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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배우가 되기까지 - 추락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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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00 조회 7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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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배우가 되기까지 - 추락아령이의 귀에 다시 걸레라는 말이 나돌자 아령이는 초조함을 느꼈다. 그나마 친한 (건전한)친구들이 아령이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노는 친구들은 별로 상관하지 않았다.

아령이와 일학년때부터 죽이 맞아 같이 친하게 지내는 (노는)친구가 있었는데 이름은 진하늘, 나이는 아령이보다 한살이 많았다. 사실은 하늘이가 아령이에게 귀뜸을 해줬는데 이 지지배가 아령이에게 걸레라고 말하고 난 다음 부터 학과에 소문이 다퍼졌던 것이었다. 심지어 수업시간 교수까지 야릇한 눈초리로 아령이를 쳐다보았다. 아령이는 하늘이에게 니가 소문 냈냐?고 물어보았지만 뻔뻔하게 발뺌을 하는데 연예인 해도 될 정도로 태연하였다.

정말 그렇게 되기 싫었는데 고등학교 날라리 생활을 재현하는 것과 다를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령이는 학교를 조금 쉬고 싶었다. 그냥 휴학을 하면서 1년을 국내에서 재미로 아르바이트나 할까 하다가 아령이가 선택한 것은 어학 연수 였다.

집에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았기에 미국으로 1년 유학을 갔다. LA에 위치한 영어 스쿨에서 3개월 정도는 착실하게 다녔던것 같았다. 유학생 기숙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2인실에 룸메이트를 권했지만 역시 아령이는 혼자 쓰기로 했다. 생각보다 지루했다. 스쿨에서 수업받고 기숙사 오고 혼자서 자위하고 기대했던것 보다 지루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남자도 그리웠고 노출도 하고 싶었지만 익숙치 않은 환경에 감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 1년을 6개월로 조기 귀국하기로 결정을 하고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기숙사가 생각보다 엄격해서 저녁에도 함부로 나갈수 없었다. 아령이는 괜히 기숙사에 들어간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두살 많은 언니가 늦은 시간에 몰래 기숙사를 나가자고 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언니를 따라 나왔다. 언니가 아령이를 끌고 근처 술집에 데리고 갔다.

아령이는 한국인들이 많은 곳에만 가끔 갔는데 미국인들만 주로 오는 곳이었다. 언니는 두번정도 왔었던것만 같은 말투였다. 오랫만에 맥주부터 시작해서 온갖 술을 시음하고 있는데 백인 남자 두명이 먼저 데쉬를 했다. 아령이는 한눈에 보자말자 반할수 밖에 없었다. 아령이의 파트너는 마이클 세퍼드라고 했는데 아령이가 마이클이라는 흔한 이름에 혼자서 웃었다.

서로 전화번호를 따고 아령이는 마이클과 한번 더 만나고 두번째 마이클의 아파트에서 섹스를 했다. 아령이보다 여섯살이나 많고 셀러리맨이었는데 아령이는 처음에 마이클과 섹스를 할때 서양인 특유의 비릿한 냄새 때문에 조금 역겨운 느낌이었지만 아령이와 전에 만났던 많은 남자들보다 상당히 적극적이어서 꽤 맘에 들었다. 아령이의 유학은 1년을 지나서 2년으로 접어 들었다. 아령이는 마이클의 아파트에서 지내면서 스쿨도 바꾸었다. 육개월만에 첫번째 스쿨을 그만두고 돈만 잘 내면 도장을 잘 찍어주는 스쿨로 옮겼던 것이었다.



1년 반동안 마이클과 붙어 살면서 아령이는 무척 맘에 들어했다. 생각보다 마이클이 좋은 남자는 아니었지만 자지가 무려 20십 센치나 되고 두께도 괜찮았다. 마이클의 긴 자지가 아령이의 보지 끝까지 들어가면 미칠것만 같았다.

마이클의 성적 취향대로 아령이는 아날도 경험하게 되었다. 아령이는 더러운 느낌에 아날은 한번도 한적이 없었다. 지금까지 같이 잤던 남자들잉 백명가까이 될것 같은데 아날을 경험하지 않았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아령이가 처음에는 많이 거부를 했지만 마이클이 아령이를 거칠게 몰아 부치며 심지어 폭력을 가하기도 했다. 처음에 힘겹게 들어가던 똥구멍은 어느새 길다란 마이클의 자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정도가 되었다. 보지와는 다른 쾌감에 아령이가 아날을 먼저 요구하도 할 정도였다.

