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열!미치다!해내다!바뀌다!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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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2 04:51 조회 6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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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열!미치다!해내다!바뀌다 6부.
AM"6:30분 승열이 빠른속도로 세수도 하지않은채 교복을 챙겨입는다. 승열의 손에 다급함이 느껴진다.
아..이런..미치겠네..김승열 이바보야!! 민주와의 약속을 어길셈이냐...으이그...
승열이 대충 옷을챙겨입고 책상에 놓여있는 젤을 빠른속도로 쭉쭉 짜 머리에 바른다.
그리고 살짝 미소를 짖는다.
"음..이정도면 빠지는 외모는 아니야..키키키키
승열이 빠른속도로 계단을 내려간다.
"승열아!! 밥먹고 가야지!!... -엄마
"죄송해요... 엄마.. 먼저 갈께요....
승열의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승열을 말린다.
"애!!! 승열아!! 교복바지를 입어야지..팬티입고 학교갈 작정이니?..
"허허허허허!!! 저녀석이.. 정신을 어디다 팔고 다니는건지..흐흐..
아뿔싸... 바지...ㅡㅡ... ㅇ ㅏ..이런 젠장..시간도없는데..
승열이 다시 빠른속도로 자신의 방에들어가 옷을갈아입고 손쌀같이 현관문을 뛰쳐나간다. 승열의 뒷모습을 보고 엄마,아빠는 서로 어깨를 들썩이며 미소를 짖는다.
승열이 자전거를 타고 빠른속도로 청솔아파트를 향해 패달을 밟는다.
이런...6시 50분이야... 10분남았어..어떡하지..민주가 실망하면 안돼는데...
승열이 청솔아파트 입구에 도착해 한숨을 내쉰다.
ㅜ.ㅜ..이럴수가 7시 20분이야.. 어떡해.... 민주학교 같을까...전화해볼까.. 아니야..전화하면 화낼꺼야..어떡하지...어떡하지..
그순간 승열의 핸드폰이 울린다.!
"여보세요..?...
"ㅇ ㅑ.!꼬맹이 안들어오 뭐해?..
"어?... 민주?..민주야 미안해...내가 늦었지...
"빨랑 오기나해!!죽었써!!!
승열이 자전거를 세워두고 민주의 집을 향해 달려간다. 5층계단을 번개같이 올라가 초인종을 누른다.
띵똥~~~띵똥~~띵똥~~~ 찰카닥!!
문이열리자 아직 잠이덜깼는지 부부시한 머리로 민주가 승열을 맞이한다.
예쁘다!!! 자다일어나도 사람이 이렇게 이쁠수가있따니.. 저 잠옷.. 귀여워...!...
"(꿀빰)!으이그.. 김승열! 너그럴줄 알았다.. 내가 7시까지 와라고 했는데..감히 나와의 약속을 어겨!! 넌이제 끝이야..
승열이 신발장앞에 무릎을 꿇고 미소를 지으며 애원한다.
"민주공주님... 미안해요..^^;; 소인을 용서해주세요..
"얼씨구...!! 으이그.. 이귀여운놈.!!(꿀밤)탁!!!
"근데.. 너도 늦잠잤어..민주야?...
"응!!.. 좀 감기 기운이 있는지..몸이 안좋네.!!!...
민주야.. 너가 아프면 나도아파!! 아프지마!!! 흑흑흑흑...
"꼬맹아!!..나 라면좀 끓여줘.. 나 샤워좀 할테니까!!!응?...
"아프다며?..라면먹어도 괜찮겠어?...
"^^괜찮거든..꼬맹아..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두돼!! 나씻는다.
민주가 화장실로 들어간다. 조금있으니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소리에 승열이 흥분이됀다.!
아... 민주야.. !!..왜이렇게 날 흥분시키니... 미치겠다..ㅜ.ㅜ.....
승열이 화장실앞에 있는 빨래바구니를 발견하고 묘한 미소를 짖는다..
"으흐흐흐흐!!!민주야 미안해!!!
승열이 빨래바구니를 들여보자 방금 민주가 벗어놓았떤 따끈따근한 민주의 팬티가 보인다.
승열이 조심스래 팬티를 집어들어 냄새를 맡는다.
ㅇ ㅏ!!하!!죽인닷...어쩌면..팬티냄새까지..이렇게..달콤쌉싸름하지...
그순간 화장실 문이 열리며 고개만 빼곰히 뺀 민주와 승열이 눈이 마주친다!
