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미소녀 클럽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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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3:56 조회 772회 댓글 0건본문
보지 미소녀 클럽
제 3 부 : 또 다른 보지 미소녀(?). 윤 세나 선생님.
나와 지나의 첫날밤 이 있은지 3일 뒤인 화요일. 항상 지나와 함께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던 나는 오늘은 혼자 돌아가야 했다. 내가 이 학교로 전학을 와 들어가게 된 동아리의 기장이었던 지나는 방과후에 기장들의 모임이 있어 늦게 집에 돌아간다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터벅터벅 걸으며 학교를 빠져나가던 나는 낮 익은 차를 보게 되었다. 빨간색의 소형차. 그 차는 분명 나와 지나가 첫날밤에 카섹스를 즐겼던 바로 그 차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차에 우리 반의 담임선생님이 타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나는 그때 분명 아는 언니에게 차를 빌렸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가 그 차를 운전한 것은 아니었고, 순전히 카섹스를 위하여 사용했던 것뿐이다.
그렇다면 지나에게 차를 빌려준 사람은 애초에 우리가 카섹스를 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내가 보짓물로 차의 시트를 흥건히 적셨는데도 아무런 말도 안한 것도 나의 가설을 뒷받침해주고 있었다.
"틀림없어...그렇다면 우리 선생님이...아니야, 이 세상에 저런 차가 한둘이겠어..."
나는 머리 속이 복잡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그 차의 앞을 지나갔다. 그때,
"빵, 빵~"
그 차에서 경적소리가 울리며 창문으로 나의 담임 선생님인 윤 시내 선생님이 고개를 내밀었다. 전체적으로 보나, 하나하나 뜯어서 보나 완전한 미인. 얼굴과 몸매 뿐 아니라, 스타일도 좋아 전교의 남학생들을 한번쯤은 가슴 설레게 하는 멋진 여자였다. 나이는 정확히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올해가 초임이라고 했고, 남자친구는 없다고 했다. 나는 일단 인사를 했다.
"아, 지금 가시나요? 선생님."
"응. 수빈이도 지금 집에 가는 거지? 어디에 사니?"
"저는..."
나는 내가 사는 곳의 대략적인 주소를 이야기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놀랍다는 듯이 웃으면서 말했다.
"정말? 그럼 나랑 같네. 나도 그 아파트 단지에 살아. 바로 옆동인데 한번도 만나질 못했구나."
"정말이세요? 우연이네요."
"그럼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내가 태워다 줄게."
그녀의 밝고 상쾌한 미소는 그녀의 차가 나와 지나가 카섹스를 했던 차와 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싹 날려버렸다. 나는 기쁘게 승낙하면서 조수석에 탔다. 조수석에서 바라본 선생님의 몸매는 더욱 더 아름다웠다. 안전벨트가 가로지르는 두 가슴은 어른답게 크고 봉긋하게 솟아 있었고, 적당히 볼륨이 있는 엉덩이와 허벅지가 의자에 눌려 그녀가 입은 타이즈 스커트를 터트려 버릴 것 같았다.
"수빈이는 집에 들어가면 뭐하니? 학원에 가니?"
"아니요...아직은 학원엔 다니지 않아요. 아마도...혼자서 빈둥거리겠지요. 집에는 저 혼자 뿐이라..."
차가 내가 사는 동네에까지 거의 다 왔을 때, 선생님이 던진 질문이었다.
"그랬지...분명히 수빈이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고 계셨지..."
"네, 그래서 항상 바쁘세요. 아마 오늘도 12시가 넘어서야 들어오실 것 같아요."
선생님의 편안한 말투에 나도 모르게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늘어놓고 말았다.
"그러니? 그럼 심심하겠구나."
"별로요. 항상 그랬던 일이니까요."
"그럼...오늘 선생님이랑 같이 놀까?"
선생님은 갑자기 전혀 의외의 말을 해왔다. 확실히 나도 별다른 할 일이 없어 집에 가면 오나니를 하고 샤워를 한 뒤, 잠이나 잘까했던 참이었기 때문에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그, 그건..."
"왜? 난 벌써 노땅이라 같이 놀 수준이 안 맞는다는 거니?"
"서, 설마요. 오셔도 괜찮아요."
