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찾아온 행복 - 5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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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12 조회 747회 댓글 0건본문
지..... 지금 뭐라고했어??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난 순간 할말을 잃고 현경이를 바라봤다.... 갑자기 다시 시작하자는 현경이의 말...
저기... 난 이미 민정이가있어 미안하지만 그건 안될것같아...
...알아 그래서 민정이한테는 미안하다는거야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
...미안해 그건 안되겠다... 난 민정이가있어.
현경은 내말에 실망한것같았다...
.... 안될거라는거 알았지만 이렇게라도 내마음 전해야될것같았어..."
미안해 네마음은 받아줄수가없어...
현경은 곧 미소를 지었다...
그럴줄알았어 그래도 내마음 전하지않으면 안될것같았거든..."
미안해...
사실 큰 기대도 안했어.... 그냥 내마음을 전하고싶었을뿐이지.. 갈게... 얼굴봐서 반가웠어.."
현경이는 그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갔고 나도 집으로 돌아갔다...
부산
서울??? 하긴 부산보다야 서울이 물이좋긴하겠네 크크크 그래 내가 친히 올라가주마.
그럼 기다리마"
크크 서울이라 부산보단 서울이낫겠지 하긴 부산여자들은 제대로 된맛이없어 아 한명있던가 임하영 흐흐
비열한 웃음을 짓고있는 남자는 다름아닌 김윤수였다. 부산에서 하영이를 속이고 이용하다 철저하게 버린 김윤수 그가 서울로 올라가려하고있었다...
기다려라 서울여자들 너희를 정복하러 가주마.
그때 윤수의 폰이 울렸고 확인해보니 한달전 따먹은 22살의 여대생이였다..
자기야 오늘 우리 데이트할래??~~"
[크크 미친년 내가 널왜만나냐]
이봐요 누님 이제 우리 그만합시다?
그만하자는 윤수의 말에 그 여대생은 어안이벙벙했다..
그만하자니 그게 무슨??"
이 누님이 벌써 귀가 먹으셨나??? 그만만나자고 이년아.
뭐??? 너진심이야???"
그래 진심이다 좀 만나서 놀아줬더니 이봐 내가 니년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만난줄알았냐?? 그냥 좀 갖고논것뿐이야 주제를 알아야지
여자는 순간 울컥했다 자시니 속았다 자신을 갖고논것이다...
너 어떡게 그럴수가있어?? 난 짐심이였다고 이자식아!!!!"
아 씨발 재수가 없을려니까 야 이년아 누가 너따위를 좋아하냐?? 얼굴좀 에쁘다고 유세떠냐??
무..뭐 이년아??? 너 말다했어!!!"
윤수는 여자가 화를 내자 오히려 코웃음을쳤다
그래 말다했다 정희연 이제그만 전화해라 좀놀아줬더니 아주 기어오라??
무..뭐라고??/ 이 개자식 내가 너 가만안두겠어 후회하게만들어줄거라고!!!!!!
풉 어디 니년맘대로해보시든가 난 이제 여기 뜰거니 혼자 열심히 떠들어대시던가 미친년.
김윤수는 그말만 남기고 끊어버렸다.
내가 너같은 년을 왜만나냐 이제 서울년들이 날 기다리는데 크크크.
김윤수는 서울에서 벌어질 이를을 상상하며 휘파람을 불어댔다...
한편 하영은 혜연이를 만나 고민을 털어놓고있었다..
뭐!!!! 그 영민이라는애랑 윤정인지 뭔지하는애랑 그런일이있었단말야???"
...그렇다니까 어이가없어서...
와 그애 진짜너무한다 아무리 헤어진사이라지만 어떡게..."
더 어이없는건 윤정이라는 애야.
하영은 윤정이가 한 말을 모두 혜연에게그대로 이야기했고 혜연도 어이가없다는 표정이다..
뭐 그런 뻔뻔한 애가 다있니??"
그애때문이라도 영민이 절대포기못해...
당연히 포기하면안되지 그런 애한테 지고싶어?"
