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혜여고 1학년3반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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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41 조회 1,649회 댓글 0건본문
성혜여고1학년3반(3)
"그거 제껀데요!"
화가 난듯한 성아의 목소리가 내 귀를 때렸지만
오히려 난 그 말에 안도했다. 그걸로 뭘한거죠?라는
질문이 아닌 것은, 성아는 아직 자신의 옷가지나
속옷들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미처 알지 못한다는
증거다.
난 머리를 글적이며 말했다.
"어~ 저기 복도 끝에 있던데.."
성아는 나를 예의 무시하는 듯한 표정으로 종이가방을
낚아 채어 갔다. 평상시 같으면 무례한 행동이라고
나무라겠지만 나도 찔리는 게 많아선지 그냥 성아의
감색 교복치마가 펄럭이는 것을 보았다. 그 안에는
새팬티를 입었던지 아니면 노팬티일 것이다.
성혜여고1학년3반(3)
-------------------- --------------------- -----
한동안 많이 바빴다. 학기말이고 모두가 기말고사 준비로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선생들은 선생들데로 아이들은
아이들데로 거의 비명을 지르다시피 분주했다. 한여름은
땡볕은 그러한 소란들을 더욱 짜증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다
시원스레 비가 오기 시작했다. 모두들 환호했다.
제법 몇일동안을 세차게 내렸고 운동장은 여기저기 생긴
물웅덩이로 곰보가 되어 있었다. 우리반 교실이나
음악실은 습한 공기로 쾌쾌한 냄새가 났다. 특히 교실에
들어갈라치면 아이들의 땀냄새와 여자냄새로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이었다.
1주일에 한번씩 돌아오는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하게 된 그날도
비가 왔다. 한참동안을 교무실에서 뒹굴거리다, 교실을 한바퀴
돌고는 곧장 음악실로 내려갔다.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텅비게 만드는 것 같았다. 한참동안 어둠속에서 비가
내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선생님 비 좋아하세요?"
구석진 자리에서 누군가가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이 그제서야
느껴졌다.
"누구니?"
"현주에요"
"여긴 어쩐일이야?"
깊은 한숨소리가 들린다.
"그냥요~ 공부도 안되고 해서요..그냥 이렇게 어둠속에서
앉아있고도 싶고.."
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 옆에 나란히 앉았다.
"공부하느라 힘들지?"
너무 진부한 대화라고 느꼈다.
"선생님도 그런말 할 줄 아세요?"
난 현주의 머리를 장난삼아 쥐어 박았다. 이내 키기긱거린다.
머리에 닿은 손은 부드럽게 현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단정하게
커트한 머리다. 머리에서 내려와 목덜미를 만졌다. 목을 좀 세게
주물렀다.
"흐으음~~"
뭉쳤던게 풀리는지 현주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약간의 신음소리를
냈다. 난 현주의 목덜미와 어깨를 부드럽게 주물렀다.
"아~~ 기분좋아요~"
그녀의 갸날픈 어깨가 부스러질까 조심스러웠다. 약간 열려진
창문으로 비냄새가 베어 나온다. 어깨에 있던 손은 등을 타고
내려온다. 브래지어 끈을 넘어 등 전체를 손바닥으로 훑어
나갔다. 그리고 허리깨에 이르자 교복 상의가 끝나는 부분과
교복치마가 시작되는 부분에 공백이 있었다. 그냥 맨살이었다.
거기로 손을 집어 넣었다. 교복 상의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넌 속옷 안입어?"
현주는 약간 허스키해진 목소리로 잠오듯 말했다.
"여름엔 거추장스러워서요. 마음같아서 브래지어도 안하고
싶지만~ "
그녀는 살짝 내 어깨에 기댔다. 교복상의 밑으로 들어간 손은
다시 올라가지 시작했다. 약간의 땀으로 끈적거린다. 아까
지나쳤던 브래지어 걸개에 다시 닿았다. 손가락을 꼼지락거려
그 걸개를 풀었다. 그러자 가슴을 꽉 안고 있던 브래지어가 툭거리며
앞으로 몰려 나갔다.
"이제 좀 편해?"
현주는 고개만 끄덕인다. 손을 더 올렸다. 다시 그녀의 목덜미다.
아까와 차이가 있다면 교복상의 밑을 통해서 만지는 목덜미였다.
"흐으으음~~~"
그녀의 맨등을 어루만지는 것만으로 그녀는 흥분해 오기 시작했다.
