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배우가 되기까지 - 추락 - 6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00 조회 713회 댓글 0건본문
포르노 배우가 되기까지 - 추락"그래. 좋아. 좀만이들. 진작 그렇게 나올 것이지. 호호호"
아령이가 맥주잔을 가지고 온다. 맥주와 양주로 폭탄을 만들어 세잔을 연거푸 마신다. 미친짓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혁재와 성기는 아령이의 눈치를 보면 술을 넝큼넝큼 비운다.
"야. 이제부터 내가 도우미 하고 너네들이 손님이다. 알았어?"
아령이가 밖에 미리 양주를 더시킨다.
"야 알았어 몰랐어? 병신같은 새끼들이 말이없어. 아님 술만마시고 꺼져!"
"쌍년이 어디 손님들한테 반말이야. 야 한잔 따라봐!"
아령이는 깜짝놀랐다가 베시시 웃으며 성기옆으로 술잔을 들고간다. 술을 따르고 인사을 한다.
"이아령입니다. 서른살이에요. 낮에는 무역회사 비서로 일해요. 밤낮으로 밝혀요. 많이 박아 주세요, 오빠들 잘 부탁드려요."
혁재와 성기가 아령이의 말에 기가찬듯 웃는다.
혁재에게도 잔을 따른다. 눈웃음에 약간 술에 취한둣한 목소리가 귀에 착착 감긴다.
"혁재야. 노래 한곡할까?"
"어. 알았어 형. 내가 한곡부르께."
혁제가 노래를 선곡하고 목소리를 다듬으며 노래를 시작한다. 아령이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아이돌 그룹이 부르는 발라드 풍의 노래였다. 박자에 맞춰 아령이가 박수를 치는데 성기가 아령이를 끌고 아령이를 안고 부르스를 춘다. 한손으로 허리를 감싸고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거칠게 잡아당긴다. 이젠 양손으로 엉덩이를 양쪽으로 당긴다. 똥구멍과 보지가 공기에 노출되면서 에어콘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노래가 끝나고 테이블에서 스크립을 시킨다. 폭탄주를 다시 두잔 더하고 아무노래나 틀고 테이블위로 올라간다. 스커트는 이미 반쯤 말려 올라가 엉덩이와 갈라진 보지가 밑에서 보인다. 몸을 틀때마다 보지에서 십물이 툭툭 떨어진다. 자주색 브이넥 티셔츠를 벗으니 검은색 브라가 드러난다. 음악에 맞춰 가슴과 허리를 흔들고 몸을 틀며 춤을 춘다. 보지물이 허벅지를 타고 내려간다. 스커트를 내리다가 엉덩이에 걸려 잘내려가자 않자 위로 올린다. 위로 스커트를 벗다가 브라가 걸려 왼쪽 가슴이 브라에서 튀어나온다. 하얀 젖가슴에 연분홍색 젖꼭지가 튀어나온다. 한쪽 젖가슴만 튀어나온 모습이 혁재와 성기를 더 흥분시킨다. 성기가 못참겠다는 듯이 지퍼를 내린다. 발기된 자지가 용수철 튀듯이 팅하면서 지퍼에서 나온다. 아령이능 엉덩이능 좌우로 흔들면서 눈은 성기의 자지를 보고있다.
"오! 마이 갓."
미국 유학때 마이클의 자지를 보고 내뱉었던 말과 똑같다. 테이블에 내려와 성기의 자기를 빤다. 마이클한테 배운데로 급하게 입에 넣지 않는다. 대가리를 혀로 핥고 기둥을 아래로 빨며 내려간다. 다시 위로 아래쪽 근육 부분을 이빨로 약하게 십으면서 자지 대가리로 다시 올라간다. 자지에 일어난 핏줄을 혀로 핥는다. 이제서야 자지를 삼킨다. 부드러운 혀가 성기의 자지를 감싼다. 자지를 빠는 소리가 점점 커져간다. 혁재가 뒤에서 아령이 엉덩이를 만진다. 이내 엉덩이에서 똥구멍을 지나 보지를 쓰다덤는다. 혁재가 바지를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미 흥건한 보지에 혁대의 자지가 미끌어져 들어간다. 몇번 왕복운동을 하던 혁재가 감탄을 하며 말한다.
"형. 이거 끝내 주는데. 조금 헐렁한데 감싸주는 맛이 끝내줘."
성기는 말을 할수가 없다. 아령의 기가찬 오럴에 땀을 흘려가며 사정을 참고있다. 도저히 참을수 없었던 성기는 아령의 입에서 자지를 빼낸다.
