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열!미치다!해내다!바뀌다!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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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51 조회 648회 댓글 0건본문
승열!미치다!해내다!바뀌다 7부.
승열은 거칠게 민주의 가슴팎을 교복이 찢어들듣 주무른다.
"꼬맹아... 시간없어..빨리하자.!...
"응?...어..알았어...
승열이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는다. 승열의 눈에는 뭔가 아쉬운 눈치이다.
"아... 민주야...저기......
"알아!... 지금하고싶은거... 근데 학교에선 안돼!!^^ 알겠지?..
"ㅇ ㅔ이... 알았오....
"그대신.. 잘해줘야돼...히히히히히히
"(꿀밤)으이그.. 알았어요..!!
민주가 허리를 숙여 승열의 좆을 입에 살짝 갖다대 혀로 귀두를 감싼다. 승열의 탄성이 나온다.
"ㅎ ㅏ악!!!...미치겠따..민주야..이런건 어디서 배웠어.....설마 딴놈도 이렇게....
"ㅇ ㅑ!! 나 안해준다..
"알았어... 민주야..미안해^^;;;
아... 민주 너무 착하다.!! 기분이 너무좋아. 민주가 내좆을 두번씩이나 빨아주다니.ㅜ.ㅜ...민주야 영원히 너만 사랑할께...
숫총각 승열은 민주의 사까시에 엄청난 흥분을 느낀다. 오른손을뻗어 민주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가끔씩 민주의 보지를 살짝 손가락으로 찔러 보지만 그때마다 민주의 표정이 살짝 일그러진다.
"쭙쭙쭙~~쭙쭙쭙쭙~~~ ㅎ ㅏ악..민주야...나올것 같애...
"그래?...알았어.. 그럼마무리!!
민주가 마치 일본AV배우처럼 빠른속도로 승열의 좆을 빨아재낀다. 승열은 강렬한 쾌감에 휩싸여 민주의 입에 사정을 하고 만다. 민주는 기침을 하며 괴로워한다. 승열은 미안한 표정이다.
"민주야..... 괜찮아...?..미안해 정말..나도모르게....
민주의 입주변엔 흐멀건 정액이 묻어있다. 그리고 승열을 보며 살짝 미소를 지으며 표정을 찡그린다.
"(꿀빰)탁!! ㅇ ㅑ!!.. 다음부턴 가만안둘꺼야...
"괜찮아?..정말..?...
"응... 의외로 괜찮은데.....
승열과 민주는 바지를 입고 여자탈의실을 내려온다. 승열이 먼저 교실로 들어가고 민주가 뒤를 따라 교실로 들어온다.
지루한 수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승열의 표정은 민주에 고정돼어있다. 선생님이 승열을 바라본다.
"야!! 김승열!! 너 일어나봐!!
승열의 매우 당황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야!!임마.. 너 선생님이 이런소리까지 안할려구 했는데.. 너 민주좋아하니?...
승열이 깜짝 놀란다.
"네?... 아..아..아.아니에요.. 선생님... 아니에요.. 그냥..그냥이요..
"이녀석... 수상한데....
승열의 당황한 표정에 학생들까지 의아한 눈빛으로 승열을 쳐다본다. 평소처럼 학생들은 승열을 놀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민주와 연관이 돼있기 때문이다. 가까스로 위기를 넘기고 5교시 가 됐다. 민주옆으로 나래와 다솜 인혜가 모인다.
"ㅇ ㅑ.. 민주야.. 저 어벙새 손좀볼까? -인혜
민주가 약간 당황한다.
"어?...그냥나둬!!.. 재 아무 잘못없잖아...
나래가 거드름을 피우며 민주에게 말한다.
"이야!! 이민주.. 너 달라진것 같다... 예전같으면 바로 이단옆차기 날라갔을텐데...후훗..뭔가 수상해.이민주..
민주는 나래의 말에 살짝 당황스러워 하며 나래에게 대든다.
"야.!! 그럼 내가 저런애랑 사귀기라도 한단 말이야?... 넌 어떻게 나를 그렇게 보니?.
