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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찾아온 행복 - 3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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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10 조회 8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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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아침에 눈을떠보니 모텔이다.... 맞아.... 그대로 잠들었지.... 윤정이는 여전히 내옆에서 자고있었다.... 팔배게를한채... 난윤정이가 깨지않게 조용히 일어나 씻으러 들어간다...



하아.... 결국 외박을해버렸네.... 엄마 분명 뜬눈으로 지샜을텐데...



분명 엄마는 나와 연락이안되 잠도 못주무셨을거다 내가 하루라도 연락이안되면 잠도 안주무시고 뜬눈으로 밤을 새신다.... 그게 우리엄마다...



씻고 욕실에서 나오니 윤정이가 누워서 나를 보고있다... 언제일어났지???



너 언제일어났어???



지금막"



얼른 일어나 집에 들렀다 학교가야될거아냐...



얼른 일어나서 준비하라는 내말에 윤정은 뽀르퉁해진다....



뭘그렇게 서둘러 천천히해도될걸.. 그것보다 이리와봐"



윤정은 아침부터 날 침대에 눕히고 또다시 내 좆을 빤다.... 하아 애 완전 맛들렸구만??



야 아침부터 또하자고??



아니 그냥 입으로 물좀빼줄려고그런다 왜??"



윤정은 그말만 하고 바로 다시 내좆을 빨아댄다,,,, 아침부터 받는 펠라치오가 왠지 싫지많은않은건 왤까??



윤정이의 펠라치오솜씨는 언제 봐도 환상적이였다.... 윤정의말로는 이것도 학생부장땜에 배우게된것이라고한다... 아무튼 5분정도 윤정에게 그렇게 받고있는데... 기수녀석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거받아야되는건가...



츄읍...내가 말했다??? 나랑할땐..받지말라고 쭈읍.."



야 지금은 하윽 받아도..하앗..되잖아... 기수녀석은 다알고있는데...



어차피 기수녀석은 나와 윤정이사이의 일을 아니 걱정될건없었다...



....그럼 일어나..."



난 윤정이가 시키는대로 침대에서 일어났고 하영은 내앞에 무릎을꿇고 다시 빨기시작했다... 난 그사이 기수와 통화를시작했다...



여보세요 기수냐??



야 너 지금 윤정이랑 같이있냐??? 하영이한테도 전화오고 너희 어머니한테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야.."



.....응 어쩌다보니....



참 대단들하다 대체 이번이 몇번째냐???"



말마라.... 아무튼 이따 학교에서보자....



기수녀석가 통화를 끝내니 윤정이 속도를 높여 빠르게 빨아대기시작했다....



으...주윤정 ㅇ제 그만해...



윤정은 내말에 대꾸도않고 더 정성스럽게 빨았고 난 곧 절정에 도달했다...



으..읏 싼다!!!!!!!



난 윤정이 입안에 그대로 사정했고 윤정은 내 정액을 모두 삼켰다....



씻고올게"



윤정이가 씻으러 들어간사이 난 엄마에게 연락했다..



영민아 엄마가 얼마나 걱정한줄아니???"



죄송해요 엄마 전화 드리는걸 깜빡했지 뭐에요...



하아... 기수가 그러더라 자기 집에서 자고있다고..."



기수녀석이 고맙게도 날 자기집에서 자는걸로 말한모양이다...



집에 들렀다 학교갈거니까 걱정마세요...



그래 조심해서 오렴"



어디가서 아침이라도 먹고갈래??"



윤정이가 씻고 나오면서 어디가서 아침먹자고 하길래 나도 그러자고해서 간단하게 분식집으로 향했다...



분식집



분식집에 온 우리는 간단하게 떡볶이와 김밥 순대로 배를채우고있었다...



그러고보니까... 벌써6월이네 곧 월드컵이지???"



그러고보니 벌써 브라질월드컵이 열리는 6월이다.... 시간참 빨리도간다... 벌써 6월이라니...