"야!! 꼬맹이 너!!!..으이그. 내가 그럴줄알았어!!!!
승열이 멋쩍은듯 머리를 긁적이며 웃는다!!
"^^;;ㅎ ㅏㅎ ㅏ...미안해..민주야.... 참을수가 없어서...그랬어...
승열은 화장실문이 열리며 나오는 비누냄새와 민주의 향기에 취한 표정이다.
"민주야!!~~너무예뻐!!!....
"(꿀밤)라면 안끄릴꺼야 너?...!
"아!^^;;맞다.. 금방 끓일께 누나!!헤헤헤헤헤헤
승열이 콧노래를 부르며 주방으로 들어가 싱크대문을 열어 라면을 꺼낸다.
"음..!!민주집도 쫌 살구나... 휴~~어디 라면을 끓여볼까..룰루~~랄라~~~~
그순간 민영이 잠에서깨 하품을 하며 방에서 나와 승열을 바라보며 비명을 지른다.
"ㄱㄱㄱㄱㄱㄱㄱㄱㄱ ㅑ!!!~~~~~ 누구얏!!!!!
승열도 민영의 등장에 새삼 당황한 눈빛이다..
뭐야...저 귀여운 여자는...민주동생인가..그렇구나... 민주닮아서 그런지..귀엽다...
"아..아...저는..저는..그게..저는!!!!
그때 민주가 화장실 문을 열고 고개를 빼곰히 내민채 민영을 보며 말한다.!
"언니 서방님이셔!!민영아^^....
"아...네..그래요..저 민주...헤헤..^^;;;....
민영이 승열을 위아래 훓어보며.. 인상을 찡그랜다.
언니는..눈이삐었나.. 무슨 이런찌질이를 사귀는거야.. 얼굴은.. 여자같고 키도작고 몸도 부실하고...하튼 이민주..이상하다니까...
승열이 조심스래 민영의 눈치를 보며 라면을 끓인다. 몇분지나자 민주가 목욕가운을 걸치고 나온다!.
168센치의 쭉빠진 다리와 촉촉히 샴푸냄새가 풍기는 머릿결 다리에는 아직 물기가 제대로 안말랐는지 촉촉해보인다.
승열이 넋을 일고 바라본다!
우아!!~~~~ 민주...예쁘다..!!흐흐흐흐흐흐
"야!!꼬맹이.. 라면넘치잖아!!!
맞다..라면...ㅇ ㅓ이구..!!!
승열이 다급하게 라면불을 끈다. 민주가 목욕가운을 입고 식탁에 앉는다. 승열도 식탁에 앉는다.
민주가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는다.
"음!! 냄새좋은데..우리꼬맹이!!라면도 잘끓여요...!!!
"헤헤...내가 라면하나는...잘끓여..민주야..맛있게 먹엇!!!..
"꼬맹아!...너두 먹엇!!...
"아^^;;..아니야!! 난 너 먹는거만 봐도 배가 불러..민주야..
"ㅇ ㅓ후!!!..이느끼한 놈!! 그런소리 누나가 하지말랬찌..
"아!!..미안.^^;;민주야..나 너방에 들어가있을께....
"그럴래?.. 그럼그래!!..쩌기다!!
민주가 자신의 방을 가리킨다. 승열이 식탁에서 일어난다!
"야.. 꼬맹이!! 너또 방에들어가서.. 팬티찾고 그러지마!!!!!
"어?...어!!!.알았어..^^;;
#민주의방!
분홍색 침대와 예쁜 화장대! 흰색레이스 커튼! 일찐이민주 방은 정반대로 여성스럽게 꾸며저 승열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야!!! 여기가 민주방이구나... 정말 예쁘다...음!! 냄새도 좋아..민주냄새..흐흐흐..민주를 빨리 먹어야돼는뎁....아... 미치겠네..꼴려서... 민주보기도 미안하구..휴..!!!..민주도 바라고있는게 아닐까..내가 먹어주길.!!..
승열이 민주의 침대에 누워 배게에 코를밖고 냄새를 음미한다. 잠시후 민주가 들어온다!
"야!!.. 침대냄새는 왜맡아!!...강아지처럼..!..ㅋㅋㅋ
"어?... 좋아서....니냄새^^;;
"나 옷갈아 입을테니까!!...... 나가있어!꼬맹아!!
"시로... 여기있을래... 니동생 무서워!!!
"으이그..!!그럼 뒤돌아보고 있어!! 보면 죽는닷...ㅡㅡ...
