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여고 4공주♡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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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58 조회 1,199회 댓글 0건본문
@수아의 방!
약 3초간의 정적이 흐른다.!
덕근은 마치 세상이 무너지고 땅과 하늘이 뒤바껴 버린 느낌을 그대로 표정으로 표현하는듯 절망적인 표정을 지으며 수아를 쳐다본다.
수아는 어떻게 해서 순진하고 착해만 보였던 아저씨가 지금 자신의 침대에서 팬티만 입고 누워있는지 여러가지 상황을 상상을 하며 아저씨가 절때 변태적으로 내 침대에 누워있지는 않았을꺼라는 생각을 한다.
"(의아하며) 아저씨 지금 뭐하세요? "
덕근은 너무 당황한 나머지! 말이 입안에서만 맴돌고 좀처럼 나오지를 않는다. 입이 푸르르 떨리며 입술도 파래지고 동공도 흔들린다.
"(당황하며)그..그그..그그그.. 잘못했!! 아니아니.그냥 머리가좀 아퍼!! 아니 미안..아니그게!!!.아니..저..
수아는 덕근의 당황스런 말투에 자신이 상상했던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는것이 아닌지 걱정스런 말투로 덕근에 묻는다.
"아저..씨.. 설마!.................(변태적인 행동) 아니죠?...."
"그..그그그.. 그러니까...!! ㅇ ㅏ이씨팔!!..
덕근은 침대에서 나와 수아앞에 무릎을 꿇는다. 이윽고 덕근의 눈에선 닭똥같은 눈물이 쏟아진다. 수아는 자신이 상상하던 최악의 현실이 눈앞에서 일어나자 당황하고 어처구니가 없는 표정이다.
한켠으론 이런 덕근의 모습이 안쓰럽고 불쌍해 보였다.
"(울부짖으며) 미...미안해..정말 미안해!!! 어쩔수없었어!! 처음부터 이렬러고 그런건 아니였어!! 그냥..참을수없엇어... 집에 들들;..들..들어온건. .그냥 냄새도 맡고싶었고... 정말 진심이야.. 미안해.. 그냥 너희같은 애쁜... 여고생들...팬티냄새도...맡고 싶었구... 정말이야..흑흑흑"
수아는 덕근이 마치 6살됀 아이처럼 서럽게 울며 애원하는 솔직하고 진심어린 행동을 보자 화가나긴 커녕! 덕근에게 되려 미안한 마음과 불쌍한 마음이 마음속깊이 일어나는걸 느낀다.
"(다급하게)아저씨!! 왜이러세요!! 진정 하세요!! 아저씨..괜찮아요..아저씨!!"
"(울부짖으며 콧물 눈물 침 범벅) 아니야.. 정말 미안해!! 용서해줘..흑흑흑 흑흑..."
"(안쓰러워 하며) 어머!! 어떡해!! 아저씨.정말 괜찮아요..일단 진정하세요!!"
수아는 자신의 책상에 있는 화장지를 뽑아들어 덕근의 눈물과 얼굴을 닦아준다. 수아는 덕근이 생각하고 있는것처럼 그다지 큰충격을 받지 않은 상태이다. 그냥 약한 충격이라고 해야할까.. 다소 의외라는 생각만 하는 수아이다.
하지만 덕근은 그와 반대로 수아가 알게됨으로써 마치 자신의 인생이 끝난것처럼 느낀것이다.
덕근의 몸은 벌벌떨린다. 수아는 덕근의 얼굴을 닦아주며 진정을 시킨다.
"ㅇ ㅏ저씨.. 일단 진정하시구요.. 다 알았어요!! 다 용서해요!! 그럴수있죠! 괜찮아요 아저씨 울지마세요... 제가 남자라두..그랬을꺼에요.. 못참았을것 같아요..다 알아요..아저씨 더군다나 아저씨는 혼자시잖아요.. 제가 이해할테니까..이제 그만우세요.."
덕근은 수아의 태도가 믿기지 않는듯 눈물맺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수아를 쳐다본다. 수아는 순간 웃겼던지 웃어버린다.
"하하하하~~~ ㅇ ㅏ모야!! 증말..우껴!!!"
덕근은 수아의 행동에 이제야 울음과 최악의 생각들이 머리속에서 지워진다.그리고 수아의 이런행동을 이용한다면 뭔가 자신의 바라던 일이 일어날것같은 1%기대감을 생각한다.