나는 결국 선생님이 우리 집에 오는 것을 승낙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은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어서 들어오세요."
"야아~ 집 참 깨끗하다. 난 혼자 살아서 항상 너저분하거든."
나와 선생님은 동네 슈퍼에 들러 간식 거리를 사서 집에 들어왔다. 우리는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여러 이야기가 오가던 도중, 갑자기 나는 내 보지에 선생님의 시선을 느꼈다. 그리고 그 뒤에 흘러나온 선생님의 말은 매우 놀라운 것이었다.
"참 신기하네..."
"예? 뭐가요? 선생님."
"수빈이 보지...저렇게 청순한 얼굴과 색기 넘치는 보지가 한 몸에 같이 있을 수 있다니..."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색기 넘치는 보지라고? 선생님이 별다른 이유도 없이 그런 원색적인 말을 했을 이유가 없었다. 나는 순간 머리 속에서 모든 이야기가 정리되었다.
즉, 처음에 생각한 대로, 첫날밤에 지나가 빌려온 차는 선생님의 차였고, 지나에 의해서 내가 지나와 뜨거운 밤을 보낼 정도로 색기 넘치는 보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선생님에게 알려진 것이었다. 그렇다면 선생님도 우리 못지않는 색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된다. 카섹스를 할 줄 알면서도 차를 빌려준 것과, 나에게 그런 원색적인 말을 하는 것으로 봐서.
"놀랐지? 선생님이 수빈이한테 좀 관심이 많아서 말야. 특히..."
선생님은 자리에서 스윽 일어나 내 오른편으로 자연스럽게 앉더니, 왼손으로는 내 보지 위의 치마에 손을 올리고, 오른손으로는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 보지랑 가슴에 말야...후후후."
나는 선생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나나 지나가 그런 것처럼 방금 전까지의 편안하고 청순한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쾌락만을 탐하는 보지년의 욕망만이 불타고 있었다. 나는 조금 놀라긴 했지만, 별다른 저항 없이 선생님의 손길에 몸을 맡기었고, 내가 먼저 그녀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읍...쪽...쭙..."
혀와 혀가 서로 엉키며 키스하는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애무에 따라 나는 치마부터 차근차근 옷을 벗기 시작했고, 나도 선생님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치마를 내렸다. 그녀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망사 스타킹은 보지 부분만 찢어버리고 벗기지는 않았다.
"후후후...수빈이도 적극적이구나. 좋아..."
선생님은 여유있는 보지년의 웃음을 지으면서 다리를 크게 벌려 내게 흰색 면 팬티가 가리고 있는 보지둔덕을 내밀었고, 나 역시 그녀에게 보지둔덕을 내밀었다. 선생님의 팬티는 약간 젖어 있었다. 이 전부터 나와 함께 섹스를 할 것을 상상하며 흘린 것이 틀림없었다.
"오늘 우리 한번 찐하게 놀아보자꾸나, 수빈아..."
선생님은 나를 소파에 눕히고는 돌아서서 내 보지에 얼굴을 묻고, 자신의 보지는 내 얼굴 쪽으로 내밀었다. 나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혀로 팬티를 핥기 시작했다.
"음...아아...아앙..."
선생님은 내가 혀를 팬티에 대자마자 색기 넘치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 보지를 떨었다.
"음...으응..."
나는 원래 신음소리를 헤프게 내지는 않지만, 선생님의 장단에 맞춰주기 위하여 과장되고 색기 넘치는 콧소리를 내었다.
"수빈이는...아앙...보지 둔덕이...아아...참 탐스럽구나...으음..."
그녀는 내 팬티의 보지 부분을 다 적시자, 이빨로 팬티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마치 먹이를 물어뜯는 맹수의 이빨처럼, 선생님의 이빨은 순식간에 내 팬티를 찢어내고 나의 보지 둔덕을 드러내게 만들었다. 나의 황금색 보지털이 찢어진 팬티 사이로 솟아나오자, 선생님은 웃으면서 말했다.
"역시...수빈이도 금색 보지털이구나...내 팬티도 찢어 주겠니?"
