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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열!미치다!해내다!바뀌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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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50 조회 8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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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열!미치다!해내다!바뀌다 하편



민주가 교실을 향해들어간다. 승열도 민주의 뒤를따라 교실로 들어간다. 반아이들은 같이들어오는 민주와 승열을 약간 의아한듯 쳐다본다.민주가 자리에 앉는다.승열도 눈치를 살피며 자리에 앉는다.



"야이 씨방아.. 똥을 만들어서 싸고오냐? -짝궁.



"어?...아니...배가좀아퍼서..... -승열



"병신새끼.....



휴... 정말 이게 꿈은 아니겠지.. 내가 민주의 남친이 돼다니. 한편으론 너무꿈같은데.. 다른한편으론 두렵기도 해.. 하지만 지금은 좋은것만 생각하자..흐흐흐...민주는 이제 내거야.. 내여자라구.ㅜ.ㅜ...크크크크



승열이 자리에앉아 민주를 느끼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민주는 그런승열의 눈낄을 보고 살짝 미소를 지어준다.



아.. 너무이뻐..민주 미칠것같아 저 오똑한코 작은입술 큰눈.. 아....저보지속에 너봐야하는데.. 그런기회가 있을가까...미치겠따.. 쪽지 한번보내볼까..



승열이 종이를 찢어 무언가를 몰래 적는다. 그러더니 눈치를 살살보더니 민주에게 재빨리 던진다.



쪽지내용:민주야.. 오늘 우리집에 가지않을래?...너가가기 싫다면..어쩔수없구.. 그런대 꼭 와줬으면 좋겠어..^^;;



어머..ㅋㅋ 애좀봐.. 볼수록 귀엽네... -민주



민주도 쪽지에 무언가를 적어 승열에게 보낸다.



쪽지내용:이 응큼한 꼬맹이.... 나집에 대려가서 따먹을려고 그러지?^^



승열의 얼굴이 쌔빨게진다. 민주가 그걸보더니 잼있는듯 킥킥거린다.

승열이 다시 쪽지를 적어 민주에게 날린다.



쪽지내용:아..아니야.. 그냥.. 나 여자사귀면..집에한번 대려가고 싶었거든......^^;;



뭐야..꼬맹이 여자처음사귀는거야.ㅋㅋ 하긴 꼬맹이 성격에 여자가 있을리가 없지..후훗....



민주가 다시 쪽지를 적어 승열에게 던진다.



쪽지내용:꼬맹아.. 내부탁 한가지 들어주면 나 따먹게 해줄께.^^.



흐헛... 민주가....헛헛..김승열 이건기회야..침착하자..그래민주는 거짖말칠 애가 아니야...승열아..ㅜ.ㅜ감동이다.........

승열이 민주에게 쪽지를 보낸다.



쪽지내용:어어?...부탁이 뭔데....?.........



어머.ㅋ..꼬맹이..진짜 나 먹고싶은가봐..호호호호.......



민주가 쪽지를 접어 승열에게 보낸다.



쪽지내용:음... 지금 앞에나가서 노래해봐!.....



헉... 노래를......ㅇ ㅏ..미치겠네.. 어떡하지..



그렇다.. 내성적인 승열에게 갑자기 앞에나가서 노래를 해봐라고 한것은 민주의 계획이였다. 한마디로 몸을줄수 없다는 뜻과 같은 말이다. 승열도 이런 민주의 마음을 눈치를 챈다.



그래..승열아..여기서 용기를 내야해..안그럼 민주의..분홍색보지..ㅇ ㅏ..속에 넣지못해..승열아..용기를 가지자..그래 넌이미 미쳤잖아.....이참에 성격을 바꿔보는거야....그래..



승열이 쪽지를 적어 민주에게 보낸다.



쪽지내용:약속은...지키는거지?..........



^^;;애진짜..할려고 하는거아니야.ㅋㅋ 설마..김승열이 그려려구...



민주가 쪽지를 보낸다.



쪽지내용:네..꼬맹이님..우린이미 사귀고있잖아... 우리엄마를 걸고 다짐한다..^^..



민주에게 엄마를걸고 다짐한다면. 정말 약속을 하는거나 틀림없는 말이다.