마이클의 요구대로 보지털을 모두 밀어버렸다. 처음에는 면도기를 사용했는데 제법 수북하던 보지털을 면도기로 밀자 삼사일 후에는 까칠까칠한 것이 마이클이 좋아하지 않았다. 면도기를 왁싱으로 바꾸어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제모를 했다. 아령이의 보지는 애들처럼 맨들맨들했다. 마이클이 입으로 보지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똥구멍을 쑤시는 등 온간 변태적인 경험을 겪었다. 심지어 마이클의 친구들과도 섹스를 하고 아령이가 귀국하기 일개월 전에는 마이클이 친구들을 불러 같이 2대1 심할때는 3대1도 했다.



아령이는 1년을 더 있으려고 했지만 집에서 연락이 왔다. 엄마가 치매로 요양병원으로 입원했다는 연락이 왔기 때문이다. 아령이의 엄마의 나이는 그때 62이었는데 늦은 나이에 아령이를 가졌다. 아령이는 엄마한테 왜 늦게 아령이를 가졌는지는 물어보지 않았다. 아령이가 중학교때 까지 집에 돌아가면 나이많은 할아버지, 조금 젊은 할머니가 아빠, 엄마 노릇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아령이의 고등학교때부터의 방황은 연로하신 부모님의 탓이라고 하면 아마 핑계일것 같지만 어느정도의 원인은 있는것 같았다. 어째든 아령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아령이는 어쩔수 없이 마이클과 헤어지면서 귀국을 하게 되었다.



요양병원에 엄마를 찾아갔는데 아령이를 못 알아봤다. 아령이는 일주일은 매일 병문안을 하다가 점점 병문안 횟수가 줄어들었다. 일주일에 두번, 일주일에 한번 하더니 한달에 한번도 가는중 마는둥이었다. 엄마는 세번에 한번은 아령이를 알아보았다. 이상한 소리만 했다.

"땅이 많다. 아령아. 잘 지켜야지."

정신을 차릴때면 엄마는 땅예기를 계속했다. 아령이는 처음 듣는 예기였다.

"우리집에 땅이 어딧어.. 땅 같은건 없다고."

아령이는 매번 똑같은 말로 엄마에게 예기하다가 오락가락하시다가 다시 정신 차리면 땅예기의 반복에 점점 싫증이 났던 것이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무렵 아령이는 다시 복학을 했다. 다행이 아령이의 걸레라는 별명은 거의 희석이 되었다. 하늘이는 졸업을 해서 영어학원에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별 관심은 없었다. 그냥 놀때 필요한 친구였기에 뭘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클럽이나 성인나이트, 노래방, 호프집, 바 등등 남자들이 있는곳에서는 고마운 친구였다. 헌팅도 잘하고 밀고 당기기는 재주가 좋았다. 아령이는 하늘이한테 남자의 습성을 많이 배웠던 기억이 났다.

다시 마음을 잡고 학과 공부에 집중을 한다. 항상 시작은 새롭고 설레지만 아령이의 밝힘증은 오래 참지 못했다. 한달만에 과선배와 사귀더니 이주만에 헤어졌다. 몰론 이주동안 섹스만 했다.

아령이는 옛날의 생활로 다시 돌아갔다. 아령이는 졸업할때까지 다시 걸레 같은 생활을 계속했다. 아령이의 옷차림은 아주 야해져 있었으며 팬티도 잘 입고 다니지 않았다. 계단에서 엉덩이 사이로 갈라진 보지틈이 보일 정도로 아주 대담하고 입고 다녔다.

아령이의 노출은 이미 상당해져 있었다. 혼자서 연출을 하는등 좀더 계획적으로 노출을 했다. 조금 떨어진 등산로에서 노출을 하기도 했다. 일어섰을때 겨우 엉덩이만 가릴 정도의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위에는 바람막이만 입고 등산용 백을 매고 머리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등산을 하기도 했다. 가방을 양어깨에 매고 있었는데 일부러 가슴이 강조되게 양어깨 끈을 앞으로 연결해서 가슴이 걸쳐지도록 하면서 등산을 했다. 바람막이가 얇아 속살이 훤히 비추고 있었고 산을 오를때마다 엉덩이가 훤이 드러났다.