"야! 노래 한곡 불러"
아령이에게 노래를 시키고 쇼파에 앉아서 숨을 고르며 혼자 술을 마신다. 땀으로 얼룩진 얼굴이 우스광스럽다. 아령이는 혁재가 뒤에서 자지를 박고 있는 상태로 노래를 고른다. 혁재의 자지는 크지는 않지만 뜨겁고 단단하다. 단단하기가 쇠몽둥이 같다.
젊은 애들은 이래서 좋다니까.
테이블에 한손을 디디고 한손으로 노래책을 넘기면서 뒤에서는 혁재가 헉헉거리기 시작한다.
"형. 보지맛 한번 봐봐! 정말 끝내 준다니까."
노래를 고르고 부르기 시작하자. 성기가 아령이 뒤로 오더니 혁재대신 보지에 자지를 문지른다. 이번에는 방금전의 쪽팔림을 만회하려는 결심에 얼굴에 만연하다. 좋은 의지다. 성기가 어마어마한 자지를 억지로 밀어넣는다. 굵기가 종이컵 정도는 될것 같다. 터질것만 같다. 노래 반주가 흘러나오지만 제대로 노래를 부를수 없다.
"노래 안불러?"
"음.. 알았어.. 음.."
이미 신음이 입에서 터져나온다. 혁재와는 다른 느낌이다. 혁재의 자지기 쇠몽둥이 같이 뚫을 기세로 아령의 보지를 휘저었다면 성기의 자지는 아령의 보지를 전부 막아버렸다. 성기를 허리를 뺏다가 다시 넣을때 하반신의 감각이 사라졌다가 다시 고통으로 미칠것 같다. 고통 뒤에 쾌락이 허리를 타고 등뒷줄기로 올라온다. 온몸에 닭살이 돋는다. 힘을내어 정신을 차리고 노래를 부른다.
"총 맞은 것처럼 앗~ 정말 앗! 보지가 너무 아파 아아~ 이렇게 좋으으은데 음 이렇게 조으으은데 .. 아 으응.."
성기가 피치를 올린다. 아령이가 성기의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욺직인다. 조그만 더하면 갈것 같다.
"음.. 그래.. 조금만 더... 그래..하아.. 아.. 좀더 씨이발~~ 아아앙..."
아령이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왈칵 쏟아진다. 성기도 조금만 더하면 사정을 할것 같다. 아령이는 보지물을 쏘면서 엉덩이와 허벅지에 경련이 일어난다. 엉덩이가 덜덜 떨리고 무릎에 힘이 빠진다.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성기의 자지가 더욱 미끌거리는 느낌이다. 보지 안쪽으로 뭔가가 탁탁 때리는 느낌이 난다. 아령이는 성기가 좃물을 쌀때마다 움찔거린다.
"아! 씨발년이 정말 끝내주네. 아줌마들하곤 틀린데. 술집 년들하고도 틀리고."
아령이가 테이블에 퍼질러져 아직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황홀한 느낌이 온몸을 뒤덥는다.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몸 전체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성기의 좃물로 가득찬 느낌이다. 보지에서 뭔가가 흘러내리는것 같지만 피곤해서 눈이 스르르 감긴다.
그래 이대로 세상 끝났으면 좋겠어. 행복하게 뒤지는 거야. 호호
아령의 기대와는 다르게 눈을 떴다. 룸안에는 그대로이고 혁재와 성기는 없이 혼자 쇼파에 널부러져 있었다. 위에 브라만 한채 신발도 벗고 있고 스커트를 반대쪽 쇼파에 널부려져있었다. 갈증으로 미칠것만 같았다. 다행이 캔음료 몇개가 테이블위에 놓여 있었다. 성기와 노래부르면서 뒤치기 자세로 한건 생각이 나는데 그뒤로는 줄곧 뻣어 있었다. 보지가 욱신 거린다. 성기의 자지가 너무 거칠게 아령의 질속을 헤집어서 그런것 같았다. 입도 조금 아린다. 턱을 아래위로 벌리고 입운동을 했다. 테이블 위의 보리차를 따고 들이킨다. 조금 살것 같다. 속이 울렁거리는 것이 한번은 토한것 같기도 하다. 똥구멍도 욱신 거리는데 설마 성기의 자지가 똥구멍에는 들어가지 않았겠지 하는 바램이다. 그렇게 굵은 것이 아령이 똥구멍에 들어갈리가 없다. 온몸이 찝찝하다.
도대체 몇번을 한거야?
보지와 허벅지에 애액이 말라있는 느낌이다. 다리를 들어 똥구멍에 손을 넣어보니 역시 정액같은 것이 흘러나온것 같다.
아아! 이런 씨발새끼들이. 그건 그렇고 계산은 했나? 카드가 조금 부족할 텐데!
