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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는거] 트랜스젠더와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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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30 조회 2,156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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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글하나 적어볼려고ㅋ
참고로 내 얘기는 100프로 실화이고 우리 시대때 흔히 약속을 맹새하는데 했던
엄창까지 걸수 있어ㅋ


약 2년전.. 나이트에 갔었다.
계속된 부킹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을때쯤
한 여성이 부킹을 왔어. 와꾸가 연예인 뺨치더라.
키도 170쯤 되보이고 몸매 작살에 눈크고 이목구비가 시원시원 했어.
근데 옆에 앉자마자
아까 춤출때 꽂혀서 웨이터한테 나 찾으라고 했데. 내가 좀 특이한 모자를 썼었거든.
그러면서 내 허리를 감는거야..
'오예 오늘 대박이다!!'
완죤 기분 좋았지. 친구넘들은 존내 부러워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춤추러 나가고
뭐 몇살이냐, 언제왔냐, 친구 몇명왔냐, 어디사냐 등등을 거쳐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갑자기 뽀뽀를 하는거야 뺨에...

'이뇬 지대로 밝히네 아싸'
하는 사이에 이번에 입술에다가 키스를 들어오더라 갑자기 들어오는 키스라 당황했지만 달콤하더라고..
이때부터 당일간지를 느꼈지.. 오늘 뭔가 되는구나..
근데 룸도 아니고 부스테이블이라 오래는 못했지 그래서 완전 애인모드로 서로 부둥켜 안고 술좀 먹다가
"언제 갈꺼야?"
하니깐 지금 나가자고 하더라 친구들한테 말하고 온다고
헐 오늘 뭔날이지? ㅋㅋ
존내 기분 업되서 춤추고 있는 친구들한테 회비 찔러주면서 승자의 미소 한번 날려주고
밖에서 그뇽 기다렸지.
나오는데 완전 퀸카야. 레이싱모델 간지가 나더라고.
당연히 술한잔 더하고 MT고고씽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팔짱을 끼더니
"쉬고싶어.. 술 많이 먹어서" 이러는겨..

'오예 손도 안데고 코푸는구나 오늘ㅋㅋ '
존내 좋아라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뇬 아가씨인가.. 너무 쉽넹..'
이런생각 하면서 택시타고 MT고고씽 했지.

MT도착해서 방에 들어오자마자 격하게 키스부터 하고
옷을 벗기려는데 씻고 하재.
불 다끄고 미등만 켜더니 옷을 훌러덩 훌러덩 벗는데 슴가가 완전 복숭아더라.
서있는데 쳐지지않고 완전 탱탱한겨
내심 짐작했지 가슴수술했구나 하고..
그래도 잘록한 허리하며 늘씬한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긴 다리까지..
내 곧휴는 이미 분기탱천..

욕실에 먼저 들어가더라
근데 존내 같이 씻고 싶은거야. 비누 묻혀서 부비부비도 좀 하고 싶고 그래서.
같이 씻을까 했더니 들어오래
냉큼 들어갔지
들어갔더니 이미 온몸에 비누칠중인거야. 나도 대충 물뭍히고 그뇬 뒤로가서
살짝 안으면서 곧휴를 엉덩이에다 문질러댔지.
고개도 살짝 돌리게해서 키스도 하고 수술한 가슴도 만져보는데
역시나 약간 땅땅하더라
수술한가슴 몇번 만져봤는데 그래도 이뇬은 덜 땅땅해서 느낌은 좋더라.
손을 더 아래로 스크롤시켜서 털을 지나고 봉지에 이르렀지..
근데 좀 뭐가 이상한겨..

대게 여자꺼 만지면 대음순과, 소음순, 질입구 등등 오밀조밀하고 좀 복잡한..
그러면서도 미끈덩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아니라....

