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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의 첫경험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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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3:39 조회 1,61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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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의 첫경험*연작으로 올리려던 자전적 근친소설 어느 인생의 섹스일기는 그때 그때 단편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 초딩의 첫경험



- 첫 경험 : 섹스에 눈을 뜨다.



초등6년 아버지와 엄마 ? 어느 날 밤에 들려온 소리, 엄마 성기 탐험, 학교에서의 어설픈 섹스, 아버지의 죽음, 엄마를 애무하다.



초등학교 6학년 봄 잠에 취해 있던 나는 잠결에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가 내 인생의 섹스일기의 시작이 될 줄이야......



뿌적 뿌적 쩍 쩍

쭈걱 쭈걱 뿌적 뿌적

그 소리와 함께 숨을 들이쉬며 애써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흐읍~ 흐윽~ 으으~

그리고 그 소리와 겹쳐서 들려오는 거친 숨소리

허억 허억 헉 헉 헉

간혹 살이 부딪히는 소리까지 들려오는 것이었다.

철썩 철부덕 철썩 철부덕

뿌적 뿌적 쭈걱 쭈걱

흐읍 흑 아흑~



나는 깜짝 놀라 일어나려고 하다가 콧속을 후비는 이상한 내음을 맡고는 숨을 죽이고 침을 소리나지 않게 삼키고는 야릇한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실눈을 뜨고 바라보았다.

그 방향은 방문 쪽으로 엄마와 아빠가 누워있는 곳이었다.

가난한 우리 가족은 남의 집에 단칸방에 세를 들어 살고 있었다.

달빛에 어스름한 그림자가 눈에 비쳤다.

아!

방바닥에 누워있는 그림자 위에 또 다른 그림자가 비쳤다.

위에 있는 그림자는 밑에 있는 그림자 위에서 거세게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철썩 철부덕 철썩 철부덕

뿌적 뿌적 쭈걱 쭈걱

흐읍 흑 아흑~



한 참을 일방적으로 위에서 움직이던 그림자는 몸을 한 번 부르르 떠는가 싶더니 옆으로 넘어가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리고는 불과 십 여분도 안 되어 코를 골면서 깊은 잠에 떨어지는 것이었다.

위에 있던 그림자는 아버지였다.

밑에서 숨을 죽이면서 신음을 뱉어 내던 엄마도 낮에 일어 곤했던지 금방 잠이든 모양이었다.

나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곤한 잠이 싹 달아나 버린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생각에 잠겼다.

지금 본 광경은 누가 알려 주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광경이었다.

내 뇌리에는 동네에 나가서 아이들과 놀다보면 가끔 눈에 띄던 암캐와 수캐가 엉켜있던 모습이 떠올랐다.

엄마와 아빠가 개들이 하던 그 짓(?)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어디선가 모르게 불끈 욕망이 끓어오름을 느꼈다.

그것도 잠시 잠이 싹 달아나 버린 나는 흥분된 숨을 억제하며 실눈을 떠서 방문 쪽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보름이 다가 오는 달빛은 창호지를 뚫고 방안으로 눈부시게 쏟아져 들어왔다.

어둠 속에서 눈을 크게 뜨고 한 참을 쳐다보던 나는 점점 방안이 더 밝아지는 것을 느꼈다.

엄마와 아빠는 낮의 일과 방금 치른 성교에 의해 곤한 잠에 취해서 코를 골며 깊은 잠에 취해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광경이었던 것이다.

아빠는 매일 술에 취해 툭하면 폭력을 휘두르며 가족에 대한 생활의 의무감마저 저버리고 살아가는 무위도식하는 인생이었기에 엄마가 그렇게 아빠와 성행위를 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 했던 것이다. 가족을 학대하는 아빠와 살을 부대끼고 있는 모습이라니.....

순간 나는 엄마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다.

그러면서 뛰는 심장을 억누르려 심호흡을 하는 순간 비릿한 내음이 내 콧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나중에나 알았지만 그것은 성행위 할 때 방안을 휘젓는 음란한 정액과 자궁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의 냄새였다.



잠이 달아난 나는 마음 한 구석에는 묘한 충동이 일어났다.

아빠의 성기가 드나들던 곳, 엄마의 보지 냄새를 맡아보고 싶은 강렬한 충동이 나를 감쌌다.

나는 옆에서 자고 있던 초등학교 4학년인 여동생을 조심스럽게 넘어서 엄마의 발치 밑으로 누워서 자세히 상황을 살폈다.

아빠는 방문 쪽으로 몸을 돌리고 깊이 잠이 들어있었는데 런닝만 입은 채 하체는 벌거숭이였다.

내가 혹시나 하고 엄마의 발치에서 누워서 엄마를 쳐다보니 엄마도 역시 하체는 팬티가 보이지 않았다. 더구나 다리까지 벌리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것이었다.

나는 누워서 엄마의 사타구니 쪽으로 등을 미끄러뜨려 엄마의 보지 냄새를 맡기 위해 머리를 디밀었다. 가까이 갈수록 냄새가 짙어지고 어스름 엄마의 보지가 눈에 들어 왔다.



무성한 털과 짙은 애액의 냄새가 나의 뇌 속에 깊이 각인되는 순간이었다.

나는 엄마가 혹시나 다리를 오므리거나 깰까봐 얼른 깊은 숨으로 엄마의 보지에서 풍겨 나오는 냄새를 들이켰다.

그리고는 여동생을 넘어서 내 잠자리로 돌아 왔다.