승열이 터질것같은 심장을 움켜지고 살며시 지켜본다. 민주는 약간 당황한 눈빛이다.



"자~~이게 X의 8승8승8승8승~~~~ -선생님



"저기.... 선생님...........



"(당황한듯)어??..승열이 무슨일이야..왜.. 뭐잘못됐어....



반아이들도 승열을 의아한듯 쳐다본다.



"저기...그게요.....



"응..왜 ..승열아..왜그래.. 어디아프니?.....



"야..김승열!!~~ 또 똥매렵냐..ㅋㅋㅋㅋㅋ -학생2



승열아! 넌 할수있어!... 바뀌는거야.



"(떨리는 큰소리로)선생님.! 저 노래한곡 하겠습니다!!.



순간 민주의 표정이 굳어진다.



어머...재좀봐.!!..^^;; 진짜로하네... 어떡하지..엄마까지 걸었는데.. ㅇ ㅏ이씨..



순간 반분위기는 한겨울처럼 냉냉하다. 모든 아이들이 넋이 나간상태이다. 평소내성적인 승열의 모습이 아니였다. 약 2초간의 적막을 깨고 승열의 예상과는달리 반아이들의 격려가 쏟아진다.



"야..김승열!! 멋있따.. 노래한곡해... -여학생1



"와..승열이.. 멋진모습..ㅋㅋ 멋있어..승열아..- 여학생2



"야..김승열..너 미쳤냐?...너 돌았구나... -학생2



선생님도 새삼 당황한 눈빛이다.!



"어?...김승열...뭐라고..?....너 어디아퍼 진짜..?..



"아닙니다.. 노래한곡 하겠습니다..!



승열이 앞으로 나간다. 선생님은 연신 당황한 눈빛이다.



"선생님..해도 돼겠쬬...?...



"(당황하며).어?...어..그래..승열아......



반 아이들의 환호가 쏟아진다. 승열이 터질것같은 마음을 움켜지고 입을연다.



"먼저...노래를 하기전에.. 이노래를 제 사랑하는 여인에게 받칩니다....



반아이들의 순간 수근거리는 소리와 환호하는 소리 놀리는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온다. 지금 승열에겐 그런소리조차 들리지않는다.

민주의 얼굴은 감동한듯 한 얼굴빛이다..



김승열.....멋있다!... -민주



이윽고 승열이의 노래가 이어진다. 승열은 조금떨리는 목소리지만 노래를 끝까지 용기있게 부른다.



"오직...그대만을~~~...사랑합니다.~!!~~~~~~



이윽고 반아이들의 환호소리가 이어진다. 승열은 다시태어난 기분에.. 마음속에서 엄청난기쁨이 일어난다.



해냈어..ㅜ.ㅜ...그럼 오늘 민주를 먹는거야..흑흑...승열아...



승열이 애들의 환호를 받으며 자리에가서 앉는다. 승열이 당당한 표정으로 민주에게 쪽지를 보낸다.



쪽지내용:..민주야... 오늘 우리집에 가는거지.?...



민주도 승열의 쪽지를 받고 기분이 좋아진듯 다시 승열에게 쪽지를 보낸다.



쪽지내용:응^^ 꼬맹이..멋있었어...



이얏호!! 해냈다.. 민주가 우리집에온다... 민주가..민주가..으하하..믿어지지가 않아...꿈만같은 일이야..



정말 승열에겐 꿈만같은 애기이다..! 승열에겐 지금 로또1등이 터진것이나 마친가지이니...



이윽고 2교시 끝난다. 반아이들은 하나둘씩 매점으로 가고 또한 화장실로 간다. 아이들이 교실밖을 나가면서 승열에게 환호의 한마디씩을 해준다. 승열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인다.



민주에게는 수인고 일찐인. 최나래와..유다솜.. 이인혜가..몰려든다.



"야.ㅋㅋ 아까 졸라웃기지 않든.. 김승열.. 저존만이 미친거아니냐... -최나래..



"왜?... 난 멋있기만 하던데.ㅋㅋ...호호호 -유다솜



"미친년... 유다솜 니가 미쳤구나..ㅋ ㅑㅋ ㅑㅋ ㅑ -최나래



민주는 약간의 미소를지은다.



