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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영미-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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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02 조회 1,0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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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는 열아홉 살 생일이 오기 전에 천사처럼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이영숙 의사는 내 쪽으로 몸을 굽히면서 말했다.
나는 속옷도 입지 않은 채 어깨에 작은 불라우스를 걸쳤을 뿐 태어났을 때의 모습 그대로, 그녀
의 앞에 놓여있는 진찰대 위에 엎드려 있었다.
나는 언제나 처럼 그녀가 나의 젖가슴을 만질수 있도록 허리를 들어올린 자세로(마치 개가 할 때
의 자세로)있었다.
그녀의 따뜻한 손은 나의 허벅지에서부터 아랫배로 그리곤 나의 아름다운 보지에서 멈처섰다.
온몸이 마치 얼음이 녹아내리는 듯 녹아래렸다.
마침내 그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항문에 손가락 넣었다. 항문에서만 느껴지는 황홀한 감각이
온몸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난 대전 과학고에 다니는 여학생이다. 우리집은 서울에 있는데 어릴때부터 여학생으로는 특이하
게 수학을 무척 잘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평범한 우리집에 나만이 특이하게 천재소리를 들었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한적도 없는데 성적은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어째든 난 과학고에 물이
흐르듯 입학하게 되었고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입학하기전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대충
급우들을 보게 되었는데 우리반 30명중에 여학생은 나까지 포함해서 3명 나머지는 모두남자들이
다. 모르는 사람은 남자들 사이에만 있으니 엄청좋겠다고 말하나 사실 과학고에 온 남자애들치
고 남성적 매력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여학생중에 희진이란 애가 있었다. 그애는 16살이 갓 넘었지만 다 성숙한 여자같은 옷차림에, 커
다란 가슴과 히프 또 볼륨있는 멋진 몸매를 가졌다. 나도 한 미모 한다고 생각햇는데 희진이를
본 순간 그런 나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남자애들에게 실망한 나는 희진이에게 보상을 받았지만 난 남자가 아니니 뭐 좋은 일이 있으랴?
나는 희진이에게 묘한 이중적 감정을 느꼈다. 멋진 외모와 지적인 미를 지니데 대한 동경과 같
은 여자로서 질투같은 것 ....그건 어릴 때 엄마가 나에게 관장을 해줄 때 약간은 좋은감정과 약
간은 싫은 감정 모두를 가진 것과 같았다.
방배정에는 운이좋은건지 나쁜건지 희진이와 룸메이트가 되었다.
학교 생활을 시작하자 희진이는 모든 과목에서 톱을 달렸고 상냥한 매너로 인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나, 난 과학고에서는 그저 평범한 학생에 지나지 않아 아주 심한 열등감에 시달렸
다. 자연히 희진이와 난 같은 방 룸메이트지만 아주 사이가 나빴다.희진이는 정말 이중성격을 가
진 특이한 싸이코 같은애다. 깊게 희진이를 모르는 사람은 희진이가 상냥하고 아주 여자다운 학
생이라고 칭찬하지만, 만약 자기가 볼 때 별볼일이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남들이 보지 않
을 때 무척 쌍스럽게 욕하고 무시하곤 했다. 그런 더러운 성질을 아는 사람은 아마 우리학교에서
는 나뿐일것이다.(물론 다른 사람은 내가 먼저 희진이의 성질을 건드려서 그런다고 말할 것이다..
아이 시팔 짜증난다.)
어느날 난 폭팔했다. 희진에게 나를 더 이상 건들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자 희진이는

"야 난 니가 맨날 그렇게 히스테리를 부리는 지 잘 알고 있어.넌 더러운 화냥년이야. 넌 아마도
욕구불만일거야..병신 같은년 "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러가며 희진이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싸웠다.
무린 오래동안 몸싸움을 했다. 머리를 잡아 다니고 가슴의 젖꼭지를 잡아당기고,옆구리를 주먹으
로 쳤다. 아마 남자들이 싸우는 것 보다 훨신 격렬하게 싸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린 무척이나 지쳤다. 더 이상 싸우고 싶어도 싸울 수가 없었다
희진이는 의자에 털석 주저 앉았다. 그녀는 진한 긴 머리가 아무렇게나 내려온 얼굴을 떨구고
바닥을 멍하나 응시한 채 말했다.