"용..용용..용서해 주는거야? "
"(밝게웃으며)네^^ 저 아저씨가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심각한 상태아니구요!! 그러니까 아저씨두 맘놓으세요.. 괜찮으니까.."
"(웃으며) 이봐요!! 변태아저씨^^ 그래 내침대에서 그렇게 누워있꼬 싶었어요? 내 팬티냄새랑.아니! 우리 옷냄새랑 팬티냄새가 그렇게 맡구 싶었어요? ㅎ ㅏ하하.."
덕근은 너무나도 태연하고 자연스러운 수아의 행동에 지금바로 수아를 껴않아도 크게 재제 안할것 같은 상상을 해보지만 그러기엔 자신의 용기가 너무 부족하단걸 깨닫는다.
덕근은 지금 자신의 앞에 있는 이 이해심이 하느님같은 아이의 심리를 이용해 어떡하면 더 변태적인 행동을 할찌 골똘이 고민중이다.
(어떻게..말해야하지.. 그래!! 수아에겐 솔직한게 통하는거야!! 아이처럼 칭얼대보자)
"(가짜로 훌쩍거리며)응... 너희들이 너무이쁘니까!! 참을수가 없었어...! 밤에 잠두않오구...이런말 해두 됄지..모르겠는데...
"(웃으며)으이그!! 뭔데요? 해보세요!!"
"니들하구..맨날 하는생각해!!......첫날에두 화장실가서.전구간다고 뻥치고... 니들 흔적 뭍어있는 수건으로...자위행위 하구... 그랬어...."
수아는 덕근의 말에 약간 당황했지만. 솔직한 덕근의 모습이 순진하고 귀여워보였는지 다시 장난끼가 발동한다.
"(심각한 척하며)음..어떡하면.. 우리 주인아저씨!! 를 정상으로..돌려놓지..음!! ㅇ ㅔ이!! 아저씨 그냥 제가 함 줄까요?"
덕근은 갑작스런 수아의 말에! 물론 저말이 90프로 장난이란건 느끼지만 10프로의 뭔가의 기대감이 다시 생겨나며 지금 수아의 답에 어떤 대답을 해야할지 머리를 굴린다.
"어어..어어..어? 그그그그...그게 정말이야...? "
"그럼요 ^^ 지금이라두 줄수있는 걸요!!"
덕근은 이말이 장난인지 알지만 로또 1등확률로 수아가 정말 자신에게 몸을 준다는 뜻일수도 잇따는 생각에 기차떠나고 손들어봤자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흥분하며 말한다.
"어!!! 주라!! 제발... 부탁할께.."
수아는 자신의 치마 호주머니에서 껌을꺼내서 덕근에게 건낸다!
"이거!! 제가 아끼는 껌이에요 아저씨..(웃음 참으며) 푸..푸풋.."
덕근은 이런 장난인줄은 예상은했지만 지금 이런 자신의 상황이 웃겼던지 살며시 미소지으며 애써 웃음을 참는다. 웃음을 참는이유는 수아에게 연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풉.!!... ㅇ ㅏ이..무슨 장난을치구.!!! -덕근..
수아는 이런덕근의 행동이 귀여웠는지 더욱더 장난칠 생각을한다.덕근의 이런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니 재미가 있엇나 보다! 하지만 덕근은 이런 장난을 흥분으로 받아들이는지 수아는 미쳐 생각하지 못한다.
"아저씨 팬티 냄새 맡으니가 기분이 어떠던가요?"
(그래 솔직하게 말하는거다! 애한텐 솔직한게 통해)
"여고생의... 그...그러니까 성기냄새하구 땀냄새...하구 섞여서...너무 좋았어.."
덕근은 자신의 입으로 지금 눈앞에 있는 여고생 수아에게 이런대화를 하고있는게 너무나 흥분감과 스릴감에 속에선 쾌감이 일어난다.
"ㅇ ㅓ우!! 그게 좋아요?.. 난솔직히 부끄러운데... 더러운팬티...인데.. 그게 뭐가 그렇게 좋아요?..."
"(정색하며)아니야..난 좋아!! 정말좋아..진짜 좋아..."