"오늘 김승열..다시봤어.ㅋㅋ 다시보니깐 귀여운구석이 있떤데...호호 -유다솜..



민주는 유다솜의 말을 별로 의식하지 않아보인다.앞으로 닥칠 일에대해선 전혀 예상하지 못한채.



"민주야.. 오늘 경동고 남자들하고 4:4미팅있는거 알지..?..ㅎㅎㅎ -이인혜.



"어?...저기...미안한데.. 나오늘 집에 일이있어서.. 어쩌지..?... -민주



순간 1짱 최나래의 얼굴이 굳어진다. 민주도 순간 당황한다.



"야..이민주.. 니가언제 그런거 신경썼다고 그러냐...어?.. -나래



"우리... 엄마 제사라서... 애들아..미안하다..



민주의 한마디에 악독한 나래마져 민주에게 미안한 빛을 감춘다. 민주에게 엄마의 존재는 정말컸다. 그걸 나래도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민주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있다. 물론 엄마가 남겨주신 풍족한 유산땜에 돈걱정은 안하고 산다. 민주에게 엄마는 하늘 그 이상이다.



"휴..어쩔수없지.. 인혜야.. 경동고 애들한테 연락해.. -나래..



"어?...어.. 그새끼들..가만있지..않을텐데..... -인혜



"개새끼들.. 그럼 죽여버린다고해..양아치새끼들이..... -나래



이윽고 3교시가 시작됀다. 승열은 계속 민주가 사랑스러운듯 민주를 주시한다. 지금 승열에겐 눈을떠도 민주 눈을 감아도 민주뿐이다. 민주가..승열의 느끼한 눈빛을 느꼈는지. 쪽지를보낸다.



쪽지내용:..야꼬맹이.. 니마누라가..그렇게 이뻐^^..



지금 승열은 사랑에 빠진 한마리의 짐승과도 같았다.얼짱몸짱. 민주에게 느끼는 사랑의 감정! 승열이 연신 방글방글 웃으면서 쪽지를 쓴다.



쪽지내용:민주야..사랑해..그리고 고마워..나같은거랑 사겨줘서...



민주가 쪽지를 보고 약간 찡그린다. 그리고 다시 승열에게 보낸다.



쪽지내용:너..그런말하면.. 혼난다.누나한테ㅡㅡ;;. 고맙다는 말하지마.. 나도 니가좋아!



승열의 표정이 다시 밝아진다. 승열은 다시 고민에 빠진다.



아...민주는 몇번해봤을까.. 물론 많이해봤을꺼야.. 한번도 안해봤을리가 없지...민주같은애가.. 한번물어볼까.. 아니야.. 민주한테 혼날지도 몰라...아..미치겠네..앞으로 안하면돼지..뭐...^^;;..이 병신승열이.. 이게 물에빠진사람 구해놨떠니..보따리내놔란 심상이네..김승열 정신차려라!!.휴..민주사랑해..흐흐흐.



어느덧 6교시가 끝나고 청소시간이 됀다. 승열은 기쁨을 감추지못해.. 연신 웃는얼굴이다. 민주가 청소하는 곳은 여자화장실. 승열은 민주가 교실에 안보이자 보고싶어 미친다.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했나...처음사랑을 시작한 승열은 눈에 배는게 없는 노릇인가보다.



승열이 교실을 벗어나.. 여자화장실을 얼쩡거린다. 민주가 보인다. 민주가 무거운 쓰레기통을 들고있다.



아..어떡하지...도와주고싶은데.. 그러면.애들이 눈치챌것 같고...아..미치겠다.!!... 민주야..ㅜ.ㅜ..너가힘들면 나도힘들어..



청소를 다 맡히고 종례가 이어진다!.



"차렷! 열중셧! 선생님께 경레!



"안녕히 계세요..!......



아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일찐여자들도 빠져나간다. 승열이 민주와 눈치를 주고받는다. 민주가 먼저 교실밖을 빠져나간다. 그리고 후문쪽으로 간다. 승열도 자전거를 재빨리 타고 후문쪽으로 간다.