"내가 먼저 씻을까? 니가 먼저 씻을래?"

난 아직도 뾰롱통해서 "내가 먼저 씻을 거야" 하고 말했다.

난 입고 있던 것을 모두 다 벗고 욕실로 갔다.
난 샤워 꼭지의 소낙비 속으로 들어가 공들여 몸을 씻기 시작했다. 내가 막 비누칠을 시작했을
때, 문이 열리더니 희진이가 좁은 욕실로 들어왔다.
그녀는 벌거벗고 있었고, 그래서 둘 다 벌거숭이가 된 셈이었다. 우리의 키는 고만고만해서, 같은
눈높이로 마주보고 설 수 있었다.
난 깜짝놀라 등을 펴고 다리를 가지런히 한 채 손에 수건을 들고 몸을 가렸다.
희진이는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평소의 교만한 웃음을 짖지 않고 말했다.

" 저어 그러지 말고 우리 진짜로 친구가 되지 않을래?"

우리 둘이 정면으로 마주서자 가슴과 가슴이 가까워지고, 다음 순간엔 내 오른쪽 가슴이 그녀의
왼쪽 젖꼭지에 가볍게 닿았다.
나는 공중에 둥둥 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무의식 중에 "좋아"라고 대답했다. 목에 뭔가 걸
린 것 같은 느낌이어서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하는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녀는 내 대답을 듣자 팔을 내 목에 감았다. 나는 수건을 떨어뜨린 후 그녀의 어깨에 팔을 감고,
허리에서부터 그녀의 하얀허리께로 손바닥이 닿을 때가지 미끄러져 내리도록 내맡겼다.
나는 몸의 앞쪽으로 그녀의 온몸을 느낄 수 있었다.그녀의 살갗은 보송보송하고 따뜻했으며, 무어
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보드라웠다.
우리는 서로 가슴을 꼭 밀어붙이고 뺨에서부터 무릎 언저리까지 풀로 붙이기라도 한 듯이 떨어지
지 못하고 서 있었다.
나는 그녀의 얼굴에서 짠맛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서로 뺨에 입을 맞추고, 마치 이성 사이인
것처럼 진짜 키스도 했다. 순간 전신이 황홀한 쾌감 속에 젖어들면서 뜨겁게 달아 올랐다.우리는
그렇게 오랫동안 꼭 껴안고 있었기 때문에 비틀거리며 바닥에 쓰러질 정도였다. 그녀는 무릎을
내 다리 사이에 지그시 댔는데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서로 몸을 떼자, 난 현기증이 나서 쓰러질 것만 같았다. 몸은 점점 불이 붙은 것처럼 뜨거워져 갔
다. 그중에서도 특히 허리아래가 불붙고 있었다.

"우리는 이제 친구가 된 거야, 영미야 침대로 안 갈래?"
어느덧 사랑스런 고양이처럼 보이기 시작한 희진이는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넌 아직 샤워를 안 했잖니."나는 겨우 그 말밖에 할 수 없었다.
"나중에 하지 뭐.먼저 내 침대로 가자"
"그럴까?"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말했다.희진이는 다시 한 번 미소를 지었다.
"그래"그녀는 속삭이듯 말했다. 우리는 손을 맞잡고 침실로 갔다.
나는 침대에 누워 홑이불을 반쯤 덮었고, 희진이는 침대 가장 자리에 걸터앉았다.
희진이는 내 위로 몸을 굽히더니 머리를 내 가슴에 올려 놓았다,
그녀는 천천히 얼굴을 내 왼쪽 가슴에 대고 지그시 누르며, 가빠진 호흡과 함께 따뜻한 숨결을
몇 번인가 토해 냈다.
그리고 나서 희진이는 내 가슴 둘레를 작은 원을 그리듯이 조심스럽세 핥기시작했다.
그녀는 다문 입술로 젖꼭지 끝을 문지른 후 다정하게 입 속에 머금고는 작고 빠른 움직임으로 혀
를 굴렸다.나는 젖꼭지가 점점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다정하게 잘근잘근 씹고 나더니 젖꼭지 전체와 가슴의 일부를 아기처럼 세게 빨아대기 시
작했다. 그녀의 입은 따뜻해서, 빨려 들어가는 듯하는 아찔아찔한 쾌감이 점점 온몸에 잔잔한 경
련을 일게 했다.