손은 다시 내려오다 겨드랑이로 밀려 들어갔다. 겨드랑이에는 약간의
털이 만져졌다. 축축했다. 마치 보지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더
앞으로 나아가자 브래지어에서 해방된 그녀의 가슴이 물컹거리며 만져
졌다.
"하으음~~~"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이미 젖꼭지는 단단히 발기되어 있어다.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빙글돌리며 만졌다.
"하아아~~~~"
가슴을 손바닥으로 지그시 누르다가 다시 젖꼭지 끝만을
애무하다 했다. 현주의 몸이 약간식 떨려왔다. 그녀의
한손이 교복치마를 내리누르며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교복상의의 단추를 끌러
나갔다. 단추가 하나씩 끌러지자 갑갑하던 내 손이
한층 더 자유로워졌다. 한층더 자유로와진 손은 반대편
가슴도 만졌다. 그녀의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했다.
"흐으으음~~ 선생님~"
그녀의 몸 전체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현주야...내꺼도 만져줄래?"
거침없이 그녀의 손이 내바지의 불룩한 곳으로 옮겨왔다.
현주의 손이 비록 바지위긴 했지만 내 물건에 닿자 나도
모르게 흐으음거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한참동안 내 물건을
쥔 그녀의 손은 움직이지 않았다.
가슴을 애무하던 손은 점점 더 내려가 그녀의 따뜻한 배를 만졌다.
그녀의 배가 급격하게 요동했고 하아아~~ 거리는 신음소리가
터졌다. 배꼽을 지나자마자 교복치마의 밴드부분이 만져졌다.
꽉조여져 있었기 때문에 그 밑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진 못했다.
교복치마 위로 쓸어내려갔다. 그녀의 도톰한 아랫배를 지나자
마자 팬티의 밴드가 느껴졌고 더 밑으로 내려가자 뜨겁고도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현주야~ 괜찮아?"
"네..하아아~~ 선생님 아프지..않게요~~"
그녀의 교복치마를 차분히 걷어올렸다. 그녀의 무릎을 만졌다.
그리고 천천히 올라왔다. 그녀의 약간 끈적거리는 허벅지가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이윽고 그녀의 팬티위로 손이 갔다.
이미 축축했다.
"너 흥분했어?"
"네~ 뭔가가 자꾸 흘러요..."
그녀의 팬티를 아래위로 만졌다.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눌러
주었다. 어떨때는 약간 깊숙하게 손바닥이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그럴때마다 현주의 엉덩이가 심하게 떨렸다.
"현주야..현주도 손을 움직여봐~"
현주는 그제서야 자신이 나의 물건을 쥐고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퍼뜩거리며 손을 움직였다.
"선생님 왜 이렇게 크죠?"
"현주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현주는 손을 약간씩밖에 움직이지 않았지만 쾌감은
엄청났다.
"현주야 바지의 쟈크를 내려~"
현주는 시키는데로 내 바지의 쟈크를 내렸다. 사각팬티라서
훨씬 자유로와진 물건 쟈크밖으로 불쑥거리며 솟아나왔다.
"쟈크안으로 손을 넣어~"
현주의 손은 쟈크안으로 들어와 불룩한 팬티위를 만졌다.
"하으으음~~"
아까보다 더 자극적인 손길이었다. 현주는 약간 겁을 내고
있었다. 물건의 꿈틀거리는 느낌이 더 직접적으로 다가
왔기 때문이었다. 난 그녀의 팬티를 더욱 세게 주물렀다.
그녀의 머리가 내 가슴께로 쓰러져 내려왔다.
"하으으음~~~~~~~ 오~~~~"
"현주야..으음~~ 팬티안으로~ 해서 만져줘~~~"
현주는 잠시 머뭇거렸다. 하지만 이내 결심한듯 팬티의
끝선을 찾아 손을 움직였다. 쟈크안이라는 좁은 공간때문인지
손이 자유롭지 못한 것 같았다. 그녀는 갑자기 두손을 사용하여
내 바지의 혁대를 끌렀다. 그러자 훤하니 내 바지가 풀어졌다.
팬티는 더욱 격렬하게 솟아 올랐다. 현주는 팬티안으로 손을
천천히 집어 넣었다. 귀두부분에 현주의 손가락이 닿았다.
