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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찾아온 행복 -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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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08 조회 1,0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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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과 민정은 윤정과 헤어진후 서울의 한 커피숍에와있다 영민은 카페라떼를 민정은 카푸치노를 시켜놓고 애기중이였다.



일단 학교옮기게되면 과를 바꿔야겠지??"



당연한거아냐?? 우리학교는 무용과도없는데 근데 어디로 바꾸게??



글쎄 일단 언니가다니는 전자공학을 생각중이긴한데..."



전자공학??? 너그런거 할줄은 알아??"



전자공학과를 생각중이라는 민정의 말에 난 걱정이들었다 과연 애가 그런걸 해보적은있을려나...



애가 날 무시하네? 나도 그런거 할줄은알거든??"



아 그러세요? 몰라뵈서 죄송하네요 현민정씨.



아 진짜 너 맞을래??"



농담이다 농담 뭘 정색하고그러냐??



내장난에 발끈하는 민정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귀엽다... 그나저나... 민정과의 관계를 어떡게 단정지어야될지... 난아직도 그것이고민이였다..



...그리고...영민아...."



응? 왜?



.....아니야 아무것도..."



갑자기말을 못하는 민정의 모습을보니 민정이가 할려던 말이무엇인지... 알것같았다 민정이는 그날이후로 계속 기다리고있는거다 내가 자기에게 고백하기만을... 그런 민정의 모습을보니 왠지... 내마음도 아픈것같다..



저녁이되어민정을 오피스텔까지 데려다주는동안 민정은 한마디도하지않았다... 이제 결정은 내가 해야한다...



...오늘 즐거웠어... 들어가....



민정은 내게 인사하고 들어갔고 나도 집으로 향했다... 하영에게 오랜만에 전화를했지만 받지않았다 난이상했지만 일단 집으로향했다..



민정이 서울로 올라온지도 어느덧 2주가흘렀다... 민정은 최근에 우리학교로 옮긴상태였다.. 나랑 민정은 수업이 거의맞지않아 거의 학교밖에서 만나고있다... 물론 민정은 여전히 내가 고백해오기만을 기다리는 분위기였다...



난 아직도 결정을 못한상태였다... 민정이를 좋아하지만... 이건 이제확실해졌다... 난 아직 고백을해야되나 고민중에있었다... 하영에게도 계속 전화를해밨지만 이젠 아예 없는번호라고한다... 이상한데... 어떡게된거지??



이영민 오늘 신나게 놀기로했으니까 8시까지 00로 와라 알았지??"



기수녀석이다... 그러고보니 오늘 남학생끼리 신나게 논다고했었지...



그래 알았어 이따보자.



난 더는 수업이없어.. 일단 집에서 쉬다가 가기로했다..



[영민아 오늘 나랑 쇼핑하자"]



민정이다.. 쇼핑할예정인데 같이하자고한다.. 하지만 선야이있던 난 거절할수밖에없었다...



[미안해.. 오늘 약속이있어서... 안될것같아..]



그후로 민정이에게선 더이상의 답장이없었다... 실망이크겠지.... 같이쇼핑한다고할걸그랬다고 난 후회한다...



난 민정의대한 미안함으로 약속장소로 향하는 발걸음이무거웠다... 민정은 날 진심으로 좋아한다... 나도안다.. 그리고 나도 민정을좋아한다.. 하지만... 아직 하영이 문제가 해결이안된지금 무턱대고 민정에게 고백을할수도 만날수도없다.. 당분간 거리를 둬야겠다고 난 결정을내렸다..



여기야 여기"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다들 모여있었다 기수를 포함해 과 남학생들은 전부 모여있다...



자 다모였으니 신나게놀아보자고.



민후라는애가 오늘 신나게놀자며 취해보자고 술을 시켰다..



그렇게 우리는 먹고 마시고 떠들며 어느새 취해갔다.... 내가 이렇게 많이마신적이있었나??...



이영민 뭐하냐 얼른 마셔"



기수녀석은 이미 취해 나한테 술을마시라고 권하고있다..



더는못마시겠다 이미 많이마셨어...



난 한사코 거부했지만 녀석들은 계속 내게 술을따랐고 난 마실수밖에없었다... 그렇게 3시간동안이나 술판을벌인우리는 헤어졌고 난 몸도 제대로 가누기힘든 상태에서 집으로 향했다.



지혜와 민정의 오피스텔앞



내가 도차한곳은 지혜누나오 민정의 오피스텔이였다... 난 술에 취해 그것도모르고 문을 두들겼고 민정이나왔다



이영민 너 이시간에 왜일... 뭐야 술냄새 너 술마셨어??"



민정은 갑자기 내가 찾아오자 당황하더니 내술냄새를 맡았는지 얼굴을 짜푸린다



아...민정이구나 헤헷 친구녀석들이 게속 술을권해서 받아마시다니보니까.



...하아 친구들이 준다고 그걸 넙죽넙죽 받아마신거야?" 그리고 여긴 너희집 아니...



민정이 말을다끝내기도전에 난 그대로 쓰러졌고 그대로 잠이들었다... 깊은 잠속으로...



뭐야 무슨일.... 애 영민이아니니?"



곧 소란에 지혜가 나왔고 거실 바닥에 쓰러져있는 영민을발견했다...



하아...친구들이 주는술을 넙죽넙죽 마신양이야 완전 뻗어버렸어;;



일단 방안으로 옮겨 여기서 바닥에서 자게 할수없잖아"



민정과 지혜는 바로 영민을 빈방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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