내 온몸은 흥분으로 떨렸고, 나는 눈을 감은 채 그녀를 자리속으로 끌어들였다.
"아"
희진이는 헐떡거리며 가만히 누워서 아직도 내 젖꼭지를 입에 불고 있었는데 더 이상 빨지는 않
았다.
"여기 느껴지니?"
나는 깊은 골짜리를 따라서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이며 다정하게 물었다.
내 집게손가락은 그녀의 등뼈 밑둥에서있는 국화무니의 예민한 항문입구를 스치자, 그녀의 근육
이 움찔하고 꿈틀러리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꼭 오므린 그 작은 언저리를 다정히 쓰다듬으며 항문 주변을 반복해서 애무했다.
희진이는 아주 조용해졌다. 그녀는 나를 붙잡고 매달려서는, 내 손가락이 은밀한 항문 입구에 닿
을 때말고는 몸이 굳어져서 곰짝도 하지 않았다. 다만 손가락이 리드미컬하게 항문안에 넣을 때
마다 희미한 경련이 일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여기, 느껴지니?"
나는 다시 한 번 물었다.
희진이의 복소리는 분명치 않아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아, 견딜 수가 없어, 견딜 수가 없어, 죽을 것만 같애...."
그러다가 희진이는 등을 젖히고 엉덩이를 들어, 내가 만지기 쉽도록 자세를 바꿨다. 그녀가 기절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순간적으로 머리를 스쳤지만, 그대로 계속하고 싶은 유혹에 이끌려
그만둘 수가 없었다.
나는 희진이의 기쁨을 내 것처럼 느낄 수 있었다.그것은 내게 긍지를 갖게 했으며 행복한 기분으
로 젖어들게 해주었다.그녀는 나를 꼭 껴안고 가만히 누워 있었다.
나 역시 허리 아래가 어떤 통증처럼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그것은 거의 통증에 가까웠는데 , 비
어 있는 손을 뻗어 보지를 만져 보니, 거기는 이미 축축이 젖어 있었다.
나는 꽃잎에서 무릎에 걸쳐 아픔을 느꼈으며, 희진이가 빨리 정신을 차려서 나를 어떻게 해주기
를 애타게 기다렸다.
나는 한 쪽 손을 그녀의 따뜻한 엉덩이 사이에 넣은채,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가 앞쪽에서 어떻
게 해주기를 원하고 있는지 더듬어 보고 싶었지안, 부끄러워서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나는 그저 희진이의 항문을 쑤셔대면서 그 주변의 다부진 근육만을 계속 애무했다.
그런대 갑자기 변화가 나타났다.희진이는 이제까지의 수동적인 자세를 바꾼 것이다.
심한 경련이 두세 번 더 그녀를 엄습하고 난후, 그녀는 고개를 들더니 내 입에 키스를 했다.
너무도 격렬해서 내 혀를 뽑아 가기라도 할 것 같았다.
그 다음에 마침내 내가 줄곧 고대하던 일이 일어났다.
희진이는 내 손을 자신의 다리 쪽으로 끌어당겼다. 내 손이 촉촉하고 보드라운 비단 같은 털과
매끄러운 그녀의 보지에 닿았을 때, 나는 실신해 버리는 게 아닌가 싶었다.
희진이는 나에게 키스하며 내 위로 올라왔고, 우리는 가슴을 서로 세게 압박했다.그녀는 울고 있
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희진이의 앞 뒤 두곳을 동시에 자극했다.그녀의 온몸을 극한까지 긴장했다가 축 늘어졌다.나
역시 촉촉해지고 따뜻해졌지만 뭔가 불만족스러웠다.
그녀는 이삼초간 가만히 누워 있었다. 그러나 그러는 동안에도 손바닥을 내 무릎 위 허벅지 안쪽
에 대고 있는 것이 그런대로 좋았다. 잠시 후 그녀의 손이 위쪽으로 기어올라 왔다.
희진이의 손은, 피부가 얇고 예민한 내 허벅지 안쪽을 더듬어 갔다. 그러더니 촉촉하고 매끄러운
부문을 거쳐 엉덩이 골짝이를 다음에는 다리 사이를 따라서 서서히 기어들어 오는 것이었다.
