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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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56 조회 783회 댓글 0건본문
아름다운 추억 4부
시간이 흐를수록 미연이와 나의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갔다.
마치 온몸에 윤활유를 바른것첨 말이다
스치는 손길 손길이 부드럽게 미끌려 나갔다...
얼마나 하였을까..
몸속 깊은곳에서 무엇인각가 뿜어져 나오는듯한 그리고 참지못할 어떤 느낌이 몰려오는것 같았다.
순간 피스톤운동이 더욱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미연아.."
"..............헉헉"
순간 나의 모든것이 빠져나간듯한 느낌이 들었다.
순간 모든것이 정지되었다.
난 미연이의 몸위에 엎드려.. 한참동안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저 숨만 들이켰다. 마셨다 할뿐이었다.
첫섹스라그런지 밋밋하게 끝이났다.
"오빠 괜찮아?"
"응...응 미연이는 어때..."
"아랫부분이 좀 아프긴 하지만 참을만해..."
"미연아 불 켤까?"
"아니 오빠 그냥 이대로 있자.."
난 미연이를 꼭 앉아주었다.
한참후 미연이가 말했다.
"오빠 나 옷입어도 돼?"
"미연아 우리 이대로 그냥 조금만 있자"
"알았어 오빠.."
근데 사람이라는게 참으로 이상하다.
섹스를 하기전의 미연이와 그리고 섹스를 하고 난후의 미연이는 달라보였다.
참 남자란 ...
그래서 남자를 짐승이라고까지 비교하지 않던가.
"오빠.. 나 오빠 좋아해...오빠는?"
"나...글쎄...아직은 생각해보지 않아서......"
미연이의 얼굴에는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미안해 미연아.. 난 근데 미연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잖아..."
남잔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 그랬나?
여자의 최대의 그리고 가장 강력한 무기는 눈물이라 그랬던가...?
미연이는 울기 시작했다.
"미연아 울지마..."
"오빠...괜찮아...내가 원한것이었는데 뭘..."
"..........."
"오빠 근데 안에다 사정했지...?"
"응"
"어쩌지...? 혹 임신이라도 하면....난 생리날짜가 곧 돌아온다 말이야"
우린 순간 당황했다. 서로의 감정이 너무 앞선나머지.앞뒤 재지도 않고 그만 섹스를 하고 만것이었다.
"미연아 걱정하지만.....좀 기다려 보자..."
"알았어...오빠 혹 나 임신이라면 오빠 나 책임져 줄꺼지..?"
"그래..알았어..오빠만 믿어..."
"오빠 나 갈께..."
"그래 불 켤까...?"
"아니 오빠 나 창피해..그냥 옷만 입고 갈께..."
"알았어.."
미연이는 조심스레 침대에서 일어나서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었다.
"오빠 나 갈께..내일 학원에서 보자..."
"그래 조심히 가..."
미연이가 가고 난 후 난 방에 불을 켰다.
침대정리를 할려고 침대로 간 순간 난 하얀 침대시트에 미연이가 쏟고 간 선혈 자국을 발견할수 있었다.
미연이가 처녀임을 증명하는 자국...
기뻤다. 하지만 기쁜도 잠시 ... 이거 난처해지기 시작했다.
이걸 어떻게 치우지?
정말 난감하였다.
갚자기...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누구세요"
"나다.."
찬우였다... 이걸 어쩌지...?
"짜샤 문열어..."
난 얼렁 침대에 이불을 깔고...문을 열어주었다.
"야 방금 미연이 보았는데 혹 미연이 여기 왔었니?"
난 당황했다. 미연이와 왔다갔다고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근데 친구인데..그것도 제일 친한친구인데...
"응 그냥 놀러왔다고 잠깐 앉아 있다 갔어.."
"짜식 돼 말을 ..더듬냐... 수상한데..."
"아니야..."
"너 미연이랑 무슨짓했어..."
"무슨짓을 해 내가..."
"짜식.. 말해봐"
"정말 아니라니까..."
"정말이야..?"
"그래"
"그럼 믿지..."
찬우는 평소하던 버릇대로 침대에 가서 벌렁 누웠다.
난 가슴이 조마조마 했다.
이녀석이 침대이불을 걷어버리면 어떻게 하나....
"근데 심심하다."
"동건아 우리 여자꼬시러 가자..."
"뭐?"
너 오토바이 있잖아..나도 오토바이 타고왔어...?
"밖에 비오잖아..."
"아니야 그쳤어.."
"에이 안돼..오늘은..위험해서..."
"짜식 겁도 많네...그래 알았다. 날 좋아지면 가는거다.."
"그래 알았어.."
찬우는 다행이도..그냥 조금있다가 집에갔다.
정말 다행이었다.
근데 한가지 걱정이 생겼다.
내일 학원에서 미연이의 얼굴을 어떻게 보지?