"으이그!! 아저씨 정말.. 특이하신 취미야!! 아저씨! 오늘 일은 제가 눈감아 드릴께요^^ ! 저 착하죠?"
덕근은 수아의 말이 마치! 아저씨 !! 담부턴 절대 이러시면 안돼요! 라는 말로들려서 실망감이 크게 다가온다. 덕근은 다시 머리를 굴린다. 애써 감정몰입을한다!
"(울부짖으며)다시 생각해보니!! 난정말 죽일놈이야..흑흑 조카같은 너희들한테..난그냥 경찰한테 자수할래!!"
덕근이 핸드폰을 들고 전화버튼을 누르자! 수아는 덕근을 말린다.
"어머!! 아저씨 제가 용서한다구 했는데!! 왜그러세요!! 용서할께요 괜찮아요..!!
수아는 이러다가 덕근이 정말 자수라도 하게돼면 이집에서 나가야돼는건 물론이고 착한 아저씨가 감옥살이를 할생각하니.. 어떡해서라도 말려야됄것 만 같았다.
"아저씨.!! 아저씨!!
수아가 자신의 분홍색 치마를 살짝 들어서 손으로 팬티를 내린다.
덕근은 울면서 그런 수아의 행동을 흥분하며 곁눈질로 지켜본다.
수아가 팬티를 벗어서 덕근에게 말린다.!
"아저씨!! 자!! 여기 아저씨가 좋아하는거에요.. 그러니까..신고하지마세요.. 제가 원치않아요!!!!"
(세상에!! 이렇게 착하고 천사같은 애가 있을수가!! 이런시팡!! 따먹을수도 있겠는데 잘만하면)
덕근은 자신의 입던 팬티를 건네는 수아의 눈을 감동적으로 쳐다보며 살며시 팬티를 건네받는다.
수아는 얼굴에 미소를띠며 장난섞인 진담을 한다.
"아저씨!! 그거 오늘 1교시 체육들어서..땀흘리구..오줌도 찔끔 싸서!~~ 아저씨 맘에 들꺼에요.^^ "
(휴!~~~ 정말 달래기 힘드네.. -수아마음)
덕근은 약간은 촉촉한 수아의 팬티를 수아가 보는앞에서 코를 킁킁대며 냄새를 맡는다.이 얼마나 덕근의 상상속에서 바래왓던 순간인가! 여고생이 보는앞에서 그 여고생의 따듯한 팬티 냄새를 맡는다니..
(그래..연기를 쫌 더하자!! 수아는 지금 이런내모습이 마치 장난감처럼 잼있고 안쓰럽고 솔직해 보이는거다.!! 더 웃겨보고 더 솔직해보자)
"ㅇ ㅏ음..너무좋아!! 이냄새..이향기..."
덕근의 이런 행동에 수아는 죽겠다구 웃는다.
"호호호호..아우!!! 못말려 정말!!! ㅇ ㅏ저씨!! 이제 저 쉬워야 돼니까 내려가세요^^.. 저..지금 많이 아프걸랑요..ㅠ.ㅠ.. 그 건 선물로 드릴께요..^^.."
"정말이야?!! 정말 고마워!! 정말이야" (이쯤에서.. 그냥 살며시 않아봐!! 고맙다는 표현으로.. 안아도 별 말을 안할것 같은데..그래..한번 용기내서 해보자)
덕근이 살며시 수아에게 다가가 고마움을 위장해 수아를 안을려는 제스쳐를 취하자! 수아가 앞서서 덕근을 살며시 앉아준다! 하지만 자신의 가슴이 덕근에게 닿지 않을정도의 가벼운 포옹이다.
하지만 수아의 향기를 충분히 느낄수잇는 포옹이였다.
덕근은 옷을 챙겨 밑에 층으로 내려간다.
@덕근의 침대!
덕근은 자신이 수아에게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듯. 그리고 수아의 팬티를 요구하에 가져왔다는 기쁨에 자신의 볼을 꼬집어본다! 그리고 옆에잇는 수아의 팬티냄새를 맡는다.
(어떻게 저렇게 천사같은 애가 있을수가 있지...너무좋다.. 보지냄새..하응)
덕근은 좆을꺼내 수아의 팬티냄새를 맡으며 딸딸이를 치자 1분도 안돼서 좆물이 펑펑쏟아진다.
