는 동료가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이달 전도금 받은게 좀 남는데, 다른거 산걸로 영수증 처리하고 직원들 필요한거 사기로 했다구요.
그래서 넌 뭐 샀냐고 물어 봤더니, 자기는 외장하드하고 무선 마우스를 주문할꺼라대요.
그럼 나도 같은걸로 사달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주문한 물건을 받고, 그 주말에 혜림양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갔습니다.
제차 대쉬보드에 굴러다니는 외장하드를 보더니, 그녀가 묻더군요.
"이거 산거야?"
"아니,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준거야."
"용량이 얼만데?"
"1테라.."
갑자기 그녀의 눈이 반짝입니다.
"자갸~ 이거 내꺼랑 바꾸면 안돼?"
요즘 그녀가 쓰고 있는것도, 예전에 제가 준건데 용량이 500기가 짜리였죠.
뭐..사실 저는 USB 메모리 정도만 있어도 일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때 하드에 저장해 놓은건 도면 몇 개와 내역서 몇 개 뿐이라,
그것들은 웹하드에 올려 놓으라 하고, 바로 넘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다시 그녀를 만났을때, 그녀가 쓰던 외장하드를 받아왔죠.
뭐가 들어있을까?,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 쥐꼬리 만큼의 기대를 가지고
노트북에 연결시켜 보았습니다.
역시나...아주 깨끗히 포맷되어 있더군요.
일의 발단은 정말 우연이였습니다.
일하면서 찍은 시공 사진과, 야동 몇편을 저장해 뒀었는데 ㅋㅋ.
서류작성을 위해서, 다른 직원에게 사진을 넘겨줘야 했거든요.
야동까지 넘겨줄순 없잖습니까?
그래서 삭제를 했는데...아뿔싸...사진까지 날아가 버린 겁니다.
휴지통도 뒤져보고 했지만..지워진 사진을 되돌릴순 없었죠.
시공후 사진이야 다시 찍으면 된다지만, 시공전 사진은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퇴근 하자마자, 노트북에 연결시켜 놓고, 복구 프로그램을 돌렸죠.
노트북이 고물이라 그런지, 복구 예상시간이 21시간인가 뜨더군요.
밤새 켜놓고, 다음날 출근하면서도 그냥 켜두었습니다.
퇴근후 복구 내용을 보는데, 다행히 사진은 모두 복구가 됐더라구요.
근데 아싸라비아!! 예상치 못한 수확을 거뒀습니다.^^
사실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몇번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지만,
공동의 저작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저의 공동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마우스휠을 돌려, 복구된 자료들을 쭉 넘기자, 그녀와 제가 찍은 사진이 나타났습니다.
그녀의 보지에 제 좃을 넣고 있는 사진, 제가 그녀 보지를 빨고 있는 사진.
제 좃을 살짝 물고 있는 그녀의 얼굴....
하아...전생에 내가 무슨 덕을 쌓았길래, 이런 복이 굴러들어왔나 싶었죠. ㅋㅋ
그런데 점점 사진을 넘기다 보니, 낯선 물건이 등장하는 겁니다.
분명 가슴과 보지, 얼굴은 그녀인데, 거기에 뭍혀있는 좃은, 분명 제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뭍고 있는 외간 남자의 사진도 있었지만,
얼굴이 많이 가려져서 누군지 알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뭐지…뇌리속에 마치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듯 멍했고,
심장은 100미터 전력질주를 마쳤을 때 보다 더 맹렬하게 뛰었습니다.
뒤쪽으로 파일들을 넘기다 보니, 동영상 파일 몇 개도 보이더군요.
첫번째 파일 클릭…
1년전 그녀와 제주도 놀러가서 찍은 영상이였습니다.
닫고 다음 파일을 재생시켰습니다.
두번째..세번째…모두 저와 찍은 것들이였죠.
다음 파일을 클릭했습니다.
