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찾아온 행복 - 3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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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11 조회 808회 댓글 0건본문
서울의 한 카페.
나와 현경이는 카페에 앉아 이야기중이다... 갑자기 서울로 돌아온 이유가궁금했기때문이다 이유는 대충 짐작은 하지만 혹시나해서 묻기로했다...
갑자기... 서울로 돌아온 이유가 뭐야??
....너한테 용서받고싶었어....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싶고...."
....역시 내예상이 맞았다.... 내게 용서를 받고 다시 시작하고싶어서였다... 하지만.... 난....
미안.... 용서를 할자격도 너랑 다시 시작할 자격도 난없어 다른 좋은사람 찾아...
내말에 현경이는 상처를 받은건지 고개를 숙였다.... 나와 다시 시작하고싶어서 찾아왔지만 내가 매몰차게 거절해서일지 모른다...
이유....물어봐도되??"
...나 사귀는사람있어... 그리고 2년전그일은 니잘못이아니야..... 내가 부족해서 뺏긴거지 니잘못이아니야...
....부산에있다는 그애...말이니??"
아니.... 그애랑은 이미 끝났고... 다른애야... 민정이....
민정이랑 사귄다는 내말에 현경이는 충격을 받은듯했다....
미...민정이라고 내친구 현민정을 말하는거야???"
난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고 민정이는 할말을 잃은듯보였다....
...민정이가 갑자기 서울로 올라가서 뭔일인가했는데.... 그게 영민이...너때문이였구나...."
그러니까 나같은건 잊고 더좋은 사람찾아.... 나.... 그리 좋은놈 아니니까....
사실 맞는말이다... 민정이를 두고 요즘은 윤정이랑 그런사이니.... 내가 어찌 좋은놈이라 하겠는가...
....그러니까 나같은건 잊어....
정말..... 안되는거니???"
..응 안될것같다....미안... 수업있어서 일어나봐야되...
나와 현경이는 카페에서 나왔고 현경이는 아무말없이 자리를 떠났다.... 난 그러현경이를 보다가 학교로 향했다...
난수업을 듣는주에도 생각을 정리중에있었다... 일단 하영이는 기수랑 이어줘서 해결한다해도.... 아직 민정과 윤정이남았다 거기다 현경이도 쉽사리 날 포기하지않을게 분명했다... 어떻게든 내가 이문제를 해결 해야한다...
영민이 너 무슨 생각을 그렇게해???"
내가 수업내내 수업에 집중을 못하자 윤정이가 걱정스레 물어온다.... 대체 이 세명을 어찌해야된단말인가.... 특히 윤정이가 큰문제다.... 한번도 아니고 벌써 몇번이나 섹스를한 윤정이다.... 게다가 윤정이만 생가하면 찾아오는 이 답답함의 정체는 대체 뭐라말인가...
아 그냥 생각할게 좀있어서....
이따 저녁에 나랑놀자~
아 저기 미안한데... 저녁에 약속있거든??
...그래 뭐그럼 할수없지...
미안 나먼저 간다....
난...매몰차게 윤정이의 말을 끊고 민정이와 만나기로한 장소로 향했다..... 이제 윤정이와의 관계도 끊어야된다... 다시 친구사이로 돌아가야만한다... 이게 내가 내린 결론이다...
한편 윤정은 영민이 자신의 말을 매몰차게 끊고 가버리자 눈물이 나기시작했다.... 사실 오늘은 다름아닌 윤정의 생일이였다.... 그래서 영민이에게 축하를 받고싶었던것인데.... 영민은 매몰차게 가버렸다....
주윤정 너 오늘 생일이지 생일 축...
생일 축하같은거 다필요없어!!!!!!!!!"
기수는 윤정이 화를 내서 놀란게아니라 윤정이 눈물을 흘려서 놀라고있었다.... 대체 무슨일이이있는건지....
주윤정 너 무슨일이있냐???
윤정은 기수의 질문에 대꾸도 않고 책과 가방을 챙겨 강의실을 나가버렸다.... 기수는 확신했다 영민과 윤정사이의 무슨일이 생긴것이라고....
한편 영민은 민정이와 만나기로한 패스트푸드점에 도착해 민정이와 이야기를 나누고있었다....
영민이 너 요즘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다??"
그랬나 미안 요즘 이런 저런 일이 많다보니 하하..
칫 요즘 너 얼굷기가어려워서 얼마나 답다했는데..."
민정은 살짝 삐진 표정을 지었고 난 그런모습이 왠지 귀여웠다...
미안해 워낙 바빠서 그랬지 맞다 너 월드컵때 나랑 광화문 안갈래??
광화문?? 맞다 곧 월드컵이지 거기서 같이 응원하자고???"
응 어때 괜찮지???
당연히 나야좋지!!!"
광화문에가서 같이 응원하자는 내말에 민정이는 어린애처럼 좋아한다.... 내가 이런 민정이를 두고 한눈을판게 왠지 더 미안해진다.... 정신차려라 이영민... 민정이를 생각해서라도....