"응...알았어^^
민주가 목욕가운을 벗는다. 승열은 뒤에서 민주가 옷을 갈아입는다고 생각하자 벌써부터 좆이 팽팽하게 슨다.
아... 미치겠네..에라이 모르겠따!!!!
승열이 뒤를 돌아본다. 민주는 당황스러워 가슴과 보지를 손으로 가린다!!
"너정말... ㅇ ㅓ유.!!못말리겠네..진짜!!!
승열이 민주에게 다가가.. 민주를 껴않는다!!..민주는 동생이 들어올것 같은 불안감에 승열을말린다.
"야..꼬맹아!!..어후..숨막혀..잠깐만..교복좀입구..!!민영이 들어와!!!
"뭐..어때.. 이제 민주는 내껀데!!!
승열이 손으로 방금 샤워를 맞친 뽀송뽀송한 젖가슴을 주물럭거린다. 오른손으론 민주의 빵빵한 엉덩이를 만진다. 참 하루사이에 정말 미친사람처럼 변해버린 승열이다.
"야..꼬맹이!!학교늦었어..계속그러면..누나 화낼꺼야!!!
"알았어... 미안해!!!
승열이 민주의 몸에서 손을땐다. 마음씨 착한 민주는 삐진듯 돌아앉는 승열을 뒤에서 천천히 끓어앉는다. 승열은 민주의 알몸이 자기를 감싸오자 극도의 행복감과 쾌감을 느낀다.!!
"우리..늑대꼬맹이!!!.. 지금바쁘니까. 이해해줘!!!!
"응...나야 괜찮아..^^...
민주가 자신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알맞게 줄인 교복을 입는다. 참 몸의 라인이 살아있는듯한 교복이다. 마치 은행원의 모습과 흡사하다. 흰색 브라우스에 검은색 주름치마 승열은 또 넋을 잃고 쳐다본다.
민주가 긴생머리를 빗으로 빗더니 에쁜꽃무늬 머리띄를 찬다.
민주야..정말고마워..내여자친구가 돼줘서..ㅜ.ㅜ..정말이뻐..민주야.. 저 빵빵해서 터질것같은 엉덩이..휴..만지고싶어.!!!
"꼬맹아!! 이제 가자!!!
승열이 아쉬운듯 민주에게 말한다.
"지금?>....
"그럼?..어쩔껀데..결석이라도 하려구?..
"민주야..엉덩이 한번 만져볼께....
민주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인상을 찌뿌린다.!
"으이그... 알았어!! 빨리 만져.. 늦었으니까..
"고마워!!! 민주야
승열이 민주에게 다가가 탱탱한 엉덩이를 손으로 주무른다. 교복의 감촉과 민주의 살결에 더욱 좋은느낌을 느끼는 승열이다..
"우리꼬맹이..그동안 나 만지고 싶어서 어떻게 살았을까...^^..
"난..이렇게 교복입은채로..만지는게 좋아..민주야...
"(꿀밤)하여튼..늑대아니랄까봐.!!...
"이제됐찌?...
승열의 손이 가슴을 타고 올라와 브라우스 겉으로 가슴을 주무른다. 민주는 손을 때고 방문으로 나간다. 승열도 할수없이 인상을 찌푸리며 민주를 따라나간다!
"언니..학교같다 온다.. 너두 빨리 씻고 학교가!!!!
민주는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는 민영에게 대충말한다.
"응!!알았어..언니!!
"가자..꼬맹아!!
승열이 민주를 태우고 학교로 손쌀같이 달려간다. 그리고 학교앞. 애들 눈에 안띄는곳에서 민주를 내린다.
"민주야.. 여기서부턴.. 따로따로 가는게 좋겠지?....
"응!!^^.. 오늘은.. 우리 못만나.. 오늘 모임있거든.!!
승열의 표정이 매우 아쉬워 보인다..
"피..무슨모임인데..나두 가면안돼?...
"일진들 모임인데.. 오려구?... 오고싶으면 오던지..뭐!!
"휴..~~~알았어.. 그럼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나랑 놀아줄수있어?...
"글쎄.. 내일두... 잘모르겠는데..^^..어쩌지 우리꼬맹이.....
승열이 민주를 꼭껴않아 버린다.
"민주야.. 나랑놀자..내일..
민주의 얼굴이 약간 당혹스러워보인다.
"야..애들이 보면 어쪌러구 그래.!!!...
"나랑 논다구 약속해..그럼 놓아줄께!!!
민주는 자신의 힘으로 충분히 승열을 때어놓을수 있었지만..그러지않는다.