그녀의 손이 보풀이 인 말랑말랑한 작은 부분에 닿았을 때, 나는 비명을 지를 정도였다.
내 몸 바깥쪽의 풀숲은 땀으로 젖어 있었는데, 안쪽은 그와는 다른 것으로 흥건했다. 그녀의 손가
락 하나가 풀숲을 더듬고 들어와, 내 온 신경이 집중돼 있는 그 작은 핵을 찾고 있었다.
희진이는 그걸 은 순간 내 입 가득히 키스를 했고, 우리는 완전히 하나로 녹아 들었다. 희진이의
손가락은 내 은밀한 곳을 다정하게 애무했고, 난 꼭 껴안고 있던 그녀의 등은 놓았지만 팔은 그
대로 두른 채 있었다. 그때 내가 이제까지 경험한 적이 없었던 일이 일어났다. 나는 혼자서가 아
니라 처음으로 타인과 함께 황홀한 절정에 도달한 것이다.
용광로 같은 불길이 내 몸 속을 꿰뚫고 지나갔고, 나는 그녀를 다리로 휘감은 채 큰 울음 소리를
냈다.우리는 한동안 그대로 있었다. 둘 다 모두 온몸이 젖어서 뜨거웠다. 팔은 서로의 목에 감은
채였고, 희진이의 머리카락이 내 얼굴을 덮고 있었다.
다음날부터 우리는 더 이상 서로를 미워하지 않았다. 우린 친한 친구이상의 애인이 되었다.누가
남자역이냐 여자역이냐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만이 중요한 점이다.
우린 수업시간 도중에도 아무도 모르게 서로의 치마속을 들추면서 예민한 곳을 자극했다.때로는
희진이의 항문에다 소세지를 박아놓고는 수업을 듣곤 했다.난 정말 희진이의 작고 귀여운 항문을
좋아했다.그래서 자주 진주목걸이를 끝부분만 남기고 희진이의 항문에 넣고 마치 아무런 일도 없
는 척 우린 수업을 받곤 했다.

그러한 생활이 이년이나 갔다.우린 거의 대다수가 고등학교 이학년이 되면 카이스트(이게 뭔지
모르는 사람은 없지요? 예쁜 채림이가 나오는 곳인데)에 입학을 한다.공부못하는 몇 명을 제외
하고는. 내 사랑 희진이는 나랑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하면 서도 항상 일등을 도 맞아 했다. 그래
서 당연히 이학년 말에 카이스트에 입학해서 대학생이 되었다.
어릴 때부터 천재 소리를 듣던 난 노력도 않했고, 섹스에 너무 탐독한 나머지 카이스트 입학이
거부되었다. 삼학년 수업을 듣는 학생도 얼마 안돼서 그런지 희진이가 없어서 그런지 교실은 너
무난 을시년 스러웠다. 그리고 삼학년이 되어도 학교에 남아있는 것이 너무나 쪽 팔려서 얼른 여
름 방학이 오기만을 기다렸다.여름 방학이 되면 우리집에서 희진이와 지내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그러한 바람이 그때의 내 유일한 소망이었다.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희진이는 약속대로 우리집을 방문했다.희진이는 짧은 치마에 생기 넘치는 대학신입생의 모습이었
다.희진이는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했다. 그런 짧은 치마아래에는 팬티는 입지않고 투명한 팬티스
타킹만을 입고왔다. 물론 팬티스타킹안에는 약 10cm의 소세지를 항문 깊숙히 넣어있었다.난 희진
이가 현관문에 들어갈 때 살짝 치마를 들고서는 항문에 박힌 소세지를 볼수가 있었다. 겉으로는
차고 거만하게 생긴 희진이의 이런 모습을 알고있는 사람이 있을까?
난 그러한 희진이를 보자 참고 참았던 성욕을 느겼다.
희진이가 대학으로 간후 난 6개월 이상 아무하고도 섹스를 하지 못했다.
아마도 희진이는 그런 나를 약올리려고 그러한 모습으로 우리집에 온것같다.
집에는 마침 일요일이라 부모님이 보두계셨다.
따라서 물이 줄줄흐르는 보지와 벌렁거리는 항문이 나를 무척이나 괴롭혔지만 나와 희진이는 잠
깐식 몸을 만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물론 어머니와 아버지몰래 희진이의 보지
를 만지고 항문에 박힌 소세지를 더 깊이 넣는 것도 무척 자극적이었다.