그러나 좀처럼 흥분이 가시지를 않았다. 내 인생의 굉장한 첫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잠이 들지 못하던 나는 잠에 취한 여동생을 처다 보다가 동생이 깨지 않도록 슬며시 오른손가락으로 여동생의 팬티에 손을 넣었다. 아직 털도 나지 않은 매끄러운 둔덕이 만져 졌다.

순간 동생이 뒤척이는 바람에 급히 손을 빼고는 잠이 달아난 긴 날밤을 새우다가 새벽녘에야 잠에 빠져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는 벌써 시장으로 장사를 나가시고 아빠는 아직도 골아 떨어져 있었다.

여동생을 깨워서 씻고 아침밥은 먹는 둥 마는 둥 학교에 갔다.

하루 종일 내 뇌리에는 어젯밤의 일이 떠나지를 않았다.

남녀 합반이었던 나는 하루 종일 여자애들의 사타구니만 눈이 가는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하루를 보내고는 밤을 기다렸다.

나는 엄마와 아빠가 또 섹스를 하기를 기다렸지만 아빠는 역시나 술에 취해 골아 떨어지고 나는 또 잠을 못 이루다가 학교까지 지각하고 말았다.

한 주간을 잠을 못자고 눈이 퀭한 채로 학교에 등교하다보니 담임선생님이 어디 아프냐고 물을 정도였다.

담임선생님이 물어 볼 때도 나는 담임선생님의 치마 속을 상상하면서 어물어물 대답하고 정신 나간 놈처럼 지냈다.

그 날 밤의 엄마와 아빠의 섹스는 가뭄에 콩 나듯이 년 중 행사였던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그렇지만 나는 어쩌라구!



한 동안 동네 똥개마냥 나는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어떻게 하면 여자 보지를 한 번 더 볼까만 궁리하고 다녔다.

한 학기가 다 가고 학기말 시험을 치른 후 반 아이들은 다 집으로 돌아가고 반장인 나는 담임선생님이 불러서 부반장인 미연이과 함께 시험지를 채점하러 교무실로 갔다.

교무실에는 선생님들이 다 퇴근하고 아무도 없었다.

선생님과 미연이와 함께 열심히 시험지를 채점하고 있는데 옆 반인 6학년2반 남자선생님이 들어와서 뭐라고 담임에게 귓속말을 하더니 담임선생님이 잠깐 나갔다 올 테니 채점하고 있으라고 하였다.

채점을 하면서 나는 원피스를 입은 미연이의 팬티가 보고 싶어졌다.

일부러 지우개도 떨어뜨리고 연필도 떨어뜨리고 하면서 책상 밑으로 미연이의 사타구니를 쳐다보았다. 연한 분홍색을 띤 팬티가 보였다.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짓도 한 두 번이지 자꾸 연필을 떨어뜨리는 나를 미연이가 이상한 듯이 쳐다보기에 그만두고 다시 시험지를 채점하기 시작했다.



담임선생님은 30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지루해서 미연이를 놔두고 혼자 바깥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이리 저리 학교 안을 돌아 다녔다. 학교 뒤편에는 창고와 숙직실이 있었다.

창고를 지나 숙직실을 지나던 나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순간 그 소리의 정체를 나는 너무 쉽게 알아차리고 말았다.

소리를 듣는 순간 나는 엄마와 아빠가 난리를 쳤던 그 밤이 뇌리를 때리는 것이었다.

나는 숙직실 뒤로 돌아가 뒷문 옆으로 다가 갔다.

아니나 다를까 숙직실 방안에서는 야릇한 비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소리는 옆 반 남자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이 내는 소리였다.



아~ 여보!

아흑~ 나 어떻해~ 아~ 자기야~

헉~ 아흑~

쭙 쭙 쭙.... 이건 엄마 아빠가 하던 소리와는 좀 다른 소리였다.

쭙 쭙 쭙.... 하악~ 하악~ 으흑~ 여보! 나 미치겠어!



뭘 빠는 소리 같은게 들려오면서 담임선생님의 교성이 그 소리와 합쳐졌다.

쭈웁~ 쭈읍~ 소리가 길수록 여자의 교성은 더 짙어졌다.

아학 아학 아하학~ 아흐~ 여보~ 아흐 자기~ 아흐 나 어떻해~

나 이상해 여보~ 나 미칠 것 같아~ 아흑~

상상 해봐도 이건 밑을 빠는 소리였다.

보지를 빨리는 담임보다 듣는 내가 더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내 머리는 빛의 속도로 회전하기 시작했다. 나는 성교가 끝나기 전에 교무실로 들고 뛰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교무실로 들어갔다.

미연이가 어디 갔다 왔느냐고 물었다. 나는 수돗가에서 물마시고 왔다고 둘러대고는 미연이에게 선생님 오실 때까지 좀 쉬자고 하고는 미연이에게 창고 쪽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는데 우리 한번 가보자고 했다.

미연이는 동물을 좋아하기에 나는 새끼 고양이 소리 같다고 함께 찾아보자고 했다.

나는 미연이를 데리고 창고 가 있는 숙직실 뒷문 쪽으로 향했다.

숙직실 가까이 가는 순간 방안에서는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학교 안에는 애들 둘 밖에 없다고 마음을 놓았는지 아까보다 더 자극적인 소리가 들려왔다.



뿌적 뿌적 철썩 철썩 뿌적 뿌적 철석~

아흑 아흑 여보~ 아흑 아흑 흐윽 윽 아~ 좋아~ 여보~

자기~ 흑 아흑~ 자기야~ 아흑

학~ 헉~ 헉~ 헉 뿌적 뿌적 철썩 철썩

여보!~ 좋아? 여보~ 좋아?