나는 수빈이도 라는 말에 선생님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즉, 선생님도 보짓털이 나와 같은 색이라는 것이다. 나는 선생님이 했던 것처럼 이빨로 보지 둔덕 부분의 팬티를 찢어내었다. 그러자, 역시나 그 속에서도 황금색의 보짓털이 나타났다.
"후후후...선생님도 보지가 황금색이네요...완전히 보지년이야..."
"후후, 선생님한테 보지년이라니, 수빈이는 못된 아이구나. 벌을 받아야겠어."
선생님은 보지년 이라는 내 말을 듣더니, 양쪽 손의 검지와 중지 손톱으로 내 꽃잎을 꼬집고 보지를 벌렸다.
"아, 아악! 서, 선생님!"
"후후후...못된 아이는 벌을 받아야지."
내 보지를 벌린 선생님은 핸드백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내 보지에 집어넣었다. 그것은 바이브였다. 그리 크거나 특수하지 않은 엄지손가락보다 약간 큰 분홍색의 바이브였다. 선생님이 스위치를 넣자마자 그것은 윙~하는 기계음을 내면서 내 보지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아앗, 우읏...선생님도 이런...아항...걸 가지고 다니...우읏...는 건가요?"
"내 취미...생활이라고나 할까?"
"으흥...아앗..."
나는 보지를 뒤흔드는 바이브의 진동에 몸을 떨면서도 선생님의 보지를 혀로 쑤시기 시작했다. 선생님도 꽤 많이 보지를 쑤셨는지, 내 혀는 부드럽게 보지 속을 쑤셔댈 수 있었다. 선생님의 보지는 이미 상당량의 보짓물을 흘리고 있어서, 보지에 얼굴을 묻고 있던 나는 점점 보짓물에 적셔지고 있었다.
"선생님 보지...하앙...부, 부드러워요...멋져..."
"하앙...아아...수빈이 혀도...아아...너무 좋아..."
그렇게 서로 보짓물을 흘리면서 얽혀 있던 우리는 결국 나, 선생님의 차례로 보짓물을 상대방의 얼굴에 쏟아내면서 절정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아...하아...하아...가 버렸다..."
"하아...아항...아앙..."
나는 절정에 다다르고 나서도 여전히 보지에 바이브를 꽂고 쾌감을 즐기고 있었고, 선생님은 슈퍼에서 사온 간식거리 중에서 맥주병을 꺼내어 컵에 따르지도 않고 나발을 불면서 마시기 시작했다.
"꿀꺽...꿀꺽...아, 수빈이도 맥주 좀 마실래?"
"하아...서, 선생님이...으응...학생에게...그래도...하앗...괜찮?틸?"
"뭐, 상관없어. 고2면 이제 거의 성인인걸."
"그, 그럼...조금만..."
나는 보지에 바이브가 꽂힌 채로 상체를 일으켰다.
"그래, 잘 생각했어. 자, 마셔봐."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고서는 나에게 맥주병을 건네주는 척 하더니 자신의 목에 병을 대고 조금씩 몸에 맥주를 쏟기 시작했다. 맥주는 거품을 일으키며 선생님의 목을 지나 탱글탱글한 가슴을 어루만지더니 이내 배를 타고 보지에 다다라 보짓물과 함께 다리까지 내려갔다. 조금 황당했지만, 나는 이내 선생님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목에서부터 맥주가 묻은 부분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으음...그래...으음...역시 수빈이는 똑똑하구나...으응..."
나는 부드럽게 혀로 선생님의 목에서부터 핥으며 내려가 유두를 혀로 돌리기도 하고, 보지털을 입으로 빨기도 하면서 보지에까지 이르렀다.
"선생님...하앙...한잔 더...우?..마셔도 되겠지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아직 반정도 남아있는 맥주병을 들어 과격하게 황금색 보짓털을 가르며 맥주병을 보지에 박았다.
"물론이지...자..."
내가 보지에 맥주병을 박자마자, 선생님은 다리를 벌리며 바닥에 드러누워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며 이리저리 흔들었다. 어느정도 맥주가 보지로 흘러들어가자, 나는 맥주병을 뽑고 다시 보지를 선생님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하앙...아아, 아아, 아악! 기, 기분 좋아...아앙, 아앙..."
"하아...하아...할짝, 할짝..."