"알았어!!!그러니까..빨리 놔!!
"정말 약속한거다.!!!히히히.. 아싸!! 내일은 뭐하고 놀지...
"으이그!!(꿀빰).. 빨리 학교나 가자. 나먼저 들어갈께..뒤따라와!!!
"응...알았어..!!!
민주가 승열과 거리를두고 학교를 향해 걸어간다. 민주는 유명인사라처럼 많은 아이들이 민주에게 아는척을 한다! 그와반대로 승열에겐 눈낄한번 주지않는다.
승열은 그런민주를 여자친구로 두고있따는게 자랑스럽다는듯 어깨를 쫙피고 의기양양 교문으로 들어간다!
#교실!
민주가 자리에 가서 앉는다. 승열도 살며시 앉는다. 곧있어 조회가 시작돼고 1~2~3교시가 별탈없이 진행됀다.승열은 수업내용엔 전혀 집중안하고 민주의 얼굴만 쳐다본다.민주도 가끔씩 승열을 보며 눈빛교환을 한다.
승열이 민주에게 쪽지를 보낸다.
민주야!!선생님 한테 화장실 간다구 하고 잠깐 나가자!
민주가 살며시 웃는다.그리고 승열에게 쪽지를 보낸다.
꼬맹이가..까져같고.. 또왜?..
승열이 다시 민주에게 쪽지를 보낸다.
민주야..제발..할말이 있어서 그래..중요한 말이란 말이야!!!!....
민주가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에게 말을 한다. 선생님은 신경을 안쓰듯이 그냥 다녀와라는 말만 건넨다. 민주가 밖으로 나간뒤 5분정도 지나 승열이 선생님에게 말한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약간의 의심도 하지않고 승열을 지켜본다.
"오~~승열이~~용감해졌어..말도 잘하구..히히히히 -학생1
나래가 약간 이상한듯 승열을 쳐다본다!
민주가 계단밑에 쪼그려 앉아있는다. 승열이 민주에게 다가가 두눈을 가리며 말한다.
"누구게!!!~~~~
민주가 팔을 뒤로 뻗어 승열의 복부를 친다. 퍽!!!
"헉!!ㅇ ㅏ프다!!!
승열이 아픈척을 한다. 민주는 걱정스러웟는지 금방 표정이 변한다.
"꼬맹아.!!!많이 아퍼?...괜찮아?...
승열이 민주를 꼭껴않는다..
"농담이지..ㅎ ㅔㅎ ㅔㅎ ㅔㅎ ㅔㅎ.!!!
민주는 안심이 돼엇는지 인상을 약간찌뿌리며 꿀밤을 먹인닷.!!
"으이그!!장난꾸러기.!!! 할말이 뭔데..빨리들어가자....꼬맹아 애들이 의심해.!!
"나..못참겠어.. 민주랑 하고싶어서.!!!!!!
"야!!너... 변태같에..승열아..예전에 안그랬잖아!!! ㅇ ㅓ우....
"너가 그렇게 만들었어!!!
"그래서..어쩌자구..학교에서 하자구?.....
승열이 애처러운듯 민주를 쳐다본다.
"민주야..어떡게 안됄까?....나 미치겠는데....
"미쳤어..미쳤어!!! 안돼!!..그대신.. 내가 입으로 해줄께!!! 탈의실로 가자!!
승열이 괜찮다는듯이 미소를 짖는다. 둘의 사랑을 맺어준 여자탈의실로 들어간다. 승열은 들어가자마자 민주에게 키스를 퍼부은다.
"웁~~` ㅇ ㅑ..ㅇ ㅏ.... 천천히해...
아..민주 달콤한..입술..맛있어!!!...좋아.미치겠어
승열이 그대로 손을뻗어 민주의 가슴을 주물럭거린다. 더 밑으로 손을뻗어 민주의 치마속으로 손을집어넣어 민주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민주의 중요한 부분까지 더듬는다. 민주가 약간 당황하며 이내 잠잠하다.
승열이 용기를 내 민주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민주의 보지를 만져본다.
민주가 아무말도 안한다.!!ㅇ ㅏ..너무흥분돼...미치겠네....지금 먹고싶은데.
승열이 빠른속도로 바지를 벗는다. 민주는 걱정스레 승열을 쳐다본다.
휴..이바보..이민주!!또 꼬맹이 흥분시켰네..어떡하지.. 말려야돼는데.
==========================================================================================
6부입니다!!! 음!! 잼있게 봐주세요^^.
