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나의 애인 - 6부 > 학원야설

선생님은 나의 애인6


여성 의류 매장에서 검정색의 정장을 사게 되었다 내가 직접고른것으로.. 내 앞에서 내가 고른
옷들을 한벌 한벌 갈아 입어보고 산 것이다 한벌 한벌 옷을 바꿔 입을 때 마다 내가 사줄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옷이 잘 어울렸지만 누나와 상의한 끝에 검정색 정장을 샀다
새로산 옷을 들고 다시 학교로 향했다 누나도 오늘부터 수업을 하기때문에 6시 까지는 학교에
남아 있어야 했다 나에게는 매우 좋은 일이지만 누나에게는 힘들일이 될 것이다.
누나의 손을 꼭잡고 학교로 돌아오는길 너무도 행복했다
해맑게 웃는 누나의 모습도 너무 아름답고 그옆에 내가 있다는 것도 너무 행복한 일이다
6시가 되고 모든 수업이 끝나고 야자 시간 오늘도 그냥 누나와 누나의 집으로 향했다
매일같이 야자를 하지 않았고 이제 학교에서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누나에게는 부모님이 허락해
주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매일 저녁을 그렇게 누나와 함께 누나의 집으로 향했다
누나의 집에서 난 따로 공부를 하거나 누나에게 중국어를 배웠다
[누나 나 오늘 너무 졸린데 잠깐만 잘께][그래 그럼 침대에서 자][그래도되??]
[맘대로해 저번에도 자놓고서][고마워 조금만 있다가 깨워줘]
나는 누나의 침대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한 시간정도가 지나고 누나가 나를 깨웠다
시간은 8시 정도가 되어 있었다 [조금만 더..5분만 응??][이제 일어나 공부좀 해야지]
계속해서 날르 흔들어 깨우는 누나 내가 자는 사이에 옷을 갈아 입었다 간편한 츄리링으로
나는 내 팔을 잡고 흔드는 누나의 팔을 잡아서 내 쪽으로 끌어 당겼다 누나는 내쪽으로 넘어져 왔고
넘어지는 누나를 받아 내 팔안에 안았다.
[누나 조금만 안고 자자][안돼.. 이제 공부좀..읍]난 급히 누나의 키스를 했다 누나의 놀란 토끼눈
[조금만..]나는 입술을 떼고 누나에게 말했다 [아..알았어 조금만이야] 난 누나를 내 품안에 앉고
누나의 이마에 입술을 맞춘채로 잠이 들었다 누나는 내가 잠든 후에도 잠에 들지 않고 내 품에
안겨 있었다 누나의 자그마한 손이 내 가슴을 만졌다 누나가 잘려고 그러나?누나는 나의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잠을 청하는것 같았다 난 내가 깬것을 알면 누나가 당황할까봐 그냥 모른체 자는척을
했다. 누나의 가슴이 누나가 숨을 쉬는것에 따라 나의 가슴 부근은 누르고 있었다
누나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면서 다시 누나의 입에 키스를 했다 너무 부드러운 입술.. 살짝 혀끝을
내밀어 누나의 입속에 집어 넣었다 [으..음.....]누나가 깬것 같아 잠깐 놀랐지만 곧 다시 나의
혀를 누나의 입속에 집어 넣었다 [으..음 읍!]누나가 눈을 떴다 다시 깜짝 놀란 얼굴을 하면서.
나는 계속 누나의 입속에서 나의 혀을 굴리고 있었다 누나는 곧 눈을 감고 나의 혀를 받아 들였다
나도 내 혀을 받아 들이는 누나에게 잠시 놀랐지만 곧 누나와 함께 혀를 음미 했다
[음...으....으..음] 2~3분여가 지나고 누나와 입을 떼었다. 누나가 살며시 눈을떳고 난 누아의
이마에 다시 키스를 하였다 누나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다
난 누나의 어깨를 잡아당겨 내품에 꼭안았다
[사랑해 누나][...............][사랑해 진심으로 사랑해][으..응 나도]나는 누나에게 다시 키스를
하였다 잠시후에 입을 떼고 누나을 바라 보았다 다시 누나를 꼭 껴안았고 누나도 내 품안에 안겼다
늦은 저녁 나나의 배웅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마직막으로 누나와 키스를 나누면서 집으로 들어가는
누나의 모습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