"민주야... 여기타!...



"여기서... ?.애들이 보지않을까?..



"괜찮아.. 빨랑타^^...



민주가 승열의자전거 뒤에 올라탄다. 다행이 보는사람은 없는가보다.승열의 얼굴은 연신 화색을 띈다.

민주가 승열의 뒤에타 승열을 껴않는다.



아핫..너무기분좋아!..따뜻해..민주의 몸.. 민주의 탱탱한 가슴 느껴져....



민주는 더욱 자신의 가슴을 승열에게 밀착시킨다. 그리고 승열의 빨개진 얼굴을 본다. 민주가 오른손을뻗어 승열의 자지를 움켜진다.



"앗!...민주야..또왜그래........



"꼬맹이....정말..응큼해.. 또..어떤년 생각하길래..이렇게 꼴린거야..?..쳇.!.ㅋㅋ



민주가..질투를...흐흐흐흐



"누구긴..누구겠어...^^;;하하하하..



민주가.. 살며시 웃더니 꿀밤을 먹인닷!



"탁!..... 아! ㅇ ㅏ퍼..민주야! 때리지마.!!



"싫어..때릴꺼얌.^^.. 탁탁탁탁!!



"애이... 그럼나도 어쩔수없다..이민주..



승열이 엄청 빠른속도로 자전거를 몬다. 당황한 민주는 승열을꽉 붙잡는다.



"꼬맹아..미안해..^^;; 우리꼬맹이ㅋㅋ...



어느덧 자전거가 승열의 집앞에 멈춰선다. 승열은 소위잘나간다는 동네에 산다. 승열이 문앞에서 잠시 고민을 한다.



"야..꼬맹이..왜그래?.. ^^..



"저기..사실.조금 부끄러워서.... 나이태까지..집에 친구한명 대리고 온적없는데.. 쫌 부끄럽고 기분이 이상하네.......



"으이그...!!..꼬맹이 자신감도 없어..아까 노래불렀떤..용기는 다죽었냐..



민주가 승열의 집 초인종을 눌린다. 당황한 승열이다.



"승열이니??...... -엄마



"네..어머니^^. -민주



승열엄마가 뒤에 승열의 모습을 본다. 그리고 문을 열어준다. 승열의 집에는 일찍 퇴근한 아빠와 엄마가있다. 엄마가 의아한듯 아빠에게 말한다.



"여보.. 어떤 여학생이..승열이하고 같이 들어오는데요...



"(당황한듯)네?..당신 잘못본거 아니에요?...



현관문을 열고 승열이 들어온다. 뒤를따라 민주도 들어온다. 엄마 아빠는 얼음처럼 굳어버린다. 민주는 활발하게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아버님 ..어머님!..



"어?...어!!..그래..그래..반갑구나... -엄마,아빠.



승열이 얼굴이 빨개지며 머리를 긁적인다.



"그래..우리 승열이 친구니?... -엄마



"네!..저 승열이 여자친구에요^^..-민주



순간 엄마와 아빠 가 서로 쳐다본다. 그러더니 큰소리로 웃는다.



"호호호호호..하하하하하... 이녀석!.. 여자친구를 다 사귀고 말이야!!..-아빠.



"그러게요..여보.. 우리승열이 남녀공학 가길 잘한거 같네요..호호호..



"이녀석!.. 무슨재주로..이렇게 이쁘고.날씬한 여자친구를 만든거냐...하하...



민주의 얼굴이 조금 빨개진다. 승열도 얼굴이 빨개진다. 엄마아빠는 기분이 좋은가보다!민주로 인해 집안에는 활기를 띈다.



"그래..밥은 먹었니?..호호.. 과일줄까.. 과자줄까... -엄마



승열은 오랜만에 엄마의 웃는 얼굴을 보니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우리꼬맹이..부러운데.. 나도이런가족이 있으면..좋겠다..



"아..아니야..엄마!.. 나 방에좀 올라갈께...민주야..가자...



"그래요..여보..방에가서 놀게 나둬요.하하. 과일이나좀 깍아서 갖다주구려...



민주와 승열이 2층의계단을 올라 승열의 방으로 들어간다.!민주가 들어서자 약간 인상을 찌뿌린다.



