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찾아온 행복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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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07 조회 843회 댓글 0건본문
잠시후 기수와 윤정이가 돌아왔고 난 잠시 전화가걸려와 전화를 받기위해 나갔다... 발신자는 민정이였다..
여보세요??
너 지금 뭐하고있냐?? 나 아직 서울인데 잠깐 만나."
민정이는 자신이 아직 서울이라며 만나자고 한다... 하지만 친구들을만나고 있는상황에 민정이를 만나긴 곤란했다.
미안하지만 나 지금 친구들과 노는중이라 안되겠는데?.
근데 내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예전같으면 민정이의 전화는 이유불문 끊어버리기 일쑤였던 내가.. 지금은 민정이에게 상황설명을하고있다니... 내가왜이러지??
흠...그래? 근데 어쩐일이야? 니가 내전화를 끊지도않고 이렇게 친절하게 대답도해주고? 말투도 싸늘하지도않고? 세상참 오래살일이야..
민정이는 다소 의아해하는듯했지만 말투는 기분이좋은것같았다... 나역시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오늘은 안되....다음에 전화해...
가만 내가 지금 민정이한테 다음에 전화하라고한건가? 설마... 내가... 아니겠지...
한편 민정은 나의 그런 말투에 기분이좋아진것같았다..
훗 그애기는 또 전화해도된다는 이야기지?? 내일또 전화할게 재밌게 놀아라"
하아 나 방금 민정이한테 뭐라고한거야... 또 전화하라는 의미로 말을해버렸으니... 하지만 난이상하게도 기분이 좋았다... 설마 내가?
한편 민정은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드디어 영민이 자신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여는것같았기때문이다... 비록 처음엔 협박해 만났고 그로인해 사이가 좋은것도아니였지만 민정은 이젠 서두르지않기로했다... 영민의 마음 열리길 조용히 기다리기로 한것이다... 서두르지말라는 지혜 안니의 말도 있었다...
어젯밤 지혜언니에게 영민의 대한 마음을 털어놓은 민정에게 지혜가 이런말을한것이다..
민정아 넌 너무 서둘러서 가장문제야 니가 서두른다고 영민이가 네마음을 알아줄것같아?? 오히려 널 더싫어할뿐이야.."
...그럼 어떡게 해야되는데?
천천히 다가가야지 절대 서두르지말고 이건 서두른다고해서 될일이 아니야 서서히 영민이 마음이 열리길 기다려야지 무턱대고 들이대면 영민이는 절대 네진심을 알수없어.."
...천천히 다가가라이말이지...
민정은 지혜언니의 말을 따르기로했다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조금씩 영민에게로 다가가기로.. 영민이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기를 바라며...
한편 영민이 통화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방안에선 윤정이 솔미에게 이거저것설명하고있었다.
잘들어 영민이가 돌아오면 내가 자리를 바꾸자고 할거야 그럼 기수가 가위바위보로 정해서 다른걸 낸사람끼리 앉자고할거야 나랑 기수는 가위를 낼거니까 넌 절대 가위를 내면안되 알았지??
그...근데... 영민이한테는 여자치구가있다는데... 괘...괜찮을까??."
솔미는 그것이 걱정이였다 아무리 친구들이 자기를 도와준다해도 여자친구가있는 영민이에게 과연 자신이 눈에들어올지가 걱정이였던것이다.
바보야 누가 바로 고백하래? 일단 친구사이로 시작하면서 영민이 마음을 얻어야지.
그래 맞아 솔미야 일단 친구사이로 시작하면서 영민이 마음을 얻는거야 절대 서두르지말고."
일단 친구사이로 시작하라는 친구들의 응원에 솔미도 조금은 용기가 나는것같았고 곧 영민이 돌아왔다.
애들아 우리 파트너 정해서 앉자."
갑자기 내가 돌아오니 파트너 정해서 앉자는 윤정이.. 난데없이 왠 파트너?
난 찬성!! 솔미 너도 찬성이지??"
으..응!!!
얼씨구 셋이서 아주 죽이잘맞는구만... 뭐 상관은없나..?
영민이 너도 찬성이지??"
곧이어 윤정이 내게도 물어왔다. 뭐 나도 딱히 상관은 없을것같았다...
뭐 딱히 상과은없지만...
좋아 그럼 가위바위보해서 다른걸 내는 사람끼리 앉는거다??"
나와 윤정 솔미도 찬성해서 가위바위보가 시작되었고 결과는... 나와 솔미가 같이앉게되었다..