그럼 전 내일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ㅂㅂ ㅏ삼!!!
AM"6:30분 승열이 빠른속도로 세수도 하지않은채 교복을 챙겨입는다. 승열의 손에 다급함이 느껴진다.
아..이런..미치겠네..김승열 이바보야!! 민주와의 약속을 어길셈이냐...으이그...
승열이 대충 옷을챙겨입고 책상에 놓여있는 젤을 빠른속도로 쭉쭉 짜 머리에 바른다.
그리고 살짝 미소를 짖는다.
"음..이정도면 빠지는 외모는 아니야..키키키키
승열이 빠른속도로 계단을 내려간다.
"승열아!! 밥먹고 가야지!!... -엄마
"죄송해요... 엄마.. 먼저 갈께요....
승열의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승열을 말린다.
"애!!! 승열아!! 교복바지를 입어야지..팬티입고 학교갈 작정이니?..
"허허허허허!!! 저녀석이.. 정신을 어디다 팔고 다니는건지..흐흐..
아뿔싸... 바지...ㅡㅡ... ㅇ ㅏ..이런 젠장..시간도없는데..
승열이 다시 빠른속도로 자신의 방에들어가 옷을갈아입고 손쌀같이 현관문을 뛰쳐나간다. 승열의 뒷모습을 보고 엄마,아빠는 서로 어깨를 들썩이며 미소를 짖는다.
승열이 자전거를 타고 빠른속도로 청솔아파트를 향해 패달을 밟는다.
이런...6시 50분이야... 10분남았어..어떡하지..민주가 실망하면 안돼는데...
승열이 청솔아파트 입구에 도착해 한숨을 내쉰다.
ㅜ.ㅜ..이럴수가 7시 20분이야.. 어떡해.... 민주학교 같을까...전화해볼까.. 아니야..전화하면 화낼꺼야..어떡하지...어떡하지..
그순간 승열의 핸드폰이 울린다.!
"여보세요..?...
"ㅇ ㅑ.!꼬맹이 안들어오 뭐해?..
"어?... 민주?..민주야 미안해...내가 늦었지...
"빨랑 오기나해!!죽었써!!!
승열이 자전거를 세워두고 민주의 집을 향해 달려간다. 5층계단을 번개같이 올라가 초인종을 누른다.
띵똥~~~띵똥~~띵똥~~~ 찰카닥!!
문이열리자 아직 잠이덜깼는지 부부시한 머리로 민주가 승열을 맞이한다.
예쁘다!!! 자다일어나도 사람이 이렇게 이쁠수가있따니.. 저 잠옷.. 귀여워...!...
"(꿀빰)!으이그.. 김승열! 너그럴줄 알았다.. 내가 7시까지 와라고 했는데..감히 나와의 약속을 어겨!! 넌이제 끝이야..
승열이 신발장앞에 무릎을 꿇고 미소를 지으며 애원한다.
"민주공주님... 미안해요..^^;; 소인을 용서해주세요..
"얼씨구...!! 으이그.. 이귀여운놈.!!(꿀밤)탁!!!
"근데.. 너도 늦잠잤어..민주야?...
"응!!.. 좀 감기 기운이 있는지..몸이 안좋네.!!!...
민주야.. 너가 아프면 나도아파!! 아프지마!!! 흑흑흑흑...
"꼬맹아!!..나 라면좀 끓여줘.. 나 샤워좀 할테니까!!!응?...
"아프다며?..라면먹어도 괜찮겠어?...
"^^괜찮거든..꼬맹아..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두돼!! 나씻는다.
민주가 화장실로 들어간다. 조금있으니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소리에 승열이 흥분이됀다.!
아... 민주야.. !!..왜이렇게 날 흥분시키니... 미치겠다..ㅜ.ㅜ.....
승열이 화장실앞에 있는 빨래바구니를 발견하고 묘한 미소를 짖는다..
"으흐흐흐흐!!!민주야 미안해!!!
승열이 빨래바구니를 들여보자 방금 민주가 벗어놓았떤 따끈따근한 민주의 팬티가 보인다.
승열이 조심스래 팬티를 집어들어 냄새를 맡는다.
ㅇ ㅏ!!하!!죽인닷...어쩌면..팬티냄새까지..이렇게..달콤쌉싸름하지...
그순간 화장실 문이 열리며 고개만 빼곰히 뺀 민주와 승열이 눈이 마주친다!
"야!! 꼬맹이 너!!!..으이그. 내가 그럴줄알았어!!!!