나래의 표정이 순간 차가워진다.
"야... 이민주 한대치겠는데..........
다솜이 둘사이를 말린다.
"야....니들 그만해!! 친구끼리.. 뭐하는거야.. ㅎ ㅏ지마!!...
승열은 민주의 말에 약간 충격을 받은 눈치이다.
저런애?... 그래.. 난 저런애야... 휴.... 하긴 민주같은 애랑 나랑 말이나 돼...휴... 아니야 민주는 분명 날사랑해.. 아 복잡하다...
"야... 이민주!! 오늘 모임있는거 알고있찌?.
"어?... 어..그래!! 가야지 모임..
"내일 낼모래도 시간비워라!!!
"응??... 낼하고 낼모래는왜?..나 안돼는데.....
"무조건 비워!! 안그럼 우리도 너 안본다!!
"그래.. 민주야 내일하고 낼모래는 강성고 축제도 가야돼고.. 그리고 정리할 애들도 있고... -다솜
"어?...어... 알았어....
휴..어쩌지... 꼬맹이랑 약속 못지키겠네..휴... 할수없지..뭐... 안가면 의심받을 께 분명하구...휴....
마지막 교시를 알리는 수업종이 울린다. 민주는 무언가 열심히 적어 승열에게 보낸다. 그 모습을 나래가 보고만다.
쪽지내용:꼬맹아..^^;; 미안해 낼이랑 낼모래 나 바빠서... 너랑 못놀겠어..이해하지...
승열은 순간 표정이 굳어졌지만. 민주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다시 민주에게 쪽지를보낸다. 나래가 이를 유심히 지켜본다.
이민주... 미쳤구나.. 드디어.!!.. 저새끼를 그냥!!
쪽지내용:그러면 할수없지..^^;;민주야!!!... 난 괜찮아...... 걱정안해두돼...
민주는 승열을 쳐다보며 미안한 표정을 짖는다. 승열은 괜찮다는 표정을지어 민주를 안심시킨다. 6교시가 끝나고 청소시간이 됐다. 화장실청소인 민주는 밖으로 나가고 승열은 유리창을 닦고있다. 나래가 승열에게 다가간다.
"어이... 어벙새!!
"(깜짝놀라며) 어?..나?.....왜 나래야....
나래가 승열의 복부에 주먹을 꽂아 넣는다. 승열은 갑작스런 타격에 배를 움켜잡고 꼬꾸라진다.
"일어나.. 존만아!!!!
"헉!!!... 왜왜...왜그래...나래야.......
나래의 발꿈치가 승열의 정강이에 연달아 밖힌다 승열은 아픔에 괴로워한다.
"악...악!!!..나..나..나래야... 왜그래....정말.....
순간 애들은 나래와 승열에게로 모여든다. 다솜과 인혜도 나래의 옆에와서 슨다. 다솜이 약간 당황한 눈빛이다.
"나래야?... 왜그래?... 응?..
나래가 승열의 얼굴을 들어 뺨을 연달아 때린다. 승열의 얼굴을 새빨갛게 빨개진다.
"찰싹!!찰싹!!찰싹!!! 야.. 어벙새.. 니가 뭘잘못했는지 말해봐!!!
"말못하면 넌 계속 맞어!!
"나..나래야... 정말...왜그러는거야... 내가 뭘잘못했다구....
그순간 민주가 청소를 마치 교실로 들어와 애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승열이 구타당하고 있는 모습에 깜짝놀란다.!
이런... 어떡하지.. 나래가 눈치를 챘나.. ㅇ ㅏ.씨발..좆같이 됐네... 휴..어쩌지..
나래는 태연한척 민주를 쳐다본다.
"민주야!!.. 이 어벙새 교육좀 시켜야겠다.. 너두 일루와서 한대까!!
민주가 주춤주춤 거리며 승열의 얼굴을 쳐다본다. 승열을 불쌍한 얼굴로 민주를 쳐다본다.
민주야.. 미안해..이런모습 보여서...정말 미안하다...
