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찾아온 행복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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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05 조회 1,058회 댓글 0건본문
대학교에 입학한지도 어느덧 2주일이흘렀다 첫주는 그냥 교수님소개와 강의내용을 알아가는 정도에 지나지않았고 본격적인 강의는 이번주부터가 시작이였다... 현주와는 과도 다르고 수업도 대부분 맞지않는데다 집에서 마주쳐도 거의나를 무시하는지라 사이만 점점 멀어져만가고있었다 바로지금 이상황처럼..
오늘도 수업 열심히들어....
아침에 학교에갈려고 집을나서는 현주에게 잘다녀오라는 의미로 인사를건냈지만 현주는 역시 내말을 무시하고 자기갈길을 가버리는것이였다.... 도대체 요즘 나한테 왜이러는건지... 정말 답답할노릇이였다... 나는 오늘 수업이없는날이였기에 무엇을해야되나 고민을하고있던 그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여 이영민 나다 한수"
전화를 걸어온건 한수녀석이였다 정한수 나와 과동기로 내가 한동안 학교생활의 적응을 못하던 시기 먼저 다가와 내게 많은도움을준 녀석이다,
어. 그래 네가 왠일이냐 전화를 다하고??
너 오늘 시간있냐???"
녀석은 다짜고짜 내게 시간이있냐고 물어온다. 무슨일인거지?
시간은 많은데 왜???
잘됐다 너 미팅할생각없냐?? 지금 인원이 한명모자른데.."
녀석은 대뜸 내게 미팅할생각없냐고 물어온다... 갑자기 미팅이라니...
갑자기 무슨 미팅이냐???
아 그게 오늘 미팅하기로했는데 친구녀석 하나가 일이생겨서 못한다고해서 인원이 모자라서그래 니가좀와라"
미팅이라... 하긴 대학시절의 로망은 미팅이라고하지않는가... 하지만 난 이상하게 하영이가 맘에걸려 선뜻 대답할수가없었다...
난그냥 빼줘라 다른애한테 부탁해봐
야 그러지말고 좀도와줘라 다른놈들은 여친이있어서 안된다고 너 하영이땜에그러냐???"
한수의 입에서 튀어나온 이름 하영이... 부산에 내려오고 현주와 시내에나왔다 첨만난 현주의 친구 임하영... 나와 같은과인지라 수업도 대부분같이듣다보니 어울려지내게되었다... 그리고 얼마전에 하영이가 고백을해왔고 하영이를 좋아한다는걸 알게된 나도 하영이의 고백을 받아들여 연인사이가되었다.하지만 그러면그럴수록 현주와의 사이는 점점더 멀어져갈뿐이였다,,, 얼마전 수업이끝나고 강의실에서 나오던중 하영이가 내게 한말이 떠올랐기때문이다.
요즘 현주말이야 이상해 요즘은 나와 마주쳐도 인사를 하지도않고..."
하영이는 현주가 요즘 자신과 마주쳐도 무시를한다며 걱정스레 말하였고 그런상황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요즘 나한테도 전혀 말을걸지를않아 집에서 마주쳐도 무시하고있거든...
도대체 왜그러는건지..."
거기다 하영이와 사귀기로한 그날 현주는 그말을듣고 자기의방을 1층으로 옮겨버리기까지한 상태라 더욱 답답한상황이였다.
야 이영민 그러지말고 나와라 미팅"
한참 생각에잠겨있는데 미팅에 나오라며 계속 채근하는 한수의 목소리가들려왔다
야 너 내가 하영이랑 사귀는거 뻔히알면서 그런말이 나오냐?
그냥 눈딱감고 한번만 미팅해라 더는 하라고도안한다 응??"
알았다 알았어 근데 어디학교애들인데??
계속되는 한수의 부탁에 난결국 허락하고말았다..
너도 알지 퀸카들만 모여있는 성신여대 거기 1학년애들이야"
하아....성신여대... 전국에 퀸카라는 퀸카는 죄다 모아논듯한 미모의 여대생들만 있다는 성신여대 그애들과 미팅을한다는것이였다.
그래서 장소가어딘데???
7시에 00카페에서 모이기로했으니까 준비 단단히학와라 알았지 끊는다"
한수는 자기말만하고 끊어버린다... 미팅이라... 어쩔수없이 나가겠다고는했는데... 하영이가 알면 어쩌지...
영민아 오늘 저녁7시에 데이트하자"
마침 하영이로부터 오늘 데이트하자는 카톡이도착했다... 그것도 7시다...
저기... 오늘 한수녀석이 만나서 놀자고하네 데이트는 내일하자... 미안해 하영아...
난 차마 미팅에 나간다고 할수가없어서 대충 둘러댔고 하영이는 아쉬워했지만 재밌게놀라고한다 이걸보니 하영이게 더더욱 미안해질뿐이였다... 미안하다 하영아...
그리고 약속한 저녁7시 나는 한수랑 약속한 카페에 도착했다
여기다 여기"
카페에 들어서자 한수가 날보고 반갑게 손을 흔든다 한수와 나외에도 남학생2명이더있었다... 4:4 미팅인것이다..
영민아 인사해 여긴 내고등학교동창 한태정과 장현준이야
만나서 반가워 난 이영민이라고해
내인사에 그둘도 만나서반갑다며 인사했다
어 저기들온다 여기야 여기 자오늘의 여주인공들이 오십니다 제군들"
한수의 말에 나와 태정 현준이는 그곳을 바라봤고 난 순간 한여학생을 보고 놀랄수밖에없었고 그여학생도 날 보고 놀라서 서있었다... 유현경.... 왜 니가 여기에....
