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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섹스(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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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18 조회 6,988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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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섹스(실화)
그를 만난건 대개의 연인들처럼 같은 곳에서 근무하다가 같이 퇴근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히 친해지게 되었다.
그는 키가 무척 크고 준수한 편이라 따르는 여자가 의외로 많았다.
아직 직장이라 하기에 그렇긴 하지만....... 아르바이트 치고는 꽤 보수가 쌘 편이다. 대학교 1학년인 그는 나와 동갑이었는데..
마음도 잘맞고 내가 모르는 일은 가르쳐 주면서 거의 다 해주기 때문에 늘 고마워 하고 있었다.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마음이 무거워 지고 겨울을 혼자 나야 한다는 쓸쓸함이 지배적인 느낌이 들었다.
그는 인기가 많아서 당연히 여자친구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퇴근길에 부럽다며 농담을 던졌는데 그는 의외로 여자친구가 없다며 날 좋아하고 있다는 고백을 했다.
거의 생각지도 못한 고백을 받고 그날 그와 나는 사귀기로 했는데. 내가 정말 그와 사귀는 것인지 의심이 되어 볼에 살짝 입술을 갖다 대었는데..
누가 그랬던가 여자는 키스까지고 남자는 키스부터라고..
그가 갑자기 나의 팔을 쥐더니 키스를 했다. ㅠ.ㅠ 이런..
나의 첫키스가 사귄지 불과 1시간만에 따인 순간이었다.
그리고 3일뒤...
직장에선 그와 사귀는 것을 알면 난리가 나기 때문에 우리는 거의 골목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하기 시작 했다.
그러다가 학원 차를 피해 도망다니다 보니 아파트 단지내의 공원이 나오는 것이었다.
거긴 산을 뒤로 끼고 있어 밤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지나다니지도 않기 때문에..
나는 도망치느라 힘들었었기 때문에 벤치에 털썩 주저 앉았다.
그도 옆에 앉더니 손을 꼭 쥐었다.
그러더니 빙긋 웃는 것이었다. 나도 웃어주었다.
그는 주위를 살피더니 천천히 내게 얼굴을 들이 밀더니 살짝 키스를했다.
그러면서 손은 가슴으로 오는 것이었다.
첨엔 무척 놀랬지만 날 꼭 껴안은 그의 손길이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어 솔직히 기분이 이상 야릇해졌다.
나는 치마를 입고 있어서 자꾸 움직일때마다 딸려 올라오는 치마를 어쩌지 못해 당황해 하고 있는데 그는 점점 대담해져 치마 밑으로 손을 집어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천천히 나의 속옷을 끌어내리는 것이었다.
어찌할바를 모른채 나는 가만히 그의 손만 잡고 있었는데 그는 갑자기 나를 벤치에 눕히더니 어느새 나의 몸위로 올라와 나의 보지에 그의 성기를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너무 큰 고통에 머리가 아파왔다.
그리고 눈물이 왜 그렇게 나는지..
아랫배 부근이 벅벅하게 뻐근해지면서 마치 억지로 집어넣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가 왕복운동을 할때마다 왠지 보지가 찢어진것 같았다.
따금 거리면서 허리가 마비되는것 같았다. 결국 견딜수 없어 그만..
하면서 눈물을 보였더니 그가 정신이 들었는지 미안..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옷 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그를 바라 보았다.
그는 무척이나 따뜻한 눈을 하고 나를 꼭 안아주었다.
그의 품에 안겨 바라본것은... 훤히 보이는 아파트 단지 들이었다.
뒤는 산이 었지만 앞은...ㅡ.ㅡ;;;;;;
아무튼 처음이라 다리가 후들거리고 비틀거리며 그의 부축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 왔지만 사실 첫경험을 특이한데서 해서 더 기억에 남는다.
글구..나도 그도 이젠 서로밖에 모르니 너무 행복하다. 자갸~ 사랑해~

댓글목록

김자겸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김자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짝*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bit.ly/45PHgcL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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