갑지가 짝짝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건 아령이가 잘 아는 소린데 뺨 맞을때 나는 소리였다. 고등학교때 선생님들한테, 같은반 여자애들 한테, 날라리들 한테, 패싸움 하면서 다른 학교 여고생 한테 수도 없이 맞아봐서 소리만 들어도 알수 있었다.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다. 뭔가 떠드는 사람 목소리도 들린다.
"야이 새끼들이 룸안에서 씹질하지 말라고 몇번 말했어!"
오실장의 목소리다. 다시 뺨을 때리는 소리다 연달아 네다섯번 들린다.
"디오! 너 몇번째야? 개새끼야?"
오실장이 혁재를 디오라고 부르는 소리에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디오 넌 여기서 아웃이다. 더이상 봐줄수 없다. 개새끼가 키워줬더니 좃같은새끼!"
아령이는 놀랐다. 디오, 아니 혁재가 잼병인중 알았는데 상습범이라니 참 남자들도 뒤통수 치는건 여자나 마찬가지라는 느낌이들었다.
"루안! 너는 이번이 처음이니까 한번은 바준다. 앞으로 조심하고 아무데서나 까지말란 말이야! 고급손님 다 놓친다."
아무데서나 까지말라는 소리에 아령이는 다시 혼자 웃는다.
아무데서나 까지말라니 참. 호호
발자국 소리가 조용한 룸안에 울린다. 점점 커지는 것이 오실장이 아령이가 있는 방으로 오는 것 같았다.
아! 어떻하지 자는척 해야하나?
아령이는 망설이다가 다시 자리에 드러눕는다. 맨정신에 전라는 보여주는게 부끄러워 차라리 자는 척 하는 것이다. 구두소리가 커지고 문이 열린다. 아령이는 여전히 자는척하고 있다. 오실장이 캔음료가 비워져 있는걸 보고 아령이에게 말을 한다.
"누나! 일어난거 알아요. 좀 일어나 봐요."
아령이는 조금 있다 못이기는척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괜찮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뭐 좀 가릴거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오실장이 손에 가지고 온 담요를 건넨다. 오실장학 2년 가까이 단골로 지내다 보니 영업이 끝나거나 둘이 있을때는 아령이를 누나라고 불렀다. 오실장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령이보다 어리지는 않은것 같은데 직업상 그런건지 실제로 어린지는 아령이도 모를지경이다.
"계산 하셔야지요."
담요를 받아 몸을 가리면서 지갑에 카드를 꺼냈다. 아령이는 오실장 기분이 안좋은 것 같아 말을 아무말 없이 카드를 오실장한테 건냈다. 아령이가 오실장의 얼굴을 한번 쳐다봤는데 싸늘한 눈에 아령이를 한번 보고는 한숨을 쉰다.
"220만원 인데 200만원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오실장 짧게 예길하고 룸에서 나갔다. 아령이가 룸에 널려져 있는 옷을 주워 입는다. 옷이라고 해봤자 미니 스커트하고 브이넥티셔츠 두개가 전부인데 잡히는데로 급하게 입었다. 조금뒤 오실장이 다시 룸안으로 돌아왔다.
"저기 누나! 잔액이 부족한데요. 팔십만원 모자라요. 딴 카드 좀 줘봐요."
그렇게 정중하지는 않지만 아직 그렇게 싸가지 없지도 않다. 아령이는 지갑에서 다른 카드를 주려다가 잠시 머뭇거린다.
"저기 오실장님! 다음주에 월급날인데 외상은 안돼?"
"아! 참. 오늘 누나 때문에 한명 내보냈어요. 한명 제대로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아니! 그런 내가 뭐 잘못한것도 아니고.."
"누나! 저 죽는꼴 보고 싶어요. 누나도 알잖아요. 사장님 조폭인 몰라요."
"그건아는데 애들 팁비는 빼고 계산하면..."
"팁비는 다 빼고 계산한겁니다. 개새끼들 때문에 미치겠네 정말..."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아령이는 다른 카드에 자그만치 2억8천만원이나 있었지만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나서 말했는데 그냥 돈이 들어있는 카드를 주려다가 다시 예기를 꺼냈다.
"그러지 말고... 내가 몸으로 때우면 안될까... 여기 있는 애들 서비스해서.. 오늘 쉬니까.. 아니면 내일까지 열심히..."
말을하는 아령의 목소리가 떨린다. 이런 예기를 꺼내다니 혼자 미쳤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용기가 어디서 났는지 아령이도 궁금할 정도였다.
"..... 아니 ... 누나"
오실장이 목에서 침을 삼키며 싸늘하던 눈빛이 야릇하게 바뀌었다.
".... 헛. 어.. 그게..."
아령이가 오실장을 유혹하기 위해 꼬고있던 다리를 내렸다. 사타구니 사이로 다리와 스커트의 삼각형에 갈라진 틈이 드러냈다. 엉덩이를 조금더 앞으로 당기고 다리를 좀더 벌렸다.
