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와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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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17 조회 5,087회 댓글 2건본문
워째서 외롭냐고 물어보니 이혼녀란다. 퍼뜩 오늘도 보지하나 건졌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솔직히 유부녀가 아니라 좀 실망했다. 누가 그랬던가, 숫처녀보다 더 맛있는게 유부녀 따먹는거라고. 맞는말같다. 남편이 있는 남의 여자를 내 가랑이 사이에 넣고 보지를 유린하는 쾌감은 무엇보다 크다.
아무튼, 시덥잖은 잡담 끝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난 집이 과천이고 그녀는 일산의 작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중간지점인 목동에서 보기로 약속.
마누라한테는 대충 지방영업이라고 핑계대고는 바로 목동으로 차를 달렸다. 차가 막혀서였던가, 20분이 지나고서야 만난 그녀의 외모는 평범했다. 약간 넓데데한 얼굴에 살짝 주걱턱, 나이에 안어울리게 염색한 대학생스타일의 단발. 그러나 피부는 25세라고 해도 믿을만큼 깨끗하고 흰편이었다. 개인적으로 백옥같이 흰 피부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녀의 속살은 어떨까 기대를 하며 침을 질질 흘리면서 “어디로 갈까요? 저녁이나 먹을래요?” 했더니, 초저녁부터 맥주나 한잔 하잔다.
이거 너무 쉽게가면 재미가 없는데.... 생각하며 맥주한잔 하면서 그녀의 얘기를 들어줬다. 그녀는 누군가 말하고 싶은 상대가 필요했고. 남편과의 이혼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은 듯 했다. 솔직히 그런 얘기는 친구한테 하기도 뭐하지 않은가. 남자들이 술집여자들에게 미주알 고주알 얘기하듯이 그녀는 누군가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고 그날은 그게 나였다.
두세시간 정도던가? 얘기를 하면서 파악한 바로는 아무한테나 주지 않는 여자였다. 남편과의 섹스도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고, 특히 만나자 마자 그날 쇼부보는 섹스번개는 경멸을 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물러나면 내가 아니지.... 술집에서 나와 손잡고 길을 걷다가 문득 그녀를 꼭 안아줬다.
그녀는 “야, 어린게 누나한테....”라고 말은 했지만 거부하지 않고 내 품에 그냥 안겨 있었다. 다시 그녀를 강하게 포옹하니 그녀도 나에게 안겨온다. 나에게 안겨있는 그녀의 몸을 통해 그녀가 아주 외롭고 지쳐있었다는 걸 난 알 수 있었다.
나는 다시 바로 옆에 있는 설렁탕집 주차장(2층은 설렁탕집이고 1층은 기둥만 있는 주차장)의 기둥 뒤로 그녀를 끌고 가서 입을 맞췄다. 그녀는 “야, 안돼.... 이러지 마” 했지만, 키스를 거부할 때 당연히 취해야 할 입을 다문다거나 고개를 돌린다거나 하는 동작은 안하고 내 입술을 받아들이면서도 말로만 거부를 했다. 몇 초간 키스를 하고 “안돼” 하며 빼고, 다시 나는 그녀의 머리를 끌어와 키스를 하고..... 이렇게 약 20여분간 실랑이를 하면서 그녀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털을 만지다가 바지를 벗기려 하자. 그녀는 “정말 안돼” 하면서 달아나기 시작했다.
쫓아가서 그녀를 붙들고 다시 으슥한 뒷골목으로 데려가서 키스를 하며 엉덩이와 가슴을 애무하자 그녀는 “야, 이러지 마.... 일단 얘기좀 하자”고 하길래 여관으로 가자고 했더니 안된다며 자신의 차로 가잔다.
공사장 옆에 세워진 그녀의 차 앞에서 그녀를 갖고자 했으나, “야, 아까 너 바지속에 손넣었을때 생리대 있는거 몰랐냐? 나 지금 생리중이야, 그리고 난 처음 만나자마자 섹스하는건 싫다고 아까 그랬잖아” 하는거다. 이런...... 순간 떡볶이 하자고 제안을 하려 했으나, 그랬다간 진짜 안줄거 같아서 생리 언제끝나는지 물어보니 다음주쯤에는 끝나겠지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주에 만나기로 하고는 몇 번인가 입술을 탐하다가 그날은 보내줬다.
