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생의 여자이야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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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32 조회 1,288회 댓글 1건본문
프로필(현재)
주인공-김진우.25세.전공은의학.꽤인기가있다.
이명훈-진우의가장친한친구.25세.집안일도움.(백수)
김연희-21살.대학1년.신방과.진우의애인.
이헤진-18세.명훈의여동생.자유분방하며 자존심강함.
송유리-22세.대학2년.소꿉친구.나랑사귀다 헤어짐.
김연정-22세.대학2년.연희의누나.학교최고의미인으로 남여모두 인기높음.
정지수-23세.대학3년.같은과 친구로 옷맵시가 좋다.광신도가 많음.
순간 헤진이와난 굳어버렸다.그러나 헤진은 오빠의 이런모습에 익숙한지 오빠...저 친구별루 없어여...특히 여자친구는여...그리구...오빠...얼굴 철면이얌?? 하며 간신히 살기를 제어하는듯했다.나는 이제 자포자기하고 나갈께 하면서 도망치듯 나왔다.아 쪽팔려...그러나 헤진이 땜시 자지가 서버려 거리에서 딸치기도 뭐하고...할수없이 유리에게 전화했다.친구와 여친사이에서 어느쪽이라고 할수없는 애메한 관계라서 왠만하면 명훈이 없이는 만나자구 안한다.유리가 만나자구 하면 꼭 명훈이 대리구 가는데...유리는 전화받더니 이야...진우가 먼저 전화하는일도 있네~~밥사줄려구??아님 술??....나는 어..어이...나 거지인거 잘알면서...알써 술살께 나와..우리 잘가는 소주방알재~~아 저번에 명훈이랑 간대 알써~ 항상 느끼는 거지만 유리는 언제나 활기차다.하여간 약속장소로 가니 아직 안왔다...쓰댕...한시간을 기달렸을까/ 그때서야 전화가 온다.진우야 미안..나 교수님께서 래포트 처리하는것좀 도와다래..미안..담에 밥에다 술쏠께~^^...헐...영문과 교수놈 또 섰나보네...유리를 통해 들은건데 교수한테만 살살 잘해주면 래포트부터 학점까지 확실하다고한다.크흑...지금은 부럽다...나는 세상을 원망하며? 깡소주2병을 불어버리니...역시 완전맛이 가버린다.그래도 내자취방을 향해 필사적으로 걸었는데 도착하니 명훈이넘 여동생 자취하는집이다.역시 본능은 무서운거구나...이왕 들렸으니 명훈이한테 얼굴이라도 비출려고 방문앞에 도착하니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려온다..... 3부에서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