"그냥 들어가시고.. 여유되면 값으세요. 단골이니까 오늘은 제가 서비스했다 치죠 뭐... 아.. 씨"
"아! 씨 뭐. 오실장... 내가 더러워 보여?"
목소리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장난기가 발동한다.
"야! 루안! 아무 옷이나 가지고 일로와! 손님 바래다 드리고!"
네 하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 성기가 들어오고 오실장이 나간다.
"누나! 그래도 딴데 가지말고 여기와요. 휴..."
뒤를 돌아보면서 룸에서 나가면서 오실장이 아령이에게 말했다. 아령이는 혼자 웃고 있다가 루안, 아니 성기의 얼굴을 본다 양쪽 뺨이 많이 부어 있었다. 몇시간 전과는 다르게 아주 깎득했다. 점퍼를 가져왔는데 아령이를 억지로 일으켜 점퍼로 스커트를 가렸다. 아령이를 억지로 끌고 가계 밖으로 나갓 택시가 오기를 기다렸다.
일층으로 올라온 아령이는 성기에게 담배를 한대 뺏어 핀다. 현관 옆에 쪼그려 앉아 담배에 불을 붙인다. 고등학교 날라리때 했던 행동이 자연스레 나온다. 취기가 완전히 가시지 않아 눈에 보이는게 없는듯 하다.
"야! 앉아봐! 원래 그래 커?"
성기가 쪼그려 앉아있는 아령이 옆에 앉는다.
".. 아... 네... 원래.. 그렇습니다."
"야! 어제 안그랬잖아! 보지로도 하고 똥구멍으로 했지? 사실대로 말해. 안말하면 오실장한테 그냥.."
"... 네.. 양쪽다... "
젊은 애를 괘롭히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 어떻든? 먹었으면 맛이 어떻다고 예기해야지?"
".... 조금 많이 헐렁한데요.."
"어디가?"
"앞쪽이요.."
"아! 보지가.. 호호"
"네... 앞쪽은 경험이 많은것 같은데 쪼이는 맛은 별론데 감싸는 맛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 똥구멍은 어땠어?"
"뒤쪽은 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조금 고생했어요."
"호호호.. 그래서 니께 들어가든? 빨리 예기해봐. 얼른"
"처음에는 안들어가서.. 어휴..."
"어 빨리 예기안하네.. 오실장.... 오실장..."
아령이가 목소리를 높이며 오실장을 부른다.
"아! 예! 제께 안들어가서 혁재가 먼저 넣은 다음 제껄 넣었어요...."
"그래? 이 십새끼들이 뒤질라고? 오실장한테 일러야 겠다. 이년 단골을 뭘로 보고.. 오실장.. 오실장..."
"한번만 바주세요... 오실장에 들키면 정말 저 죽어요. 누나..."
성기가 차가 다니는 길거리에서 무릅을 꿇으면서 아령이의 허벅지를 잡았다.
"하하하하.. 정말.. 이래서 여기 올수밖에 없다니까..."
빈택시가 도착을 했다. 아령이가 협박해서 성기의 전화번호를 땄다. 다시 한번 하고 싶고 생각을 들게하는 자지였다. 아령이는 이번처럼 난잡하게 논적이 없었지만 아마 인성이 때문에 타락하고 싶다는 욕망이 가계에 오기 전부터 커져있었던 것 같다. 평소에는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혼자 와도 재미 있었다. 전부 영계들인데다가 자지도 모두 훌륭하고 오실장과도 편한 사이다. 사실 오실장과는 섹스는 하지 않았지만 가계 끝나고 해장한다고 밥도 같이 먹었다. 당현히 전화번호도 알고 있는 사이다. 끝내 오실장이 나이는 밝히지 않았지만 어두운 계통에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제법 괜찮은 사람같았다. 절대 선을 넘는 경우가 없었다.
아령이는 여기에 올때면 여왕이라도 된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어제 처럼 먼저 몸을 내눈 경우는 처음이지만 어린애들 놀리는 재미가 쌓인 스트레스를 날아가게 할 정도였으니. 두명 정도 데리고 이차를 나가면 고급 모텔이나 호텔에서 혼갖 난잡한 짓을 했다.
집에 도착하니 아침 일곱시였다. 아직 취기가 남아 어질거렸다. 아침해가 벌써 높이 떠있다. 혼자 집에 있으니 피곤이 몰려왔다. 성기의 자지가 생각이 났다. 순간 보지가 움찔거린다. 손으로 보지를 문지르면서 잠에 빠져들었다. 인성의 얼굴이 성기의 자지를 대신해서 머리에 떠나지 않는다.