한편 윤정과 기수는 작전대로 되어 기분이좋았다,, 이제 나머진 솔미 하기에 달렸다..
하지만 문제는 솔미였다 막상 영민옆에 앉게되자 가슴이 두근거려 미칠것같았기때문이다...
저...저기.... 정식으로 이...인사할게... 나..나 지...진솔미라고해... 자..잘부탁해...
응 난 이영민이라고해 잘지내보자...
솔미는 비록 인사만 나눈 정도지만 이정도면 성공이라생각했고 윤정도 솔미의 성격을잘알기에 일단 이정도면 성공이라 생각했다.. 솔미야.. 그렇게 천천히 시작하면되 절대서두르지말고... 윤정은 자신도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2시간여를 신나게 놀고 헤어질시간이되자 윤정은 또하나의 좋은 생각을 해냈다..
아맞다 이영민 니가 솔미좀 집에데려다줘라 난 기수랑 갈테니까"
물론 이것도 솔미를위한 윤정의 계획이였다.. 노래방에선 인사만 나누는정도로 그쳤지만 영민ㅇ으로하여금 솔미를 데려다주게하므로서 둘사이를 좀더 가깝게만들기위한 윤정의 계획이였다..
그래 내가 윤정이 데려다 줄게 넌 솔미 데려다줘라.
기수도 그런 윤정의 계획을 눈치채고 윤정의 의견에 동조했다...
그래? 그러지뭐 솔미야 가자 데려다줄게...
응 고마워...
솔미는 윤정과 기수가 고마웠다... 자기와 영민이를 위해 일부러 자리를 피하는것이라는걸 알기때문이다..
그렇게 영민이는 솔미를 데려다주게되었고 그덕에 두사람의 대화도 이어졌다..
저기있잖아 부산에서 다시올라왔다고했지?? 왜그런거야??"
아 말하자면 긴데... 사실 엄마랑 친한 누나가 하도 난리를 치는바람에.....
난 솔미에게 집안과 그동안의 일을 상세하게 설명해줬고 솔미도 가끔은 내말에 동의하는것같았다..
아쉽겠네 그럼 그 하영이라는 여자친구 많이보고싶겠다..."
뭐 할수없지... 그래도 주말마다 내려가볼려고...
저...기 영민아.. 나 부탁이 좀있는데.."
뭔데 말해봐
저기 이번 일요일날 나랑 놀이공원 안갈래??"
갑자기 자신과 놀이공원에 안가겠냐고 묻는 솔미에말에 난 일요일날 할것도없고 뭐 다른뜻이있겠냐는 생각에 그러기로하고 시간을정했다..
그럼 이번 일요일날 11시까지 에버랜드에서 보는거다?"
그래 그러자.
솔미는 한층밝아진 표정으로 집에들어갔고 나에게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 주기까지했다.. 나역시 소늘흔들고 집으로 갔다
맞다 하영이는 자고있을려나... 난 하영이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자는지 받지않았다 하긴... 너무늦은시간이였다..
다음날
윤정은 오늘ㄸ라 기분이 한층 좋았다 겁많고 소심한 친구 솔미가 일요일날 영민과 에버랜드에 가기로했다고 ㅇㄹ려왔기때문이다..
이야 내친구 솔미가 오늘따라 다르게보이네? 어디서 그런 용긱난거야??"
모...몰라 나도...
뭘부끄러워해 그정도면 잘한거야 그렇게 친해져가면 되는거라고"
저..정말 내가 잘한거지??
그럼 이럴땐 니가 적극적으로 나가줘야되 아주잘했어 내친구 진솔미 장하다 진짜"
윤정의 칭찬에 솔미는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ㅇ제 자신도 영민에게 자신있게 말을걸수있을것같았다..
한편 영민은 학교에 등교하기위해 준비하던중 민정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예전같으면 불편했겠지만 요즘따라 이상하게 민정의 전화가 싫지가않다..
아침일찍부터 왠일이야??
너 오늘 시간있어??"
시간있냐는 민정의 질문 이것도 예전같으면 만나기싫다하겠지만... 난...
응 오늘 시간비는데???
질됐다 나내일 부산으로 내려가는데 나랑좀 놀아줘라.."
...그래 몇시에 만날래??
언제만날까라는 내마에 민정은 밝아진목소리로 시간을 정한다..
내가 너 끝나는시간에 거기로 갈게.."
그래 그럼 2시에보자.
민정은 알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고... 난 이제야 알수있었다.. 내마음이 조금씩 민정에게로 향하고있다... 이유는 알수없지만 분명했다.. 그렇다면 하영이는 어찌해야되는걸까... 커다란 숙제였다..