덕근은 이런 여리고 착한 수아의 마음을 앞으로 잘 이용하면! 뭔가 큰것을 얻을것 같은 생각에 너무나 들뜬 표정이다.덕근은 자신의 핸드폰을 열어 4공주의 핸드폰 번호를 본다.
그래!! 문자 한번 해보자...!! 용기를 내는거야..이덕근!! 시파새키야 안그럼 평생 호래비로 섹스한번 못하고 살래!?
덕근은 자신의 속에있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듯 혼잦말을 한다.
덕근은 문자를 쓰다 지우고..쓰다 지우고를 반복한다. 어떤내용을 써야 좋을지..
그래!! 덕근아..머리를 굴리자..머리를..머리를 굴리자...
문자: 수아야.. 아저씨가 전복죽 끓여갖고 갈테니까 좀 먹을래?^.^
덕근이 전송 버튼과 취소버튼 두개를 보며 갈등한다! 이내 굳게 마음을 먹고 전송버튼을 누른다.
@수아의 방!
교복을 채 벗지도 않고 아픈몸을 침대에 누윈 수아의 모습이다! 아프면서도 이렇게 섹시해보일수가 잇따니..
문자왓어여~~~~~~~~~~~~~~~~~~~~~~~~~~~~~~~~~~~~~~~~~~
어!! 아저씨가 문자도 보내내 휴!! 귀엽단 말이야.. 어디 뭐라고 썼지..
와~~ 전복죽!! 이게 왠떡이야..
수아는 덕근의 음흉한 속셈을 마치 자신의 감기몸살을 끔찍하게 걱정하는 걸로 착각을 한다. 그리고 이런 덕근의 마음에 점점 자신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는걸 느끼지 못한다.
@덕근방.
초조하게 문자를 기다리는 덕근이다! 이럴때보면 정말 순진한 변태다.!
문자:정말여?^.^ 그럼 수안 너무!! 기뻐요! 근데..아저씨 괜히 힘드시게..........
ㅇ ㅏ싸!! 좋았어.
덕근은 서두르는것보단. 수아와 점점 가까워지면서! 스킨십을 하며 이렇게 한단게 한단게 진입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당장이라도 따먹고 싶은 마음이지만! 용기도 안나고! 점점 친해져야 용기도 생길것같에서다.
덕근은 정성스래 전복죽을 끓여 수아에게 가져간다.
"와~~ 맛있겠다!! 아저씨 고마워요 비쌀텐데..^^..."
"아!! 아니야..나 돈많어!! "
덕근은 아직 교복도 벗지 않은채 식은땀을 수아의 모습을 보자 자지가 불끈거려 애써 참는다.
"(행복해하며)와!~~너무 맛있어..아저씨 요리사 해두 돼겠어요.!!"
"(걱정하는척 안쓰러운눈빛) 근데..내가 출장의사라두 부를까? 괜찮아? 아퍼보이는데!!"
"(웃으며)많이 아퍼요!! 근데 출장의사는 오바다!! 아저씨!! 나 다리좀 주물라 주라!!"
(이거 뭐야 시팡!! 바로 이런걸 원했어)
"(당황하는척)어.?!! ... 다리..안마해주라구..?"
"(웃으며) 네!! 아저씨는.. 섹시한 여고생 다리 만져서 좋구^^ 나는 다리 안마받아서 쉬원하고! 일석이조 아니에요?^.^"
"헤헤헤..정말 그러네... 근데.. 다리라면...어느정도까지 이지..."
"음..그건 아저씨 안마솜씨봐서!! 제가 결정할래요..일단은 종아리요^^."
수아는 이런식으로 덕근에게 장난치는게 자신에겐 잼있고! 또 안마받아서 좋구. 이용하면서 덕근에게도 기쁨을 줄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수아의 이런 성격은 착하기 보단! 장난끼와 엉뚱함! 아직 남자를 잘모르는 성격이라고 해야하나...
덕근이 살며시 수아의 종아리를 주무른다! 18세의 쭉뻗은 다리.. 부드러운 살결 자신이 주무르고 있는게 믿기지 않은 기분이다.
여자를 한번 만지기 시작하면 아무리 천치 바보 찌질이도! 한순간에 대범해 진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다.
덕근은 종아리를 만지다 살며시 허벅지로 손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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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잼께 보세용^^ 또 봉춘을 쓴건 아닌지 걱정입니다.ㅋㅋㅋㅋ
약 3초간의 정적이 흐른다.!