"하아~!! 어머~~ 미끈거려요~~"
"괜찮아...원래 그런거니까~ 만져줘~~"
현주의 가는 손가락이 내 물건에 뱀처럼 감겨왔다. 흥분되었다.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털이 만져졌다.
"하아아앙~~~~~~~ 선생님~~~ 거..긴~~"
우리는 서로의 은밀한 부분을 만지고 있는 셈이었다.
털을 헤집고 그녀의 갈라진 부분을 찾아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 !!!"
내 물건을 쥐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에 힘이 들어갔다.
"호오~~ 서~~선생~~님~~ 이제 저 어떡하죠?"
현주는 부르르 떨며 내게 매달렸다.
"손을 아래위로 움직여 줄래?"
현주의 손이 자위를 하듯 내 물건을 아래위로 만졌다.
팬티밖으로 나온 물건은 끊임없이 찔끔거리며 뭔가를
내놓았다.
"호오~~~ 그..그래 현주야~~ 그렇게~~ 좋아~~"
현주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가볍게 움직이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아야야야~~!!!!! 하앙~~~~~~~~~"
그녀는 아프다며 소리를 질렀지만 이내 신음소리로 바뀌었다.
그녀의 손이 빨라졌다. 흥분도가 급격하게 높아졌다.
"오오~~~ 현주야~~~ 오오~~~ 그래~~~~"
내 손가락도 빨라졌다. 현주는 더욱 다리를 벌려주었다.
손가락은 더 깊이 들어갔다.
"하아아아아악~!!!!!"
손가락으로 뜨거운 액체가 왈칵거리며 쏟아져 왔다.
이윽고 내 물건에서도 허연 액체가 꿈틀거리며 솟구쳤다.
그 액체는 예쁜 현주의 손에 고스란히 묻었다.
"이~~ 이게 정액인가요?"
난 현주의 눈에다 키스하며 그렇다고 말했다.
"넌 어땠어?"
현주는 잘 모르겠다는 듯 나를 싱긋거렸다.
"기분은 좋아요~~~"
근처에 있는 휴지로 내 손과 그녀의 손을 닦았다.
"팬티 젖었겠다"
난 그녀의 팬티를 다시한번 어루만졌고 그녀는 입을 약간
벌리며 하아 거렸다. 난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선생님!!!"
그녀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축축하고 입고 있음 안돼~"
"그럼 노팬티로 있으라구요?"
"뭐 어때? 보이지도 않을건데..."
현주는 기가 차다는 듯 나를 보았다.
난 바지를 추스렸다.
"우리 음악들을래?"
"무슨 음악요?"
그녀는 내 손에서 자신의 팬티를 빼앗으며 말했다.
"이번에 새로 산건데 무지 좋아~~"
난 음악실 한쪽 구석에 있는 오디오로 다가갔다. 그리고
씨디를 한장 꺼내서 플레이시켰다.
감미로운 피아노 음악이 잔잔히 울렸다.
"이거 노영심 꺼군요?"
현주는 끌러진 브래지어의 걸개를 걸며 말했다.
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참동안 듣고 있던 그녀는 커다란 기지개를 켰다.
"하아암~ 시험좀 안쳤음 좋겠어요~"
난 기지개를 켜느라 쭉 뻗은 그녀의 팔을 잡았다.
"하하하하 선생님~!!!!!!"
그녀는 간지럽다며 발버둥을 쳤다. 그녀의 허리를 안고
번쩍 들어올렸다. 그리고 키스했다. 그녀의 입으로 내혀를
집어넣었다. 그녀는 웁웁거리면서도 나의 혀를 받아들였다.
그녀의 발은 땅에 닿지 않은채 내 배에 그녀의 상체가
들어올려져 있었다.
아주 오랫동안 키스는 계속되었다. 다시금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갔고 그 발기의 느낌이 그녀에게도 전해졌다.
이젠 그녀의 입술이 더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나의 눈이며
코며 귀며 가리지 않고 내 얼굴 전체를 핥아 나갔다.
허리를 안았던 손은 그녀의 양쪽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흐으으음~~~"
그녀를 내려놓은후 교복 치마안으로 다시 손이들어갔다.
아무것도 방해받지 않는 그녀의 보지로 손이 다시 들어갔다.
"히이임~~~하으으으음~~~ ~"
그녀는 허리를 쭈욱빼며 다시금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현주를 번쩍 들어올려 옆에 있는 책상위에다 눕혔다.
