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찾아온 행복 - 2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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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09 조회 1,005회 댓글 0건본문
부산
무턱대고 부산으로 내려오긴했는데 막상 뭘 어찌해야될지를 모르겠다... 하영이번호는 바뀐지 오래라 연락할방법도 마땅하지가 않던 나는 급하게 현주에게 연락했다.
영민아 네가 웬일이야 전화를 다하고??"
아 저기 갑자기 미안한데 너 혹시 하영이 번호알아??
하영이 번호를 묻는 내 말에 현주는 한동안 말이없었다..
....아니 하영이 학교에 안나온지 3주됐어 게다가 집도 나갔다고하던데?? 그래서 번호는 나도몰라"
....학교에도 안나오고 집까지 나갔다는 현주의 말에 난 또 한번 충격을받았다... 그럼 하영이에게 연락할 방법이아예 없어진셈이다...
...근데 갑자기 하영이는 왜찾는데?? 말했지만 개 학교도 안나오고 가출까지 한상황에다 우리와는 아예 연락조차안하고있어 그이후로.
...아,,,그게 하영이 만나서 확인해볼일이있어서....
너 설마 지금 부산이야??"
응,,, 지금막 도착했는데?
...그럼 일단 만나서 애기하자 전화로 애기할게 아닌것같아..."
만나서 애기하자는 현주의 말에 난 하영이와 내가 현주랑 자주갔던 그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그곳으로 가려는데. 윤정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애가 왜 나한테 전화를 한거지??
여보세요?
야 이영민 너 왜 학교에 안나왔냐??"
아.. 나지금 부산에 내려와있는데??
뭐 부산??? 거긴 왜간건데?? 어젠 그런말없었잖아?
부산에 내려와있다는 내말에 윤정이는 다짜고짜 왜갔냐고 따진다...
잠깐 일이생겨서 급하게 내려왔거든...
야 그럼 말이라도 하고가야될거아냐"
내가 왜 그걸 일일이 말하고가야되냐?? 너랑은 상관없는거잖아??
난 나도모르게 화를냈고 윤정은 한동안 말이없었다,,,, 내말이 좀 심했나...
...그래 미안하게됐다 잘있다와라 내일 별장 가기로하거 잊지말고 끊는다."
윤정은 내일 별장에 가야되니 잊지말고 오라는 말만남기고 끊어버린다.. 말이좀심했던 알지만 이미 엎지러진물이였다...
영민과 현주의 약속장소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현주는 아직 도착을안했고 난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았다.
주문하시겠어요??"
아 일행이 한명더 오기로... 유현경 너 여기서 뭐하냐??
주문을 받기위해온 직원은 현경이였다 애가 여기서 뭐하는거지??
...나 여기서 아르바이트하고있거든 오랜만이네??"
현경은 오랜만에 날 봐서인지 상당히 반가워 하는눈치였다...
응.... 나 사실 서울로 다시올라갔거든 여긴 일이있어서 잠깐온거고...
다시 서울로 올라갔다는 내말에 현경은 아쉬워하는 분위기였다... 아직도 나한테 미안해하는건가??
미안 오래기다렸지"
곧 현주가 도착했고 나와 현주는 주문을 한후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영이 너가 서울로 올라간이후로 상당히 힘들어하는것 같더니 3주전부터 학교도 안나오고 아예 가출까지 했다더라고.."
3주전이면 하영이와 연락이안된 시기다 물론 그땐 아직 번호가바뀌기 전이였고...
그럼 너도 하영이가 어디있는지 모르는거야??
응,.. 들리는소문에는 어떤남자랑 동거한다는 소문도 들리긴했는데... 확인된건없어.."
어떤남자?? 혹시 그 김윤수라는 녀석일까??? 만약그렇다면 하영이는 지금 그녀석과 함께있을확률이 높았다..
현경은 주문을 받느라 정신이없는것같았지만 우리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있었다..
사실 내가 여기온이유가 하영이 문제때문인데...
무슨일있어???"
물론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였다...
자리좀 옮겨야될것같다 여기서 말할수있는게 아니라서...
그럼 우리집으로 가자 엄마도 너보면 반가워하실거야"
현주의 집
어머 영민학생아냐??"
현주네 집에오니 아줌마가 나를 반갑게 맞아주신다... 하긴 거의 한달을 하숙하며 같이지냈으니 반가워하실만도했다..
안녕하셨어요 아줌마??
그럼 잘지냈지 영민학생이 부산에 내려올줄은 몰랐네 다시 내려온건가??"
아니요 잠깐 일이있어서 내려왔어요,,,
그래 안그래도 현주가 영민학생 얼마나 그리워하던지"
엄마!!!!! 뭘 그런걸 말하고 그래 영민아 얼른 올라가자."