덕근은 마치 세상이 무너지고 땅과 하늘이 뒤바껴 버린 느낌을 그대로 표정으로 표현하는듯 절망적인 표정을 지으며 수아를 쳐다본다.
수아는 어떻게 해서 순진하고 착해만 보였던 아저씨가 지금 자신의 침대에서 팬티만 입고 누워있는지 여러가지 상황을 상상을 하며 아저씨가 절때 변태적으로 내 침대에 누워있지는 않았을꺼라는 생각을 한다.
"(의아하며) 아저씨 지금 뭐하세요? "
덕근은 너무 당황한 나머지! 말이 입안에서만 맴돌고 좀처럼 나오지를 않는다. 입이 푸르르 떨리며 입술도 파래지고 동공도 흔들린다.
"(당황하며)그..그그..그그그.. 잘못했!! 아니아니.그냥 머리가좀 아퍼!! 아니 미안..아니그게!!!.아니..저..
수아는 덕근의 당황스런 말투에 자신이 상상했던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는것이 아닌지 걱정스런 말투로 덕근에 묻는다.
"아저..씨.. 설마!.................(변태적인 행동) 아니죠?...."
"그..그그그.. 그러니까...!! ㅇ ㅏ이씨팔!!..
덕근은 침대에서 나와 수아앞에 무릎을 꿇는다. 이윽고 덕근의 눈에선 닭똥같은 눈물이 쏟아진다. 수아는 자신이 상상하던 최악의 현실이 눈앞에서 일어나자 당황하고 어처구니가 없는 표정이다.
한켠으론 이런 덕근의 모습이 안쓰럽고 불쌍해 보였다.
"(울부짖으며) 미...미안해..정말 미안해!!! 어쩔수없었어!! 처음부터 이렬러고 그런건 아니였어!! 그냥..참을수없엇어... 집에 들들;..들..들어온건. .그냥 냄새도 맡고싶었고... 정말 진심이야.. 미안해.. 그냥 너희같은 애쁜... 여고생들...팬티냄새도...맡고 싶었구... 정말이야..흑흑흑"
수아는 덕근이 마치 6살됀 아이처럼 서럽게 울며 애원하는 솔직하고 진심어린 행동을 보자 화가나긴 커녕! 덕근에게 되려 미안한 마음과 불쌍한 마음이 마음속깊이 일어나는걸 느낀다.
"(다급하게)아저씨!! 왜이러세요!! 진정 하세요!! 아저씨..괜찮아요..아저씨!!"
"(울부짖으며 콧물 눈물 침 범벅) 아니야.. 정말 미안해!! 용서해줘..흑흑흑 흑흑..."
"(안쓰러워 하며) 어머!! 어떡해!! 아저씨.정말 괜찮아요..일단 진정하세요!!"
수아는 자신의 책상에 있는 화장지를 뽑아들어 덕근의 눈물과 얼굴을 닦아준다. 수아는 덕근이 생각하고 있는것처럼 그다지 큰충격을 받지 않은 상태이다. 그냥 약한 충격이라고 해야할까.. 다소 의외라는 생각만 하는 수아이다.
하지만 덕근은 그와 반대로 수아가 알게됨으로써 마치 자신의 인생이 끝난것처럼 느낀것이다.
덕근의 몸은 벌벌떨린다. 수아는 덕근의 얼굴을 닦아주며 진정을 시킨다.
"ㅇ ㅏ저씨.. 일단 진정하시구요.. 다 알았어요!! 다 용서해요!! 그럴수있죠! 괜찮아요 아저씨 울지마세요... 제가 남자라두..그랬을꺼에요.. 못참았을것 같아요..다 알아요..아저씨 더군다나 아저씨는 혼자시잖아요.. 제가 이해할테니까..이제 그만우세요.."
덕근은 수아의 태도가 믿기지 않는듯 눈물맺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수아를 쳐다본다. 수아는 순간 웃겼던지 웃어버린다.
"하하하하~~~ ㅇ ㅏ모야!! 증말..우껴!!!"
덕근은 수아의 행동에 이제야 울음과 최악의 생각들이 머리속에서 지워진다.그리고 수아의 이런행동을 이용한다면 뭔가 자신의 바라던 일이 일어날것같은 1%기대감을 생각한다.