"아! 씨발놈....."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온다. 아령이는 한심하다는 생각이 스스로 든다. 눈이 가기며 의식이 사라져 간다. 아주 깊은 잠을 잘것 같은 기분이다.
아령이가 맥주잔을 가지고 온다. 맥주와 양주로 폭탄을 만들어 세잔을 연거푸 마신다. 미친짓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혁재와 성기는 아령이의 눈치를 보면 술을 넝큼넝큼 비운다.
"야. 이제부터 내가 도우미 하고 너네들이 손님이다. 알았어?"
아령이가 밖에 미리 양주를 더시킨다.
"야 알았어 몰랐어? 병신같은 새끼들이 말이없어. 아님 술만마시고 꺼져!"
"쌍년이 어디 손님들한테 반말이야. 야 한잔 따라봐!"
아령이는 깜짝놀랐다가 베시시 웃으며 성기옆으로 술잔을 들고간다. 술을 따르고 인사을 한다.
"이아령입니다. 서른살이에요. 낮에는 무역회사 비서로 일해요. 밤낮으로 밝혀요. 많이 박아 주세요, 오빠들 잘 부탁드려요."
혁재와 성기가 아령이의 말에 기가찬듯 웃는다.
혁재에게도 잔을 따른다. 눈웃음에 약간 술에 취한둣한 목소리가 귀에 착착 감긴다.
"혁재야. 노래 한곡할까?"
"어. 알았어 형. 내가 한곡부르께."
혁제가 노래를 선곡하고 목소리를 다듬으며 노래를 시작한다. 아령이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아이돌 그룹이 부르는 발라드 풍의 노래였다. 박자에 맞춰 아령이가 박수를 치는데 성기가 아령이를 끌고 아령이를 안고 부르스를 춘다. 한손으로 허리를 감싸고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거칠게 잡아당긴다. 이젠 양손으로 엉덩이를 양쪽으로 당긴다. 똥구멍과 보지가 공기에 노출되면서 에어콘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노래가 끝나고 테이블에서 스크립을 시킨다. 폭탄주를 다시 두잔 더하고 아무노래나 틀고 테이블위로 올라간다. 스커트는 이미 반쯤 말려 올라가 엉덩이와 갈라진 보지가 밑에서 보인다. 몸을 틀때마다 보지에서 십물이 툭툭 떨어진다. 자주색 브이넥 티셔츠를 벗으니 검은색 브라가 드러난다. 음악에 맞춰 가슴과 허리를 흔들고 몸을 틀며 춤을 춘다. 보지물이 허벅지를 타고 내려간다. 스커트를 내리다가 엉덩이에 걸려 잘내려가자 않자 위로 올린다. 위로 스커트를 벗다가 브라가 걸려 왼쪽 가슴이 브라에서 튀어나온다. 하얀 젖가슴에 연분홍색 젖꼭지가 튀어나온다. 한쪽 젖가슴만 튀어나온 모습이 혁재와 성기를 더 흥분시킨다. 성기가 못참겠다는 듯이 지퍼를 내린다. 발기된 자지가 용수철 튀듯이 팅하면서 지퍼에서 나온다. 아령이능 엉덩이능 좌우로 흔들면서 눈은 성기의 자지를 보고있다.
"오! 마이 갓."
미국 유학때 마이클의 자지를 보고 내뱉었던 말과 똑같다. 테이블에 내려와 성기의 자기를 빤다. 마이클한테 배운데로 급하게 입에 넣지 않는다. 대가리를 혀로 핥고 기둥을 아래로 빨며 내려간다. 다시 위로 아래쪽 근육 부분을 이빨로 약하게 십으면서 자지 대가리로 다시 올라간다. 자지에 일어난 핏줄을 혀로 핥는다. 이제서야 자지를 삼킨다. 부드러운 혀가 성기의 자지를 감싼다. 자지를 빠는 소리가 점점 커져간다. 혁재가 뒤에서 아령이 엉덩이를 만진다. 이내 엉덩이에서 똥구멍을 지나 보지를 쓰다덤는다. 혁재가 바지를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미 흥건한 보지에 혁대의 자지가 미끌어져 들어간다. 몇번 왕복운동을 하던 혁재가 감탄을 하며 말한다.
"형. 이거 끝내 주는데. 조금 헐렁한데 감싸주는 맛이 끝내줘."
성기는 말을 할수가 없다. 아령의 기가찬 오럴에 땀을 흘려가며 사정을 참고있다. 도저히 참을수 없었던 성기는 아령의 입에서 자지를 빼낸다.
"야! 노래 한곡 불러"
아령이에게 노래를 시키고 쇼파에 앉아서 숨을 고르며 혼자 술을 마신다. 땀으로 얼룩진 얼굴이 우스광스럽다. 아령이는 혁재가 뒤에서 자지를 박고 있는 상태로 노래를 고른다. 혁재의 자지는 크지는 않지만 뜨겁고 단단하다. 단단하기가 쇠몽둥이 같다.
