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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찾아온 행복 - 4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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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12 조회 7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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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데 카톡이도착해 확인해보니 윤정이였다....



[지금 당장 받아달라고 안할게 그냥 나도 기회를 달라는것뿐이야"]



하아.... 윤정이는 절대 포기할 생각이없다는듯 기회를 달라고한다.... 미치겠네...



영민아 아까 민정양이 왔다갔는데 만났니???"



집에오니 엄마가 민정이를 만났냐고 물으셨다...



네... 지금까지 민정이랑 놀다왔어요....



그래 둘이 화해한거니??"



화해라고 할게있나요... 제가 잘못한건데 사과하고 민정이가 용서해주고 그게끝이에요...



그래 그럼 다행이구나 아참 엄마가 물어볼게있는데 영민이너 민정양 좋아하지??"



민정이를 좋아하냐는 엄마의 질문 이건 확실하다...



네 민정이 좋아해요.



그럼 잘해줘야지 엄마는 그아가씨가 아주 맘에들더구나 참하고 착하고 영민이 짝으로 딱이던데??"



민정이가 착한건 맞는데 갑자기 왜 짝애기가나오시지???



엄마 제짝으로 딱이라니 그게 무슨???



영민이 신부감으로는 딱이던데... 왜 넌 싫은거니??"



엄마 저희 이제 20살이에요 벌써 그런 소리를...



알아 알아 엄마도 그렇게빨리 너 장가보낼생각없어 그냥 엄마 생각은 그렇다는거지"



한편 지혜와 민정의 오피스텔



엄마 그게 무슨소리야??? 누...누구랑 내려오라고???



민정이 네 남자친구랑 부산한번 내려오라고"



영민과 데이트후 돌아온 민정에게 민정이부모님이 전화하시더니 갑자기 남자친구를 데리고 내려오라는것이다.



ㅇ,,,영민이랑 내려오라니???



네 남자친구가 어떤앤지 궁금해서 그래"



그...그래도 갑자기 내려오라는건 너무하잖아...



아니면 엄마 아빠가 올라갈까??"



민정은 당혹스럽다 갑자기 영민이를 데리고 부산으로 내려오라는것이다.... 언젠가 소개시킬려고는했지만 함께내려오라니 당황스러웠다... 게다가 안내려오면 직접올라오겠단다...



아...알았어 영민이랑 애기해보고....



민정은 여전히 당황했다 영민이한테 말한다해도 영민이가 내려갈지 걱정이였다...



고모가 영민이랑 내려오라고하시는거야??"



...응 안그럼 직접올라오겠대... 어떻해?? 영민이가 안내려갈려고할테데???



하아... 일단 영민이 의견도 들어봐 지금은 시간이늦었으니까 내일 만나서 이야기해"



민정이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조금빠른감이있긶지만 언젠간 소개시킬려고했던 상황이라 잘됐다 생각도 들었다...



다음날 영민은 아침일찍부터 오피스텔로 오라는 민정의 연락에 오피스텔로향했다...



어서와 민정아 영민이왔어"



....들어와...



영민이는 안으로 들어섰고 지혜는 음료수를 내왔다...



근데 아침일찍부터 무슨일이야???



저,,,기 그게.....그러니까...."



민정이는 무슨이유인지 말꺼내기를 주저했다... 대체무슨일이지???



내가 말할께 고모가 민정이하테 너랑 부산으로 내려오라셔 너 한번 보고싶다고"



무,,,뭐 민정이 부모님이 나를???



응.... 안그럼 올라오겠대 그...그래서 넌어떤가해서..."



영민은 고민됐다 갑자기 민정이 부모님이 자신이 보고싶으니 같이 내려오라고하신다.... 과연 내려가도디는건지 내려간다해도 과연 자기가 그분들 마음에 들지도 의문이였다...



부담되면 나랑 민정이가 다시 애기해볼게"



그게 아니라 과연 내가 그분들 맘에 들지가....



니가뭐어때서!!!! 우리둘다 서로가 좋아서 사귀는건데 부모님의견이 뭐가중요한데??"



민정이의 큰소리에 영민은 깜짝놀랬지만 일단 같이가기로 마음을 정했다...



그래 그럼 같이가지뭐...



근데 영민이는 어디서 재워야되는거지??? 엄마가 저녁에오라는데...."



그건 문제가될게 아니였다 현주네집에서 자면된다 아줌마와 현주는 언제든 환영이라고했고 그곳은 내집처럼 편했다...



그건 걱정마 전에 하숙하더집에서 자면되 어네든 환영이라고 하셨으니까...



그럼 문제는 해결됐네 오늘은 안될테고 내일 갔다와.."



그렇게 결정한 나는 집에가서 엄마에게 이일을 알렸다...



그래 그렇다면 내려갔다와야지 가서 전화하는거 잊지말고?"



네 엄마 걱정마세요...



난 방에들어가자마자 현주에게 연락했다



여보세요???"



현주야 나야 영민이.



영민아 너 번호바뀐거야???"



현주는 내가 전화하자 상당히 반가워하는것같았다...



응... 저기 나 내일 부산잠깐 내려가야될일이 생겨서그런데 내일 하루 너희집에서 잘려고하는데...



당연히 환영이지 엄마도 반가워하실거야"



현주는 내가 부산에 내려간다고하자 기뻐했다... 아직도 날 좋아하는건가???



그럼 내일 너희집으로 갈게 내일보자



응 내일봐~"



그나저나 민정이 부모님과의 만남이라.... 이거 엄청 긴장된다... 과연 내일 실수없이 잘지나갈까???



다음날



민정이와 난 부산으로 내려가기위해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그나저나 오늘 잘할수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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