남자는 계속 좋으냐고 묻고 있었고 여자는 응 좋아~ 너무 좋아~ 하흑~ 아흑

계속 대답하면서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아학~ 아흐~ 여보~ 자기야~

하악 ~ 하악~ 자기 자지 너무 커~ 아흑 너무 좋아~

세상에 청순하던 우리 담임이 저런 요부일 줄이야~



여보~ 여보~ 자기~ 하윽~ 하윽~ 철썩 철썩~ 뿌적 뿌적~

더 깊이~ 더 깊이~ 더 깊이 박아줘 여보~

아흐~ 학~ 학~



옆 반 선생과 담임의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슬쩍 미연이 얼굴을 보니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안절 부절하고 있었다.

밖에서 나와 미연이가 듣는 줄도 모르고 점점 더 흥분되는 듯 교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었다.



뿌적 뿌적 철썩 철썩~ 커 여보? 커 여보?~

밑에 깔려있는 담임이 신음을 흘리며 대답한다.

아흑~ 아흑~ 여보! 자기! 아흑~ 흐윽~ 나 어떻해~

여보~ 나 이상해~ 자기야 나 이상해 아흑~

쩍 쩍 쩍 퍽 퍽 퍽!!

아아학 ~ 아흑~ 아윽~ 너무 커 여보!

하악 아흑 아아~ 너무 커 자기야! 자기꺼 너무 커~

보지에 꽉차? 자기 보지에 꽉차?

뿌적 쩍 퍽 퍽 뿌적 뿌적~ 쩍 쩍~ 하흑 아윽 아흑 아흑~

응 여보 꽉 차! 아윽 여보 꽉 차! 흐윽 여보~ 여보~ 여보~



어디에 꽉 차? 응? 어디에 꽉 차? 응? 헉! 헉! 헉!

어디에 꽉 차?

아흑~ 아흑`~ 흑~ 흡~ 하악~

내 보지에! 내 보지에! 자기 자지가 내 보지에 꽉 차~ 여보!

자기 자지가 내 보지에 꽉 차! 아학~ 아학~ 학~ 아흑~

여보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와~ 내 보지 속에 들어와~ 하악~ 하악~

아으~ 여보! 아흑 여보~ 나 어떻해 여보 ! 나 어떻해 자기야~!

뿌적 뿌적 뽁 뽁 쩍 쩍 쩍 쩍 흐윽~ 헉! 헉! 헉!

여보~ 여보~ 사랑해~ 여보 사랑해~

나 어떻해~ 나 어떻해~ 하악~ 하악~ 아흑!

나 이상해 여보! 나 이상해 여보!

여보! 나 이상해! 아흑! 아흑!

더 해줘~ 더 해줘 여보! 더 박아줘! 더 박아줘 여보! 하악 하악~ 아흑~ 아흑~



우리의 느낌에도 두 사람의 성교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았다.



헉! 헉 헉! 뿌적 뿌적 뿌적! 쩍! 쩍! 쩍!

헉! 헉 헉! 뿌적 뿌적 뿌적! 쩍! 쩍! 쩍!

더 박아줘? 응? 더 박아줘 여보?

응! 여보! 응! 여보! 아흑! 하악! 하악! 아흑!

더 박아줘 여보! 더 박아줘 여보! 더 박아줘 자기! 하윽 하윽 하윽!



어디에 박아줘? 응? 어디에 박아줘? 헉! 헉! 헉! 뿌적! 뿌적! 뿌적! 쩍! 쩍!

내 보지에~ 내 보지에~ 흐윽~ 으흑~ 학! 학!

내 보지에 여보! 내 보지에~! 아학~ 아~ 아~ 아~ 아흑~!

내 보지에~ 아학~ 아흑~ 깊숙이 박아줘~ 아흑~ 아흑~

더 깊이 박아줘! 더 깊이 박아줘~ 아흑~ 아~ 아~ 뿌적 뿌적 뿌적 뿌적 쩍 쩍 쩍!!!

이렇게? 이렇게? 헉! 헉! 헉!

응! 그렇게! 그렇게~ 더 깊이~ 더 깊이~ 아응~ 아응~ 아흐윽~ 아윽!!!!



남자가 말했다.

퍽 퍽 퍽! 자기야! 나 사정할 것 같애! 으으~

나 쌀 것 같아 여보! 으으~ 뿌적! 뿌적! 뿌적! 쩍! 쩍! 찌걱! 찌걱! 쩍! 쩍!



미연이와 나는 너무 격렬한 섹스소리에 그만 그 자리에 얼어붙듯이 서서 어찌할 바 모르고 고스란히 그 소리를 다 듣고 있었다.

내 얼굴을 터질 듯이 달아올라 있었고 미연이를 쳐다보니 미연이의 얼굴도 마찬가지 였다.



남자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 나 쌀 것 같아! 뿌적! 뿌적! 뿌적! 철썩! 철썩!

어떻해 여보! 자기! 나 사정할 것 같아! 으윽~ 으윽! 헉! 헉! 헉!

안에다 싸? 안에다 싸? 여보!

하악~ 하악~ 흑! 흑! 흐윽! 여보! 자기야~ 나 어떻해~

안에다 싸! 여보! 안에다 싸! 아잉! 아잉! 아하학~



어디다 싸? 응? 어디다 싸? 헉! 헉! 뿌적! 헉! 뿌적!

내 보지 속에~ 아흑! 흑! 내 보지 속에~ 아흑! 아흑! 아아~

내 보지 속에~ 여보! 내 보지 속에 싸!

내 보지 속에 사정해~ 여보! 내 보지 속에 사정해! 아흑! 아아! 아앙! 아앙!