승열이 멋쩍은듯 머리를 긁적이며 웃는다!!
"^^;;ㅎ ㅏㅎ ㅏ...미안해..민주야.... 참을수가 없어서...그랬어...
승열은 화장실문이 열리며 나오는 비누냄새와 민주의 향기에 취한 표정이다.
"민주야!!~~너무예뻐!!!....
"(꿀밤)라면 안끄릴꺼야 너?...!
"아!^^;;맞다.. 금방 끓일께 누나!!헤헤헤헤헤헤
승열이 콧노래를 부르며 주방으로 들어가 싱크대문을 열어 라면을 꺼낸다.
"음..!!민주집도 쫌 살구나... 휴~~어디 라면을 끓여볼까..룰루~~랄라~~~~
그순간 민영이 잠에서깨 하품을 하며 방에서 나와 승열을 바라보며 비명을 지른다.
"ㄱㄱㄱㄱㄱㄱㄱㄱㄱ ㅑ!!!~~~~~ 누구얏!!!!!
승열도 민영의 등장에 새삼 당황한 눈빛이다..
뭐야...저 귀여운 여자는...민주동생인가..그렇구나... 민주닮아서 그런지..귀엽다...
"아..아...저는..저는..그게..저는!!!!
그때 민주가 화장실 문을 열고 고개를 빼곰히 내민채 민영을 보며 말한다.!
"언니 서방님이셔!!민영아^^....
"아...네..그래요..저 민주...헤헤..^^;;;....
민영이 승열을 위아래 훓어보며.. 인상을 찡그랜다.
언니는..눈이삐었나.. 무슨 이런찌질이를 사귀는거야.. 얼굴은.. 여자같고 키도작고 몸도 부실하고...하튼 이민주..이상하다니까...
승열이 조심스래 민영의 눈치를 보며 라면을 끓인다. 몇분지나자 민주가 목욕가운을 걸치고 나온다!.
168센치의 쭉빠진 다리와 촉촉히 샴푸냄새가 풍기는 머릿결 다리에는 아직 물기가 제대로 안말랐는지 촉촉해보인다.
승열이 넋을 일고 바라본다!
우아!!~~~~ 민주...예쁘다..!!흐흐흐흐흐흐
"야!!꼬맹이.. 라면넘치잖아!!!
맞다..라면...ㅇ ㅓ이구..!!!
승열이 다급하게 라면불을 끈다. 민주가 목욕가운을 입고 식탁에 앉는다. 승열도 식탁에 앉는다.
민주가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는다.
"음!! 냄새좋은데..우리꼬맹이!!라면도 잘끓여요...!!!
"헤헤...내가 라면하나는...잘끓여..민주야..맛있게 먹엇!!!..
"꼬맹아!...너두 먹엇!!...
"아^^;;..아니야!! 난 너 먹는거만 봐도 배가 불러..민주야..
"ㅇ ㅓ후!!!..이느끼한 놈!! 그런소리 누나가 하지말랬찌..
"아!!..미안.^^;;민주야..나 너방에 들어가있을께....
"그럴래?.. 그럼그래!!..쩌기다!!
민주가 자신의 방을 가리킨다. 승열이 식탁에서 일어난다!
"야.. 꼬맹이!! 너또 방에들어가서.. 팬티찾고 그러지마!!!!!
"어?...어!!!.알았어..^^;;
#민주의방!
분홍색 침대와 예쁜 화장대! 흰색레이스 커튼! 일찐이민주 방은 정반대로 여성스럽게 꾸며저 승열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야!!! 여기가 민주방이구나... 정말 예쁘다...음!! 냄새도 좋아..민주냄새..흐흐흐..민주를 빨리 먹어야돼는뎁....아... 미치겠네..꼴려서... 민주보기도 미안하구..휴..!!!..민주도 바라고있는게 아닐까..내가 먹어주길.!!..
승열이 민주의 침대에 누워 배게에 코를밖고 냄새를 음미한다. 잠시후 민주가 들어온다!
"야!!.. 침대냄새는 왜맡아!!...강아지처럼..!..ㅋㅋㅋ
"어?... 좋아서....니냄새^^;;
"나 옷갈아 입을테니까!!...... 나가있어!꼬맹아!!
"시로... 여기있을래... 니동생 무서워!!!
"으이그..!!그럼 뒤돌아보고 있어!! 보면 죽는닷...ㅡㅡ...