밤에 희진이와 나는 내방에서 잠을 잤다. 우리는 같이 자면서도 사랑을 할 수가 없었다.
우리집은 목동에 있는 임대아파트다.
아버지와 엄마는 대학교육도 받지 못해서 열심히 일을 하셔도 돈을 얼마 벌지는 못했다.
그래서 나이 마흔이 넘어서도 우리집을 가지지 못하고 이제야 겨우 임대아파트에서 살수 있었다.
그전 무허가 판자집에 사는 것은 챙피하게 여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기숙사가 있는 과학고에 간
것에 영향을 주었지 않았나 싶다.
어째든 영세민이 사는 임대아파트다 보니 공사를 남림으로해서 옆방이나 옆집에서 하는 소리는
마이크에다 대고 떠드는 것 마냥 크게 들렸다.그래서 우리는 밤에 아무런 짓도 못하고그냥 잠만
잘수 박에 없었다.
희진이는 우리집에 온 이후로 항문에다 박은 소세지를 빼지 않았다.
난 희진이의 항문에 박힌 소세지가 그렇게도 부러울수가 없었다.
희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이불에 눕자마자 잠이들었지만 난 희진이의 항문에 박힌 소세지에
시선을 거둘수가 없었다.
돈이 없는 부모님을 원망한 적이 한번도 없는 나이지만 오늘 만큼은 정말 부모님이 원망이 되었
다.
"아 희진이 항문에 내 손가락을 푹 넣을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던지 다 할수있겠어"
이런 생각을 하며 몸을 뒤척이다가 새벽녘이 다 되어서 나는 잠이 들었다.
다음난 아침 부모님은 모두 직장에 나가셨다.
우린 그토록 기대하던 대로 둘만이 남았다.
우리는 둘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희진이는 늘 그랬듯이 허물없는 웃음을 던지고 있었는데, 약간 망설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
었다.
희진이는 인체의 반응에 대해 잘 터득하고 있었다.;
희진이가 내 몸에 닿는 순간, 나는 머리 속이 가벼워지고 약간 현기증이 나면서 무언가가 허리언
저리를 뛰어다니기 시작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일어나서 내 머리가 그녀의 무릎 위에 오도록 자세를 바꾸었다.
나는 희진이의 뜨거운 입과 숨결을 느꼈다.
그녀는 내 귀의 안쪽을 조심스럽게 핥다가 갑자기 혀를 귓속 깊숙이 집어 넣었다.
그 감각은 내 온몸을 꿰뚫고 지나가 몸서리가 처질 정도였다.
내 귀가 그처럼 예민하다는 것은 그때까지는 마치 몰랐던 사실이다.
그녀는 내 목을 쓰다듬고 나더니 느닷없이 몸을 뒤로 쓰러뜨렸다.
희진이는 처음 우리집에 올 때 입고있었던 짧은 치마를 내가 잘 때 벗었고 그때는 바지와 얇은
여름 셔츠를 입고 있었다.
나는 줄곧 머리를 그녀의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있었는데, 그녀는 셔츠를 벗은 다음 일어나더니
나를 덮치듯이 몸을 앞으로 굽혀 내 얼굴을 위로 향하게 했다.
"입을 멀려,"
희진이는 내게 명령했다.
토실토실하고 둥그란 그녀의 왼쪽 가슴이 내 얼굴 바로 앞에 있었는데,나는 시키는 대로 입을 벌
리면서 그녀가 무얼 하려는 지 깨달았다.
희진이는 젖가슴의 단단하고 작은 꽃봉오리가 내 입술 사이에 끼이도록 더욱 몸을 숙였다.
나는 그것을 입에 머금은 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녀의 긴 속눈섭에 둘러싸인 큰 눈을 바라보았
다.
그녀의 입을 다문 채 어딘가 아프다는 듯이 눈썹을 찌푸리며 웃었다.
나는 서서히 혀를 움직여서 입술 사이에 있는 귀여운 것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내 혀의 움직임에 따라서 그녀의 입가와 눈 속의 표정이 달라져 갔다.