보지 속에? 자기 보지 속에 싸? 헉! 헉! 헉! 쩍 쩍 쩍 뿌적 쩍 뿌적 쩍~!



으흑~ 으응~ 으흑 응! 여보!

여보야! 자기! 내 보지 속에 싸줘! 내 보지 속에 싸줘~!

아윽! 아윽! 아윽! 아아앙~

많이? 많이? 헉! 헉! 헉! 쩍! 쩍! 뿌적!

응! 많이 싸줘! 많이 싸줘! 아윽! 아윽! 하악! 아으~~~

내 보지 속에 깊이! 내 보지 속에 깊이! 아윽! 아윽! 하악! 아으~~~

아아아아~ 아아아학~



절정을 달리는 가 싶더니~

마침내 마침표를 찍는 소리가 들려왔다.

헉! 헉! 헉! 쩍 쩍 쩍 뿌적 쩍 뿌적 쩍~!

쩍! 쩍! 쩍! 쩍! 쩍! 쩍! 쩍! 쩍!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윽~ 아아윽~ 아아! 아윽! 아윽!

헉! 헉! 헉! 헉! 허억! 허억! 흐~윽! 으~~~~~~~~윽!

아아아~ 아응! 아응! 아아아~ 아아아~ 아윽~ 아아윽~ 아응~! 아~~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거친 숨소리만이 방안에서 흘러 나왔다.

자기~ 좋았어? 응! 정말? 응! 정말? 응! 정말! 너무 좋았어 여보~!

자기 사랑해! 나두~!



세상에 처녀인 담임이 유부남인 2반 선생하고 이럴 줄이야?

나는 아담하고 예쁜 담임을 너무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런 광경을 목격하게 될 줄이야~

이 배신감은 나중에 2학기 때 담임을 범하는 원동력이 되고 만다.



어쨌든 둘은 조용히 속삭이는 소리로 성교를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조용해지니까 순간 나와 미연이의 가쁜 숨소리가 방안의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리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방안에서 속삭이는 소리가 뚝 끊겼다. 위험을 직감한 나는 얼이 반쯤 빠져있는 미연이의 손을 낚아채서 창고로 뛰어 들어가 숨었다.



동시에 방문이 활짝 열리고 문틈으로 보는 내 눈에는 2반 선생의 두리번대는 모습이 들어왔다.

창고에는 어디에 쓰려고 했는지 짚단을 많이 쌓아 두었는데 조금만 움직이면 부스럭 소리에 들킬 것 만 같았다.

엉겁결에 나는 미연이를 위에 엎드리는 꼴이 되고 말았다. 미연이와 나는 숨을 죽이고 들키지 않기 위해 애를 썼다.

두 선생은 의심이 가는지 아니면 누가 뒷문을 얼씬거릴까봐 문을 열어놓고 옷매무새를 추스르고는 이내 두런두런 아무 짓도 안 한 듯이 숙직실 뒷문을 열어놓고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 아닌가?

미연이와 나는 창고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짚단이 부스럭 거릴까봐 자세를 바로 잡지도 못하고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런데 아까 그 적나라한 소리에 열이 식지 않은 나는 숨을 돌리게 되자 미연이 엉덩이가 내 사타구니와 겹쳐 있는 것을 느꼈다. 미연이도 동시에 그것을 느낀 모양이었다.

그러나 소리가 나면 들킬까봐 미연이도 숨을 죽이고 숨만 쌔근대고 있었다.

그 상태로 내 자지는 순간 무섭게 발기해 버렸다.

아직 털도 서너 가닥 밖에 안 난 내 자지가 미연이의 엉덩이 둔덕 사이 계곡 속에서 발기를 한 것이다.



순간 내 머리는 기막히게 회전했다. 아! 이 죽일 놈의 멘사급 아이큐!

미연이는 소리가 날까봐 숨소리도 못 내고 몸은 잔뜩 경직된 상태였다. 나는 슬며시 내 자기에 힘을 주고 미연이 똥꼬 쪽으로 밀착시켰다.

순간 미연이의 숨소리가 거칠어 졌다. 아까 그 광경을 목도한 터이고 담임의 그 엄청난 색 쓰는 소리에 잔뜩 흥분해 있던 것이 다 가시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인 것 같았다.

나는 미연이의 굳은 몸을 느끼면서 절대 반항하지 못한다는 확신이 섰다.

그래서 미연이를 탐하기로 작정했다. 이미 아직 털도 제대로 안 나고 포경인 내 자지는 터질 듯이 아프게 발기 해 있었다.



나는 미연이 위에서 허리를 들어 미연이의 원피스를 걷어 올렸다.

순간 미연이가 손을 뒤로해서 내 손을 막아 왔다. 내 손을 꼭 쥐고는 심하게 떠는 것이었다.

나는 그 손을 살살 쓰다듬어 주고는 등 뒤에서 쉬~ 하는 소리로 미연이에게 들키면 안 된다는 암시를 주었다.

그리고는 다시 미연이의 원피스를 허리 위로 걷어 올렸다. 미연이의 눈이 숙직실 방문으로 향하면서 몸은 다시 굳어졌다. 미연이의 옅은 분홍색 면 팬티가 드러났다.

나는 급해지기 시작했다. 다짜고짜 미연이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미연이는 어쩔줄 몰라 발버둥을 치려했으나 내가 쉬! 하면서 경고를 하자 그대로 굳어 버렸다.

나는 미연이의 팬티를 운동화 아래로 완전히 벗겨 버렸다. 미연이가 움찔하며 다리를 오므리는 순간 창고 밖에서 큰 소리가 들려 왔다.