젊은 애들은 이래서 좋다니까.
테이블에 한손을 디디고 한손으로 노래책을 넘기면서 뒤에서는 혁재가 헉헉거리기 시작한다.
"형. 보지맛 한번 봐봐! 정말 끝내 준다니까."
노래를 고르고 부르기 시작하자. 성기가 아령이 뒤로 오더니 혁재대신 보지에 자지를 문지른다. 이번에는 방금전의 쪽팔림을 만회하려는 결심에 얼굴에 만연하다. 좋은 의지다. 성기가 어마어마한 자지를 억지로 밀어넣는다. 굵기가 종이컵 정도는 될것 같다. 터질것만 같다. 노래 반주가 흘러나오지만 제대로 노래를 부를수 없다.
"노래 안불러?"
"음.. 알았어.. 음.."
이미 신음이 입에서 터져나온다. 혁재와는 다른 느낌이다. 혁재의 자지기 쇠몽둥이 같이 뚫을 기세로 아령의 보지를 휘저었다면 성기의 자지는 아령의 보지를 전부 막아버렸다. 성기를 허리를 뺏다가 다시 넣을때 하반신의 감각이 사라졌다가 다시 고통으로 미칠것 같다. 고통 뒤에 쾌락이 허리를 타고 등뒷줄기로 올라온다. 온몸에 닭살이 돋는다. 힘을내어 정신을 차리고 노래를 부른다.
"총 맞은 것처럼 앗~ 정말 앗! 보지가 너무 아파 아아~ 이렇게 좋으으은데 음 이렇게 조으으은데 .. 아 으응.."
성기가 피치를 올린다. 아령이가 성기의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욺직인다. 조그만 더하면 갈것 같다.
"음.. 그래.. 조금만 더... 그래..하아.. 아.. 좀더 씨이발~~ 아아앙..."
아령이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왈칵 쏟아진다. 성기도 조금만 더하면 사정을 할것 같다. 아령이는 보지물을 쏘면서 엉덩이와 허벅지에 경련이 일어난다. 엉덩이가 덜덜 떨리고 무릎에 힘이 빠진다.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성기의 자지가 더욱 미끌거리는 느낌이다. 보지 안쪽으로 뭔가가 탁탁 때리는 느낌이 난다. 아령이는 성기가 좃물을 쌀때마다 움찔거린다.
"아! 씨발년이 정말 끝내주네. 아줌마들하곤 틀린데. 술집 년들하고도 틀리고."
아령이가 테이블에 퍼질러져 아직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황홀한 느낌이 온몸을 뒤덥는다.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몸 전체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성기의 좃물로 가득찬 느낌이다. 보지에서 뭔가가 흘러내리는것 같지만 피곤해서 눈이 스르르 감긴다.
그래 이대로 세상 끝났으면 좋겠어. 행복하게 뒤지는 거야. 호호
아령의 기대와는 다르게 눈을 떴다. 룸안에는 그대로이고 혁재와 성기는 없이 혼자 쇼파에 널부러져 있었다. 위에 브라만 한채 신발도 벗고 있고 스커트를 반대쪽 쇼파에 널부려져있었다. 갈증으로 미칠것만 같았다. 다행이 캔음료 몇개가 테이블위에 놓여 있었다. 성기와 노래부르면서 뒤치기 자세로 한건 생각이 나는데 그뒤로는 줄곧 뻣어 있었다. 보지가 욱신 거린다. 성기의 자지가 너무 거칠게 아령의 질속을 헤집어서 그런것 같았다. 입도 조금 아린다. 턱을 아래위로 벌리고 입운동을 했다. 테이블 위의 보리차를 따고 들이킨다. 조금 살것 같다. 속이 울렁거리는 것이 한번은 토한것 같기도 하다. 똥구멍도 욱신 거리는데 설마 성기의 자지가 똥구멍에는 들어가지 않았겠지 하는 바램이다. 그렇게 굵은 것이 아령이 똥구멍에 들어갈리가 없다. 온몸이 찝찝하다.
도대체 몇번을 한거야?
보지와 허벅지에 애액이 말라있는 느낌이다. 다리를 들어 똥구멍에 손을 넣어보니 역시 정액같은 것이 흘러나온것 같다.
아아! 이런 씨발새끼들이. 그건 그렇고 계산은 했나? 카드가 조금 부족할 텐데!
갑지가 짝짝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건 아령이가 잘 아는 소린데 뺨 맞을때 나는 소리였다. 고등학교때 선생님들한테, 같은반 여자애들 한테, 날라리들 한테, 패싸움 하면서 다른 학교 여고생 한테 수도 없이 맞아봐서 소리만 들어도 알수 있었다.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다. 뭔가 떠드는 사람 목소리도 들린다.