여보세요??
너 지금 뭐하고있냐?? 나 아직 서울인데 잠깐 만나."
민정이는 자신이 아직 서울이라며 만나자고 한다... 하지만 친구들을만나고 있는상황에 민정이를 만나긴 곤란했다.
미안하지만 나 지금 친구들과 노는중이라 안되겠는데?.
근데 내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예전같으면 민정이의 전화는 이유불문 끊어버리기 일쑤였던 내가.. 지금은 민정이에게 상황설명을하고있다니... 내가왜이러지??
흠...그래? 근데 어쩐일이야? 니가 내전화를 끊지도않고 이렇게 친절하게 대답도해주고? 말투도 싸늘하지도않고? 세상참 오래살일이야..
민정이는 다소 의아해하는듯했지만 말투는 기분이좋은것같았다... 나역시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오늘은 안되....다음에 전화해...
가만 내가 지금 민정이한테 다음에 전화하라고한건가? 설마... 내가... 아니겠지...
한편 민정은 나의 그런 말투에 기분이좋아진것같았다..
훗 그애기는 또 전화해도된다는 이야기지?? 내일또 전화할게 재밌게 놀아라"
하아 나 방금 민정이한테 뭐라고한거야... 또 전화하라는 의미로 말을해버렸으니... 하지만 난이상하게도 기분이 좋았다... 설마 내가?
한편 민정은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드디어 영민이 자신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여는것같았기때문이다... 비록 처음엔 협박해 만났고 그로인해 사이가 좋은것도아니였지만 민정은 이젠 서두르지않기로했다... 영민의 마음 열리길 조용히 기다리기로 한것이다... 서두르지말라는 지혜 안니의 말도 있었다...
어젯밤 지혜언니에게 영민의 대한 마음을 털어놓은 민정에게 지혜가 이런말을한것이다..
민정아 넌 너무 서둘러서 가장문제야 니가 서두른다고 영민이가 네마음을 알아줄것같아?? 오히려 널 더싫어할뿐이야.."
...그럼 어떡게 해야되는데?
천천히 다가가야지 절대 서두르지말고 이건 서두른다고해서 될일이 아니야 서서히 영민이 마음이 열리길 기다려야지 무턱대고 들이대면 영민이는 절대 네진심을 알수없어.."
...천천히 다가가라이말이지...
민정은 지혜언니의 말을 따르기로했다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조금씩 영민에게로 다가가기로.. 영민이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기를 바라며...
한편 영민이 통화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방안에선 윤정이 솔미에게 이거저것설명하고있었다.
잘들어 영민이가 돌아오면 내가 자리를 바꾸자고 할거야 그럼 기수가 가위바위보로 정해서 다른걸 낸사람끼리 앉자고할거야 나랑 기수는 가위를 낼거니까 넌 절대 가위를 내면안되 알았지??
그...근데... 영민이한테는 여자치구가있다는데... 괘...괜찮을까??."
솔미는 그것이 걱정이였다 아무리 친구들이 자기를 도와준다해도 여자친구가있는 영민이에게 과연 자신이 눈에들어올지가 걱정이였던것이다.
바보야 누가 바로 고백하래? 일단 친구사이로 시작하면서 영민이 마음을 얻어야지.
그래 맞아 솔미야 일단 친구사이로 시작하면서 영민이 마음을 얻는거야 절대 서두르지말고."
일단 친구사이로 시작하라는 친구들의 응원에 솔미도 조금은 용기가 나는것같았고 곧 영민이 돌아왔다.
애들아 우리 파트너 정해서 앉자."
갑자기 내가 돌아오니 파트너 정해서 앉자는 윤정이.. 난데없이 왠 파트너?
난 찬성!! 솔미 너도 찬성이지??"
으..응!!!
얼씨구 셋이서 아주 죽이잘맞는구만... 뭐 상관은없나..?
영민이 너도 찬성이지??"
곧이어 윤정이 내게도 물어왔다. 뭐 나도 딱히 상관은 없을것같았다...
뭐 딱히 상과은없지만...
좋아 그럼 가위바위보해서 다른걸 내는 사람끼리 앉는거다??"
나와 윤정 솔미도 찬성해서 가위바위보가 시작되었고 결과는... 나와 솔미가 같이앉게되었다..
한편 윤정과 기수는 작전대로 되어 기분이좋았다,, 이제 나머진 솔미 하기에 달렸다..