현주는 급하게 날 2층 자기방으로 끌고갔다...
현주의 방은 여전히 변하게없었다... 예전 그대로였다...
하여간 우리엄마 괜한 소리하는데는 선수라니까"
뭐그래도 여전히 건강해보이시던데 뭘.
아 몰라 근데 대체 무슨일인데 그래??"
난 갖고온 유에스비를 현주에게 건넸다...
이게뭔데??"
일단 그거 연결해서 봐 그럼 내가 왜 내려왔는지 알게될거야.
현주는 아무말없이 내가 시키는대로 컴퓨터에 유에스비를 연결해 그때 그파일을 클릭하고 얼마뒤에 충격을 받은 얼굴로 날 보고있었다..
..이게 내가 부산으로 급하게 내려온 이유야..
하아 임하영 이계집애 대체 그동안 뭔짓을 하고 다닌거야??"
....자세한건 나도 모르지만... 이건 하나확실해 하영이 지금 저남자랑 같이있을거야...
내말에 현주는 더욱 충격을받은것같았다,,, 하긴 충격을 받을만한 상황이지않는가??
하아... 이 미친년 제대로 돌았네 돌았어..."
현주는 충격이였는지 욕까지 서슴치않고있었다... 그리고 더는 못보겠는지 동영상을 끄고 컴퓨터를끄고 유에스비를 뻬낸다...
임하영 이 미친년 정신이 어떡게 된거아니니 상황을봐선 한두번 만난게 아닌데??"
나도 그래서 하영이를 만나서 상황을 알아볼려고 내려온건데... 연락이 전혀안되...
그리고 넌 이걸 어떡게 손에 넣은건데??"
난 그동안 있었던 일을 현주에게 말했고 현주는 또 욕을 한바가지 퍼붓는다...
뭐 이런 미친새끼가다있어?? 하영이를 갖고 놀다가 이제 싫증이났으니까 너보고 찾아가라 이랬단말이야??"
...응 하지만 나랑 하영이 다시 만날수도없고 그럴일도없어.. 나... 사귀는애있어...
그...그건또 무슨소리야??"
난 서울로 올라간 이후의 일을 현주에게 모두 애기했고 하영은 어이없다는 표정이였다가 이해하는듯한 표정이였다..
하아... 뭐 니가 선택한거니 할말은없지만 그럼 하영이 찾아서 뭐할려고?? 너랑 하영이 이미 끝난거나 다름없잖아..."
사실 그랬다 난이미 민정이랑 사귀기로했고 히영은 어쨌든 다른남자와 동거를 하는중이다... 그런데 하영이를 찾아서 뭘 어쩌겠다는 걸까....
나도 모르겠다 이걸보니 왠지 내려가서 하영이를 만나야겠다는 생각밖엔 안들더라...
...하아 하지만 나도 하영이랑 연락할 방법이없어... 어디있는지도모르겠고..."
하아 그럼 이대로 돌아가는 수밖에없지... 뭐 만난다고 딱히 달라질거 없어보이는데...
만약 하영이랑 연락이 되면 알려줄게..."
아니야 더는 내려올일도없을거야... 그만 서울로 돌아가야겠다 내일 친구들이랑 놀러기로했거든...
저기... 일단 이건 내가 가지고있어도되?? 내가 하영이만나면 줘야겠어.. 이걸보면 개도 정신이들겠지..."
.그렇게해라 난 간다 잘지내라..
난 그렇게 아무소득도 얻지못한채 아줌마에게 인사를 드린후 기차를 타기위해 역으로 이동했다... 임하영 너 대체 어디있는거냐??
난 그렇게 다시 서울로 올라갔다... 하영이를 찾지도못한채...
부산에서 돌아온 다음날 나와 기수 윤정 솔미는 예정대로 별장으로 출발했다 윤정이는 어제 내 태도때문에 화가난건지 내게 눈길 한번 주지 않았다... 아무래도 상황을 봐서 사과해야겠다...
하지만 나와 윤정은 알지못했다 이 여행이 우리두사람에게 가져다줄 3박4일간의 일을...
PS;댓글을 보니 분량이 짭다고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알려드릴려고합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하루 두편을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올리는 시간대가 새벽과 저녁시간대 이 둘입니다... 제가 하루에 할수있는 컴시간이 많아야 2.3시간입니다. 이시간을 소설쓰는데 집중하는데만도 힘이듭니다... 제가 미리 써놓고 바로 올리는게아니라 그날 접속하자마자 연재에 들어가는지라 길게하고싶어도 길게 할수가없는 상황입니다.. 이점 이해해 주식바랍니다.^^
무턱대고 부산으로 내려오긴했는데 막상 뭘 어찌해야될지를 모르겠다... 하영이번호는 바뀐지 오래라 연락할방법도 마땅하지가 않던 나는 급하게 현주에게 연락했다.