"야이 새끼들이 룸안에서 씹질하지 말라고 몇번 말했어!"
오실장의 목소리다. 다시 뺨을 때리는 소리다 연달아 네다섯번 들린다.
"디오! 너 몇번째야? 개새끼야?"
오실장이 혁재를 디오라고 부르는 소리에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디오 넌 여기서 아웃이다. 더이상 봐줄수 없다. 개새끼가 키워줬더니 좃같은새끼!"
아령이는 놀랐다. 디오, 아니 혁재가 잼병인중 알았는데 상습범이라니 참 남자들도 뒤통수 치는건 여자나 마찬가지라는 느낌이들었다.
"루안! 너는 이번이 처음이니까 한번은 바준다. 앞으로 조심하고 아무데서나 까지말란 말이야! 고급손님 다 놓친다."
아무데서나 까지말라는 소리에 아령이는 다시 혼자 웃는다.
아무데서나 까지말라니 참. 호호
발자국 소리가 조용한 룸안에 울린다. 점점 커지는 것이 오실장이 아령이가 있는 방으로 오는 것 같았다.
아! 어떻하지 자는척 해야하나?
아령이는 망설이다가 다시 자리에 드러눕는다. 맨정신에 전라는 보여주는게 부끄러워 차라리 자는 척 하는 것이다. 구두소리가 커지고 문이 열린다. 아령이는 여전히 자는척하고 있다. 오실장이 캔음료가 비워져 있는걸 보고 아령이에게 말을 한다.
"누나! 일어난거 알아요. 좀 일어나 봐요."
아령이는 조금 있다 못이기는척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괜찮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뭐 좀 가릴거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오실장이 손에 가지고 온 담요를 건넨다. 오실장학 2년 가까이 단골로 지내다 보니 영업이 끝나거나 둘이 있을때는 아령이를 누나라고 불렀다. 오실장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령이보다 어리지는 않은것 같은데 직업상 그런건지 실제로 어린지는 아령이도 모를지경이다.
"계산 하셔야지요."
담요를 받아 몸을 가리면서 지갑에 카드를 꺼냈다. 아령이는 오실장 기분이 안좋은 것 같아 말을 아무말 없이 카드를 오실장한테 건냈다. 아령이가 오실장의 얼굴을 한번 쳐다봤는데 싸늘한 눈에 아령이를 한번 보고는 한숨을 쉰다.
"220만원 인데 200만원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오실장 짧게 예길하고 룸에서 나갔다. 아령이가 룸에 널려져 있는 옷을 주워 입는다. 옷이라고 해봤자 미니 스커트하고 브이넥티셔츠 두개가 전부인데 잡히는데로 급하게 입었다. 조금뒤 오실장이 다시 룸안으로 돌아왔다.
"저기 누나! 잔액이 부족한데요. 팔십만원 모자라요. 딴 카드 좀 줘봐요."
그렇게 정중하지는 않지만 아직 그렇게 싸가지 없지도 않다. 아령이는 지갑에서 다른 카드를 주려다가 잠시 머뭇거린다.
"저기 오실장님! 다음주에 월급날인데 외상은 안돼?"
"아! 참. 오늘 누나 때문에 한명 내보냈어요. 한명 제대로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아니! 그런 내가 뭐 잘못한것도 아니고.."
"누나! 저 죽는꼴 보고 싶어요. 누나도 알잖아요. 사장님 조폭인 몰라요."
"그건아는데 애들 팁비는 빼고 계산하면..."
"팁비는 다 빼고 계산한겁니다. 개새끼들 때문에 미치겠네 정말..."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아령이는 다른 카드에 자그만치 2억8천만원이나 있었지만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나서 말했는데 그냥 돈이 들어있는 카드를 주려다가 다시 예기를 꺼냈다.
"그러지 말고... 내가 몸으로 때우면 안될까... 여기 있는 애들 서비스해서.. 오늘 쉬니까.. 아니면 내일까지 열심히..."
말을하는 아령의 목소리가 떨린다. 이런 예기를 꺼내다니 혼자 미쳤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용기가 어디서 났는지 아령이도 궁금할 정도였다.
"..... 아니 ... 누나"
오실장이 목에서 침을 삼키며 싸늘하던 눈빛이 야릇하게 바뀌었다.
".... 헛. 어.. 그게..."
아령이가 오실장을 유혹하기 위해 꼬고있던 다리를 내렸다. 사타구니 사이로 다리와 스커트의 삼각형에 갈라진 틈이 드러냈다. 엉덩이를 조금더 앞으로 당기고 다리를 좀더 벌렸다.