.......................
제4부 끝...
시간이 흐를수록 미연이와 나의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갔다.
마치 온몸에 윤활유를 바른것첨 말이다
스치는 손길 손길이 부드럽게 미끌려 나갔다...
얼마나 하였을까..
몸속 깊은곳에서 무엇인각가 뿜어져 나오는듯한 그리고 참지못할 어떤 느낌이 몰려오는것 같았다.
순간 피스톤운동이 더욱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미연아.."
"..............헉헉"
순간 나의 모든것이 빠져나간듯한 느낌이 들었다.
순간 모든것이 정지되었다.
난 미연이의 몸위에 엎드려.. 한참동안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저 숨만 들이켰다. 마셨다 할뿐이었다.
첫섹스라그런지 밋밋하게 끝이났다.
"오빠 괜찮아?"
"응...응 미연이는 어때..."
"아랫부분이 좀 아프긴 하지만 참을만해..."
"미연아 불 켤까?"
"아니 오빠 그냥 이대로 있자.."
난 미연이를 꼭 앉아주었다.
한참후 미연이가 말했다.
"오빠 나 옷입어도 돼?"
"미연아 우리 이대로 그냥 조금만 있자"
"알았어 오빠.."
근데 사람이라는게 참으로 이상하다.
섹스를 하기전의 미연이와 그리고 섹스를 하고 난후의 미연이는 달라보였다.
참 남자란 ...
그래서 남자를 짐승이라고까지 비교하지 않던가.
"오빠.. 나 오빠 좋아해...오빠는?"
"나...글쎄...아직은 생각해보지 않아서......"
미연이의 얼굴에는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미안해 미연아.. 난 근데 미연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잖아..."
남잔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 그랬나?
여자의 최대의 그리고 가장 강력한 무기는 눈물이라 그랬던가...?
미연이는 울기 시작했다.
"미연아 울지마..."
"오빠...괜찮아...내가 원한것이었는데 뭘..."
"..........."
"오빠 근데 안에다 사정했지...?"
"응"
"어쩌지...? 혹 임신이라도 하면....난 생리날짜가 곧 돌아온다 말이야"
우린 순간 당황했다. 서로의 감정이 너무 앞선나머지.앞뒤 재지도 않고 그만 섹스를 하고 만것이었다.
"미연아 걱정하지만.....좀 기다려 보자..."
"알았어...오빠 혹 나 임신이라면 오빠 나 책임져 줄꺼지..?"
"그래..알았어..오빠만 믿어..."
"오빠 나 갈께..."
"그래 불 켤까...?"
"아니 오빠 나 창피해..그냥 옷만 입고 갈께..."
"알았어.."
미연이는 조심스레 침대에서 일어나서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었다.
"오빠 나 갈께..내일 학원에서 보자..."
"그래 조심히 가..."
미연이가 가고 난 후 난 방에 불을 켰다.
침대정리를 할려고 침대로 간 순간 난 하얀 침대시트에 미연이가 쏟고 간 선혈 자국을 발견할수 있었다.
미연이가 처녀임을 증명하는 자국...
기뻤다. 하지만 기쁜도 잠시 ... 이거 난처해지기 시작했다.
이걸 어떻게 치우지?
정말 난감하였다.
갚자기...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누구세요"
"나다.."
찬우였다... 이걸 어쩌지...?
"짜샤 문열어..."
난 얼렁 침대에 이불을 깔고...문을 열어주었다.
"야 방금 미연이 보았는데 혹 미연이 여기 왔었니?"
난 당황했다. 미연이와 왔다갔다고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근데 친구인데..그것도 제일 친한친구인데...
"응 그냥 놀러왔다고 잠깐 앉아 있다 갔어.."
"짜식 돼 말을 ..더듬냐... 수상한데..."
"아니야..."
"너 미연이랑 무슨짓했어..."
"무슨짓을 해 내가..."
"짜식.. 말해봐"
"정말 아니라니까..."
"정말이야..?"
"그래"
"그럼 믿지..."
찬우는 평소하던 버릇대로 침대에 가서 벌렁 누웠다.
난 가슴이 조마조마 했다.
이녀석이 침대이불을 걷어버리면 어떻게 하나....
"근데 심심하다."
"동건아 우리 여자꼬시러 가자..."
"뭐?"
너 오토바이 있잖아..나도 오토바이 타고왔어...?
"밖에 비오잖아..."
"아니야 그쳤어.."
"에이 안돼..오늘은..위험해서..."
"짜식 겁도 많네...그래 알았다. 날 좋아지면 가는거다.."
"그래 알았어.."
찬우는 다행이도..그냥 조금있다가 집에갔다.
정말 다행이었다.
근데 한가지 걱정이 생겼다.
내일 학원에서 미연이의 얼굴을 어떻게 보지?
.......................
제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