다음주에 문득 전화가 와 받아보니 그녀였다. “시간 있어?” 그게 뭘 의미하는지는 그녀도 알고 나도 알고 있었다. 바로 차를 달려 일산에 있는 그녀의 사무실 앞으로 달려갔다. 개인사무실이라 8시쯤 일이 끝난다고 하길래 바로 고객인척 가장하고는 그녀의 사무실로 들어가서 매물정보를 물어보자, 그녀는 앙큼하게도 “사장님, 손님에게 매물 보여드리고 바로 퇴근할께요” 해서 OK.
그녀의 집안에 들어서자 깔끔한 성격인지 잘 정돈된 느낌이 났다. 옷을 벗기려 하자. 밥부터 먹고 하잔다. 그리 섹스를 밝히는 여자는 아니었다.
밥하는 그녀 뒤에서 치마를 올리고 히프를 쓰다듬고, 똥침 살짝에 유두로 장난치고 등등 온갖 재롱을 떨자 그녀는 웃으면서 “그러지 마....”.
같이 밥을 먹고 쇼파에서 와인 한잔 하면서 내가 외장용 하드에 담아간 교육용 포르노를 같이 감상했다. 포르노를 본 적이 없는지 처음에는 얼굴이 빨개져서 “어머, 이런것도 있니?” 하던 그녀가 이내 숨소리가 틀려지는걸 감지하고는 바로 살살 가슴을 만져주니 그녀도 반응을 한다.
좀 떨어진 곳에서 나의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는 자지를 흔들며 그녀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웃으면서 고개를 떨궜다. 그녀의 겉옷과 속옷으로부터 그녀의 알몸을 해방시키고는 이내 쇼파에서 작업에 들어갔다.
키스와 애무를 하자 그녀의 몸은 서서히 반응을 했다. 많이 굶주렸던 모양이다. 오랄섹스에 도달해서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내 머리칼을 쥐어뜯으며 “자기야, 넣어줘... 넣어줘....”하는 것이다. 나는 머리카락때문에라도 재빨리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앞에 대고는 살살 약을 올렸다. 넣을 듯 넣을 듯 입구에서 장난을 치다가 그녀가 나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면 조금 집어넣다가 이내 천천히 빼고, 이런식으로 약을 올리니 그녀는 반 미칠려고 했다.
처음 만났을때 정숙한척 하면서 아무하고나 섹스안한다는 식으로 얌전떨었던 그녀를 놀리기 위해서라도 난 쉽게 그녀가 원하는 쾌락을 선사하지 않았다. 그녀가 “자기야, 왜 그래..... 나좀 살려줘” 했다.
난 “어디에 넣어달라구?”
“거기..”
“거기가 어딘데?”
“아이.... 거기..”
“거기가 어딘지 빨리 말해, 이 갈보야”
“내 보....지....”
“뭐? 안들려..어디라구”
“아.... 내 보지.... 자기야, 제발....”
“이혼녀 주제에 보지를 그렇게 아껴? 이 씨발년아.... 내 좆을 박아달라고 사정해봐”
“자기야, 왜그래... 그런말 하지마..”
“빨리 사정해봐, 보지에 좆을 제발 박아달라고....”
“아우... 자기야, 나 정말 미치겠어... 제발 보지에 좆좀 박아줘... 제발”
그녀에게 음란한 대화를 시키며 강하게 박아주자 그녀는 미칠 듯이 흥분했다.
이혼한뒤에 계속 굶주렸는지, 그날 난 그녀와 새벽 2시경까지 6시간동안 4번을 했다. 입, 배, 가슴, 그리고 보지안에 나의 정액을 사정하고 나서야 둘 다 지쳐서 뻗어버렸다.
그후 그녀와는 한달정도 관계를 지속하면서 섹스를 20번 정도는 했을 것이다. 처음 서너번 빼고는 거의 매일 그녀는 내 사무실 근처로 와서 섹스를 하고 갔다. 내가 처음 만날 때 독신이라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그녀는 자꾸 나와 장래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고 싶어했고, 단순히 섹스파트너로서의 관계만을 원했던 나는 결국 그녀와 헤어져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