나래는 민주가 보는앞에서 승열을 다시 구타한다. 민주는 나래가 승열을 향해 휘두르는 주먹을 잡는다! 일순간 교실안은 고요하다.
민주의 표정은 차가워져있다. 민주가 옆에있던 남학생을 보며 말한다.
"야! 김승열 대리고 양호실로 가!!!
남학생은 주춤거리더니 승열을 부축하고 밖으로 나간다. 나래는 민주를 강렬히 노려본다.
"야!이민주. 니가 드디어 미쳤구나.. 감히 나를말려!!!
둘사이엔 강렬한 신경전이 계속됀다. 민주는 결심한듯 나래에게 입을연다.
"맞짱뜨자. 최나래!!
순간 당황한건 나래보다 다솜과 인혜였다. 왜 민주가 갑자기 나타나 나래를 말린거며 갑자기 맞짱을뜨자는게 의아했던것이다. 하지만 민주는 이미 나래가 민주와 승열의 사이를 안다는걸 눈치를 챈다.
나래의 표정이 싸늘하다.
"이민주!! 고작 저런 범생이 새끼때문에 그런거라면 여기서 그만해. 없었던 일로 해줄테니까...
순간 주위는 웅성웅성 거리기 시작한다. 민주는 다시 나래를 노려본다.
"아니! 그보다 널 이기고싶었어.. 최나래! 넌 항상 나를 무시했잖아.!
"미친년... ! 탈의실로 따라와!
나래가 탈의실로 향하고 민주와 다솜 인혜가 탈의실로 함께 올라간다.
#탈의실!
민주와 나래가 서로 마주보며 서있따. 그옆에 다솜과 인혜가 서있따. 인혜가 안절부절하며 이들을 말린다.
"애들아...무슨일인지 몰라두..우리끼리..이러지말자!!!!!!
"이인혜..조용해!! 한번만 더 나불거리며 주댕이 찢어버린다. -나래
"어?...미안해..나래야...
나래가 민주가 방심하는 틈을타 허리를숙여 복부에 주먹을 밖아넣는다. 민주는 갑작스런 공격에 배를 움켜지고 괴로워한다. 나래가 발을들어 민주의 머리를 짚밟는다. 민주는 넘어저있는 자세에서 손으로 나래의 다리를 낚아챈다. 나래가 넘어지고 민주가 그위로 올라가 나래의 안면에 주먹세례를 퍼부은다.
나래가 허리를 팅겨 민주를 엎어뜨리고 다시 민주의 배위로 올라가 민주의 얼굴을 가격한다.
가까스로 민주가 빠져나와 다시 나래와 마주보며 슨다. 키는 민주가 약 2센치 더컸지만 몸무게에서 7키로 차이가 나기때문에 힘으론 민주가 확실히 밀렸다.
휴..어떡하지..이렇게 나가단..지는게 불보듯 뻔해..어쩌지...
민주가 앞차기로 나래의 복부를 가격한다. 나래는 민주의 다리를 잡고 발로 나머지 민주의 발을 걸어 자빠뜨린다. 민주가 머리를 바딱에 찍는다. 다솜과 인혜가 순간 비명을 지른다
"ㄱㄱ ㅑ~~민주야!!!!!
"가까이오지마..유다솜..이인혜..그럼 너희둘다 죽어!!
"헉!!!~~이런....
나래가 쓰러져 괴로워 하는 민주에게 마치 축구공을 차듯 발로 차버린다. 민주는 신음을 토해낸다.
"흑!!흑~~ 아~~아~~~~
"이..씨발년아.. 감히 나한테 맞짱을뜨자고 니가... 고작 그 존만한새끼 하나땜에... 니가 나한테 그럴수가 있냐..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오늘 니년죽이고 그새끼도 죽일테니까 그럴줄 알아라 이민주!!
민주는 강한 아픔속에서 나래의 말을 듣고 괴로워하며 나래에게 애원한다.
"나래야... 제발.. !! 승열이한텐 그러지마!!! 차라리 날 죽도록패!!나래야..제발..흑흑흑흑흑...