나는 차츰 그녀의 작고 매끄러운 덩어리가 내 입 속에서 점점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완전히 단단해졌을 때, 희진이는 가만히 어깨를 틀어 다른 쪽 가슴을 들이밀었다.
그 쪽 젖꼭지도 혀가 닿자 금세 커졌다.(에고 시방 타자치느라 손가락이 존나 아픔다.머리도 존나
쥐가 남다.-히히 난 전자동)
희진이는 내 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녀는 보통바지를,나는 청바지를 입고 있는 것말고는 둘 다 같은 복장이었다.
그녀는 내 한 쪽 젖꼭지를 쥐었다.
그녀가 손가락 사이로 내 젖꼭지를 문지르는 동안 전율이 내 몸 속을 지나갔다.
희진이가 몸을 일으켜 내 위로 올라왔기 때문에 , 나는 그녀의 촉촉하게 부풀어오른 가슴을 올려
다보는 자세가 되었다.
그것은 황홀한 볼거리였다.
그 다음 희진이는 청바지에서 내 셔츠 자락을 끄집어내 벗기고는 브래지어마저 벗겨 냈다.그리하
여 우리는 웃옷을 벗은 채 한동안 그대로 있었다.
그 다음 그녀가 방바닥에 벌렁 눕자, 나는 그녀를 쫓듯이 서로의 얼굴이 마주치는 데까지 서서히
덮쳐갔다.
우리는 가슴을 맞대고 누워 가슴과 가슴을 비벼댔다.
나는 일어서서 희진이의손을 잡았다.
"화장실로 가자"
희진이가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눈은 반짝반짝 빛나고 볼은 따뜻하게 홍조를 띠고 있었다.
우리는 함께 욕실로 갔다.
"이게 뭐게? "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가방에서 뭔가를 높이 들어 보였다.
그것은 체온계였다.
나는 즉각 희진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 생각을 실천해 주기를 바랬다.
그녀는 바세린 병을 집어 들고, 내가 잘 알고 있는 그 짓궂은 미소를 띠며 내 쪽으로 다가왔다.
희진이는 욕조을 잡고 있으라고 말햇고, 나는 그녀의 말대로 몸을 앞으로 숙여 욕조 가장자를 잡
았다
그때까지도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그녀가 시작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허리 언저리가 욱신거
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지퍼를 내리고 내 청바지를 무릎까지 끌어내렸다.
그리고 팬티도 내렸다.
그 다음 엉덩이가 좌우로 벌어지는게 느껴지더니 돌연 어떤 충격이 몸을 꿰뚫었다.
희진이가 손가락에 바셀린을 바르고, 그 손가락을 엉덩이의 중심에 댔던 것이다.
그녀는 손가락을 넣지는 않았지만, 뒤의 단단한 부분 둘레에 조심스럽게 그것을 발랐다.
나는 너무나 기다리던 것이 이제야 실현되는 것에 눈물이 날 듯 했다.
"자 됐니?"
희진이가 말했는데, 그 목소리로 그녀가 예의 그 미소를 띠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자 착하지, 약간 아플지도 몰라."
그녀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나는 어서 내 항문이 시원하게 뚤리기를 바라며 잠시 기다렸다.
그러다가 차갑고 딱딱한 우리 막대 끝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한번 빠지는 듯하더니 이번에는 조심스러우면서도 더욱 깊숙이 들어왔다.
조금도 아프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뭐라 말할 수 없는 쾌감이 따르는 간지러운 자극이었다
그 감각은 내가 어렸을 때에 경험한 관장과 비슷했다.
지금은 희진이가 그것을 해주고 있다는 차이만으로 온몸의 모든 신경이 쭈뼛뿌뼛해졌다.
자극을 받는 점이 앞뒤로 이동했다.
아마도 체온계를 손가락 사이에서 굴리고 있는 것이리라.
"다리 사이를 좀더 넓게 해봐."
"안 돼, 바지가 다리에 얽혀 있잖니. 하지만 해볼게."
나는 대답했다.
그녀가 말하는 동안에도 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앞으로 내밀며 등을 굽혀 엉덩이를 되도록 높이
들어 올렸다.
"이렇게 하는 게 더 낫니?"
내가 말했다.
" 응, 조금은 더 잘 보여, 하지만 잠시 방으로 가는 게 어떻겠니?"