그러게 시간 참 빨리도가네.... 벌써 6월이라니....



영민이 너 월드컵때 나랑 광화문가서 응원이나 하자"



광화문에서 응원이라 뭐 나쁠건없다 생각한 난 애들도 부르기로했다..



기수랑 솔미도 부르는게 어때??



나야좋지 하영이도 부르지그래? 민정이도?? 아... 개둘이 만나면 안될려나..."



하영과 민정.... 이둘이 광화문에서 만났다간 뭔일이 터질지 모른다... 부산에있을때도 날선 신경전을 벌인 두사람이아니던가... 물론 그땐 난 하영이랑 사귀는중이였고 민정이가 일방적으로 날 좋아하는거였다면 이번엔 정반대였다 난 민정이랑 사귀는중이고... 게다가 윤정이랑은.....



그둘이 만나면 난리날텐데....



뭔일있었어??"



난 부산에서의 일을 윤정이에게 말했고 윤정이는 말없이 듣기만했다....



흐음.... 그둘이 만나는건 이로울게 없겠는데...."



솔직히 너도 마찬가지아니냐???



나??? 뭐 맞는말이긴하네.... 너랑 내 사이를 개들이알면 난리나긴하겠다... 우리가 보통 사이는아니잖아??"



보통사이가 아니라는 윤정의 말은 일리가있다.. 버써 4번 아니 새벽에 했던것까지 합하면 5번이나 그짓을 한사이가아닌가.... 이미 윤정이랑도 친구 이상이되버린지오래다...



그게 문제야 그게.... 너희 3명이 한자리에 모이면 뭔일 터질것만같다...



걱정마 난 그렇게 눈치없는애 아니거든???"



그럼 다행이지만 가자 학교늦겠다...



학교에 도착하니 기수녀석이 날 끌고 간다... 뭔 일이길래 이러지??



야 너네 솔직히말해 어디까지갔냐???"



뭘 어디까지가??



임마 너희 모텔까지 갔냐 이소리잖아 그리고 설마하니윤정이 안에다 사정하거나 그런거 아니겠지??"



....둘다 맞다 미안하지만...



와 이자식 보기보다 프로일세?? 그새 모텔까지갔냐??? 게다가 안에다??"



야 조용히해 누가 듣겠다...



난 누가들을까보 급히 기수녀석의 입을막았다 다행히 들은 사람은 없는듯했다...



너 솔직히말해 3명사이에서 저울질하냐??"



저울질은 무스 얼어죽을 저울질이야 개네가 무슨 물건이냐??



솔직히 하영이는 네 전 여자친구 민정이라는애는 현재 니 여자치구 윤정이는....아무튼 그런거아냐??"



아니라고 몇번을 말하냐 이걸 그냥.



알았다 알았어"



...근데 난 기수녀석의 말에 확실하게 대답을 할수가없었다.... 예전 여자친구 하영과 현재 여자친구 민정 그리고 몸을섞는사이가된 윤정... 난 대체 이3명한테 뭔짓을 하고있는건가.... 진짜 저울질중인걸까??? 난 알수가 없었다...



그때 내게 전화가 걸려와 번호를 확인하니 현경이였다 무슨일이지??



여보세요??



나야 현경이... 잘지냈지??"



응... 물론 잘지내지 그데 무슨할말이라도있어???



...나 내일 서울로 올라가... 완전히.... 서울로 돌아오는거라고하는게 맞나??"



갑작스런 현경의 말 현경이 서울로 돌아온다는것이다 그것도 완전히.... 내 첫사랑 유현경이 돌아온다....







PS:현경이가 서울로 돌아와서 또 복잡하게 꼬인는거 아닌지 하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하영이는 영민이 주변인물과 이어줄생각입니다 부산으로 간다 윤수에게 다시간다는 분들이계셨는데... 그런설정은 아예 생각중이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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