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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사무실에서 생긴일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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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30 조회 1,14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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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사무실에서 생긴일 - 2 (프롤로그)
그렇게 골똘히 생각끝에 그냥 학원을 예전에 다니던 화성학원으로 옮기기로 생각한

난~ 오늘 오전에 만나된 이미숙선생님께 전화를드릴려고 114에 물어봐서 학원에

전화를 했다.

미숙 : 예~화성학원 입니다.
상우 : 안녕하세요~ 저기 이미숙 원장선생님 계시면 바꿔주실래요?
미숙 : 제가 이미숙인데, 누구?
상우 : 안녕하세요~ 저 상우요!
미숙 : 상우? 아~ 상우~
상우 : 예~ 상우요..
미숙 : 그래 무슨일로?
상우 : 예~ 이번에 집이 학원 근처로 이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학원을 옮기려구요
예전 다니던데는 넘 멀구~ 칭구들이 많아서 공부가 잘 안되요~
미숙 : 그래 그러면~ 내일 와서 애기좀 하게~ 학원좀 들려줄래?
상우 : 예 그럴께요~

이렇게 전화통화를 마치고나서야 집에들어가서 편히 잘수잇었다.
-다음날-
♬띵동댕동♬
종례를 마치고~ 집으로 가고있는 난~ 오늘 오전에 아빠에게 받은 학원비를 지갑에

넣구~ 학원으로 가기 시작했따. 아직 이사를 안한터라~ 학원에는 조금 늦게 도착했

고~ 다행히 모든 수업은 다 끝이 나잇고~ 선생님 2분께서 결석자명단을 확인하고

결석생에게 전화를 하고있었다.

이미숙 선생님께서 저를 보고~
미숙 : 어~ 상우야~ 자~ 사무실로 가자.
상우 : (고개만 묵념하듯 인사한다)
사무실로 들어온 미숙과 상우~
미숙 : 그래~ 어제 본거랑은 좀더 다르네? 교복을 입구있어서 그런가?
상우 : (그냥 미소만 짓고잇는데)
미숙 :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예전에 학원을 다녔엇고~ 그리고 선생님이 우리집사정을 조금이나 알고계셔서..
나는 쉽게 말을 할수가 있었고, 아빠와 둘이 살아서 인지~ 선생님이 나한테 이러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엄마처럼 느껴볕?)
상우 : 머~ 그럭저럭~ 아빠 사업때문에 이곳저곳 옴겨 다니고~ 공부성적도 안좋아
서 인문계 고등학교도 못가서 이렇게 공고생이구요. 새엄마랑 같이 산지는 이
제 한 3년정도 되어가요~
미숙 : (안永慧?표정지으며)그래~ 상우네가 참 고생이구나! 새엄마는 잘해주시니?
상우 : 그냥~ 머 그렇죠~ 새엄마인데~ 제가 이해하구 살아야죠~
미숙 : 그럼~ 안좋은 일이잇거나~ 고민잇으면 선생님께 털어놔~

그렇게 학원 등록증을 끊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이렇게 생각했

다. 너무나 고맙다고해야하나? 날 위해 이렇게 신경써주는거. 학원을 계속다니라고

하는 수법인지 아님 진정한 마음인지는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7년전 수강료도 다

내지 못하고 학원을 나녔다가 이렇게 만난는데도 가정애기부터 꺼내놓으신 선생님

이 고맙기만했따.

그리고 우리집은 예정대로 몇일 후에 이사를햇고, 난 학교와 학원을 겸비해가면서

그렇게 6개월정도 흐른 2001년 4월~ 나에겐 피부병이 있었다. 그래서 학교까지 쉬어

가면서 고쳐야할 피부병이엇다. 난 한방병원에 입원을 하기되었다. 평소 남들보다

등치가 컸떤 난~ 키 : 174cm정도~ 몸무게는 87kg 남들보단 조금 등치가 있떤 나는

의사 선생님께서 꾸준한 단식요법을 통해~ 살을 10kg정도 빼고~ 치료를 해야한다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2달동안 입원을 해야했다.

그렇게 입원을 2달정도 하고난후~ 내 몸무게는 71kg으로 16kg을 감량했고, 키는

3cm나 커버렸다. 학교에 있는 칭구들도 보고싶고, 다 보고싶었지만.. 내가 병원에

입원했을때~ 직접 병문안 온건 아니지만~ 5일에 한통화씩 전화를 해주시던

선생님이 제일 생각이 나서~ 학원으로 갔다. 물론 선생님은 변한 내모습을 보고

반가워했고, 그러다가 선생님이랑 또다시 학원 사무실에서 애기를 하였다. 마침 그

날은~ 박선옥 선생님과 원장선생님 두분이서. 내일 인터넷정보검색사 시험 예상 문

제를 뽑고 계셨고, 원장선생님은 날 보고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나와 애기를 하였다.

미숙 : 그래 몸은 좀 건강하고?
상우 : 그럼요~ 보시다시피~
미숙 : 그래 참 건강해보인다.
(그때, 박선옥선생님께서 퇴근을 하겠따며 사무실에 가방과 외투를 챙겨 나가시고
학원은 고요했다. 강의실의 불은 다 꺼져있꼬 사무실 불만 하나 켜저있었다. 선생님
께서 커피를 한잔 갓다주신다며~ 잠깐 부엌으로 가시고~ 뜨거운 물에 커피를 같다
주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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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 프롤로그가 너무 길당~ 이러다가 지긋해서 안읽으시는건 아닌지..

댓글목록

성유권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성유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짝*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bit.ly/45PHgcL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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