"그냥 들어가시고.. 여유되면 값으세요. 단골이니까 오늘은 제가 서비스했다 치죠 뭐... 아.. 씨"
"아! 씨 뭐. 오실장... 내가 더러워 보여?"
목소리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장난기가 발동한다.
"야! 루안! 아무 옷이나 가지고 일로와! 손님 바래다 드리고!"
네 하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 성기가 들어오고 오실장이 나간다.
"누나! 그래도 딴데 가지말고 여기와요. 휴..."
뒤를 돌아보면서 룸에서 나가면서 오실장이 아령이에게 말했다. 아령이는 혼자 웃고 있다가 루안, 아니 성기의 얼굴을 본다 양쪽 뺨이 많이 부어 있었다. 몇시간 전과는 다르게 아주 깎득했다. 점퍼를 가져왔는데 아령이를 억지로 일으켜 점퍼로 스커트를 가렸다. 아령이를 억지로 끌고 가계 밖으로 나갓 택시가 오기를 기다렸다.
일층으로 올라온 아령이는 성기에게 담배를 한대 뺏어 핀다. 현관 옆에 쪼그려 앉아 담배에 불을 붙인다. 고등학교 날라리때 했던 행동이 자연스레 나온다. 취기가 완전히 가시지 않아 눈에 보이는게 없는듯 하다.
"야! 앉아봐! 원래 그래 커?"
성기가 쪼그려 앉아있는 아령이 옆에 앉는다.
".. 아... 네... 원래.. 그렇습니다."
"야! 어제 안그랬잖아! 보지로도 하고 똥구멍으로 했지? 사실대로 말해. 안말하면 오실장한테 그냥.."
"... 네.. 양쪽다... "
젊은 애를 괘롭히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 어떻든? 먹었으면 맛이 어떻다고 예기해야지?"
".... 조금 많이 헐렁한데요.."
"어디가?"
"앞쪽이요.."
"아! 보지가.. 호호"
"네... 앞쪽은 경험이 많은것 같은데 쪼이는 맛은 별론데 감싸는 맛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 똥구멍은 어땠어?"
"뒤쪽은 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조금 고생했어요."
"호호호.. 그래서 니께 들어가든? 빨리 예기해봐. 얼른"
"처음에는 안들어가서.. 어휴..."
"어 빨리 예기안하네.. 오실장.... 오실장..."
아령이가 목소리를 높이며 오실장을 부른다.
"아! 예! 제께 안들어가서 혁재가 먼저 넣은 다음 제껄 넣었어요...."
"그래? 이 십새끼들이 뒤질라고? 오실장한테 일러야 겠다. 이년 단골을 뭘로 보고.. 오실장.. 오실장..."
"한번만 바주세요... 오실장에 들키면 정말 저 죽어요. 누나..."
성기가 차가 다니는 길거리에서 무릅을 꿇으면서 아령이의 허벅지를 잡았다.
"하하하하.. 정말.. 이래서 여기 올수밖에 없다니까..."
빈택시가 도착을 했다. 아령이가 협박해서 성기의 전화번호를 땄다. 다시 한번 하고 싶고 생각을 들게하는 자지였다. 아령이는 이번처럼 난잡하게 논적이 없었지만 아마 인성이 때문에 타락하고 싶다는 욕망이 가계에 오기 전부터 커져있었던 것 같다. 평소에는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혼자 와도 재미 있었다. 전부 영계들인데다가 자지도 모두 훌륭하고 오실장과도 편한 사이다. 사실 오실장과는 섹스는 하지 않았지만 가계 끝나고 해장한다고 밥도 같이 먹었다. 당현히 전화번호도 알고 있는 사이다. 끝내 오실장이 나이는 밝히지 않았지만 어두운 계통에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제법 괜찮은 사람같았다. 절대 선을 넘는 경우가 없었다.
아령이는 여기에 올때면 여왕이라도 된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어제 처럼 먼저 몸을 내눈 경우는 처음이지만 어린애들 놀리는 재미가 쌓인 스트레스를 날아가게 할 정도였으니. 두명 정도 데리고 이차를 나가면 고급 모텔이나 호텔에서 혼갖 난잡한 짓을 했다.
집에 도착하니 아침 일곱시였다. 아직 취기가 남아 어질거렸다. 아침해가 벌써 높이 떠있다. 혼자 집에 있으니 피곤이 몰려왔다. 성기의 자지가 생각이 났다. 순간 보지가 움찔거린다. 손으로 보지를 문지르면서 잠에 빠져들었다. 인성의 얼굴이 성기의 자지를 대신해서 머리에 떠나지 않는다.
"아! 씨발놈....."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온다. 아령이는 한심하다는 생각이 스스로 든다. 눈이 가기며 의식이 사라져 간다. 아주 깊은 잠을 잘것 같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