보지를 자극하는 맥주와 아직도 박혀있는 바이브는 나와 선생님의 보지를 달구며 우리를 두 번째 절정으로 인도했다.
"아아, 아악, 아아...나, 갈 것 같애!"
"저, 저두요...흐응...하아앙...가, 가요!"
나는 보지에서 뜨거운 보짓물을 쏟아내며, 선생님은 맥주섞인 차가운 보짓물을 쏟아내며 두 번째 절정을 맞았다.
"하아...하아...읏..."
나는 보지에서 바이브를 뽑아내었다. 바이브는 보짓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아직도 세차게 진동을 하고 있었다.
"하아...하아...맥주는...맛있었니?"
"...컵 덕분에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후후후, 농담도 잘하네."
선생님은 아직도 조금 남아있는 맥주를 입에 넣더니, 삼키지 않고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나는 눈을 감고 입술을 살포시 열어 선생님의 타액과 맥주를 내 입속에 받아들였다. 미처 입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입밖으로 흘러내린 맥주는 시원하게 내 목을 타고 가슴을 지나 보지까지 내려갔다.
"...수빈아, 우리 샤워나 할까?"
"그렇네요...이대로는 조금 그러니까요..."
잠시 동안의 프렌치 키스를 끝낸 우리들은 목욕탕으로 들어가 욕조에 따듯한 물을 받아놓고 그 속으로 들어가 서로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비록 욕조가 비좁았지만, 어차피 처음부터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아...아앗, 선생님..."
"후후, 수빈이도 참..."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욕조에 들어가자마자 서로의 보지를 비벼주기 시작했고, 따듯한 물 덕분에 난생 처음 맛보는 특이한 쾌감을 즐겼다. 그렇게 욕조에서 두 번의 절정을 다시 맞이하고, 몸을 씻을 때 서로의 몸에 비누를 묻혀 몸을 비벼가며 씻는 등, 조금은 특별한 샤워법 덕분에 샤워하는 시간이 꽤 늘어나 버렸지만 나는 선생님과 한없이 즐거운 쾌감을 맘껏 누릴 수 있었다. 이날은 후에 세 번째 보지 미소녀 클럽의 회원이 된 윤 세나 선생님과의 첫 섹스로 기억된 날이었다.
제 3 부 : 또 다른 보지 미소녀(?). 윤 세나 선생님.
나와 지나의 첫날밤 이 있은지 3일 뒤인 화요일. 항상 지나와 함께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던 나는 오늘은 혼자 돌아가야 했다. 내가 이 학교로 전학을 와 들어가게 된 동아리의 기장이었던 지나는 방과후에 기장들의 모임이 있어 늦게 집에 돌아간다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터벅터벅 걸으며 학교를 빠져나가던 나는 낮 익은 차를 보게 되었다. 빨간색의 소형차. 그 차는 분명 나와 지나가 첫날밤에 카섹스를 즐겼던 바로 그 차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차에 우리 반의 담임선생님이 타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나는 그때 분명 아는 언니에게 차를 빌렸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가 그 차를 운전한 것은 아니었고, 순전히 카섹스를 위하여 사용했던 것뿐이다.
그렇다면 지나에게 차를 빌려준 사람은 애초에 우리가 카섹스를 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내가 보짓물로 차의 시트를 흥건히 적셨는데도 아무런 말도 안한 것도 나의 가설을 뒷받침해주고 있었다.
"틀림없어...그렇다면 우리 선생님이...아니야, 이 세상에 저런 차가 한둘이겠어..."
나는 머리 속이 복잡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그 차의 앞을 지나갔다. 그때,
"빵, 빵~"
그 차에서 경적소리가 울리며 창문으로 나의 담임 선생님인 윤 시내 선생님이 고개를 내밀었다. 전체적으로 보나, 하나하나 뜯어서 보나 완전한 미인. 얼굴과 몸매 뿐 아니라, 스타일도 좋아 전교의 남학생들을 한번쯤은 가슴 설레게 하는 멋진 여자였다. 나이는 정확히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올해가 초임이라고 했고, 남자친구는 없다고 했다. 나는 일단 인사를 했다.
"아, 지금 가시나요? 선생님."
"응. 수빈이도 지금 집에 가는 거지? 어디에 사니?"
"저는..."