뭔가 되게 민둥한거야... 단순하고...;;
이상하다... 내가 술취했나?
하면서 구녘을 찾는데.. 다행이 가운데 손가락이 뻑뻑하게 들어가는거야..
'헉 이뇬 명기인가 존내 구멍작네'

갑자기 뒤로 돌더니 나를 씻겨준다며 내몸에 비누칠해주고 곧휴도 정성스레
닦아주고 마저 씻고 오라며 먼저 나가더라
룰루랄라 잽싸게 닦고 침대로 들어갔지
이불을 들쳐보니 팬티도 안걸치고 홀딱벗고 있넹?
바로 그뇽 위로 올라가서 키스하고 가슴까지 내려가는데
날 밀치더니 지가 위로 올라가는거야

젖꼭지를 애기마냥 거세게 빨더니 스믈스믈 아래로 내려가더니 오랄을 정성스레
해주더라. 봉알도 정성스레 애무해주고..
나는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서 빨리 구녘에 넣고 싶어 미치겠더라.
"넣어줘" 하니까
"입에다 해~" 그러더라

입싸도 좋지만 빨리 그 긴다리 들고 붕가붕가 해보고 싶어서 일어나려 하니까..
"알았어 잠깐만" 하더니
화장대에 있는 로션을 집더니 거기에다 막 바르더라.;;;;
"뭐하는거야?"
"내가 물이 좀 없어서 아퍼. 괜찮아"
음.. 뭐 어찌됐든 아까 구녘은 작았으니까.. 느낌은 좋겄지..

그뇬이 위에서 내꺼를 잡더니 지 거기에다 좀 문지르더라
차가운 로션느낌이 전해지면서 곧 있을 퀘감에 곧휴는 이미 이성을 잃고..
드디어 쑥 하고 들어가는데..

'똥구녘인가..?';

똥꼬에다가는 콘돔끼고 딱 한번 해봤는데 그때 느낌하고 약간 비슷한게
콘돔을 안하고 똥꼬에다 하면 이 느낌일려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서서히 뭔가 이상했지..

그뇬이 위에서 서서히 피스톤 운동 하는데 곧휴 반도 않넣고 얇게 삽입하는겨..
그래서 허리를 잡고 아래로 내려 앉히는데 곧휴 반정도 들어가니까 뭐가 막히더라;;
더이상 안들어가는겨.. 그뇬은 아파하고 -ㅅ-;
봊이가 그렇게 얕을수도 없고 이거 뭔가 엄청 이상했지..
억지로 눞히고 체위변경해서 봉지좀 자세히 볼려고 했더니
자꾸 손으로 가리더라..

그뇬 다리아래로 내 팔을 넣어서 그뇬 손을 하나씩 찍어눌렀지.
자연히 그뇬 다리는 내 어꺠 근처로 올라가서 엉덩이는 치켜올려져서 삽입되 있는 봉지가
제대로 보였지....

뭐지? 클리토리스도 없고.. 뭔가 이상하다.. 이건 봉지가 아냐.. 뭐지??
곧휴를 빼고 다시 자세히 봤어.. 로션에 휩싸여서 형체는 불문명 하지만..
고딩때 여자조카 내가 직접 오줌누일때 잠깐 봤었던 그런 금이 가있고..
그 밑으로 핑크색 속살이 없는.. 봉지 비슷하게 생긴게 있었지..

그 짧은 찰나에
한단어가 생각났지..
젠더..

근데 그전에도 젠더를 몇번 봐왔지만 이건 완전 여잔데..
목젖도 없고.. 피부도 뽀얗고 매끄럽고.. 목소리도 걍 약간 허스키한 여자목소리고..
모든게 완전 여자인데 ㅆㅂ 이상하다..
존내 머리속은 혼돈 그자체..

근데 그뇬은 고개를 돌리고 있다가 내 눈치를 살피며
"왜?" 이러는거야..
암것도 아니라면서 다시 그 조그만 구녘에 곧휴를 넣었지
곧휴 반도 안들어가지만 그래도 로션빨인지 상당히 기분이 좋더라.. -ㅅ-
머리속은 젠더인걸 예감하면서도 내 곧휴는 전혀 개의치 않았지..