재생이 시작되자, 왠지 낯익은 배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몇 개 안되는 가구들이며…벽지..커튼까지…
오피스텔..또는 원룸으로 보이는데, 분명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아니였죠.
어딜까?, 분명 내가 가본곳 이긴 한데..
이때, 카메라를 다시 고정하려는지, 부스럭 거리는 잡음과 함께, 화면이 좀 흔들렸습니다.
화질이나 가끔 등장하는 악세사리로 봐서, 제가 사준 DSLR로 찍은게 분명했습니다.
카메라는 침대를 정면으로 비추고 있었고, 잠시후 그녀가 등장합니다.
검은색 슬립 차림으로 침대에 폴짝 오르더군요.
저랑 할 때 입었던 거라고는, 면티 정도가 고작이였는데,
아마도 그날은 준비를 단단히 해간 모양입니다.
침대에 앉더니, 한술 더떠서 노팬티 상태에 검은색 팬티 스타킹을 입습니다.
화면에 나타나진 않았지만, 소리를 들어볼때, 티비..또는 PC도 켜놓은듯 했습니다.
잡음에 섞여들리는 그녀의 음성..
"저 여자 가슴 어때?"
아마도 티비에 나오는 여자를 가리키는듯 합니다.
한 남자가 등장하며 대답 합니다.
"크기만 하지 별로네~ 내 취향은 아니다~"
남자의 정체를 확인하는 순간...
저는 정말이지 피가 거꾸로 솟는듯 했습니다.
그 남자 주인공은 바로, 저의 친구 이기도 했으니까요.
그녀와 저는 예전에 한참 유행했던 온라인 동호회에서 만났습니다.
취미 공유나 그런건 아니구요. 단순히 동갑내기들 모임이였죠.
제가 그녀를 죽자사자 따라 다닐때, 저 말고도 세명의 남자들이 대쉬 했었는데,
저놈도 그 친구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녀석들의 눈치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 저는, 먼저 선언을 해버렸죠.
그 세녀석들 모두 저랑 좀 친했었기에, 술한잔 사겠다고 불러내서는
내가 별이(그녀의 닉네임)를 좋아 한다, 그러니 도와다오
녀석들의 진심은 알수 없었지만, 아무튼 그자리에서는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을 했고,
제 앞에서 대놓고 껄덕대지는 않더군요.
그중에 한놈이 바로, 화면에 등장하는 닉네임 환웅이라는 놈이였습니다.
우린 그냥 줄여서 웅이라고 불렀죠.
하아..그놈 생각하니 좀 열이 받네요...
아무튼 그놈에 대해 설명하자면, 키는 무지하게 작습니다.
167정도? 그녀와 거의 삐까삐까 할 정돕니다.
얼굴은 좀 잘생겼어요. 운동도 좀 해서 몸집도 좋고…..
집도 좀 잘살고...아무튼 키 작은거 빼면 킹카에 속하는 놈이죠.
이제 다시 본론으로 가서...
그녀가 팬티스타킹을 다 입고, 그놈에게 손짓합니다.
"웅아~ 이리와~"
놈이 그녀를 감싸 안으며, 뒤로 가서 눕습니다.
그녀의 유윷빛 살결이 녀석의 구릿빛 피부와 대비되어, 마치 백인 여자처럼 보여집니다.
녀석이 뒤에서 비스듬히 그녀를 안은채로, 백옥 같은 그녀의 몸을 더듬더군요.
놈의 큼지막한 손이 그녀의 목덜미를 더듬다, 가슴을 주무르고, 약간 살이 붙은듯 보이는 뽀얀
아랫배를 쓰다듬더니, 이윽고 보지 둔덕위를 덮었습니다.
자신의 민감한 곳에 자극을 받자, 그녀는 다리를 살짝 벌려 줍니다.
둘의 시선은 여전히 티비를 향해 있습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가슴 큰여자 싫어?"