"응...알았어^^
민주가 목욕가운을 벗는다. 승열은 뒤에서 민주가 옷을 갈아입는다고 생각하자 벌써부터 좆이 팽팽하게 슨다.
아... 미치겠네..에라이 모르겠따!!!!
승열이 뒤를 돌아본다. 민주는 당황스러워 가슴과 보지를 손으로 가린다!!
"너정말... ㅇ ㅓ유.!!못말리겠네..진짜!!!
승열이 민주에게 다가가.. 민주를 껴않는다!!..민주는 동생이 들어올것 같은 불안감에 승열을말린다.
"야..꼬맹아!!..어후..숨막혀..잠깐만..교복좀입구..!!민영이 들어와!!!
"뭐..어때.. 이제 민주는 내껀데!!!
승열이 손으로 방금 샤워를 맞친 뽀송뽀송한 젖가슴을 주물럭거린다. 오른손으론 민주의 빵빵한 엉덩이를 만진다. 참 하루사이에 정말 미친사람처럼 변해버린 승열이다.
"야..꼬맹이!!학교늦었어..계속그러면..누나 화낼꺼야!!!
"알았어... 미안해!!!
승열이 민주의 몸에서 손을땐다. 마음씨 착한 민주는 삐진듯 돌아앉는 승열을 뒤에서 천천히 끓어앉는다. 승열은 민주의 알몸이 자기를 감싸오자 극도의 행복감과 쾌감을 느낀다.!!
"우리..늑대꼬맹이!!!.. 지금바쁘니까. 이해해줘!!!!
"응...나야 괜찮아..^^...
민주가 자신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알맞게 줄인 교복을 입는다. 참 몸의 라인이 살아있는듯한 교복이다. 마치 은행원의 모습과 흡사하다. 흰색 브라우스에 검은색 주름치마 승열은 또 넋을 잃고 쳐다본다.
민주가 긴생머리를 빗으로 빗더니 에쁜꽃무늬 머리띄를 찬다.
민주야..정말고마워..내여자친구가 돼줘서..ㅜ.ㅜ..정말이뻐..민주야.. 저 빵빵해서 터질것같은 엉덩이..휴..만지고싶어.!!!
"꼬맹아!! 이제 가자!!!
승열이 아쉬운듯 민주에게 말한다.
"지금?>....
"그럼?..어쩔껀데..결석이라도 하려구?..
"민주야..엉덩이 한번 만져볼께....
민주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인상을 찌뿌린다.!
"으이그... 알았어!! 빨리 만져.. 늦었으니까..
"고마워!!! 민주야
승열이 민주에게 다가가 탱탱한 엉덩이를 손으로 주무른다. 교복의 감촉과 민주의 살결에 더욱 좋은느낌을 느끼는 승열이다..
"우리꼬맹이..그동안 나 만지고 싶어서 어떻게 살았을까...^^..
"난..이렇게 교복입은채로..만지는게 좋아..민주야...
"(꿀밤)하여튼..늑대아니랄까봐.!!...
"이제됐찌?...
승열의 손이 가슴을 타고 올라와 브라우스 겉으로 가슴을 주무른다. 민주는 손을 때고 방문으로 나간다. 승열도 할수없이 인상을 찌푸리며 민주를 따라나간다!
"언니..학교같다 온다.. 너두 빨리 씻고 학교가!!!!
민주는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는 민영에게 대충말한다.
"응!!알았어..언니!!
"가자..꼬맹아!!
승열이 민주를 태우고 학교로 손쌀같이 달려간다. 그리고 학교앞. 애들 눈에 안띄는곳에서 민주를 내린다.
"민주야.. 여기서부턴.. 따로따로 가는게 좋겠지?....
"응!!^^.. 오늘은.. 우리 못만나.. 오늘 모임있거든.!!
승열의 표정이 매우 아쉬워 보인다..
"피..무슨모임인데..나두 가면안돼?...
"일진들 모임인데.. 오려구?... 오고싶으면 오던지..뭐!!
"휴..~~~알았어.. 그럼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나랑 놀아줄수있어?...
"글쎄.. 내일두... 잘모르겠는데..^^..어쩌지 우리꼬맹이.....
승열이 민주를 꼭껴않아 버린다.
"민주야.. 나랑놀자..내일..
민주의 얼굴이 약간 당혹스러워보인다.
"야..애들이 보면 어쪌러구 그래.!!!...
"나랑 논다구 약속해..그럼 놓아줄께!!!
민주는 자신의 힘으로 충분히 승열을 때어놓을수 있었지만..그러지않는다.