희진이는 내게 대꾸하면서도 체온계를 빙글빙글 돌렸다.
그녀가 체온계를 뽑았을 때, 내겐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을 정도였다.
나는 청바지를 벗어 던지고 아직도 이불이 펴져있는 내 방으로 달려갔다.
나는 옆으로 누워 엉덩이를 그녀 쪽으로 향하였다.
그녀는 내 위로 몸을 숙였는데 , 바셀린을 바른 손가락이 다시 내 엉덩이 사이로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희진이는 이전보다 더 많은 바셀린을 바른 후 다시 체온게를 넣은 다음에 , 나를 엎드리게 하고
자신은 이불 가장자리에 앉았다.
한동안 그녀는 나를 가지고 놀았다.
나는 그렇게 항문에 무얼 넣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보지를 자극해주는 것도 좋지만 항문이 자극받는 것을 그 열배나 좋아한다.
그런 나를 보고 변태라고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나 잘못된 것 이다. 한번 항문섹스의 맛
을 보면 어떤 여자도 그 맛을 잊을 수는 없다.물론 처음에는 무척아프겠지만 조금있다 보면 그러
한 아픔까지도 곧 쾌감으로 변할 것이다.
사실 어떤사람은 김치를 좋아하하지만 고등어를 싫어할수도 있을 것이고, 어떤사람은 고등어를
좋아하지만 김치를 싫어할수도 있다..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이 고등어를 어떻게 먹느냐고 비난한다면, 그처럼 멍청한 사람은 더 이상
밥을 먹을 자격이 없다.
따라서 김치를 좋아하지만 고등어를 먹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김치를 먹으면서, 고등어
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하며 인정하면 된다.
굳이 자신이 싫어하는 고등어를 먹을 필요는 없다,또한 고등어 좋아하는 사람에게 김치를 먹일
필요는 더더욱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처럼 여자와 사랑하는 것을 좋아하고.항문섹스를 좋아하는 여자를 변태라고 하는 사
람은 정말로 예의없고 무식한 사람들이다.
나는 때때로 신음 소리를 내며, 희진이도 나도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면서 경련을 일으켰
다.
이 황홀감은 그녀가 체온계를 뽑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36도 7부, 정상이야. 이 더러운 년아"
그녀는 냉정을 가장하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똑같은 일을 하고 싶었지만 왠일인지 당혹감이 느껴지면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희진이는 미소를 지으면서 내 입속에 혀를 밀어 넣고 깊은 입맞춤을 했다.
내가 그녀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하자. 그녀도 그것을 도와서 허리를 느슨하게 하며 일어섰다
희진이가 차츰 알몸이 되어가는 것을 보는 일은 아주 즐거웠다.
나는 그녀의 바지를 완전히 아래까지 끌어내린 다음 일어서서 뒤에서 팬티를 벗겼다.
그녀의 날신한 허리에 팬티의 고무 밴드 자국이 벌겋게 나 있었다.
나는 거기에 손을 대고 그녀를 침대 위에 스러뜨린 다음, 그녀의 다리가 자우로워지도록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버렸다.
나는 희진이의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그 은밀한 곳이 얼마나 젖어 있는지를 알아봤다.
그녀는 엎드려서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 잇었는데 그녀의 등은 정교한 조각품처럼 아름다웠다.어
깨 언저리는 약간 납작한 편이고, 허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늘었다.
엉덩이는 두 개의 햐얀 서양 배를 연상시켰으며, 등뼈 밑둥 조금 밑에서부터 매력적으로 갈라져
있었다.
나는 그것을 그저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참을 수가 없어서 다짜고짜로 상체를 구부리고 두 엉덩
이 사이에 입을 맞췄다.
그녀는 낚시바늘에 물린 송어처럼 몸부림을 쳤다.
나는 희진이의 곁에 앉았다.
그리고 체온계를 흔들어서 눈금이 내려가게 한후, 바셀린 병을 집어 집게손가락으로 조금 떠냈다.
그 다음 왼손으로 엉덩이의 틈을 들여다보았다.
희진이의 항문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어제 하루종일 소세지를 박고있어서 항문의 가장자리는 희미한 갈색을 띤 분홍빛이었고, 그 바깥
족은 약간 노란색을 디며 흰 살결로 옮겨 가고 있었다.