"가슴만 크다고 좋은가?, 난 별이 가슴이 젤 좋더라 ㅎㅎ"
"거짓말.."
"정말이야 자기 가슴도 약간 큰편이야 ㅎㅎ"
“글치? 딴 여자들 보다 쫌 큰거 같긴 해 ㅋㅋ, 자갸 가슴 만져줭~~”
그녀의 말에 녀석의 손이 그녀의 가슴으로 올라가서는, 마구 주물러 댑니다.
그녀의 손도 녀석의 손등을 덮으며, 같이 가슴을 주무르다가
다른쪽 가슴으로 녀석의 손길을 인도 합니다.
녀석의 손가락이 그녀의 유두를 비틀다가 잡아 당겼고
그녀는 고개를 돌려 녀석과 키스를 나눕니다.
한참이나 진한 키스를 이어가더니, 시선을 다시 TV로 돌립니다.
아마도 TV화면 속엔 남자가 여자 보지를 빨고 있었나 봅니다.
녀석이 그녀의 귓볼을 간지럽히며 소곤댑니다.
"저렇게 빨아줄까?"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고, 녀석은 그녀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녀가 녀석의 면상 앞에서, 가랑이를 활짝 벌리며 말합니다.
“웅아. 스타킹 찢구 해본적 있어?”
“아니~ 이번이 처음인데?”
“거짓말…야동 보면 많이 하잖아, 넌 사귄 여자도 많구~”
“헐~ 누굴 바람둥이로 아냐? 아님 색마로 아는거야? 진짜 안해봤어”
“정말이야?”
“웅..별아…근데 생각만 해두 되게 흥분된다 ㅋㅋ”
“나두 웅아..해줘…”
놈의 손길이 그녀의 팬티 스타킹을 찢고, 그녀의 음모가 드러납니다.
그녀의 뽀얀 아랫배와 무성한 음모….그리고 핑크빛 속살을 드러낸 꽃잎과, 수줍게 드러난 음핵…
화면에 들어나진 않지만, 그 모습이 제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저는 담배 한 개비를 꺼내 물며, 힘차게 솟아 올라 텐트를 쳐버린 제 팬티를 봅니다..
‘친구에게 여친 보지가 빨리는걸 보면서 흥분하다니..니가 인간 맞냐?’
자괴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일어서려는 내 꼬츄를 어찌할순 없었죠.
팬티 속으로 한손을 넣고, 다시 화면에 시선을 고정했습니다.
찢어진 스타킹 구멍으로 드러난 그녀의 중심부로 녀석의 얼굴이 점점 다가갑니다.
그리고 가랑이 사이로 사라지는 녀석의 대가리...
"하아...웅아..좋아....흐음..거기....거기 빨아줘...."
저와 할때와는 180도 다른 그녀의 반응.
그녀는 고개를 들어,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녀석을 내려다보며 말합니다.
녀석은 열심히 빨기만 하느라, 별다른 대답이 없습니다.
그녀가 다른 디카를 들고, 보지를 빨고 있는 녀석을 찍습니다.
아까 내가 본 사진이 아마도 그 사진인듯 합니다.
몇컷 찍더니, 디카를 내려 놓고 손으로 보지를 벌려 줍니다.
양 다리는 허공을 향해 치켜 든채로..
"아앙~ 웅아~ 거기...거기 좀더 세게...미치게써...ㅠ.ㅠ"
그녀가 칭얼거리며 주문 하고, 녀석은 열심히 보지를 빨면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주무릅니다.
“쭈웁~~별아…너 진짜 맛있다…”
"하아,,,웅아...내가 맛있어?"
"우웅~ 쩝쩝.."
그녀는 한손으로 보지를 벌려주고, 다른 손으로 녀석을 머리칼을 웅켜쥐고 보지로 밀착시킵니다.
"아아...다 먹어 웅아~ 하아..좋아...나 자기꺼야...다 먹어줘 웅아..."