나는 내가 사는 곳의 대략적인 주소를 이야기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놀랍다는 듯이 웃으면서 말했다.
"정말? 그럼 나랑 같네. 나도 그 아파트 단지에 살아. 바로 옆동인데 한번도 만나질 못했구나."
"정말이세요? 우연이네요."
"그럼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내가 태워다 줄게."
그녀의 밝고 상쾌한 미소는 그녀의 차가 나와 지나가 카섹스를 했던 차와 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싹 날려버렸다. 나는 기쁘게 승낙하면서 조수석에 탔다. 조수석에서 바라본 선생님의 몸매는 더욱 더 아름다웠다. 안전벨트가 가로지르는 두 가슴은 어른답게 크고 봉긋하게 솟아 있었고, 적당히 볼륨이 있는 엉덩이와 허벅지가 의자에 눌려 그녀가 입은 타이즈 스커트를 터트려 버릴 것 같았다.
"수빈이는 집에 들어가면 뭐하니? 학원에 가니?"
"아니요...아직은 학원엔 다니지 않아요. 아마도...혼자서 빈둥거리겠지요. 집에는 저 혼자 뿐이라..."
차가 내가 사는 동네에까지 거의 다 왔을 때, 선생님이 던진 질문이었다.
"그랬지...분명히 수빈이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고 계셨지..."
"네, 그래서 항상 바쁘세요. 아마 오늘도 12시가 넘어서야 들어오실 것 같아요."
선생님의 편안한 말투에 나도 모르게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늘어놓고 말았다.
"그러니? 그럼 심심하겠구나."
"별로요. 항상 그랬던 일이니까요."
"그럼...오늘 선생님이랑 같이 놀까?"
선생님은 갑자기 전혀 의외의 말을 해왔다. 확실히 나도 별다른 할 일이 없어 집에 가면 오나니를 하고 샤워를 한 뒤, 잠이나 잘까했던 참이었기 때문에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그, 그건..."
"왜? 난 벌써 노땅이라 같이 놀 수준이 안 맞는다는 거니?"
"서, 설마요. 오셔도 괜찮아요."
나는 결국 선생님이 우리 집에 오는 것을 승낙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은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어서 들어오세요."
"야아~ 집 참 깨끗하다. 난 혼자 살아서 항상 너저분하거든."
나와 선생님은 동네 슈퍼에 들러 간식 거리를 사서 집에 들어왔다. 우리는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여러 이야기가 오가던 도중, 갑자기 나는 내 보지에 선생님의 시선을 느꼈다. 그리고 그 뒤에 흘러나온 선생님의 말은 매우 놀라운 것이었다.
"참 신기하네..."
"예? 뭐가요? 선생님."
"수빈이 보지...저렇게 청순한 얼굴과 색기 넘치는 보지가 한 몸에 같이 있을 수 있다니..."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색기 넘치는 보지라고? 선생님이 별다른 이유도 없이 그런 원색적인 말을 했을 이유가 없었다. 나는 순간 머리 속에서 모든 이야기가 정리되었다.
즉, 처음에 생각한 대로, 첫날밤에 지나가 빌려온 차는 선생님의 차였고, 지나에 의해서 내가 지나와 뜨거운 밤을 보낼 정도로 색기 넘치는 보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선생님에게 알려진 것이었다. 그렇다면 선생님도 우리 못지않는 색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된다. 카섹스를 할 줄 알면서도 차를 빌려준 것과, 나에게 그런 원색적인 말을 하는 것으로 봐서.
"놀랐지? 선생님이 수빈이한테 좀 관심이 많아서 말야. 특히..."
선생님은 자리에서 스윽 일어나 내 오른편으로 자연스럽게 앉더니, 왼손으로는 내 보지 위의 치마에 손을 올리고, 오른손으로는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 보지랑 가슴에 말야...후후후."
나는 선생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나나 지나가 그런 것처럼 방금 전까지의 편안하고 청순한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쾌락만을 탐하는 보지년의 욕망만이 불타고 있었다. 나는 조금 놀라긴 했지만, 별다른 저항 없이 선생님의 손길에 몸을 맡기었고, 내가 먼저 그녀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읍...쪽...쭙..."