나래는 민주가 진실을 토해내자 어이없는 표정을 짖는다.
"역시... 혹시나 했떠니..역시나네..이민주 넌 일찐에서 끝이야!!
"야! 유다솜 ,이인혜 잘들었찌?
다솜과 인혜가 당황한 눈빛이다. 믿기지 않는듯 쓰러져 있는 민주에게 묻는다.
"민주야..그게 사실이니?.....
"정말이야?.......
"밟아!!!!
나래의 한마디에 다솜과 인혜가 망설인다. 다시금 나래가 이둘을 노려보자 할수없이 민주를 밟는다.
"민주야..미안해.. 참아!!!
#양호실!!
승열을 부축한 남학생이 승열의 옆에 앉아 의아한듯 묻는다.
"야.. 너 이민주랑 무슨관계야?혹시 이민주한테 돈빌려줬냐?...
승열의 표정엔 걱정이 가득한듯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아보인다. 이윽고 이어지는 남학생의 한마디.
"휴... 민주어떡하냐 이제..지금쯤 아마 나래한테 얻어터져 떡이돼있을텐데..
승열이 눈을번뜩이며 다급히 남학생의 멱살을 잡고 흔든다.
"뭐라고!!방금 뭐라고 했어!! 다시말해봐1!뭐라고했냐고...
"이새끼가..미쳤나..이거놔!!!
"ㅇ ㅑ이개새끼야!! 뭐가어째.. 민주어딨어?..민주어딨냐고.....
"흑!!! 여자탈의실..새끼야..!!짱뜬다고 거기로 올라갔어!!!
승열이 침대를 박차고 빠른속도로 복도를 달린다. 눈에는 눈물이 주루룩 흐른다.
민주야...나때문에... 미안해..민주야..내가 지켜줄께.. 내가지켜줄께..민주야..... 제발제발!!!
===============================================================================
7부입니다.!! 음.. 승열시리즈는 아마 10부쯤에 마감됄것 같네요^^
그럼 많이 사랑해주세요 휘리릭!! -피작가
승열은 거칠게 민주의 가슴팎을 교복이 찢어들듣 주무른다.
"꼬맹아... 시간없어..빨리하자.!...
"응?...어..알았어...
승열이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는다. 승열의 눈에는 뭔가 아쉬운 눈치이다.
"아... 민주야...저기......
"알아!... 지금하고싶은거... 근데 학교에선 안돼!!^^ 알겠지?..
"ㅇ ㅔ이... 알았오....
"그대신.. 잘해줘야돼...히히히히히히
"(꿀밤)으이그.. 알았어요..!!
민주가 허리를 숙여 승열의 좆을 입에 살짝 갖다대 혀로 귀두를 감싼다. 승열의 탄성이 나온다.
"ㅎ ㅏ악!!!...미치겠따..민주야..이런건 어디서 배웠어.....설마 딴놈도 이렇게....
"ㅇ ㅑ!! 나 안해준다..
"알았어... 민주야..미안해^^;;;
아... 민주 너무 착하다.!! 기분이 너무좋아. 민주가 내좆을 두번씩이나 빨아주다니.ㅜ.ㅜ...민주야 영원히 너만 사랑할께...
숫총각 승열은 민주의 사까시에 엄청난 흥분을 느낀다. 오른손을뻗어 민주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가끔씩 민주의 보지를 살짝 손가락으로 찔러 보지만 그때마다 민주의 표정이 살짝 일그러진다.
"쭙쭙쭙~~쭙쭙쭙쭙~~~ ㅎ ㅏ악..민주야...나올것 같애...
"그래?...알았어.. 그럼마무리!!
민주가 마치 일본AV배우처럼 빠른속도로 승열의 좆을 빨아재낀다. 승열은 강렬한 쾌감에 휩싸여 민주의 입에 사정을 하고 만다. 민주는 기침을 하며 괴로워한다. 승열은 미안한 표정이다.
"민주야..... 괜찮아...?..미안해 정말..나도모르게....