물론 아니다 하영은 윤정이 아니 민정이라는 영민이 여자친구에게도 영민이를 뺏기고싶지않았다...
물론 아니지 절대 안뺏겨...
그나저나 영민이라는 애는 대체 정리하나 못하고 뭘 쩔쩔매는거라니??"
...하영도 그것이 답답했다 영민이의 태도로봐선 윤정이를 싫어하는 기색이였다... 그럼 정리를했어야 옳았다... 근데 정리도못하고 쩔쩔매고있는 판국이다... 부산에서 첨봤ㅇㄹ때 왠지 그런면이 좋긴했지만 지금은 답답했다...
나도 그게 제일 답답해 부산에선 그렇게 좋다고 생각하긴했는데 이제보니 답답해...
하아 하영이 니가 고생이 많다 고새이 많아.."
혜연은 진심으로 하영이 불쌍했다... 하필 좋아해도 그런놈을 좋아하다니..
한편 서울역
선글라스로 멋을 부리며 김윤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가 서울 이란말이지??? 역시 서울공기가좋긴 좋구만...
야 김윤수 짜식이 무슨 멋을 부리고앉았냐???"
윤수의 친구이자 서울에 상경해 살고있는 정태규라는 친구가 마중나와있었다 정태규도 김윤수만큼은 아니ㅣ만 서울에서는 알아주는 바람둥이였다 사귀고 찬 여자만해도 한트럭 이였다...
서울에서 살더니 신수가 좋아졌다??
키키키 당연하지 역시 지방 여자들보단 서울 년들이 더좋다니까??"
그래 니잘났다 자식아.
크크 가자 내가한턱쏠게 나이트가면 몸매좋고 얼굴예쁘고 아주 니맘에 쏙들걸 크크크"
그래가자 서울년들 따먹으러.
김윤수와 정태규는 새로운 사냥감을 찾아 나이트로 향했다.... 새로운 먹잇감을 찾아...
PS:원래 김윤수는 더는 등장시킬 생각이없었습닏만... 윤정이를 확실히 정리할려면 아무래도 김윤수를 재등장시켜야될것같아 부득이 재등장시켰습니다....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난 순간 할말을 잃고 현경이를 바라봤다.... 갑자기 다시 시작하자는 현경이의 말...
저기... 난 이미 민정이가있어 미안하지만 그건 안될것같아...
...알아 그래서 민정이한테는 미안하다는거야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
...미안해 그건 안되겠다... 난 민정이가있어.
현경은 내말에 실망한것같았다...
.... 안될거라는거 알았지만 이렇게라도 내마음 전해야될것같았어..."
미안해 네마음은 받아줄수가없어...
현경은 곧 미소를 지었다...
그럴줄알았어 그래도 내마음 전하지않으면 안될것같았거든..."
미안해...
사실 큰 기대도 안했어.... 그냥 내마음을 전하고싶었을뿐이지.. 갈게... 얼굴봐서 반가웠어.."
현경이는 그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갔고 나도 집으로 돌아갔다...
부산
서울??? 하긴 부산보다야 서울이 물이좋긴하겠네 크크크 그래 내가 친히 올라가주마.
그럼 기다리마"
크크 서울이라 부산보단 서울이낫겠지 하긴 부산여자들은 제대로 된맛이없어 아 한명있던가 임하영 흐흐
비열한 웃음을 짓고있는 남자는 다름아닌 김윤수였다. 부산에서 하영이를 속이고 이용하다 철저하게 버린 김윤수 그가 서울로 올라가려하고있었다...
기다려라 서울여자들 너희를 정복하러 가주마.
그때 윤수의 폰이 울렸고 확인해보니 한달전 따먹은 22살의 여대생이였다..
자기야 오늘 우리 데이트할래??~~"
[크크 미친년 내가 널왜만나냐]
이봐요 누님 이제 우리 그만합시다?
그만하자는 윤수의 말에 그 여대생은 어안이벙벙했다..
그만하자니 그게 무슨??"
이 누님이 벌써 귀가 먹으셨나??? 그만만나자고 이년아.
뭐??? 너진심이야???"