밤에 대학교 운동장에서 노출을 하기도 했다. 도저히 낮에는 자신이 없어서 새벽 네시정도 였는데 하얀색 박스티만 입고 있었다. 운동장 트랙을 돌다가 운동장 모서리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보지를 벌렸다. 운동장 위쪽에 도서관이 있었는데 24시간 불이 켜져 있어서 도서관만 신경을 쓰다가 일찍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에게 들켜서 운동장을 가로질러 개구멍을 통해서 미친듯이 뛰며 도망쳤던 적도 있었다.

여러장소에서 노출을 하면서 제법 많이 들켰다.

비가 올때였는데 아령이의 첫 비 속에서의 노출과 비슷할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다. 정말 앞이 안보여 소방도로 한가운데서 아무것도 안걸치고 자위를 했다. 엉덩이는 바닥에 깔지 않았지만 한손으로 몸을 지탱하고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자위를 하는데 신문배달 아줌마가 우산을 쓰고 아령이 앞에서 아령이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던 것이었다. 그때가 새벽 다섯시였다.

이외에도 많은 노출과 관련된 사건들이 있지만 중요한건 그때 벌써 아령이는 젖어있는 보지를 남에게 보여주는걸 목표를 노출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졸업할 때가 다 되어갔다. 4학년 말에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남자를 바꾸었다. 신입생도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데리고 오피스텔에 가서 섹스를 하기도 했다. 정말 일주일이 넘지 않았다. 일주일동안 세네번 정도는 섹스를 하고 생각없이 헤어졌다. 간혹 찌질하게 직접거리는 선배들도 있었지만 아령이는 수신거부를 한다거나 집압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다른 남자와 아령이의 오피스텔로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었다.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고 그저 즐기고 싶었다. 취업 스트레스라고 핑계를 대지만 역시 핑계일 뿐이었다. 졸업전 학과 남자와 모두 잠을 잘 생각이었던것 같다.



그렇다고 아령이를 완전히 섹스에 미친 노출증 환자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예기도 잘하는 편이었고 학점도 제법 좋았고 영어는 아주 수준급 이었다. 어려운 전문용어는 힘들었지만 일상 회화는 아주 편하게 유창하게 대화할수 있을정도였다. 물론 이건 전부 마이클 덕이었다. 아령이는 남자를 밝히고 노출을 즐겼지만 학과 공부는 열심히 했다. 어느정도 상식도 있었고 기억력도 좋은편이었다. 여자친구들도 제법 있었다. 물론 모두 (노는)친구들이는 것이 문제지만 가끔 만나면 즐거웠다. 고등학교 애들이 다섯명 대학교 애들이 네명 정도였다.



졸업을 하고 대기업은 아니지만 제법 괜찮은 중견기업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 아령이가 전공과는 상관없는 무역상사에 입사할수 있었던 것은 영어가 50%정도였고 나머지 50%는 아령이의 미모 때문이었다. 회사위치가 반대 방향이어서 아령이는 이사를 할수 밖에 없었다.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20평 정도되는 아파트를 전세로 얻었다.

아령이는 처음 해외영업부로 발령이 났지만 2년 사이에 비서실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아령이는 대리, 과장, 부장 등 난잡하게 회사사람들과 섹스를 했다. 비서실장이 아령이와 한달에 한두번씩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비서실로 스카우트 된 것이었다.

회사 안에서도 이미 아령이는 걸레라는 소문에 마녀라는 소문이 더해졌다. 아령이는 그런것에 별로 게의치 않았다. 오히려 아령이의 섹스에 대한 욕망은 더욱 커졌다. 어떤때는 월급을 받으면 호스트빠를 혼자서 찾아가곤 했다. 남자들이 들어오면 우선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확인한다. 열명정도에서 괜찮은 애들 두명을 고른다. 그렇게 두명과 함께 룸안에서 즐기다가 이차를 나가 2대1로 즐겼다. 작지 않은 월급이 하루만에 몽땅 다 나가기가 태반이었다. 아주 고급 호스트바였기 때문에 애들이 전부 준수했다. 그렇게 아령이는 나름대로 즐거운 나날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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