"어흣.. 남자냄새..우리 귀여운꼬맹이 한테도.! 남자냄새가 나네..



그런 민주의 모습이 귀여웠는지.. 승열이 갑자기 민주를 껴않는다. 민주도 싫지않는 내색이다.



"아우..숨막혀..꼬맹아...잠깐만...



승열이 껴않으며 오른손으론 민주의 탱탱한 가슴을 주무른다.!



"얏!..응큼해..김승열.!..잠깐만..이러면 나집에간다..



"어.?..어미안해.. 민주야. 니가 너무좋아서..



"으이그..!..(꿀밤)탁!!



민주가 꼴린 승열의 자지를 쳐다본다. 약간 미소를지으며 방을 구경한다.!



"음..그런데로 깔끔하네..^^..역시.. 내예상과 맞었어..



민주가 갑자기 승열의 책상에 4번째 서랍을 열어본다. 당황한 승열은 민주를 말린다.



"민주야....안돼....



민주가 잡지를 꺼낸다..성인잡지.. 서양여자의 보지까지 나온잡지다.



"야..!. 꼬맹이.이제보니까..변태구나. 실망이야..



승열이 민주를 돌아서며.. 고개를 푹숙인다. 아마쪽팔린 모양이다.



볼수록..귀여워꼬맹이..



민주가 승열을 뒤에서 껴않는다. 승열의마음이 풀어진다!



"꼬맹이... 하루에 딸딸이 몇번이나 쳐?^^.. 솔직히말해!..



"어?... 2번...



"ㅇ ㅑ.!1..2번이나쳐..어우... 이늑대!...하이튼..순진해보이는 애들이 더한다니까..



승열이 손을뻗어 민주의 교복겉으로 빵빵한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민주는 살며시 웃는다.승열의 손은 민주의 치마속으로 들어가 민주의 매끈한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아..따듯해..민주의 속살..민주가.몸을 허락하는것일까..



승열의 손이 민주의 팬티부근에 닿자 민주가 승열의 손을 잡는다!



"잠깐만... 아직!일러...꼬맹아..(꿀밤)탁.!



"어...민주야..너무흥분했나봐..



"(삐진척)쳇.. 난꼬맹이랑 애기좀 할려고했는데..자꾸..누나 따먹을려고 만 하고! 누나 집에갈꺼야..



민주가 나갈려고 하자 승열이 손을 붙잡는다.



"가지마.......



"헤헤^^.. 귀여운 꼬맹이!



민주가 승열의 볼에 뽀뽀를 한다. 그리고 승열의 침대에 걸터앉는다.



"꼬맹아.. 너희 엄마.아빠.. 참부럽다!



"어?... 그래?...



"난.. 엄마아빠. 모두 돌아가셨거든.....



"아.......그렇구나!....



"휴^^ 이런애기 그만하자..꼬맹아!.. 이야 꼬맹이 침대 푹신푹신하네!..



민주가 승열의 침대에서 몸을 구른다. 섹쉬한 민주의 S라인이 알맞게 줄인 교복사이로 살아난다. 승열이 또 불끈한다.



민주!!..예쁘다!....



승열이 침대에 누워있는 민주를 덮친다. 근데 민주가 반항을 안한다!



엇.!!민주가 허락을 하는것일까...흐흐흐..이럴수가..드디어 첫경험이 시작돼는거야..



"민주야..괜찮아?.....



"응^^아까 약속했잖아.. 꼬맹이랑.



승열이 교복바지와 팬티를 벗는다. 그리고 문을 굳게 잠근다. 그리고 침대에 있는 민주에게 다가간다.



민주의 위로 올라가 민주를 내려다본다.



너무..이뻐..이민주.. 이빵빵한가슴..잘록한허리.. 빵빵한 엉덩이... 아.!... 교복..너무이뻐..



승열이.. 민주의 탱탱한 가슴에 손을 가져간다. 교복의 질감과 민주의 가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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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편입니다^^



역시저의 소설 매니아분들께서. 리플을 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그래서이렇게..



하편을 올려봅니다^^.. 사랑해요 여러분..알려부..오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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