영민아 네가 웬일이야 전화를 다하고??"
아 저기 갑자기 미안한데 너 혹시 하영이 번호알아??
하영이 번호를 묻는 내 말에 현주는 한동안 말이없었다..
....아니 하영이 학교에 안나온지 3주됐어 게다가 집도 나갔다고하던데?? 그래서 번호는 나도몰라"
....학교에도 안나오고 집까지 나갔다는 현주의 말에 난 또 한번 충격을받았다... 그럼 하영이에게 연락할 방법이아예 없어진셈이다...
...근데 갑자기 하영이는 왜찾는데?? 말했지만 개 학교도 안나오고 가출까지 한상황에다 우리와는 아예 연락조차안하고있어 그이후로.
...아,,,그게 하영이 만나서 확인해볼일이있어서....
너 설마 지금 부산이야??"
응,,, 지금막 도착했는데?
...그럼 일단 만나서 애기하자 전화로 애기할게 아닌것같아..."
만나서 애기하자는 현주의 말에 난 하영이와 내가 현주랑 자주갔던 그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그곳으로 가려는데. 윤정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애가 왜 나한테 전화를 한거지??
여보세요?
야 이영민 너 왜 학교에 안나왔냐??"
아.. 나지금 부산에 내려와있는데??
뭐 부산??? 거긴 왜간건데?? 어젠 그런말없었잖아?
부산에 내려와있다는 내말에 윤정이는 다짜고짜 왜갔냐고 따진다...
잠깐 일이생겨서 급하게 내려왔거든...
야 그럼 말이라도 하고가야될거아냐"
내가 왜 그걸 일일이 말하고가야되냐?? 너랑은 상관없는거잖아??
난 나도모르게 화를냈고 윤정은 한동안 말이없었다,,,, 내말이 좀 심했나...
...그래 미안하게됐다 잘있다와라 내일 별장 가기로하거 잊지말고 끊는다."
윤정은 내일 별장에 가야되니 잊지말고 오라는 말만남기고 끊어버린다.. 말이좀심했던 알지만 이미 엎지러진물이였다...
영민과 현주의 약속장소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현주는 아직 도착을안했고 난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았다.
주문하시겠어요??"
아 일행이 한명더 오기로... 유현경 너 여기서 뭐하냐??
주문을 받기위해온 직원은 현경이였다 애가 여기서 뭐하는거지??
...나 여기서 아르바이트하고있거든 오랜만이네??"
현경은 오랜만에 날 봐서인지 상당히 반가워 하는눈치였다...
응.... 나 사실 서울로 다시올라갔거든 여긴 일이있어서 잠깐온거고...
다시 서울로 올라갔다는 내말에 현경은 아쉬워하는 분위기였다... 아직도 나한테 미안해하는건가??
미안 오래기다렸지"
곧 현주가 도착했고 나와 현주는 주문을 한후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영이 너가 서울로 올라간이후로 상당히 힘들어하는것 같더니 3주전부터 학교도 안나오고 아예 가출까지 했다더라고.."
3주전이면 하영이와 연락이안된 시기다 물론 그땐 아직 번호가바뀌기 전이였고...
그럼 너도 하영이가 어디있는지 모르는거야??
응,.. 들리는소문에는 어떤남자랑 동거한다는 소문도 들리긴했는데... 확인된건없어.."
어떤남자?? 혹시 그 김윤수라는 녀석일까??? 만약그렇다면 하영이는 지금 그녀석과 함께있을확률이 높았다..
현경은 주문을 받느라 정신이없는것같았지만 우리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있었다..
사실 내가 여기온이유가 하영이 문제때문인데...
무슨일있어???"
물론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였다...
자리좀 옮겨야될것같다 여기서 말할수있는게 아니라서...
그럼 우리집으로 가자 엄마도 너보면 반가워하실거야"
현주의 집
어머 영민학생아냐??"
현주네 집에오니 아줌마가 나를 반갑게 맞아주신다... 하긴 거의 한달을 하숙하며 같이지냈으니 반가워하실만도했다..
안녕하셨어요 아줌마??
그럼 잘지냈지 영민학생이 부산에 내려올줄은 몰랐네 다시 내려온건가??"
아니요 잠깐 일이있어서 내려왔어요,,,
그래 안그래도 현주가 영민학생 얼마나 그리워하던지"
엄마!!!!! 뭘 그런걸 말하고 그래 영민아 얼른 올라가자."