혀와 혀가 서로 엉키며 키스하는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애무에 따라 나는 치마부터 차근차근 옷을 벗기 시작했고, 나도 선생님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치마를 내렸다. 그녀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망사 스타킹은 보지 부분만 찢어버리고 벗기지는 않았다.
"후후후...수빈이도 적극적이구나. 좋아..."
선생님은 여유있는 보지년의 웃음을 지으면서 다리를 크게 벌려 내게 흰색 면 팬티가 가리고 있는 보지둔덕을 내밀었고, 나 역시 그녀에게 보지둔덕을 내밀었다. 선생님의 팬티는 약간 젖어 있었다. 이 전부터 나와 함께 섹스를 할 것을 상상하며 흘린 것이 틀림없었다.
"오늘 우리 한번 찐하게 놀아보자꾸나, 수빈아..."
선생님은 나를 소파에 눕히고는 돌아서서 내 보지에 얼굴을 묻고, 자신의 보지는 내 얼굴 쪽으로 내밀었다. 나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혀로 팬티를 핥기 시작했다.
"음...아아...아앙..."
선생님은 내가 혀를 팬티에 대자마자 색기 넘치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 보지를 떨었다.
"음...으응..."
나는 원래 신음소리를 헤프게 내지는 않지만, 선생님의 장단에 맞춰주기 위하여 과장되고 색기 넘치는 콧소리를 내었다.
"수빈이는...아앙...보지 둔덕이...아아...참 탐스럽구나...으음..."
그녀는 내 팬티의 보지 부분을 다 적시자, 이빨로 팬티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마치 먹이를 물어뜯는 맹수의 이빨처럼, 선생님의 이빨은 순식간에 내 팬티를 찢어내고 나의 보지 둔덕을 드러내게 만들었다. 나의 황금색 보지털이 찢어진 팬티 사이로 솟아나오자, 선생님은 웃으면서 말했다.
"역시...수빈이도 금색 보지털이구나...내 팬티도 찢어 주겠니?"
나는 수빈이도 라는 말에 선생님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즉, 선생님도 보짓털이 나와 같은 색이라는 것이다. 나는 선생님이 했던 것처럼 이빨로 보지 둔덕 부분의 팬티를 찢어내었다. 그러자, 역시나 그 속에서도 황금색의 보짓털이 나타났다.
"후후후...선생님도 보지가 황금색이네요...완전히 보지년이야..."
"후후, 선생님한테 보지년이라니, 수빈이는 못된 아이구나. 벌을 받아야겠어."
선생님은 보지년 이라는 내 말을 듣더니, 양쪽 손의 검지와 중지 손톱으로 내 꽃잎을 꼬집고 보지를 벌렸다.
"아, 아악! 서, 선생님!"
"후후후...못된 아이는 벌을 받아야지."
내 보지를 벌린 선생님은 핸드백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내 보지에 집어넣었다. 그것은 바이브였다. 그리 크거나 특수하지 않은 엄지손가락보다 약간 큰 분홍색의 바이브였다. 선생님이 스위치를 넣자마자 그것은 윙~하는 기계음을 내면서 내 보지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아앗, 우읏...선생님도 이런...아항...걸 가지고 다니...우읏...는 건가요?"
"내 취미...생활이라고나 할까?"
"으흥...아앗..."
나는 보지를 뒤흔드는 바이브의 진동에 몸을 떨면서도 선생님의 보지를 혀로 쑤시기 시작했다. 선생님도 꽤 많이 보지를 쑤셨는지, 내 혀는 부드럽게 보지 속을 쑤셔댈 수 있었다. 선생님의 보지는 이미 상당량의 보짓물을 흘리고 있어서, 보지에 얼굴을 묻고 있던 나는 점점 보짓물에 적셔지고 있었다.
"선생님 보지...하앙...부, 부드러워요...멋져..."
"하앙...아아...수빈이 혀도...아아...너무 좋아..."
그렇게 서로 보짓물을 흘리면서 얽혀 있던 우리는 결국 나, 선생님의 차례로 보짓물을 상대방의 얼굴에 쏟아내면서 절정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아...하아...하아...가 버렸다..."
"하아...아항...아앙..."