현주는 책상위에서 한마리 뱀처럼 꿈틀거리기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계속
"그거 제껀데요!"
화가 난듯한 성아의 목소리가 내 귀를 때렸지만
오히려 난 그 말에 안도했다. 그걸로 뭘한거죠?라는
질문이 아닌 것은, 성아는 아직 자신의 옷가지나
속옷들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미처 알지 못한다는
증거다.
난 머리를 글적이며 말했다.
"어~ 저기 복도 끝에 있던데.."
성아는 나를 예의 무시하는 듯한 표정으로 종이가방을
낚아 채어 갔다. 평상시 같으면 무례한 행동이라고
나무라겠지만 나도 찔리는 게 많아선지 그냥 성아의
감색 교복치마가 펄럭이는 것을 보았다. 그 안에는
새팬티를 입었던지 아니면 노팬티일 것이다.
성혜여고1학년3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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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많이 바빴다. 학기말이고 모두가 기말고사 준비로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선생들은 선생들데로 아이들은
아이들데로 거의 비명을 지르다시피 분주했다. 한여름은
땡볕은 그러한 소란들을 더욱 짜증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다
시원스레 비가 오기 시작했다. 모두들 환호했다.
제법 몇일동안을 세차게 내렸고 운동장은 여기저기 생긴
물웅덩이로 곰보가 되어 있었다. 우리반 교실이나
음악실은 습한 공기로 쾌쾌한 냄새가 났다. 특히 교실에
들어갈라치면 아이들의 땀냄새와 여자냄새로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이었다.
1주일에 한번씩 돌아오는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하게 된 그날도
비가 왔다. 한참동안을 교무실에서 뒹굴거리다, 교실을 한바퀴
돌고는 곧장 음악실로 내려갔다.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텅비게 만드는 것 같았다. 한참동안 어둠속에서 비가
내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선생님 비 좋아하세요?"
구석진 자리에서 누군가가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이 그제서야
느껴졌다.
"누구니?"
"현주에요"
"여긴 어쩐일이야?"
깊은 한숨소리가 들린다.
"그냥요~ 공부도 안되고 해서요..그냥 이렇게 어둠속에서
앉아있고도 싶고.."
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 옆에 나란히 앉았다.
"공부하느라 힘들지?"
너무 진부한 대화라고 느꼈다.
"선생님도 그런말 할 줄 아세요?"
난 현주의 머리를 장난삼아 쥐어 박았다. 이내 키기긱거린다.
머리에 닿은 손은 부드럽게 현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단정하게
커트한 머리다. 머리에서 내려와 목덜미를 만졌다. 목을 좀 세게
주물렀다.
"흐으음~~"
뭉쳤던게 풀리는지 현주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약간의 신음소리를
냈다. 난 현주의 목덜미와 어깨를 부드럽게 주물렀다.
"아~~ 기분좋아요~"
그녀의 갸날픈 어깨가 부스러질까 조심스러웠다. 약간 열려진
창문으로 비냄새가 베어 나온다. 어깨에 있던 손은 등을 타고
내려온다. 브래지어 끈을 넘어 등 전체를 손바닥으로 훑어
나갔다. 그리고 허리깨에 이르자 교복 상의가 끝나는 부분과
교복치마가 시작되는 부분에 공백이 있었다. 그냥 맨살이었다.
거기로 손을 집어 넣었다. 교복 상의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넌 속옷 안입어?"
현주는 약간 허스키해진 목소리로 잠오듯 말했다.
"여름엔 거추장스러워서요. 마음같아서 브래지어도 안하고
싶지만~ "
그녀는 살짝 내 어깨에 기댔다. 교복상의 밑으로 들어간 손은
다시 올라가지 시작했다. 약간의 땀으로 끈적거린다. 아까
지나쳤던 브래지어 걸개에 다시 닿았다. 손가락을 꼼지락거려
그 걸개를 풀었다. 그러자 가슴을 꽉 안고 있던 브래지어가 툭거리며
앞으로 몰려 나갔다.
"이제 좀 편해?"
현주는 고개만 끄덕인다. 손을 더 올렸다. 다시 그녀의 목덜미다.
아까와 차이가 있다면 교복상의 밑을 통해서 만지는 목덜미였다.
"흐으으음~~~"
그녀의 맨등을 어루만지는 것만으로 그녀는 흥분해 오기 시작했다.