우리는 바짝 긴장해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냥 들켜도 문제인데 미연이 하체를 벗겨 놓았으니 이건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다.

미연이는 아예 사색이 돼서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미연이 손을 안심시키려고 살며시 쥐었더니 미연이가 내 손을 굉장한 힘으로 쥐는 것이었다. 나는 태어나서 최초로 사랑하는 여자를 보고 있는 마음이 들었다. 미연이의 손을 살며시 쥐고 살살 부비면서 그녀를 안심 시켰다.



문틈으로 내다보니 출장 간다던 학교 소사가 숙직실에 있는 두 선생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아 씨발! 빨리들 가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다가 맘을 고쳐먹었다.

아니지 지금 다 가버리면 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잖아? 조금만 더 있다가 내가 거사를 치르면 가라고 속으로 빌었다.

이젠 두 선생이 방에서 나와 창고와 숙직실 사이에서 소사와 이야기를 나루고 있었다. 나는 밖에서 세 사람이 이야기 하는 것을 엿들으며 내 성이 난 자지를 생각했다.



그리고는 다시 내 일에 열중하기로 했다. 밖에서 세 사람이 떠들고 있으니 미연이는 더 죽을 맛이었다. 나는 그런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다.

나는 미연이 뒤에 무릎을 꿇고 엎으려서 미연이의 발목을 잡고 미연이의 가랑이를 벌렸다.

미연이는 가랑이를 안 벌리려고 다리에 잔뜩 힘을 주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났다. 다행히 밖에서는 눈치 채지 못했으나 안에 있는 우리는 큰 소리로 들렸다. 미연이 몸이 다시 경직 되었다.

나는 미연이 다리를 잡고 가랑이를 다시 벌렸다. 이번에는 소리를 낼 까봐 실랑이를 못하고 내가 힘을 주어 벌리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아! 가랑이를 벌리는 순간 나는 침을 큰 소리로 삼키고 말았다.

그 소리가 너무 커서 미연이도 순간 움찔하는 것이었다. 내가 가랑이 사이로 본 것은 가랑이 사이로 항문 아래로 반 쯤 보이는 미연이 보지였다.

털이 몇 가닥 나있는 아주 뽀송뽀송한 보지가 약간 벌어진 채로 갈라진 모습이 반쯤 드러나 보이고 있었다.

나는 거침없이 네 손가락을 가지고 미연이 보지를 만졌다. 순간 미연이의 몸이 마구 흔들리는 것이었다. 나는 손가락 중에 장지 양쪽에 있는 손가락으로 미연이 보지의 둔덕을 살짝 벌리면서 가운데 장지로 미연이 보지에 살짝 대었다. 순간 몸이 굳은 미연이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었다. 억지로 소리 내지 않으려 해도 느낄 수 있었다. 손가락으로 조금 더 보지의 양쪽 둔덕을 벌려서 장지를 조금 더 집어넣었다. 미끌한 액체가 많이 나와 있었다. 아! 아까 두 선생의 섹스에 흥분했던 것이 보지에 애액을 채워 준 것 같았다.



나는 부드러운 보지물의 마중을 받은 장지 손가락을 두 마디 쯤 미연이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순간 미연이의 몸이 사시나무 떨 듯이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는 얼굴을 돌려 애원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 눈빛은 하지 말아 달라는 눈빛이었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그만 둘 수 없었다. 내 성나서 터지기 일보 직전인 자지를 달래 주는 방법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미 선행학습을 통해 두 선생의 진정한 제자가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나도 미연이에게 결연한 눈빛과 함께 머리를 가로 저었다.

미연이는 체념한 듯 고개를 돌려서 다시 창고 문 밖을 주시했다.



나는 미연이가 포기한 것을 알고 이제 다시 적극적으로 대시하기 시작했다. 물론 밖에 있는 세 사람이 절대 눈치 채지 못하도록 일을 진행해야 했다.

그런 과정 중에서도 내 손가락은 미연이의 보지에 두 마디 쯤 박혀 있는 채였다.

나는 슬며시 다시 손가락을 한 마디 쯤 더 살살 미연이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미연이가 움찔하면서 낮은 신음을 흘렸다. 아픈 모양이었다.

나는 더 이상 들어가지 않고 보지속의 벽을 손가락으로 살살 자극하기 시작했다.

미연이의 보지 속은 애액이 꽉 찬 상태여서 내 손가락은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미끄러지듯이 움직였다. 손가락 두 마디 쯤을 미연이의 보지에 넣은 채로 보송보송한 보지 속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미칠 것만 같았다. 여기까지는 성공을 했는데 문제는 내 자지를 달래줘야 직성일 풀릴 것 이었다.



나는 일을 좀 더 빨리 진행해야 했다. 조금 더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미연이가 아픔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나는 조금씩 더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경직된 미연이 몸을 뒤로하고 그리고는 마침내 내 장지를 미연이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다 밀어 넣었다. 미연이은 아픔을 참으며 몸을 떨었다.

장지를 다 밀어 넣었을 때 미연이가 나지막이 말했다.

‘아파~ 준아! 살살해~!’



그 순간 나는 하늘을 날아 갈 듯 한 기분이었다.

‘살살해~!’ 이건? 하라는 거 아닌가? 살살 하면 되는 거였다!

나는 손가락을 완전히 보지 속에 넣은 채로 가만히 있었다. 미연이가 손가락을 받아 들여야 내 자지를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미연이 보지 속에 완전히 들어간 손가락을 좌우상하로 조금씩 움직여 보았다.