나는 절정에 다다르고 나서도 여전히 보지에 바이브를 꽂고 쾌감을 즐기고 있었고, 선생님은 슈퍼에서 사온 간식거리 중에서 맥주병을 꺼내어 컵에 따르지도 않고 나발을 불면서 마시기 시작했다.
"꿀꺽...꿀꺽...아, 수빈이도 맥주 좀 마실래?"
"하아...서, 선생님이...으응...학생에게...그래도...하앗...괜찮?틸?"
"뭐, 상관없어. 고2면 이제 거의 성인인걸."
"그, 그럼...조금만..."
나는 보지에 바이브가 꽂힌 채로 상체를 일으켰다.
"그래, 잘 생각했어. 자, 마셔봐."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고서는 나에게 맥주병을 건네주는 척 하더니 자신의 목에 병을 대고 조금씩 몸에 맥주를 쏟기 시작했다. 맥주는 거품을 일으키며 선생님의 목을 지나 탱글탱글한 가슴을 어루만지더니 이내 배를 타고 보지에 다다라 보짓물과 함께 다리까지 내려갔다. 조금 황당했지만, 나는 이내 선생님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목에서부터 맥주가 묻은 부분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으음...그래...으음...역시 수빈이는 똑똑하구나...으응..."
나는 부드럽게 혀로 선생님의 목에서부터 핥으며 내려가 유두를 혀로 돌리기도 하고, 보지털을 입으로 빨기도 하면서 보지에까지 이르렀다.
"선생님...하앙...한잔 더...우?..마셔도 되겠지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아직 반정도 남아있는 맥주병을 들어 과격하게 황금색 보짓털을 가르며 맥주병을 보지에 박았다.
"물론이지...자..."
내가 보지에 맥주병을 박자마자, 선생님은 다리를 벌리며 바닥에 드러누워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며 이리저리 흔들었다. 어느정도 맥주가 보지로 흘러들어가자, 나는 맥주병을 뽑고 다시 보지를 선생님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하앙...아아, 아아, 아악! 기, 기분 좋아...아앙, 아앙..."
"하아...하아...할짝, 할짝..."
보지를 자극하는 맥주와 아직도 박혀있는 바이브는 나와 선생님의 보지를 달구며 우리를 두 번째 절정으로 인도했다.
"아아, 아악, 아아...나, 갈 것 같애!"
"저, 저두요...흐응...하아앙...가, 가요!"
나는 보지에서 뜨거운 보짓물을 쏟아내며, 선생님은 맥주섞인 차가운 보짓물을 쏟아내며 두 번째 절정을 맞았다.
"하아...하아...읏..."
나는 보지에서 바이브를 뽑아내었다. 바이브는 보짓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아직도 세차게 진동을 하고 있었다.
"하아...하아...맥주는...맛있었니?"
"...컵 덕분에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후후후, 농담도 잘하네."
선생님은 아직도 조금 남아있는 맥주를 입에 넣더니, 삼키지 않고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나는 눈을 감고 입술을 살포시 열어 선생님의 타액과 맥주를 내 입속에 받아들였다. 미처 입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입밖으로 흘러내린 맥주는 시원하게 내 목을 타고 가슴을 지나 보지까지 내려갔다.
"...수빈아, 우리 샤워나 할까?"
"그렇네요...이대로는 조금 그러니까요..."
잠시 동안의 프렌치 키스를 끝낸 우리들은 목욕탕으로 들어가 욕조에 따듯한 물을 받아놓고 그 속으로 들어가 서로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비록 욕조가 비좁았지만, 어차피 처음부터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아...아앗, 선생님..."
"후후, 수빈이도 참..."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욕조에 들어가자마자 서로의 보지를 비벼주기 시작했고, 따듯한 물 덕분에 난생 처음 맛보는 특이한 쾌감을 즐겼다. 그렇게 욕조에서 두 번의 절정을 다시 맞이하고, 몸을 씻을 때 서로의 몸에 비누를 묻혀 몸을 비벼가며 씻는 등, 조금은 특별한 샤워법 덕분에 샤워하는 시간이 꽤 늘어나 버렸지만 나는 선생님과 한없이 즐거운 쾌감을 맘껏 누릴 수 있었다. 이날은 후에 세 번째 보지 미소녀 클럽의 회원이 된 윤 세나 선생님과의 첫 섹스로 기억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