손은 다시 내려오다 겨드랑이로 밀려 들어갔다. 겨드랑이에는 약간의
털이 만져졌다. 축축했다. 마치 보지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더
앞으로 나아가자 브래지어에서 해방된 그녀의 가슴이 물컹거리며 만져
졌다.
"하으음~~~"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이미 젖꼭지는 단단히 발기되어 있어다.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빙글돌리며 만졌다.
"하아아~~~~"
가슴을 손바닥으로 지그시 누르다가 다시 젖꼭지 끝만을
애무하다 했다. 현주의 몸이 약간식 떨려왔다. 그녀의
한손이 교복치마를 내리누르며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교복상의의 단추를 끌러
나갔다. 단추가 하나씩 끌러지자 갑갑하던 내 손이
한층 더 자유로워졌다. 한층더 자유로와진 손은 반대편
가슴도 만졌다. 그녀의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했다.
"흐으으음~~ 선생님~"
그녀의 몸 전체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현주야...내꺼도 만져줄래?"
거침없이 그녀의 손이 내바지의 불룩한 곳으로 옮겨왔다.
현주의 손이 비록 바지위긴 했지만 내 물건에 닿자 나도
모르게 흐으음거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한참동안 내 물건을
쥔 그녀의 손은 움직이지 않았다.
가슴을 애무하던 손은 점점 더 내려가 그녀의 따뜻한 배를 만졌다.
그녀의 배가 급격하게 요동했고 하아아~~ 거리는 신음소리가
터졌다. 배꼽을 지나자마자 교복치마의 밴드부분이 만져졌다.
꽉조여져 있었기 때문에 그 밑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진 못했다.
교복치마 위로 쓸어내려갔다. 그녀의 도톰한 아랫배를 지나자
마자 팬티의 밴드가 느껴졌고 더 밑으로 내려가자 뜨겁고도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현주야~ 괜찮아?"
"네..하아아~~ 선생님 아프지..않게요~~"
그녀의 교복치마를 차분히 걷어올렸다. 그녀의 무릎을 만졌다.
그리고 천천히 올라왔다. 그녀의 약간 끈적거리는 허벅지가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이윽고 그녀의 팬티위로 손이 갔다.
이미 축축했다.
"너 흥분했어?"
"네~ 뭔가가 자꾸 흘러요..."
그녀의 팬티를 아래위로 만졌다.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눌러
주었다. 어떨때는 약간 깊숙하게 손바닥이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그럴때마다 현주의 엉덩이가 심하게 떨렸다.
"현주야..현주도 손을 움직여봐~"
현주는 그제서야 자신이 나의 물건을 쥐고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퍼뜩거리며 손을 움직였다.
"선생님 왜 이렇게 크죠?"
"현주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현주는 손을 약간씩밖에 움직이지 않았지만 쾌감은
엄청났다.
"현주야 바지의 쟈크를 내려~"
현주는 시키는데로 내 바지의 쟈크를 내렸다. 사각팬티라서
훨씬 자유로와진 물건 쟈크밖으로 불쑥거리며 솟아나왔다.
"쟈크안으로 손을 넣어~"
현주의 손은 쟈크안으로 들어와 불룩한 팬티위를 만졌다.
"하으으음~~"
아까보다 더 자극적인 손길이었다. 현주는 약간 겁을 내고
있었다. 물건의 꿈틀거리는 느낌이 더 직접적으로 다가
왔기 때문이었다. 난 그녀의 팬티를 더욱 세게 주물렀다.
그녀의 머리가 내 가슴께로 쓰러져 내려왔다.
"하으으음~~~~~~~ 오~~~~"
"현주야..으음~~ 팬티안으로~ 해서 만져줘~~~"
현주는 잠시 머뭇거렸다. 하지만 이내 결심한듯 팬티의
끝선을 찾아 손을 움직였다. 쟈크안이라는 좁은 공간때문인지
손이 자유롭지 못한 것 같았다. 그녀는 갑자기 두손을 사용하여
내 바지의 혁대를 끌렀다. 그러자 훤하니 내 바지가 풀어졌다.
팬티는 더욱 격렬하게 솟아 올랐다. 현주는 팬티안으로 손을
천천히 집어 넣었다. 귀두부분에 현주의 손가락이 닿았다.
"하아~!! 어머~~ 미끈거려요~~"
"괜찮아...원래 그런거니까~ 만져줘~~"
현주의 가는 손가락이 내 물건에 뱀처럼 감겨왔다. 흥분되었다.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털이 만져졌다.