그때 기수녓ㄱ에게 전화가 걸려와 난 전화를 받았다..
윤기수 무슨일이냐???
야 이자식아 너 윤정이한테 뭔짓한거야??"
다짜고짜윤정이한테 뭔짓을했냐고 따지는 기수때문에 난 잠시 전화를 받고오겠다며 밖으로나왔다...
무슨소리야 내가 윤정이한테 뭔짓을했냐니???
얌마 윤정이 울며서 집에가더라 대체뭐라고한거야??
윤정이가 울면서 갔다니 무슨소리야???
....너 오늘이 무슨날인지 모르지??.....윤정이 생일이야 임마"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이자식이 이거 진짜 멍청한거냐 뭐냐?? 윤정이는 너한테 축하받고싶었던거라고 이 멍청아"
.....그래서 나한테 저녁에 놀자고 한거였구나....
난....몰랐어 그리고 이미 민정이랑 약속이있는데 놀수가없었다고 설령 알았다해도...
하아 이거 진짜 답답하네??? 너 진짜 왜 윤정이가 너한테 축하받고싶어하는지 모르겠냐???"
.....무슨소리야???
하아 잘들어 이멍청아 윤정이 너 좋아하고있다고 이자식아!!!!!"
충격이였다.... 윤정이가 나를 좋아하고있다는것이다.... 그래서 나한테 화를내고 별장에서 3일동안 나랑 섹스를하고 그렇게 나랑 붙어있던거였다..... 근데 난 그걸모르고있었으니.... 하지만....
난 민정이가있어 난 개 마음 받아줄수없다....
하아 답답하다 진짜 그럼 너한테 윤정이는 뭔데??? 그냥친구? 아니면 그냥 섹스파트너?? 대체 뭐야??"
.과연 윤정이는 나한테 뭘까.... 친구일까 아니면 섹스파트너??? 그것도 아니라면... 대체 뭘까....
아무튼 니가 알아서 윤정이 달래놔라 알았어???"
.....난 기수의 말에도 윤정이한테 가지않았다... 갈수가없다.... 민정이가 중요했기때문이다...
영민이 너 무슨 통화를 그렇게해???"
아니야 그냥 친구녀석이 하도 놀자고 하는바람에...
고민이있는것 같은데???"
......민정아 미안한데.... 나급히 가봐야될것같거든 미안...
뭐??? 어디가는데???"
난 급히 일어나 달려갔ㄷ.... 어디론가로..... 내가 어디로 갈려는건지도 모른채...
나와 현경이는 카페에 앉아 이야기중이다... 갑자기 서울로 돌아온 이유가궁금했기때문이다 이유는 대충 짐작은 하지만 혹시나해서 묻기로했다...
갑자기... 서울로 돌아온 이유가 뭐야??
....너한테 용서받고싶었어....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싶고...."
....역시 내예상이 맞았다.... 내게 용서를 받고 다시 시작하고싶어서였다... 하지만.... 난....
미안.... 용서를 할자격도 너랑 다시 시작할 자격도 난없어 다른 좋은사람 찾아...
내말에 현경이는 상처를 받은건지 고개를 숙였다.... 나와 다시 시작하고싶어서 찾아왔지만 내가 매몰차게 거절해서일지 모른다...
이유....물어봐도되??"
...나 사귀는사람있어... 그리고 2년전그일은 니잘못이아니야..... 내가 부족해서 뺏긴거지 니잘못이아니야...
....부산에있다는 그애...말이니??"
아니.... 그애랑은 이미 끝났고... 다른애야... 민정이....
민정이랑 사귄다는 내말에 현경이는 충격을 받은듯했다....
미...민정이라고 내친구 현민정을 말하는거야???"
난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고 민정이는 할말을 잃은듯보였다....
...민정이가 갑자기 서울로 올라가서 뭔일인가했는데.... 그게 영민이...너때문이였구나...."
그러니까 나같은건 잊고 더좋은 사람찾아.... 나.... 그리 좋은놈 아니니까....
사실 맞는말이다... 민정이를 두고 요즘은 윤정이랑 그런사이니.... 내가 어찌 좋은놈이라 하겠는가...
....그러니까 나같은건 잊어....
정말..... 안되는거니???"
..응 안될것같다....미안... 수업있어서 일어나봐야되...
나와 현경이는 카페에서 나왔고 현경이는 아무말없이 자리를 떠났다.... 난 그러현경이를 보다가 학교로 향했다...
난수업을 듣는주에도 생각을 정리중에있었다... 일단 하영이는 기수랑 이어줘서 해결한다해도.... 아직 민정과 윤정이남았다 거기다 현경이도 쉽사리 날 포기하지않을게 분명했다... 어떻게든 내가 이문제를 해결 해야한다...
영민이 너 무슨 생각을 그렇게해???"
