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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교사는 야외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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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21 조회 7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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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푸른 하늘

"이봐요, 선생. 똑바로 걷지 않는다면 산책이 되지 않는다구."

나는 지금 발걸음이 불안정한 향오사토 선생의 어깨를 안고 공원을 걷고 있다.

지금쯤 향오사토의 장내에서는, 대량으로 주입된 관장액이 날뛰고 있는 중이다.

향오사토에게 옷 입는 것은 허락했지만, 속옷을 입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다.

대신 미약을 듬뿍 바른 유들유들한 바이브레이터를 선생의 보지에 삽입하였다.

걸어다녀도 떨어지지 않도록 밧줄을 선생의 보지와 허리에 빗살무늬 모양으로 연결시키고,

전지를 내장한 무소음 타입의 바이브레이터의 스윗치를 켜 놓았다.

즉, 선생은 대량관장으로 인한 변의와 추잡한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을 참으면서, 대낮의 공원

을 산책하고 있는 것이었다.

주위에는 가족 동반과 개의 산책, 가벼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꽤 있다.

만약, 여기서 향오사토가 긴장을 늦추게 되면, 휴일의 화창한 공원에 분뇨를 뿌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차가운 비난의 시선과 목소리를 뒤집어쓸지… 그러나 나는 향오사토를

버리고 도망치면 되는 것이다.

그 생각은 향오사토도 이미 알고 있다.

생각만 해도 두려운 수치의 폭풍우 속에서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려워 향오사토는 얼굴에

비지땀을 흘리면서 말없이 걸었다.

"선생. 모처럼 두 사람만의 데이트니까 좀 더 즐거운 표정을 지어야지."

나는 향오사토의 괴로워 하는 얼굴에 불평했다.

"… 부탁… 더 이상 괴롭히지 말아… 화장실에 가게 해줘…."

아직 관장에 면역이 없는 향오사토에 있어서 관장의 효과는 정말 대단한 것이다.
전신의 힘을 배설 기관에 집중시키고, 무언가 붕괴를 막고 있는 것일 것이다.

나는 가끔 엇갈리는 사람사이를 틈타, 향오사토의 스커트의 안에 손을 넣고, 보지 속 깊이

바이브레이터를 밀어넣곤 했다.

"… 그만둬"

향오사토는 허리를 쫙 펴고 발돋움하면서,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으로부터 피하려고 한다.

"선생. 모처럼 바이브레이터를 넣으니까 관장은 잊혀질 정도로 즐겁지?"

나는, 바이브레이터를 강하게 조작해서 선생의 보지 속을 휘저었다.

"아앗…! "

미약과 바이브레이터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자극은 향오사토의 육체에 억제할수 없는 감미로

운, 뜨거운 진동을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걸으면 걷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자극은 향오사토의 열리기 시작한 관능의 뇌를 간지르는

것이 된다.

그렇게 나와 향오사토는 공원을 산책해 갔다.

"산책도 질렸고, 잠깐 좀 쉬자."

이윽고, 나는 공원의 광장의 잔디밭에 들어가, 돗자리를 펴고, 향오사토를 앉게 했다.

주위는 공원의 휴일을 즐기는 가족들로 가득하다.

앉았을 때의 충격으로 바이브가 선생의 부드러운 살을 자극한다.

"선생. 여기서 스스로 오나니해 봐. 그러면 화장실에 보내 주지."

믿어지지 않는다는 얼굴로 나를 본 향오사토에게 나는 한쪽 눈을 감아 보였다.

선생의 단정하고 아름다운 얼굴이 고통과 분노과 고뇌로 찌푸려지고 있다.

이런 평화적이고 건전한 장소에서, 추잡한 자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교사라는 향오사토의 직업을 생각하면, 터무니없게 파렴치한 일인 것이다.

나는 향오사토의 고뇌를 즐기고 있었다.

이럴 때의 향오사토의 표정이, 나는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선생은 계속 주저하고 있었다.

그러나 속살에서부터 흡수된 미약은 향오사토가 괴로워하는 동안에도 착실하게 그 효과를

가져오고 있었다.

곧바로 향오사토는 허리를 움찔움찔 하며, 눈동자에 안개가 걸리고, 물기를 띠어 왔다.

물론 변의 때문은 아니다. 나는 향오사토의 손을 끌어 나의 옆에 나란히 눕게 했다.

주위의 가족 동반들의 시선을 느낀다. 향오사토의 귀에 숨을 불어 넣으면서, 향오사토의 손

을 쥐고, 스커트 속으로 이끈다.

"…앗… "

나의 손에 유도되어, 낮게 진동하는 바이브레이터에 접촉하면서, 선생은 작은 소리를 질렀

다. 향오사토는 다른 생각에 몰두하도록 큰 눈감고, 긴 눈썹을 진동시킨다.

조금씩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는 향오사토의 부드러운 귓불을 가볍게 물면서, 스커트 속에서 손을 폈다.

바이브레이터가 들어있는 갈라진 계곡사이로 손가락을 넣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 가운데 부분은 방울져 떨어지는 애액으로 인해 흥건히 젖어있고,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겁게 되어 있다.

"용서 할 수 없군. 선생. 이미, 이렇게 음란하다니.."

"… 부끄러워… 그런 것 말하지 말아…"

향오사토 자신이 조작하는 바이브레이터가 천천히 회전하고, 바이브가 진동하는 소리와 점
막이 연주하는 부끄러운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 온다.

"선생. 어때? 모두에게 들리도록 갈 때는 간다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향오사토의 한 손을 향오사토의 뜨거운 계곡 속에 이끌고, 흥건하게 젖은 보지의 민감

해진 클리토리스를 톡톡 두들겼다.

"… 아앙… …"

선생은 헐떡거리며 입을 열고, 다리에 힘을 주면서 허리를 들었다.

"… … … … 간다… "

짧은 신음과 비명 중에서 향오사토는 분명히 극치의 말을 했다.

신체를 활처럼 휘면서 허리를 띄웠으므로, 선생의 스커트가 노출시킨 속살에 그로테스크한

바이브레이터가 찌르고 서 있는 것이 노출되었다.

밀려오는 쾌감의 물결에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향오사토를 가까이 있는 부모와 자식이 놀란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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