현주는 급하게 날 2층 자기방으로 끌고갔다...
현주의 방은 여전히 변하게없었다... 예전 그대로였다...
하여간 우리엄마 괜한 소리하는데는 선수라니까"
뭐그래도 여전히 건강해보이시던데 뭘.
아 몰라 근데 대체 무슨일인데 그래??"
난 갖고온 유에스비를 현주에게 건넸다...
이게뭔데??"
일단 그거 연결해서 봐 그럼 내가 왜 내려왔는지 알게될거야.
현주는 아무말없이 내가 시키는대로 컴퓨터에 유에스비를 연결해 그때 그파일을 클릭하고 얼마뒤에 충격을 받은 얼굴로 날 보고있었다..
..이게 내가 부산으로 급하게 내려온 이유야..
하아 임하영 이계집애 대체 그동안 뭔짓을 하고 다닌거야??"
....자세한건 나도 모르지만... 이건 하나확실해 하영이 지금 저남자랑 같이있을거야...
내말에 현주는 더욱 충격을받은것같았다,,, 하긴 충격을 받을만한 상황이지않는가??
하아... 이 미친년 제대로 돌았네 돌았어..."
현주는 충격이였는지 욕까지 서슴치않고있었다... 그리고 더는 못보겠는지 동영상을 끄고 컴퓨터를끄고 유에스비를 뻬낸다...
임하영 이 미친년 정신이 어떡게 된거아니니 상황을봐선 한두번 만난게 아닌데??"
나도 그래서 하영이를 만나서 상황을 알아볼려고 내려온건데... 연락이 전혀안되...
그리고 넌 이걸 어떡게 손에 넣은건데??"
난 그동안 있었던 일을 현주에게 말했고 현주는 또 욕을 한바가지 퍼붓는다...
뭐 이런 미친새끼가다있어?? 하영이를 갖고 놀다가 이제 싫증이났으니까 너보고 찾아가라 이랬단말이야??"
...응 하지만 나랑 하영이 다시 만날수도없고 그럴일도없어.. 나... 사귀는애있어...
그...그건또 무슨소리야??"
난 서울로 올라간 이후의 일을 현주에게 모두 애기했고 하영은 어이없다는 표정이였다가 이해하는듯한 표정이였다..
하아... 뭐 니가 선택한거니 할말은없지만 그럼 하영이 찾아서 뭐할려고?? 너랑 하영이 이미 끝난거나 다름없잖아..."
사실 그랬다 난이미 민정이랑 사귀기로했고 히영은 어쨌든 다른남자와 동거를 하는중이다... 그런데 하영이를 찾아서 뭘 어쩌겠다는 걸까....
나도 모르겠다 이걸보니 왠지 내려가서 하영이를 만나야겠다는 생각밖엔 안들더라...
...하아 하지만 나도 하영이랑 연락할 방법이없어... 어디있는지도모르겠고..."
하아 그럼 이대로 돌아가는 수밖에없지... 뭐 만난다고 딱히 달라질거 없어보이는데...
만약 하영이랑 연락이 되면 알려줄게..."
아니야 더는 내려올일도없을거야... 그만 서울로 돌아가야겠다 내일 친구들이랑 놀러기로했거든...
저기... 일단 이건 내가 가지고있어도되?? 내가 하영이만나면 줘야겠어.. 이걸보면 개도 정신이들겠지..."
.그렇게해라 난 간다 잘지내라..
난 그렇게 아무소득도 얻지못한채 아줌마에게 인사를 드린후 기차를 타기위해 역으로 이동했다... 임하영 너 대체 어디있는거냐??
난 그렇게 다시 서울로 올라갔다... 하영이를 찾지도못한채...
부산에서 돌아온 다음날 나와 기수 윤정 솔미는 예정대로 별장으로 출발했다 윤정이는 어제 내 태도때문에 화가난건지 내게 눈길 한번 주지 않았다... 아무래도 상황을 봐서 사과해야겠다...
하지만 나와 윤정은 알지못했다 이 여행이 우리두사람에게 가져다줄 3박4일간의 일을...
PS;댓글을 보니 분량이 짭다고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알려드릴려고합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하루 두편을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올리는 시간대가 새벽과 저녁시간대 이 둘입니다... 제가 하루에 할수있는 컴시간이 많아야 2.3시간입니다. 이시간을 소설쓰는데 집중하는데만도 힘이듭니다... 제가 미리 써놓고 바로 올리는게아니라 그날 접속하자마자 연재에 들어가는지라 길게하고싶어도 길게 할수가없는 상황입니다.. 이점 이해해 주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