내 딴에는 보지 구멍을 좀 늘리려고 한 것이다. ㅋㅋ

보지구멍을 늘리다니~ ㅉㅉ

어쨌든 보지구멍을 늘리고 있는 사이에도 세 사람은 열심히 얘기 중이었다.

나는 쾌재를 불렀다. 좀 더 떠들고 있으세요~! 그러나 마음은 너무나 급했다.

보지에서 손가락을 천천히 빼자 미연이는 다 끝난 줄 알고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다.

나는 양 발로 무릎을 꿇고 미연이 다리를 더 벌렸다. 그리고는 엎드려서 미연이 보지에 입을 갖다 댔다. 내가 왜 그랬는지는 모른다. 이건 배운 것이 아니라 그냥 빨고 싶어서였다. 아니 아까 두 선생들이 했던 거였다. 선생들하고는 다르게 나는 소리가 안 들리도록 빨아야 했다.



천천히 입을 갖다 대고 혀를 대자 미연이가 소스라치게 놀라서 몸을 돌리려고 했다.

얼굴을 돌려 나를 쳐다보며 뭐하는 거냐고 눈으로 물었다. 나는 입에다 손가락을 갖다 대었다.

미연이가 상황을 다시 깨닫고 엎드리자 나는 미연이 보지를 핧기 시작했다. 미연이 몸이 떨고 있었다. 세게 핧으면 심하게 살살 핧으면 조용하게 떠는 것이었다.

나는 미연이 보지 속으로 혀를 넣어 살살 빨기 시작했다. 내 타액이 미연이 보지를 원해 가득했던 보지물과 함께 뒤 섞이면서 소리가 날 지경이었다.



나는 다시 머리를 들고 무릎을 꿇고서 내 바지를 살며시 내렸다. 그리고는 바짝 긴장해서 성이 나있는 내 자지를 미연이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벌리고 살살 집어넣었다.

미연이가 무슨 상황인지를 어렴풋이 깨닫고 몸을 뒤척이려는 순간 내 몸무게가 미연이 몸에 실리면서 밑에 깔린 짚단에서 바스락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그 순간 세 사람이 창고 쪽을 돌아보았다. 그와 동시에 내 자지는 정확하게 내 타액과 미연이의 애액이 범벅이 된 미연이 보지 속으로 뚫고 들어갔다.

쑤욱~

순간 나는 낭패라고 생각했다. 이제 들켰구나~ 에이 씨발 될 대로 되라하는 자포자기 심정이었다.

미연이도 갑자기 아무래도 손가락 보다는 굵은 내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깜짝 놀라서 소리를 지르려고 했으나 세 사람이 쳐다보는 바람에 자기 손으로 자기 입을 틀어막았다.

그와 동시에 창고 옆으로 큰 고양이 한 마리가 뛰어 나가는 것이었다.

세 사람을 창고 쪽으로 몸을 향했으나 고양이가 뛰어 나가자 고양이였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이미 몸을 움직인 관계로 이제 잡담을 그치고 교무실 쪽을 향해 떠나가는 것이었다.



하늘이 나를 도우시는 구나! 이렇게 절묘한 타이밍이라니!

미연이의 보지 속에 자지를 삽입한 나는 그대로 굳어져서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미연이와 나는 숨을 멈 춘 채로 밖에 동정을 살폈다.

내 자지는 미연이 엉덩이 뒤에서 미연이 항문 밑에 보지 속으로 깊이 박혀있었다.

나는 힘을 주어 미연이 엉덩이에 내 하체를 밀착시켜 더 깊이 보지 속으로 내 자지가 들어가도록 했다.

미연이는 아픔을 느끼면서도 잘 참고 있었다.



세 사람이 소리를 듣지 못할 정도로 멀리 떠나 간 후 나는 그만 참지 못하고 본능이 시키는 대로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미연이는 세 사람이 떠난 상황을 눈치 못 채고 소리가 날 까봐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

쑤욱~ 아파~ 쑤욱~ 아파!

미연이가 아프다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나는 자지가 완전히 삽입되지 않는 느낌이어서 흥분된 상태에서 이성을 잃었다. 미연이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순간에 미연이를 뒤집었다.

미연이가 들킬까봐 소리도 못 내고 나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미연이 다리를 벌리고 내 자지를 미연이 보지 속에 집어넣었다.

금방 들어갔던 곳이고 내 타액과 아까 나온 애액이 아직도 너무 많았기 때문에 쉽게 진입할 수 있었다.

쑤욱~

나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미연이의 보지 속에 내 자지를 꽂아 넣었다.

으윽!



미연이는 들킬까봐 아프면서도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

나는 내 자지가 미연이 자궁 속으로 깊이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발정 난 수캐처럼 돌진하기 시작했다.

아흡! 아흡! 미연이는 소리가 날 까봐 숨을 들이쉬고 있었다.

나는 섹스가 처음이라 너무 흥분해서 날 뛰고 있었다.

쑤욱~ 쑤욱! 뿌적! !뿌적!

아파! 준아! 아파!



미연이도 이제 눈치를 채었는지 소리를 조금씩 내었다.

쑤욱~ 쑤욱! 뿌적! 뿌적!

세상에 아까 담임의 보지가 내던 소리와는 조금 약했으나 비슷한 소리가 미연이의 보지 속에서 울려 나왔다.

쑤욱~ 쑤욱! 뿌적! 뿌적! 쩍! 쩍!

내 자지는 사정없이 미연이의 보지 속을 사라졌다가 나타났다는 반복했다.

미연이가 주위를 의식했는지 신음을 작게 내기 시작했다.

아~ 아파~ 아파! 준아!~ 살살해~

아~ 아파~ 준아~ 나 아파~ 살살해 줘~ 응?