"쭙쭙...자기 보지 정말 맛있다...쭙쭙..."
"하앙...내 보지..?"
그녀가 ‘보지’라는 단어를 수줍게 뱉습니다.
"우웅..자기 보지 맛있어...후흡..."
“하앙..좋아.. 웅아..더 세게 빨아줘..”
“어딜??”
“아앙~ 몰라..거기 말야…ㅠ.ㅠ”
녀석은 그녀의 입에서 나올 한마디 단어를 듣기 위해 장난을 칩니다.
“말을 해야 알지, 어딜 빨아줘 별아. ㅋㅋ”
녀석이 빨기를 멈추고, 손바닥으로 둔덕을 쓰다듬기만 합니다.
달아오른 그녀의 입에서, 녀석이 원하던 말이 흘러 나옵니다.
“아앙..보….지……빨아줘….”
“어디라구? ㅋㅋ”
“아앙~~보지 빨아 달라구!”
“알았어 별아~,별이 보지 빨아줄께 ㅎㅎ”
자기 입에서 흘러나온 보지라는 단어에 더 흥분이 되는지, 그녀의 양 다리가 녀석의
목을 휘감고 허리까지 들썩입니다.
그녀 상체를 향해 쭉 뻗은 녀석의 두 손이, 그녀의 두 가슴을 거칠게 움켜쥡니다.
놈의 손가락 사이로 튀어나온 그녀의 젖꼭지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손가락 끝으로, 튀어나온 자신의 젖꼭지를 자극합니다.
"하아,,내 보지 자기꺼야...자기 한테만 줄래~자기두 나한테만 해줄꺼지? 웅?"
저랑 할때는 좀처럼 입밖에 내지 않던, 음란한 단어를 이제 거리낌 없이 꺼내며 한껏 졸라댑니다.
"추흐흡~~ 당연하지..자기가 위로 올라와~"
녀석의 주문에 그녀가 몸을 일으킵니다.
녀석이 반듯하게 눕고, 그녀가 위로 올라탄 69자세...
"아아~~ 별아~~ 쭈으읍...쭈읍..."
놈이 보지 빠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립니다.
"아아~~웅아.....나도 해줄께~"
그녀가 놈의 귀두를 살짝 입에 넣습니다.
"아! 별아 미치겠다! 잠깐만!"
녀석이 갑자기 몸을 일으킵니다.
"하앙~ 왜그래 웅아~"
"잠깐만~"
녀석이 잠시 화면에서 사라지더니,다시 등장할때는 손에 딸기가 담긴 접시가 들려있습니다.
다시 녀석이 눕고, 아까랑 같은 자세...
그녀는 한손에 녀석의 좃을 잡고, 위에 기대고, 녀석은 딸기를 집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넣습니다.
"하앙...웅아 뭐하는 거야..ㅠ.ㅠ"
"별아 조금만 힘줘봐~ 그렇지...나온다...오오~!! 쩝쩝쩝...."
거부하는듯 하지만 녀석의 면상 앞에 여전히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그녀와,
보지 속에 들어갔나 나온 딸기를 쩝쩝거리며 받아 먹는 그놈…
"아앙~ 하지마 웅아~"
비음 섞인 그녀의 음성은, 더 넣어달라는 뜻인지, 정말 하지 말라는 뜻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보지속 딸기라니..훔냐…
딸기는커녕, 손가락 하나 넣은 것 조차도 쉽사리 허락하지 않았었는데..
그녀는 정녕 내가 아는 그녀가 아닌듯….
화면속 그녀의 얼굴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아무튼 녀석은 아랑곳 하지 않고, 딸기 한개를 또 보지에 넣습니다.
"하아...웅아..그만...."
"잠깐만.."
저지 하려는 그녀의 손을 밀치며, 연신 딸기를 집어 보지에 넣습니다.
대체 얼마나 넣으려고 그러는지..한개,두개…보이지 않아서 셀수는 없었지만
꽤 많은 딸기가 들어간 듯 합니다.