민주의 입주변엔 흐멀건 정액이 묻어있다. 그리고 승열을 보며 살짝 미소를 지으며 표정을 찡그린다.
"(꿀빰)탁!! ㅇ ㅑ!!.. 다음부턴 가만안둘꺼야...
"괜찮아?..정말..?...
"응... 의외로 괜찮은데.....
승열과 민주는 바지를 입고 여자탈의실을 내려온다. 승열이 먼저 교실로 들어가고 민주가 뒤를 따라 교실로 들어온다.
지루한 수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승열의 표정은 민주에 고정돼어있다. 선생님이 승열을 바라본다.
"야!! 김승열!! 너 일어나봐!!
승열의 매우 당황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야!!임마.. 너 선생님이 이런소리까지 안할려구 했는데.. 너 민주좋아하니?...
승열이 깜짝 놀란다.
"네?... 아..아..아.아니에요.. 선생님... 아니에요.. 그냥..그냥이요..
"이녀석... 수상한데....
승열의 당황한 표정에 학생들까지 의아한 눈빛으로 승열을 쳐다본다. 평소처럼 학생들은 승열을 놀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민주와 연관이 돼있기 때문이다. 가까스로 위기를 넘기고 5교시 가 됐다. 민주옆으로 나래와 다솜 인혜가 모인다.
"ㅇ ㅑ.. 민주야.. 저 어벙새 손좀볼까? -인혜
민주가 약간 당황한다.
"어?...그냥나둬!!.. 재 아무 잘못없잖아...
나래가 거드름을 피우며 민주에게 말한다.
"이야!! 이민주.. 너 달라진것 같다... 예전같으면 바로 이단옆차기 날라갔을텐데...후훗..뭔가 수상해.이민주..
민주는 나래의 말에 살짝 당황스러워 하며 나래에게 대든다.
"야.!! 그럼 내가 저런애랑 사귀기라도 한단 말이야?... 넌 어떻게 나를 그렇게 보니?.
나래의 표정이 순간 차가워진다.
"야... 이민주 한대치겠는데..........
다솜이 둘사이를 말린다.
"야....니들 그만해!! 친구끼리.. 뭐하는거야.. ㅎ ㅏ지마!!...
승열은 민주의 말에 약간 충격을 받은 눈치이다.
저런애?... 그래.. 난 저런애야... 휴.... 하긴 민주같은 애랑 나랑 말이나 돼...휴... 아니야 민주는 분명 날사랑해.. 아 복잡하다...
"야... 이민주!! 오늘 모임있는거 알고있찌?.
"어?... 어..그래!! 가야지 모임..
"내일 낼모래도 시간비워라!!!
"응??... 낼하고 낼모래는왜?..나 안돼는데.....
"무조건 비워!! 안그럼 우리도 너 안본다!!
"그래.. 민주야 내일하고 낼모래는 강성고 축제도 가야돼고.. 그리고 정리할 애들도 있고... -다솜
"어?...어... 알았어....
휴..어쩌지... 꼬맹이랑 약속 못지키겠네..휴... 할수없지..뭐... 안가면 의심받을 께 분명하구...휴....
마지막 교시를 알리는 수업종이 울린다. 민주는 무언가 열심히 적어 승열에게 보낸다. 그 모습을 나래가 보고만다.
쪽지내용:꼬맹아..^^;; 미안해 낼이랑 낼모래 나 바빠서... 너랑 못놀겠어..이해하지...
승열은 순간 표정이 굳어졌지만. 민주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다시 민주에게 쪽지를보낸다. 나래가 이를 유심히 지켜본다.
이민주... 미쳤구나.. 드디어.!!.. 저새끼를 그냥!!
쪽지내용:그러면 할수없지..^^;;민주야!!!... 난 괜찮아...... 걱정안해두돼...
민주는 승열을 쳐다보며 미안한 표정을 짖는다. 승열은 괜찮다는 표정을지어 민주를 안심시킨다. 6교시가 끝나고 청소시간이 됐다. 화장실청소인 민주는 밖으로 나가고 승열은 유리창을 닦고있다. 나래가 승열에게 다가간다.