아파~ 흑~ 아파~ 준아!

제발 살살해줘 ~



내가 너무 거칠게 다루자 미연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사정하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흥분해서 그 소리가 처음에는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아프다고 우는 미연이를 보고는 가슴이 아파 왔다. 그렇지만 아픈 가슴이 혈관이 터질 듯이 발기한 내 자지를 이기지는 못했다.

그러나 조금 힘을 덜 주게 되고 약간의 이성도 회복되기 시작했다.

아파? 미연아~ 아파?

응! 아파~

많이? 많이 아파?



나는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도 허리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많이 아파~ 천천히 해~ 좀 천천히~ 흐윽~ 흐윽~ 아~ 아파!

천천히 할께 살살 할께 알았지?

미연이가 눈물을 그치고 대답했다.

응! 살살!



나는 살살 삽입과 빼기를 반복하면서 2반 선생이 했던 대로 흉내를 나도 모르게 내고 있었다.

어디가 그렇게 아파?

미연아! 어디가 그렇게 아파? 응? 대답해 봐!

미연이는 얼굴이 빨개져서 대답했다.

밑에~



밑에 어디? 응? 밑에 어디? 살살 할 테니까 대답해~

미연이도 내가 말하는 의도를 알고 있었다.

나는 미연이가 빨리 대답을 안 하자 깊숙이 내 자지를 미연이 보지 깊이 찔러 넣었다.

아윽~ 아~ 아파!

밑에 어디? 응? 밑에 어디?

쑤욱~ 쑤욱~ 뿌적~ 뿌적~



미연이는 부끄러워하면서 대답했다.

내 보지!

미연이 보지 아파? 응?

응! 아파~

이제부터 살살 할께 응?

응! 준아! 고마워!

(응? 고맙다니!~ 고맙다니? 뭐가 고마워 이 계집애야~!)

나는 속으로 미연이가 사랑스러워 죽을 지경이었다.



미연아! 미연이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게 뭐야? 응?

지금 들어가는 거 이거 말야!

아이! 몰라! 아흐~ 아으~ 살살해~

빨리 대답해!

자지!

누구 자지? 누구 자지?

준이 자지!



준이 자지 말고 누구 자지? 우리 이제 이것도 했잖아! 그럼 뭐라고 불러야 돼?

우리 소꿉장난 할 때 부르던 거! 빨리 불러봐!

쑤욱~ 흐윽~ 쑤욱~ 아! 아! 으음!

여보?

응! 이제부터 우리 둘이 있을 때는 여보하고 자기만 쓰는 거다 알았지? 응? 대답해~

뿌적~ 쑤욱 ~ 흑~ 으흑 ~

지금 미연이 여보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게 뭐야? 응?



미연이는 부끄러워하면 눈을 흘기면서 대답한다, 이제 아픈 것이 약간 가셨는지 보지에 자지가 들어 가는 데도 눈을 흘기면서 말했다.

여보! 자지!

나는 너무 황홀해서 그 소리를 계속 듣고 싶었다.

누구 보지 속으로 누구 자지가 들어가? 일곱 번 만 대답해!



여보 자지! 여보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와! 자꾸 들어와~

여보 자지! 여보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와!

여보 자지! 여보 자지가 미연이 보지 속으로 들어와!

여보 자지! 여보 자지가 미연이 보지 속으로 들어와!

자기 자지 큰거! 여보 자지 큰게 미연이 보지 속으로 막 들어와~!~ 아윽~ 아흐~ 아파~



나는 흥분해서 사정하고 싶었다. 아니 오줌을 싸고 싶었다. 그 땐 사정을 몰랐으니까!

나는 급하게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헉! 헉! 헉! 흑! 으흑!

내가 이성을 잃자 미연이가 밑에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소리가 너무 커서 밖을 내다보면서도 나는 멈출 수가 없었다.

쑥 ! 쑥! 뿌적! 뿌적! 쩍! 쩍! 뿌적!~

아흑! 아흑! 아윽~ 아~ 아~ 아파~ 준아! 아파! 여보! 아파! 아파~ 아윽! 아윽! 아윽!

아아윽~ 아윽! 아파! 아파 여보! 아파 여보!

아파! 살살해줘! 살살해줘 여보!

준아! 천천히 해 줘!

나 아파 여보! 흐윽~ 아윽! 흐윽! 아윽!



나는 에라 모르겠다하고 미연이 보지 속에 오줌을 갈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줌은 안 나오고 느낌이 이상했다.

으윽! 으윽! 으윽! 헉! 헉! 헉!

나는 가만히 미연이 보지에 내 자지를 넣은 채로 미연이 위에 엎드려 있었다. 미연이가 무겁지 않게 내 팔꿈치로 내 몸무게를 반쯤 지지한 채로~

내 자지는 미연이 보지 속에서 급속도로 발기가 풀리면서 미끌어지듯 미연이 보지 속에서 빠져 나왔다.



미연이도 눈을 감고 쌔근쌔근 숨을 고르면서 가만히 누워 있었다.

내가 일어나서 미연이에게 팔베개를 해주자 미연이가 내 품으로 안겨왔다.

우리 어떻해?

어떻게 하긴 아까 나보고 뭐라고 했어?

무슨?

여보라고 했잖아!

아이 몰라!

이젠 여보 당신 자기하는 거지~! 이제 둘이 있을 땐 여보하고 자기, 당신 3가지만 부르기~

알았지? 알았지? 응?응!



나는 미연이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고 미연이의 냄새를 맡았다. 풋풋한 계집아이의 냄새가 내 몸을 또 이상하게 만들려고 했다. 나는 일어나서 미연이의 팬티를 입혀주려다 말고 깜짝 놀랐다!.