그래 진심이다 좀 만나서 놀아줬더니 이봐 내가 니년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만난줄알았냐?? 그냥 좀 갖고논것뿐이야 주제를 알아야지
여자는 순간 울컥했다 자시니 속았다 자신을 갖고논것이다...
너 어떡게 그럴수가있어?? 난 짐심이였다고 이자식아!!!!"
아 씨발 재수가 없을려니까 야 이년아 누가 너따위를 좋아하냐?? 얼굴좀 에쁘다고 유세떠냐??
무..뭐 이년아??? 너 말다했어!!!"
윤수는 여자가 화를 내자 오히려 코웃음을쳤다
그래 말다했다 정희연 이제그만 전화해라 좀놀아줬더니 아주 기어오라??
무..뭐라고??/ 이 개자식 내가 너 가만안두겠어 후회하게만들어줄거라고!!!!!!
풉 어디 니년맘대로해보시든가 난 이제 여기 뜰거니 혼자 열심히 떠들어대시던가 미친년.
김윤수는 그말만 남기고 끊어버렸다.
내가 너같은 년을 왜만나냐 이제 서울년들이 날 기다리는데 크크크.
김윤수는 서울에서 벌어질 이를을 상상하며 휘파람을 불어댔다...
한편 하영은 혜연이를 만나 고민을 털어놓고있었다..
뭐!!!! 그 영민이라는애랑 윤정인지 뭔지하는애랑 그런일이있었단말야???"
...그렇다니까 어이가없어서...
와 그애 진짜너무한다 아무리 헤어진사이라지만 어떡게..."
더 어이없는건 윤정이라는 애야.
하영은 윤정이가 한 말을 모두 혜연에게그대로 이야기했고 혜연도 어이가없다는 표정이다..
뭐 그런 뻔뻔한 애가 다있니??"
그애때문이라도 영민이 절대포기못해...
당연히 포기하면안되지 그런 애한테 지고싶어?"
물론 아니다 하영은 윤정이 아니 민정이라는 영민이 여자친구에게도 영민이를 뺏기고싶지않았다...
물론 아니지 절대 안뺏겨...
그나저나 영민이라는 애는 대체 정리하나 못하고 뭘 쩔쩔매는거라니??"
...하영도 그것이 답답했다 영민이의 태도로봐선 윤정이를 싫어하는 기색이였다... 그럼 정리를했어야 옳았다... 근데 정리도못하고 쩔쩔매고있는 판국이다... 부산에서 첨봤ㅇㄹ때 왠지 그런면이 좋긴했지만 지금은 답답했다...
나도 그게 제일 답답해 부산에선 그렇게 좋다고 생각하긴했는데 이제보니 답답해...
하아 하영이 니가 고생이 많다 고새이 많아.."
혜연은 진심으로 하영이 불쌍했다... 하필 좋아해도 그런놈을 좋아하다니..
한편 서울역
선글라스로 멋을 부리며 김윤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가 서울 이란말이지??? 역시 서울공기가좋긴 좋구만...
야 김윤수 짜식이 무슨 멋을 부리고앉았냐???"
윤수의 친구이자 서울에 상경해 살고있는 정태규라는 친구가 마중나와있었다 정태규도 김윤수만큼은 아니ㅣ만 서울에서는 알아주는 바람둥이였다 사귀고 찬 여자만해도 한트럭 이였다...
서울에서 살더니 신수가 좋아졌다??
키키키 당연하지 역시 지방 여자들보단 서울 년들이 더좋다니까??"
그래 니잘났다 자식아.
크크 가자 내가한턱쏠게 나이트가면 몸매좋고 얼굴예쁘고 아주 니맘에 쏙들걸 크크크"
그래가자 서울년들 따먹으러.
김윤수와 정태규는 새로운 사냥감을 찾아 나이트로 향했다.... 새로운 먹잇감을 찾아...
PS:원래 김윤수는 더는 등장시킬 생각이없었습닏만... 윤정이를 확실히 정리할려면 아무래도 김윤수를 재등장시켜야될것같아 부득이 재등장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