"알았어!!!그러니까..빨리 놔!!
"정말 약속한거다.!!!히히히.. 아싸!! 내일은 뭐하고 놀지...
"으이그!!(꿀빰).. 빨리 학교나 가자. 나먼저 들어갈께..뒤따라와!!!
"응...알았어..!!!
민주가 승열과 거리를두고 학교를 향해 걸어간다. 민주는 유명인사라처럼 많은 아이들이 민주에게 아는척을 한다! 그와반대로 승열에겐 눈낄한번 주지않는다.
승열은 그런민주를 여자친구로 두고있따는게 자랑스럽다는듯 어깨를 쫙피고 의기양양 교문으로 들어간다!
#교실!
민주가 자리에 가서 앉는다. 승열도 살며시 앉는다. 곧있어 조회가 시작돼고 1~2~3교시가 별탈없이 진행됀다.승열은 수업내용엔 전혀 집중안하고 민주의 얼굴만 쳐다본다.민주도 가끔씩 승열을 보며 눈빛교환을 한다.
승열이 민주에게 쪽지를 보낸다.
민주야!!선생님 한테 화장실 간다구 하고 잠깐 나가자!
민주가 살며시 웃는다.그리고 승열에게 쪽지를 보낸다.
꼬맹이가..까져같고.. 또왜?..
승열이 다시 민주에게 쪽지를 보낸다.
민주야..제발..할말이 있어서 그래..중요한 말이란 말이야!!!!....
민주가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에게 말을 한다. 선생님은 신경을 안쓰듯이 그냥 다녀와라는 말만 건넨다. 민주가 밖으로 나간뒤 5분정도 지나 승열이 선생님에게 말한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약간의 의심도 하지않고 승열을 지켜본다.
"오~~승열이~~용감해졌어..말도 잘하구..히히히히 -학생1
나래가 약간 이상한듯 승열을 쳐다본다!
민주가 계단밑에 쪼그려 앉아있는다. 승열이 민주에게 다가가 두눈을 가리며 말한다.
"누구게!!!~~~~
민주가 팔을 뒤로 뻗어 승열의 복부를 친다. 퍽!!!
"헉!!ㅇ ㅏ프다!!!
승열이 아픈척을 한다. 민주는 걱정스러웟는지 금방 표정이 변한다.
"꼬맹아.!!!많이 아퍼?...괜찮아?...
승열이 민주를 꼭껴않는다..
"농담이지..ㅎ ㅔㅎ ㅔㅎ ㅔㅎ ㅔㅎ.!!!
민주는 안심이 돼엇는지 인상을 약간찌뿌리며 꿀밤을 먹인닷.!!
"으이그!!장난꾸러기.!!! 할말이 뭔데..빨리들어가자....꼬맹아 애들이 의심해.!!
"나..못참겠어.. 민주랑 하고싶어서.!!!!!!
"야!!너... 변태같에..승열아..예전에 안그랬잖아!!! ㅇ ㅓ우....
"너가 그렇게 만들었어!!!
"그래서..어쩌자구..학교에서 하자구?.....
승열이 애처러운듯 민주를 쳐다본다.
"민주야..어떡게 안됄까?....나 미치겠는데....
"미쳤어..미쳤어!!! 안돼!!..그대신.. 내가 입으로 해줄께!!! 탈의실로 가자!!
승열이 괜찮다는듯이 미소를 짖는다. 둘의 사랑을 맺어준 여자탈의실로 들어간다. 승열은 들어가자마자 민주에게 키스를 퍼부은다.
"웁~~` ㅇ ㅑ..ㅇ ㅏ.... 천천히해...
아..민주 달콤한..입술..맛있어!!!...좋아.미치겠어
승열이 그대로 손을뻗어 민주의 가슴을 주물럭거린다. 더 밑으로 손을뻗어 민주의 치마속으로 손을집어넣어 민주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민주의 중요한 부분까지 더듬는다. 민주가 약간 당황하며 이내 잠잠하다.
승열이 용기를 내 민주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민주의 보지를 만져본다.
민주가 아무말도 안한다.!!ㅇ ㅏ..너무흥분돼...미치겠네....지금 먹고싶은데.
승열이 빠른속도로 바지를 벗는다. 민주는 걱정스레 승열을 쳐다본다.
휴..이바보..이민주!!또 꼬맹이 흥분시켰네..어떡하지.. 말려야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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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입니다!!! 음!! 잼있게 봐주세요^^.
그럼 전 내일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ㅂㅂ ㅏ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