"하앙~ 웅아..그만..이제 안 들어간단 말야~ㅠ.ㅠ"
"거의 들어갔어..잠깐만...오우~ 들어갔다.."
"아아..아퍼..너무 꽉차잖아~"
“돼써~ 다들어 갔어..별이 보지 대단하당 ㅋㅋ”
딸기로 꼭 들어찬 그녀의 속살을 살펴보며 녀석이 키득댄다.
“하잉..이상해…빼줘..ㅠ.ㅠ”
“ㅋㅋ 싫어~니가 빼봐~”
“아아앙~!! 안나오잖아~!”
힘을 줘도 잘 안되는지 그녀가 칭얼거린다.
"다시 힘줘봐 별아.."
"흐으응....안돼..안나와 어떻해...ㅠ.ㅠ"
"일어나봐~"
녀석이 그녀를 자신의 얼굴위에 쪼그려 앉게 합니다.
"하앙..챙피해....ㅠ.ㅠ"
"괜찮아 별아~ 니 보지 내꺼잖아~"
"그래두..흐응...ㅠ.ㅠ"
"힘줘봐 별아..딸기 조금 보여,,"
녀석이 손을 더듬어 디카를 찾아들고, 보지 앞에 들이댑니다.
"아앙~ 챙피해..찍지마~"
디카를 치우려는 그녀와 찍으려는 녀석이 짧게 실랑이를 벌입니다.
"별아 잠깐만..그럼 안꺼내 준다?? ㅋㅋ."
“아앙~ 미워~ 언능 치워…ㅠ.ㅠ”
“한번만 찍구~웅? 못찍게 하면 진짜 안꺼내 줄꺼야 ㅋㅋ”
그녀의 반항이 수그러들자, 녀석은 디카를 보지에 바짝 대고 셔터를 눌러댑니다.
몇번 찍고, 확인하길 반복하고는 디카를 치웁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 ㅋㅋ. 별아 힘줘봐~”
"아앙..근데 어떻해...안나와....ㅜ.ㅜ"
"다시 해봐 별아..내가 빨아 줄께~"
"우웅,,으아아아앙~~!!"
그녀는 마치 애라도 낳는듯 녀석의 머리칼까지 웅켜쥐고 힘을 주는듯 했고,
녀석은 보지를 빨기도 하고, 손가락을 넣어 빼내려 하자, 드디어 딸기가 나옵니다.
"나왔어.ㅋㅋ…또 해봐 별아.."
"하흑...대체 몇개를 넣은거야...아랫배 아프단 말야..ㅠ.ㅠ"
"두개만 더 나오면 돼~"
"하앙,,못살아...ㅠ.ㅠ"
녀석이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는듯 했고, 그녀는 연이어 딸기를 출산(?)합니다.ㅡ.ㅡ;;
보지속의 딸기를 모두 뱉어낸 그녀가 침대위로 축 쳐집니다.
"아아..웅아,힘들어..."
뭐하는 짓들인지…
정말 애라도 낳은듯 힘없이 쳐져있는 그녀의 얼굴을, 녀석이 수건으로 닦아 줍니다.
그리고는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 물끄러미 그녀를 내려다 봅니다.
이어지는 진한 키스…
한참후 그녀가 고개를 돌리며 말합니다.
“웅아..이제 니꺼로 해줘..”
“알았어 ㅋㅋ”
자세를 고쳐잡은 녀석의 허리가 부드럽게 몇번 왕복을 하더니, 그녀의 허벅지를 들어올려
그녀의 무릎이 가슴을 누르도록 찍어 누르며, 거칠게 펌프질을 해댑니다.
그녀의 엉덩이는, 녀석을 향해 치켜 올려진채, 녀석의 펌프질에 따라 출렁입니다.
“아악! 시러! 하지마, 너무 깊단 말야..ㅠ.ㅠ”
녀석을 밀어 내려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녀석….