희진이의 항문구멍 부분은 작고 주름이 없었으며 꼭 다물고 있어서 사랑스러웠다.
나는 바로 후미진 곳에 바셀린이 묻은 손가락을 대고 둥근 원을 그려 가며 발랐다.
희진이는 내 손 밑에서 몸을 떨었다.
"아~~~~""
희진이는 탄성을 지르며 얼굴을 베게에 파묻었다
나는 체온계를 집어서 그 끝을 바셀린 속에서 저었다가 그녀의 엉덩이사이에다 그것을 대었다.
그 순간 그녀는 격렬하게 뭄을 떨었다.
" 자. 됐니? 가만 있어! "
나는 준엄하게 말했다.
희진이는 좌우로 몸을 비틀었다.
나는 체온계 끝을 거기에 닿게만 하고 속으로 넣지는 않고 있었다.
그녀는 마침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엉덩이를 들며 내 쪽으로 자꾸만 내밀었다.
나는 그녀를 다시 한 번 엎어놓고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했지만 , 이제는 그녀를 애태우는 것이
애처롭게 느껴졌다
체온계의 반짝반짝한 부분이 좁고 예민한 동굴 속으로 우선 5밀리미터 가량 들어갔다.
거기서 나는 일단 손을 멈추었다.
희진이가 몸을 흔들어대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은 묘한 기분이었다
그녀는 알아듣지못할 말을 씨부렁거리면서 소릴 질렀다
" 영미야, 좀더! 좀더 안으로...............깊이 깊이.............아 팍팍 ..........."
나는 희진이가 원하는데로 해주면서 체온계를 갖고 놀기 시작했다.
손을 놓고 꽂힌 채로 두기도 하고, 몇 번이고 넣었다 꺼냈다 하기도 하고, 냄비 안을 휘젓는 것처
럼 하기도 했다.
그녀는 큰 소리로 신음 소리를 냈다.
나는 희진이의 허리레 디고 있던 왼손을 떼었다.그러자 그녀의 엉덩이가 닫히면서 우리 막대는
뒤 끝만 남겨 놓고 거의 모습을 감추었다.
그것을 보고 있는 일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다시 오른손으로 체온계를 잡고 돌리는 동시에, 왼손을 그녀의 배로 돌려 앞에 있는 보지
를 만지려 했다.
거기에는 벌써 빗방울이 뚝뚝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히히 너무 심한 표현인가?-난 전자동)
그 깊숙한 균열 부분을 찾아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나는 희진이의 가장 은밀한 곳을 찾아내 집게손가락을 대고 앞뒤양쪽을 동시에 자극했다.
그녀의 반응은 너무도 격렬하여 나를 더욱 즐겁게 했다.
그녀는 거의 비명을 지를 뻔했다.
희진이가 심하게 몸부림을 쳐서 더 이상은 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그녀는 몸을 올렸다 내렸다 하며 몹시 뒹굴었다.
희진이가 굉장히 줄기고 있는 눈치였으므로 나는 그 동작을 계속했다.
나는 그녀를 기쁘게 해주는 이이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다.
체온계를 깊이 넣고 돌리는 한편 앞에서도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가장 은밀한 곳을 계속
자극했다.
희진이가 눈을 감은 채 내 쪽으로 얼굴을 돌렸을 때, 그녀의 긴 속눈썹 사이로 눈물이 흘러내리
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얼굴은 온통 젖어 있었다.
희진이는 갑자기 몸을 긴장시켰고, 그녀의 입에선 흐느끼는 소리가 길게 새어 나왔다.
그 모습으로 그녀가 혼신의 힘을 쥐어짜며 황홀한 상태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순간이 지나가자 그녀는 조용해졌다.
"자, 니 차례야."
희진이는 미소를 띠며 말했다.
그것은 진심이었다.
나는 엉덩이를 높이 들고 엎드렸다.
그녀가 주저하고 있는 듯 해서 ,나는 "빨리" 하고 재촉했다.
"엉덩이를 더 올려"라고 그녀가 말했다.
나는 시키는 대로했다. 그 때 나는 두껍고 미끈한 것이 내 항문으로 깊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지금껏 항문에 넣은 어떤 것보다도 큰 그것은 나의 작은 항문을 찢어놓을 듯 했다.그건 엄마가
반찬하려고 사둔 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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