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 경험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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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06 조회 1,700회 댓글 1건본문
남자의 속삭임을 들으면서 속이 느끼하도록 달아오르는 느낌을 주체하지못하고
저는 집안에 저혼자라는 방심으로 자유로운 몸가짐을 한채 소록 소록 새어나는
감미로운 쾌감을 맘껏 즐겼어요.
서로 얼굴을 마주하지않고 비밀을 지켜가며 음란한 대화를 나누는 즐거움을
남들은 모를꺼예요.
아아!이런 즐거움이 세상에 있었구나!
나만 모르고 살았었네!
저는 무선전화기를 귀에다 대고 거실바닥에 뒹굴고 널부러져 팬티를 벗었어요.
물론 남자가 저에게 팬티를 벗으라고 시켰어요.
그러나 제가 누구예요?
얼굴도 모르는 남자가 시킨다고 고분 고분 말을 들어요?
"싫어! 싫어요! 그냥 이야기만 해봐요!"
저는 짐짓 암상을 떨며 요조숙녀로 행세했어요.
그럴수록 남자는 저에게 꿀같이 달콤하게 속삭이고 유혹했어요.
그런 유혹의 속삭임이 이미 저의 속살과 성감대를 근질근질하게 키워주고 있었구요.
외간남자와의 그처럼 찐한 대화에 저의 @알은 벌떡 벌떡하고 뛰며 샐룩거렸어요.
"아하!나 지금 방망이야!바지가 터질것만 같아!너도 팬티 벗어봐!"
"싫어요!전 그런 여자 아니예요!"
"고집 부리지 말고 빨리 벗어!나하고 같이..응?폰섹하자..응?빨아줄께!"
"자기만 해요.전 그런것 몰라요!"
"나하고 같이 해!벗어..빨리 벗어봐!"
"누구 올지 몰라요.그리고 전 이런것 첨이고요."
"지금 치마 입었다고 했잖아.치마만 내리만 누가 알아?"
"그래도 전..."
"내 이것..* 만져봐! 이것.."
"음..응..."
저는 그냥 대꾸만 해줬어요.
"그 나이면 한창 알 그런 나인데...보지야! 빨아줄까?"
"음...응흥...누구한테도 이렇게 했어?"
"아참 그얘기 하다 말았지?우리 처남댁.."
그이는 처남댁과의 성관계를 너무도 실감나게 이야기했어요.
저는 응응 하고 들어주면서 이미 팬티를 내리고 쇼파앞 거울에다 비쳐보며 손가락으로 분주하게 애무하기 시작했어요.
남자는 저에게 처남댁과의 성관계를 이야기해주면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듯 했어요.저도 그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의 시누이남편이 절 건드려주는 상상으로 자위행위를 했어요.
처음에는 아련하게 천천히 달궈지기 시작한 저의 @알이 차츰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새큰새큰해지면서 무너지기 시작했어요.저도모르게 신음하며 자지러지는 절정감을 좀더 오래 지속할려고 버둥거렸어요.여기서 허물어지면 끝나는데 좀더 길게 즐기고 싶었어요.남자는 저의 신음을 들었는지 아님 스스로의 쾌감을 억제하지 못한 탓인지 차마 듣기 수치스런 쌍욕을 하며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어요.그처럼 더러운 욕을 들으면서 저도 알수없는 쾌락의 늪으로 빠져들었어요.아마도 그남자는 자기 처남댁을 그렇게 쌍욕을 속삭여서 죽여주나 봐요.그런 말을 들으니까 전 저의 시누이남편이 상상되어서 그처럼 얌전한 남자가 저에게 지금 섹스하면서 쌍욕을 하는 것으로 착각되고 느껴져 저도모르게 @알이 시큰시큰하게 나오면서 아무렇게나 흩어지고 싶었어요.
"어-어허-허어! 보지야!"
"응...응..."
남자가 숨가쁘게 헐덕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저는 이미 절정을 향해 자지러지고 있었어요.
저를 보지라고 부르는 남자가 있다는 것이 수치심이면서도 야릇한 쾌감이었어요.
저의 순결이 한꺼번에 무너지고 짓밟히는 오욕감으로 떨고 신음하며 참기 어려운 배설을 겪었어요.저도모르게 저의 그곳 어느부분이 열리면서 바람이 새어나가는 느낌으로 자지러질듯 황홀한 쾌감을 맛보았어요.
그남자는 제가 그런 자세로 팬티를 벗고 한껏 벌려놓은채 거울에 비쳐보며 절정을 치르고 있는 것을 꿈에도 모를거예요.
말로는 팬티도 못벗겠다고 버텼으니까요.
저는 숨을 가다듬으며 태연함을 가장했어요.
그러나 저의 @알은 손가락을 대지못할 정도로 맥박이 뛰고 있었어요.
제가 어떻게 그런 저질스런 자세를 하고 있는지 못믿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