미연이의 하체가 온통 피투성이가 아닌가?

이거 뭐가 잘 못 됐구나! 미연이가 아프다고 아프다고 하는데 해버려서 보지가 상처가 났나보다 하고 너무 놀라서 혼비백산하고 있는데, 미연이가 눈을 흘기면서 팬티를 뺏어 가면서 말했다.

나 처녀였는데 너 땜에 아줌마 됐잖아!

ㅋㅋ 아! 이게 처녀라서 나온 거로구나! 하고 나는 말했다.

이제 나한테 낭군님이라고 불러라 알겠지?



미연이가 팬티를 입고 나서 눈을 흘기면서 말했다. 너 우리 반 여자애들한테 눈길만 주기만 해봐 내가 죽여 버릴거야! 아니! 우리 학교 여자애들 전부다! 알았지?

4학년 밑으로도? 아니 5학년부터~ 근데 4학년 아래로는 괜찮다고?

그래서 나는 5, 6학년 빼고 섹스를 하기 시작하게 된다.

어쨌든 거사를 치른 나와 미연이는 학교 밖으로 나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물고 손을 잡고 교무실로 돌아갔다.



교무실로 들어가니 우리가 들어 온 줄도 모르는 채 2반 담임이 우리 담임을 무릎에 올려놓고 혀를 서로 입속에 집어넣다 뺏다 하면서 놀고 있었다. 2반 담임의 오른손은 우리 담임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있었고 치마속이 들썩 일 때마다 우리 담임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정신없이 서로를 핥고 빨고 하고 있었다.



우리한테 딱 걸렸어!

선생님! 하고 부르자 화들짝 하고 놀라더니 2반 담임이 총알같이 내빼는 것이었다.

담임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 으응~ 어디 갔다 지금 와? 하면서 지금 본 것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면서 신신당부를 하고는 미연이와 나를 데리고 중국집에 가서 마음껏 먹여 주었다. 그 후로도 종종 나는 선생님과 시내 중국집에 갔다. 너무 자주 가다보니 중국집 방에서 일어난 사건도 있다. 그건 나중에 말하겠다.



나와 미연이는 선생님과 약속했다. 약속! 도장! 복사! ㅋㅋ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께요 선생님!

그러나 선생님께만 이 일을 자주 말 할 거예요~ 필요할 때 마다~

나는 선생님의 봉긋한 가슴을 음탕한 눈으로 훑어보면서 속으로 대답했다.



나에게 약점을 잡히다니~ ㅎㅎ

이 사건으로 인해 담임선생님은 한 영악한 초등생의 마수에 걸리게 된다.



어쨌든 그날 하루는 나에게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었다. 그러나 담임은 불행한 날?아니 나중에는 담임도 행복한 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미연이와 함께 돌아오면서 동네 뒷동산 어느 묘지 옆에서 한참을 소꿉놀이를 하면서 마음껏 여보 당신을 불렀다.

그러면서 우리는 밤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같이 잔디밭에 누워서 자는 시늉을 하면서 서로 몸을 만지고 키스를 하였다.



우리가 마을에 내려 올 때까지 우리에게 아침은 없었고 계속 잠을 자는 밤이었다.

그 묘지에서 미연이와 키스를 하면서 나는 교무실에서 핥고 빨던 담임의 모습이 떠올라 미연이와 깊은 후렌치 키스까지 마스터 하고 말았다.

오른손으로는 2반 담임 같이 미연이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 속을 더듬어 미연이 보지 속으로 손가락 애무를 하려고 했으나 미연이가 너무 아파하는 바람에 입술이 다 닳도록 키스만 하였다.

나는 미연이를 안고서 딩굴다가 미연이의 약간 봉긋하게 솟아 오른 가슴이 빨고 싶어 졌으나 저녁때가 다 되어 가는 바람에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뒷동산을 내려 왔다.



집에 가니 역시나 아비라는 인간은 만취 해 있었고 엄마는 아직 장사가 안 끝난 건지 돌아오지 않고 있었고, 초등4년 여동생이 나를 반겼다. 나는 중국집에서 싸가지고 간 동생이 너무 좋아하는 군만두를 동생에게 내밀었다.

동생은 반색을 하면서 급하게 먹어댔다. 아마 아버지 때문에 시달리다 점심도 제대로 못 먹을 것 같았다. 나는 동생을 보면서 불쌍한 마음에 군만두를 먹느라 정신이 없는 동생의 가냘픈 몸을 뒤에서 꼭 껴안아 주었다. 처음 안아 보는 여동생의 몸이었다.



오빠 왜이래? 나는 대답했다. 예쁜 내 동생 미란아! 체할라~ 천천히 많이 먹어~

나는 내 동생 미란이 네가 너무 좋아! 내가 너무 다정하게 말하자 생전 그런 다정한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 터라 어색해 하면서도 너무나 좋아했다.

나도 오빠가 너무 너무 좋아~!

마치 이후의 여동생과 나의 사이를 예고하는 듯한 우리의 행동이었다.



엄마가 돌아온 후 여동생은 엄마한테 오빠를 자랑하기 시작했다. 군만두가 이렇게 사람을 기쁘게 하다니~ 엄마도 동생을 잘 돌본 줄 알고 흡족한 표정이었다.

아버지가 대짜로 단칸방에 뻗어 있어서 저녁은 먹는 둥 마는 둥하고 엄마가 피곤해 하셔서 우리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나도 너무도 많은 일을 겪었던 터라 이내 잠에 깊이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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