"용..용용..용서해 주는거야? "
"(밝게웃으며)네^^ 저 아저씨가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심각한 상태아니구요!! 그러니까 아저씨두 맘놓으세요.. 괜찮으니까.."
"(웃으며) 이봐요!! 변태아저씨^^ 그래 내침대에서 그렇게 누워있꼬 싶었어요? 내 팬티냄새랑.아니! 우리 옷냄새랑 팬티냄새가 그렇게 맡구 싶었어요? ㅎ ㅏ하하.."
덕근은 너무나도 태연하고 자연스러운 수아의 행동에 지금바로 수아를 껴않아도 크게 재제 안할것 같은 상상을 해보지만 그러기엔 자신의 용기가 너무 부족하단걸 깨닫는다.
덕근은 지금 자신의 앞에 있는 이 이해심이 하느님같은 아이의 심리를 이용해 어떡하면 더 변태적인 행동을 할찌 골똘이 고민중이다.
(어떻게..말해야하지.. 그래!! 수아에겐 솔직한게 통하는거야!! 아이처럼 칭얼대보자)
"(가짜로 훌쩍거리며)응... 너희들이 너무이쁘니까!! 참을수가 없었어...! 밤에 잠두않오구...이런말 해두 됄지..모르겠는데...
"(웃으며)으이그!! 뭔데요? 해보세요!!"
"니들하구..맨날 하는생각해!!......첫날에두 화장실가서.전구간다고 뻥치고... 니들 흔적 뭍어있는 수건으로...자위행위 하구... 그랬어...."
수아는 덕근의 말에 약간 당황했지만. 솔직한 덕근의 모습이 순진하고 귀여워보였는지 다시 장난끼가 발동한다.
"(심각한 척하며)음..어떡하면.. 우리 주인아저씨!! 를 정상으로..돌려놓지..음!! ㅇ ㅔ이!! 아저씨 그냥 제가 함 줄까요?"
덕근은 갑작스런 수아의 말에! 물론 저말이 90프로 장난이란건 느끼지만 10프로의 뭔가의 기대감이 다시 생겨나며 지금 수아의 답에 어떤 대답을 해야할지 머리를 굴린다.
"어어..어어..어? 그그그그...그게 정말이야...? "
"그럼요 ^^ 지금이라두 줄수있는 걸요!!"
덕근은 이말이 장난인지 알지만 로또 1등확률로 수아가 정말 자신에게 몸을 준다는 뜻일수도 잇따는 생각에 기차떠나고 손들어봤자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흥분하며 말한다.
"어!!! 주라!! 제발... 부탁할께.."
수아는 자신의 치마 호주머니에서 껌을꺼내서 덕근에게 건낸다!
"이거!! 제가 아끼는 껌이에요 아저씨..(웃음 참으며) 푸..푸풋.."
덕근은 이런 장난인줄은 예상은했지만 지금 이런 자신의 상황이 웃겼던지 살며시 미소지으며 애써 웃음을 참는다. 웃음을 참는이유는 수아에게 연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풉.!!... ㅇ ㅏ이..무슨 장난을치구.!!! -덕근..
수아는 이런덕근의 행동이 귀여웠는지 더욱더 장난칠 생각을한다.덕근의 이런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니 재미가 있엇나 보다! 하지만 덕근은 이런 장난을 흥분으로 받아들이는지 수아는 미쳐 생각하지 못한다.
"아저씨 팬티 냄새 맡으니가 기분이 어떠던가요?"
(그래 솔직하게 말하는거다! 애한텐 솔직한게 통해)
"여고생의... 그...그러니까 성기냄새하구 땀냄새...하구 섞여서...너무 좋았어.."
덕근은 자신의 입으로 지금 눈앞에 있는 여고생 수아에게 이런대화를 하고있는게 너무나 흥분감과 스릴감에 속에선 쾌감이 일어난다.
"ㅇ ㅓ우!! 그게 좋아요?.. 난솔직히 부끄러운데... 더러운팬티...인데.. 그게 뭐가 그렇게 좋아요?..."
"(정색하며)아니야..난 좋아!! 정말좋아..진짜 좋아..."
"으이그!! 아저씨 정말.. 특이하신 취미야!! 아저씨! 오늘 일은 제가 눈감아 드릴께요^^ ! 저 착하죠?"