하지만 문제는 솔미였다 막상 영민옆에 앉게되자 가슴이 두근거려 미칠것같았기때문이다...
저...저기.... 정식으로 이...인사할게... 나..나 지...진솔미라고해... 자..잘부탁해...
응 난 이영민이라고해 잘지내보자...
솔미는 비록 인사만 나눈 정도지만 이정도면 성공이라생각했고 윤정도 솔미의 성격을잘알기에 일단 이정도면 성공이라 생각했다.. 솔미야.. 그렇게 천천히 시작하면되 절대서두르지말고... 윤정은 자신도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2시간여를 신나게 놀고 헤어질시간이되자 윤정은 또하나의 좋은 생각을 해냈다..
아맞다 이영민 니가 솔미좀 집에데려다줘라 난 기수랑 갈테니까"
물론 이것도 솔미를위한 윤정의 계획이였다.. 노래방에선 인사만 나누는정도로 그쳤지만 영민ㅇ으로하여금 솔미를 데려다주게하므로서 둘사이를 좀더 가깝게만들기위한 윤정의 계획이였다..
그래 내가 윤정이 데려다 줄게 넌 솔미 데려다줘라.
기수도 그런 윤정의 계획을 눈치채고 윤정의 의견에 동조했다...
그래? 그러지뭐 솔미야 가자 데려다줄게...
응 고마워...
솔미는 윤정과 기수가 고마웠다... 자기와 영민이를 위해 일부러 자리를 피하는것이라는걸 알기때문이다..
그렇게 영민이는 솔미를 데려다주게되었고 그덕에 두사람의 대화도 이어졌다..
저기있잖아 부산에서 다시올라왔다고했지?? 왜그런거야??"
아 말하자면 긴데... 사실 엄마랑 친한 누나가 하도 난리를 치는바람에.....
난 솔미에게 집안과 그동안의 일을 상세하게 설명해줬고 솔미도 가끔은 내말에 동의하는것같았다..
아쉽겠네 그럼 그 하영이라는 여자친구 많이보고싶겠다..."
뭐 할수없지... 그래도 주말마다 내려가볼려고...
저...기 영민아.. 나 부탁이 좀있는데.."
뭔데 말해봐
저기 이번 일요일날 나랑 놀이공원 안갈래??"
갑자기 자신과 놀이공원에 안가겠냐고 묻는 솔미에말에 난 일요일날 할것도없고 뭐 다른뜻이있겠냐는 생각에 그러기로하고 시간을정했다..
그럼 이번 일요일날 11시까지 에버랜드에서 보는거다?"
그래 그러자.
솔미는 한층밝아진 표정으로 집에들어갔고 나에게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 주기까지했다.. 나역시 소늘흔들고 집으로 갔다
맞다 하영이는 자고있을려나... 난 하영이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자는지 받지않았다 하긴... 너무늦은시간이였다..
다음날
윤정은 오늘ㄸ라 기분이 한층 좋았다 겁많고 소심한 친구 솔미가 일요일날 영민과 에버랜드에 가기로했다고 ㅇㄹ려왔기때문이다..
이야 내친구 솔미가 오늘따라 다르게보이네? 어디서 그런 용긱난거야??"
모...몰라 나도...
뭘부끄러워해 그정도면 잘한거야 그렇게 친해져가면 되는거라고"
저..정말 내가 잘한거지??
그럼 이럴땐 니가 적극적으로 나가줘야되 아주잘했어 내친구 진솔미 장하다 진짜"
윤정의 칭찬에 솔미는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ㅇ제 자신도 영민에게 자신있게 말을걸수있을것같았다..
한편 영민은 학교에 등교하기위해 준비하던중 민정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예전같으면 불편했겠지만 요즘따라 이상하게 민정의 전화가 싫지가않다..
아침일찍부터 왠일이야??
너 오늘 시간있어??"
시간있냐는 민정의 질문 이것도 예전같으면 만나기싫다하겠지만... 난...
응 오늘 시간비는데???
질됐다 나내일 부산으로 내려가는데 나랑좀 놀아줘라.."
...그래 몇시에 만날래??
언제만날까라는 내마에 민정은 밝아진목소리로 시간을 정한다..
내가 너 끝나는시간에 거기로 갈게.."
그래 그럼 2시에보자.
민정은 알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고... 난 이제야 알수있었다.. 내마음이 조금씩 민정에게로 향하고있다... 이유는 알수없지만 분명했다.. 그렇다면 하영이는 어찌해야되는걸까... 커다란 숙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