내가 수업내내 수업에 집중을 못하자 윤정이가 걱정스레 물어온다.... 대체 이 세명을 어찌해야된단말인가.... 특히 윤정이가 큰문제다.... 한번도 아니고 벌써 몇번이나 섹스를한 윤정이다.... 게다가 윤정이만 생가하면 찾아오는 이 답답함의 정체는 대체 뭐라말인가...
아 그냥 생각할게 좀있어서....
이따 저녁에 나랑놀자~
아 저기 미안한데... 저녁에 약속있거든??
...그래 뭐그럼 할수없지...
미안 나먼저 간다....
난...매몰차게 윤정이의 말을 끊고 민정이와 만나기로한 장소로 향했다..... 이제 윤정이와의 관계도 끊어야된다... 다시 친구사이로 돌아가야만한다... 이게 내가 내린 결론이다...
한편 윤정은 영민이 자신의 말을 매몰차게 끊고 가버리자 눈물이 나기시작했다.... 사실 오늘은 다름아닌 윤정의 생일이였다.... 그래서 영민이에게 축하를 받고싶었던것인데.... 영민은 매몰차게 가버렸다....
주윤정 너 오늘 생일이지 생일 축...
생일 축하같은거 다필요없어!!!!!!!!!"
기수는 윤정이 화를 내서 놀란게아니라 윤정이 눈물을 흘려서 놀라고있었다.... 대체 무슨일이이있는건지....
주윤정 너 무슨일이있냐???
윤정은 기수의 질문에 대꾸도 않고 책과 가방을 챙겨 강의실을 나가버렸다.... 기수는 확신했다 영민과 윤정사이의 무슨일이 생긴것이라고....
한편 영민은 민정이와 만나기로한 패스트푸드점에 도착해 민정이와 이야기를 나누고있었다....
영민이 너 요즘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다??"
그랬나 미안 요즘 이런 저런 일이 많다보니 하하..
칫 요즘 너 얼굷기가어려워서 얼마나 답다했는데..."
민정은 살짝 삐진 표정을 지었고 난 그런모습이 왠지 귀여웠다...
미안해 워낙 바빠서 그랬지 맞다 너 월드컵때 나랑 광화문 안갈래??
광화문?? 맞다 곧 월드컵이지 거기서 같이 응원하자고???"
응 어때 괜찮지???
당연히 나야좋지!!!"
광화문에가서 같이 응원하자는 내말에 민정이는 어린애처럼 좋아한다.... 내가 이런 민정이를 두고 한눈을판게 왠지 더 미안해진다.... 정신차려라 이영민... 민정이를 생각해서라도....
그때 기수녓ㄱ에게 전화가 걸려와 난 전화를 받았다..
윤기수 무슨일이냐???
야 이자식아 너 윤정이한테 뭔짓한거야??"
다짜고짜윤정이한테 뭔짓을했냐고 따지는 기수때문에 난 잠시 전화를 받고오겠다며 밖으로나왔다...
무슨소리야 내가 윤정이한테 뭔짓을했냐니???
얌마 윤정이 울며서 집에가더라 대체뭐라고한거야??
윤정이가 울면서 갔다니 무슨소리야???
....너 오늘이 무슨날인지 모르지??.....윤정이 생일이야 임마"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이자식이 이거 진짜 멍청한거냐 뭐냐?? 윤정이는 너한테 축하받고싶었던거라고 이 멍청아"
.....그래서 나한테 저녁에 놀자고 한거였구나....
난....몰랐어 그리고 이미 민정이랑 약속이있는데 놀수가없었다고 설령 알았다해도...
하아 이거 진짜 답답하네??? 너 진짜 왜 윤정이가 너한테 축하받고싶어하는지 모르겠냐???"
.....무슨소리야???
하아 잘들어 이멍청아 윤정이 너 좋아하고있다고 이자식아!!!!!"
충격이였다.... 윤정이가 나를 좋아하고있다는것이다.... 그래서 나한테 화를내고 별장에서 3일동안 나랑 섹스를하고 그렇게 나랑 붙어있던거였다..... 근데 난 그걸모르고있었으니.... 하지만....
난 민정이가있어 난 개 마음 받아줄수없다....
하아 답답하다 진짜 그럼 너한테 윤정이는 뭔데??? 그냥친구? 아니면 그냥 섹스파트너?? 대체 뭐야??"
.과연 윤정이는 나한테 뭘까.... 친구일까 아니면 섹스파트너??? 그것도 아니라면... 대체 뭘까....
아무튼 니가 알아서 윤정이 달래놔라 알았어???"
.....난 기수의 말에도 윤정이한테 가지않았다... 갈수가없다.... 민정이가 중요했기때문이다...
영민이 너 무슨 통화를 그렇게해???"
아니야 그냥 친구녀석이 하도 놀자고 하는바람에...
고민이있는것 같은데???"
......민정아 미안한데.... 나급히 가봐야될것같거든 미안...
뭐??? 어디가는데???"
난 급히 일어나 달려갔ㄷ.... 어디론가로..... 내가 어디로 갈려는건지도 모른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