덕근은 수아의 말이 마치! 아저씨 !! 담부턴 절대 이러시면 안돼요! 라는 말로들려서 실망감이 크게 다가온다. 덕근은 다시 머리를 굴린다. 애써 감정몰입을한다!
"(울부짖으며)다시 생각해보니!! 난정말 죽일놈이야..흑흑 조카같은 너희들한테..난그냥 경찰한테 자수할래!!"
덕근이 핸드폰을 들고 전화버튼을 누르자! 수아는 덕근을 말린다.
"어머!! 아저씨 제가 용서한다구 했는데!! 왜그러세요!! 용서할께요 괜찮아요..!!
수아는 이러다가 덕근이 정말 자수라도 하게돼면 이집에서 나가야돼는건 물론이고 착한 아저씨가 감옥살이를 할생각하니.. 어떡해서라도 말려야됄것 만 같았다.
"아저씨.!! 아저씨!!
수아가 자신의 분홍색 치마를 살짝 들어서 손으로 팬티를 내린다.
덕근은 울면서 그런 수아의 행동을 흥분하며 곁눈질로 지켜본다.
수아가 팬티를 벗어서 덕근에게 말린다.!
"아저씨!! 자!! 여기 아저씨가 좋아하는거에요.. 그러니까..신고하지마세요.. 제가 원치않아요!!!!"
(세상에!! 이렇게 착하고 천사같은 애가 있을수가!! 이런시팡!! 따먹을수도 있겠는데 잘만하면)
덕근은 자신의 입던 팬티를 건네는 수아의 눈을 감동적으로 쳐다보며 살며시 팬티를 건네받는다.
수아는 얼굴에 미소를띠며 장난섞인 진담을 한다.
"아저씨!! 그거 오늘 1교시 체육들어서..땀흘리구..오줌도 찔끔 싸서!~~ 아저씨 맘에 들꺼에요.^^ "
(휴!~~~ 정말 달래기 힘드네.. -수아마음)
덕근은 약간은 촉촉한 수아의 팬티를 수아가 보는앞에서 코를 킁킁대며 냄새를 맡는다.이 얼마나 덕근의 상상속에서 바래왓던 순간인가! 여고생이 보는앞에서 그 여고생의 따듯한 팬티 냄새를 맡는다니..
(그래..연기를 쫌 더하자!! 수아는 지금 이런내모습이 마치 장난감처럼 잼있고 안쓰럽고 솔직해 보이는거다.!! 더 웃겨보고 더 솔직해보자)
"ㅇ ㅏ음..너무좋아!! 이냄새..이향기..."
덕근의 이런 행동에 수아는 죽겠다구 웃는다.
"호호호호..아우!!! 못말려 정말!!! ㅇ ㅏ저씨!! 이제 저 쉬워야 돼니까 내려가세요^^.. 저..지금 많이 아프걸랑요..ㅠ.ㅠ.. 그 건 선물로 드릴께요..^^.."
"정말이야?!! 정말 고마워!! 정말이야" (이쯤에서.. 그냥 살며시 않아봐!! 고맙다는 표현으로.. 안아도 별 말을 안할것 같은데..그래..한번 용기내서 해보자)
덕근이 살며시 수아에게 다가가 고마움을 위장해 수아를 안을려는 제스쳐를 취하자! 수아가 앞서서 덕근을 살며시 앉아준다! 하지만 자신의 가슴이 덕근에게 닿지 않을정도의 가벼운 포옹이다.
하지만 수아의 향기를 충분히 느낄수잇는 포옹이였다.
덕근은 옷을 챙겨 밑에 층으로 내려간다.
@덕근의 침대!
덕근은 자신이 수아에게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듯. 그리고 수아의 팬티를 요구하에 가져왔다는 기쁨에 자신의 볼을 꼬집어본다! 그리고 옆에잇는 수아의 팬티냄새를 맡는다.
(어떻게 저렇게 천사같은 애가 있을수가 있지...너무좋다.. 보지냄새..하응)
덕근은 좆을꺼내 수아의 팬티냄새를 맡으며 딸딸이를 치자 1분도 안돼서 좆물이 펑펑쏟아진다.