점점 피스톤운동 할수록 확신할수 있었지. 젠더다...
이건 봉지가 아니다.. 봉지의 굴곡도 없고 걍 좁은 구녘에다가 들이미는 느낌-ㅅ-;
그뇬이 키스해오길래 피스톤 운동하면서 또 찐하게 키스했지..
내 혀를 삼킬듯이 쪽쪽 빨더라고
키스를 멈추고 그뇬 얼굴 보는데 갑자기 괜시리 이뻐보이는겨..
불쌍하기도 하고.. 왠지 사랑 덜받은 강아지 같은 느낌도 나고..

나도모르게
"오늘 색다른 경험하네" 라고 말이 튀어나왔어.
가만히 쳐다보더니
"뭘?"
"아냐"

그때쯤 서서히 신호가 오더니 쌀거 같은거야
안에다 해도 되냐고 하니까 하라고 하더군.
사정하고 휴지로 대충 닦는데 샤워하고 오더라.
팔배게 해줬지.

한참을 서로 아무말 안하다가
그뇬이 먼저
"눈치챘어?" 이러는거야.
"응"
"언제?"
"넣을때"
"......."
또 아무말 없다가..

"넌 10명중에 한명이네?" 이러는거야
"왜?"
"얘기안하고 자면 10명중 7명은 도망가"
"3명은?"
"2명은 끝까지 못알아채고, 나머지 한명은 알게되도 같이 있어주더라."
"...."

젠더가 처음이냐고 묻더라. 그렇다고 했지.
슬슬 자기얘기를 풀더라.
남고 나왔고 졸업하자마자 동남아가서 수술했다.
수술하기전에 생명포기각서인가? 그런것도 쓴다고 하더군..
집안도 좀 잘사는거 같았고.. 이젠 부모님하고 친하게 지낸다고 하고..
그당시 트렌스젠더 그룹인 레이디의 유나인가 하고 친구고..
자기도 오디션 봤는데 노래를 하도 못해서 떨어졌다고 하고..
근데 얼굴은 지가 제일 이뻤다고..
첨에는 남자가 놀라서 도망가거나 욕하거나 때릴때도 있었는데 많이 울었지만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고..
또 여보여보 라는 트랜스젠더바 에서도 일했었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씻지도 않았는데 입으로 해주더라고..
좀전에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그런 황당한 상황에서도 금방 쌌던거 같어
여태 내가 받은 오랄중 순위권 안에 드는 솜씨더라
난 내가 꿈에도 젠더랑 섹스를 할줄 몰랐지. 하리수 나올때도 토할거 같다고 욕해댔으니까.
근데 막상 겪고보니 덤덤한 내자신에 놀라웠지..
그리고 키스할때도 느낌은 완전 여자랑 하는 느낌이였지.
생각해보니 혀는 남자였을때 혀 그대로 였겠네? -ㅅ-;;

자고 인나서 밥먹고 헤어지고 다음주 주말인가 또 만났었어.
그때 클럽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지 친구 소개시켜주는데 다 젠더.. -ㅅ-;
그중에 유나라는 얘도 있더군. 눈이 엄청큰것만 기억..
가수가 왜 이런데 오냐고 물으니까 망했다고 얘기한게 기억나넹ㅋ
근데 그중에 나랑 잤던애만 진짜 여자 같더라..
나머지 얘들도 젠더라는것 몰랐으면 아리송 했을수도 있겠지만 제일 이쁘더라고..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젠더계에서 유명하더라..
이미 버린몸 그까이꺼 그날도 그뇬이랑 같이 잘려고 했더니

친구새퀴가 꼬신 여자애 어시스트 해주느라 진짜 여자애들이랑 술마시고 놀다가
딱걸리고 전화 몇번 않받았더니 그후로 연락두절..
지금은 뭐할려나.. 그뇬..

댓글목록

성유권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성유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짝*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bit.ly/45PHgcL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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