"어이... 어벙새!!
"(깜짝놀라며) 어?..나?.....왜 나래야....
나래가 승열의 복부에 주먹을 꽂아 넣는다. 승열은 갑작스런 타격에 배를 움켜잡고 꼬꾸라진다.
"일어나.. 존만아!!!!
"헉!!!... 왜왜...왜그래...나래야.......
나래의 발꿈치가 승열의 정강이에 연달아 밖힌다 승열은 아픔에 괴로워한다.
"악...악!!!..나..나..나래야... 왜그래....정말.....
순간 애들은 나래와 승열에게로 모여든다. 다솜과 인혜도 나래의 옆에와서 슨다. 다솜이 약간 당황한 눈빛이다.
"나래야?... 왜그래?... 응?..
나래가 승열의 얼굴을 들어 뺨을 연달아 때린다. 승열의 얼굴을 새빨갛게 빨개진다.
"찰싹!!찰싹!!찰싹!!! 야.. 어벙새.. 니가 뭘잘못했는지 말해봐!!!
"말못하면 넌 계속 맞어!!
"나..나래야... 정말...왜그러는거야... 내가 뭘잘못했다구....
그순간 민주가 청소를 마치 교실로 들어와 애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승열이 구타당하고 있는 모습에 깜짝놀란다.!
이런... 어떡하지.. 나래가 눈치를 챘나.. ㅇ ㅏ.씨발..좆같이 됐네... 휴..어쩌지..
나래는 태연한척 민주를 쳐다본다.
"민주야!!.. 이 어벙새 교육좀 시켜야겠다.. 너두 일루와서 한대까!!
민주가 주춤주춤 거리며 승열의 얼굴을 쳐다본다. 승열을 불쌍한 얼굴로 민주를 쳐다본다.
민주야.. 미안해..이런모습 보여서...정말 미안하다...
나래는 민주가 보는앞에서 승열을 다시 구타한다. 민주는 나래가 승열을 향해 휘두르는 주먹을 잡는다! 일순간 교실안은 고요하다.
민주의 표정은 차가워져있다. 민주가 옆에있던 남학생을 보며 말한다.
"야! 김승열 대리고 양호실로 가!!!
남학생은 주춤거리더니 승열을 부축하고 밖으로 나간다. 나래는 민주를 강렬히 노려본다.
"야!이민주. 니가 드디어 미쳤구나.. 감히 나를말려!!!
둘사이엔 강렬한 신경전이 계속됀다. 민주는 결심한듯 나래에게 입을연다.
"맞짱뜨자. 최나래!!
순간 당황한건 나래보다 다솜과 인혜였다. 왜 민주가 갑자기 나타나 나래를 말린거며 갑자기 맞짱을뜨자는게 의아했던것이다. 하지만 민주는 이미 나래가 민주와 승열의 사이를 안다는걸 눈치를 챈다.
나래의 표정이 싸늘하다.
"이민주!! 고작 저런 범생이 새끼때문에 그런거라면 여기서 그만해. 없었던 일로 해줄테니까...
순간 주위는 웅성웅성 거리기 시작한다. 민주는 다시 나래를 노려본다.
"아니! 그보다 널 이기고싶었어.. 최나래! 넌 항상 나를 무시했잖아.!
"미친년... ! 탈의실로 따라와!
나래가 탈의실로 향하고 민주와 다솜 인혜가 탈의실로 함께 올라간다.
#탈의실!
민주와 나래가 서로 마주보며 서있따. 그옆에 다솜과 인혜가 서있따. 인혜가 안절부절하며 이들을 말린다.
"애들아...무슨일인지 몰라두..우리끼리..이러지말자!!!!!!
"이인혜..조용해!! 한번만 더 나불거리며 주댕이 찢어버린다. -나래
"어?...미안해..나래야...