덕근은 이런 여리고 착한 수아의 마음을 앞으로 잘 이용하면! 뭔가 큰것을 얻을것 같은 생각에 너무나 들뜬 표정이다.덕근은 자신의 핸드폰을 열어 4공주의 핸드폰 번호를 본다.
그래!! 문자 한번 해보자...!! 용기를 내는거야..이덕근!! 시파새키야 안그럼 평생 호래비로 섹스한번 못하고 살래!?
덕근은 자신의 속에있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듯 혼잦말을 한다.
덕근은 문자를 쓰다 지우고..쓰다 지우고를 반복한다. 어떤내용을 써야 좋을지..
그래!! 덕근아..머리를 굴리자..머리를..머리를 굴리자...
문자: 수아야.. 아저씨가 전복죽 끓여갖고 갈테니까 좀 먹을래?^.^
덕근이 전송 버튼과 취소버튼 두개를 보며 갈등한다! 이내 굳게 마음을 먹고 전송버튼을 누른다.
@수아의 방!
교복을 채 벗지도 않고 아픈몸을 침대에 누윈 수아의 모습이다! 아프면서도 이렇게 섹시해보일수가 잇따니..
문자왓어여~~~~~~~~~~~~~~~~~~~~~~~~~~~~~~~~~~~~~~~~~~
어!! 아저씨가 문자도 보내내 휴!! 귀엽단 말이야.. 어디 뭐라고 썼지..
와~~ 전복죽!! 이게 왠떡이야..
수아는 덕근의 음흉한 속셈을 마치 자신의 감기몸살을 끔찍하게 걱정하는 걸로 착각을 한다. 그리고 이런 덕근의 마음에 점점 자신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는걸 느끼지 못한다.
@덕근방.
초조하게 문자를 기다리는 덕근이다! 이럴때보면 정말 순진한 변태다.!
문자:정말여?^.^ 그럼 수안 너무!! 기뻐요! 근데..아저씨 괜히 힘드시게..........
ㅇ ㅏ싸!! 좋았어.
덕근은 서두르는것보단. 수아와 점점 가까워지면서! 스킨십을 하며 이렇게 한단게 한단게 진입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당장이라도 따먹고 싶은 마음이지만! 용기도 안나고! 점점 친해져야 용기도 생길것같에서다.
덕근은 정성스래 전복죽을 끓여 수아에게 가져간다.
"와~~ 맛있겠다!! 아저씨 고마워요 비쌀텐데..^^..."
"아!! 아니야..나 돈많어!! "
덕근은 아직 교복도 벗지 않은채 식은땀을 수아의 모습을 보자 자지가 불끈거려 애써 참는다.
"(행복해하며)와!~~너무 맛있어..아저씨 요리사 해두 돼겠어요.!!"
"(걱정하는척 안쓰러운눈빛) 근데..내가 출장의사라두 부를까? 괜찮아? 아퍼보이는데!!"
"(웃으며)많이 아퍼요!! 근데 출장의사는 오바다!! 아저씨!! 나 다리좀 주물라 주라!!"
(이거 뭐야 시팡!! 바로 이런걸 원했어)
"(당황하는척)어.?!! ... 다리..안마해주라구..?"
"(웃으며) 네!! 아저씨는.. 섹시한 여고생 다리 만져서 좋구^^ 나는 다리 안마받아서 쉬원하고! 일석이조 아니에요?^.^"
"헤헤헤..정말 그러네... 근데.. 다리라면...어느정도까지 이지..."
"음..그건 아저씨 안마솜씨봐서!! 제가 결정할래요..일단은 종아리요^^."
수아는 이런식으로 덕근에게 장난치는게 자신에겐 잼있고! 또 안마받아서 좋구. 이용하면서 덕근에게도 기쁨을 줄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수아의 이런 성격은 착하기 보단! 장난끼와 엉뚱함! 아직 남자를 잘모르는 성격이라고 해야하나...
덕근이 살며시 수아의 종아리를 주무른다! 18세의 쭉뻗은 다리.. 부드러운 살결 자신이 주무르고 있는게 믿기지 않은 기분이다.
여자를 한번 만지기 시작하면 아무리 천치 바보 찌질이도! 한순간에 대범해 진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다.
덕근은 종아리를 만지다 살며시 허벅지로 손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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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잼께 보세용^^ 또 봉춘을 쓴건 아닌지 걱정입니다.ㅋㅋㅋㅋ