유현경 바로 2년전 고2시절 나와 2개월간 사귀다 날버리고 선배한테 가버렸던 전여자친구 바로 그녀가 내앞에서있다... 입을벌리고 놀란눈으로....
오늘도 수업 열심히들어....
아침에 학교에갈려고 집을나서는 현주에게 잘다녀오라는 의미로 인사를건냈지만 현주는 역시 내말을 무시하고 자기갈길을 가버리는것이였다.... 도대체 요즘 나한테 왜이러는건지... 정말 답답할노릇이였다... 나는 오늘 수업이없는날이였기에 무엇을해야되나 고민을하고있던 그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여 이영민 나다 한수"
전화를 걸어온건 한수녀석이였다 정한수 나와 과동기로 내가 한동안 학교생활의 적응을 못하던 시기 먼저 다가와 내게 많은도움을준 녀석이다,
어. 그래 네가 왠일이냐 전화를 다하고??
너 오늘 시간있냐???"
녀석은 다짜고짜 내게 시간이있냐고 물어온다. 무슨일인거지?
시간은 많은데 왜???
잘됐다 너 미팅할생각없냐?? 지금 인원이 한명모자른데.."
녀석은 대뜸 내게 미팅할생각없냐고 물어온다... 갑자기 미팅이라니...
갑자기 무슨 미팅이냐???
아 그게 오늘 미팅하기로했는데 친구녀석 하나가 일이생겨서 못한다고해서 인원이 모자라서그래 니가좀와라"
미팅이라... 하긴 대학시절의 로망은 미팅이라고하지않는가... 하지만 난 이상하게 하영이가 맘에걸려 선뜻 대답할수가없었다...
난그냥 빼줘라 다른애한테 부탁해봐
야 그러지말고 좀도와줘라 다른놈들은 여친이있어서 안된다고 너 하영이땜에그러냐???"
한수의 입에서 튀어나온 이름 하영이... 부산에 내려오고 현주와 시내에나왔다 첨만난 현주의 친구 임하영... 나와 같은과인지라 수업도 대부분같이듣다보니 어울려지내게되었다... 그리고 얼마전에 하영이가 고백을해왔고 하영이를 좋아한다는걸 알게된 나도 하영이의 고백을 받아들여 연인사이가되었다.하지만 그러면그럴수록 현주와의 사이는 점점더 멀어져갈뿐이였다,,, 얼마전 수업이끝나고 강의실에서 나오던중 하영이가 내게 한말이 떠올랐기때문이다.
요즘 현주말이야 이상해 요즘은 나와 마주쳐도 인사를 하지도않고..."
하영이는 현주가 요즘 자신과 마주쳐도 무시를한다며 걱정스레 말하였고 그런상황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요즘 나한테도 전혀 말을걸지를않아 집에서 마주쳐도 무시하고있거든...
도대체 왜그러는건지..."
거기다 하영이와 사귀기로한 그날 현주는 그말을듣고 자기의방을 1층으로 옮겨버리기까지한 상태라 더욱 답답한상황이였다.
야 이영민 그러지말고 나와라 미팅"
한참 생각에잠겨있는데 미팅에 나오라며 계속 채근하는 한수의 목소리가들려왔다
야 너 내가 하영이랑 사귀는거 뻔히알면서 그런말이 나오냐?
그냥 눈딱감고 한번만 미팅해라 더는 하라고도안한다 응??"
알았다 알았어 근데 어디학교애들인데??
계속되는 한수의 부탁에 난결국 허락하고말았다..
너도 알지 퀸카들만 모여있는 성신여대 거기 1학년애들이야"
하아....성신여대... 전국에 퀸카라는 퀸카는 죄다 모아논듯한 미모의 여대생들만 있다는 성신여대 그애들과 미팅을한다는것이였다.
그래서 장소가어딘데???
7시에 00카페에서 모이기로했으니까 준비 단단히학와라 알았지 끊는다"
한수는 자기말만하고 끊어버린다... 미팅이라... 어쩔수없이 나가겠다고는했는데... 하영이가 알면 어쩌지...
영민아 오늘 저녁7시에 데이트하자"
마침 하영이로부터 오늘 데이트하자는 카톡이도착했다... 그것도 7시다...
저기... 오늘 한수녀석이 만나서 놀자고하네 데이트는 내일하자... 미안해 하영아...
난 차마 미팅에 나간다고 할수가없어서 대충 둘러댔고 하영이는 아쉬워했지만 재밌게놀라고한다 이걸보니 하영이게 더더욱 미안해질뿐이였다... 미안하다 하영아...
그리고 약속한 저녁7시 나는 한수랑 약속한 카페에 도착했다
여기다 여기"
카페에 들어서자 한수가 날보고 반갑게 손을 흔든다 한수와 나외에도 남학생2명이더있었다... 4:4 미팅인것이다..
영민아 인사해 여긴 내고등학교동창 한태정과 장현준이야
만나서 반가워 난 이영민이라고해
내인사에 그둘도 만나서반갑다며 인사했다
어 저기들온다 여기야 여기 자오늘의 여주인공들이 오십니다 제군들"
한수의 말에 나와 태정 현준이는 그곳을 바라봤고 난 순간 한여학생을 보고 놀랄수밖에없었고 그여학생도 날 보고 놀라서 서있었다... 유현경.... 왜 니가 여기에....
유현경 바로 2년전 고2시절 나와 2개월간 사귀다 날버리고 선배한테 가버렸던 전여자친구 바로 그녀가 내앞에서있다... 입을벌리고 놀란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