나래가 민주가 방심하는 틈을타 허리를숙여 복부에 주먹을 밖아넣는다. 민주는 갑작스런 공격에 배를 움켜지고 괴로워한다. 나래가 발을들어 민주의 머리를 짚밟는다. 민주는 넘어저있는 자세에서 손으로 나래의 다리를 낚아챈다. 나래가 넘어지고 민주가 그위로 올라가 나래의 안면에 주먹세례를 퍼부은다.
나래가 허리를 팅겨 민주를 엎어뜨리고 다시 민주의 배위로 올라가 민주의 얼굴을 가격한다.
가까스로 민주가 빠져나와 다시 나래와 마주보며 슨다. 키는 민주가 약 2센치 더컸지만 몸무게에서 7키로 차이가 나기때문에 힘으론 민주가 확실히 밀렸다.
휴..어떡하지..이렇게 나가단..지는게 불보듯 뻔해..어쩌지...
민주가 앞차기로 나래의 복부를 가격한다. 나래는 민주의 다리를 잡고 발로 나머지 민주의 발을 걸어 자빠뜨린다. 민주가 머리를 바딱에 찍는다. 다솜과 인혜가 순간 비명을 지른다
"ㄱㄱ ㅑ~~민주야!!!!!
"가까이오지마..유다솜..이인혜..그럼 너희둘다 죽어!!
"헉!!!~~이런....
나래가 쓰러져 괴로워 하는 민주에게 마치 축구공을 차듯 발로 차버린다. 민주는 신음을 토해낸다.
"흑!!흑~~ 아~~아~~~~
"이..씨발년아.. 감히 나한테 맞짱을뜨자고 니가... 고작 그 존만한새끼 하나땜에... 니가 나한테 그럴수가 있냐..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오늘 니년죽이고 그새끼도 죽일테니까 그럴줄 알아라 이민주!!
민주는 강한 아픔속에서 나래의 말을 듣고 괴로워하며 나래에게 애원한다.
"나래야... 제발.. !! 승열이한텐 그러지마!!! 차라리 날 죽도록패!!나래야..제발..흑흑흑흑흑...
나래는 민주가 진실을 토해내자 어이없는 표정을 짖는다.
"역시... 혹시나 했떠니..역시나네..이민주 넌 일찐에서 끝이야!!
"야! 유다솜 ,이인혜 잘들었찌?
다솜과 인혜가 당황한 눈빛이다. 믿기지 않는듯 쓰러져 있는 민주에게 묻는다.
"민주야..그게 사실이니?.....
"정말이야?.......
"밟아!!!!
나래의 한마디에 다솜과 인혜가 망설인다. 다시금 나래가 이둘을 노려보자 할수없이 민주를 밟는다.
"민주야..미안해.. 참아!!!
#양호실!!
승열을 부축한 남학생이 승열의 옆에 앉아 의아한듯 묻는다.
"야.. 너 이민주랑 무슨관계야?혹시 이민주한테 돈빌려줬냐?...
승열의 표정엔 걱정이 가득한듯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아보인다. 이윽고 이어지는 남학생의 한마디.
"휴... 민주어떡하냐 이제..지금쯤 아마 나래한테 얻어터져 떡이돼있을텐데..
승열이 눈을번뜩이며 다급히 남학생의 멱살을 잡고 흔든다.
"뭐라고!!방금 뭐라고 했어!! 다시말해봐1!뭐라고했냐고...
"이새끼가..미쳤나..이거놔!!!
"ㅇ ㅑ이개새끼야!! 뭐가어째.. 민주어딨어?..민주어딨냐고.....
"흑!!! 여자탈의실..새끼야..!!짱뜬다고 거기로 올라갔어!!!
승열이 침대를 박차고 빠른속도로 복도를 달린다. 눈에는 눈물이 주루룩 흐른다.
민주야...나때문에... 미안해..민주야..내가 지켜줄께.. 내가지켜줄께..민주야..... 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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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입니다.!! 음.. 승열시리즈는 아마 10부쯤에 마감됄것 같네요^^
그럼 많이 사랑해주세요 휘리릭!! -피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