"하아아앙~~~~~~~ 선생님~~~ 거..긴~~"
우리는 서로의 은밀한 부분을 만지고 있는 셈이었다.
털을 헤집고 그녀의 갈라진 부분을 찾아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 !!!"
내 물건을 쥐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에 힘이 들어갔다.
"호오~~ 서~~선생~~님~~ 이제 저 어떡하죠?"
현주는 부르르 떨며 내게 매달렸다.
"손을 아래위로 움직여 줄래?"
현주의 손이 자위를 하듯 내 물건을 아래위로 만졌다.
팬티밖으로 나온 물건은 끊임없이 찔끔거리며 뭔가를
내놓았다.
"호오~~~ 그..그래 현주야~~ 그렇게~~ 좋아~~"
현주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가볍게 움직이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아야야야~~!!!!! 하앙~~~~~~~~~"
그녀는 아프다며 소리를 질렀지만 이내 신음소리로 바뀌었다.
그녀의 손이 빨라졌다. 흥분도가 급격하게 높아졌다.
"오오~~~ 현주야~~~ 오오~~~ 그래~~~~"
내 손가락도 빨라졌다. 현주는 더욱 다리를 벌려주었다.
손가락은 더 깊이 들어갔다.
"하아아아아악~!!!!!"
손가락으로 뜨거운 액체가 왈칵거리며 쏟아져 왔다.
이윽고 내 물건에서도 허연 액체가 꿈틀거리며 솟구쳤다.
그 액체는 예쁜 현주의 손에 고스란히 묻었다.
"이~~ 이게 정액인가요?"
난 현주의 눈에다 키스하며 그렇다고 말했다.
"넌 어땠어?"
현주는 잘 모르겠다는 듯 나를 싱긋거렸다.
"기분은 좋아요~~~"
근처에 있는 휴지로 내 손과 그녀의 손을 닦았다.
"팬티 젖었겠다"
난 그녀의 팬티를 다시한번 어루만졌고 그녀는 입을 약간
벌리며 하아 거렸다. 난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선생님!!!"
그녀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축축하고 입고 있음 안돼~"
"그럼 노팬티로 있으라구요?"
"뭐 어때? 보이지도 않을건데..."
현주는 기가 차다는 듯 나를 보았다.
난 바지를 추스렸다.
"우리 음악들을래?"
"무슨 음악요?"
그녀는 내 손에서 자신의 팬티를 빼앗으며 말했다.
"이번에 새로 산건데 무지 좋아~~"
난 음악실 한쪽 구석에 있는 오디오로 다가갔다. 그리고
씨디를 한장 꺼내서 플레이시켰다.
감미로운 피아노 음악이 잔잔히 울렸다.
"이거 노영심 꺼군요?"
현주는 끌러진 브래지어의 걸개를 걸며 말했다.
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참동안 듣고 있던 그녀는 커다란 기지개를 켰다.
"하아암~ 시험좀 안쳤음 좋겠어요~"
난 기지개를 켜느라 쭉 뻗은 그녀의 팔을 잡았다.
"하하하하 선생님~!!!!!!"
그녀는 간지럽다며 발버둥을 쳤다. 그녀의 허리를 안고
번쩍 들어올렸다. 그리고 키스했다. 그녀의 입으로 내혀를
집어넣었다. 그녀는 웁웁거리면서도 나의 혀를 받아들였다.
그녀의 발은 땅에 닿지 않은채 내 배에 그녀의 상체가
들어올려져 있었다.
아주 오랫동안 키스는 계속되었다. 다시금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갔고 그 발기의 느낌이 그녀에게도 전해졌다.
이젠 그녀의 입술이 더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나의 눈이며
코며 귀며 가리지 않고 내 얼굴 전체를 핥아 나갔다.
허리를 안았던 손은 그녀의 양쪽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흐으으음~~~"
그녀를 내려놓은후 교복 치마안으로 다시 손이들어갔다.
아무것도 방해받지 않는 그녀의 보지로 손이 다시 들어갔다.
"히이임~~~하으으으음~~~ ~"
그녀는 허리를 쭈욱빼며 다시금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현주를 번쩍 들어올려 옆에 있는 책상위에다 눕혔다.
현주는 책상위에서 한마리 뱀처럼 꿈틀거리기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