오히려 더욱 거칠게 그녀의 보지 속으로 좃을 쑤셔 넣습니다.
“하앙~ 하지 말라구!..제발 웅아…일케 하지마 시러…ㅠ.ㅠ”
그녀의 말을 무시하며 ‘헉헉’하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펌프질을 해대던 녀석이
그녀가 더 이상 말을 할수 없도록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덮어 버립니다.
퍼붛는 녀석의 키스 세례에 그녀는 더 이상 아무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녀석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와 온몸이 출렁거리기만 할뿐…..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녀석의 입술을 떼었을 때도, 이젠 더 이상 그녀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거친 숨소리와 철썩대는 마찰음 만이 방을 가득 채웁니다.
“으으으윽~! 별아! 할꺼 같아~!!”
녀석이 기둥을 거의 뽑았다가 거칠게 쑤셔 넣길 반복하며 외칩니다.
“하앙~ 웅아~ 해죠~ 안에다 해줘~!”
“헉헉헉…안에다 해?”
“웅! 나 임신 시켜죠~! 나 책임 질꺼지?”
“당근이지! 우리 결혼하자 별아! 헉헉헉……”
“웅..나 자기 애 낳구 싶어!”
“알았어. 임신 시킬꺼야 별아!”
“웅! 싸줘! 안에다! 많이!!……..”
“흐어! 별아 싼다!!!!”
“하아아아…………!”
일순간 둘의 움직임이 멈추고, 잠시후 녀석의 몸이 그녀 위로 스러지듯 덮쳐갑니다.
그녀는 양팔로 녀석의 등을 감싸고, 다리로 녀석의 허리를 휘감으며, 녀석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또 이어지는 키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녀석이 그녀의 몸위에서 내려오며, 캠코더를 끕니다.
이제 모니터 화면에는 검은 배경만 떠있을 뿐이지만, 저는 한동안 그곳에서 시선을 거둘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뭐지….내가 보지 말아야 할것을 본건가……어떻게 해야하지?’
녀석을 때려 죽이고 싶은 생각…
그녀의 보지를 찢어 버리고 싶은 생각……
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담배를 꺼내 물고 불을 붙였지만, 성이난 가슴을 진정 시킬수가 없었습니다.
반쯤 피던 담배를 신경질적으로 재떨이에 부비며, 핸드폰을 들었습니다.
녀석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더욱 혈압이 치솟은 저는 대충 옷을 챙겨입고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차에 시동을 걸고, 무조건 고속도로 IC를 향해 달렸습니다.
얼마전…그녀와 가진 공백기 이후 처음 사랑을 나누던날….
그녀는 나를 끌어 안으며 안에 사정해 달라고 졸랐습니다.
임신시켜 달라고….내 애를 낳고 싶다고…..
저는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그녀의 자궁에 세번씩이나 정액을 쏟아 내며 되뇌였죠….
다시는 그녀에게 아픈말은 뱉어내지 않겠다고…상처주지 않겠다고…..
사랑한다고…..못난 날 사랑해줘 고맙다고……
그날의 감동이…그때는 저에게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가슴을 후비더군요…..
영동 고속도로에 올라, 녀석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띠리리리…띠리리리……
내 속을 알리 없는 녀석은 반갑게 전화를 받더군요.
“여어~! 오즈!(제 닉네임) 니가 왠일이냐? 먼저 전화를 다하고?”
저는 다짜고차 쏘아 붙였습니다.
“야이 씨발새꺄! 니가 그러고도 친구냐? 이 개 씨발놈아!”
“어어….야..왜그래? 뭔일인데 그러냐?”
“말은 필요 없고, 너 씨발놈 디졌어, 지금 가니까 보자 개새꺄.”
저는 전화기를 패대기 치듯 조수석에 던져놓으며, 액셀에 올려진 오른발에 더욱 힘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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